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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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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10
  • 동해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강원 동해시청 전경.(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 강원형 청년일자리 및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 등 2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으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4유형)으로 ΄21년도 신규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비대면, 디지털 영역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취·창업으로 연계할 목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기술 활용 사업장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10개월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 모집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강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아 30명,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5명으로, 올 한해 총 3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동해시 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여야 한다.       또한, 청년 모집은 사업개시일(‘21. 1. 1.)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나, 청년은 2개 사업 중 1개 사업만 신청가능하다.   기타 접수 및 근무에 관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1-05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27
  • 동해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강원 동해시청 전경.(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 강원형 청년일자리 및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 등 2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으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4유형)으로 ΄21년도 신규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비대면, 디지털 영역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취·창업으로 연계할 목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기술 활용 사업장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10개월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 모집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강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아 30명,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5명으로, 올 한해 총 3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동해시 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여야 한다.       또한, 청년 모집은 사업개시일(‘21. 1. 1.)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나, 청년은 2개 사업 중 1개 사업만 신청가능하다.   기타 접수 및 근무에 관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1-05
  • 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2-30
  • 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7개 사업을 추진해 2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 근무하는 사업이다. 크게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착 유도가 목적인 사업이다. 2년 간 월 200만 원(기업 10% 부담)의 임금과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1636명을 지원한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나면 3개월 내에 해당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다.'거제 청년 일·잠자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업 123곳에 304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 혹은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 간 연 1500만 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3개 사업에 창업지원 183명, 전문교육 471명을 지원한다.'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심 있는 업무를 1년 정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일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설계교육,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쓰기, 면접보기 등의 훈련으로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참여자의 55%가 취업으로 이어졌다.  도와 시군에서는 '경남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프로젝트'를 비롯해 11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516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모집 시기별 사업 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차석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5
  • 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7
  • 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6-27
  • 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충남도는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추가 모집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현재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6-25
  •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56개 선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56개 사업에 국비 115억 원을 확보해 총 2290명의 지역 청년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상향식으로 발굴·기획한다.   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3개 유형에 국비 115억 원 확보와 함께 지방비 119억 원과 자부담 2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유형별로는 지역기업에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으로 309명, 창업 희망 청년에게 창업교육,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으로 364명, 민간부문의 일 경험과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으로 1617명의 청년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해운항만산업 청년일자리사업(32명),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청년인재 지원사업(30명), 청년창업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사업(53명), 어린이집 행정매니저 지원사업(50명) 등 부산에 최적화된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오거돈 시장은 “최근 시에서는 청년일자리를 포함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청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생태계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모두 관내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해 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참여 희망 청년 및 기업은 다음 달 중 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1-21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전국 최다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37개 사업에 국비 266억   13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37개 사업 266억원(국비)이 최종 선정, 내년도 2774명의 지역청년들이 일자리 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추진방식을 탈피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도는 지난해 국비 62억원(전국 829억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750명(133%)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폭 늘어난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에 11개 사업 207억원(국비)을 투입해 1725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1435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로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사업(16명)과 청년복지 행복도우미사업(225명)도 새롭게 추진해 청년농업인 일자리와 복지 분야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에도 3개 사업 26억원(국비)을 들여 328명(창업 280명, 직업훈련 48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도의 대표적 브랜드일자리사업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200명)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국비 사업화한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80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과 공동체 복원에 힘쓴다. △민간취업연계형에도 23개 사업에 33억원(국비)을 지원해 7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고급인력 양성사업인 청년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300명으로 확대 지원(2018년 48명)하고, 벤처기업 청년인재 매칭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청년일자리사업(40명)을 신규로 추진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등 미래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고 지역이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1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0
  •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27
  • 동해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강원 동해시청 전경.(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 강원형 청년일자리 및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 등 2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으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4유형)으로 ΄21년도 신규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비대면, 디지털 영역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취·창업으로 연계할 목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기술 활용 사업장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10개월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 모집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강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아 30명,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5명으로, 올 한해 총 3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동해시 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여야 한다.       또한, 청년 모집은 사업개시일(‘21. 1. 1.)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나, 청년은 2개 사업 중 1개 사업만 신청가능하다.   기타 접수 및 근무에 관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1-05
  • 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2-30
  • 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7개 사업을 추진해 2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 근무하는 사업이다. 크게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착 유도가 목적인 사업이다. 2년 간 월 200만 원(기업 10% 부담)의 임금과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1636명을 지원한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나면 3개월 내에 해당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다.'거제 청년 일·잠자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업 123곳에 304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 혹은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 간 연 1500만 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3개 사업에 창업지원 183명, 전문교육 471명을 지원한다.'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심 있는 업무를 1년 정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일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설계교육,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쓰기, 면접보기 등의 훈련으로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참여자의 55%가 취업으로 이어졌다.  도와 시군에서는 '경남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프로젝트'를 비롯해 11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516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모집 시기별 사업 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차석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5
  • 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7
  •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56개 선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56개 사업에 국비 115억 원을 확보해 총 2290명의 지역 청년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상향식으로 발굴·기획한다.   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3개 유형에 국비 115억 원 확보와 함께 지방비 119억 원과 자부담 2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유형별로는 지역기업에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으로 309명, 창업 희망 청년에게 창업교육,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으로 364명, 민간부문의 일 경험과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으로 1617명의 청년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해운항만산업 청년일자리사업(32명),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청년인재 지원사업(30명), 청년창업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사업(53명), 어린이집 행정매니저 지원사업(50명) 등 부산에 최적화된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오거돈 시장은 “최근 시에서는 청년일자리를 포함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청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생태계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모두 관내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해 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참여 희망 청년 및 기업은 다음 달 중 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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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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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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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7개 사업을 추진해 2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 근무하는 사업이다. 크게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착 유도가 목적인 사업이다. 2년 간 월 200만 원(기업 10% 부담)의 임금과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1636명을 지원한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나면 3개월 내에 해당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다.'거제 청년 일·잠자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업 123곳에 304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 혹은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 간 연 1500만 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3개 사업에 창업지원 183명, 전문교육 471명을 지원한다.'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심 있는 업무를 1년 정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일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설계교육,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쓰기, 면접보기 등의 훈련으로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참여자의 55%가 취업으로 이어졌다.  도와 시군에서는 '경남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프로젝트'를 비롯해 11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516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모집 시기별 사업 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차석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5
  • 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0
  •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27
  • 동해시,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강원 동해시청 전경.(사진=동해시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올해 강원형 청년일자리 및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 등 2개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지역정착지원형(1유형)으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2년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4유형)으로 ΄21년도 신규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비대면, 디지털 영역 관련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취·창업으로 연계할 목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기술 활용 사업장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 한도로 10개월간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 매월 교통비,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 모집을 끝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강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아 30명, 동해형 뉴딜 청년인턴제 사업은 5명으로, 올 한해 총 3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동해시 내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어야 하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여야 한다.       또한, 청년 모집은 사업개시일(‘21. 1. 1.)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나, 청년은 2개 사업 중 1개 사업만 신청가능하다.   기타 접수 및 근무에 관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1-05
  • 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2-30
  • 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7개 사업을 추진해 2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 근무하는 사업이다. 크게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착 유도가 목적인 사업이다. 2년 간 월 200만 원(기업 10% 부담)의 임금과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1636명을 지원한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나면 3개월 내에 해당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다.'거제 청년 일·잠자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업 123곳에 304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 혹은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 간 연 1500만 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3개 사업에 창업지원 183명, 전문교육 471명을 지원한다.'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심 있는 업무를 1년 정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일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설계교육,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쓰기, 면접보기 등의 훈련으로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참여자의 55%가 취업으로 이어졌다.  도와 시군에서는 '경남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프로젝트'를 비롯해 11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516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모집 시기별 사업 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차석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5
  • 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1-17
  • 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6-27
  • 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충남도는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추가 모집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현재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6-25
  •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56개 선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56개 사업에 국비 115억 원을 확보해 총 2290명의 지역 청년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상향식으로 발굴·기획한다.   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3개 유형에 국비 115억 원 확보와 함께 지방비 119억 원과 자부담 2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60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유형별로는 지역기업에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정착지원형’으로 309명, 창업 희망 청년에게 창업교육,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으로 364명, 민간부문의 일 경험과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취업연계형’으로 1617명의 청년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해운항만산업 청년일자리사업(32명), 지식기반서비스기업 청년인재 지원사업(30명), 청년창업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사업(53명), 어린이집 행정매니저 지원사업(50명) 등 부산에 최적화된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오거돈 시장은 “최근 시에서는 청년일자리를 포함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청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생태계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모두 관내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중소·중견 기업이 참여해 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참여 희망 청년 및 기업은 다음 달 중 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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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전국 최다는?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37개 사업에 국비 266억   13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37개 사업 266억원(국비)이 최종 선정, 내년도 2774명의 지역청년들이 일자리 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추진방식을 탈피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도는 지난해 국비 62억원(전국 829억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750명(133%)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폭 늘어난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에 11개 사업 207억원(국비)을 투입해 1725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1435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로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사업(16명)과 청년복지 행복도우미사업(225명)도 새롭게 추진해 청년농업인 일자리와 복지 분야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에도 3개 사업 26억원(국비)을 들여 328명(창업 280명, 직업훈련 48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도의 대표적 브랜드일자리사업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200명)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국비 사업화한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80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과 공동체 복원에 힘쓴다. △민간취업연계형에도 23개 사업에 33억원(국비)을 지원해 7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고급인력 양성사업인 청년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300명으로 확대 지원(2018년 48명)하고, 벤처기업 청년인재 매칭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청년일자리사업(40명)을 신규로 추진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등 미래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고 지역이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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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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