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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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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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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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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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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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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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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을 공모해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 인증’은 어르신 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고령 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 공공기관들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로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어르신(만60세 이상)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니어 인턴십 참여, 고령자친화기업 응모를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경제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우선 참가 혜택도 지원된다. 그리고 시 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인천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 예정된 인천시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공모기간 중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886-1855) 또는 시 노인정책과(☎440-2826)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쓴 기업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어르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원스타인터내셔널, (주)퍼스트그린관리, 대성시스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일씨앤에스(주) 등 7개 기업·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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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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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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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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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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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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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 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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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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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어르신일자리 확대 나선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서구 쌍촌동 시니어클럽교육장에서 5개 자치구 노인일자리기관 종사자와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등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르신 특별주간’ 2일차를 맞아 어르신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13일 서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5개 자치구 시니어클럽과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관계자와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5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9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66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니어클럽들은 ▲일자리 참여 대상 사전 안내 ▲행정복지센터 등을 활용한 신규 사업 일자리 홍보 ▲일자리 수요처와 업무협력 ▲학교깔끄미사업 배정인원 기준 조정 ▲신규 시장형사업 추진 기금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어 이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우리동네 낭만국수’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시장형 사업단 배정인원 확대 ▲자치구, 공공기관 내 시장형 사업장 확보 ▲노인일자리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고령사회에서 어르신일자리는 단순한 경제적 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신체·정신적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복지서비스다”며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당당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22년까지 어르신일자리를 3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14일에는 하루 평균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운영이 중단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시설들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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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어르신일자리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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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다. 또한 은평구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어르신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을 하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표창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미경 구청창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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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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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생산품 판매행사 참여
-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어버이 주간을 맞아 인천시청 식당로비에서 진행한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생산품인 쌀과자(현미랑콩이랑)를 판매하며 기관홍보에 힘썼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로 지급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인 지난 7일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기관 종사자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어르신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인성 구청장은 "'현미랑콩이랑' 사업단은 우리구의 알토란같은 사업단”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소규모 전문 직종 사업단 중 하나로 많은 수익이 창출되어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동종의 사업단 발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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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생산품 판매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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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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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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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 군포시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군포 노인행복센터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만족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참여 시장형 일자리 사업장 운영을 통해 매년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경기도 공모에 선정되면서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47억원 규모로 어르신일자리 전용센터인 ‘군포 노인행복센터’를 건립하고 2019년부터 브런치카페와 재봉사업단, 공동작업장, 바리스타 교육장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9년 1533명을 시작으로 2020년 1681명, 올 들어 2월 말 현재 1711명의 어르신들이 5개 사업장에서 각자의 특기를 살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참가 어르신들을 상대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 이유는 생활비 52.9%, 용돈 마련 19.7% 등 경제적 요인이 많았으며 참가 효과로 가정경제 도움 43.7%, 건강개선 26.7% 등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 도로변 풀 뽑기 같은 단순노동 형태의 사업이 아니라 유형별로 지역에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노인행복센터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보건복지부)와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기공모전(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각각 최우상을 받는 등 각종 공모전과 평가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사회복지과(031-390-0568)나 군포 노인행복센터(군포시니어클럽 031-454-20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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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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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전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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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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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17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보다 노인일자리는 3480개, 예산은 150억원 늘어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만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도는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 78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이에 힘입어 내년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에 342명, 시니어몰카감시단에 58명, 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 63명 등 총 463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 등 자체예산을 투입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와 적극 연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사회 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28일부터 모집에 들어가며, 소득수준,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북도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더욱 힘든 시기이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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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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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과 함께 다양한‘어르신일자리 모델’발굴…시범사업 공모
- □ 서울시는 민간공모를 통해 서울시 전역 확산 또는 시범운영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여 어르신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0년 어르신일자리 시범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 공개 모집하는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두 가지 유형으로 2020. 2. 18.(화) 현재 서울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이 참여 가능하다. ○ 사회서비스형은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안전 관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만 60세 이상 참여 가능)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일자리 사업이다. ○ 주요 활동 내용은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가정 서비스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노인 서비스 지원, 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 이다. ○ 시장형 사업은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일자리 사업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반제품 제조 및 납품, 식품제조 및 판매, 공산품 제작 및 판매, 매장운영, 지역영농, 아파트택배, 지하철택배, 세차 및 세탁 등 이다. □ 공모에 참여한 기관에 대한 지원금액 확정은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과 지원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20. 3. 4.(수)까지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된 기관의 적격성검토 및 선정심사를 통해 ’20. 3.17.(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수행기관은 4월부터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모집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신청자격은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지방문화원, 지역 NGO, 지자체 전담기관, 사회적 협동조합 등 공고일 현재 서울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으로 4대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한정하며, 지원신청서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www.gosims.go.kr)으로 접수한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2133-7805)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올 한 해 2,606억 원(국·시·구비)의 예산을 투입, 어르신에게 소득 보충과 일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7만 6천 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 중에 있다. ○ 어르신이 경험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소득을 얻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➀공익활동형 ➁사회서비스형 ➂시장형 ➃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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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과 함께 다양한‘어르신일자리 모델’발굴…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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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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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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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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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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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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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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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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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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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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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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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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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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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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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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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17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보다 노인일자리는 3480개, 예산은 150억원 늘어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만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도는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 78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이에 힘입어 내년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에 342명, 시니어몰카감시단에 58명, 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 63명 등 총 463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 등 자체예산을 투입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와 적극 연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사회 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28일부터 모집에 들어가며, 소득수준,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북도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더욱 힘든 시기이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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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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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과 함께 다양한‘어르신일자리 모델’발굴…시범사업 공모
- □ 서울시는 민간공모를 통해 서울시 전역 확산 또는 시범운영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하여 어르신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0년 어르신일자리 시범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 공개 모집하는 사업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두 가지 유형으로 2020. 2. 18.(화) 현재 서울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이 참여 가능하다. ○ 사회서비스형은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안전 관련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만 60세 이상 참여 가능)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일자리 사업이다. ○ 주요 활동 내용은 아동·청소년 서비스 지원, 가정 서비스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노인 서비스 지원, 상담 및 컨설팅 지원 등 이다. ○ 시장형 사업은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일자리 사업으로, 주요 사업 내용은 반제품 제조 및 납품, 식품제조 및 판매, 공산품 제작 및 판매, 매장운영, 지역영농, 아파트택배, 지하철택배, 세차 및 세탁 등 이다. □ 공모에 참여한 기관에 대한 지원금액 확정은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시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사업과 지원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20. 3. 4.(수)까지 지원신청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된 기관의 적격성검토 및 선정심사를 통해 ’20. 3.17.(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수행기관은 4월부터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모집하여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신청자격은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지방문화원, 지역 NGO, 지자체 전담기관, 사회적 협동조합 등 공고일 현재 서울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 기관으로 4대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는 기관으로 한정하며, 지원신청서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www.gosims.go.kr)으로 접수한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2133-7805)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서울시는 올 한 해 2,606억 원(국·시·구비)의 예산을 투입, 어르신에게 소득 보충과 일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7만 6천 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 중에 있다. ○ 어르신이 경험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소득을 얻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➀공익활동형 ➁사회서비스형 ➂시장형 ➃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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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과 함께 다양한‘어르신일자리 모델’발굴…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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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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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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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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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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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을 공모해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 인증’은 어르신 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고령 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 공공기관들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로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어르신(만60세 이상)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니어 인턴십 참여, 고령자친화기업 응모를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경제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우선 참가 혜택도 지원된다. 그리고 시 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인천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 예정된 인천시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공모기간 중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886-1855) 또는 시 노인정책과(☎440-2826)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쓴 기업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어르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원스타인터내셔널, (주)퍼스트그린관리, 대성시스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일씨앤에스(주) 등 7개 기업·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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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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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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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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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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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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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 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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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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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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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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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어르신일자리 확대 나선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서구 쌍촌동 시니어클럽교육장에서 5개 자치구 노인일자리기관 종사자와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등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르신 특별주간’ 2일차를 맞아 어르신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13일 서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5개 자치구 시니어클럽과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관계자와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5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9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66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니어클럽들은 ▲일자리 참여 대상 사전 안내 ▲행정복지센터 등을 활용한 신규 사업 일자리 홍보 ▲일자리 수요처와 업무협력 ▲학교깔끄미사업 배정인원 기준 조정 ▲신규 시장형사업 추진 기금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어 이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우리동네 낭만국수’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시장형 사업단 배정인원 확대 ▲자치구, 공공기관 내 시장형 사업장 확보 ▲노인일자리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고령사회에서 어르신일자리는 단순한 경제적 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신체·정신적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복지서비스다”며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당당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22년까지 어르신일자리를 3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14일에는 하루 평균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운영이 중단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시설들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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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어르신일자리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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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다. 또한 은평구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어르신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을 하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표창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미경 구청창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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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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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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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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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생산품 판매행사 참여
-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어버이 주간을 맞아 인천시청 식당로비에서 진행한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생산품인 쌀과자(현미랑콩이랑)를 판매하며 기관홍보에 힘썼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로 지급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인 지난 7일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기관 종사자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어르신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인성 구청장은 "'현미랑콩이랑' 사업단은 우리구의 알토란같은 사업단”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소규모 전문 직종 사업단 중 하나로 많은 수익이 창출되어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동종의 사업단 발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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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생산품 판매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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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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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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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 군포시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군포 노인행복센터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만족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참여 시장형 일자리 사업장 운영을 통해 매년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경기도 공모에 선정되면서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47억원 규모로 어르신일자리 전용센터인 ‘군포 노인행복센터’를 건립하고 2019년부터 브런치카페와 재봉사업단, 공동작업장, 바리스타 교육장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9년 1533명을 시작으로 2020년 1681명, 올 들어 2월 말 현재 1711명의 어르신들이 5개 사업장에서 각자의 특기를 살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참가 어르신들을 상대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 이유는 생활비 52.9%, 용돈 마련 19.7% 등 경제적 요인이 많았으며 참가 효과로 가정경제 도움 43.7%, 건강개선 26.7% 등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 도로변 풀 뽑기 같은 단순노동 형태의 사업이 아니라 유형별로 지역에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노인행복센터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보건복지부)와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기공모전(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각각 최우상을 받는 등 각종 공모전과 평가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사회복지과(031-390-0568)나 군포 노인행복센터(군포시니어클럽 031-454-20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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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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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전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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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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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17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보다 노인일자리는 3480개, 예산은 150억원 늘어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4만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 등이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복지를 위한 일자리 사업 확대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도는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 78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보전에 크게 기여했다.이에 힘입어 내년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에 342명, 시니어몰카감시단에 58명, 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 63명 등 총 463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 등 자체예산을 투입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와 적극 연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사회 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28일부터 모집에 들어가며, 소득수준,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북도 박세은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이 더욱 힘든 시기이기에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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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에 1735억원 예산 투입 4만9180개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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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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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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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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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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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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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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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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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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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기관을 공모해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기관 인증’은 어르신 일자리 고용증대에 기여하거나 고령 친화 환경 조성에 모범이 되는 지역기업, 공공기관들을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로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기관 중 어르신(만60세 이상) 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인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수기업·기관으로 인증받은 기업·기관에게는 인증패가 수여되며 시니어 인턴십 참여, 고령자친화기업 응모를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시 경제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일자리 박람회 우선 참가 혜택도 지원된다. 그리고 시 산업진흥과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과 인천시 우수기업 신청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4주간이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오는 10월 예정된 인천시 노인일자리 박람회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공모기간 중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229, 제물포 스마트타운 3층)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886-1855) 또는 시 노인정책과(☎440-2826)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르신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쓴 기업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의 어르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원스타인터내셔널, (주)퍼스트그린관리, 대성시스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일씨앤에스(주) 등 7개 기업·기관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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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 우수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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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 은평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일자리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어르신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경쟁률이 1.3대1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640명이 늘어난 총 6,04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모집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11개 수행기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정원 4,783명 모집에 6,043명이 신청했다. 올해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 1.2대1보다 증가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에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평구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 18.3%인 86,860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많다. 구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르신이 많아졌고 코로나에 따른 장기간 불경기로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 가점 항목이 추가되면서 접종증명서 등 구비서류는 많아졌지만, 접수 현장에서는 대기 순번표를 발급하며 분산 접수할 정도로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노인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점수를 산정해 선발작업을 진행 중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 초에 각 수행기관을 통해 개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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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경쟁률 1.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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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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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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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 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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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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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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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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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어르신일자리 확대 나선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서구 쌍촌동 시니어클럽교육장에서 5개 자치구 노인일자리기관 종사자와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등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르신 특별주간’ 2일차를 맞아 어르신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13일 서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5개 자치구 시니어클럽과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 관계자와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주시에서는 5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9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66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니어클럽들은 ▲일자리 참여 대상 사전 안내 ▲행정복지센터 등을 활용한 신규 사업 일자리 홍보 ▲일자리 수요처와 업무협력 ▲학교깔끄미사업 배정인원 기준 조정 ▲신규 시장형사업 추진 기금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어 이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우리동네 낭만국수’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시장형 사업단 배정인원 확대 ▲자치구, 공공기관 내 시장형 사업장 확보 ▲노인일자리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고령사회에서 어르신일자리는 단순한 경제적 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신체·정신적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복지서비스다”며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당당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22년까지 어르신일자리를 3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14일에는 하루 평균 4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부 운영이 중단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시설들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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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어르신일자리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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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 어르신 24명과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자리 수행기관별 대표 8명만 행사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나머지 유공자는 각 기관별로 자체 전수했다.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10개 기관, 96개 사업으로 약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만큼 활성화 되어 있다. 또한 은평구는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4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어르신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표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을 하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표창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미경 구청창은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해 우려하며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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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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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 ▲ 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가 공공·민간·청년·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직·폐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모집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학교·의료기관 방역 지원 등 은평형 지역방역 사업에 334명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전통시장 주정차안내 등 공공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118명 △불법 광고물 정비 등 희망 근로 사업에 22명 등으로 총 730여 명이다. 구는 지역에서 산업계와 함께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에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먼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2021년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은평 YES!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은평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연 4600개의 공공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도 지난달 문을 연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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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실직·폐업자 하반기 공공일자리 7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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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생산품 판매행사 참여
-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어버이 주간을 맞아 인천시청 식당로비에서 진행한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생산품인 쌀과자(현미랑콩이랑)를 판매하며 기관홍보에 힘썼다.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로 지급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인 지난 7일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기관 종사자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생산품을 구매하는 등 어르신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인성 구청장은 "'현미랑콩이랑' 사업단은 우리구의 알토란같은 사업단”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소규모 전문 직종 사업단 중 하나로 많은 수익이 창출되어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동종의 사업단 발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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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생산품 판매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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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 은평 어르신 일자리센터.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2021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하고 개관 준비하여 오는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의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구는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과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은평人미디어(www.ebn.go.kr) 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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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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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 군포시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군포 노인행복센터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만족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참여 시장형 일자리 사업장 운영을 통해 매년 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어르신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경기도 공모에 선정되면서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47억원 규모로 어르신일자리 전용센터인 ‘군포 노인행복센터’를 건립하고 2019년부터 브런치카페와 재봉사업단, 공동작업장, 바리스타 교육장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9년 1533명을 시작으로 2020년 1681명, 올 들어 2월 말 현재 1711명의 어르신들이 5개 사업장에서 각자의 특기를 살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참가 어르신들을 상대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 이유는 생활비 52.9%, 용돈 마련 19.7% 등 경제적 요인이 많았으며 참가 효과로 가정경제 도움 43.7%, 건강개선 26.7% 등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특히 도로변 풀 뽑기 같은 단순노동 형태의 사업이 아니라 유형별로 지역에 특화된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노인행복센터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평가(보건복지부)와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기공모전(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각각 최우상을 받는 등 각종 공모전과 평가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사회복지과(031-390-0568)나 군포 노인행복센터(군포시니어클럽 031-454-20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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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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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다.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전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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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