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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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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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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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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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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 전주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농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협력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 34명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46명 등 도시농업 관련 2개 사업단, 총 8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지난 2022년 10명과 비교해 8배 늘어난 수치다. 먼저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을 관리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사업단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을 통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이 옥상 텃밭과 상자 텃밭, 자투리 텃밭, 실내 정원 등의 도시공간 속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사전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시행 중에도 집합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은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조성된 스쿨팜(학교 텃밭) 과 화단을 관리하고, 학교에서 텃밭과 관련해 진행하는 작물 심기·수확 체험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참여자들도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마찬가지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도시농업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농업 관련 두 사업단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니어클럽 누리집(www.jjsil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일자리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상의 활력도 회복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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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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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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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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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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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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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 개최
-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성균)는 7일 장학사와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김세혁 전주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공교육 영역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진해야 할 미래교육의 중요한 중심 과제이자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삶의 근거지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력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의 의미’를 주제로 한 박미자 참교육연구소장의 기조발제로 문을 연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자율화를 중심으로 한 학교교육 과정 △지역과 학교에서 바라보는 지역교육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기조발제에 이어 이윤미 이리동산초 교사가 ‘지역을 담은 교사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노운 전주교대부설초 교사와 김현주 우리마을교육연구소장이 각각 전주와 순천의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발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의 필요성과 확대 인식 공유, 학교 마을 교육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성 모색 등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쳐졌다. 이와 관련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인재육성재단 산하에 설치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학교, 시민사회단체,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통합적으로 전주교육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대해 설립한 전주지역 최초의 교육통합 중간지원조직이다. 센터는 현재 ‘학교,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전주교육공동체 구축’을 비전으로 △소통과 협력의 창으로서의 ‘전주교육 플랫폼’ △전주의 가치와 비전을 담아 학교와 마을을 잇는 ‘전주다움 교육’ △자치와 참여로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아동·청소년들의 대안적 삶을 구현하기 위한 ‘전환교육’ 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균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와 마을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교육력을 높이고, 전주형 지역교육과정(마을교육과정) 설계와 모색을 통한 교사 및 아동청소년의 학습경험 확대로 전주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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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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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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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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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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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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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기전중학교 1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4차 산업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함으로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로보마스터 △IoT(사물인터넷) 디자인제작 △로봇공학(6족 보행, 펜싱로봇) △OZOBOT △IoT 스마트하우스 △스카티고2 △언플러그 로봇코딩 △AI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배 전주기전중학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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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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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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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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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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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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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벳, ㈜하이테크팜, ㈜농정심 등 11개 전북 기업이 참가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얻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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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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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
- 익산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연계한 익산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과 이달 23일까지 총 6회로 영등시립도서관 문화교실 1층에서 진행된다. 대한역사 연구소 대표 종걸스님의 일제 강점기 익산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익산 민예총 회장 신귀백 박사의 ‘익산의 고대와 근대, 해양과 농경의 길항공간’,‘물길과 쌀의 익산’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하여 익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전주시와 증평군의 기록연구사는 시민기록관 설립 및 운영, 시민기록의 수집과 전시과정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하게 되며 마지막 강의는 ‘익산 기록문화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5회 이상 참석한 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며 향후 시민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익산에 비행장이 존재했었던 모습과, 춘포 만경강에 모래찜을 하러 전국에서 관광객이 오는 모습 등 익산의 과거에 대해 보고 배우면서 익산에서 오래 살았지만 정작 익산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내왔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록문화를 확산시키고 익산의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일부터‘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12월에는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과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등 익산시 민간기록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분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민간기록물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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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 전주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시민강사를 양성한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탄소중립 교육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시민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 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주중부비전센터 4층 그레이스홀에서 총 20차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환경관, 에너지, 생태계, 자원순환 등에 대한 기초 이론 △탄소중립 현장 견학 △교수학습법 및 강의 시연 등이다. 전체 과정 중 80% 이상 출석하고, 5회차 10시간 이상 의무 강의봉사를 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추후 진행되는 심화교육을 수강한 뒤 전주시 기후위기 강사로 위촉돼 시민인식 전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전주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etur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 관련 강의 경험이 있거나 환경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에너지센터 운영사무국(063-905-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맑은공기에너지과 관계자는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시민교육을 추진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생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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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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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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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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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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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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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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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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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만4천33㎡)에 연면적 9천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 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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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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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 전주시는 지난해 1만 2576개, 올해 1만 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내년에는 1만 6400여 개까지 늘린다. 시는 만 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 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으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된다. 또 전주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 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주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 기업들과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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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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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
- 익산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연계한 익산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과 이달 23일까지 총 6회로 영등시립도서관 문화교실 1층에서 진행된다. 대한역사 연구소 대표 종걸스님의 일제 강점기 익산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익산 민예총 회장 신귀백 박사의 ‘익산의 고대와 근대, 해양과 농경의 길항공간’,‘물길과 쌀의 익산’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하여 익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전주시와 증평군의 기록연구사는 시민기록관 설립 및 운영, 시민기록의 수집과 전시과정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하게 되며 마지막 강의는 ‘익산 기록문화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5회 이상 참석한 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며 향후 시민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익산에 비행장이 존재했었던 모습과, 춘포 만경강에 모래찜을 하러 전국에서 관광객이 오는 모습 등 익산의 과거에 대해 보고 배우면서 익산에서 오래 살았지만 정작 익산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내왔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록문화를 확산시키고 익산의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일부터‘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12월에는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과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등 익산시 민간기록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분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민간기록물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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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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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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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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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 전주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시민강사를 양성한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탄소중립 교육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시민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 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주중부비전센터 4층 그레이스홀에서 총 20차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환경관, 에너지, 생태계, 자원순환 등에 대한 기초 이론 △탄소중립 현장 견학 △교수학습법 및 강의 시연 등이다. 전체 과정 중 80% 이상 출석하고, 5회차 10시간 이상 의무 강의봉사를 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추후 진행되는 심화교육을 수강한 뒤 전주시 기후위기 강사로 위촉돼 시민인식 전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전주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etur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 관련 강의 경험이 있거나 환경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에너지센터 운영사무국(063-905-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맑은공기에너지과 관계자는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시민교육을 추진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생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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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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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취업 취약계층 12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 1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국유재산 실태조사 등 DB 구축사업 △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 사업 등 총 54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제공되며, 주·월차와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일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됐으며, 실업급여 수급자이거나 공무원 연금 수령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시는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122명을 채용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103명이 늘어난 총 583명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올 상반기 방역일자리사업으로 145명을, 희망일자리사업으로 426명을 채용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는 데 힘써왔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불안과 생계 위협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역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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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취업 취약계층 12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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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 ○ 전주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 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14명을 모집한다. ○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관광시설 업무 지원 및 환경정비 △ 청년지원 등 3개 분야로, 총 64개 사업에 배치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방역활동 등을 생활방역 업무에 절반이 넘는 185명을 투입한다. ○ 근무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6일까지로, 1일 4시간씩 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부대경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전주시민(청년지원 사업의 경우 만 18~39세)으로,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선발된다. 다만, 현재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된다. ○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노사일자리지원팀(063-281-2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선발결과는 다음 달 2일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 향후 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원이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된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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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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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일까지 노인 일자리 670명 모집
- 전북 전주시는 오는 20일까지 노인 일자리에 참여할 67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익형 500명, 사회서비스형 170명이다. 동 주민센터와 서원시니어클럽 등이 맡는 공익형은 하루 3시간씩 주 3회에 걸쳐 일하며, 매달 27만원을 준다.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와 안골·금암·양지노인복지관,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수행하는 사회서비스형은 하루 3시간씩 주 5회 근무하며, 업무 등에 따라 월 최대 71만2천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자격은 기초연금 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시민이다. 희망자는 각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 통장 사본 등을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참여자 안전 및 활동 교육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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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일까지 노인 일자리 6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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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양성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직무 기초 및 심화·취업 대비·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이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일자리 관련 분야 자문위원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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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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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촌진흥청, 노인·장애인 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올 하반기부터 단기·기간제 근로자 채용 시 전주지역 노인 우선 채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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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촌진흥청, 노인·장애인 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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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진청, 일자리 창출 '맞손'
- 전북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이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10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장실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골자는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협력 △치유농업 기술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사회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성과와 정책 효율적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간의 상호협력으로 지역과 공공기관이 상생발전하는 우수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노인과 장애인의 존엄 있는 삶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일자리”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농업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만큼,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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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진청,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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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 추진
-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노동계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를 꾸리는 등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는 ▲한국노총, 전주시 비정규직센터 등 노동계 ▲효성, 비나텍, 피치케이블, 오성, 라지 등 기업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노사발전재단 등 유관기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청년희망단 등 시민대표를 포함한 3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탄소산업 분야 전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면서 오는 10월 탄소 분야 기업들과 체결할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주영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팀장과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등이 전주형 일자리 추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영 팀장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 등 다양한 경제주체간 근로여건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투자 촉진과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상생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컨설팅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밀착해 지원하고, 지역별 추진현황에 대한 네트워킹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준호 교수는 “전주의 저조한 제조업에 활력을 높이고, 시민·노동자·청년이 행복한 기업과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주형 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여건의 한계를 개별 기업이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 등을 통해 공동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 대응으로 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채 교수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은 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원료조달,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기술개발, 공동생산설비 사용으로 제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한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을 바탕으로 한 모델 설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간 축소, 임금 인상, 장기근속자 우대, 작업장 소통 개선,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안전교육, 노사민정 거버넌스 강화 등 노동환경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탄소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 시민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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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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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1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4명 모집
- ○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 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34명을 모집한다. ○ 참여자격은 만 18~65세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만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가구 구성원이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한된다. ○ 근무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이며,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국유재산 실태조사 자료 관리 등 DB 구축사업 △시립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총 53개 사업에 배치된다. ○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와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 가능한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63-281-2396)로 문의하면 된다. ○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8~30일 선발자에 개별 통보된다. ○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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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1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4명 모집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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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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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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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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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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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직업훈련 비용 지원키로
- 특수 고용자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전북 전주시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자기 계발 및 전직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1천명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금은 올해 3월 이후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한 직업훈련비 중 국비 부담금을 제외한 자비 부담금이다. 업종은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방과 후 강사,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북 큐레이터, 번역가 등이 해당한다. 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노무를 제공해 근로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수료증 등 서류를 일자리 청년정책과로 6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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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직업훈련 비용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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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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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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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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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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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 개최
-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성균)는 7일 장학사와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김세혁 전주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공교육 영역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진해야 할 미래교육의 중요한 중심 과제이자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삶의 근거지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력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의 의미’를 주제로 한 박미자 참교육연구소장의 기조발제로 문을 연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자율화를 중심으로 한 학교교육 과정 △지역과 학교에서 바라보는 지역교육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기조발제에 이어 이윤미 이리동산초 교사가 ‘지역을 담은 교사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노운 전주교대부설초 교사와 김현주 우리마을교육연구소장이 각각 전주와 순천의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발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의 필요성과 확대 인식 공유, 학교 마을 교육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성 모색 등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쳐졌다. 이와 관련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인재육성재단 산하에 설치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학교, 시민사회단체,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통합적으로 전주교육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대해 설립한 전주지역 최초의 교육통합 중간지원조직이다. 센터는 현재 ‘학교,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전주교육공동체 구축’을 비전으로 △소통과 협력의 창으로서의 ‘전주교육 플랫폼’ △전주의 가치와 비전을 담아 학교와 마을을 잇는 ‘전주다움 교육’ △자치와 참여로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아동·청소년들의 대안적 삶을 구현하기 위한 ‘전환교육’ 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균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와 마을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교육력을 높이고, 전주형 지역교육과정(마을교육과정) 설계와 모색을 통한 교사 및 아동청소년의 학습경험 확대로 전주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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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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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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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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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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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기전중학교 1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4차 산업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함으로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로보마스터 △IoT(사물인터넷) 디자인제작 △로봇공학(6족 보행, 펜싱로봇) △OZOBOT △IoT 스마트하우스 △스카티고2 △언플러그 로봇코딩 △AI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배 전주기전중학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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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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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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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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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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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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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만4천33㎡)에 연면적 9천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 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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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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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벳, ㈜하이테크팜, ㈜농정심 등 11개 전북 기업이 참가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얻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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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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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 전주시는 지난해 1만 2576개, 올해 1만 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내년에는 1만 6400여 개까지 늘린다. 시는 만 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 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으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된다. 또 전주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 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주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 기업들과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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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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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
- 익산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연계한 익산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과 이달 23일까지 총 6회로 영등시립도서관 문화교실 1층에서 진행된다. 대한역사 연구소 대표 종걸스님의 일제 강점기 익산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익산 민예총 회장 신귀백 박사의 ‘익산의 고대와 근대, 해양과 농경의 길항공간’,‘물길과 쌀의 익산’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하여 익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전주시와 증평군의 기록연구사는 시민기록관 설립 및 운영, 시민기록의 수집과 전시과정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하게 되며 마지막 강의는 ‘익산 기록문화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5회 이상 참석한 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며 향후 시민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익산에 비행장이 존재했었던 모습과, 춘포 만경강에 모래찜을 하러 전국에서 관광객이 오는 모습 등 익산의 과거에 대해 보고 배우면서 익산에서 오래 살았지만 정작 익산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내왔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록문화를 확산시키고 익산의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일부터‘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12월에는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과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등 익산시 민간기록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분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민간기록물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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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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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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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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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 전주시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시민강사를 양성한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탄소중립 교육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시민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 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주중부비전센터 4층 그레이스홀에서 총 20차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환경관, 에너지, 생태계, 자원순환 등에 대한 기초 이론 △탄소중립 현장 견학 △교수학습법 및 강의 시연 등이다. 전체 과정 중 80% 이상 출석하고, 5회차 10시간 이상 의무 강의봉사를 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는 추후 진행되는 심화교육을 수강한 뒤 전주시 기후위기 강사로 위촉돼 시민인식 전환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전주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etur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 관련 강의 경험이 있거나 환경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에너지센터 운영사무국(063-905-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맑은공기에너지과 관계자는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시민교육을 추진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탄소저감 생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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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50 탄소중립’ 이끌 시민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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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취업 취약계층 12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 1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국유재산 실태조사 등 DB 구축사업 △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 사업 등 총 54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제공되며, 주·월차와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일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됐으며, 실업급여 수급자이거나 공무원 연금 수령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시는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122명을 채용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103명이 늘어난 총 583명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올 상반기 방역일자리사업으로 145명을, 희망일자리사업으로 426명을 채용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는 데 힘써왔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불안과 생계 위협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역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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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취업 취약계층 12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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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 전주시가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학업을 중단한 전주시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스타트 윗 멘토’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한 전문 직업인들과의 멘토링 시간과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며 직업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드론조종사 체험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9명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 20개의 직업군중 가장 많은 득표수로 뽑힌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직업군으로 선정하고 진행돼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참여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은 박효원 예인직업전문학교 전북캠퍼스 원장으로부터 메이크업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뷰티분야 직업기술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스타트 윗 멘토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할 계획으로, 3·4차 프로그램은 각각 오는 8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한 학업중단 청소년은 “평소에 화장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화장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드론 조종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군을 요구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눈높이에 맞는 보다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사업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과 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비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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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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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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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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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 전주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농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협력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 34명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46명 등 도시농업 관련 2개 사업단, 총 8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지난 2022년 10명과 비교해 8배 늘어난 수치다. 먼저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을 관리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사업단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을 통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이 옥상 텃밭과 상자 텃밭, 자투리 텃밭, 실내 정원 등의 도시공간 속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사전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시행 중에도 집합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은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조성된 스쿨팜(학교 텃밭) 과 화단을 관리하고, 학교에서 텃밭과 관련해 진행하는 작물 심기·수확 체험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참여자들도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마찬가지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도시농업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농업 관련 두 사업단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니어클럽 누리집(www.jjsil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일자리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상의 활력도 회복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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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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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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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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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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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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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5일 장애인 일자리용역 최종보고회
- 전북 전주시가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등 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전주시는 25일 시장실에서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11월 연구용역을 시작한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그간 장애인 경제활동 현황 조사와 장애인 일자리 욕구 및 실태조사, 국내외 장애인 일자리 정책 및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정책방향을 마련해 왔다. 이날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장애인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통해 전주시 노동통합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뒷받침할 정책과제로 전주시 장애인 고용 정책 수립과 장애인 고용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세부사업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활성화와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취업 활성화, 중앙정부 정책 연계 장애인 고용 확대, 장애인 고용 인프라 확충 등 4개 분야, 18개 세부사업을 설정했다. 시는 연구용역 결과물이 나오는 대로 전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담당부서별 실행가능성 여부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올 예산 편성 전까지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제도기반 마련을 위한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 일자리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고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고용을 도와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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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5일 장애인 일자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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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진청, 일자리 창출 '맞손'
- 전북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이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치유농업 확산,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10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장실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골자는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협력 △치유농업 기술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사회 기반 구축 △양 기관의 성과와 정책 효율적 홍보를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전주시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간의 상호협력으로 지역과 공공기관이 상생발전하는 우수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노인과 장애인의 존엄 있는 삶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일자리”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농업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만큼, 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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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진청,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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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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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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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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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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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 전주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농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협력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 34명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46명 등 도시농업 관련 2개 사업단, 총 8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지난 2022년 10명과 비교해 8배 늘어난 수치다. 먼저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을 관리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사업단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을 통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이 옥상 텃밭과 상자 텃밭, 자투리 텃밭, 실내 정원 등의 도시공간 속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사전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시행 중에도 집합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은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조성된 스쿨팜(학교 텃밭) 과 화단을 관리하고, 학교에서 텃밭과 관련해 진행하는 작물 심기·수확 체험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참여자들도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마찬가지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도시농업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농업 관련 두 사업단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니어클럽 누리집(www.jjsil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일자리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상의 활력도 회복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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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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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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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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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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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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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 개최
-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성균)는 7일 장학사와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김세혁 전주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공교육 영역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진해야 할 미래교육의 중요한 중심 과제이자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삶의 근거지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통과 협력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의 의미’를 주제로 한 박미자 참교육연구소장의 기조발제로 문을 연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교육과정의 지역화와 자율화를 중심으로 한 학교교육 과정 △지역과 학교에서 바라보는 지역교육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기조발제에 이어 이윤미 이리동산초 교사가 ‘지역을 담은 교사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노운 전주교대부설초 교사와 김현주 우리마을교육연구소장이 각각 전주와 순천의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발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의 필요성과 확대 인식 공유, 학교 마을 교육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성 모색 등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쳐졌다. 이와 관련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인재육성재단 산하에 설치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학교, 시민사회단체,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통합적으로 전주교육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대해 설립한 전주지역 최초의 교육통합 중간지원조직이다. 센터는 현재 ‘학교,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전주교육공동체 구축’을 비전으로 △소통과 협력의 창으로서의 ‘전주교육 플랫폼’ △전주의 가치와 비전을 담아 학교와 마을을 잇는 ‘전주다움 교육’ △자치와 참여로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아동·청소년들의 대안적 삶을 구현하기 위한 ‘전환교육’ 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균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학교와 마을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교육력을 높이고, 전주형 지역교육과정(마을교육과정) 설계와 모색을 통한 교사 및 아동청소년의 학습경험 확대로 전주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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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사회기반 교육과정과 미래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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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 전주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나섰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지역 청소년 24명과 함께 전주형 창의·창직·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3회 전주형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가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을 위해 100% 출연한 창의·창작환경 연구소로, 판교 본사에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거운 창작의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퓨처랩 파일럿 프로그램은 퓨처랩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 청소년과 나누고, 이를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환경 조성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3일간 △현대미술+엔지니어링 △광학+스토리텔링 △물리+데이터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배우는 워크숍 등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직접 다양한 물리적 재료를 탐색하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그램 외에도 △철물점 △전파사 △탄소소재존의 3개 창작존도 경험하게 된다. 철물점은 퓨처랩이 개발한 손작업에 필요한 50가지 이상의 공구로 구성됐다. 전파사의 경우 피지컬 컴퓨팅, 납땜 등을 통해 전기를 활용한 작업을 각자의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도록 재료 구비 및 사용 방법 체득 공간이다. 효성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탄소섬유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프리프레그 등이 비치된 탄소소재존에서는 다양한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탄소소재존 구상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탄소산업진흥원과 비나텍 등 탄소소재 관련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전국 최초로 탄소소재를 활용한 청소년 창의 워크숍을 기획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의 활동도 연계·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교육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전주 퓨처랩 센터 구축을 추진, 보다 체계적인 창의·창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퓨처랩 프로그램이 현재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운영 중인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와 연계돼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는 주춧돌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1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민간우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혁신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관계자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가 자신의 고유한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게 퓨처랩 운영의 취지”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창의성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그간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지역의 혁신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해왔다”면서 “전주형 퓨처랩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이 지역 미래의 토양이 되도록 창의·창작·창업 생태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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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퓨처랩으로 미래 창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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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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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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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기전중학교 1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4차 산업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함으로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로보마스터 △IoT(사물인터넷) 디자인제작 △로봇공학(6족 보행, 펜싱로봇) △OZOBOT △IoT 스마트하우스 △스카티고2 △언플러그 로봇코딩 △AI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배 전주기전중학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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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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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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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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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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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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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은 4월 개원 예정인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요양보호사 92명 ▲청소 2명 ▲세탁 2명 ▲주간보호지원 1명 등 총 97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에 임용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입소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8번째로 개원하는 전주보훈요양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3가 921번지 일원 부지(1만4천33㎡)에 연면적 9천7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복권기금 3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보호 200명, 주야간 보호 25명 입소 ▲거실을 중심으로 20인 이하가 생활하는 소규모 유니트 운영 ▲전문 재활치료 ▲대지면적 31%의 녹지공간 ▲보행 보조 장치, ICT 인지치료 등 선진 장비 구축 ▲전문 급식업체 운영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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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직원 97명 채용·입소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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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조용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벳, ㈜하이테크팜, ㈜농정심 등 11개 전북 기업이 참가했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당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얻는 동시에 자립준비청년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환 본부장은 "굿네이버스는 유관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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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잡아드림' 일자리 연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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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 1만 6400여 개 일자리창출
- 전주시는 지난해 1만 2576개, 올해 1만 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내년에는 1만 6400여 개까지 늘린다. 시는 만 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 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으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된다. 또 전주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 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전주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 기업들과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 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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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
- 익산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연계한 익산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과 이달 23일까지 총 6회로 영등시립도서관 문화교실 1층에서 진행된다. 대한역사 연구소 대표 종걸스님의 일제 강점기 익산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익산 민예총 회장 신귀백 박사의 ‘익산의 고대와 근대, 해양과 농경의 길항공간’,‘물길과 쌀의 익산’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하여 익산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전주시와 증평군의 기록연구사는 시민기록관 설립 및 운영, 시민기록의 수집과 전시과정 등의 선진사례를 소개하게 되며 마지막 강의는 ‘익산 기록문화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5회 이상 참석한 과정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며 향후 시민기록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익산에 비행장이 존재했었던 모습과, 춘포 만경강에 모래찜을 하러 전국에서 관광객이 오는 모습 등 익산의 과거에 대해 보고 배우면서 익산에서 오래 살았지만 정작 익산에 대하여 잘 모르고 지내왔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록문화를 확산시키고 익산의 기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민간기록물 수집·관리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일부터‘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이달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12월에는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과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등 익산시 민간기록물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시민분들이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민간기록물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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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사 기록하는 ‘시민기록 활동가 양성과정’ 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