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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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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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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카페인 '데일리로스팅'의 창업 이야기가 '2021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 학부모, 교사, 공무원, 청소년지도자들이 혁신교육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상을 받은 금천청소년센터 노지형 청소년지도사는 '대안교육기관 원두'의 길잡이 교사로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데일리로스팅'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었다. 노지형 교사는 "이 상은 함께 노력한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받는 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도약하는 협동조합 원두 청소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금천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위해 2019년 '금천한바퀴'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양성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0년에는 '원두 2호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협동조합 원두'를 설립하고 카페를 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일리로스팅 카페(독산 312)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질 높고 저렴한 커피를 주민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베이커리를 포함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협동조합 원두의 구성원들은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카페 운영을 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그들만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높은 장벽일 수 있는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도 청소년 참여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로스팅 카페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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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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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교육공무직, 채용경력 지역제한은 차별"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인 지역사회 교육전문가를 채용하면서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의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인권위는 서울시교육감에게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채용 시 경력 인정을 위한 교육기관 범위를 서울특별시 교육청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으로 제한하지 말 것"이라는 권고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위는 "각 시·도 교육청별로 지역사회 교육전문가의 업무가 다르다고 보기 어렵다"며 "타·시도 교육청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 및 기관에서 같은 업무를 수행하기에 미흡하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봤다.이어 "동일 직종 여부 판단을 위해 자격 요건을 관내 경력으로 한정하는 것은 합리적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관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 근무 경력만을 인정한 서울시교육청의 행위는 고용상 차별"이라고 판단했다.지역사회 교육전문가는 가정 배경이 학생의 교육적 성취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을 개선할 목적으로 도입된 교육공무직 직종이다. 주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해 학교, 학생과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등의 업무를 한다.이 사건은 지난해 서울시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채용 지원자가 다른 지역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해 탈락한 뒤 인권위에 진정을 내면서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타 지역 경력 인정 여부는 현재 노사 교섭이 이뤄지고 있어 합의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각 시·도 교육청마다 직종명이 달라 동일 직종 여부에 대한 판단이 명확하지 않다"는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인권위는 "동일 직종에 대한 판단은 지원자가 과거에 실제 수행했던 업무 내용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단순히 명칭의 동일성 여부만으로 동일 직종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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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교육공무직, 채용경력 지역제한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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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 [서울시교육청]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꿈談Job談)을 개최했다. '꿈담잡담'은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학생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자신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선배 탈북자들의 이야기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설팅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1부는 전문가의 개인별 진로컨설팅과 상담, 2부는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잡(job)담' 토크콘서트다. 교육청은 '꿈담잡담'콘서트를 통해서 탈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개척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였으며, 2부의 진행은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하였다. 송재범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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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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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꿈넘꿈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힘을 키워주는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해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창작에 대한 이해 및 제작 능력을 길러서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은 미디어 콘텐츠 관련 분야의 직업을 꿈꾸는 서울 소재 전환기인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S-PLEX Center에서 운영한다. 관심 분야를 고려해 멘토 1인당 8명 내외의 학생이 실제 콘텐츠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직업 가치관 형성 및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전문가 특강으로 미디어 프레임 바로 보기, 유튜브 채널 만들고 꾸미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과 편집, 멘토와 함께 하는 촬영·편집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강사 및 멘토는 유튜버 '와빌'과 서울산업진흥원의 1인 미디어 그룹인 '크리에이티브포스' 멤버들이 참여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화된 분야의 기관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하며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통해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함양을 통한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 미래 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 및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식 진로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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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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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시설관리공무원 9급 기술계고 22명 선발 계획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9급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8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시설관리 20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 기술직군 공무원 22명으로 작년 선발인원(공업·시설 9명)의 2.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학교 현장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직렬 공무원에 대해 고졸자 채용을 시행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이는 기술계고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청으로서, 해당 학교 졸업자에게 직업교육을 통해 취득한 전문기술 활용 가능한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중 다수인 시설관리직렬까지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채용 효과를 제고했다. 응시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으로 졸업자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 또는 대학 중퇴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 일정은 학교장 추천서류 접수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는 같은달 19일에서 23일까지다. 필기시험 시행은 6월5일 예정이다. 상세일정, 응시자격, 필기시험 과목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술계고 졸업자 공무원 채용을 시행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고졸성공시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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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시설관리공무원 9급 기술계고 22명 선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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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했다.시교육청은 8일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 산하 취업지원센터에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 단위학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NCS 교과군 유관협회 등과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시교육청 측은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에서는 취업 및 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누리집인 하이잡(high-job.sen.go.kr)에 업로드해 활용하도록 했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시험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자격 취득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1회차 시험이 취소됐을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앞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에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우 응시료 전액은 환불받도록 조치했다.교육부는 지난 6일 '온라인 개학 관련 궁금증' 자료를 통해 "당초에는 시험 응시를 취소할 경우 응시료 반액만 환불이 가능했다"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추가 시험 실시 등의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이 끝나고 등교가 가능해지면 부족한 실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방과후 수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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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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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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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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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 코로나19 여파로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실습 부족분을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우선 대면수업 연기로 실습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등교가 가능해지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실습 부족분을 보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면수업 전까지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하이잡'을 통해 취업·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한다.상반기 고졸 채용 일정이 줄지어 취소되는 등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과 관련해서는 직종·산업군별 우수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매칭해 실습·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2020 고졸일자리 콘서트 채용박람회'가 연기되고 기업의 상반기 고졸채용 일정이 취소되는 등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교육청은 서울시·대한상공회의소·NCS교과군유관협회 등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에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부터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과 단위학교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학생 매칭을 연간 10회 이상 주선한다는 계획이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데 따른 지원 방안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다. 시험 일정 연기로 1회차 응시를 취소하는 경우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조속히 자격을 취득할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우수업체와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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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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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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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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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카페인 '데일리로스팅'의 창업 이야기가 '2021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 학부모, 교사, 공무원, 청소년지도자들이 혁신교육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상을 받은 금천청소년센터 노지형 청소년지도사는 '대안교육기관 원두'의 길잡이 교사로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데일리로스팅'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었다. 노지형 교사는 "이 상은 함께 노력한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받는 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도약하는 협동조합 원두 청소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금천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위해 2019년 '금천한바퀴'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양성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0년에는 '원두 2호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협동조합 원두'를 설립하고 카페를 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일리로스팅 카페(독산 312)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질 높고 저렴한 커피를 주민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베이커리를 포함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협동조합 원두의 구성원들은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카페 운영을 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그들만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높은 장벽일 수 있는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도 청소년 참여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로스팅 카페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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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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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시설관리공무원 9급 기술계고 22명 선발 계획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9급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8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시설관리 20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 기술직군 공무원 22명으로 작년 선발인원(공업·시설 9명)의 2.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학교 현장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직렬 공무원에 대해 고졸자 채용을 시행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이는 기술계고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청으로서, 해당 학교 졸업자에게 직업교육을 통해 취득한 전문기술 활용 가능한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중 다수인 시설관리직렬까지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채용 효과를 제고했다. 응시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으로 졸업자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 또는 대학 중퇴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 일정은 학교장 추천서류 접수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는 같은달 19일에서 23일까지다. 필기시험 시행은 6월5일 예정이다. 상세일정, 응시자격, 필기시험 과목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술계고 졸업자 공무원 채용을 시행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고졸성공시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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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시설관리공무원 9급 기술계고 22명 선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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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 코로나19 여파로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실습 부족분을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우선 대면수업 연기로 실습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등교가 가능해지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실습 부족분을 보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면수업 전까지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하이잡'을 통해 취업·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한다.상반기 고졸 채용 일정이 줄지어 취소되는 등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과 관련해서는 직종·산업군별 우수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매칭해 실습·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2020 고졸일자리 콘서트 채용박람회'가 연기되고 기업의 상반기 고졸채용 일정이 취소되는 등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교육청은 서울시·대한상공회의소·NCS교과군유관협회 등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에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부터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과 단위학교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학생 매칭을 연간 10회 이상 주선한다는 계획이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데 따른 지원 방안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다. 시험 일정 연기로 1회차 응시를 취소하는 경우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조속히 자격을 취득할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우수업체와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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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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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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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했다.시교육청은 8일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 산하 취업지원센터에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 단위학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NCS 교과군 유관협회 등과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시교육청 측은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에서는 취업 및 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누리집인 하이잡(high-job.sen.go.kr)에 업로드해 활용하도록 했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시험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자격 취득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1회차 시험이 취소됐을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앞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에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우 응시료 전액은 환불받도록 조치했다.교육부는 지난 6일 '온라인 개학 관련 궁금증' 자료를 통해 "당초에는 시험 응시를 취소할 경우 응시료 반액만 환불이 가능했다"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추가 시험 실시 등의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이 끝나고 등교가 가능해지면 부족한 실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방과후 수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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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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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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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카페인 '데일리로스팅'의 창업 이야기가 '2021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 학부모, 교사, 공무원, 청소년지도자들이 혁신교육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상을 받은 금천청소년센터 노지형 청소년지도사는 '대안교육기관 원두'의 길잡이 교사로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데일리로스팅'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었다. 노지형 교사는 "이 상은 함께 노력한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받는 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도약하는 협동조합 원두 청소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금천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위해 2019년 '금천한바퀴'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양성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0년에는 '원두 2호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협동조합 원두'를 설립하고 카페를 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일리로스팅 카페(독산 312)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질 높고 저렴한 커피를 주민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베이커리를 포함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협동조합 원두의 구성원들은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카페 운영을 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그들만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높은 장벽일 수 있는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도 청소년 참여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로스팅 카페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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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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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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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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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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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카페인 '데일리로스팅'의 창업 이야기가 '2021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 학부모, 교사, 공무원, 청소년지도자들이 혁신교육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상을 받은 금천청소년센터 노지형 청소년지도사는 '대안교육기관 원두'의 길잡이 교사로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데일리로스팅'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었다. 노지형 교사는 "이 상은 함께 노력한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받는 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도약하는 협동조합 원두 청소년들을 언제나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금천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위해 2019년 '금천한바퀴' 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양성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0년에는 '원두 2호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협동조합 원두'를 설립하고 카페를 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데일리로스팅 카페(독산 312)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질 높고 저렴한 커피를 주민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바리스타 교육과 베이커리를 포함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협동조합 원두의 구성원들은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카페 운영을 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그들만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높은 장벽일 수 있는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도 청소년 참여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로스팅 카페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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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카페 창업 이야기 우수사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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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시설관리공무원 9급 기술계고 22명 선발 계획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9급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8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시설관리 20명, 공업 1명, 시설 1명 등 기술직군 공무원 22명으로 작년 선발인원(공업·시설 9명)의 2.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학교 현장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직렬 공무원에 대해 고졸자 채용을 시행해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이는 기술계고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을 담당하는 교육청으로서, 해당 학교 졸업자에게 직업교육을 통해 취득한 전문기술 활용 가능한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직군 공무원 중 다수인 시설관리직렬까지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채용 효과를 제고했다. 응시대상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서울시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으로 졸업자의 경우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사람 또는 대학 중퇴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 일정은 학교장 추천서류 접수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는 같은달 19일에서 23일까지다. 필기시험 시행은 6월5일 예정이다. 상세일정, 응시자격, 필기시험 과목 등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술계고 졸업자 공무원 채용을 시행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고졸성공시대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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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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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 시설관리공무원 9급 기술계고 22명 선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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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 코로나19 여파로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실습 부족분을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우선 대면수업 연기로 실습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등교가 가능해지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실습 부족분을 보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면수업 전까지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하이잡'을 통해 취업·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한다.상반기 고졸 채용 일정이 줄지어 취소되는 등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과 관련해서는 직종·산업군별 우수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매칭해 실습·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2020 고졸일자리 콘서트 채용박람회'가 연기되고 기업의 상반기 고졸채용 일정이 취소되는 등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교육청은 서울시·대한상공회의소·NCS교과군유관협회 등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에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부터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과 단위학교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학생 매칭을 연간 10회 이상 주선한다는 계획이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데 따른 지원 방안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다. 시험 일정 연기로 1회차 응시를 취소하는 경우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조속히 자격을 취득할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우수업체와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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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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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했다.시교육청은 8일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 산하 취업지원센터에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 단위학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NCS 교과군 유관협회 등과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시교육청 측은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에서는 취업 및 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누리집인 하이잡(high-job.sen.go.kr)에 업로드해 활용하도록 했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시험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자격 취득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1회차 시험이 취소됐을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앞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에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우 응시료 전액은 환불받도록 조치했다.교육부는 지난 6일 '온라인 개학 관련 궁금증' 자료를 통해 "당초에는 시험 응시를 취소할 경우 응시료 반액만 환불이 가능했다"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추가 시험 실시 등의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이 끝나고 등교가 가능해지면 부족한 실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방과후 수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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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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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교육공무직, 채용경력 지역제한은 차별"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인 지역사회 교육전문가를 채용하면서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의 경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인권위는 서울시교육감에게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채용 시 경력 인정을 위한 교육기관 범위를 서울특별시 교육청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으로 제한하지 말 것"이라는 권고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위는 "각 시·도 교육청별로 지역사회 교육전문가의 업무가 다르다고 보기 어렵다"며 "타·시도 교육청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교 및 기관에서 같은 업무를 수행하기에 미흡하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봤다.이어 "동일 직종 여부 판단을 위해 자격 요건을 관내 경력으로 한정하는 것은 합리적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관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 근무 경력만을 인정한 서울시교육청의 행위는 고용상 차별"이라고 판단했다.지역사회 교육전문가는 가정 배경이 학생의 교육적 성취에 대한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을 개선할 목적으로 도입된 교육공무직 직종이다. 주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해 학교, 학생과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등의 업무를 한다.이 사건은 지난해 서울시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채용 지원자가 다른 지역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해 탈락한 뒤 인권위에 진정을 내면서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타 지역 경력 인정 여부는 현재 노사 교섭이 이뤄지고 있어 합의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각 시·도 교육청마다 직종명이 달라 동일 직종 여부에 대한 판단이 명확하지 않다"는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인권위는 "동일 직종에 대한 판단은 지원자가 과거에 실제 수행했던 업무 내용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단순히 명칭의 동일성 여부만으로 동일 직종 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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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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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교육공무직, 채용경력 지역제한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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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 [서울시교육청]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6시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꿈談Job談)을 개최했다. '꿈담잡담'은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학생들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자신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한 선배 탈북자들의 이야기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설팅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었는데. 1부는 전문가의 개인별 진로컨설팅과 상담, 2부는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잡(job)담' 토크콘서트다. 교육청은 '꿈담잡담'콘서트를 통해서 탈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 개척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였으며, 2부의 진행은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하였다. 송재범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탈북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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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 대상 진로컨설팅 및 토크콘서트 '꿈담잡담'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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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꿈넘꿈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힘을 키워주는 진로 탐색 및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해 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창작에 대한 이해 및 제작 능력을 길러서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은 미디어 콘텐츠 관련 분야의 직업을 꿈꾸는 서울 소재 전환기인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S-PLEX Center에서 운영한다. 관심 분야를 고려해 멘토 1인당 8명 내외의 학생이 실제 콘텐츠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직업 가치관 형성 및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전문가 특강으로 미디어 프레임 바로 보기, 유튜브 채널 만들고 꾸미기, 크리에이터를 위한 촬영과 편집, 멘토와 함께 하는 촬영·편집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강사 및 멘토는 유튜버 '와빌'과 서울산업진흥원의 1인 미디어 그룹인 '크리에이티브포스' 멤버들이 참여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화된 분야의 기관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기반 조성에 기여하며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통해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함양을 통한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 미래 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협업 프로그램 운영 다양화 및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식 진로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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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인 크리에이터 진로체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