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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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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30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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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전북도-고용부, 청년 인턴사업 확대에 손잡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도내 청년에게 공공기관·기업에서 실무체험을 지원하는 ‘청년인턴 사업’을 고용부와 협업해 확대 추진한다.   지난 11일 전북도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베스트인과 ‘청년 인턴사업 확대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일 경험 지원을 위해 ‘22년 시범적으로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본격 확대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전북도는 26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생 직무인턴 사업’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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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2
  • 정읍시, '우수 외국인 인재로 인력난·인구감소 돌파한다'
        정읍시가 지속되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 내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나선다.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와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기업체 인력난을 외국인 우수 인재 정착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시에 따르면 정읍은 2021년 행안부로부터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고 지역 내 대다수 기업체는 물론 농업 현장도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실정과 산업 구조 등 정읍 특성에 적합한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외국인 인력 수요 조사를 통해 당장 25개 기업체에서 150여 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해 지난 10일 전북도지사실에서 정읍시와 전북도를 비롯한 3개 지자체, 2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이학수 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장, 하태욱 남원부시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최운서 전북뿌리산업연합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해 사전 성공 사례를 발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전북도의 제안으로 법무부가 지역 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전국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전체 인구의 적정 범위내에서 지역특화형 비자를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시범 운영은 전국 지자체 5곳을 선정, 오는 10월 4일부터 1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주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국인이 정착함으로써 생활인구 증가와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인구 감소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법무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북도를 비롯한 협약 기관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7
  • 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7
  • 전북도, 제37회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합격자 2,874명 배출
      전북도는 11월 6일에 시행한 제37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 결과 합격자 2,874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교육,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 후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장실습을 교육기관 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은 나이 제한 없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돌봄서비스 확대에 따라 사회적 인식 및 서비스 수요 증가,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한 재취업 기회 확대로 응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인구의 증가로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점점 더 막중해지고 있다”라며, “신속한 자격증 발급을 통해 합격자가 적기에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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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6
  • 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2
  • 대아수목원 숲해설·유아숲이 어디든 찾아갑니다
        전북도 대아수목원이 오는 11월 5일까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수목원 내방객에 한하여 운영 중인 숲체험 서비스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유아숲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해설은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해 숲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숲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5~7세)를 대상으로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오감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내 산림과 공원, 학교, 유치원 등 참여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대상별 맞춤형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063-280-4590) 혹은 홈페이지(forest.jb.go.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아수목원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황상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에게 찾아가는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수요에 맞춘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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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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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13
  • 전북도,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부문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내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전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도내 전주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효림복지센터(군산), 김제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대상을,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를 비롯한 전주시지회, 부안군지회, 남원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부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는 최대 3,50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2,04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54,870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도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 2,156억 원을 편성하여 59,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3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 노인 가구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공익형일자리사업 등에 2,29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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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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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0개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씩 3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 인사이동·업무변경 등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환경 조성 지원까지, 청년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1명당 월 180만 원 지원해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180개 사에 225명이 선발·지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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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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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2021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이 열린 30일 전북 완주군 고산미소시장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가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돌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의 도시 전북 완주군’에서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도와 활력을 도모해 나가자는 함성이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완주군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를 주제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장, 서남용·최찬영 완주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 장관은 전국 12개 신규 청년마을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고산미소시장 내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년마을 거점 공간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전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 지역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도시 청년들의 유입을 불러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안부는 청년의 지역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완주군 고산면의 청년베이스캠프 ‘다음_타운’ 등 12개소가 올해 4월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 내 빈 점포에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공유하는 허브공간인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과 청년의 필요·욕구가 연계·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자립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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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1

직업동향 검색결과

  • 2023학년도 전북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 91% 달성
    2023학년도 전북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이 91%를 기록하면서 2017년 이후 최대 충원율을 달성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신입생 추가모집 최종 결과 신입생 충원율이 9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충원율 80.4%에 비해 10.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도내 직업계고 충원율은 2017년 90%를 기록한 이후 2018년 83.5%, 2019년 83.4%, 2020년 82.2%, 2021년 86%, 2022년 80.4% 등으로 90%를 밑돌아왔다. 그러다 올해는 7년 만에 91%로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학과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설명회,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 교육청은 올해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마주 보고 동행하는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도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재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강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신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수요와 직업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연계 특성화고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09
  • 전북도-고용부, 청년 인턴사업 확대에 손잡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도내 청년에게 공공기관·기업에서 실무체험을 지원하는 ‘청년인턴 사업’을 고용부와 협업해 확대 추진한다.   지난 11일 전북도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베스트인과 ‘청년 인턴사업 확대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일 경험 지원을 위해 ‘22년 시범적으로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본격 확대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전북도는 26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생 직무인턴 사업’ 추진해 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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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7
  • 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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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2
  •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직원 채용 시작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하는 (재)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전북도는 7일 재단설립과 개원 준비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본부장 1명, 팀장 3명, 수석팀원 3명 등 총 7명을 경력경쟁 방식으로 우선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9월 29일 재단법인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 결과에 따라 설립자인 전라북도가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재단법인 설립 후인 11월부터는 사회서비스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원 채용은 전라북도의 인재 발굴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공고일 전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jeonbukpass.torc.co.kr)를 통해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는 19일까지 제출한 지원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7일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환경 조성으로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고 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이 많이 응모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우선 채용한 7명에 이어, 남은 12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재단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재단에서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9월 29일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정부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국민들이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전문성 향상 등 사회서비스 제공체계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8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10
  • 전북도, ‘2021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 확대추진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    전북도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추가적으로 청년 170여 명의 일자리 지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80명 규모로 진행했다.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 신규 고용 인건비의 80%, 월 최대 160만 원을 2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참여 기업은 자부담 20% 이상을 추가해 청년에게 2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청년에게는 200만 원 이상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2년이상 근속 근무할 경우 최대 1,000만원 이내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하반기 사업시기를 고려해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9월 중에 모집·선정해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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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8-25
  •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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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3
  •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1호 전기차 출고식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사 중 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이 24일 1호 전기자동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사진은 이태규 명신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호 차량 지역사회 기증식 모습. 전북도 제공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을 견인할 전기자동차 생산이 시작됐다.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은 24일 1호 전기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이날 첫선을 보인 차량은 또다른 투자사인 대창모터스가 주문한 경형 화물차 ‘다니고 밴’이다. 다니고 밴은 앞으로 3년간 약 1만3,000대를 위탁 생산하게 된다.내년부터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기업들이 의뢰한 스포츠형 다목적차(SUV)도 1만대 가량 병행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명신에 이어 하반기부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도 차례로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차종은 초소형 전기 카트부터 대형 전기 버스와 트럭까지 망라됐다. 현재 이들은 새만금 공장 신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맞춰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사업도 시동 걸었다.정부와 전북도 등은 올 7월부터 약 400억 원대의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11월부턴 공동교섭을 통해 노·사·민·정 상생협약도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참여사들은 재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노·사·민·정 대표기관 22곳과 상생협약을 맺어 큰 주목을 받아왔다.이들은 군산산단과 새만금산단에 총 5,171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노사 상생형 일자리 총 1,106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사업안을 국가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따라서 투자사들은 협업센터 구축과 연구개발비 지원, 지방세 감면과 공동 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약 3,400억 원대의 혜택을 받게 됐다.계획대로라면 한국GM 군산공장 폐업과 현대차 전주공장 실적부진 등에 따른 구조조정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될 것이란 기대다.아울러 자동차산업 구조도 내연기관에서 미래형 전기차로 급속히 개편될 것이란 전망이다.명신 군산공장 1호 전기차 출고식은 이태규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송 지사는 “1호차 생산은 중소·중견기업이란 한계와 난관을 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이겨낸 성과물로써 전북 전기차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함께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군산시장도 “다니고 밴을 필두로 초소형 전기차부터 전기 SUV, 전기 트럭, 전기 버스 등까지 생산 라인업이 다양화되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군산은 물론 전북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생태계와 군산형 일자리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데 일조한 김현철 군산대 교수,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지부 의장, 서지만 실무추진위원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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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우석대,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는 21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우석빌딩 세미나실에서 '제5기 전북 지역 일자리 기획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는 이승미 학생취업처장과 교육생,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 과정은 우석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다.양성과정은 오는 7월 29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직무 기초 및 심화·취업 대비·실무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이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에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승미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교육생들이 지역의 기획행정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는 전북 지역 일자리 관련 분야 자문위원단 구성과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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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전북도, 효성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 참여자 모집
      □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박광진)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참여자를 내달 16일까지모집한다.    ○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효성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는다.   ○ 이번 취업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일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NCS, 노무법 강의, 실전 자소서 첨삭, 이미지컨설팅, 보이스트레이닝,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들이 필요한 실전형 취업준비 강의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일 차에는(7.28.)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효성 교육 담당자가 참여자에게 비즈니스 에티켓,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 이어 2일차에는(7.29 또는 7.30) 오프라인 수업으로 각 30명씩 나누어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및 코칭, 면접 보이스 컨설팅, 그룹별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 캠프 참가자는 참여 교육수당(1인 2만원)과 교재, 문구 등 교육키트가 제공되며, 성실하게 교육을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이번 취업캠프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졸업자와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의 취업지원과 또는 대학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청년취업캠프는 취업준비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도내 청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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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전북도, 고졸 청년 취업역량 키운다
          □ 전라북도가 17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북 고졸청년특화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전북 고졸청년특화지원 사업’은 지난 4월, 전라북도와 (사)한국커리어가 함께 참여해 고용노동부의 ‘고졸청년특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3억 2천만원(총사업비 4억)을 확보하며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사업에는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기업 현장중심 실무교육, 체험중심형 취업지원서비스, 취업장려금 등이 지원된다.   ○ 기업 현장중심 실무교육은 ▲ 물류정보시스템 운영관리 교육(ERP 인사회계, 전산회계1급, OA, 실무교육) ▲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 및 기구 설계 실무교육(CAD, 인벤터, 3D,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참여 교육생에게는 전액 무료 교육과 교통비 등 실비를 지원한다.   ○ 또한, 취업을 하는 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 ▲1:1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현직 인사담당자 면접 시뮬레이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직 현장실무자 멘토링 등 체험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4개월간(월 50만원) 총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 아울러, 참여 청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 애로사항 상담 등을 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졸 청년들이 전라북도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이번 사업은 만 34세 이하의 고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커리어(☎ 063-227-8735, www.jbup.kr),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0
  • 전북도, 고졸청년 취업장려금 200만원 지원
        전북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졸청년의 역량을 키워주는 특화사업에 참가할 지원자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 고졸청년특화지원사업은 지난 4월 도와 (사)한국커리어가 함께 참여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3억3,000만 원 등 모두 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기업 현장중심 실무교육, 체험중심형 취업지원서비스, 취업장려금 지급 등이 실시된다. 기업 현장중심 실무교육은 △물류정보시스템 운영관리(인사회계, 전산회계1급, OA)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 및 기구 설계(CAD, 인벤터, 3D) 분야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통비 등 실비가 지원된다. 취업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한 △전문 취업 상담 △1:1 개인 이미지 조언△인사담당자 면접 체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 실무자 대면 상담 등 체험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4개월 간 모두 2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만 34세 이하 고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커리어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고졸 청년들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5-18
  • 전북도,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2833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전북도가 4월 중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6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 제공된 공공일자리를 통해서는 방역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은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환경정비, 재해예방 등 10개 유형에서 총 55개 사업이 진행된다. 예산은 133억원이 투입된다.채용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832명, 생활방역 929명, 밀집지역 정비 321명 등 총 2833명이다. 이달부터 2~6개월의 단기 일자리로 제공된다.참여 대상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등이다.선발된 인원은 백신접종센터에서 열 체크와 현장 접수를 지원한다. 또 다중 공공이용시설 등에서 출입자 발열체크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돕는다.참가자 모집은 시·군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4월 중에 선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뿐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참여자 모집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현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7
  • 전북도, 청년 1000명에게 매월 30만원씩 '청년수당' 3월부터 지급
        전북도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전북형 청년수당’을 3월부터 지급한다. 전북도는 농업과 중소기업 등에 종사하면서 지역에 정착을 원하는 청년 1000명에게 매월 30만원씩의 청년수당을 지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전북형 청년수당은 첫 해 수혜 인원 500명 중 431명이 전북에 정착하는 효과를 거뒀다. 수혜자들의 95.7%는 수당 지원이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청년수당은 대상을 두배로 늘렸다. 기존에 500명이었으나 1000명으로 확대했다. 농업, 중소 제조업, 문화예술인 대상이었던 지원 분야에 임업·어업, 정보통신업, 연구소기업 분야까지 확대했다. 이번 청년수당 대상자 모집에는 1540명이 지원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북도는 선정된 1000명 중 중위소득 65%이하 청년이 43%를 차지하는 만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에게 소득보전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도내 지역 주력산업에 종사하는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지원과 안정적 지역정착유도를 통해 사회활동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 맞춤형 정책사업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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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직업훈련 검색결과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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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정읍시, '우수 외국인 인재로 인력난·인구감소 돌파한다'
        정읍시가 지속되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 내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나선다.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와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기업체 인력난을 외국인 우수 인재 정착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시에 따르면 정읍은 2021년 행안부로부터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고 지역 내 대다수 기업체는 물론 농업 현장도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실정과 산업 구조 등 정읍 특성에 적합한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외국인 인력 수요 조사를 통해 당장 25개 기업체에서 150여 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해 지난 10일 전북도지사실에서 정읍시와 전북도를 비롯한 3개 지자체, 2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이학수 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장, 하태욱 남원부시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최운서 전북뿌리산업연합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해 사전 성공 사례를 발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전북도의 제안으로 법무부가 지역 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전국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전체 인구의 적정 범위내에서 지역특화형 비자를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시범 운영은 전국 지자체 5곳을 선정, 오는 10월 4일부터 1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주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국인이 정착함으로써 생활인구 증가와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인구 감소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법무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북도를 비롯한 협약 기관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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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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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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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7
  • 전북도, 제37회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합격자 2,874명 배출
      전북도는 11월 6일에 시행한 제37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 결과 합격자 2,874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교육,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 후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장실습을 교육기관 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은 나이 제한 없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돌봄서비스 확대에 따라 사회적 인식 및 서비스 수요 증가,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한 재취업 기회 확대로 응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인구의 증가로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점점 더 막중해지고 있다”라며, “신속한 자격증 발급을 통해 합격자가 적기에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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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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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대아수목원 숲해설·유아숲이 어디든 찾아갑니다
        전북도 대아수목원이 오는 11월 5일까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수목원 내방객에 한하여 운영 중인 숲체험 서비스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유아숲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해설은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해 숲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숲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5~7세)를 대상으로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오감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내 산림과 공원, 학교, 유치원 등 참여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대상별 맞춤형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063-280-4590) 혹은 홈페이지(forest.jb.go.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아수목원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황상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에게 찾아가는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수요에 맞춘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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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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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직원 채용 시작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하는 (재)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전북도는 7일 재단설립과 개원 준비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본부장 1명, 팀장 3명, 수석팀원 3명 등 총 7명을 경력경쟁 방식으로 우선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9월 29일 재단법인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 결과에 따라 설립자인 전라북도가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재단법인 설립 후인 11월부터는 사회서비스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원 채용은 전라북도의 인재 발굴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공고일 전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jeonbukpass.torc.co.kr)를 통해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는 19일까지 제출한 지원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7일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환경 조성으로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고 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이 많이 응모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우선 채용한 7명에 이어, 남은 12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재단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재단에서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9월 29일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정부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국민들이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전문성 향상 등 사회서비스 제공체계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8
  • 전북도,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부문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내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전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도내 전주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효림복지센터(군산), 김제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대상을,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를 비롯한 전주시지회, 부안군지회, 남원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부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는 최대 3,50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2,04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54,870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도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 2,156억 원을 편성하여 59,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3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 노인 가구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공익형일자리사업 등에 2,29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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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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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0개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씩 3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 인사이동·업무변경 등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환경 조성 지원까지, 청년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1명당 월 180만 원 지원해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180개 사에 225명이 선발·지원 중에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6
  • 전북도, ‘2021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 확대추진
      전라북도 일자리종합센터    전북도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추가적으로 청년 170여 명의 일자리 지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 80명 규모로 진행했다.   청년 나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년 신규 고용 인건비의 80%, 월 최대 160만 원을 2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참여 기업은 자부담 20% 이상을 추가해 청년에게 2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청년에게는 200만 원 이상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2년이상 근속 근무할 경우 최대 1,000만원 이내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교육비 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하반기 사업시기를 고려해 오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9월 중에 모집·선정해 10월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5
  • 멀티행정사무원 분야 작은 취업 박람회 개최
        전라북도 출연기관인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로  일하기센터는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 수료생과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23일(금)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소기업 내 행정, 경리, 회계, 고객관리 등 실무업무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멀티형(다분야전문인력) 여성인력 기업수요 맞춤형 채용을 위해 도내 여성친화 기관인 (유)국민종합주택관리, 유니레즈(주), 서전주현대서비스(유), ㈜지세인_라마다전주호텔 등 4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멀티행정사무원(다분야전문인력)양성교육은 단순 사무직으로 한정된 직무 범위를 뛰어 넘어 인사노무, 홍보, 총무, 회계, 고객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원 양성과정이다. 수료와 동시에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및 CS리더스관리사(고객관리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또한 훈련 운영 중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취업 성공을 목표로 상담, 교육, 컨설팅(전문상담) 3단계에 걸쳐 동기부여와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학습지원활동)을 통하여 재취업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훈련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와 동시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여성취업박람회는 현장면접이 가능한 직접업체 채용관을 비롯,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자신의 강점 찾기 등 현장소통을 강화한 취업관련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여성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일할 수 있는 경제활동 기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당일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 않은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상담사의 1:1맞춤형 상담을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23
  • 청년의 도시 완주군에서 ‘전국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 개최
      2021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이 열린 30일 전북 완주군 고산미소시장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가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돌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의 도시 전북 완주군’에서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들의 정착을 도와 활력을 도모해 나가자는 함성이 울렸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완주군 고산면 고산미소시장에서 ‘청년, 지역의 별이 되다’를 주제로 ‘2021년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장, 서남용·최찬영 완주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 장관은 전국 12개 신규 청년마을과 협약서를 체결한 후 고산미소시장 내 청년마을 일일가게를 체험하고 완주군 청년마을 거점 공간 현판식에 참석하는 등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전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해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인구소멸 대응과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한 지역의 미래를 보려면 청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며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속가능하고 도시 청년들의 유입을 불러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안부는 청년의 지역 유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골자로 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공모에 들어갔다.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완주군 고산면의 청년베이스캠프 ‘다음_타운’ 등 12개소가 올해 4월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은 고산미소시장 내 빈 점포에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공유하는 허브공간인 ‘비빌언덕 중개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과 청년의 필요·욕구가 연계·교류할 수 있도록 청년자립마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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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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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3학년도 전북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 91% 달성
    2023학년도 전북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이 91%를 기록하면서 2017년 이후 최대 충원율을 달성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신입생 추가모집 최종 결과 신입생 충원율이 9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충원율 80.4%에 비해 10.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도내 직업계고 충원율은 2017년 90%를 기록한 이후 2018년 83.5%, 2019년 83.4%, 2020년 82.2%, 2021년 86%, 2022년 80.4% 등으로 90%를 밑돌아왔다. 그러다 올해는 7년 만에 91%로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학과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설명회,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 교육청은 올해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마주 보고 동행하는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도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재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강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신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수요와 직업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연계 특성화고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09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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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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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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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전북도, 흰다리새우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19억을 지원받게 되었다.   ㅇ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국가 및 사회 전반의 지능화 혁신 서비스를 확산하고, 데이터 수집·정제·가공·검증과정에 직접고용과 함께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도입하여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ㅇ 수산기술연구소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두주자인 원투씨엠(주) 등 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노동집약적인 흰다리새우 양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양식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능형 스마트양식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을 제안하여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ㅇ 컨소시엄의 주관기관인 원투씨엠은 인공지능 모델 품질관리 등 사업 전체를 총괄하고, 수산기술연구소는 데이터 수집 역할 등 실무를 책임진다. 기바인터내셔날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한국농수산대학(위탁용역)은 수집된 데이터의 검수와 품질관리를 합동 수행하고, 미래농업포럼은 크라우드소싱* 인력 관리 및 교육을 담당한다.     * 크라우드소싱 : 기업활동 과정에 대중을 참여시키고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방식   ㅇ 사업 추진을 위하여 수산기술연구소는 흰다리새우 실내 순환여과 양식기술 연구과정에서 성장 이미지, 수질환경 데이터(수온, DO, pH, 염도 등) 각 10만 건씩 총 20만 건을 수집한 후 검수과정을 거쳐 양질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할 예정이다. 구축된 데이터는 대중에 개방되므로 양식어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ㅇ 수산기술연구소 등 수행기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9억을 지원받는데 약 71%인 13.5억을 인건비로 배정하였으며, 이 중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등의 과정에서 근무할 인력 100여명을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채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쇼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전라북도 윤동욱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뉴딜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과 흰다리새우 양식 데이터의 접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어 자율제어 스마트양식의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5-14
  • 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공사와 협력 농어촌 일자리 찾는다.
        □ 전라북도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도 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는 25일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앞으로, 도 센터는 지역개발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개발사업–농어촌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KRC전북지역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농촌공간전략계획 수립 등 관련사업 주민 설문조사 사업에서 조사원 모집 및 사후관리 업무를 도 센터에서 담당하고, 향후 모집된 조사원의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 등록 및 지원을 통하여 향후 지역조사 전문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개발사업(농촌협약)과정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활동가, 지역민의 재능‧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두 기관은 지역개발사업 관련 일자리 및 필요 인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인재 일자리 연계(매칭)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 조호일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농어촌공사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의 재능‧경력을 활용한 친화적, 창의적 지역개발사업으로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역 조사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에 가입하고 자신의 재능·경력을 등록하면 된다.   ○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063-221-0079으로 연락하거나, 누리집(www. jbworkplus.or.kr)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9
  • 전북도, 2021년도 97,606개 공공일자리 창출
    20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이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지역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과 민생경제의 안정적 재도약을 위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경제정책에 힘을 집중키로 했다. 도는 20일 일자리경제본부 2021년 주요업무계획 신년 브리핑을 열고 민생경제 회복의 불씨를 키워 전북경제의 안정적 재도약을 이뤄낼 4개 분야를 발표했다.   전북도가 발표한 경제 4개 분야는 ▲지역특화, 세대별 촘촘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도민 삶의 안정화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공유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금융산업 육성 분야 등이다. 구체적으로 도민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과 공공일자리 확대,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력 강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본격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   코로나19 생활방역 일자리 등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8259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으로 9만7606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특히 코로나 위기대응을 위해 2월까지 5만8000명이 조기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 전개한다. 지역특화 일자리 모델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올해 510명을 본격 채용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익산형 일자리 등 상생형일자리도 확대될 전망이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기업규모와 성장 단계별 성장사다리 지원을 위해 236개사에 161억 원을 투입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19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경영 안정화를 돕는다.   도는 미래성장산업 기업유치와 글로벌 자산운용 혁신 금융도시 기반을 구축해 전북경제를 지속성장 견인할 미래 먹거리 확보전략을 펼친다. 미래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신소재 등 미래성장동력 산업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SK컨소시엄 등 신속한 투자이행을 위한 제도개선은 물론 도 주력산업과 연계한 SK 계열사 추가 유치를 실시한다.   금융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인프라인 전북금융센터를 전북개발공사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으로 건립방식을 변경하고 신보 이사회 의견수렴, 타당성 용역, 국민연금공단의 의견수렴으로 차질없이 금융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북경제 활성화 사업전반의 효과성을 검토해, 새롭고 균형 있게 또한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적인 정책에 선택과 집중하면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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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20
  • 하림그룹, 8800억 투자 · 2000개 일자리 창출한다
    ▲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발파 스타트 기어를 밀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여섯번째부터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설훈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김종회 국회의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하림     하림그룹이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8800억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 2000개 창출계획을 발표했다. 20일 하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산업 발전과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하림 익산공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하림은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것과 달리 그간 발전의 토대가 된 익산에 본사를 두고 성장의 과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푸드 트라이앵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특화발전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라는 이름의 이번 투자계획은 전북 익산지역 직선거리 12km 이내에 도계가공시설, 종합식품단지, 최첨단 육가공 공장을 건립해 농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김 회장은 "30여년 동안 육계 사육농가들과 함께 성장해 온 하림은 농가소득 업계 1위, 불패경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해 농가 연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넘고, 지난 10여년 이상 도산농가가 한 군데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하림은 1978년 3월 익산 황등농장으로 출발해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매출 8조5000억원, 종업원 수 1만1000명(국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유 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인 '하림푸드 콤플렉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약 5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0년부터 단계적 완공과 동시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림그룹은 가동이 시작되면 1200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하림푸드 콤플렉스와 더불어 인근 익산시 망성면 소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 2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최첨단 도계 및 가공시설 증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인접한 익산 망성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이미 5만3623㎡(1만6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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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8-21
  • 전북도 산하 공공기관, 하반기 198명 채용 예정
        전북도는 올해 하반기 전라북도 산하 13개 공공기관에서 198명을 신규 채용하는 채용계획을 통합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채용유형은 공개경쟁 185명, 경력경쟁 13명이며, 특히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하반기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지난해 마련한 전라북도 공공기관 직원 채용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전라북도 홈페이지(시험·채용공고), 클린아이 잡플러스(job.cleaneye.go.kr), 해당 공공기관 및 도내 주요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취업관련 게시판 등에 통합공고문을 게시할 예정이다.해당기관 채용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기관별 공고 일정을 참고하여 반드시 해당 기관의 채용공고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특히 도는 이번 하반기 채용계획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채용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3.4%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하는데 정원증원 및 기존 장애인 직원의 퇴직 등의 사유로 인해 이를 준수하지 못한 기관은 금년도 하반기 채용계획에 장애인 제한경쟁 실시로 고용의무를 준수할 예정이다.    장애인채용 예정인 기관은 전북개발공사 1명, 전북연구원 1명, 테크노파크 2명, 군산의료원 1명, 여성교육문화센터 1명, 문화관광재단 1명 등이다.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도민들에게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공정한 채용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채용비리 근절과 도내 공기업·출연기관 등의 경영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30
  • 2023학년도 전북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 91% 달성
    2023학년도 전북지역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율이 91%를 기록하면서 2017년 이후 최대 충원율을 달성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신입생 추가모집 최종 결과 신입생 충원율이 9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충원율 80.4%에 비해 10.6%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도내 직업계고 충원율은 2017년 90%를 기록한 이후 2018년 83.5%, 2019년 83.4%, 2020년 82.2%, 2021년 86%, 2022년 80.4% 등으로 90%를 밑돌아왔다. 그러다 올해는 7년 만에 91%로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도 교육청은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학과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설명회, 학부모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직업계고 인식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도 교육청은 올해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체와 지역대학이 함께 마주 보고 동행하는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도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능 인재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강 미래인재과장은 "지역 신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수요와 직업변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 연계 특성화고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2-09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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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전북도-고용부, 청년 인턴사업 확대에 손잡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도내 청년에게 공공기관·기업에서 실무체험을 지원하는 ‘청년인턴 사업’을 고용부와 협업해 확대 추진한다.   지난 11일 전북도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베스트인과 ‘청년 인턴사업 확대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일 경험 지원을 위해 ‘22년 시범적으로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 본격 확대 추진을 위해 추가적인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전북도는 26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생 직무인턴 사업’ 추진해 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정읍시, '우수 외국인 인재로 인력난·인구감소 돌파한다'
        정읍시가 지속되고 있는 인구 감소와 지역 내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나선다.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와 매년 심각해지고 있는 기업체 인력난을 외국인 우수 인재 정착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시에 따르면 정읍은 2021년 행안부로부터 소멸 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고 지역 내 대다수 기업체는 물론 농업 현장도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실정과 산업 구조 등 정읍 특성에 적합한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외국인 인력 수요 조사를 통해 당장 25개 기업체에서 150여 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해 지난 10일 전북도지사실에서 정읍시와 전북도를 비롯한 3개 지자체, 2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외국인 우수 인재 지역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이학수 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장, 하태욱 남원부시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최운서 전북뿌리산업연합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도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해 사전 성공 사례를 발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전북도의 제안으로 법무부가 지역 인재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전국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전체 인구의 적정 범위내에서 지역특화형 비자를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시범 운영은 전국 지자체 5곳을 선정, 오는 10월 4일부터 1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주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국인이 정착함으로써 생활인구 증가와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인구 감소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법무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북도를 비롯한 협약 기관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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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전주시, ‘전주형 상생일자리’ 지정 로드맵 마련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를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전주형 상생일자리 추진을 위해 올해 △전주형일자리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협약사항 이행 △국비사업 발굴 및 기업 지원사업 확정 △하반기 산업부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신청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전주형 일자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로 탄소산업 상생협의회 산하 분과위원회인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탄소산업협동조합분과위원회는 탄소 공동구매와 협동화 공장, 공동교육 등 협동조합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일자리개선분과위원회는 노동시간과 복지, 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상생 의제에 대해 논의 후 실행하게 된다.  공동근로복지기금분과위원회는 참여기업·전북도·전주시 출연 복지기금 및 정부 지원금을 합한 총 60억 원의 복지기금 조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참여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기금 운영 및 지원을 주관한다. 또한 시는 효성첨단소재와 데크카본, KGF 등 전주형 상생일자리 3개 협약기업과 비나텍, 피치케이블, 라지, 테라엔지니어링, 란스A&C, 에니에스, 씨디엘 등 7개 협력기업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투자 1375억 원, 고용 227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업체 지원사업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 상생형일자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정을 위한 기본 신청기준은 △상생협약(상생협약안 도출) △투자 부문(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내 300억 이상 투자) △고용 부문(사업개시일부터 3년내 100명 이상 고용) 등 3개 항목으로 전주형일자리의 경우 현재 신청요건을 모두 충족한 상태다.  지정 평가는 산업·기술·노동 전문가와 산업부 담당과장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지원단에서 제출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타당성 평가를 하고, 60점 이상이 되면 산업부 장관과 중앙부처 차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참석 위원의 과반 이상 찬성시 최종 선정된다. 상생형일자리에 지정되면 참여기업과 근로자에게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보조율 가산 및 한도 상향 △법인세 감면 △세액공제 우대 △직장 어린이집 △통근버스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주형 일자리는 미래 먹거리인 탄소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지역산업 구조를 첨단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관련 노·사·민·정, 노사발전재단, 전북도, 전북대학교 등과 꾸준히 협력해 정부의 지역 상생형일자리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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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7
  • 전북도, 제37회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합격자 2,874명 배출
      전북도는 11월 6일에 시행한 제37회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시험 결과 합격자 2,874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이다.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교육,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 후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장실습을 교육기관 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은 나이 제한 없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돌봄서비스 확대에 따라 사회적 인식 및 서비스 수요 증가,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한 재취업 기회 확대로 응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인구의 증가로 돌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점점 더 막중해지고 있다”라며, “신속한 자격증 발급을 통해 합격자가 적기에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6
  • 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2
  • 대아수목원 숲해설·유아숲이 어디든 찾아갑니다
        전북도 대아수목원이 오는 11월 5일까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유아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일 수목원 내방객에 한하여 운영 중인 숲체험 서비스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유아숲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해설은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알기 쉽게 설명해 숲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숲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5~7세)를 대상으로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오감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내 산림과 공원, 학교, 유치원 등 참여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대상별 맞춤형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063-280-4590) 혹은 홈페이지(forest.jb.go.kr)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아수목원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황상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에게 찾아가는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수요에 맞춘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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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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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직원 채용 시작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하는 (재)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전북도는 7일 재단설립과 개원 준비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본부장 1명, 팀장 3명, 수석팀원 3명 등 총 7명을 경력경쟁 방식으로 우선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9월 29일 재단법인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창립총회 결과에 따라 설립자인 전라북도가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재단법인 설립 후인 11월부터는 사회서비스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원 채용은 전라북도의 인재 발굴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공고일 전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jeonbukpass.torc.co.kr)를 통해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는 19일까지 제출한 지원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7일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환경 조성으로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고 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재들이 많이 응모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우선 채용한 7명에 이어, 남은 12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재단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재단에서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청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9월 29일 이사회 구성을 완료한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정부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국민들이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전문성 향상 등 사회서비스 제공체계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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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전북도,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부문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내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전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도내 전주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효림복지센터(군산), 김제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대상을,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를 비롯한 전주시지회, 부안군지회, 남원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부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는 최대 3,50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2,04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54,870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도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 2,156억 원을 편성하여 59,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3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 노인 가구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공익형일자리사업 등에 2,29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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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전북 청년나래 일자리사업, 23일까지 170명 추가 모집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늘 23일(목)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나래 일자리지원사업은 ‘21년 신규사업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전주 78명, 군산 45명, 익산 28명, 완주 10명, 김제 8명 등 총 17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응모할 수 있다.  사업참여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 원 이상을 보장받는다. 2년 근속시 최대 1,00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 자격증 취득 및 구직관련 교육비 지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9월내 참여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채용관(work-young.co,kr, 280-4130~5), 일자리종합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도·시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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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0개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씩 3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 인사이동·업무변경 등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환경 조성 지원까지, 청년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1명당 월 180만 원 지원해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180개 사에 225명이 선발·지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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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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