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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되며, 직접일자리(1유형) 587명, 창업지원(2유형) 13명을 지원한다. 직접일자리(1유형)에서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 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창업지원(2유형)에서는 1~2년차에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3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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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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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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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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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은 ▲ 광융합·생체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 2023 창업청년 성장UP 고용PLUS 지원 ▲ 산업단지 SMART 전문인력 지원사업 ▲ 첨단북구 디지털뉴딜 일자리 프로젝트 ▲ 광융합산업 맞춤 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 총 6개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통해 청년 83명에게 광융합, ICT, 생체 의료 등 4차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청년 일자리 매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 지원 등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 인재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미래의 기둥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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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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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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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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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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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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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022년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녕군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특화·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관련 사업장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6시간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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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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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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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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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만19세∼39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서구 소재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정규직 채용을 완료한 5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 상담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구 소재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는 19개 기업에, 올해는 21개 기업에 청년 정규직 취업을 지원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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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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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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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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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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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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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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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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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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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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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에 참여할 창업청년 6팀을 25일 공개 모집한다. 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친환경, 선순환, 스마트에코, 4차산업 등 분야에서 '선한가치'를 추구하는 창업 청년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 내 다양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선정된 창업청년 6팀은 창업간접비 최대 1천만 원과 함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구는 창업청년이 내년에 서구 거주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인건비 월 최대 16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구에 사업장 등록 7년 이하이며 청년 1명을 고용 중인 창업 청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서류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창업 의지, 아이템 독창성, 시장성 등을 검토해 5월 중으로 6팀을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인들을 기다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은 창업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는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공동체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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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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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와 중지를 모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8일 개별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소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근로자 등과 '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청사단 프로젝트'는 '청년+사회적경제+단(團)'의 줄임말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관내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매칭)로 채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해 기업 20곳과 청년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 탐방, 청사단 아카데미 교육을 거쳐 기업 6곳, 청년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간 인건비, 교통비,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며 운영은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 근로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희망 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용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또한 청년들은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활동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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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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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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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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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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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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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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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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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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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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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모집
- 전북 군산시는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으로 지역 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 청년들은 군산시 소재 중견·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 관련 연구 직무, 마케팅·생산관리·기획 등의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시는 4일부터 모집 정원(130명)이 마감될 때까지 참여 청년을 상시모집한다. 대상은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타지역 거주자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군산시로 전입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업기간(2022년 3월∼2024년 2월) 동안 ▲인건비 2,400만 원 이상 ▲교통비 월 10만 원 및 문화여가비 연 25만 원 ▲자기개발비 50만 원 한도 ▲직무교육과 간담회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과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년은 기업 매칭, 해당 기업 면접, 자격요건 조회 등을 통해 최종 심사 후 선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과 인력 미스매칭이 고용 및 취업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임금 보전, 복지후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기피 현상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군산시의 미래동력이 될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 및 참여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전북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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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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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2022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현장실습 선도기업 간 일자리를 연계해 고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해당 청년을 채용한 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이며 시군별 배정 인원은 창원시 10명, 사천시 2명, 함안군 3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1인당 연 2천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3년 차에는 해당 사업장에서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할 경우 또는 도내 타 사업장에서 정규직 취업·창업해 정착할 경우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사업 공고문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 및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사업기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고졸 청년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사업으로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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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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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까지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추가모집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인원은 구직을 희망하거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850여 명이다.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청년 고용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800만 원, 창업 청년에게 1년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를 역대 최대규모인 482억 원 규모로 확보하여 예년보다 더 많은 부산 기업과 청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에 거주 만 39세이하 현재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부산잡스 누리집(busanjob.net>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구인 기업 및 지원 사업별로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11일까지 마무리된 1차 청년모집에서는 2,800여 명이 참여했고, 14일까지 모집된 기업은 총 2,216개 사에 달하는 등 이번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 기업과 청년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경영·사무·금융 관련 기업분야에는 477명 모집에 1,000명이 몰려 2대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에보션에는 1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했고, 마케팅 전문기업인 ㈜포유커뮤니케이션즈에는 2명 모집에 26명의 청년이 몰리는 등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과 기업들이 서로 원하는 일자리와 인재를 찾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영하듯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청년들과 기업을 위해 청년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시와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확대하는 등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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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까지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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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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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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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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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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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행정안전부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청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의 디지털 관련 직무수행 인력지원을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 참여기업을 내년 1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동래구에 소재를 둔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상품·서비스 판매 플랫폼 관리, 온라인 마케팅 기획ㆍ구성, 기업 홈페이지 관리 등) 신규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5개소이며,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직무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3일∼1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부산 일자리정보망 /청년 부산잡스 /부산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동래구 청년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을 검색해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기간 내 업로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2022년 1월 24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의 신규채용 시 2년간(2022년 3월∼2024년 2월) 인건비 월 180만 원(기업부담 월 20만 원 이상 별도)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추세에 맞는 디지털 일자리 창출로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은 디지털 인력 수요를 맞춰 지역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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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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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약 33억원 확보
- 익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약 3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총 272명분에 해당하고 지난해 대비 약 50% 증가한 규모로써, 내년에는 관내 미 취업으로 고민인 청년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를 겪는 중소기업에 청년 일자리 특수가 기대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시 연간 최대 2,400만원(자부담 포함)까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1유형과, 청년 창업 기업 대상 시제품 개발 등에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시는 1유형에 242명을 지원하며, 청년 알부자 일자리 지원사업, 패션 산업 인력양성지원사업, 식품기업 일자리 맞춤형 지원사업, 청년&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등으로 내년 초 참여기업부터 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2유형(창업)유형은 ‘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으로 내년 1분기 내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은 익산시가 올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창업드림카, 외식창업지원등에서 한 발 나아간 형태로, 기술 창업 지원에 주력하여 지역 특화 산업 및 미래산업 분야와 연계해 지역 경제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 한편 익산시는 청년들의 출퇴근 부담 완화를 위해 교통비 등 추가 지원하고자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 편성했다. 정현율 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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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약 3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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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 절벽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45개 기업 62명, 올해는 22개 기업 22명의 정규직 취업과 함께 27명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9월 14일 온라인 공개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25개 기업에 25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청년 구직 긴급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난해 25명에 이어 올해도 44명을 선발, 최대 5개월간 2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조성에 이어 최근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업을 통하여 농성역 지하 1층에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서구 스타트업센터를 지난 5월 31일 개소하였다. 두 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와 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시 취·창업상담 및 구직 알선과 함께 취ㆍ창업 교육, AIㆍVR 면접 체험,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청년들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쾌적한 환경, 무료 음료, 도서 비치 등으로 청년들의 소통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서구 취·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소통·힐링 공간이자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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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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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취업 취약계층 12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 1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국유재산 실태조사 등 DB 구축사업 △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 사업 등 총 54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제공되며, 주·월차와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일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됐으며, 실업급여 수급자이거나 공무원 연금 수령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관련 시는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122명을 채용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103명이 늘어난 총 583명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올 상반기 방역일자리사업으로 145명을, 희망일자리사업으로 426명을 채용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는 데 힘써왔다.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불안과 생계 위협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지역 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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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취업 취약계층 122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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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하남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청년 구직자 15명 모집
- 경기 하남시가 하남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일정기간 인건비 일부가 지원된되며,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은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년간이다. 신청기간은 10월 5일 오후 6시까지로, 참여희망 청년 구직자는 이메일(mj0611@korea.kr) 또는 팩스(031-790-6509)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하남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031-790-6515)이나 하남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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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하남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청년 구직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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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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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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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 확대추진
-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 전북도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추가적으로 청년 170여 명의 일자리 지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80명 규모로 진행했다.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 신규 고용 인건비의 80%, 월 최대 160만 원을 2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참여 기업은 자부담 20% 이상을 추가해 청년에게 2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청년에게는 200만 원 이상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2년이상 근속 근무할 경우 최대 1,000만원 이내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하반기 사업시기를 고려해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9월 중에 모집·선정해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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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 확대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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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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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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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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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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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022년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녕군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특화·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관련 사업장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6시간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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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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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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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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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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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만19세∼39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서구 소재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정규직 채용을 완료한 5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 상담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구 소재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는 19개 기업에, 올해는 21개 기업에 청년 정규직 취업을 지원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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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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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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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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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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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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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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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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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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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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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에 참여할 창업청년 6팀을 25일 공개 모집한다. 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친환경, 선순환, 스마트에코, 4차산업 등 분야에서 '선한가치'를 추구하는 창업 청년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 내 다양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선정된 창업청년 6팀은 창업간접비 최대 1천만 원과 함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구는 창업청년이 내년에 서구 거주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인건비 월 최대 16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구에 사업장 등록 7년 이하이며 청년 1명을 고용 중인 창업 청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서류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창업 의지, 아이템 독창성, 시장성 등을 검토해 5월 중으로 6팀을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인들을 기다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은 창업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는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공동체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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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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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와 중지를 모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8일 개별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소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근로자 등과 '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청사단 프로젝트'는 '청년+사회적경제+단(團)'의 줄임말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관내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매칭)로 채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해 기업 20곳과 청년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 탐방, 청사단 아카데미 교육을 거쳐 기업 6곳, 청년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간 인건비, 교통비,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며 운영은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 근로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희망 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용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또한 청년들은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활동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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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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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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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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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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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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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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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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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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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모집
- 전북 군산시는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으로 지역 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 청년들은 군산시 소재 중견·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 관련 연구 직무, 마케팅·생산관리·기획 등의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시는 4일부터 모집 정원(130명)이 마감될 때까지 참여 청년을 상시모집한다. 대상은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타지역 거주자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군산시로 전입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업기간(2022년 3월∼2024년 2월) 동안 ▲인건비 2,400만 원 이상 ▲교통비 월 10만 원 및 문화여가비 연 25만 원 ▲자기개발비 50만 원 한도 ▲직무교육과 간담회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과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년은 기업 매칭, 해당 기업 면접, 자격요건 조회 등을 통해 최종 심사 후 선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과 인력 미스매칭이 고용 및 취업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임금 보전, 복지후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기피 현상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군산시의 미래동력이 될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 및 참여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전북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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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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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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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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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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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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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에 참여할 창업청년 6팀을 25일 공개 모집한다. 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친환경, 선순환, 스마트에코, 4차산업 등 분야에서 '선한가치'를 추구하는 창업 청년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 내 다양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선정된 창업청년 6팀은 창업간접비 최대 1천만 원과 함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구는 창업청년이 내년에 서구 거주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인건비 월 최대 16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구에 사업장 등록 7년 이하이며 청년 1명을 고용 중인 창업 청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서류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창업 의지, 아이템 독창성, 시장성 등을 검토해 5월 중으로 6팀을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인들을 기다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은 창업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는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공동체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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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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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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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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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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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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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 절벽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45개 기업 62명, 올해는 22개 기업 22명의 정규직 취업과 함께 27명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주 자치구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9월 14일 온라인 공개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25개 기업에 25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청년 구직 긴급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지난해 25명에 이어 올해도 44명을 선발, 최대 5개월간 2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구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청년 취·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한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조성에 이어 최근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업을 통하여 농성역 지하 1층에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서구 스타트업센터를 지난 5월 31일 개소하였다. 두 센터에서는 직업상담사와 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시 취·창업상담 및 구직 알선과 함께 취ㆍ창업 교육, AIㆍVR 면접 체험, 온라인 취업박람회 등 청년들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쾌적한 환경, 무료 음료, 도서 비치 등으로 청년들의 소통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서구 취·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소통·힐링 공간이자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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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코로나19 위기속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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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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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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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 인력 발굴·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2월까지 총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구직활동 연계로 인건비와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국내 치기공사의 제조기술은 세계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산업으로 육성하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청년들을 맞춤형 스마트 치과기공사로 양성하여 신성장 산업인 치의학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참여기업 선정 후 청년을 모집하여 상호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평가를 통해 19개 업체를 선정 예정이다. 청년들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청년의 상호 매칭을 통해 신규 채용이 결정되고, 선정된 업체는 1인 월 180만 원의 신규 채용인력 인건비를 2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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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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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 광주 서구청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직청년을 오는 2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8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서구청은 지난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2천4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상황에서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IT 인력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모집,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오는 2월 3일까지 선정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청년을 모집하며, 2월 4일 기업과 청년의 공개면접을 통하여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이하 미취업자로 IT 관련 직무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및 서구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서구 일자리정책과에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 2월 4일 공개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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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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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대구시 청년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대구시는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올해 청년 고용 실적, 사업 추진 적극성, 사업비 집행률 등을 평가한 결과 대구시는 전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청년 적성과 전공, 지역 기업 특성, 수요 등을 고려한 45개 사업을 설계하고 국비 292억원과 지방비 등 총사업비 594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를 통해 청년 3천229명과 기업 1천261곳이 일자리 매칭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에 사업총괄대응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53개 사업에 690억원을 투입해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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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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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 해남군청 급여는 월180만원에서 200만원이며, 활동수당 30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청년 내일로 사업은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실무경험을 쌓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3월 16일까지 신청하고, 청년근로자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1980년 1월 2일 이후부터 200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서 전라남도 거주 또는 거주예정자이다. 근무기간은 7개월이며, 급여는 수당포함 월 207만 5,000원이다.청년 마을로와 내일로 사업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해남군은 현재 54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87명의 청년들이 근무하고 있다.청년 마을로 및 내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및 비영리단체는 신청기간을 확인해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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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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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47개 사업을 추진해 26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일자리 모델을 만들고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이 근무하는 사업이다. 크게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먼저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착 유도가 목적인 사업이다. 2년 간 월 200만 원(기업 10% 부담)의 임금과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도는 올해 23개 사업에 1636명을 지원한다. 또 사업 기간이 끝나면 3개월 내에 해당 지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는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돕는다.'거제 청년 일·잠자리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기업 123곳에 304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 혹은 교육 등 창업에 대한 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 간 연 1500만 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도는 올해 13개 사업에 창업지원 183명, 전문교육 471명을 지원한다.'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관심 있는 업무를 1년 정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이 대표적이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일 경험뿐만 아니라 진로설계교육, 취·창업 컨설팅, 이력서 쓰기, 면접보기 등의 훈련으로 취업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참여자의 55%가 취업으로 이어졌다. 도와 시군에서는 '경남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프로젝트'를 비롯해 11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516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모집 시기별 사업 공고와 자세한 사항은 경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차석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고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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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쌓아 취업 성공…경남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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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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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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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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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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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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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되며, 직접일자리(1유형) 587명, 창업지원(2유형) 13명을 지원한다. 직접일자리(1유형)에서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 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창업지원(2유형)에서는 1~2년차에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3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년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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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전북자치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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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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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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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은 ▲ 광융합·생체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 2023 창업청년 성장UP 고용PLUS 지원 ▲ 산업단지 SMART 전문인력 지원사업 ▲ 첨단북구 디지털뉴딜 일자리 프로젝트 ▲ 광융합산업 맞춤 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 총 6개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통해 청년 83명에게 광융합, ICT, 생체 의료 등 4차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청년 일자리 매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 지원 등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 인재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미래의 기둥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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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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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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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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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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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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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0일과 21일 '2022년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창녕군 통합 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특화·지역뉴딜을 결합한 신산업분야 직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관련 사업장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 진로 탐색과 미래설계,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본교육 10시간, 심화교육 6시간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겠다. 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 기업과 청년이 동반성장 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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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형 디지털 일자리사업 청년 참여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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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 강릉시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3년 강릉시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참여 사업장 및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의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사업장 모집은 오는 26일(월)까지다. 모집대상은 강릉시 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중 5개 업체로, 각 사업장에서 청년 1명을 채용하면 2년간 최대 월 180만 원(근로자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 모집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일할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6일(금)부터 20일(금)까지로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의 강릉시 거주(예정)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청년이 사업주와 친인척 관계 등 특수관계에 있는 경우, 대학교 재학생이거나 휴학생인 경우, 직접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하는 경우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용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의 문화교통비를 2년간 지급하고, 그 이후 계속 근무하거나 관내에 취업 또는 창업하는 경우에는 1천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청년은 강릉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제진흥과 최종백 과장은 "맞춤형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청년이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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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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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Job)을 꿈꾸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IT 직종)에 만19세∼39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서구 소재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심사를 통해 내년 1월 중 적격기업을 1차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정규직 채용을 완료한 5개 사업장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 3월부터 신규 채용된 청년 인건비의 80%(월 160만원 한도)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및 노무 상담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구 소재 IT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지난해는 19개 기업에, 올해는 21개 기업에 청년 정규직 취업을 지원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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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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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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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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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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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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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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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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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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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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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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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에 참여할 창업청년 6팀을 25일 공개 모집한다. 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친환경, 선순환, 스마트에코, 4차산업 등 분야에서 '선한가치'를 추구하는 창업 청년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 내 다양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선정된 창업청년 6팀은 창업간접비 최대 1천만 원과 함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구는 창업청년이 내년에 서구 거주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인건비 월 최대 16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구에 사업장 등록 7년 이하이며 청년 1명을 고용 중인 창업 청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서류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창업 의지, 아이템 독창성, 시장성 등을 검토해 5월 중으로 6팀을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인들을 기다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은 창업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는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공동체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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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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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와 중지를 모으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8일 개별 사회적경제기업 사무소에서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근로자 등과 '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청사단 프로젝트'는 '청년+사회적경제+단(團)'의 줄임말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관내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연계(매칭)로 채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시는 채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해 기업 20곳과 청년 12명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업 탐방, 청사단 아카데미 교육을 거쳐 기업 6곳, 청년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이들에게 앞으로 1년간 인건비, 교통비,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원하며 운영은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시는 이를 발판삼아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년 근로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며 신청 희망 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사단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용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또한 청년들은 실무경험을 통해 청년활동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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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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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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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