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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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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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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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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동계 방학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시정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선행적 사회경험 기회 제공 및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2022년 12월 19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으로 한다. 시는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트 및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결과는 2023년 1월 3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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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성남시, 지방행정 체험 연수 희망 대학생 21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3년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 희망자 210명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때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을 통한 다양한 현장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오전 또는 오후)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저축과 투자, 통장 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연수생들에게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하루 3만5190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3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16만1270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3)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대학생지방행정체험)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2월 1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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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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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62명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 기간은 1기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31일, 2기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수당 31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6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62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8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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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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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충북도, 2022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2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실무현장에서 도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및 진천군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진천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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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2022 이천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이천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방문 학습을 지원하는 '2022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교육전문업체인 ㈜대교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4∼10세(2012∼2018년생)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 12명이고 1가구 1자녀 지원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기준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이며 2순위는 한 부모·조손·장애인·3자녀 이상인 다문화가정 자녀이고 3순위는 전년도 미지원 대상자로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학습지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학습교재를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이천시가족센터로 방문·메일·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정책과 또는 이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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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인천 부평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인천 부평구는 15일 돌봄 필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노인들에게 말벗 등의 정서지원과 외출 동행, 안전 확인, 문화 활동이나 물품지원과 같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7만6천493명으로 불과 5년 전인 6만940명과 비교하면 25.5%로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홀몸노인의 경우 2만296명으로 노인 넷 중 한 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다. 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부평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을 지정, 140명의 수행 인력과 27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의 효과적 발굴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 대상으로 홍보와 수행기관별 자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파악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포용 도시 부평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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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생활환경 >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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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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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서울장학재단, 2021 2학기 직업전문학교 장학생 모집
        서울장학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전문학교 학생 111명을 선발한다.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에게 2021년 2학기 등록금을 지원하는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의 신청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의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으로 2021년 2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100만 원 이상이고, 신청 학점이 12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학교 추천을 통해 교내 장학 담당자가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장학재단 이메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1월 초 발표 예정이다. 2021년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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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서울시, 올해 청년수당 2차 참여자 4000여명 모집
        서울시는 청년수당 2차 참여자 4000여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14일 9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할 수 있다. 2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다만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 사업 참여자 △2017~2021년 1차 서울시 청년수당에 이미 참여한 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7월부터 12월까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마음건강 상담, 취업탐색 등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활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거주지 요건, 졸업요건, 소득요건 등을 정량평가해 기본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는 모두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인원 초과시 저소득자(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낮은 사람)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첫 지급일은 다음달 28일이며 모집일정과 자격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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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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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동계 방학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시정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선행적 사회경험 기회 제공 및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2022년 12월 19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으로 한다. 시는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트 및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결과는 2023년 1월 3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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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평택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기/1. 2.~1. 27.) ▶2월(2기/2. 2.~2. 28.)로 기수 당 55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2. 11. 22.)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23일(수)부터 12월 2일(금)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2월 8일(목)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12월 9일(금) 18시에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67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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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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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62명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 기간은 1기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31일, 2기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수당 31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6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62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8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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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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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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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서울시, 올해 청년수당 2차 참여자 4000여명 모집
        서울시는 청년수당 2차 참여자 4000여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14일 9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할 수 있다. 2차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다만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 등 서울시 청년수당과 유사 사업 참여자 △2017~2021년 1차 서울시 청년수당에 이미 참여한 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생계, 주거, 의료, 교육급여 수급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7월부터 12월까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마음건강 상담, 취업탐색 등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활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거주지 요건, 졸업요건, 소득요건 등을 정량평가해 기본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는 모두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인원 초과시 저소득자(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낮은 사람)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첫 지급일은 다음달 28일이며 모집일정과 자격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서울청년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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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8
  • 서울시, 보람일자리 참여자 343명 모집… 차상위계층 선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심화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차상위 등 중장년 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를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람일자리는 중장년 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고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5000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보람일자리는 'SH복지시설지원단', '50+문화시설지원단', '50+예술교육단'을 비롯한 8개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총 343명이다.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람일자리에 지원하고 싶은 참여 희망자는 50+포털에서 분야별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장년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궁극적으로는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있는 노후생활 유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27
  • 울산시, 164억원 투입해 자활사업 추진... 1천여 명 일자리 제공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자활 지원 계획을 추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근로 역량 배양 및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비전으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 자활 일자리 확보 및 자립 지원으로 수급자 자활 성공 유도 ▲ 광역 지역 단위 자활 사업 운영 지원으로 일자리 발굴·육성 ▲ 기금 활용으로 울산 특화 자활 사업 추진 등 3대 전략으로 이뤄졌다.   추진 목표는 ▲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천64명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수급자의 자립 성공률 68% 달성 ▲ 청년 자립 도전 사업단 시범 운영 ▲ 광역·지역자활센터 기능 보강 ▲ 자활 사업단·자활 기업 대상 임대료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이 중단되는 등 현장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일자리 확대 등 자활 지원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3
  • 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대전시, 취업 취약계층에 복지일자리 3만여개 제공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3만여개의 복지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해 3만 594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2만 5000여개)에 비해 18.9% 증가된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노인들의 생활안정 및 노년층 경험 활용 등 노인분야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만 8830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936개, 꿈나무지킴이사업 615개, 시니어클럽 운영 30개,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운영 77개 등이다.또한 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의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한 14개 맞춤형 복지사업에 1327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4482개를 제공하게 된다.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2700개)을 비롯해 무지개복지공장 등 직업재활시설 운영(650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450개), 시각장애인안마파견사업(80개), 장애인 가족 양육 지원(80개)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에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분야 9개 사업에 404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5594개를 지원한다. 세부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2213개)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1500개),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35개), 치매안심센터 운영(85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33개) 등이 진행된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소득창출과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3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7
  • '서울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 75명 모집
          서울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서울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배운다.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 과정까지 수료한 뒤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팝업가든, 정원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3월 23∼25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일∼7월 1일까지(14주 56시간)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순환형으로 공동 운영한다. 교육비는 25만 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일상 속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 마감돼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다가오는 4월 중에는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 원이다. 그러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5∼6월에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주 2회씩 총 12회를 녹화강의로 학습한다. 참고로 하반기 교육생은 9월 중에 모집하며 교육은 10∼11월에 진행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서울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자발적인 녹색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2-03-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4-02-29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동계 방학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시정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선행적 사회경험 기회 제공 및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2022년 12월 19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으로 한다. 시는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트 및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결과는 2023년 1월 3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성남시, 지방행정 체험 연수 희망 대학생 21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3년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 희망자 210명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때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을 통한 다양한 현장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오전 또는 오후)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저축과 투자, 통장 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연수생들에게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하루 3만5190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3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16만1270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3)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대학생지방행정체험)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2월 1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4
  • 평택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기/1. 2.~1. 27.) ▶2월(2기/2. 2.~2. 28.)로 기수 당 55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2. 11. 22.)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23일(수)부터 12월 2일(금)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2월 8일(목)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12월 9일(금) 18시에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67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1-23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62명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 기간은 1기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31일, 2기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수당 31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6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62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8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4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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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30
  • 충북도, 2022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2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실무현장에서 도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및 진천군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진천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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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서울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 75명 모집
          서울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서울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배운다.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 과정까지 수료한 뒤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팝업가든, 정원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3월 23∼25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일∼7월 1일까지(14주 56시간)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순환형으로 공동 운영한다. 교육비는 25만 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일상 속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 마감돼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다가오는 4월 중에는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 원이다. 그러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5∼6월에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주 2회씩 총 12회를 녹화강의로 학습한다. 참고로 하반기 교육생은 9월 중에 모집하며 교육은 10∼11월에 진행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서울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자발적인 녹색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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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2022 이천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이천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방문 학습을 지원하는 '2022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교육전문업체인 ㈜대교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4∼10세(2012∼2018년생)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 12명이고 1가구 1자녀 지원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기준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이며 2순위는 한 부모·조손·장애인·3자녀 이상인 다문화가정 자녀이고 3순위는 전년도 미지원 대상자로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학습지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학습교재를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이천시가족센터로 방문·메일·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정책과 또는 이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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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15
  • 인천 부평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인천 부평구는 15일 돌봄 필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노인들에게 말벗 등의 정서지원과 외출 동행, 안전 확인, 문화 활동이나 물품지원과 같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7만6천493명으로 불과 5년 전인 6만940명과 비교하면 25.5%로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홀몸노인의 경우 2만296명으로 노인 넷 중 한 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다. 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부평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을 지정, 140명의 수행 인력과 27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의 효과적 발굴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 대상으로 홍보와 수행기관별 자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파악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포용 도시 부평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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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6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생활환경 >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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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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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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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 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전용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전세임대 관련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선취업-후학습 장학금'과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주거와 교육 혜택도 강화한다. 정부는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 3월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층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생활 여건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계층이동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 정책의 보완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창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창업 초기부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저금리 융자자금 '청년전용창업 융자' 1300억원을 내년까지 300억원 더 늘려 1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억원 한도 내에서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거나, 기존 직업의 파생직업을 창줄·정착하도록 돕는 '신(新)직업 Making Lab'도 신설된다.신직업을 창출하는 단계에는 각종 교육이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시장수요 조사,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이후 기업수요 연계 및 심화 멘토링, 직업 홍보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가 확산·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새로운 직업으로 꼽히는 '동물보건사'나 '마리나 요트 정비사' 등의 경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제·등록제 신설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도 제시됐다. 우선 교통요지에 있는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후보지로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선거연수원과 동작구의 대방동 관사로, 각각 광화문 일대의 청년 직장인·대학생과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에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청년셰어하우스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를 저소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각종 주택금융 정책대출·보증의 문턱도 낮춘다. 신혼부부 인정범위는 혼인기간 5년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소득 기준과 보증료, 금리를 낮추는 식이다. 취약청년이나 신혼·다자녀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임대 우대금리를 신설해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 때 임차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이자를 LH에 월세 형식으로 납부해 일반 전세보다 부담이 적다. 본인·부모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 또는 본인 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적용할 뿐 전계층에 같은 금리를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년의 경우 수급자·한부모 가구·소득 50% 이하 가구 등에 0.5%p 우대금리를, 신혼·다자녀 가구에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주택금융 정책 대출 및 보증의 신혼부부 특례 현황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방안들도 제시됐다.고졸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Ⅱ)의 경우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또 대학생들이 휴학 없이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교 졸업생에게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은 올해 2만 55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2022년까지 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저축계좌' 제도가 신설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만원씩 매월 적립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더해 3년 후 144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청년·대학생들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줘 인기를 모았지만, 보증한도가 소진돼 운영이 중단됐던 햇살론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재출시된다.또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도록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매겼던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손을 본다. 현재는 단일 고정금리(연체 3개월 미만 7%/연체 3개월 이상 9%) 방식이었지만, 올해 2학기 대출분까지는 6%로 금리를 낮춰 단일화하고, 내년 1학기 신규 대출부터는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만 가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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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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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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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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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동계 방학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시정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선행적 사회경험 기회 제공 및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2022년 12월 19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으로 한다. 시는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트 및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 한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결과는 2023년 1월 3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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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성남시, 지방행정 체험 연수 희망 대학생 21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3년 동계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 연수’ 희망자 210명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때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을 통한 다양한 현장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7일까지 성남시청, 구청, 공공기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하루 3시간씩(오전 또는 오후)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에 저축과 투자, 통장 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연수생들에게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하루 3만5190원의 연수 수당을 지급한다. 연수 33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면 116만1270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3)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대학생지방행정체험)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연수 인원보다 많으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그 자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록장애인, 의료급여법상 수급자, 국가유공자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2월 12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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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4
  • 평택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기/1. 2.~1. 27.) ▶2월(2기/2. 2.~2. 28.)로 기수 당 55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2. 11. 22.)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9세 이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23일(수)부터 12월 2일(금)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2월 8일(목)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12월 9일(금) 18시에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1일 7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67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32)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1-23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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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62명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 기간은 1기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31일, 2기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수당 31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6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62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8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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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정읍지역자활센터, 청년 자립도전사업단 애견 사업 본격 ‘스타트’
        정읍시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와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전문 경영 컨설팅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펫) 사업을 통한 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펫 유토피아 애견 셀프목욕’을 개소했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자활참여자 7명을 모집해 기술 습득과 운영노하우 등의 교육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자립도전사업단은 애견 셀프목욕 사업과 OEM 방식의 애견 간식 제조사업을 추진해 수익 창출을 꾀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는 정읍시 자활기금 지원을 통해 애견 미용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반려견과 그 가족을 위한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등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지만,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애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청년 기업가 양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더욱더 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활 의욕과 자립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농, 세차, 음식점 등 10개 사업단과 7개소의 창업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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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충북도, 2022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2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 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실무현장에서 도정에 대해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5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및 진천군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진천군)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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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서울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 75명 모집
          서울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서울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배운다.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 과정까지 수료한 뒤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팝업가든, 정원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3월 23∼25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일∼7월 1일까지(14주 56시간)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순환형으로 공동 운영한다. 교육비는 25만 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일상 속 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은 매년 조기 마감돼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다가오는 4월 중에는 조경·정원 관련 기초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3만 원이다. 그러나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5∼6월에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주 2회씩 총 12회를 녹화강의로 학습한다. 참고로 하반기 교육생은 9월 중에 모집하며 교육은 10∼11월에 진행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양성한 서울 시민정원사들을 통해 자발적인 녹색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조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2-03-22
  • '2022 이천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이천시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방문 학습을 지원하는 '2022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교육전문업체인 ㈜대교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4∼10세(2012∼2018년생)다문화가족 자녀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 12명이고 1가구 1자녀 지원 원칙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기준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이며 2순위는 한 부모·조손·장애인·3자녀 이상인 다문화가정 자녀이고 3순위는 전년도 미지원 대상자로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학습지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학습교재를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부담하는 수업비는 한 달에 3,000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이천시가족센터로 방문·메일·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여성정책과 또는 이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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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15
  • 인천 부평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인천 부평구는 15일 돌봄 필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노인들에게 말벗 등의 정서지원과 외출 동행, 안전 확인, 문화 활동이나 물품지원과 같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7만6천493명으로 불과 5년 전인 6만940명과 비교하면 25.5%로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홀몸노인의 경우 2만296명으로 노인 넷 중 한 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다. 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부평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을 지정, 140명의 수행 인력과 27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의 효과적 발굴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 대상으로 홍보와 수행기관별 자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파악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포용 도시 부평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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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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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태백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해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생활환경 >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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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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