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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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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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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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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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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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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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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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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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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 진주시는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시민의 삶속에 보석을 만드는 평생학습 보석매니저와 시민리포터 22명을 배출했다.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매니저와 리포터로 양성한 후 현장의 다양한 평생학습 소식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평생학습 매니저와 시민리포터를 양성해 평생학습 활동가의 활동 발판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평생학습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줄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속에 보석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포함 15개 프로그램을 6개 기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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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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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장애인일자리 58명, 시간제일자리 28명, 복지일자리 62명 등 총 148명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진주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일자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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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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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 진주시는 1일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족 출신 스양(35) 씨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영어전자도서관의 전문성 확보 및 양질의 영어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임기제공무원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절차를 거쳐 스양 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하고 이날 임용장을 수여했다. 스양 씨는 선문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학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모국어인 중국어를 비롯해 영어,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으로 한국국제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저작권보호원 근무경력이 있다. 앞으로 스양 씨는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영어전자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영어전자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영어키움반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공무원 채용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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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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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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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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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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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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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 진주시는 24일, 25일 이틀간 정보화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확산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이 주제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위한 전자장비 사용법,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말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을 실제로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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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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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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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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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2년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기초반’교육 실시
- 진주시는 8월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1층 다목적교육강의실에서 2022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기초반 개강식을 갖고 오는 9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총 9회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및 창업과 관련된 기초과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 및 운영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과목을 편성했으며, 현장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창업농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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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2년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기초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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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20억 원 규모 초기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출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에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운용사가 총 120억 원 규모의 2개 펀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4개 광역권에 총 4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40% 이상을 포함하여 창업초기기업에 60% 이상 투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운용사는 2개 펀드를 조성한다. ‘엔젤 브릿지 펀드(가칭)’는 62억 원 규모로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기관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19년 설립된 ㈜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용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 진주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부울경 메가 스타트업 펀드1호(가칭)’는 55억 원 규모로 경남 창업기획자인 시리즈벤처스(유)와 부산지역 창업투자회사인 엔브이씨파트너스(주)가 운용하고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투자대상은 업력 3년 이내 또는 연간 매출액이 20억 원이 초과하지 않는 초기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으로, 경남도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전망이다. 펀드 운용사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벤처스(유)는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최대 7억 원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프로그램 운영사에 선정되어 민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에 추가 정부지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동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와 엔브이씨파트너스(주)는 각각 600억 원 이상의 펀드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 내에 후속 연계 투자가 가능해 초기창업기업이 다음 단계의 성장 지원이 가능하다. 경남도가 2020년 초기창업기업 투자를 위해 조성한 ‘지스트롱혁신창업펀드(50.1억 원 규모)’가 19개 기업에 35.5억 원을 투자하고 올해 소진될 예정이어서 초기창업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의 추가 조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를 포함하면 올해 200억 원 이상의 투자펀드가 조성되어 도내 초기창업기업의 자금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220억 원 규모의 그린뉴딜 펀드, 176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혁신 펀드, 올 상반기에는 400억 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뉴딜 펀드 등을 차례로 조성하고 올해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 출자 전용기금을 설치하는 등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탄탄히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투자자금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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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20억 원 규모 초기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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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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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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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주시 능력개발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022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 22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자격증 관련 12과목, 취미생활 26과목, 건강교실 7과목, 문화예술 14과목 등 전체 59개 과목에 대하여 10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4개월간 운영한다. 능력개발관은 정부의 코로나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상반기 교육 과정보다 2과목을 증설하고 모집인원을 230명 늘리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교육 신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pdi.web)에서 하면 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컴퓨터로 추첨해 수강 확정자를 선정하고, 발표는 8월 1일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개별 문자서비스로도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교육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과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 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진주시 능력개발관(055-74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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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주시 능력개발관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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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장애인일자리 58명, 시간제일자리 28명, 복지일자리 62명 등 총 148명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진주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일자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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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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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 진주시는 1일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족 출신 스양(35) 씨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영어전자도서관의 전문성 확보 및 양질의 영어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임기제공무원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절차를 거쳐 스양 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하고 이날 임용장을 수여했다. 스양 씨는 선문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학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모국어인 중국어를 비롯해 영어,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으로 한국국제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저작권보호원 근무경력이 있다. 앞으로 스양 씨는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영어전자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영어전자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영어키움반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공무원 채용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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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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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진주시는 4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김병희 교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류예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 등 10명이 모여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970년 대동공업실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7년 경남자동차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국방부 지정 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49회 졸업까지 1만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 중 그린바이오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병희 교장은 “정부와 진주시에서는 항공우주·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인력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제 바이오 분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변홍주 대표는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경남은 항노화·바이오 관련 교육·산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조계만 교수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급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무엇보다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류예리 교수가 ‘재밌는 그린바이오 지식재산 분쟁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그린바이오지식재산마이크로디그리(단기 학위)’ 과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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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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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돌봄로봇 ‘하모’, 경증 치매환자 돌본다!
- 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고 있는 경증 치매환자 50명을 선정하여 인공지능(AI) 돌봄로봇인 ‘하모’를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6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돌봄로봇 ‘하모’는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 저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인공지능 시스템과 진주시의 상징인 하모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제작됐다. 주요 기능으로 ▲개인일정 알람 및 복약지도 등 건강생활 관리 ▲로봇과의 상호 교감 대화 및 정서 안정 관리 ▲옛날 이야기나 노래 재생 등의 콘텐츠 프로그램 제공 ▲관제시스템을 통한 안위 원격 확인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만 75~79세 독거 어르신이다. 시는 소득 등의 별도 우선순위 기준을 고려하여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치매관리팀(055-749-6248)과 진주시치매안심센터(749-5778) 전화상담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health.web)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에 처한 치매 어르신들이 하모 돌봄로봇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인지자극 활동을 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비대면 돌봄 서비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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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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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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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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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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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 1000개 일자리 제공
- 진주시가 9월부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예산 44억 7200만 원을 투자해 4개월간 10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백신 예방접종 지원 30명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공공시설 및 보건소, 읍면동 지역방역사업 419명을 4개월간 우선 투입하고 △문화·체육 공공시설의 휴식공간 개선 및 꽃거리 조성 등의 지역특성화사업 99명 △깨끗한 환경조성, 농촌 경제 활동 지원, 행정지원 등 452명을 3개월간 투입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근무유형에 따라 3∼4개월 동안 하루 4~6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과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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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3차 공공일자리 사업'... 1000개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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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진주시, 코로나19 3차 공공일자리사업 시행.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생계지원을 위해 3차 공공일자리 사업(희망근로 2차·진주형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차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2차 공공일자리 사업이 오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9월 1일부터 연속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백신접종 및 생활 방역을 지원하는 희망근로 2차 사업과 시가지 환경정비와 행정업무 등의 진주형 일자리 3차 사업으로 44억 7200만원을 투입해 총 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공공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생계급여 수급권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를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로 3~4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3차 공공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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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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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 지원
- ▲ 경남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기업과 청년들한테 각종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진주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진주시 특화사업인 진주 실크‧바이오산업 부흥프로젝트사업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경남 청년장인프로젝트사업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올해 초 신규 사업장을 공개 모집한 진주시는 52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여 총 135명의 청년과 참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미취업청년에게 단기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이후 민간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장에 24명의 신규 인력이 채용되었다. 진주 실크‧바이오산업 부흥프로젝트사업에 올해 초 7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되었고, 청년 19명이 참여했다. 경남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45명의 청년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8개 기업이 추가 선정되어 총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진주시는 중소기업 취업청년활력사업에 올해 8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23명,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에 올해 상반기 18개 기업에 22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5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각 사업마다 지원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년간 월 180만원의 청년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에게는 월 10만원의 교통복지 수당과 주거지원금을 지원한다. 주거지원금은 사업 참여를 위해 진주시로 전입했을 경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월세를 지원한다. 또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창업 컨설팅 등 전문가 교육도 지원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일자리사업은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인재를 배치함으로써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코로나19와 취업난 속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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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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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직 310명 채용한 진주시, 청년-중장년 830명 모집
- ▲ 진주시는 "1차 진주형 일자리사업"으로 방역직 310명 채용했다.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차 진주형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방역노동자 310명을 채용했다고 30일 밝혔다.방역직 채용분야와 인원은 ▲명예방역지도원(방역지도 및 소독방법 교육) 60명 ▲읍면동 방역원(방역 소독) 148명 ▲산업단지 방역원 16명 ▲혁신도시지역 방역원 16명 ▲전통시장 방역원 30명 ▲공공체육시설 방역원 40명이다.이들은 4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하루 4시간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된다.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관광, 운송, 운수업 종사자와 예기치 못하게 수입이 감소한 시민 등을 방역직으로 우선 채용하여 일자리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동시에 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했다.진주시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2차 진주형 일자리사업 대상자 830명을 모집하는 등 청년과 중장년, 노년 계층별로 촘촘하게 일자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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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직 310명 채용한 진주시, 청년-중장년 8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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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대응 진주형 일자리사업 2차 모집
-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코로나19 지역경제 긴급 지원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2차 진주형 일자리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2차로 투입될 진주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24개 사업에 830명으로 계층별(청년, 중장년, 어르신)로 촘촘하게 일자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부양 의무가 큰 중장년층에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앞서 시는 1차로 방역근로자 6개 사업에 310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번 2차 진주형 일자리 사업의 채용분야 및 인원은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사업 외 6개 분야 266명 ▲중장년 일자리 사업으로 읍면동 공원 관리사업 외 12개 분야 470명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관리 사업 외 2개 분야 94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내달 6일부터 3~6개월 동안 하루 4시간, 주 5일제 근무로 임금은 100만원 정도가 된다.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중 만18세 이상~만70세 이하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심한 업종인 여행, 관광, 운송, 운수업 종사자를 우선 채용하고 휴업 중인 자 또는 수익 감소 및 수익이 없는 자(방과 후 강사 등)도 우대하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에 긴급하게 투입되는 진주형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피해가 심한 업종인 여행, 관광, 운송, 운수업 종사자와 방과 후 시간강사 등에게 우선 일자리가 제공되는 사업이다”며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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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대응 진주형 일자리사업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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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2020년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조기 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장 유형은 공공기관형, 기업형, 사회복지형, 사회적경제형, 청년활동가형이며 지원인원은 8명(풀타임 4명, 파트타임 4명)이다.또한 인건비 지원액은 풀타임 180만6000원(주 40시간), 파트타임 89만9000원(주 20시간)이며 1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으로 민간일자리 진입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및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진로설계교육 및 취·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일까지 온라인(http://www.gnjobs.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사업장 선정은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서류심사 및 사업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은 1개월 이내에 직원을을 공개 채용해야 하며 예산은 7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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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형 뉴딜 일자리사업' 사업장 조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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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 2020년도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안내문 @ 진주시 제공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자격 취득뿐만 아니라 실무능력을 배양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인 수요가 많은 회계사무실무자, 광고편집디자인 실무, 노인건강관리전문가 양성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취업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진주새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직업교육훈련은 회계사무실무자, 노인건강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별 각 22명, 광고편집디자인 실무 과정은 20명으로 총 64명을 선발하며, 취업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선발 할 계획이다.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본인부담금 10만 원이 있지만 수료시 5만 원, 취업시 5만 원이 추가 환급돼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또한 출석률 80% 이상인 경우 교통비를 지급하며, 취약 계층의 경우 특별 수당도 별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이 있다.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조리실무자 과정 등 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6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직업교육훈련 신청을 원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진주새일센터(능력개발원 동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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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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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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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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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미래 일자리 3D프린팅 전문인력 키워
- 하동군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해 미래 일자리로 부상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하동군은 2019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일환으로 5∼11월 7개월 과정으로 '3D프린터 운영기능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3D프린터 기능사 양성교육은 국비 8000만원과 군비 4000만원을 투입해 11월7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기초과정 92시간·심화과정 118시간 등 총 21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군은 이를 위해 하동군에 거주하는 구직자와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뒤 지원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9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사)에나누리에 위탁해 실시하며, 3D프린팅 전문기업인 진주시 소재 기술융합협동조합과 산업현장에서 실습과 체험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3D프린터 운영기능사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항공·선박·자동차·의료기계 등에서 활용되는 복합재 제조기술과 3D프린팅 기술을 융합한 응용제품을 만들어보면서 취업 및 창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관련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체득하고 지식재산 산업과 연계를 통해 차후에도 지속적이고 융합적인 취·창업 역량을 배양하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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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미래 일자리 3D프린팅 전문인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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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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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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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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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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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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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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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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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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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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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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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 진주시는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시민의 삶속에 보석을 만드는 평생학습 보석매니저와 시민리포터 22명을 배출했다.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매니저와 리포터로 양성한 후 현장의 다양한 평생학습 소식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평생학습 매니저와 시민리포터를 양성해 평생학습 활동가의 활동 발판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평생학습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줄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속에 보석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포함 15개 프로그램을 6개 기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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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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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장애인일자리 58명, 시간제일자리 28명, 복지일자리 62명 등 총 148명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진주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일자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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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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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 진주시는 1일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족 출신 스양(35) 씨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영어전자도서관의 전문성 확보 및 양질의 영어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임기제공무원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절차를 거쳐 스양 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하고 이날 임용장을 수여했다. 스양 씨는 선문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학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모국어인 중국어를 비롯해 영어,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으로 한국국제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저작권보호원 근무경력이 있다. 앞으로 스양 씨는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영어전자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영어전자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영어키움반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공무원 채용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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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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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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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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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진주시는 4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김병희 교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류예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 등 10명이 모여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970년 대동공업실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7년 경남자동차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국방부 지정 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49회 졸업까지 1만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 중 그린바이오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병희 교장은 “정부와 진주시에서는 항공우주·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인력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제 바이오 분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변홍주 대표는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경남은 항노화·바이오 관련 교육·산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조계만 교수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급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무엇보다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류예리 교수가 ‘재밌는 그린바이오 지식재산 분쟁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그린바이오지식재산마이크로디그리(단기 학위)’ 과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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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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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돌봄로봇 ‘하모’, 경증 치매환자 돌본다!
- 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고 있는 경증 치매환자 50명을 선정하여 인공지능(AI) 돌봄로봇인 ‘하모’를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6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돌봄로봇 ‘하모’는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 저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인공지능 시스템과 진주시의 상징인 하모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제작됐다. 주요 기능으로 ▲개인일정 알람 및 복약지도 등 건강생활 관리 ▲로봇과의 상호 교감 대화 및 정서 안정 관리 ▲옛날 이야기나 노래 재생 등의 콘텐츠 프로그램 제공 ▲관제시스템을 통한 안위 원격 확인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만 75~79세 독거 어르신이다. 시는 소득 등의 별도 우선순위 기준을 고려하여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치매관리팀(055-749-6248)과 진주시치매안심센터(749-5778) 전화상담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health.web)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에 처한 치매 어르신들이 하모 돌봄로봇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인지자극 활동을 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비대면 돌봄 서비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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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돌봄로봇 ‘하모’, 경증 치매환자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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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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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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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 진주시는 24일, 25일 이틀간 정보화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확산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이 주제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위한 전자장비 사용법,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말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을 실제로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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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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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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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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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2년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기초반’교육 실시
- 진주시는 8월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1층 다목적교육강의실에서 2022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기초반 개강식을 갖고 오는 9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총 9회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및 창업과 관련된 기초과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 및 운영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과목을 편성했으며, 현장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창업농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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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2년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기초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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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20억 원 규모 초기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출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에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운용사가 총 120억 원 규모의 2개 펀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4개 광역권에 총 4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40% 이상을 포함하여 창업초기기업에 60% 이상 투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운용사는 2개 펀드를 조성한다. ‘엔젤 브릿지 펀드(가칭)’는 62억 원 규모로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기관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19년 설립된 ㈜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용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 진주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부울경 메가 스타트업 펀드1호(가칭)’는 55억 원 규모로 경남 창업기획자인 시리즈벤처스(유)와 부산지역 창업투자회사인 엔브이씨파트너스(주)가 운용하고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투자대상은 업력 3년 이내 또는 연간 매출액이 20억 원이 초과하지 않는 초기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으로, 경남도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전망이다. 펀드 운용사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벤처스(유)는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최대 7억 원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프로그램 운영사에 선정되어 민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에 추가 정부지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동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와 엔브이씨파트너스(주)는 각각 600억 원 이상의 펀드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 내에 후속 연계 투자가 가능해 초기창업기업이 다음 단계의 성장 지원이 가능하다. 경남도가 2020년 초기창업기업 투자를 위해 조성한 ‘지스트롱혁신창업펀드(50.1억 원 규모)’가 19개 기업에 35.5억 원을 투자하고 올해 소진될 예정이어서 초기창업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의 추가 조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를 포함하면 올해 200억 원 이상의 투자펀드가 조성되어 도내 초기창업기업의 자금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220억 원 규모의 그린뉴딜 펀드, 176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혁신 펀드, 올 상반기에는 400억 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뉴딜 펀드 등을 차례로 조성하고 올해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 출자 전용기금을 설치하는 등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탄탄히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투자자금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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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20억 원 규모 초기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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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직무탐색 심층교육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상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직무탐색 심층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평소 직무에 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직무와 연계된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보다 앞서 남동발전은 지난달 23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남동발전 7개 직무분야(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 토목)에 관한 직무박람회를 가지기도 했다.남동발전은 직무박람회를 통해 7개 분야 멘토링을 통해 발전사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직무별 취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미리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처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진주 본사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취업상담, 구직활동경비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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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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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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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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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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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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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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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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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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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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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 진주시는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으로 시민의 삶속에 보석을 만드는 평생학습 보석매니저와 시민리포터 22명을 배출했다.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매니저와 리포터로 양성한 후 현장의 다양한 평생학습 소식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평생학습 매니저와 시민리포터를 양성해 평생학습 활동가의 활동 발판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평생학습이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줄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속에 보석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을 포함 15개 프로그램을 6개 기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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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평생학습 지역활동가 양성 과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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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장애인일자리 58명, 시간제일자리 28명, 복지일자리 62명 등 총 148명이며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진주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장애인일자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소득보장을 통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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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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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 진주시는 1일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족 출신 스양(35) 씨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영어전자도서관의 전문성 확보 및 양질의 영어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6월 임기제공무원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 절차를 거쳐 스양 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하고 이날 임용장을 수여했다. 스양 씨는 선문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학석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모국어인 중국어를 비롯해 영어,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재원으로 한국국제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저작권보호원 근무경력이 있다. 앞으로 스양 씨는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영어전자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영어전자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영어키움반 운영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다문화가족 공무원 채용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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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첫 다문화가족 공무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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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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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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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진주시는 4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김병희 교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류예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 등 10명이 모여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970년 대동공업실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7년 경남자동차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국방부 지정 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49회 졸업까지 1만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 중 그린바이오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병희 교장은 “정부와 진주시에서는 항공우주·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인력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제 바이오 분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변홍주 대표는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경남은 항노화·바이오 관련 교육·산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조계만 교수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급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무엇보다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류예리 교수가 ‘재밌는 그린바이오 지식재산 분쟁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그린바이오지식재산마이크로디그리(단기 학위)’ 과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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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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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돌봄로봇 ‘하모’, 경증 치매환자 돌본다!
- 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고 있는 경증 치매환자 50명을 선정하여 인공지능(AI) 돌봄로봇인 ‘하모’를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6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돌봄로봇 ‘하모’는 노인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 저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인공지능 시스템과 진주시의 상징인 하모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제작됐다. 주요 기능으로 ▲개인일정 알람 및 복약지도 등 건강생활 관리 ▲로봇과의 상호 교감 대화 및 정서 안정 관리 ▲옛날 이야기나 노래 재생 등의 콘텐츠 프로그램 제공 ▲관제시스템을 통한 안위 원격 확인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만 75~79세 독거 어르신이다. 시는 소득 등의 별도 우선순위 기준을 고려하여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치매관리팀(055-749-6248)과 진주시치매안심센터(749-5778) 전화상담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jinju.go.kr/health.web)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에 처한 치매 어르신들이 하모 돌봄로봇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인지자극 활동을 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비대면 돌봄 서비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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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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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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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 진주시는 24일, 25일 이틀간 정보화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확산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이 주제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위한 전자장비 사용법,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말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을 실제로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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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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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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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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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2년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기초반’교육 실시
- 진주시는 8월 17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1층 다목적교육강의실에서 2022년 농산물가공 아카데미 기초반 개강식을 갖고 오는 9월 28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1일 4시간씩 총 9회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및 창업과 관련된 기초과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가공 창업 및 운영에 대한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과목을 편성했으며, 현장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창업농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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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2022년 농산물 가공 아카데미 기초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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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20억 원 규모 초기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출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에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운용사가 총 120억 원 규모의 2개 펀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엔젤징검다리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4개 광역권에 총 400억 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후속투자 40% 이상을 포함하여 창업초기기업에 60% 이상 투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운용사는 2개 펀드를 조성한다. ‘엔젤 브릿지 펀드(가칭)’는 62억 원 규모로 지역의 창업기업 지원기관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2019년 설립된 ㈜경남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용하고 경상남도와 김해시, 진주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부울경 메가 스타트업 펀드1호(가칭)’는 55억 원 규모로 경남 창업기획자인 시리즈벤처스(유)와 부산지역 창업투자회사인 엔브이씨파트너스(주)가 운용하고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투자대상은 업력 3년 이내 또는 연간 매출액이 20억 원이 초과하지 않는 초기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으로, 경남도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할 전망이다. 펀드 운용사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벤처스(유)는 올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최대 7억 원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프로그램 운영사에 선정되어 민간투자를 받은 창업기업에 추가 정부지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동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와 엔브이씨파트너스(주)는 각각 600억 원 이상의 펀드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 내에 후속 연계 투자가 가능해 초기창업기업이 다음 단계의 성장 지원이 가능하다. 경남도가 2020년 초기창업기업 투자를 위해 조성한 ‘지스트롱혁신창업펀드(50.1억 원 규모)’가 19개 기업에 35.5억 원을 투자하고 올해 소진될 예정이어서 초기창업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의 추가 조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펀드를 포함하면 올해 200억 원 이상의 투자펀드가 조성되어 도내 초기창업기업의 자금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220억 원 규모의 그린뉴딜 펀드, 176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혁신 펀드, 올 상반기에는 400억 원 규모의 동남권 지역뉴딜 펀드 등을 차례로 조성하고 올해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 출자 전용기금을 설치하는 등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탄탄히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투자자금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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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20억 원 규모 초기창업기업 투자펀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