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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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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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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 지원
- 강릉시는 경력 단절 등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취ㆍ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총 94명(신규 60명, 재참여 34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 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4월부터 월 50만 원씩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원 포인트로 지원되며, 교육비 및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도중 취ㆍ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직활동 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사업 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2월 19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 강릉시 홈페이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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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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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 인천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인천시 미취업 청년 4,155명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2023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4년∼2006년 출생) 청년 중,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600여종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각종 어학시험 등이다. 신청방법은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에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응시료를 신청하면 된다. 군·구청에서는 신청서류를 월별로 접수하고 검토한 후, 그다음 달 2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므로,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미취업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과 자기개발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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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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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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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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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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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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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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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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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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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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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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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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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취업능력 개발 지원을 위해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증 취득이 꼭 필요한 사항이지만 최근 각종 응시료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시행 결과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고 신청 인원이 많아 사업비를 지난해 2천만 원에서 올해는 8천만 원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국가기술자격 및 어학시험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1회, 1종 시험에 한해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추진하며 신청 기간은 반기별 예산 소진 시까지로, 상반기 모집 대상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 청년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 > 모집신청접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6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는 하반기 모집 시 신청 가능하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구직활동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이 원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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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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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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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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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이나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고, 이미 선정이 완료된 함안, 고성, 합천 3개 지역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활동 수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며,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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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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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과천시는 올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행지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 올해는 명사특강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자기계발, 마음 치유, 청년 교류, DIY 만들기,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에는 ▲MBTI 검사와 1:1 컨설팅 ▲와인 테이스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 타로(주역)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과천시 내 직장인, 재학생 등)에 속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과천시 홈페이지, 과천마당앱, 비행지구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비행지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 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개별 연락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옷장 사업’을 통한 면접 의상 대여. 청년인턴 선발 등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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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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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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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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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덜어줘
- 경기 과천시가 2022년부터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힘을 보탠다. 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과천시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한국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자격검정 시험 등에 대해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응시료 지원 신청 방법이나 세부적인 접수 일정은 오는 3월 중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와 '2021년 하계 부업 대학생 건의 사항'을 통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방안을 검토한 뒤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를 거쳤다. 이후, 지난 12월 6일 열린 제26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과천시 청년기본조례' 일부를 개정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역 청년들이 자기계발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 교류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 '비행지구'를 올해 11월 개소하는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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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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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 장성군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거주 중인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에 해당되고,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60만원씩 5개월간 구직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 인출이 불가능한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수강료, 교재 구입, 시험 응시료, 교통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 있는 항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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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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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 지원
- 강릉시는 경력 단절 등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취ㆍ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총 94명(신규 60명, 재참여 34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 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4월부터 월 50만 원씩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원 포인트로 지원되며, 교육비 및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도중 취ㆍ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직활동 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사업 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2월 19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 강릉시 홈페이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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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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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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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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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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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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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 장성군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거주 중인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에 해당되고,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60만원씩 5개월간 구직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 인출이 불가능한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수강료, 교재 구입, 시험 응시료, 교통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 있는 항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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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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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취업 청년 구직 활동 지원한다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2차 참여자 66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익산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 기준이 공고일(8월 2일) 기준 만 18세~34세 이하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50% 이하여야 하고(120% 이하일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만 35세~39세 이하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 가능하다. 이달 중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구직 활동과 관련된 시험 응시료, 인터넷 강의 및 관련 서적 구입 비용, 면접을 위한 교통비, 식비 등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9일부터 사전 참가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만 18세~39세)의 구직 활동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덜어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채용시장 불황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원하는 직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 또는 익산 청년지원센터 청숲 공지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민원 콜센터 또는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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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취업 청년 구직 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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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속초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여성으로 만 35세~만 54세 이하인 경력단절여성이며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자이다. 지난 2019년과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및 주36시간이상 근로자, 기초생활보장 생계수급중인자,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는 신청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강원일자리정보망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첨부로 신청 가능하며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지원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원과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해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창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 임신·출산, 양육,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으로 사회참여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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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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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구직수당 대상자 7명 추가 모집
-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취업을 독려하기 위해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 만18~34세를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에서 97명 모집에 126명이 신청했으며, 만35~39세 대상 2차 모집은 30명 모집에 23명이 신청해 7명이 미달된 상태다.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한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신청은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와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청년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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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구직수당 대상자 7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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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 광양시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 의욕 고취 등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까지 1차 대상자 모집은 지난 6일 완료됐으며, 만 35~39세에 해당하는 청년 30명을 오는 29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2차 청년 구직활동수당 신청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미취업자 ,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며, 접수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청년·부모 모두 부담이 큰 가운데 구직활동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빠른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사업인 ‘구직활동지원금’은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들이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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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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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2020년도 제2차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공공·공익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민선 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규모는 작지만 실질적인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공공 분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는 식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번 2차 사업에서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9명, ㈜그린바이오 등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일할 62명 등 총 71명을 선발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우, 코로나19 대응에 맞춰 소독 및 방역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직무와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구직자가 급감한 돌봄·요양, 교육서비스 관련 직무를 중점적으로 발굴했다. 신청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취약계층(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등)인 도민으로,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했거나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프리랜서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6월부터 사업장에 배치돼 해당 업체에서 최장 10개월 간 근무하며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게 된다. 참여기간 동안 맞춤형 취업교육과 직무별 교육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다.급여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인 시급 1만 364원으로, 자격증 응시료와 취업역량 강화 교육 수강료도 개인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를 활용해 진로상담은 물론,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다.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참여업체는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받고, 참여자는 공공·공익분야의 일 경험을 통하여 직업역량을 배양하는 기회로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가 코로나19발 고용위기 상황에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가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채용 홈페이지(gjfin.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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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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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 2019 취업성공워크숍(프로젝트발표회) 자료사진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전파·방송·통신 분야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연계 교육과정 참여자를 현재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천년인재양성과정'으로 운영되며,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한 기술교육 후 관련 기업에 소개 및 추천하여 효과적이고 빠르게 취업하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 수료생에게는 기 약정된 채용의향기업(40개 협력기업) 이외에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원사(150여개) 및 관련 협약기업(400여개)으로 취업을 지원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장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명의의 교육과정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또 교육생에게는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를 전액지원하며,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무료제공 할 예정이다. 각 과정마다 프로젝트 수행, 포토폴리오 작성 등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제시할 할 예정이다.올해 3기를 맞이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의 근간인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대표적인 채용연계 장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도 1기 수료생은 91%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2019년도 수료생은 수료일 5개월 기준 취업률이 70%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우수 수료생들은 협력기업 및 협회 회원사인 ㈜롯데정보통신, ㈜하나금융티아이, ㈜메가존, ㈜NHN고도, ㈜쌍용정보통신, ㈜이노그리드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에 입사한 상태다.각 과정 특성을 살펴보면 첫 번째 클라우드 서비스개발 전문가 과정은 기업수요맞춤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8대 혁신분야 중 하나인 클라우드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다양한 기본 및 심화기술을 최신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운영하여 기업수요와 눈높이에 부응할 예정이다.두 번째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 은 블록체인 각 산업별 특화영역서비스를 개척하는 ㈜다우기술, ㈜글로스퍼, ㈜코인플러그, (주)티맥스데이터, ㈜미디움 등이 채용의향기업으로 함께 참여하는 기업프로젝트 중심형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현장과의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추진하는 과정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본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이번 전파·방송·통신 분야의 기반기술인 클라우드&블록체인 채용연계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양질의 기술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국내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적인프라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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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블록체인’ 취업연계 100% 국비지원 교육과정 마감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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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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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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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안정적인 청년 구직활동 위한 지원 사업 추진
- 완도군 청사 전경 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완도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가운데 최종 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중위소득 150% 미만(4인 가구 기준 712만 4000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화가 불가능한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구직 활동을 위한 강의, 교재, 시험 응시료, 면접 활동비 및 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원금 일부(1회차 지원금 중 30만 원)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완도군은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내달 6일까지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단, 지난해 참여자는 올해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중앙부처와 타 자치단체 유사 사업은 지원 종료·중단 후 일정 기간 경과 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청년 구직활동 수당 전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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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안정적인 청년 구직활동 위한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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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경력단절 여성 구직 지원
- 속초시 청사. 속초시는 올해 강원도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여성으로 연령은 만35~만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이다. 구직등록 기관인 워크넷에 등록된 사람으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2019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및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실업급여, 취·창업성공패키지, 타시도 청년구직활동 수당 등)는 제외 된다. 지원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 지원과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코로나19 강원도 긴급생활안정 지원금으로 1인당 4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교통비 등이다.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를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선정방법은 정량평가로 평가기준은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168명을 선정한다. 속초시는 이번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하여 결혼, 임신·출산, 양육, 가족돌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 재취업으로 사회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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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경력단절 여성 구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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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취업지원관 조기 배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했다.시교육청은 8일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 산하 취업지원센터에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 단위학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 NCS 교과군 유관협회 등과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시교육청 측은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에서는 취업 및 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누리집인 하이잡(high-job.sen.go.kr)에 업로드해 활용하도록 했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시험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자격 취득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1회차 시험이 취소됐을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앞서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에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우 응시료 전액은 환불받도록 조치했다.교육부는 지난 6일 '온라인 개학 관련 궁금증' 자료를 통해 "당초에는 시험 응시를 취소할 경우 응시료 반액만 환불이 가능했다"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추가 시험 실시 등의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원격수업이 끝나고 등교가 가능해지면 부족한 실습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방과후 수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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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월 17일까지 청년구직활동수당 대상자 모집
- 함양군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1차대상자를 4월17일까모집한다 사진은 함양군청 전경 경남 함양군은 미취업 청년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 1차 대상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34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이면서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드림카드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확인 후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대상자로 선정되면 4개월간 한달에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강,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 사후정산방식으로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요건, 구직활동 비용 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홈페이지 군정소식 또는 드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서점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빠른 사회 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구직활동수당 이외에도 일자리 관련 정보제공, 취업상담을 위해 함양군 일자리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니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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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월 17일까지 청년구직활동수당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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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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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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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7일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지역 구직자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 65세 이하 실업자로 완화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0,000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다만,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충주시 국원대로 13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개인별 역량 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의 성공 취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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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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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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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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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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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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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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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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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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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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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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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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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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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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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취업능력 개발 지원을 위해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증 취득이 꼭 필요한 사항이지만 최근 각종 응시료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시행 결과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고 신청 인원이 많아 사업비를 지난해 2천만 원에서 올해는 8천만 원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국가기술자격 및 어학시험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1회, 1종 시험에 한해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추진하며 신청 기간은 반기별 예산 소진 시까지로, 상반기 모집 대상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 청년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 > 모집신청접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6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는 하반기 모집 시 신청 가능하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구직활동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이 원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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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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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이나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고, 이미 선정이 완료된 함안, 고성, 합천 3개 지역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활동 수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며,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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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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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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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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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과천시는 올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행지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 올해는 명사특강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자기계발, 마음 치유, 청년 교류, DIY 만들기,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에는 ▲MBTI 검사와 1:1 컨설팅 ▲와인 테이스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 타로(주역)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과천시 내 직장인, 재학생 등)에 속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과천시 홈페이지, 과천마당앱, 비행지구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비행지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 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개별 연락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옷장 사업’을 통한 면접 의상 대여. 청년인턴 선발 등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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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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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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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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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덜어줘
- 경기 과천시가 2022년부터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힘을 보탠다. 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과천시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한국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자격검정 시험 등에 대해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응시료 지원 신청 방법이나 세부적인 접수 일정은 오는 3월 중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와 '2021년 하계 부업 대학생 건의 사항'을 통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방안을 검토한 뒤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를 거쳤다. 이후, 지난 12월 6일 열린 제26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과천시 청년기본조례' 일부를 개정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역 청년들이 자기계발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 교류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 '비행지구'를 올해 11월 개소하는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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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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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 장성군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거주 중인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에 해당되고,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60만원씩 5개월간 구직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 인출이 불가능한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수강료, 교재 구입, 시험 응시료, 교통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 있는 항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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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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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취업 청년 구직 활동 지원한다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2차 참여자 66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익산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 기준이 공고일(8월 2일) 기준 만 18세~34세 이하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50% 이하여야 하고(120% 이하일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만 35세~39세 이하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 가능하다. 이달 중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구직 활동과 관련된 시험 응시료, 인터넷 강의 및 관련 서적 구입 비용, 면접을 위한 교통비, 식비 등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9일부터 사전 참가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만 18세~39세)의 구직 활동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덜어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채용시장 불황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원하는 직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 또는 익산 청년지원센터 청숲 공지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민원 콜센터 또는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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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취업 청년 구직 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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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속초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주소지가 강원도인 여성으로 만 35세~만 54세 이하인 경력단절여성이며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자이다. 지난 2019년과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 참여자 및 주36시간이상 근로자, 기초생활보장 생계수급중인자, 기타 유사사업 수혜자는 신청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으로 강원일자리정보망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 첨부로 신청 가능하며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150명을 선정한다. 지원내용은 구직활동 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 지원과 구직활동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해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창업성공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사용은 취업활동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식비교통비 등이며 지원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사용내역을 검토해 구직활동에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가족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 임신·출산, 양육,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으로 사회참여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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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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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만족도 85%
- 강원도가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이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응답결과 경력단절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인 30~40대가 82.9%로 참여했으며 사업만족도는 85.8%로 참여자 대부분이 만족했다.미취업여성을 대상으로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식비·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250만원) 지원에 대해서는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다’가 92.7%로 매우 높았다.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지원항목은 자격증 취득비(47.1%), 교육비(34.7%), 교재 및 도서구입비(28.8%)로 취업역량강화에 집중했다.취업지원 서비스에는 구인·구직 매칭 고용연계 지원(46.7%), 역량강화 교육훈련(33.7%), 취업상담(21.1%) 등 직접적인 고용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건의사항으로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추진,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컨설팅, 구인·구직 정보제공, 탄력적인 시간제 일자리 제공, 취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요구했다.백창석 일자리국장은 “내년에도 경력단절여성이 조기에 경력복귀를 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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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만족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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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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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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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 인천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인천시 미취업 청년 4,155명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2023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4년∼2006년 출생) 청년 중,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600여종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각종 어학시험 등이다. 신청방법은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에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응시료를 신청하면 된다. 군·구청에서는 신청서류를 월별로 접수하고 검토한 후, 그다음 달 2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므로,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미취업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과 자기개발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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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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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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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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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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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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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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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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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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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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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 지원
- 강릉시는 경력 단절 등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취ㆍ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총 94명(신규 60명, 재참여 34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 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4월부터 월 50만 원씩 신규 참여자는 6개월간 최대 300만 원, 재참여자는 3개월간 최대 150만원 포인트로 지원되며, 교육비 및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도중 취ㆍ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직활동 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사업 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2월 19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강원일자리정보망, 강릉시 홈페이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048-7191, 070-4048-71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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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미취업 여성 1인당 최대 300만 원 구직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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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 인천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인천시 미취업 청년 4,155명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2023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1984년∼2006년 출생) 청년 중,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600여종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각종 어학시험 등이다. 신청방법은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에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응시료를 신청하면 된다. 군·구청에서는 신청서류를 월별로 접수하고 검토한 후, 그다음 달 2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므로,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사업자등록 사실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미취업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과 자기개발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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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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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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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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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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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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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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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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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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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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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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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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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취업능력 개발 지원을 위해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증 취득이 꼭 필요한 사항이지만 최근 각종 응시료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시행 결과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고 신청 인원이 많아 사업비를 지난해 2천만 원에서 올해는 8천만 원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국가기술자격 및 어학시험 그리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1회, 1종 시험에 한해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추진하며 신청 기간은 반기별 예산 소진 시까지로, 상반기 모집 대상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 청년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 > 모집신청접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6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는 하반기 모집 시 신청 가능하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구직활동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년이 원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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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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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3차 참여자 209명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에 따른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진입을 돕는다.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또한, 참여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이나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의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고, 이미 선정이 완료된 함안, 고성, 합천 3개 지역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졸업일자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지원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창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활동 수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구직활동에 제한을 받는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며,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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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의 든든한 취업지원군, 청년구직활동수당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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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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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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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과천시는 올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진행되는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진행된 청년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행지구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 올해는 명사특강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자기계발, 마음 치유, 청년 교류, DIY 만들기,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하는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에는 ▲MBTI 검사와 1:1 컨설팅 ▲와인 테이스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 타로(주역)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과천시 내 직장인, 재학생 등)에 속하는 만19세부터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과천시 홈페이지, 과천마당앱, 비행지구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비행지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선착순 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개별 연락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 운영,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옷장 사업’을 통한 면접 의상 대여. 청년인턴 선발 등으로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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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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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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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덜어줘
- 경기 과천시가 2022년부터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힘을 보탠다. 시는 2022년 1월 1일부터 과천시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한국사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자격검정 시험 등에 대해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응시료 지원 신청 방법이나 세부적인 접수 일정은 오는 3월 중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와 '2021년 하계 부업 대학생 건의 사항'을 통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방안을 검토한 뒤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를 거쳤다. 이후, 지난 12월 6일 열린 제26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과천시 청년기본조례' 일부를 개정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세심하게 마련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역 청년들이 자기계발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 교류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 '비행지구'를 올해 11월 개소하는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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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자격증 응시료 지원'으로 청년 취업 준비 부담 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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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
- 장성군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거주 중인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에 해당되고,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60만원씩 5개월간 구직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현금 인출이 불가능한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수강료, 교재 구입, 시험 응시료, 교통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 있는 항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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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