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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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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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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 전남 영암군은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활력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청년공동체는 ▲폐 플래카드를 활용한 에코백 제작 및 환경 브로슈어 제작 ▲영암군 디지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영화·독서 토론을 통한 청년문화 저변 확대 ▲청년몰 주변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자녀에게 영상 편지 제작 및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찍은 청년공동체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활동가 위촉장 수여 및 완도군 청년공동체 '완망진창'의 김유솔 대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공동체 활동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유솔 대표는 청년공동체 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영암군 청년공동체 참여팀을 격려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암군의 청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공동체간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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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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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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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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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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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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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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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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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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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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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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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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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구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최준애)와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 취약계층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된다.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2회차 키우기(웰빙 원예활동) ▲3회차 신체 깨우기(소도구를 이용한 스마일 스트레칭)로 이루어져 있다.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며 "독거 취약계층이 스스로 감정회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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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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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 부산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은 지난 5일 동래 롯데시네마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활동 체험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기획됐다. 영화관람 전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인 약천과 함께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화관람을 한 일자리 참여 노인은 "친구들이랑 영화 보러 온 것 같아 설레고 영화 보기 전 시청한 안전교육 영상도 재밌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구를 위해 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해 동래구의 더 높은 위상을 다지고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소연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 밝은 동래구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어르신께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하고 있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는 보육교사도우미사업단, 1-3세대 교육강사사업, 공영주차장관리지원 사업단 등 총 5개의 사업단이 있다. 2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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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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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도 맞춤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치유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경상남도에는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는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과정’은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의 이해,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유농업 운영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농장 사례를 살펴보고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필요한 복지제도 이해, 치유농업과 연계 가능한 사회서비스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실습에 나서게 된다. 또한,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 강사가 치유농업 유관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이론 교육이 끝나고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치매안심센터 등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을 자율 선정 후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나라 복지제도 및 치유농업 유관 기관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대상과 목적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도 치유농업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8월 「경상남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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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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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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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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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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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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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청실)는 지난 20일,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위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희)과 상호 업무교류 및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안부 반찬 등 여러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부터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양 돌봄'튼싹'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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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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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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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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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2기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 교육생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은 지역 여성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과정으로 지난 5월 제1기 과정을 개설해 12명의 교육생이 다음 달인 7월에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개설 요청에 따라 제2기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삼호읍에 소재한 영암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해 실습을 포함한 총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취득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함께 직업윤리와 자세 등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관련 문의는 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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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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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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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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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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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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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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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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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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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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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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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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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휴정)과 함께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을 위한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을 찾아가 요양 돌봄 활동을 하는 돌봄활동가 총 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노인 대상 응급상황 대처에 관한 내용으로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명준 교수 특강 및 어르신 필수영양소, 식품 교육 내용으로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희선 교수 특강 등이 진행된다. 서구청 복지정책과에서는 "돌봄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어르신 맞춤 돌봄이 지원돼 살고 싶은 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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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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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에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계획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 계획 등을 제안하면 부산시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북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중장년 등을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기능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 관련분야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일자리로 연계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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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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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내 성공적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공일자리 지원자의 근무 기간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며, 올해 사업 대상자는 공고일(3월 8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2003년생) 이상 만 65세(1957년생) 이하의 북한 이탈주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관내 공공기관인 하안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소하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 근무하게 되며, 경로식당 운영, 환경정비 및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 지원 등 해당 기관의 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1일 보수는 1일 73,280원이며, 주차 및 월차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남북하나재단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5년간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다"며, "사업 참여 경험을 살려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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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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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층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 등 3곳이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11개 사업) 810명 ▲사회 서비스형(1개 사업) 40명 ▲시장형(2개 사업) 31명이다. 신청조건은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며 사회 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사업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소득,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 절차를 거치며 선정되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증평군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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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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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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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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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층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 등 3곳이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11개 사업) 810명 ▲사회 서비스형(1개 사업) 40명 ▲시장형(2개 사업) 31명이다. 신청조건은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며 사회 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사업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소득,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 절차를 거치며 선정되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증평군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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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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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광명시니어클럽’ 개소
- 광명시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새로 조성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광명시니어클럽’ 개관식을 9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노인일자리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기관 라운딩을 진행하고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포부를 설명했다. 광명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올해는 학교급식 도우미와 공공시설(작은 도서관 등) 지원 두 가지 사업으로 총 145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동행편의점’사업, 공동작업장(밑반찬, 장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에게 적합한 소규모 매장 및 각종 전문 사업단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것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 생각한다"며 "행복한 노후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관내 복지관 등 7개 수행기관에서 32개 사업을 통해 2,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하는 노인일자리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광명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해 50여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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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광명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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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인일자리 228명 17일부터 추가 모집
- 전북 부안군은 정부 추경예산 2억8000만을 추가 확보해 신규 노인일자리 228개를 확충해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가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공익형 170명 및 사회서비스형 58명을 모집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맡도록 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자 모집기간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17~20일, 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오는 19~31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를 지참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행기관 4곳에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887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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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인일자리 228명 17일부터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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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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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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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 ▲ 어르신들이 수영장·목욕탕 탈의실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 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 사회활동은 ‘환경지키미’와 ‘일상생활방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환경정비 ▲재활용 분리작업 ▲수영장·목욕탕 탈의실 및 휴게실 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이용객에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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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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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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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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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2기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 교육생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은 지역 여성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과정으로 지난 5월 제1기 과정을 개설해 12명의 교육생이 다음 달인 7월에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개설 요청에 따라 제2기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삼호읍에 소재한 영암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해 실습을 포함한 총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취득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함께 직업윤리와 자세 등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관련 문의는 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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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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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 전남 영암군은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활력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청년공동체는 ▲폐 플래카드를 활용한 에코백 제작 및 환경 브로슈어 제작 ▲영암군 디지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영화·독서 토론을 통한 청년문화 저변 확대 ▲청년몰 주변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자녀에게 영상 편지 제작 및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찍은 청년공동체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활동가 위촉장 수여 및 완도군 청년공동체 '완망진창'의 김유솔 대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공동체 활동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유솔 대표는 청년공동체 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영암군 청년공동체 참여팀을 격려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암군의 청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공동체간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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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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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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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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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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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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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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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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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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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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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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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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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구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최준애)와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 취약계층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된다.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2회차 키우기(웰빙 원예활동) ▲3회차 신체 깨우기(소도구를 이용한 스마일 스트레칭)로 이루어져 있다.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며 "독거 취약계층이 스스로 감정회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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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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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 부산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은 지난 5일 동래 롯데시네마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활동 체험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기획됐다. 영화관람 전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인 약천과 함께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화관람을 한 일자리 참여 노인은 "친구들이랑 영화 보러 온 것 같아 설레고 영화 보기 전 시청한 안전교육 영상도 재밌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구를 위해 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해 동래구의 더 높은 위상을 다지고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소연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 밝은 동래구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어르신께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하고 있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는 보육교사도우미사업단, 1-3세대 교육강사사업, 공영주차장관리지원 사업단 등 총 5개의 사업단이 있다. 2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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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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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도 맞춤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치유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경상남도에는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는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과정’은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의 이해,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유농업 운영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농장 사례를 살펴보고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필요한 복지제도 이해, 치유농업과 연계 가능한 사회서비스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실습에 나서게 된다. 또한,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 강사가 치유농업 유관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이론 교육이 끝나고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치매안심센터 등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을 자율 선정 후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나라 복지제도 및 치유농업 유관 기관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대상과 목적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도 치유농업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8월 「경상남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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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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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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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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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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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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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청실)는 지난 20일,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위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희)과 상호 업무교류 및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안부 반찬 등 여러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부터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양 돌봄'튼싹'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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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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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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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2기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 교육생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은 지역 여성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과정으로 지난 5월 제1기 과정을 개설해 12명의 교육생이 다음 달인 7월에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개설 요청에 따라 제2기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삼호읍에 소재한 영암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해 실습을 포함한 총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취득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함께 직업윤리와 자세 등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관련 문의는 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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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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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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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구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최준애)와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 취약계층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된다.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2회차 키우기(웰빙 원예활동) ▲3회차 신체 깨우기(소도구를 이용한 스마일 스트레칭)로 이루어져 있다.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며 "독거 취약계층이 스스로 감정회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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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도 맞춤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치유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경상남도에는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는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과정’은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의 이해,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유농업 운영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농장 사례를 살펴보고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필요한 복지제도 이해, 치유농업과 연계 가능한 사회서비스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실습에 나서게 된다. 또한,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 강사가 치유농업 유관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이론 교육이 끝나고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치매안심센터 등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을 자율 선정 후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나라 복지제도 및 치유농업 유관 기관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대상과 목적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도 치유농업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8월 「경상남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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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 증평군이 올해 31억원을 들여 887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억 원, 일자리 수로는 78개 증가한 수치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 원에서 71만 원 사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 환경 정화를 담당하는 5개 사업 ▲노인의 말벗이 돼 안부를 확인하는 2개 사업 ▲학교 및 아동복지 시설 급식과 순찰업무를 지원하는 3개 사업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단속 등 총 11개 사업에 810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어르신뻥쟁이,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2개 사업에는 31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특히 현미 강정, 뻥튀기, 영양바 등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은 지난해 10명에서 24명으로 인원을 늘려 젊은 층의 기호를 반영하는 선물 세트 등 신제품 개발에 힘쓴다. 이 밖에도 사회서비스형의 어린이집 보조 일자리 40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전담 인력지원 6개도 운영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행기관과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해 3개 수행기관,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수행기관으로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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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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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우산수리센터', 대표적 자활사업으로 자리 잡아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명재) 자활사업단인 '우산수리센터'(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를 2003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해 지금까지 15만여 개의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월평균으로 환산했을 때 700여 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작년 여름 장마철에는 코로나19로 운영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한 달에 1천 개가 넘을 정도로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초구 자활사업으로 운영 중인 우산수선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그들이 기술을 습득해 스스로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버려지기 쉬운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녹색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산수리센터는 공공근로사업에서 자활사업단으로 2020년도부터 변경 운영되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6명이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수시직무교육을 통해 우산 수리 기술 훈련을 받고 있다. 서초구 우산수리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누구나 우산수리센터에 잠금장치가 고장 나거나 우산살이 부러진 우산을 가져오면 무료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초구 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서초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오랫동안 서초구 우산수리센터는 취업이 어려우신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많은 우산을 살려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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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우산수리센터', 대표적 자활사업으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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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16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정태성 부지사장(중앙)과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오른쪽),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성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을 비롯해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며, 더불어 지역발전 필요사업에 대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을 통한 노인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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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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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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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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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40개 사업, 3014명 노인일자리 창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7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종사자 등 340명이 참여해 활동교육을 받고 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구는 31일까지 총 40개 사업에 30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개 수행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발대식(4개 사업, 340명)을 시작으로, 20일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서 568명(3개 사업)이 참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어, 22일 금천노인종합복지관(6개 사업 633명), 29일 금천호암노인복지관(10개 사업, 821명), 30일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4개 사업, 154명), 31일 금천시니어클럽(13개 사업, 498명)이 실시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업으로 나뉜다. 일자리 유형별로 보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지킴이 등 ‘공익형’ 26개 사업 2,525명, 보육 및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91명, 함께그린카페 등 ‘시장형’ 11개 사업 375명, 수요처 요구에 의해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해당 수요처로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개 사업 23명이다. 구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58억여 원을 투입해 어르신 22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지난해에는 85억여 원의 일자리예산으로 2823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100억여 원으로 3014명이 일자리에 참여하는 등 보다 많은 예산과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을 설치·운영함으로써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에 참여하여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2627-13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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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40개 사업, 3014명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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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산학협력기관에 800여명 현장실습 진행 통한 취업교육 '화제'
- 교육부 취업률 공시 취업률 71%의 서부산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잡아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동주대(총장 김영탁)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여름방학 현장실습 점검 및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4주 160시간 이상 전공별 산학협력 업체 재학생 980여명이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실습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실습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실습 에로사항을 파악해 실습교육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은 지하철 1호선 신장림역에 위치한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김동현)에서 사회복지과 교수(김상천)와 현장실습지원센터의 이현영 팀장이 현장실습중인 사회복지과 학생 4명이 현장실습하고 있는 실습기관을 방문, 실습생과 실습슈퍼바이저, 관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김동현 관장은 "서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져 있는 동주대 사회복지과의 학생들을 현장실습을 지도하면서, 학과 수업과 현장과의 거리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동주대 사회복지과의 강점은 사하구의 기관과 시설로 구성된 산학협력관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실습 중인 김태인 학생(사회복지과 2학년)은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알게 된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으로 현장실습을 자원해서 오게 됐는데 프로그램 진행지원업무를 담당하면서 노인복지관의 현장에 대해서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졸업 후에도 노인복지 관련 사회진출을 목표로한다"고 현장실습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동주대 현장실습을 담당하는 이현영 팀장은 "클라이언트 상담 시 친절하게 의사전달하는 부분 등의 이론교육 후 내담자 응대 및 프로그램운영 지원 등 현장실무 중심의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어르신들이라 태도가 중요한데 실습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교육이 잘 돼 있어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사하구 다대포에 위치한 다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권)에서는 여름방학 중 대학 실습생12명 중 동주대 사회복지과 재학생 4명이 참가, 종합사회복지관의 실천 분야 별 이론교육을 받은 후 지역주민 욕구조사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의 내용으로 현장실습을 교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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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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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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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 전남 영암군은 지난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활력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1월 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청년공동체는 ▲폐 플래카드를 활용한 에코백 제작 및 환경 브로슈어 제작 ▲영암군 디지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영화·독서 토론을 통한 청년문화 저변 확대 ▲청년몰 주변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자녀에게 영상 편지 제작 및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공동체 구성원이 직접 찍은 청년공동체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활동가 위촉장 수여 및 완도군 청년공동체 '완망진창'의 김유솔 대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공동체 활동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유솔 대표는 청년공동체 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영암군 청년공동체 참여팀을 격려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암군의 청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공동체간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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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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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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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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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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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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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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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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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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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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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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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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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구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최준애)와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 취약계층의 고독감 해소와 정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추진된다.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1회차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2회차 키우기(웰빙 원예활동) ▲3회차 신체 깨우기(소도구를 이용한 스마일 스트레칭)로 이루어져 있다. 구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며 "독거 취약계층이 스스로 감정회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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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구서1동, '나는 집콕메이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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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 부산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은 지난 5일 동래 롯데시네마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활동 체험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기획됐다. 영화관람 전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인 약천과 함께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화관람을 한 일자리 참여 노인은 "친구들이랑 영화 보러 온 것 같아 설레고 영화 보기 전 시청한 안전교육 영상도 재밌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구를 위해 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해 동래구의 더 높은 위상을 다지고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소연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 밝은 동래구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어르신께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하고 있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는 보육교사도우미사업단, 1-3세대 교육강사사업, 공영주차장관리지원 사업단 등 총 5개의 사업단이 있다. 2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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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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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도 맞춤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치유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경상남도에는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는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과정’은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의 이해,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유농업 운영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농장 사례를 살펴보고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필요한 복지제도 이해, 치유농업과 연계 가능한 사회서비스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실습에 나서게 된다. 또한,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 강사가 치유농업 유관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이론 교육이 끝나고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치매안심센터 등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을 자율 선정 후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나라 복지제도 및 치유농업 유관 기관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대상과 목적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도 치유농업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8월 「경상남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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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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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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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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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 해운대구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청실)는 지난 20일,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위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희)과 상호 업무교류 및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정복지센터는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안부 반찬 등 여러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부터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영양 돌봄'튼싹'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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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재송2동,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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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황인재)은 지난 12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홀몸 장애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복산동 나눔복지회(회장 노용옥)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가정의 도배·장판 및 중문을 교체하고, 정리수납뿐만 아니라, 냉장고 등 생활필수품도 함께 지원했다. 한편 동래통합돌봄 ‘다봄’사업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사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영양식사(죽) 지원, 돌봄서비스 지원, 활동프로그램 지원 등을 제공한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 이은정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하루빨리 쾌적한 주거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도 매우 만족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민·관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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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산동, 공공과 민간이 함께 ‘다 함께 돌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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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2기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 교육생을 오는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반은 지역 여성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과정으로 지난 5월 제1기 과정을 개설해 12명의 교육생이 다음 달인 7월에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재개설 요청에 따라 제2기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삼호읍에 소재한 영암요양보호사교육원에 위탁해 실습을 포함한 총 1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격취득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함께 직업윤리와 자세 등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관련 문의는 군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보호사교육원에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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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 취창업과정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