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8.25 08:4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JPG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

 

 전북도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추가적으로 청년 170여 명의 일자리 지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80명 규모로 진행했다.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 신규 고용 인건비의 80%, 월 최대 160만 원을 2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참여 기업은 자부담 20% 이상을 추가해 청년에게 2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청년에게는 200만 원 이상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2년이상 근속 근무할 경우 최대 1,000만원 이내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하반기 사업시기를 고려해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9월 중에 모집·선정해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7717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북도, ‘2021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 확대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