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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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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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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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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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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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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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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용 식판을 세척·배송해 주는 '라라워시 사업단'을 새롭게 개업했다고 밝혔다. '라라워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및 식기 세척 사업브랜드로 현재 경기도 내 6개 시·군 자활센터(성남, 광주, 시흥, 의정부, 안산, 파주)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출범한 '라라워시 사업단'은 안성시 대덕면 누르잿길35에 사업장을 두고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의 현장 방문, 확인을 거쳐 관내 어린이집 47개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천700명분의 식판을 세척·배송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섭취하는 식기류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세척 시에 물때가 남지 않고 세균번식도 예방하는 초순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쳐 100℃ 이상 살균소독 및 검수 후 진공 포장해 매일 어린이집에 배송하고 있다. 심상원 센터장은 "무엇보다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식판을 세척하고 배달하는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자립 및 창업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안성시 위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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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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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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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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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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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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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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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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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회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여성능력개발본부장,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측은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개발 강화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상생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협약을 준비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 031-270-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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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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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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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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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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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회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여성능력개발본부장,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측은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개발 강화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상생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협약을 준비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 031-270-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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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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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자활 지원 계획을 추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 역량 배양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비전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 자활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으로 수급자 자활 성공 유도 ▲ 광역 지역 단위 자활 사업 운영 지원으로 일자리 발굴·육성 ▲ 기금 활용으로 울산 특화 자활 사업 추진 등 3대 전략으로 이뤄졌다. 추진 목표는 ▲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천64명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수급자의 자립 성공률 68% 달성 ▲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시범 운영 ▲ 광역·지역자활센터 기능 보강 ▲ 자활 사업단·자활 기업 대상 임대료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 등 자활 지원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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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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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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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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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
-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3만여개의 복지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해 3만 594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2만 5000여개)에 비해 18.9% 증가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노인들의 생활안정 및 노년층 경험 활용 등 노인분야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만 8830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936개, 꿈나무지킴이사업 615개, 시니어클럽 운영 30개,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운영 77개 등이다.또한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의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한 14개 맞춤형 복지사업에 1327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4482개를 제공하게 된다.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2700개)을 비롯해 무지개복지공장 등 직업재활시설 운영(650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450개), 시각장애인안마파견사업(80개), 장애인 가족 양육 지원(80개)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분야 9개 사업에 404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5594개를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2213개)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1500개),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35개), 치매안심센터 운영(85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33개) 등이 진행된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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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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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편의점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가 지난 2020년부터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가좌점을 시작으로 2021년 신현점 운영에 이어 센터는 지난 1월에는 3호점인 서구연희점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 근로자 7명이 하루 3교대 24시간을 근무한다. 센터는 원활한 편의점 운영을 위해 가좌점, 신현점에서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우선 배치하고 관련된 교육훈련을 지원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연희점 운영으로 앞으로 일자리 10개를 추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과 창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주민은 향후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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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편의점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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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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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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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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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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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용 식판을 세척·배송해 주는 '라라워시 사업단'을 새롭게 개업했다고 밝혔다. '라라워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및 식기 세척 사업브랜드로 현재 경기도 내 6개 시·군 자활센터(성남, 광주, 시흥, 의정부, 안산, 파주)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출범한 '라라워시 사업단'은 안성시 대덕면 누르잿길35에 사업장을 두고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의 현장 방문, 확인을 거쳐 관내 어린이집 47개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천700명분의 식판을 세척·배송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섭취하는 식기류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세척 시에 물때가 남지 않고 세균번식도 예방하는 초순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쳐 100℃ 이상 살균소독 및 검수 후 진공 포장해 매일 어린이집에 배송하고 있다. 심상원 센터장은 "무엇보다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식판을 세척하고 배달하는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자립 및 창업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안성시 위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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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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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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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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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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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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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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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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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회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여성능력개발본부장,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측은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개발 강화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상생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협약을 준비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 031-270-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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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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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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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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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자활 지원 계획을 추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 역량 배양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비전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 자활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으로 수급자 자활 성공 유도 ▲ 광역 지역 단위 자활 사업 운영 지원으로 일자리 발굴·육성 ▲ 기금 활용으로 울산 특화 자활 사업 추진 등 3대 전략으로 이뤄졌다. 추진 목표는 ▲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천64명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수급자의 자립 성공률 68% 달성 ▲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시범 운영 ▲ 광역·지역자활센터 기능 보강 ▲ 자활 사업단·자활 기업 대상 임대료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 등 자활 지원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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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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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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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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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
-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3만여개의 복지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해 3만 594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2만 5000여개)에 비해 18.9% 증가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노인들의 생활안정 및 노년층 경험 활용 등 노인분야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만 8830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936개, 꿈나무지킴이사업 615개, 시니어클럽 운영 30개,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운영 77개 등이다.또한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의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한 14개 맞춤형 복지사업에 1327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4482개를 제공하게 된다.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2700개)을 비롯해 무지개복지공장 등 직업재활시설 운영(650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450개), 시각장애인안마파견사업(80개), 장애인 가족 양육 지원(80개)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분야 9개 사업에 404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5594개를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2213개)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1500개),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35개), 치매안심센터 운영(85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33개) 등이 진행된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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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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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편의점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가 지난 2020년부터 GS리테일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가좌점을 시작으로 2021년 신현점 운영에 이어 센터는 지난 1월에는 3호점인 서구연희점 운영을 시작했다. 참여 근로자 7명이 하루 3교대 24시간을 근무한다. 센터는 원활한 편의점 운영을 위해 가좌점, 신현점에서 경험이 있는 근로자를 우선 배치하고 관련된 교육훈련을 지원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연희점 운영으로 앞으로 일자리 10개를 추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활과 창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주민은 향후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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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자활 근로 편의점 운영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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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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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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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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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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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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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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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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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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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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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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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9월 1일 오픈한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자활근로사업단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홍기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업은 성공적인 기업연계형 자활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세종시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3개 사업단을 운영해 취약계층 6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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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 1일‘카페희다 세종나성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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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안성맞춤 문화살롱 내에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은 시민들에게 질 좋은 유기농 원두를 일반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 전후에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음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소득층이 자활근로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아트홀에서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오후 9시까지이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기존의 카페사업단에서 다년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안성맞춤아트홀 4층의 문화살롱 내 카페 개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안성시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시오카페 아트홀점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최상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커피 바리스타로 자활근로에 참여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카페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들이 자립에 성공하는 일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창업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리시오카페사업단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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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근로사업, '리시오카페 아트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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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2022년 1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용 식판을 세척·배송해 주는 '라라워시 사업단'을 새롭게 개업했다고 밝혔다. '라라워시'는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론칭한 다회용기 및 식기 세척 사업브랜드로 현재 경기도 내 6개 시·군 자활센터(성남, 광주, 시흥, 의정부, 안산, 파주)에서 공동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출범한 '라라워시 사업단'은 안성시 대덕면 누르잿길35에 사업장을 두고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의 현장 방문, 확인을 거쳐 관내 어린이집 47개소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1천700명분의 식판을 세척·배송하고 있다. 사업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음식을 섭취하는 식기류를 다루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세척 시에 물때가 남지 않고 세균번식도 예방하는 초순수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초음파 세척 과정을 거쳐 100℃ 이상 살균소독 및 검수 후 진공 포장해 매일 어린이집에 배송하고 있다. 심상원 센터장은 "무엇보다 위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식판을 세척하고 배달하는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며 사업단 참여자분들의 자립 및 창업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010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안성시 위탁으로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자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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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식판 세척사업 '라라워시 사업단'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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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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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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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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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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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회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여성능력개발본부장, 김형수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소득층 자활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측은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개발 강화 △저소득층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정보 제공 △자활근로사업 및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상생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협약을 준비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취업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법정의무교육과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www.dream.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 031-270-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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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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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 노원구청 전경(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전국 최초로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자활근로 일자리복지 확대와 깨끗한 골목길 만들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9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청소행정 공백을 매우기 위해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인력부족 등으로 청소공백이 심각한 뒷골목 청소를 위해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를 투입했다. 2019년 노원·남부·북부 3곳의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36명으로 구성된 '뒷골목 청소사업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구는 2020년 사업단 운영을 6개 동에서 19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6명에서 82명으로 증원했다. 동주민센터 청소담당은 매일 순찰을 통해 시정사항을 자활센터 관리자에게 전달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은 전달받은 사항을 토대로 다음날 담당구역을 청소한다. 올해는 26명을 증원해 총 108명이 활동한다. 10개월간 운행하던 활동을 연중상시 운영으로 변경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2인 1조가 팀이 돼 지역 내 뒷골목 청소를 책임지고 있다. 구는 2018년 '청소혁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행정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주 3회의 쓰레기 배출은 주 6회로 바꿨다. 환경미화원 등 청소 인력을 강화하고, 2명에 불과하던 단속원을 15명으로 늘렸다. CCTV를 추가 설치하면서 단속도 강화했다. 가로변 19개소에 불과하던 쓰레기통은 54개까지 확대 설치했다. 그 결과 2020년 노원구 구정인식조사 '일자리·지역개발' 관련 정책사업평가에서도 청소환경시스템 개선이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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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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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뒷골목청소 자활근로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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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자활 지원 계획을 추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 역량 배양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비전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 자활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으로 수급자 자활 성공 유도 ▲ 광역 지역 단위 자활 사업 운영 지원으로 일자리 발굴·육성 ▲ 기금 활용으로 울산 특화 자활 사업 추진 등 3대 전략으로 이뤄졌다. 추진 목표는 ▲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천64명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수급자의 자립 성공률 68% 달성 ▲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시범 운영 ▲ 광역·지역자활센터 기능 보강 ▲ 자활 사업단·자활 기업 대상 임대료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 등 자활 지원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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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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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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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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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
-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3만여개의 복지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해 3만 594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2만 5000여개)에 비해 18.9% 증가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노인들의 생활안정 및 노년층 경험 활용 등 노인분야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만 8830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936개, 꿈나무지킴이사업 615개, 시니어클럽 운영 30개,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운영 77개 등이다.또한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의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한 14개 맞춤형 복지사업에 1327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4482개를 제공하게 된다.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2700개)을 비롯해 무지개복지공장 등 직업재활시설 운영(650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450개), 시각장애인안마파견사업(80개), 장애인 가족 양육 지원(80개)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분야 9개 사업에 404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5594개를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2213개)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1500개),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35개), 치매안심센터 운영(85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33개) 등이 진행된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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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