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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되며, 직접일자리(1유형) 587명, 창업지원(2유형) 13명을 지원한다.  직접일자리(1유형)에서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 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창업지원(2유형)에서는 1~2년차에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3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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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5-03-14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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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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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 9일 '노인일자리활성화위한 협약' 체결
    9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이동훈 부산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BPA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및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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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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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8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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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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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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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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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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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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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중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인기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발굴단이 지난달까지 상담 2860건에 300여 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이 사업은 중구가 매주 공동주택과 중앙로지하상가, 지하철 역, 전통시장 쉼터 등을 찾아 주민 구직활동을 돕고는 한편 인력난을 겪고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경제시책이다.중구청 2별관 2층에 자리잡은 일자리공동체 담당실에는 직업상담사 5명이 맞춤형 취업상담, 기업체 알선, 취업관련 정보, 교육훈련 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제기업과 일자리지원센터(☎606-724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정보망시스템인 워크넷에 중구민이 올린 구직상담으로도 취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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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2

직업동향 검색결과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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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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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 9일 '노인일자리활성화위한 협약' 체결
    9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이동훈 부산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BPA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및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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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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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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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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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5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2-05
  • 대전 중구, 찾아가는일자리발굴단-직업 상담사 모집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상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으로 고용 창출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12월 10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소지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상반기 근무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직업상담사 관련분야 실무경험이 있을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한다.참여를 원하는 자는 12월 21일까지 중구청 본관 2층 임시민원접견실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거나,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042-606-7245~46)로 문의하면 된다.박용갑 청장은“이번 사업에 선발되어 참여 중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중복참여가 불가함을 감안하여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직업상담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연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16
  • 안산시, ‘기업 생생 정보통’ 운영 통해 올해 160명 일자리 매칭
        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숨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체와 함께하는 일자리 발굴 ‘기업 생생 정보통’ 운영을 통해 올해 160명의 일자리를 매칭했다고 24일 밝혔다.기업 생생 정보통은 기업체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안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월부터 4명의 일자리발굴단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기업현장의 최신 정보를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하거나 잡코리아 등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워크넷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을 발굴해 워크넷에 가입시켜 취업박람회 및 안산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홍보하는 등 필요한 인력을 매칭하고 있다.올해 일자리발굴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도 전화 및 메일 팩스 등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과 수시로 접촉한 결과, 356개 기업 가운데 94개 기업체에 대해 160여명을 매칭했다.윤화섭 시장은 “내년에도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인력 수급이 충족되도록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4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4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3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통해 2000개 이상 일자리 발굴,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22일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들어서는 일자리센터는 오는 6월 중 개소식 후 업무에 돌입한다.센터장은 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총 19명의 인원이 기업지원과 구인구직 상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동향 현지조사를 통해 적재적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방문, 구직상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일자리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김제, 완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22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5
  •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 발굴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일자리위원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광주시는 민선7기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역의 청년, 여성, 고령층 등 일자리는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40대 중장년 일자리 현장 등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4월까지 기존 일자리사업과 연관성이 큰 복지, 문화관광, 환경, 도시재생, 교통건설, 산업경제 등 8개 분야의 일자리사업을 우선 시행한다.분야별 실·국장을 팀장으로 현장 전문가, 학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일자리사업 발굴단을 구성하고 소관 분야별 일자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분석, 토론 등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한다. 광주시는 새롭게 발굴한 일자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기존 일자리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발굴단계부터 일자리사업 전문가가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일자리사업은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각 사업부서는 세부 실행계획 수립, 소요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우수부서에는 포상금과 일자리사업 성과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해당 공무원에게는 '이달의 공무원'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광주시는 올해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원사업 등 신규 미래 일자리사업과 청년, 어르신, 신중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많이 어렵지만 시민의 복지 증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일자리사업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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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9
  •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 9일 '노인일자리활성화위한 협약' 체결
    9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이동훈 부산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BPA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및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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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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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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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5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2-05
  • 대전 중구, 찾아가는일자리발굴단-직업 상담사 모집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상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으로 고용 창출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12월 10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소지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상반기 근무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직업상담사 관련분야 실무경험이 있을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한다.참여를 원하는 자는 12월 21일까지 중구청 본관 2층 임시민원접견실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거나,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042-606-7245~46)로 문의하면 된다.박용갑 청장은“이번 사업에 선발되어 참여 중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중복참여가 불가함을 감안하여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직업상담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연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16
  • 안산시, ‘기업 생생 정보통’ 운영 통해 올해 160명 일자리 매칭
        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숨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체와 함께하는 일자리 발굴 ‘기업 생생 정보통’ 운영을 통해 올해 160명의 일자리를 매칭했다고 24일 밝혔다.기업 생생 정보통은 기업체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안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월부터 4명의 일자리발굴단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기업현장의 최신 정보를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하거나 잡코리아 등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워크넷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을 발굴해 워크넷에 가입시켜 취업박람회 및 안산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홍보하는 등 필요한 인력을 매칭하고 있다.올해 일자리발굴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도 전화 및 메일 팩스 등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과 수시로 접촉한 결과, 356개 기업 가운데 94개 기업체에 대해 160여명을 매칭했다.윤화섭 시장은 “내년에도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인력 수급이 충족되도록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4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4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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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통해 2000개 이상 일자리 발굴,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22일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들어서는 일자리센터는 오는 6월 중 개소식 후 업무에 돌입한다.센터장은 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총 19명의 인원이 기업지원과 구인구직 상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동향 현지조사를 통해 적재적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방문, 구직상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일자리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김제, 완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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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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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 발굴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일자리위원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광주시는 민선7기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역의 청년, 여성, 고령층 등 일자리는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40대 중장년 일자리 현장 등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4월까지 기존 일자리사업과 연관성이 큰 복지, 문화관광, 환경, 도시재생, 교통건설, 산업경제 등 8개 분야의 일자리사업을 우선 시행한다.분야별 실·국장을 팀장으로 현장 전문가, 학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일자리사업 발굴단을 구성하고 소관 분야별 일자리에 대한 실태조사와 분석, 토론 등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한다. 광주시는 새롭게 발굴한 일자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기존 일자리사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발굴단계부터 일자리사업 전문가가 컨설팅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다.일자리사업은 광주시 일자리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신규 일자리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각 사업부서는 세부 실행계획 수립, 소요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우수부서에는 포상금과 일자리사업 성과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해당 공무원에게는 '이달의 공무원' 우선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광주시는 올해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조성, e-스포츠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원사업 등 신규 미래 일자리사업과 청년, 어르신, 신중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많이 어렵지만 시민의 복지 증진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광주만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일자리사업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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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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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되며, 직접일자리(1유형) 587명, 창업지원(2유형) 13명을 지원한다.  직접일자리(1유형)에서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 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창업지원(2유형)에서는 1~2년차에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3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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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4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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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이천시, 2023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2개 사업에 참여할 75명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 11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공일자리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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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 9일 '노인일자리활성화위한 협약' 체결
    9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이동훈 부산동구시니어클럽 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9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지역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이동훈 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했다. BPA와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부산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재분류하는 '부산항 녹색 일자리' 등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BPA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및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부산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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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고양시, '좋은 일자리' 늘리고 '미래 일자리' 살린다 일자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온 고양시가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대상’을 타냈다. 6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자리는 경제나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이자 공공의 책무다’”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일자리가 더욱 넘쳐나는 자족도시로 고양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의 ‘베드타운’에서 ‘자급자족 일자리 도시’로 고양시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양시 민선7기. 그간의 일자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들여다본다. ◆ ‘일자리=생존’일자리 창출에 총력…민선7기 고양시 성적표는? 고양시는 100만 인구 대도시 가운데서도 3중 규제(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법 등)로 개발 제약이 가장 많고 재정자립도 역시 낮다. 일명 서울의 베드타운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고양시 민선7기에서는 이런 고양시의 활로 모색을 위해‘자족시설을 갖춘 경제도시’로 목표 삼았다.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자족도시’구현에 힘써 온 민선7기 3주년의 성적표는 어떨까? 눈에 보이는 지표들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고용률(OECD)은 종합계획상 목표인 63.6%를 초과한 64.3%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목표인 481,100명을 훌쩍 넘어선 516,600명을 기록했다. 고양시는 지난 3년 동안 총 28회 일자리 전략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17개의 우리동네 일자리상담창구를 만들고 통합일자리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더잡(Job)고양일자리발굴단 등 시민 곁을 찾아가는 일자리정책들을 추진했다.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 등 청년 공간 구성과 청년 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지원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에서도 경기도내 최다 일자리(6,593명 참여)를 만들어내며 전국최초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 등 20여 곳의 거점별 특화 창업시설을 만들고 임대료 감면, 벤처펀드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도 조성했다.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대형 일자리 사업들도 3~4년 내 가시적 성과가 예측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희망사(4)항 일자리로 극복! 고양시는 다른 자치단체들에 비해 비임금 근로자(자영업자․소상공인․프리랜서)들이 많다. 70% 이상이 소비산업인 구조에다 상인들 역시 대부분이 10인 미만 영세상인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타 시․군에 비해 유독 치명적인 이유다. 민선7기 이후 상승하던 고용률은 이로 인해 3년 전으로 후퇴하고, 늘어가던 취업자 역시 급락했다. 시는 이 같은 고용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긴급 현안들을 중심으로 ‘희망사(4)항’이라는 4가지 일자리 핵심 전략을 수립,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희망1항’으로 일자리 거버넌스(민․관 협력체)를 정비, 위기 상황에서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케 했다. 100억 원의 일자리 기금과 국비 200억이 확보됐다. △‘희망2항’은 취약계층 일자리보호를 위해 재난극복 단기 일자리인 ‘고양 희망알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고용안전망을 구축했다. △‘희망3항’은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 청년희망지대 운영과 취․창업 교육, 청년창업재정지원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를 확대를 유도했다. △‘희망4항’은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을 꾀했다. ‘희망사(4)항’사업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시민들의 폭발적인 수요로 고양알바 100→500→희망알바 6000으로 확대된 고양희망알바 사업은 총 6,13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는 버팀목이 됐다. 덕분에 작년 상반기에 3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던 고용률은 6개월여 만에 2% 반등했고, 취업자가 6,100명이나 증가했다.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판매’ 등 추진으로, 자칫하면 붕괴될 수 있었던 지역경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보탰다. ◆ 안정 찾은 고용시장…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가 과제 지난해 고양시는 위기에 있던 고용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반등과 경제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용시장이 무너진 상황에서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정책을 펼친 효과다. 시는 단순 일자리가 아닌 안정된 생계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클 컷으로 판단, 이에 대한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일자리 ‘대상’ 수상의 의미는 긴급한 일자리 위기에서도 일자리 유지․보호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고양시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바로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만들기에 있다” 고 밝혔다. ◆ 자급자족 도시를 위한 미래먹거리 기반 조성 박차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 자족도시’가 목표다.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으로 좋은 기업을 유치, 좋은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만들어 내고, 시는 주민들을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기업과 미스매칭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00만평 규모의 일산 자족시설용지에 고양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와 같은 초대형 시설 건립 사업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은 올해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올 8월 실시계획 인가와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위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기공식을 마친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는 지장물 철거와 이주절차를 곧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K팝 공연장과 테마파크가 포함된 CJ라이브시티 아레나공연장 역시 지난 6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으며 하반기 공사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개발사업들로 2028년까지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되고, 대형 사업인 창릉신도시 건설도 올해 사전분양을 시작하는 등 자족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좋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송통신, MICE, 드론 등 고양시 특화·첨단산업분야에서 기업맞춤형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해 취업까지 시키는‘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청취다방과 2‧8청춘창업소 등의 청년 공간 외에도 캣취업사관학교, 고양미네르바학교 등의 청년 취업·교육에도 공들이고 있다. 청년들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양성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공공이 아닌 민간부문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며 “민선7기 남은 1년간 단기적으로는 고용안전망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일자리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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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8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5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2-05
  • 대전 중구, 찾아가는일자리발굴단-직업 상담사 모집
                                                                                       중구청사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4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상담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주민 밀착형 일자리 상담으로 고용 창출 및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12월 10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소지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상반기 근무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직업상담사 관련분야 실무경험이 있을 경우 우대조건에 해당한다.참여를 원하는 자는 12월 21일까지 중구청 본관 2층 임시민원접견실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거나,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기업과(☎042-606-7245~46)로 문의하면 된다.박용갑 청장은“이번 사업에 선발되어 참여 중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중복참여가 불가함을 감안하여 신중히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직업상담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연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16
  • 안산시, ‘기업 생생 정보통’ 운영 통해 올해 160명 일자리 매칭
        안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숨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체와 함께하는 일자리 발굴 ‘기업 생생 정보통’ 운영을 통해 올해 160명의 일자리를 매칭했다고 24일 밝혔다.기업 생생 정보통은 기업체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안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월부터 4명의 일자리발굴단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들은 기업현장의 최신 정보를 구직자에게 생생하게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하거나 잡코리아 등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워크넷에 등록되지 않은 기업을 발굴해 워크넷에 가입시켜 취업박람회 및 안산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홍보하는 등 필요한 인력을 매칭하고 있다.올해 일자리발굴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도 전화 및 메일 팩스 등 비대면 방식으로 기업과 수시로 접촉한 결과, 356개 기업 가운데 94개 기업체에 대해 160여명을 매칭했다.윤화섭 시장은 “내년에도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인력 수급이 충족되도록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4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4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23
  • 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통해 2000개 이상 일자리 발굴,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22일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들어서는 일자리센터는 오는 6월 중 개소식 후 업무에 돌입한다.센터장은 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총 19명의 인원이 기업지원과 구인구직 상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동향 현지조사를 통해 적재적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방문, 구직상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일자리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김제, 완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22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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