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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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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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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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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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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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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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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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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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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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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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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은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일터로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유도를 통해 미래의 청년활동가를 육성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2년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과 6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며 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전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해당기업과 팀을 이루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청년의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관내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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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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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0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 가치를 우선 추구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며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이 모집·선발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탐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맡아 교육을 수행한다. 개강식에서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기업으로,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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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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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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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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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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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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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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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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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 부산시청 부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1차 공모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 현장실사,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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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 달팽이집 2호 전경. /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총 87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4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청년주거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공유를 위한 창조’는 2014년 설립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돕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심사와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 융자한도 상향(총 사업비의 70%→ 80%) 등 다양한 혜택(국토교통부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하반기(11월 예정)에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남일석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 과장은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기반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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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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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약정체결
- ▲ 문경시 문경시는 지난 27일 예비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문경백화버섯와 2019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체결 대상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약청체결로 문경시는 해당 기업에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한 인건비와 사업자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 일부를 1년간 지원하고, 기업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총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취약계층 30%이상 의무고용,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계약 준수, 목표매출액 달성 등의 의무사항을 수행하고 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현식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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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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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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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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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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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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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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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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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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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 부산시청 부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1차 공모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 현장실사,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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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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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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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20개 창업팀 사회적기업가로 육성
- 울산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국의 30개 창업지원 기관이 총 800여개 창업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창업팀은 향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된다. 울산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팀 지원 사항은 △창업 활동을 위한 사무공간 제공 △창업비용 (1000만원~5000만원) △창업 전 과정에 걸쳐 상시자문을 제공할 담당 멘토 지정 및 경영·창업 등 전문 멘토 연계 △창업 이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연계 등이다. 문흥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울산이 안고 있는 실업과 양극화 심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 사회적 가치 확산과 포용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울산에서는 15개 창업팀을 지원해 13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 중 7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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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20개 창업팀 사회적기업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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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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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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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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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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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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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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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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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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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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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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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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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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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은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일터로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유도를 통해 미래의 청년활동가를 육성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2년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과 6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며 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전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해당기업과 팀을 이루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청년의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관내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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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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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0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 가치를 우선 추구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며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이 모집·선발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탐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맡아 교육을 수행한다. 개강식에서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기업으로,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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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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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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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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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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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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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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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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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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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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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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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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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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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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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 부산시청 부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1차 공모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 현장실사,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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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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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은 빈부격차, 고용불안,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빠르게 증가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공동체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원을 증액해 총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소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 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 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중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3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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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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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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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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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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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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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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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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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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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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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0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 가치를 우선 추구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며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이 모집·선발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탐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맡아 교육을 수행한다. 개강식에서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기업으로,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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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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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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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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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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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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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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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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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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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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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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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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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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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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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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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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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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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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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 부산 사상구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와 링크UP! 청년활동가 육성'사업은 사상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일터로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 유도를 통해 미래의 청년활동가를 육성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2년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과 6명의 청년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이며 기업에게는 청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전에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해당기업과 팀을 이루어 사업에 참여할 청년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청년의 신청 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관내사회적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 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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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회적경제와 링크 업 청년활동가 육성'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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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0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 가치를 우선 추구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며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이 모집·선발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탐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맡아 교육을 수행한다. 개강식에서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기업으로,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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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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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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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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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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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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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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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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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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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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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연수구청 청사 인천 연수구의 2가지 사업이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가 ‘2020년 인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시가 주관한 이번 공모는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과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노인인력개발센터 ‘엄마카롱’과 예비사회적기업 꽃랜드의 ‘나도 플로리스트’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00만 원 사업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받는다. 향후 노인일자리 추가모집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2월까지 노인 18명에게 약 4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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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20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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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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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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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 부산시청 부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1차 공모 신청을 받고 서류검토, 현장실사,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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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5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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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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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