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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경력단절여성 여성일자리 지원
- 충남 서산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장생활 적응과 고용유지를 위한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인턴제는 여성의 고용 촉진을 돕고 취업 후 직장 적응, 장기근속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올해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경력단절 여성을 57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 고용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인턴을 채용하는 참여기업에는 인턴 기간인 3개월간 인턴채용 지원금을 월 80만 원씩 지원한다. 인턴에서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기업에 고용 장려금 80만 원을 추가 지원, 직원에게는 60만 원을 지원한다. 여성인턴제 참가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 중 소정의 심사과정을 걸쳐 선정되며, 현재 총 517명이 등록돼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업무역량 강화, 자신감 상승 등 경력단절여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업들의 구인부담을 감소시키고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의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의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새일․결혼이민여성 인턴제를 통해 여성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당 지원사업에 많은 여성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또는 기업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신청 방법을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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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경력단절여성 여성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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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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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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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 7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유학파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은 물론 현장 인턴면접도 마련됐다.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은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재중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베이징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7일 열렸다. 유학생과 금융회사 인사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사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금융권 인사 담당자들은 유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각 회사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선배들도 참석해 경험을 공유했다. 금융회사 인턴 기회를 제공해 향후 취업 등 경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크게 1부 직무설명회 및 선배와의 대화, 2부 인턴채용 계획 및 1대1 상담으로 나눠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선 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계 금융회사 7개사가 금융권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 본사의 채용 일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 직원 6명이 한국 금융회사 취업 경험 등을 나눴다. 참가한 금융회사들은 총 23명 내외의 인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희망 유학생들과는 개별적으로 1대1 상담을 통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최근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늘리는 등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게 취업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사관은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인턴 등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금융 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선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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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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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 NH농협캐피탈은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규·경력 구분없이 전 직무에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후 업무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초 인턴채용 홍보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7월 초 인턴직원을 선발하고, 8월말 최종 정규직 전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4월 이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담 부서인 ‘ESG추진팀’ 및 대표이사 주관으로 운영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신설하고 주요부서 실무 책임자를 참여토록 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는 “ESG경영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을 기조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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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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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 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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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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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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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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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진행
- KT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공고. /KT 제공 KT가 9월14일부터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IT설계, 소프트웨어(SW)개발, 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기술 3개 직무이다. 채용 규모는 세자릿수이고,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각 전형에서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9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KT에 적합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가진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와 KT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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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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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 7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유학파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은 물론 현장 인턴면접도 마련됐다.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은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재중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베이징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7일 열렸다. 유학생과 금융회사 인사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사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금융권 인사 담당자들은 유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각 회사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선배들도 참석해 경험을 공유했다. 금융회사 인턴 기회를 제공해 향후 취업 등 경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크게 1부 직무설명회 및 선배와의 대화, 2부 인턴채용 계획 및 1대1 상담으로 나눠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선 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계 금융회사 7개사가 금융권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 본사의 채용 일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 직원 6명이 한국 금융회사 취업 경험 등을 나눴다. 참가한 금융회사들은 총 23명 내외의 인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희망 유학생들과는 개별적으로 1대1 상담을 통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최근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늘리는 등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게 취업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사관은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인턴 등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금융 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선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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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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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 NH농협캐피탈은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규·경력 구분없이 전 직무에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후 업무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초 인턴채용 홍보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7월 초 인턴직원을 선발하고, 8월말 최종 정규직 전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4월 이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담 부서인 ‘ESG추진팀’ 및 대표이사 주관으로 운영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신설하고 주요부서 실무 책임자를 참여토록 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는 “ESG경영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을 기조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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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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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에 이어 민간기업들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인해서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 기업은행, 동원, 엔씨소프트 등 10여개 기업들이 다음달 초·중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4말5초 연휴기간에 이력서 작성에 집중한다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채용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4%는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채용규모는 줄지만 지금부터 열리는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면 입사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인턴십 채용중현대자동차는 연구장학생, 글로벌 인턴십 등의 채용을 진행중이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은 석·박사 연구원을 선발해 실무위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본부는 석사 1~2학기, 전략기획본부는 석사 2~3학기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받는다. 선발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연구비, 장학금, 현직연구원과 멘토링,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인턴십도 뽑는다. 지원자들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우수인재는 입사 혜택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연료전지,로보틱스,자율주행 등 11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실습 등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은 1차(5월말~7월말),2차(6월말~8월말) 진행되며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실습자에게는 하계여름 휴무,기숙사 중식제공, 브랜트 투어,현직자와 비전토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공채를 다시 도입키로한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모비스도 모든 채용전형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은행은 5월11일 지원서를 마감한다. 채용규모는 250명(일반직 135명, 디지털 15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디지털 등 두분야다. 서류전형에선 선발인원의 50배수인 1만25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필기시험(6월13일)에 주관식 문제를 부활한다.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객관식 40문항, 주관식 10문항)’ 비중이 공통 평가요소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40문항)’보다 커진다. 기업은행은 2017년까지 입사시험에 주관식(논술, 약술)을 도입해 실시했으나 2018~2019년 2년동안은 직업기초 능력평가만으로 선발해 왔다. 기업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박2일 합숙 실기(기흥연수원), 최종 면접 등을 거쳐 7~8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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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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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9년 공채연계형 인턴 채용
- ▲ 사진=2019년 하나투어 공채 연계형 인턴 채용 © 하나투어 제공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19년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영업과 상품개발기획, 관리지원, IT 등이다. 채용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학력의 기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2019년 8월,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 해외여행이나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학 능력 우수자, 공모전 또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8월 1일부터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현장 근무를 체험하면서 개인 및 조별 과제를 수행한다. 인턴 근무가 종료되면 근무내역 평가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합격자는 2019년 대졸 공채 사원으로 11월 1일부 정식 입사하게 된다. 온라인 서류접수 및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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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 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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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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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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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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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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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진행
- KT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공고. /KT 제공 KT가 9월14일부터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IT설계, 소프트웨어(SW)개발, 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기술 3개 직무이다. 채용 규모는 세자릿수이고,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각 전형에서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9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KT에 적합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가진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와 KT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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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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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 7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유학파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은 물론 현장 인턴면접도 마련됐다.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은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재중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베이징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7일 열렸다. 유학생과 금융회사 인사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사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금융권 인사 담당자들은 유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각 회사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선배들도 참석해 경험을 공유했다. 금융회사 인턴 기회를 제공해 향후 취업 등 경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크게 1부 직무설명회 및 선배와의 대화, 2부 인턴채용 계획 및 1대1 상담으로 나눠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선 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계 금융회사 7개사가 금융권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 본사의 채용 일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 직원 6명이 한국 금융회사 취업 경험 등을 나눴다. 참가한 금융회사들은 총 23명 내외의 인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희망 유학생들과는 개별적으로 1대1 상담을 통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최근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늘리는 등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게 취업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사관은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인턴 등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금융 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선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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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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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 NH농협캐피탈은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규·경력 구분없이 전 직무에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후 업무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초 인턴채용 홍보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7월 초 인턴직원을 선발하고, 8월말 최종 정규직 전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4월 이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담 부서인 ‘ESG추진팀’ 및 대표이사 주관으로 운영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신설하고 주요부서 실무 책임자를 참여토록 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는 “ESG경영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을 기조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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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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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에 이어 민간기업들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인해서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 기업은행, 동원, 엔씨소프트 등 10여개 기업들이 다음달 초·중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4말5초 연휴기간에 이력서 작성에 집중한다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채용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4%는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채용규모는 줄지만 지금부터 열리는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면 입사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인턴십 채용중현대자동차는 연구장학생, 글로벌 인턴십 등의 채용을 진행중이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은 석·박사 연구원을 선발해 실무위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본부는 석사 1~2학기, 전략기획본부는 석사 2~3학기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받는다. 선발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연구비, 장학금, 현직연구원과 멘토링,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인턴십도 뽑는다. 지원자들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우수인재는 입사 혜택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연료전지,로보틱스,자율주행 등 11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실습 등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은 1차(5월말~7월말),2차(6월말~8월말) 진행되며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실습자에게는 하계여름 휴무,기숙사 중식제공, 브랜트 투어,현직자와 비전토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공채를 다시 도입키로한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모비스도 모든 채용전형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은행은 5월11일 지원서를 마감한다. 채용규모는 250명(일반직 135명, 디지털 15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디지털 등 두분야다. 서류전형에선 선발인원의 50배수인 1만25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필기시험(6월13일)에 주관식 문제를 부활한다.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객관식 40문항, 주관식 10문항)’ 비중이 공통 평가요소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40문항)’보다 커진다. 기업은행은 2017년까지 입사시험에 주관식(논술, 약술)을 도입해 실시했으나 2018~2019년 2년동안은 직업기초 능력평가만으로 선발해 왔다. 기업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박2일 합숙 실기(기흥연수원), 최종 면접 등을 거쳐 7~8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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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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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경력단절여성 여성일자리 지원
- 충남 서산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장생활 적응과 고용유지를 위한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인턴제는 여성의 고용 촉진을 돕고 취업 후 직장 적응, 장기근속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올해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경력단절 여성을 57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 고용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 인턴을 채용하는 참여기업에는 인턴 기간인 3개월간 인턴채용 지원금을 월 80만 원씩 지원한다. 인턴에서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기업에 고용 장려금 80만 원을 추가 지원, 직원에게는 60만 원을 지원한다. 여성인턴제 참가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 중 소정의 심사과정을 걸쳐 선정되며, 현재 총 517명이 등록돼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업무역량 강화, 자신감 상승 등 경력단절여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업들의 구인부담을 감소시키고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의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의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새일․결혼이민여성 인턴제를 통해 여성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당 지원사업에 많은 여성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또는 기업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신청 방법을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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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경력단절여성 여성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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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 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 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 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 요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 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 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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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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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일여성인턴 665명 모집
- 경상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고용유지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구인 등록을 하면 취업희망자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인턴을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는 최대 90만 원, 참여기업에는 최대 3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세부 지원내역은 △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 원씩, 3개월간 총 240만 원) △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 원) △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 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취업장려금은 경남도에서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고 여성취업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도 자체적으로 추가 편성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으로는 △ 4대보험 가입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1,000인 미만 △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등이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구직등록하면 된다. 관할 구역 제한 없이 인근 거주 경력단절여성 등을 연계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새일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미취업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하여 일자리를 연계하고 여성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터주는 마중물과 같은 사업으로, 참여 기업과 참여자에게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도내 구직 여성들과 구인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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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진행
- KT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공고. /KT 제공 KT가 9월14일부터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IT설계, 소프트웨어(SW)개발, 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기술 3개 직무이다. 채용 규모는 세자릿수이고,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각 전형에서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9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KT에 적합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가진 인턴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와 KT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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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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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 7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유학파 선배들과의 대화 시간은 물론 현장 인턴면접도 마련됐다. <사진=주중한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은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재중 한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베이징 한국문화원 대강당에서 7일 열렸다. 유학생과 금융회사 인사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사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 금융권 인사 담당자들은 유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각 회사에서 유학 경험이 있는 선배들도 참석해 경험을 공유했다. 금융회사 인턴 기회를 제공해 향후 취업 등 경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행사는 크게 1부 직무설명회 및 선배와의 대화, 2부 인턴채용 계획 및 1대1 상담으로 나눠 진행했다. 직무설명회에선 은행, 금융투자,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계 금융회사 7개사가 금융권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 본사의 채용 일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중국 유학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 직원 6명이 한국 금융회사 취업 경험 등을 나눴다. 참가한 금융회사들은 총 23명 내외의 인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희망 유학생들과는 개별적으로 1대1 상담을 통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최근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늘리는 등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게 취업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사관은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인턴 등 다양한 직무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금융 뿐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 부문에선 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와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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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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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한국 유학생대상 `금융권 직무설명회 및 인턴채용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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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 NH농협캐피탈은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규·경력 구분없이 전 직무에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후 업무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초 인턴채용 홍보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7월 초 인턴직원을 선발하고, 8월말 최종 정규직 전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4월 이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담 부서인 ‘ESG추진팀’ 및 대표이사 주관으로 운영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신설하고 주요부서 실무 책임자를 참여토록 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는 “ESG경영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을 기조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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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에 이어 민간기업들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인해서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 기업은행, 동원, 엔씨소프트 등 10여개 기업들이 다음달 초·중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4말5초 연휴기간에 이력서 작성에 집중한다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채용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4%는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채용규모는 줄지만 지금부터 열리는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면 입사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인턴십 채용중현대자동차는 연구장학생, 글로벌 인턴십 등의 채용을 진행중이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은 석·박사 연구원을 선발해 실무위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본부는 석사 1~2학기, 전략기획본부는 석사 2~3학기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받는다. 선발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연구비, 장학금, 현직연구원과 멘토링,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인턴십도 뽑는다. 지원자들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우수인재는 입사 혜택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연료전지,로보틱스,자율주행 등 11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실습 등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은 1차(5월말~7월말),2차(6월말~8월말) 진행되며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실습자에게는 하계여름 휴무,기숙사 중식제공, 브랜트 투어,현직자와 비전토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공채를 다시 도입키로한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모비스도 모든 채용전형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은행은 5월11일 지원서를 마감한다. 채용규모는 250명(일반직 135명, 디지털 15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디지털 등 두분야다. 서류전형에선 선발인원의 50배수인 1만25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필기시험(6월13일)에 주관식 문제를 부활한다.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객관식 40문항, 주관식 10문항)’ 비중이 공통 평가요소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40문항)’보다 커진다. 기업은행은 2017년까지 입사시험에 주관식(논술, 약술)을 도입해 실시했으나 2018~2019년 2년동안은 직업기초 능력평가만으로 선발해 왔다. 기업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박2일 합숙 실기(기흥연수원), 최종 면접 등을 거쳐 7~8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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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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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9년 공채연계형 인턴 채용
- ▲ 사진=2019년 하나투어 공채 연계형 인턴 채용 © 하나투어 제공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오는 7월 10일까지 2019년 대졸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영업과 상품개발기획, 관리지원, IT 등이다. 채용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학력의 기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2019년 8월,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 해외여행이나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학 능력 우수자, 공모전 또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8월 1일부터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되며, 현장 근무를 체험하면서 개인 및 조별 과제를 수행한다. 인턴 근무가 종료되면 근무내역 평가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합격자는 2019년 대졸 공채 사원으로 11월 1일부 정식 입사하게 된다. 온라인 서류접수 및 채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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