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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2-02
  • 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1-16
  • 경남도,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 기계, 로봇,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도내 각 산업분야의 도내 기업체 대표, 연구소장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에 대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청년 인구 유입 유도(유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고자 경남의 주력산업분야에서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정주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 오종수 교육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07
  • 보은군, '충청북도 2021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개인택시), 조세현(수한자전거), 최영식(태양전기)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 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세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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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9
  • 김제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김제시 관내 기업과 코로나19로 인하여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인「2021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관내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김제시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업체 및 구직자는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장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고려하여 현장 등록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참가기업에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며, 구직자는 면접참가시 증명사진 무료촬영권 및 소정의 상품을 1일 100명씩, 3일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업체는 김제시 관내기업이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기업체는 11월3일까지이며, 구직자는 11월 5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gimjegoyong.modoo.at/)) 및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542-5900) 및 김제시 경제진흥과(☎ 063-540-31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구직자들이 김제에 안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를 맞춰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취업박람회의 일환으로 구직자 역량강화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워크숍 참가자 150여명은 김제시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여 구직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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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1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발전전략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를 위한 창업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센터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안전 관리 대책, 향후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유 군수는 "구인·구직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께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청년창업공간, 전문상담창구, 강의실 등을 조성하고, MZ세대와 청년층에게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재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내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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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위한 본격 사업 추진 시동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전남도 제공]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가 2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발전사·제조업체·어민대표·유관기관 등 노사민정 3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신안에 조성되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노사민정 대표 37명으로 구성됐다   전남형 일자리 추진 과정에서 합의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공식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 역점 추진 사항과 함께 정부에 건의 중인 해상풍력 지원 부두·배후단지 개발, 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 제정과 전기사업법 개정, 해상풍력발전 지원금 지급률 상향 등을 설명했다. 또 노사민정이 서명한 상생 협약서의 상생 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협의에 앞서 올해 4~6월 '전남형 상생 일자리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30개 상생 과제에 대한 37개 기관 실무진의 이견을 조율했다. 참석자들은 "다각화된 대화 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이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진정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형 일자리 상생 과제는 ▲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 다양한 참여 보장 ▲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도모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도내 생산 제품 사용, 지역주민 이익 공유, 양질의 일자리 제공, 맞춤형 인력양성 등으로 해상풍력을 통한 노사민정 상생과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노사민정 37개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만 전남형 상생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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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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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6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정태성 부지사장(중앙)과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오른쪽),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성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을 비롯해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며, 더불어 지역발전 필요사업에 대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을 통한 노인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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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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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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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3-29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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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농협음성군지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5천만원 기탁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은 17일 음성군청에서 음성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기탁했다.조병옥 군수는 "지역인재양성의 중심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음성군 학생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황주상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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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광주시 인공지능·에너지산업 미래전략 모색
          ○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로 ‘광주 미래산업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산업비전으로 제시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과 에너지산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미래전략을 협의했다.   ○ 이날 회의에는 최근 광주시 경제고문으로 위촉된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명예 기술고문으로 위촉된 실리콘밸리 김문주 박사의 SVTechNet USA의 한국법인 손영주 대표 등 전문가와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 그리고 전남대학교 정병석 총장 등 지역 학계 대표와 시의회 황현택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광주시는 민선7기 산업비전과 11대 대표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인공지능, 에너지산업 등 5개의 핵심 산업에 대해 현황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국가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4대 강국 도약과 지역 에너지거버넌스 기관 설립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도시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이어,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지역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친환경자동차 등 산업 전분야가 전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광주시의 다양한 핵심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고, “미래의 모든 산업기기들은 로봇컨셉이 들어가야 하므로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방향 설정에 아이큐와 이규, 엠큐(Mobility Quotient)라는 세 가지 지능(3Q)이 동시에 적용되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초연결사회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 조환익 광주시 경제고문은 “지배산업과 지배기업이 노동 및 자본집약 산업에서 데이터 집약적 산업구조로 전환되는 현 시점이 광주가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라고 강조했다.  - 또 “에너지․헬스케어․교통 분야의 공공주도형 빅데이터를 통해 시장성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하며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을 때 세계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 손영주 에스브이테크넷컨설팅 대표는 “인공지능분야에서 실리콘밸리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고, 산업전략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도시별 특화된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정병석 전남대총장 등 학계 대표들은 지방정부, 대학, 기업 주체가 3중 나선형 구조의 방향으로 서로 연계해 지역발전을 혁신해야 하며, 특히 지역 미래의 인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의 막대한 책무에 공감을 표시하고, “인공지능 등 핵심산업의 인재양성을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산업과 관련, 광주과학기술원 김인수 연구원장 및 양일신 에너지기업협의회장 등은 지역기업에 맞는 연구개발, 특화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관련 기반의 확장과 더불어 정부 R&D사업 지원, 에너지 정책개발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할 지역 에너지 거버넌스 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달 5·18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정치 민주화를 이루었던 광주가 이제 경제 민주화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데 대해 광주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며 “대한민국 정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수소경제, 에너지산업을 어느 도시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이어 “11대 대표산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전담기관과 연구개발(R&D) 지원 공동협약을 체결해 기업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전문가 및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협력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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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4
  • 유원대, 2019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 선정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최근 충청북도가 공모한 '2019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충북에서 최초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대학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대학에서 제안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유원대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Rainbow U1 Honeybee Program’으로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지도, 입사지원서 작성, 자격취득 교육, 현장탐방, 실전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직원의 취업지도역량 강화까지 포함하는 유원대만의 특화된 취업지도 프로그램이다.박경희 교육혁신본부장은 “올해 대학혁신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충북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것은 유원대가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기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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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1

직업동향 검색결과

  • 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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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3-01-16
  • 김제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김제시 관내 기업과 코로나19로 인하여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인「2021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관내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김제시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업체 및 구직자는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장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고려하여 현장 등록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참가기업에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며, 구직자는 면접참가시 증명사진 무료촬영권 및 소정의 상품을 1일 100명씩, 3일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업체는 김제시 관내기업이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기업체는 11월3일까지이며, 구직자는 11월 5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gimjegoyong.modoo.at/)) 및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542-5900) 및 김제시 경제진흥과(☎ 063-540-31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구직자들이 김제에 안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를 맞춰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취업박람회의 일환으로 구직자 역량강화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워크숍 참가자 150여명은 김제시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여 구직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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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익산시, 노인일자리, 사회 서비스 지원 중점
      익산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저소득 노인가구의 소득보전과 함께 지역 현안 연계 사업으로 시범운영 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으로 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해 공익형사업 190명, 사회서비스형(공공기관파견형) 157명으로 총 347명을 선발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기존 공익형 사업이 외에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파견‘사회 서비스형’일자리 사업의 시범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에 나섰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반려식물 재배사업처럼 시민 호응과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사업의 경우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확대 반영하고, 민원 발생빈도가 높거나 참여자 만족도가 낮은 사업은 폐기해 검증 된 사업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환경정비 업무가 많은 ‘공익형 일자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공공기관 파견형이나 지역현안 개선사업 등 사회서비스 지원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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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9-23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2
  •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위한 본격 사업 추진 시동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전남도 제공]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가 2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발전사·제조업체·어민대표·유관기관 등 노사민정 3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신안에 조성되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노사민정 대표 37명으로 구성됐다   전남형 일자리 추진 과정에서 합의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공식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 역점 추진 사항과 함께 정부에 건의 중인 해상풍력 지원 부두·배후단지 개발, 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 제정과 전기사업법 개정, 해상풍력발전 지원금 지급률 상향 등을 설명했다. 또 노사민정이 서명한 상생 협약서의 상생 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협의에 앞서 올해 4~6월 '전남형 상생 일자리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30개 상생 과제에 대한 37개 기관 실무진의 이견을 조율했다. 참석자들은 "다각화된 대화 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이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진정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형 일자리 상생 과제는 ▲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 다양한 참여 보장 ▲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도모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도내 생산 제품 사용, 지역주민 이익 공유, 양질의 일자리 제공, 맞춤형 인력양성 등으로 해상풍력을 통한 노사민정 상생과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노사민정 37개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만 전남형 상생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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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29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8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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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3
  • 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광주시 서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광주 서구 공공일자리 사업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서구는 이날부터 6월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서구일자리센터운영,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등 18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두드림서구평생학습관 관리, 도로안전지키미, 광주천 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65명이 참여한다.서구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326명 중 9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약 5개월동안 각 사업장에서 근무한다.서구 관계자는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 구직등록,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4
  • 경찰청 수련원 무기계약 근로자 지역인재 채용 앞장 서
        청풍면 학현리에 건립중인 경찰청 수련원의 최근 무기계약 근로자 모집결과 제천시 지역인재 고용률이 90프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달 15일부터 24일까지 서류접수 기간을 거친 후 서류심사(5.30), 면접심사(6.5)를 통해 지난 10일 최종 30여 명의 근로자 모집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합격한 근로자들의 채용직급은 직무 1등급부터 5등급까지로 환경미화 분야에서 객실관리와 조경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향후 연수원에서의 청정 지역식자재 이용 등으로 지역농가의 생산판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동반 협력에 경찰청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찰청 수련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7월 준공 예정인 경찰청 수련원은 지난 2017년 4월 기공식을 가진 바 있으며,   시는 수련원이 완공되어 연수생들이 입교를 시작하면 연간 약 15만 명의 방문효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 및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6-11
  • 대전시, 지역주력산업 분야 청년일자리 확대 지원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주력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신규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채용 지원은 38개사에 56명 규모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애착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130개사 220여 명을 채용·지원했으며, 올해 56명을 신규로 채용해 모두 276여 명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달 진행된 지원 대상 기업선정 공모에 63개 기업 156명의 청년인재 채용계획이 접수돼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기업들은 10개월간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와 연간 최대 25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되며, 계속 고용 시 앞으로 2년 2개월까지 인건비를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 지역 중소기업 중 △무선통신융합 △로봇지능화 △바이오기능성소재 등 지역주력산업 연관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채용에 관심이 있는 청년(만 39세 이하)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채용정보를 통해 참여기업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42(930)4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 미래성장산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혁신역량을 보유한 우수기업의 고용난이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기업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02
  • 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방송통신 인력 양성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CJ헬로 충남방송(대표 박미숙)이 손잡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허재영 총장과 박미숙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분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가운데 오른쪽)과 CJ헬로 충남방송 박미숙 대표(가운데 왼쪽)가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학협동의 정신에 따라 지식, 기술 및 정보교환, 인재교류를 촉진시킨다. 구체적으로 ▲방학 중 현장 실습 ▲산업체 견학지원 ▲채용 시 우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J헬로 충남방송은 방송 통신 장비 및 4차 산업 시대 스마트 사업 등과 연관해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인재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박미숙 대표는 “CJ헬로 충남방송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며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 분야 채용은 물론 제일제당 등 계열사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협력하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과 CJ헬로 충남방송 모두의 목표는 우리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학과 방송이 손잡아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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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2-19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 기계, 로봇,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도내 각 산업분야의 도내 기업체 대표, 연구소장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에 대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청년 인구 유입 유도(유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고자 경남의 주력산업분야에서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정주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 오종수 교육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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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7
  • 보은군, '충청북도 2021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개인택시), 조세현(수한자전거), 최영식(태양전기)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 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세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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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09
  • 김제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김제시 관내 기업과 코로나19로 인하여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인「2021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관내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김제시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업체 및 구직자는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장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고려하여 현장 등록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참가기업에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며, 구직자는 면접참가시 증명사진 무료촬영권 및 소정의 상품을 1일 100명씩, 3일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업체는 김제시 관내기업이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기업체는 11월3일까지이며, 구직자는 11월 5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gimjegoyong.modoo.at/)) 및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542-5900) 및 김제시 경제진흥과(☎ 063-540-31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구직자들이 김제에 안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를 맞춰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취업박람회의 일환으로 구직자 역량강화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워크숍 참가자 150여명은 김제시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여 구직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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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1
  • 익산시, 노인일자리, 사회 서비스 지원 중점
      익산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저소득 노인가구의 소득보전과 함께 지역 현안 연계 사업으로 시범운영 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으로 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해 공익형사업 190명, 사회서비스형(공공기관파견형) 157명으로 총 347명을 선발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기존 공익형 사업이 외에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파견‘사회 서비스형’일자리 사업의 시범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에 나섰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반려식물 재배사업처럼 시민 호응과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사업의 경우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확대 반영하고, 민원 발생빈도가 높거나 참여자 만족도가 낮은 사업은 폐기해 검증 된 사업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환경정비 업무가 많은 ‘공익형 일자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공공기관 파견형이나 지역현안 개선사업 등 사회서비스 지원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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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9-23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발전전략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를 위한 창업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센터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안전 관리 대책, 향후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유 군수는 "구인·구직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께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청년창업공간, 전문상담창구, 강의실 등을 조성하고, MZ세대와 청년층에게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재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내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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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27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2
  •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위한 본격 사업 추진 시동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전남도 제공]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가 2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발전사·제조업체·어민대표·유관기관 등 노사민정 3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신안에 조성되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노사민정 대표 37명으로 구성됐다   전남형 일자리 추진 과정에서 합의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공식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 역점 추진 사항과 함께 정부에 건의 중인 해상풍력 지원 부두·배후단지 개발, 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 제정과 전기사업법 개정, 해상풍력발전 지원금 지급률 상향 등을 설명했다. 또 노사민정이 서명한 상생 협약서의 상생 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협의에 앞서 올해 4~6월 '전남형 상생 일자리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30개 상생 과제에 대한 37개 기관 실무진의 이견을 조율했다. 참석자들은 "다각화된 대화 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이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진정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형 일자리 상생 과제는 ▲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 다양한 참여 보장 ▲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도모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도내 생산 제품 사용, 지역주민 이익 공유, 양질의 일자리 제공, 맞춤형 인력양성 등으로 해상풍력을 통한 노사민정 상생과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노사민정 37개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만 전남형 상생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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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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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6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정태성 부지사장(중앙)과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오른쪽),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성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을 비롯해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며, 더불어 지역발전 필요사업에 대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을 통한 노인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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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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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9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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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8-03
  • 농협음성군지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5천만원 기탁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은 17일 음성군청에서 음성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기탁했다.조병옥 군수는 "지역인재양성의 중심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음성군 학생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황주상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7
  • 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광주시 서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광주 서구 공공일자리 사업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서구는 이날부터 6월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서구일자리센터운영,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등 18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두드림서구평생학습관 관리, 도로안전지키미, 광주천 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65명이 참여한다.서구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326명 중 9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약 5개월동안 각 사업장에서 근무한다.서구 관계자는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 구직등록,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2-02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6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정태성 부지사장(중앙)과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오른쪽),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성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을 비롯해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며, 더불어 지역발전 필요사업에 대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을 통한 노인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0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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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2-02
  • 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1-16
  • 경남도,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일 오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인재와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 기계, 로봇, 자동차, 조선, 항공 등 도내 각 산업분야의 도내 기업체 대표, 연구소장과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체의 인력 미스매치에 대해 도내 기업들의 의견을 모으고, 청년 인구 유입 유도(유출방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을 막고자 경남의 주력산업분야에서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통하여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정주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도 오종수 교육담당관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인재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 및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07
  • 보은군, '충청북도 2021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2021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에 박건하(개인택시), 조세현(수한자전거), 최영식(태양전기)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충북도 내에서 평생직업인 8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그중 보은군은 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박건하 씨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택시에 종사하며 투철한 책임감과 직업정신으로 한 직업에 오랫동안 성실히 일하며 교통안전과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조세현 대표는 1972년부터 수한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이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했다. 태양전기 최영식 대표는 1982년부터 전기공사 기술자로 종사하며 보은군 곰두리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참된 봉사자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군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세 사람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묵묵히 한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군민이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9
  • 김제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김제시 관내 기업과 코로나19로 인하여 구직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인「2021년 김제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취업박람회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여 관내 고용시장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김제시 우수 기업이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업체 및 구직자는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사전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장의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고려하여 현장 등록을 통해서 입장 가능하다. 참가기업에는 참가 기념품을 지급하며, 구직자는 면접참가시 증명사진 무료촬영권 및 소정의 상품을 1일 100명씩, 3일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기업체는 김제시 관내기업이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기업체는 11월3일까지이며, 구직자는 11월 5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s://gimjegoyong.modoo.at/)) 및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542-5900) 및 김제시 경제진흥과(☎ 063-540-3122)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구직자들이 김제에 안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눈높이를 맞춰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취업박람회의 일환으로 구직자 역량강화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워크숍 참가자 150여명은 김제시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여 구직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1
  • 익산시, 노인일자리, 사회 서비스 지원 중점
      익산시 노인 일자리 사업이 사회서비스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악화된 저소득 노인가구의 소득보전과 함께 지역 현안 연계 사업으로 시범운영 돼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으로 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해 공익형사업 190명, 사회서비스형(공공기관파견형) 157명으로 총 347명을 선발해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기존 공익형 사업이 외에 어르신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파견‘사회 서비스형’일자리 사업의 시범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에 나섰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반려식물 재배사업처럼 시민 호응과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사업의 경우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확대 반영하고, 민원 발생빈도가 높거나 참여자 만족도가 낮은 사업은 폐기해 검증 된 사업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환경정비 업무가 많은 ‘공익형 일자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공공기관 파견형이나 지역현안 개선사업 등 사회서비스 지원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23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발전전략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를 위한 창업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센터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안전 관리 대책, 향후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유 군수는 "구인·구직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께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청년창업공간, 전문상담창구, 강의실 등을 조성하고, MZ세대와 청년층에게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재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내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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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 가장 많이 줄었다
      12개 이전도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및 계획(자료:국토교통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규모도 20% 감소했다. 11일 국토교통부의 ‘이전 지역별 지역인재 채용 실적·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13곳은 의무채용 대상인원 1012명의 27.6% 비중인 279명을 광주·전남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기관이 채용한 지역인재 346명에 비하면 67명(-19.4%) 줄어든 규모다. 이전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달성률은 지난해 27.0%(1280명 중 346명)으로, 전국 이전지역 12곳 가운데 10번째에 들었다. 채용 비율로 따지면 세종시가 46.2%로, 신규 채용 13명 가운데 6명의 지역청년을 뽑으면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 40.1%(62명 중 25명), 대구 34.5%(358명 중 124명), 충남 34.2%(158명 중 54명), 부산 33.9%(300명 중 102명), 제주 32.1%(28명 중 9명), 울산 29.2%(120명 중 35명), 전북 28.3%(346명 중 98명), 경북 27.6%(616명 중 170명), 광주·전남 27.0%, 강원 26.4%(330명 중 87명), 경남 24.3%(518명 중 126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주 혁신도시는 지난해 기준 목표 비율(24.0%)을 넘겼지만, 전국 12개 도시 평균(28.6%)은 밑돌았다.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세운 나주 혁신도시 13개 기관 가운데 6곳은 지역인재 채용을 줄였다.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지난해(219명)보다 69명 줄어든 150명을 지역에서 채용한다. 한전KPS는 66명에서 63명으로 3명 감소했고, 한국농어촌공사(8명→4명), 한국인터넷진흥원(7명→5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3명→2명), 한국콘텐츠진흥원(7명→6명) 등 총 6곳의 지역인재 채용이 감소했다. 한전KDN은 전년보다 8명 많은 27명을 지역인재로 채우고, 한국전력거래소(6명→9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9명→11명) 등 총 3개사의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전년과 같이 지역인재 2명을 뽑는다. 전국 12개 공공기관 이전도시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목표를 전년 실적보다 높게 잡은 지역은 총 6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10개 기관이 이전한 경남은 지난해 실적 126명보다 44명 많은 170명을 지역에서 뽑는다. 충북(25명→36명), 울산(35→42명), 경북(170명→174명), 강원(87명→91명), 세종(6명→9명) 등도 지역인재 채용인원이 늘었다. 광주·전남(-67명)을 포함해 부산(-24명), 전북(-34명), 충남(-13명), 대구(-4명) 등 5개 지역은 지역인재를 전년보다 덜 뽑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570명 규모 신입직원 공채 계획을 발표한 한전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부의 취업지원서비스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시행하는 일자리사업 ‘일경험 프로그램’에서는 청년구직자들과 경력단절여성, 저소득구직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을 받는 취업취약계층이 실제 직무를 수행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전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구직자 158명이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은 하반기 570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하반기에는 700명 규모 청년인턴도 운용한다. 지난해 한전은 대상인원 819명 가운데 219명을 지역에서 뽑으면서 26.7%의 채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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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위한 본격 사업 추진 시동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전남도 제공]   전남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전남형 일자리 상생협의회'가 2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전남도·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발전사·제조업체·어민대표·유관기관 등 노사민정 3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신안에 조성되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노사민정 대표 37명으로 구성됐다   전남형 일자리 추진 과정에서 합의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공식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는 8.2GW 해상풍력 발전사업 역점 추진 사항과 함께 정부에 건의 중인 해상풍력 지원 부두·배후단지 개발, 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 제정과 전기사업법 개정, 해상풍력발전 지원금 지급률 상향 등을 설명했다. 또 노사민정이 서명한 상생 협약서의 상생 과제를 보다 구체화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이날 협의에 앞서 올해 4~6월 '전남형 상생 일자리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30개 상생 과제에 대한 37개 기관 실무진의 이견을 조율했다. 참석자들은 "다각화된 대화 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이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진정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형 일자리 상생 과제는 ▲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 다양한 참여 보장 ▲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도모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도내 생산 제품 사용, 지역주민 이익 공유, 양질의 일자리 제공, 맞춤형 인력양성 등으로 해상풍력을 통한 노사민정 상생과 동반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노사민정 37개 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만 전남형 상생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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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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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6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정태성 부지사장(중앙)과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오른쪽),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부경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16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및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마을 노인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성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부지사장을 비롯해 노영인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장,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며, 더불어 지역발전 필요사업에 대해 협약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성 부지사장은 “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양성을 통한 노인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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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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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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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코트라(KOTRA), 지역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 개최
      코트라가 오는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20.08.03.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서울 서초구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온라인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코트라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협의해 '서초구 공공기관 온라인 취업 설명회’를 처음으로 추진한다.타 공공기관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코트라에 따르면 기관별 인사담당자가 나서 채용제도와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구글폼과 큐알(QR)코드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도 유튜브 '코트라 TV'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 한층 어려워졌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정보를 축적하기 바란다"고 했다.이어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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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농협음성군지부,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5천만원 기탁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은 17일 음성군청에서 음성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에 기탁했다.조병옥 군수는 "지역인재양성의 중심 음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음성군 학생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황주상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음성군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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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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