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이달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2021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를 기준으로 1차 시·도 평가 및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남구는 SWOT 분석을 통한 맞춤 일자리 전략 수립과 한국판 뉴딜 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일자리 발굴의 종합화, 전문화, 부문화를 꾀함은 물론 IT 기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및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지원사업, 여성 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 사업 등 남구만의 창의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6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계획, 집행, 성과관리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데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장성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분야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장성군은 청년, 여성, 취약계층,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위기와 인구 소멸에 대응해 '위기에 빛나는 촘촘한 장성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성군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기반 조성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취약계층 지속적 소득 창출 ▲귀농·귀촌 유치 및 정착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관광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시책 추진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성과 홍보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는 ▲일자리 현안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사업 전략 수립으로 지역 노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 ▲기업 유치 활동, 맞춤형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해 민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어 회화 교육 강사 양성의 시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이어톡’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활·자립 사업의 새로운 정책 아이템 발굴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반도체 기업 유치, 데이터 센터 운영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 IT 스타트업 집중 육성 및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등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에 걸맞은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
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광주시 북구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광주 북구청사 전경./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고용 창출 효과를 평가받는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민선 7기 들어 3년 연속이자 2013년 이후 9년 동안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 내 집적화된 디자인산업과 연계한 세대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년 미취업자 디자인 실무인재 양성 △지역기업 제품, 패키지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 △중장년, 여성 맞춤형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핵심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3개 일자리 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2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736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고용현황을 꼼꼼하게 분석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등 고용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
고창군,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 집중육성과 생태관광 등으로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이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군민들에게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매년 공시하고 실천하는 제도로써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일자리 계획, 집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특화산업인 농생명식품산업 집중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사업 추진전략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역현안 진단 핵심위기 5대분야 선정 대응 정책 ▲ NEW그린 일자리를 위한 집중 추진전략 수립 ▲농생명식품산업 생태관광 및 공동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식초산업과 6차산업인 상하지구 농어촌테마공원을 통한 일자리 프로젝트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우수상은 5년만에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전라북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도 민선 7기 3년 연속(2020~2021 최우수, 2019 우수) 수상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사업부문에서 고창군 로컬JOB센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기상 군수는 “농생명-농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신 산업육성과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로 고창군민의 삶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고창군,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
강진군, 군최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 일자리 대상 수상 강진군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상으로 8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2018∼2021년)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최초이다. 강진산단 100% 분양·가동률 향상,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통한 구인·구직자 연계, 온라인 직거래 화훼 판매시스템 구축, 여성 일자리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강진군은 설명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민선 7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 온 결과 전국 군 단위 최초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찾아오고 싶은 강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했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진군, 군최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대상 :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난연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우수사업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일자리 대상의 공시제 부문에서 지난해,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공시제 부문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산의 저부가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2만 4천명 지원 등 ‘고용안정 긴급지원’과 ▲희망일자리 2만 4천명 등‘긴급 공공일자리 지원’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부산 일(job)포유’앱(App)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쉽고 편하게 필요한 일자리사업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난해 일자리정책 노력으로 부산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2021년 들어 1월에 저점을 찍은 후,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 지원 ▲사회적경제분야 인식제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사업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회적경제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 830개, 기업경영안정화컨설팅 67개사· 111회 지원 등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분야 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측의 수요를 분석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맞춤형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여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일자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5년간 407억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4년 연속 정부에서 선정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광주시는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8년 종합대상(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0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상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인재양성·선도기업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민생안정대책, 사각지대 Zero, 지역기업 눈높이 창업지원, 1석3조 시민을 위한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운영, 전 주기적 청년 일자리 멀티플랜 대책,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호평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량강화 일자리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더욱 매진해 '정의롭고 풍료로운 광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
-
괴산군, 올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이차영(가운데) 충북 괴산군수가 6일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6일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군은 이날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이번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다.군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6차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의 첨단산업인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형 일자리 전환을 일자리정책 핵심전략으로 선정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1조7536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해 299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최근 5년간 평균 고용률이 71.5%로 전국(65.9%)과 충북(69.0%)을 웃돌았다. 일자리 핵심 질적 지표인 상용근로자수와 고용보험피보험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었다.이차영 괴산군수는 "최근 K-반도체 벨트에 괴산군이 포함돼 첨단산업을 유치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국가 발전을 이끌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괴산군, 올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
부평구, 4060 중장년 온라인 창업 참여자 모집
- 부평구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평구가 중장년 온라인 창업을 위한 기본 교육과 창업 전·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높은 창업률에 비해 창업지식과 준비가 부족한 40~60대를 대상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창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4월 10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9세 이하의 미취업 주민이다. 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정하고, 오는 5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업 기본 교육을 비롯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전·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교육은 부평구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온라인 창업 이해와 경영 상식, 스마트스토어 기획 및 상품 등록관리 판매,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및 코칭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맞춤형 컨설팅은 교육 수료자들에게 창업 분석과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상담·자문하는 형태다.이번 사업은 부평구가 지난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받은 국비 인센티브 7천만 원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40~60대 중장년 인구는 지난달 기준 23만5천766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47%에 달한다”며 “온라인 창업 지원,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 등 중장년들의 취·창업 고용 기반을 다양화해 고용을 통한 경제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부평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평구, 4060 중장년 온라인 창업 참여자 모집
-
-
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 강원도는 하반기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비롯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에 집중한다. 도는 숙련 기술인을 지원하고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을 가동해 일자리 관련 맞춤형 종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하반기 달라지거나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3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도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비롯해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고교혁신·대입지원을 강화한다. 도는 우선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을 지원한다. 도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사업 재기 기회 제공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려는 사업이다. 도내 업체 경력 1년 이상, 연 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를 활용, 개인 납입금에 추가 월 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일자리대상(大賞) 기업을 발굴 시상하고 행·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도내 2년 이상 가동 중인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종 가운데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이면서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사회보험료 지원을 1인 자영업자까지 확대한다. 경영이 어려운 영세 1인 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도모하고자 생계형 1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50%, 고용보험 최대 70%, 산재보험 50% 등 일부를 지원한다. 또 강원도 일자리통합정보시스템(http://gwjob.gwd.go.kr)을 가동한다. 9월부터 도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지원사업 신청, 채용정보, 상담·교육, 행사 안내·신청 등 일자리 관련 맞춤형 종합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 숙련 기술인을 지원한다.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을 8∼9월 선정,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연간 200만원씩 2년간 기술장려금을 준다. 이밖에 협동조합 신고·관리 업무를 시·군에 위임한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구매·생산·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단체인 협동조합 신고 및 관리업무를 시·군에 위임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편의성을 제고한다. 다만 사회적 협동조합은 제외한다. 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취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13개원 18학급을 증설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공립 37개원 121학급을 더 늘리고 단설유치원 신설을 추진한다.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에도 나선다. 국어·영어·수학 전반에 기초 책임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교사 양성, 대안교과서 활용 확대를 지원한다. 고교혁신·대입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간 협력과 개방을 통한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학생 수요 기반 공동교육과정 42과목을 추가 개설하고 온라인 수강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20개 고교에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학습환경 재구성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특별교실, 학생지원실, 교사연구실, 관리행정실로 확대 설치하고 기간제 학교보안관 배치를 추진한다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를 위해 하반기부터 도내 고교 3학년생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시작하고, 전국 최초 공립대안초교인 노천초등학교를 개교한다. 남북교육 교류사업도 추진한다. 7월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스포츠컵 축구대회에 학생 응원단 등 방북단 100여 명을 파견하고 스페인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남강원도와 북측의 단일팀 구성을 추진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원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집중
-
-
경기 군포시 정하영 시장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청년 일자리 마련에 최선"
- 경기 김포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수상과 함께 사업비 9000만원을 받았다.시는 사업비 9000만원을 김포형일자리사업 컨설팅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2018년에 추진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시는 2017년 고용률 62.7%, 취업자수 18만2000명에서 2018년 고용률 65.4%, 취업자수 20만5000명으로 늘어났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 질 개선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정하영 시장은 "신도시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김포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선 일자리 정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인 만큼 직장맘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센터를 확충하고 청년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 군포시 정하영 시장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청년 일자리 마련에 최선"
-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
-
송파구 일자리 사업, 위기 극복에 큰 역할
- 3일 송파구는 2018년부터 역점 추진한 일자리허브센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스타트업 매칭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이 취업 성공 사례 등을 축적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허브센터를 통한 구직 정보 업데이트, 일자리 상담, 심층면접과 피드백 등이 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구직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코로나19 위기로 크게 위축된 중소기업들도 송파구가 추진한 기업지원제도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코로나 추경 예산을 통한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제도 덕분에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송파구는 지난 2년 동안 2만4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성과를 입증받았다고 전했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컸지만 세심하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정책 발굴에 전력을 다해 구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송파구 일자리 사업, 위기 극복에 큰 역할
-
-
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 이천시청. 경기 이천시가 27일 공공과 민간부문을 합쳐 일자리 1만2200여개를 만들고 15~64세 고용률도 69.9%를 달성한다는 등의 2020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로 도입한 지 10년이 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 중첩규제에 따른 어려움 속에도 SK하이닉스 증설 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이천일자리센터, 이천여성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 성과로 지난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 ▲사회적기업 지원과 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촌) 활성화와 국제일루전페스티벌 추진 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인구고령화 대응 노인일자리 확대·전문화를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임금님표 이천 통합브랜드 강화와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이천사랑 지역화폐 100억원 발행 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별, 계층별 일자리 관련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중리택지 및 역세권 개발, 이천 푸드플랜 추진, 공설운동장 주차전용 건축물 조성 등 민선7기 대규모 공약사업 본격 추진을 포함, 공공과 민간부문 총 121개 사업에 약 975억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
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고용 성적표 ‘최우수’
-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지난해 하반기 청년 취업자 수, 고용률 등 청년고용지표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첫해인 2018년 하반기 기준 청년 고용률은 45.1%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며, 취업자 수도 11,800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 증가했다.청년 고용률 상승을 이끈 서산시의 대표 산업은 제조업으로 전체 산업의 약4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1,535명으로 4.1%가 증가했고, 이 증가폭은 전국 및 충남 평균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특히 시는 서산시 제조업 종사자의 53.7%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이 침체되면서 산업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역의 대표산업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또한 서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청년 고용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한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들의 제조업 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ERP정보관리사(생산‧물류)전문가 양성과정, 드론‧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산업단지 조성 ▲경력단절 여성 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사업 추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의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일자리 공약과 ▲노동이 행복한 노사정위원회 내실화 ▲서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과 근로자 쉼터조성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개소 ▲근로복지공단 서신지사 개소와 같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맹정호 시장은 “‘더 새롭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서산’을 비전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일자리 발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고용 성적표 ‘최우수’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이달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2021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를 기준으로 1차 시·도 평가 및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남구는 SWOT 분석을 통한 맞춤 일자리 전략 수립과 한국판 뉴딜 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일자리 발굴의 종합화, 전문화, 부문화를 꾀함은 물론 IT 기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및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지원사업, 여성 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 사업 등 남구만의 창의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6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계획, 집행, 성과관리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데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장성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분야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장성군은 청년, 여성, 취약계층,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위기와 인구 소멸에 대응해 '위기에 빛나는 촘촘한 장성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성군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기반 조성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취약계층 지속적 소득 창출 ▲귀농·귀촌 유치 및 정착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관광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시책 추진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성과 홍보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는 ▲일자리 현안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사업 전략 수립으로 지역 노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 ▲기업 유치 활동, 맞춤형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해 민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어 회화 교육 강사 양성의 시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이어톡’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활·자립 사업의 새로운 정책 아이템 발굴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반도체 기업 유치, 데이터 센터 운영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 IT 스타트업 집중 육성 및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등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에 걸맞은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
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광주시 북구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광주 북구청사 전경./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고용 창출 효과를 평가받는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민선 7기 들어 3년 연속이자 2013년 이후 9년 동안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 내 집적화된 디자인산업과 연계한 세대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년 미취업자 디자인 실무인재 양성 △지역기업 제품, 패키지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 △중장년, 여성 맞춤형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핵심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3개 일자리 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2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736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고용현황을 꼼꼼하게 분석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등 고용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
고창군,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 집중육성과 생태관광 등으로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이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군민들에게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매년 공시하고 실천하는 제도로써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일자리 계획, 집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특화산업인 농생명식품산업 집중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사업 추진전략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역현안 진단 핵심위기 5대분야 선정 대응 정책 ▲ NEW그린 일자리를 위한 집중 추진전략 수립 ▲농생명식품산업 생태관광 및 공동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식초산업과 6차산업인 상하지구 농어촌테마공원을 통한 일자리 프로젝트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우수상은 5년만에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전라북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도 민선 7기 3년 연속(2020~2021 최우수, 2019 우수) 수상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사업부문에서 고창군 로컬JOB센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기상 군수는 “농생명-농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신 산업육성과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로 고창군민의 삶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고창군,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
강진군, 군최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 일자리 대상 수상 강진군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상으로 8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2018∼2021년)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최초이다. 강진산단 100% 분양·가동률 향상,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통한 구인·구직자 연계, 온라인 직거래 화훼 판매시스템 구축, 여성 일자리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강진군은 설명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민선 7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 온 결과 전국 군 단위 최초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찾아오고 싶은 강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했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진군, 군최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대상 :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난연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우수사업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일자리 대상의 공시제 부문에서 지난해,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공시제 부문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산의 저부가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2만 4천명 지원 등 ‘고용안정 긴급지원’과 ▲희망일자리 2만 4천명 등‘긴급 공공일자리 지원’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부산 일(job)포유’앱(App)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쉽고 편하게 필요한 일자리사업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난해 일자리정책 노력으로 부산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2021년 들어 1월에 저점을 찍은 후,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 지원 ▲사회적경제분야 인식제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사업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회적경제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 830개, 기업경영안정화컨설팅 67개사· 111회 지원 등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분야 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측의 수요를 분석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맞춤형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여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일자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5년간 407억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4년 연속 정부에서 선정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광주시는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8년 종합대상(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0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상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인재양성·선도기업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민생안정대책, 사각지대 Zero, 지역기업 눈높이 창업지원, 1석3조 시민을 위한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운영, 전 주기적 청년 일자리 멀티플랜 대책,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호평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량강화 일자리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더욱 매진해 '정의롭고 풍료로운 광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
-
괴산군, 올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이차영(가운데) 충북 괴산군수가 6일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6일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군은 이날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이번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다.군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6차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의 첨단산업인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형 일자리 전환을 일자리정책 핵심전략으로 선정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1조7536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해 299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최근 5년간 평균 고용률이 71.5%로 전국(65.9%)과 충북(69.0%)을 웃돌았다. 일자리 핵심 질적 지표인 상용근로자수와 고용보험피보험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었다.이차영 괴산군수는 "최근 K-반도체 벨트에 괴산군이 포함돼 첨단산업을 유치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국가 발전을 이끌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괴산군, 올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장성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분야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장성군은 청년, 여성, 취약계층,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위기와 인구 소멸에 대응해 '위기에 빛나는 촘촘한 장성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성군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기반 조성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취약계층 지속적 소득 창출 ▲귀농·귀촌 유치 및 정착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관광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시책 추진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
-
부평구, 4060 중장년 온라인 창업 참여자 모집
- 부평구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부평구가 중장년 온라인 창업을 위한 기본 교육과 창업 전·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4060 스마트스토어 파워셀러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높은 창업률에 비해 창업지식과 준비가 부족한 40~60대를 대상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창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4월 10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9세 이하의 미취업 주민이다. 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정하고, 오는 5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업 기본 교육을 비롯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전·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교육은 부평구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온라인 창업 이해와 경영 상식, 스마트스토어 기획 및 상품 등록관리 판매,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콘텐츠 제작, 사업계획서 작성 및 코칭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맞춤형 컨설팅은 교육 수료자들에게 창업 분석과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상담·자문하는 형태다.이번 사업은 부평구가 지난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받은 국비 인센티브 7천만 원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40~60대 중장년 인구는 지난달 기준 23만5천766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47%에 달한다”며 “온라인 창업 지원, 경력 활용 일자리 사업 등 중장년들의 취·창업 고용 기반을 다양화해 고용을 통한 경제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부평구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평구, 4060 중장년 온라인 창업 참여자 모집
-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이달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역 일자리정책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일자리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2021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를 기준으로 1차 시·도 평가 및 2차 중앙평가를 통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남구는 SWOT 분석을 통한 맞춤 일자리 전략 수립과 한국판 뉴딜 2.0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 실무협의체 구성과 운영으로 일자리 발굴의 종합화, 전문화, 부문화를 꾀함은 물론 IT 기반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정보시스템 확대 구축 및 디지털 노마드 청년 창업지원사업, 여성 감성기술자(조향분야) 양성 사업 등 남구만의 창의적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2,61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계획, 집행, 성과관리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과 구민이 체감하는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며, 이번 수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사업비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를 발굴해 추진하는 데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 남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장성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분야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장성군은 청년, 여성, 취약계층, 어르신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사람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위기와 인구 소멸에 대응해 '위기에 빛나는 촘촘한 장성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성군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기반 조성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취약계층 지속적 소득 창출 ▲귀농·귀촌 유치 및 정착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관광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일자리 시책 추진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장성군 일자리 창출 사업, 3년 연속 수상
-
-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성과 홍보 및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우리나라 대표적 지역 일자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는 ▲일자리 현안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사업 전략 수립으로 지역 노동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 ▲기업 유치 활동, 맞춤형 기업 지원 활동을 통해 민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어 회화 교육 강사 양성의 시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이어톡’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활·자립 사업의 새로운 정책 아이템 발굴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반도체 기업 유치, 데이터 센터 운영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 IT 스타트업 집중 육성 및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등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에 걸맞은 남양주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남양주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
-
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광주시 북구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광주 북구청사 전경./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고용 창출 효과를 평가받는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민선 7기 들어 3년 연속이자 2013년 이후 9년 동안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 내 집적화된 디자인산업과 연계한 세대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년 미취업자 디자인 실무인재 양성 △지역기업 제품, 패키지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 △중장년, 여성 맞춤형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핵심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3개 일자리 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2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736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고용현황을 꼼꼼하게 분석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등 고용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
고창군,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 집중육성과 생태관광 등으로 지난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이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군민들에게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매년 공시하고 실천하는 제도로써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의지와 일자리 계획, 집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특화산업인 농생명식품산업 집중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일자리사업 추진전략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역현안 진단 핵심위기 5대분야 선정 대응 정책 ▲ NEW그린 일자리를 위한 집중 추진전략 수립 ▲농생명식품산업 생태관광 및 공동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식초산업과 6차산업인 상하지구 농어촌테마공원을 통한 일자리 프로젝트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우수상은 5년만에 수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전라북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도 민선 7기 3년 연속(2020~2021 최우수, 2019 우수) 수상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사업부문에서 고창군 로컬JOB센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기상 군수는 “농생명-농식품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만의 신 산업육성과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로 고창군민의 삶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고창군,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수상
-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
강진군, 군최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 일자리 대상 수상 강진군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상으로 8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2018∼2021년)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최초이다. 강진산단 100% 분양·가동률 향상,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통한 구인·구직자 연계, 온라인 직거래 화훼 판매시스템 구축, 여성 일자리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강진군은 설명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민선 7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 온 결과 전국 군 단위 최초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찾아오고 싶은 강진으로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했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진군, 군최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4년연속 '최우수상' 수상
-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일자리대상 :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난연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공시제 부문)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우수사업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 및 인센티브 제공 부산시는 일자리 대상의 공시제 부문에서 지난해, ‘종합부문 대상’을 비롯하여, 2014년부터 8년 연속 수상해 일자리정책 추진 성과를 중앙으로부터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공시제 부문은 작년 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산의 저부가서비스업 중심의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어려워진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2만 4천명 지원 등 ‘고용안정 긴급지원’과 ▲희망일자리 2만 4천명 등‘긴급 공공일자리 지원’ ▲지자체 중 가장 선제적인 ‘코로나 대응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운영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고, ‘부산 일(job)포유’앱(App)을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 개발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쉽고 편하게 필요한 일자리사업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비대면 일자리 지원체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이러한 지난해 일자리정책 노력으로 부산지역 고용률과 취업자수는 2021년 들어 1월에 저점을 찍은 후, 4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지속가능한 취업취약계층 특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 지원 ▲사회적경제분야 인식제고 ▲현장의 소리를 즉각 반영하는 사업 선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사회적경제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 830개, 기업경영안정화컨설팅 67개사· 111회 지원 등 정량적 실적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분야 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측의 수요를 분석하여 사업에 반영하여, 맞춤형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고,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8,5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여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일자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산학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5년간 407억원을 투입하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6천개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8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4년 연속 정부에서 선정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광주시는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8년 종합대상(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0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상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인재양성·선도기업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민생안정대책, 사각지대 Zero, 지역기업 눈높이 창업지원, 1석3조 시민을 위한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운영, 전 주기적 청년 일자리 멀티플랜 대책,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호평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량강화 일자리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더욱 매진해 '정의롭고 풍료로운 광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
-
괴산군, 올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이차영(가운데) 충북 괴산군수가 6일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분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은 6일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군은 이날 오후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이번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다.군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6차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의 첨단산업인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형 일자리 전환을 일자리정책 핵심전략으로 선정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1조7536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해 2995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최근 5년간 평균 고용률이 71.5%로 전국(65.9%)과 충북(69.0%)을 웃돌았다. 일자리 핵심 질적 지표인 상용근로자수와 고용보험피보험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었다.이차영 괴산군수는 "최근 K-반도체 벨트에 괴산군이 포함돼 첨단산업을 유치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국가 발전을 이끌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괴산군, 올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2년 연속 최우수
-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