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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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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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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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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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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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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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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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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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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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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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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022년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녕군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특화·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관련 사업장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6시간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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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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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1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5명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할 객실부 과장∼대리급 매니저, 식음료부 조리장, 비서 등 12명, 호텔 위탁업체 ㈜더맨에서 채용하는 객실정비, 물품운반, 객실청소 등 33명이다. 호텔에서 채용하는 대리급 이상 직무는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맨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당일에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여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며 "원활한 인력공급으로 호텔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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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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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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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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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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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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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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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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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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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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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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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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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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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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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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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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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0월 27일(목) 개최하는 『2022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지원서(이력서) 접수 대행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이메일(yumi88@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041-630-1614, 13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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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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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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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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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1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5명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할 객실부 과장∼대리급 매니저, 식음료부 조리장, 비서 등 12명, 호텔 위탁업체 ㈜더맨에서 채용하는 객실정비, 물품운반, 객실청소 등 33명이다. 호텔에서 채용하는 대리급 이상 직무는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맨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당일에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여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며 "원활한 인력공급으로 호텔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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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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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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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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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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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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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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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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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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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0월 27일(목) 개최하는 『2022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지원서(이력서) 접수 대행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이메일(yumi88@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041-630-1614, 13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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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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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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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모든 것, ‘잡아바 핫라인’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한 달간 일자리의 모든 궁금증을 신속하게 풀어줄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1533-9419)’ 시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유선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일자리와 관련한 통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용자의 일자리 궁금증, 고충에 대한 기초 상담 후, 내용에 따라 유관 기관이나 시․군 일자리센터 등으로 연계하는 등 추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 달간 시범운영 뒤 정식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핫라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소로 도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도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연령․계층별 취업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범람하는 일자리 정보 속에서 고민이 있다면 ‘1533-9419’로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잡아바(www.jobaba.net)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으로 173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잡아바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대상 무료 취업상담과 구인기업 대상 인재추천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일자리지원정책, 교육훈련정보 등 개인별 맞춤형 지역별, 생애주기별 최적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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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모든 것, ‘잡아바 핫라인’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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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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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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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 용인시가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34명을 모집한다.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토익,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 글쓰기 등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61개 강의 무료 수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약 5개월간 교육전문업체의 온라인 강의 61개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드는 청년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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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 청년 구직자 3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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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내·해외 기업 이력서 작성법, 마케팅·HR 분야 취업 전략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IBM, UPS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30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8일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한 '구인기업 초대의 날'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참여 문의는 강남구 일자리정책과로 할 수 있다. 박성희 일자리정책과장은 "강남구는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온라인모의면접, AI면접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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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한 '맞춤형 취업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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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 수원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일본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제7기 연수생을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는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일본어교육·취업 특강을 지원하고, 일자리까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력서 작성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전략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의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은 8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일본어 교육, 취업특강 등을 받아야 한다. 교육 수료자가 ‘어학 점수 향상’, ‘일본기업 취업’ 등 기준을 충족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사후관리를 하며 취업을 지원한다. 일본 취업 연계 업체(마이나비 한국법인)와 협력해 일대일 이력서 첨삭·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해준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 http://apply.jobaba.net )에서 5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청년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겠다”며 “청년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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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기‘청년 해외취업 희망드림 아카데미’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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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 경기도가 청년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청년 인재를 추천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청년에게 ▲참여자 맞춤형 구인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면접비결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참여 기업에 ▲구인정보 홍보 ▲경기도 청년인재 추천 ▲기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과 경기도 청년의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기업이다.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참여자는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 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4월 11일 이후 발급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업 참여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국세․지방세․4대보험 완납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참여 청년은 5월 3일, 참여 기업은 5월 2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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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 참여청년 및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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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재기)가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운행·고장 중지 승강기 모니터링 사업'과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 도우미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에 있어 단순 노인일자리를 벗어나 더욱 전문적으로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운행·고장 중지 승강기 모니터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불법 운행에 따른 승강기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이다. 검사 불합격이나 고장으로 운행이 중지된 승강기가 불법으로 운행되고 있지 않은지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는 광역단체 가운데 승강기 수가 209,197대로 가장 많으며 전체 승강기 중 4.6%가 중지 승강기이다. 원인별 중지 승강기를 대상으로 특정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공단의 특별 승강기 안전 점검 외에 노인 인력의 일상점검과 중복점검 등이 도민들의 승강기의 안전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시범사업인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 도우미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최근 확대 설치되고 있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 지역평생교육자원조사, 과제 점검, 교구 준비 등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지역별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센터를 통합지원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도우미의 장애인 대상 활동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참여 노인 대상 교육을 책임지기로 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기존 장애인 학습지원 사업이 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보조, 시설 이용 등 간단한 업무를 지원했다면 이번 평생학습지원 도우미 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평생학습지원 전문도우미'라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유형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은 도내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동시에 우리 사회 현안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사업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 신규 시범사업별 각 4개 수행기관 선정을 마무리했다. 시범사업 기간에 사업을 안정화하고 노인일자리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도내 31개 시·군에서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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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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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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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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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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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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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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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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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돼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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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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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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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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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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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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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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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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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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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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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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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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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022년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녕군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특화·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관련 사업장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6시간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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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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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1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5명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할 객실부 과장∼대리급 매니저, 식음료부 조리장, 비서 등 12명, 호텔 위탁업체 ㈜더맨에서 채용하는 객실정비, 물품운반, 객실청소 등 33명이다. 호텔에서 채용하는 대리급 이상 직무는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맨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당일에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여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며 "원활한 인력공급으로 호텔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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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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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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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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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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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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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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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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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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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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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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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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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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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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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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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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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0월 27일(목) 개최하는 『2022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지원서(이력서) 접수 대행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이메일(yumi88@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041-630-1614, 13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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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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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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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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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모든 것, ‘잡아바 핫라인’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한 달간 일자리의 모든 궁금증을 신속하게 풀어줄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1533-9419)’ 시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유선을 통해 전문상담사가 일자리와 관련한 통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용자의 일자리 궁금증, 고충에 대한 기초 상담 후, 내용에 따라 유관 기관이나 시․군 일자리센터 등으로 연계하는 등 추가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 달간 시범운영 뒤 정식운영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핫라인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궁금증 해소로 도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잡아바 일자리 핫라인’은 도내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연령․계층별 취업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범람하는 일자리 정보 속에서 고민이 있다면 ‘1533-9419’로 언제든 연락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잡아바(www.jobaba.net)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으로 173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잡아바에서는 전문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대상 무료 취업상담과 구인기업 대상 인재추천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일자리지원정책, 교육훈련정보 등 개인별 맞춤형 지역별, 생애주기별 최적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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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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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모든 것, ‘잡아바 핫라인’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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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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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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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 강원 강릉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구직상담과 다양한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대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아, 올해부터는 횟수를 2배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나아가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오는 16일 강릉직업전문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요양보호사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모아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해 관내 요양보호시설 및 재가 요양원 등의 구인 수요와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모아 매칭데이'는 비슷한 구인직종 3~5개 업체를 섭외해 한 구직자가 한 번에 여러 기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구직자뿐 아니라 구인 업체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 앞으로 구직 수요가 많았던 아파트 단지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취업취약계층 관련 기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해 실제적인 일자리 매칭이 최대한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지원센터와 강릉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동교육법률상담소가 협업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강릉시 소비자상담센터가 간헐적으로 참여해 소비자 피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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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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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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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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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실버카페 33호점‘카페, 우리’개소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니어클럽(관장 정민교)에서 ‘카페, 우리’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청 본관 1층에 위치한 ‘카페, 우리’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창원특례시의 33호점 실버카페이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카페, 우리’는 노인에게 재도전의, 청년에게 재도약의, 장애인에게 재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우리(U:RE)’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통합형 일자리 카페이다.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창원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만 60세 이상 어르신 8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청년 인턴 1명, 장애인 인턴 1명과 함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카페 우리가 어르신·청년·장애인에게 희망을 여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 395억원을 투입하여 시니어홍보 서포터즈, 국민생활시설점검, 스쿨존 안전지킴이, 자전거터미널 환경개선사업 등 162개 사업에 14,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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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실버카페 33호점‘카페, 우리’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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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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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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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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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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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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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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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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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 개최
- 시니나떼. /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는 시흥형 노인일자리창출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을 개최했다. ‘시니나떼’ 카페는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실버카페이며, 오픈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김재기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노영봉 LH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명자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경기도와 시흥시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LH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시흥장현 A11블록 희망상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50% 감면받았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매년 2500여 명 이상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다. 시는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22년에는 69개 사업단 502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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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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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지원분과)와 주택관리공단(밀양삼문휴먼시아관리소)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삼문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의 일자리 알선 및 지원과 각종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자리분과)에서는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삼문동 휴먼시아아파트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과 연계로 입주민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철오 일자리지원분과장은 "찾아가는 이동 취업 상담은 홍보 방송을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를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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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민 일자리 창출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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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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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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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모집
- 진천군 청사 전경. 충북 진천군이 질 좋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충북도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전체 직원대비 만 60세 이상 노인 고용률이 5%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우수기업 인증패, 인증서를 수상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해외시장 판촉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우수기업은 군의 추천을 받아 올해 말 충청북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 직접 방문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노인고용시책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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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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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될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4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내 직업 내가 만든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고용 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서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취업절벽 시대에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50분까지 9주간 진행되며, 세부적으로 8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9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 창직자에게는 시상한다.창직 아카데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창직의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창직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참여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onestop.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운센터(053-803-3491)을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일자리 구직활동을 하는 대구지역의 중장년 및 지역의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라며, 대구지역 40~60대 실업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는 대구형 중장년 일자리 창출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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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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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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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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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 ‘2020년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공부문 6254명, 민간부문 3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일자리 시행계획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 실현’을 비전으로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확대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 핵심 추진전략은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 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성 ▲민간일자리 창출로 4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직·간접적 일자리 66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인력 채용,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전문요원 채용, 치매안심센터 운영,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테마식물원 운영 등 43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을 위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 개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 및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희망플러스 통장,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산단 근로자 주거지원 등 13개 사업도 추진한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e-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 청년농부 크리에이터 양성,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드론전문가 양성, 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반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해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청년창업단지조성, 청년드림 UP 321 프로젝트,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육성,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트 조성 등 30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추진부서별로 군정역량을 총결집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유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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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창출’ 세부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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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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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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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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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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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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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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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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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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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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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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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022년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녕군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특화·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관련 사업장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6시간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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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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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1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5명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할 객실부 과장∼대리급 매니저, 식음료부 조리장, 비서 등 12명, 호텔 위탁업체 ㈜더맨에서 채용하는 객실정비, 물품운반, 객실청소 등 33명이다. 호텔에서 채용하는 대리급 이상 직무는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맨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당일에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여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며 "원활한 인력공급으로 호텔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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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서 호텔리어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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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 대구시는 코로나 시대에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대구지역 중장년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드는 창직(創職,Job Creation)은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직업의 미스매치 현상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100세 시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 40세∼69세)들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취업절벽 시대에 구직 대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굴해, 나만의 직업 세계에 당당히 진출하자'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코로나19로 중장년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굳게 닫혀있고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의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100세 시대에 막연한 구직 대신 취업·창업을 뛰어넘어 내 직업은 내가 만드는 창직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은 창직이 무엇인지 모르고, 대구지역의 사회적 인식이 취업·창업에 비교해 창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고용 모델의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중장년 일자리 부족과 선호 직업의 미스매치 극복방안을 공유하며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탄생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이란 창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회사(기업)를 만드는 것이며, 창직(Job Creation)이란 나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며, 자신의 재능과 취미, 경험, 적성, 경력 등을 활용해 창조적인 일거리를 만들어, 이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5주간 진행된다. 창직학교의 주요 특징으로 4주간 창직의 구체적인 방법 및 다양한 창직사례를 학습하고, 5주차 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한다. 창직학교 주요 프로그램의 내용은 ▲창직이 왜 대두되는지 시대적 의미 인식 ▲창직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단계별 프로세스 이해 ▲다양한 창직사례 공유 ▲창직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직 시뮬레이션 등 실제적인 창직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 모집에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동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2020년 11월부터 시작한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 시니어 등 인생 후반전 100세 시대를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구지역의 중장년이 많은 참가하기 바라고, 특별히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대전환 시대에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를 통해 대구지역 40∼60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의 획기적인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등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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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4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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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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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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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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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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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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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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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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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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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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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2010년 17.4%에서 21년 27.7%로 크게 늘고 있다. 하남시 반려동물 등록현황 또한 올해 9월 현재 1만8,073마리로, 3년전 보다 6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반려동물 서비스를 수행할 펫시터를 양성해 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자 이번 '펫시터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대상은 반려견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하남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거주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기간은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으로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16시간의 펫시터 전문 직무교육과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교육 4시간을 수료한 후 펫시터 매칭 플랫폼에 등록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직장 출근이나 외출, 여행 등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기획한 것"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를 반영해 기존 취업자에게도 교육 이수 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동반되는 일거양득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시터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일자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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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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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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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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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0월 27일(목) 개최하는 『2022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지원서(이력서) 접수 대행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이메일(yumi88@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041-630-1614, 136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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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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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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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