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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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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1.JPG

 경남 진주시청 전경.

 

경남 진주시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기업과 청년들한테 각종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진주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진주시 특화사업인 진주 실크‧바이오산업 부흥프로젝트사업 ▲경남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 ▲경남 청년장인프로젝트사업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 등이다.
올해 초 신규 사업장을 공개 모집한 진주시는 52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여 총 135명의 청년과 참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미취업청년에게 단기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이후 민간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장에 24명의 신규 인력이 채용되었다.

진주 실크‧바이오산업 부흥프로젝트사업에 올해 초 7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되었고, 청년 19명이 참여했다.
경남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은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목적으로 2018년부터 45명의 청년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8개 기업이 추가 선정되어 총 24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진주시는 중소기업 취업청년활력사업에 올해 8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23명, 경남 사회적경제 청년부흥프로젝트사업에 올해 상반기 18개 기업에 22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 5개 기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각 사업마다 지원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년간 월 180만원의 청년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에게는 월 10만원의 교통복지 수당과 주거지원금을 지원한다.
주거지원금은 사업 참여를 위해 진주시로 전입했을 경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월세를 지원한다.
또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창업 컨설팅 등 전문가 교육도 지원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일자리사업은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인재를 배치함으로써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코로나19와 취업난 속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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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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