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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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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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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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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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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남보다 내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나이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한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업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창업자 꿈나무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16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에 기부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자 꿈나무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창업 아이템으로 천연비누, 샴푸바, 토피어리, 열쇠고리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아(난곡초5) 학생은 "직접 만들고 판매해서 돈을 받아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이템 판매를 할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학습해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첫 운영 했으며 2023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창업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학습과 활동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와 경험까지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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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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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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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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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 장성군이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장성 외 타 시‧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으로, 장성군에서 창업 예정인 자다. 사업장 소재지를 장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경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사업화 과정, 창업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을 둔다. 이달 말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으로 온라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창업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을 돕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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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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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농산물 가공의 이해와 그룹형 제품개발 실습 교육으로 9월 14일부터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가공창업 인허가, 농식품 개발 상품화, 제품 표시사항,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 장비를 이용하여 분말·환·건조·분말·음료·잼 제품가공 실습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 가공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제조부터 판매까지 1대 1 맞춤형 창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구례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 가공센터에서 생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9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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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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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소규모 컨설팅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남구 창업 스쿨의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컨설팅을 29일에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소상공인과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8회, 심화교육 5회, 1대1 맞춤형 컨설팅 20회를 운영하여 창업교육은 대면 113명, 비대면 63명으로 총 176명이 참여했고, 컨설팅은 8명이 참여하여 총 20회의 컨설팅을 지원 받았다. 29일에 진행한 소규모 컨설팅은 창업스쿨 교육생 중 우수교육생을 대상 10명 이내로 소규모 참여자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참여희망자의 수요조사 후 단순 교육이 아닌 대략적인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각 교육생마다의 사례별 눈높이에 맞춰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해줌으로서 다른 교육생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 및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창업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혼자 창업하기에 막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때, 남구 창업 스쿨 교육을 통하여 많은 걸 배웠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와 전문가와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에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교육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남구의 다양한 창업 지원 시설을 통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남구 창업스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창업 교육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한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화 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전문가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실패를 줄이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성공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남구 창업스쿨 운영 기간 중 교육생이 예비창업자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자 3명,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을 한 경우가 1명, 총 4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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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소규모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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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특강 우수참여자를 위한 컨설팅 제공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 2월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판매, 디지털마케팅, 메타버스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창업교육들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운영 되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출석률 60%이상 참여자들 중 희망자에 한해 지난 18일, 23일, 25일 3일간 스마트스토어 심화과정, 디저트 창업 컨설팅, 비누창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18일 스마트스토어 심화과정은 온라인판매교육의 심화과정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인의 스마트스토어를 컨설팅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3일 디저트 창업 컨설팅과 25일 비누 창업 컨설팅은 창업가의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창업스토리, 노하우, 창업을 위한 필요역량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현장에서 생산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창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그들만의 노하우를 듣고 생산제품을 체험해 보며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흔치않은 경험을 해볼 수 있게 해준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을 위한 여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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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특강 우수참여자를 위한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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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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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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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린이들의 창업활동체험 및 진로개발을 위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의 청년창업가가 협업하여 만든 종합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전특강’, 서울대 교수에게 듣는 ‘역사특강’, 청년창업가에게 받는 ‘창업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을 위한 사업목표 설정, 아이템 발굴, 자금관리, 생산 및 판매, 마케팅 등의 창업수업을 받는다. 창업가들은 멘토가 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회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교육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lifelong38@ga.go.kr)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잠재력이 청년들의 경험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악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평생학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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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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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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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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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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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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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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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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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3회차로 구성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8회차)과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전문분야인 심화과정(5회차)으로 구성하여 각 회차별로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하였다.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12회차(5월25일 기준)까지 총165명(대면103명, 비대면62명)이 수강하였으며, 6월 2일(목) 13회차 투자교육을 끝으로 4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쳤다. 올해 시작된‘남구 창업스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창업교육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하여 남구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또한, 오는 7월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창업과정에서 초보 창업자라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콕 집어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저변의 확대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6월부터 창업특강 ‘창업혁신 프로그램 2기’와 ‘메타버스를 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모집 공고문의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9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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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 강릉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농산물가공창업교육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식품 가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에 필요한 기초 소양 교육을 통한 농산물가공 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농산물가공센터 ‘맷돌’ 이용 농업인 또는 농산물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거주 농업인이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mjistory@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 교육 기간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회(주 1회)이며 가공창업 개요, 식품위생과 품질관리, 상품기획, 유통과 마케팅 등 농산물가공에서 유통까지의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강릉 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가공 경영체의 식품가공·마케팅 부문의 역량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부 교육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농산물가공팀(☎660-3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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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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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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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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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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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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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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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 서울시가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실전경험을 갖춘 골목상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총 20명이며,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에서 강도 높고 밀도 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외식, 카페, 디저트 분야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해 4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전 연령 예비창업자(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상 ‘골목창업학교’의 특징은 창업시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며, 멘토링, 자금지원과 창업 전·후 컨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청년 예비창업가에 대한 자금, 교육, 컨설팅 등 분절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이렇게 창업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지원해 효과를 높인 사업은 처음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집 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업종별 실습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춘 교육장 내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성공한 사업가와 교육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교육생이 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부딪쳐 얻은 생생한 정보를 실제 창업 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인데,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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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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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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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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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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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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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유망직종 드론 조종자 직업교육 수강생 모집
- 순창군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드론 조종자 자격증 교육생을 모집한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농업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 활용범위가 점차 넓어져 조종자에 대한 인력수요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 3월 항공안전법 개정에 따라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자격증명이 세분화됨에 따라 250g를 초과하는 드론을 조종할 경우 자격증명이 필요해 자격증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2종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다음달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진행되며, 수강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모든 교육은 관내에서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만 18세이상 만 49세이하 순창군민으로 2종 보통이상 운전면허나 신체검사 증명 소지자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egayeon@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전체 모집인원은 8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취.창업교육 미 수강자와 미 취업자, 퇴직예정자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며 필요시 면접 심사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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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내일센터, 청·장년 셰프 양성 프로그램…취업 지원
- 강원 화천내일센터는 지역 청·장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청·장년 셰프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천힐링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이탈리안+아시안 퓨전 클래스와 수제맥주 클래스로 나눠서 운영되며 이탈리안+아시안 퓨전 클래스는 17일, 수제맥주 클래스는 19일부터 개강한다. 화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실업 상태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난달 21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4일 대상자 선발을 마치며 만 18세~39세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힐링센터에서는 이미 22명의 한·일식 셰프, 베이커리 셰프과정 수강생들이 전문교육에 참여 중이다. 내일센터는 힐링센터의 전문 강사진과 교육 커리큘럼 등을 활용해 전문 셰프를 양성하고 교육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구직자 맞춤상담과 창업교육,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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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내일센터, 청·장년 셰프 양성 프로그램…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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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인 국비 33억원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도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과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기업당 창업 지원금 800만원~1500만원씩 준다. 더불어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500만원(총 30건 정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해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00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을 제공한다. 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1500만원씩 총 32건을,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00만원씩 총 13건을, 해외 판로 개척 지원비 500만원씩 총 13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과 수도권, 대구에서 연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와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11만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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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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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 중장년 취·창업지원 MOU 기념사진 (사진 = 시니어벤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6월 1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창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 기관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교육 훈련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또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제 2017-7호 설립인가의 사단법인으로 시니어(만40세 이상)의 창업 진흥 및 창업교육, 재취업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니어 창업가 및 전문가 인력양성을 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및 국가경제의 발전 및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니어벤처 협회는 민간자격증 등록해 시니어라이프코칭전문가, 시니어생애설계전문가, 시니어 재취업전문가, 시니어창업지도사, 퇴직설계컨설턴트, 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의 자격증도 운영·발급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의 취·창업에 필요한 과정 개발 및 운영 ▲청년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HR협력사업 추진 ▲기업 특강,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채용연계 지원 등 서울센터 과정운영과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 협력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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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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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8일 청년창업의 거점공간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에 신규 시설인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개소,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새단장한다.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양천구 신정로7길 75)는 전체면적 965㎡로, 기존에 있던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365㎡)’과 ‘양천 청년창업허브(600㎡)’ 공간을 활용,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66㎡)’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25㎡)’를 추가,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디지털 지원 능력 및 비대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청년 및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역 일자리카페’에서는 서울시가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공간을 일자리카페로 조성하고, 일자리 정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 사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 지원, 취업 및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기법 지원, AI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에서는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 편집장비들을 갖추고 영상 촬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및 영상 관련 업계로의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외도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 대여 및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의 영상 촬영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청년창업센터 이용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 또는 양천 청년창업허브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의 대표 창업공간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해왔던 청년창업센터가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확대돼 지금처럼 변함없이 청년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이곳을 잘 활용, 취·창업에 성공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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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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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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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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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 광주 북구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억99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4차 산업 등 전문 인력 양성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취업연계 등 총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신규 사업으로는 '융복합 의료제품 상용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실무, 조리 기술을 교육하는 '경력단절 여성 백신 프로그램' 등 2개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식 개선 사업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기존 5개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달 내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수행기관과 업무협약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현장 중심의 경제 활동 지원과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목표로 지역 산업 여건과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비롯해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 빛고을 50+ 일자리 지원사업 등 3개 일자리사업에 18억 7000여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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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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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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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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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 탈북민 일자리 확대 약속.."취업장려금 50만 원 추가 지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일 탈북민 정착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축사에서 "좋은 일자리야말로 탈북민 정착의 핵심"이라며 "정부차원에서도 탈북민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올해 개관한 하나원 직업교육관과 남북통합문화센터를 언급하며 탈북민 취업과 창업을 위한 부처 차원의 지원책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하나원 직업교육관에서) 훈련 직종과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연령·수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취업장려금도 보다 현실화해 대상자별로 50만 원씩 더 지원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에 증액 편성했다"면서 "국회와도 긴밀히 협의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장관은 탈북민 일자리를 양적·질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올해 경영개선자금 143건을 지원했고 259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했다"면서 "19개 탈북민 사업체가 생산품 홍보관에 입점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개인의 전문성을 개발하고 창업의 전 과정을 실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관계 부처와 남북하나재단을 포함해 지자체·기업·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으며, 탈북민이 사업주로 있거나 탈북민을 고용하고 있는 곳 등 20여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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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 탈북민 일자리 확대 약속.."취업장려금 50만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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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 청년기술창업교실 포스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는 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신청을 원하는 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자는 이달 30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교육은 전액 무료다. 11월 6일부터 3일간 총 2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다.수료자 전원에게는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 추천 등의 혜택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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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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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남보다 내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나이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한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업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창업자 꿈나무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16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에 기부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자 꿈나무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창업 아이템으로 천연비누, 샴푸바, 토피어리, 열쇠고리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아(난곡초5) 학생은 "직접 만들고 판매해서 돈을 받아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이템 판매를 할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학습해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첫 운영 했으며 2023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창업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학습과 활동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와 경험까지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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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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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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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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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 장성군이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장성 외 타 시‧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으로, 장성군에서 창업 예정인 자다. 사업장 소재지를 장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경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사업화 과정, 창업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을 둔다. 이달 말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으로 온라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창업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을 돕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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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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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농산물 가공의 이해와 그룹형 제품개발 실습 교육으로 9월 14일부터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가공창업 인허가, 농식품 개발 상품화, 제품 표시사항,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 장비를 이용하여 분말·환·건조·분말·음료·잼 제품가공 실습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 가공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제조부터 판매까지 1대 1 맞춤형 창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구례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 가공센터에서 생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9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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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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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소규모 컨설팅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남구 창업 스쿨의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컨설팅을 29일에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소상공인과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8회, 심화교육 5회, 1대1 맞춤형 컨설팅 20회를 운영하여 창업교육은 대면 113명, 비대면 63명으로 총 176명이 참여했고, 컨설팅은 8명이 참여하여 총 20회의 컨설팅을 지원 받았다. 29일에 진행한 소규모 컨설팅은 창업스쿨 교육생 중 우수교육생을 대상 10명 이내로 소규모 참여자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참여희망자의 수요조사 후 단순 교육이 아닌 대략적인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각 교육생마다의 사례별 눈높이에 맞춰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해줌으로서 다른 교육생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 및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창업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혼자 창업하기에 막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때, 남구 창업 스쿨 교육을 통하여 많은 걸 배웠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와 전문가와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에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교육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남구의 다양한 창업 지원 시설을 통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남구 창업스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창업 교육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한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화 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전문가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실패를 줄이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성공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남구 창업스쿨 운영 기간 중 교육생이 예비창업자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자 3명,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을 한 경우가 1명, 총 4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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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소규모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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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특강 우수참여자를 위한 컨설팅 제공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 2월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판매, 디지털마케팅, 메타버스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창업교육들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운영 되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출석률 60%이상 참여자들 중 희망자에 한해 지난 18일, 23일, 25일 3일간 스마트스토어 심화과정, 디저트 창업 컨설팅, 비누창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18일 스마트스토어 심화과정은 온라인판매교육의 심화과정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인의 스마트스토어를 컨설팅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3일 디저트 창업 컨설팅과 25일 비누 창업 컨설팅은 창업가의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창업스토리, 노하우, 창업을 위한 필요역량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현장에서 생산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창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그들만의 노하우를 듣고 생산제품을 체험해 보며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흔치않은 경험을 해볼 수 있게 해준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을 위한 여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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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특강 우수참여자를 위한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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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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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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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린이들의 창업활동체험 및 진로개발을 위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의 청년창업가가 협업하여 만든 종합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전특강’, 서울대 교수에게 듣는 ‘역사특강’, 청년창업가에게 받는 ‘창업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을 위한 사업목표 설정, 아이템 발굴, 자금관리, 생산 및 판매, 마케팅 등의 창업수업을 받는다. 창업가들은 멘토가 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회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교육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lifelong38@ga.go.kr)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잠재력이 청년들의 경험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악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평생학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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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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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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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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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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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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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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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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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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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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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3회차로 구성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8회차)과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전문분야인 심화과정(5회차)으로 구성하여 각 회차별로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하였다.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12회차(5월25일 기준)까지 총165명(대면103명, 비대면62명)이 수강하였으며, 6월 2일(목) 13회차 투자교육을 끝으로 4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쳤다. 올해 시작된‘남구 창업스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창업교육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하여 남구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또한, 오는 7월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창업과정에서 초보 창업자라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콕 집어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저변의 확대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6월부터 창업특강 ‘창업혁신 프로그램 2기’와 ‘메타버스를 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모집 공고문의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9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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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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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 강릉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농산물가공창업교육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식품 가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에 필요한 기초 소양 교육을 통한 농산물가공 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농산물가공센터 ‘맷돌’ 이용 농업인 또는 농산물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거주 농업인이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mjistory@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 교육 기간은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회(주 1회)이며 가공창업 개요, 식품위생과 품질관리, 상품기획, 유통과 마케팅 등 농산물가공에서 유통까지의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강릉 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가공 경영체의 식품가공·마케팅 부문의 역량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부 교육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농산물가공팀(☎660-31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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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산물가공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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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7월 ‘2022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을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은 창업 경험이 부족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혁신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유망 창업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그램 과정으로, 올해 약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오는 7월 4일(월)부터 7월 25일(월)까지 창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아이템 발상 및 고도화, 투자유치전략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멘토링과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BM)의 이해 및 고도화 전략 ▲시장조사 방법 및 마케팅 전략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크라우드 펀딩(대중투자) 특강 ▲투자유치 전략 및 기업설명회(IR) 역량 강화 멘토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모의 기업설명회(IR) 발표’ 프로그램도 운영, 전문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액셀러레이터와 창업자 간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창업교육과 특강 등은 온라인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모의 기업설명회 등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신생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으로, 5월 23일(월)부터 오는 6월 17일(금)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평원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성공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혁신 창업생태계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허브팀(031-8039-7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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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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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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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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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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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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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 장성군이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장성 외 타 시‧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으로, 장성군에서 창업 예정인 자다. 사업장 소재지를 장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경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사업화 과정, 창업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을 둔다. 이달 말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으로 온라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창업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을 돕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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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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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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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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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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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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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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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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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3회차로 구성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8회차)과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전문분야인 심화과정(5회차)으로 구성하여 각 회차별로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하였다.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12회차(5월25일 기준)까지 총165명(대면103명, 비대면62명)이 수강하였으며, 6월 2일(목) 13회차 투자교육을 끝으로 4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쳤다. 올해 시작된‘남구 창업스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창업교육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하여 남구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또한, 오는 7월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창업과정에서 초보 창업자라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콕 집어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저변의 확대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6월부터 창업특강 ‘창업혁신 프로그램 2기’와 ‘메타버스를 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모집 공고문의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9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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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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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7월 ‘2022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을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창업허브(중심) 창업 실전교육’은 창업 경험이 부족한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혁신 창업생태계를 선도할 유망 창업가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그램 과정으로, 올해 약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오는 7월 4일(월)부터 7월 25일(월)까지 창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아이템 발상 및 고도화, 투자유치전략 등 창업 성공에 필요한 멘토링과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BM)의 이해 및 고도화 전략 ▲시장조사 방법 및 마케팅 전략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크라우드 펀딩(대중투자) 특강 ▲투자유치 전략 및 기업설명회(IR) 역량 강화 멘토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모의 기업설명회(IR) 발표’ 프로그램도 운영, 전문 투자자와의 투자 상담, 액셀러레이터와 창업자 간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창업교육과 특강 등은 온라인으로, 멘토링 프로그램과 모의 기업설명회 등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및 스타트업(신생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으로, 5월 23일(월)부터 오는 6월 17일(금)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평원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창업 성공이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혁신 창업생태계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허브팀(031-8039-7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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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상공인 ‘슬기로운 창업 전략’ 실시
- 인천광역시는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미추홀구 제물포 소재)에서 ‘소상공인 창업교육(슬기로운 창업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창업 시장이 활발해짐에 따라 창업 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업 성공률 증진과 안정적 사업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거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교육은 2022 창업 방향 및 시장분석,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입지 분석, 지식재산권, 노무·세무 등 준비된 창업을 위해 경영 초기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근 상표 또는 상호, 메뉴의 무단 도용 등과 같이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및 관련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및 역량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식재산과 관련된 교육 과정도 별도로 구성했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소상공인들이 한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나 무분별한 창업은 안정적 경영을 어렵게 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일 4시간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접수는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support.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접수하면 된다. - (신청문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032-71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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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자를 위한 남구 창업스쿨 심화과정 운영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남구 창업 스쿨의 심화과정을 5월부터 시작한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되어 운영 중인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과 창업자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과정별로 필요한 강의만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남구 창업스쿨은 지난 20일 7회차 강의까지 총 86명(대면43명, 비대면43명)이 수강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육생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 병행하여 진행했다. 27일 8회차 강의 ‘최신 창업 트렌드 및 흐름’를 끝으로 모든 기초과정이 종료되며, 5월부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시작한 ‘남구 창업스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후속 지원 컨설팅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수교육생을 발굴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의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에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준비하여 제대로 된 창업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방안과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구 창업스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듣고 싶은 강의만 체크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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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자를 위한 남구 창업스쿨 심화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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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 서울시가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실전경험을 갖춘 골목상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총 20명이며,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에서 강도 높고 밀도 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외식, 카페, 디저트 분야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해 4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전 연령 예비창업자(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상 ‘골목창업학교’의 특징은 창업시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며, 멘토링, 자금지원과 창업 전·후 컨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청년 예비창업가에 대한 자금, 교육, 컨설팅 등 분절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이렇게 창업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지원해 효과를 높인 사업은 처음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집 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업종별 실습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춘 교육장 내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성공한 사업가와 교육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교육생이 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부딪쳐 얻은 생생한 정보를 실제 창업 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인데,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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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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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업 경진대회 시행
-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말산업 분야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말산업 분야 창업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시행된 창업 경진대회는 참가 대상을 기존 양성기관 재학생에서 범위를 넓혀 기타 말산업 관련 학교 및 졸업생까지 확대했으며 창업교육을 80% 이상 이수했을 경우 응모가 가능하게 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부에서 선정한 학교기업 운영기관인 전주기전대학과 협업을 통해 창업교육과 참가자 모집 및 예산 확보에도 힘을 합쳐 잠재적인 창업 수요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13개 팀(19명)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창업계획서 및 발표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내·외부 말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주제 적합성 및 시장성,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 중 대상은 승마복을 골프복에 접목시킨 에슬레져룩 의류 브랜드 론칭, 'EQU-GO(의류) 브랜드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채은 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말을 테마로 한 힐링형 복합 체험농장(정가은)',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승마교실(권무, 정이나)'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 3팀과 장려 4팀까지 총 10개의 팀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에서는 지난해 시행한 제1회 창업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5팀에 대해 산학 협업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완료했고 창업자 아이템 및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후속 지원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팀들에 대해서도 기술상용화 사업 연계 기술개발, 사업화, 시제품 개발 및 창업 정부지원공모사업 참여 등 실무적인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전·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순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은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말산업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국가 경제 발전에 말산업이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예비 창업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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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업 경진대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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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 창업을 위한 무료 온라인 창업교육 실시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대된 비대면 온라인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키로 했다. 북구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의 이해 ▲블로그 활용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및 활용 등 실제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창업기반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창업에 관심이 있으며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희 구청장은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북구만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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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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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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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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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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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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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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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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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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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 남보다 내 것을 더 소중히 여길 나이의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학생들의 체험활동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한 '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을 참여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업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창업자 꿈나무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 16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에 기부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에 참여한 학생의 한 학부모는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일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정말 가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자 꿈나무 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창업 아이템으로 천연비누, 샴푸바, 토피어리, 열쇠고리 등을 판매했으며 행사에는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세아(난곡초5) 학생은 "직접 만들고 판매해서 돈을 받아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아이템 판매를 할 때,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은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을 학습해 팀별 창업교육 및 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 의사결정 능력 및 리더십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다. 구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의 청년 창업가와 벤처창업 관계자가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해 올해 첫 운영 했으며 2023년에도 어린이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창업교실에서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학습과 활동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눔을 실천하게 되는 계기와 경험까지 갖게 된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활동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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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청소년 창업교실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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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 가공 원리와 가공장비 사용법, 제품개발 실습 등 소그룹 실습 교육 중심으로 구성해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개발제품 발표회를 가졌으며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을 통한 가공창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태헌 수료생은 "이번 과정을 운영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가공센터를 이용해 가공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 가공 창업의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례 농산물의 가공상품 다양화와 판로지원으로 농외소득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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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년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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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 장성군이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장성 외 타 시‧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으로, 장성군에서 창업 예정인 자다. 사업장 소재지를 장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경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사업화 과정, 창업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을 둔다. 이달 말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으로 온라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창업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을 돕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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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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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가공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농산물 가공의 이해와 그룹형 제품개발 실습 교육으로 9월 14일부터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가공창업 인허가, 농식품 개발 상품화, 제품 표시사항,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 장비를 이용하여 분말·환·건조·분말·음료·잼 제품가공 실습 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 가공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제조부터 판매까지 1대 1 맞춤형 창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구례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이 가공센터에서 생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9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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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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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소규모 컨설팅 지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 남구 창업 스쿨의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컨설팅을 29일에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소상공인과 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8회, 심화교육 5회, 1대1 맞춤형 컨설팅 20회를 운영하여 창업교육은 대면 113명, 비대면 63명으로 총 176명이 참여했고, 컨설팅은 8명이 참여하여 총 20회의 컨설팅을 지원 받았다. 29일에 진행한 소규모 컨설팅은 창업스쿨 교육생 중 우수교육생을 대상 10명 이내로 소규모 참여자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참여희망자의 수요조사 후 단순 교육이 아닌 대략적인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각 교육생마다의 사례별 눈높이에 맞춰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해줌으로서 다른 교육생의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 및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창업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혼자 창업하기에 막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을 때, 남구 창업 스쿨 교육을 통하여 많은 걸 배웠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와 전문가와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에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교육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남구의 다양한 창업 지원 시설을 통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남구 창업스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창업 교육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단순한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화 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전문가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창업실패를 줄이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성공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남구 창업스쿨 운영 기간 중 교육생이 예비창업자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창업자 3명,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을 한 경우가 1명, 총 4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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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소규모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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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특강 우수참여자를 위한 컨설팅 제공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올 2월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판매, 디지털마케팅, 메타버스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창업교육들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운영 되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출석률 60%이상 참여자들 중 희망자에 한해 지난 18일, 23일, 25일 3일간 스마트스토어 심화과정, 디저트 창업 컨설팅, 비누창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18일 스마트스토어 심화과정은 온라인판매교육의 심화과정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인의 스마트스토어를 컨설팅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3일 디저트 창업 컨설팅과 25일 비누 창업 컨설팅은 창업가의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창업스토리, 노하우, 창업을 위한 필요역량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현장에서 생산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창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그들만의 노하우를 듣고 생산제품을 체험해 보며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흔치않은 경험을 해볼 수 있게 해준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들을 위한 여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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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특강 우수참여자를 위한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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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도정 핵심 공약 추진을 위해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업무의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투자유치단장 등 4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유치단장은 국내·외 기업 유치전략 수립,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기업 전·현직 전문경영인 등이 참여한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운영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투자유치, 경제·경영·금융, 국제통상,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창업지원단장은 도내 창업자들의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청·장년 등의 창업시장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창업 기반 조성과 창업교육 실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관리 등을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중소·벤처기업 등에 대한 창업 및 창업성장지원, 투자·벤처투자 관련 회사 운영·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홍보담당관은 민선8기 도정 주요 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홍보전략 및 계획 수립, 정책 홍보 콘텐츠 기획·개발, 도 누리소통망서비스(SNS)·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총괄한다. 해당 직위는 홍보기획, 정책홍보, 광고·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서울세종본부장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을 대상으로 도정을 홍보하고 입법이나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 등에 대한 도의 대응과 출향인사 및 도민단체 등과의 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해당 직위는 국가기관 등에서 정책 기획·조정·홍보, 대내·외 협력 분야에서 일정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시험정보 또는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인사과 관계자는 “민선8기 투자유치, 창업지원 등 박완수 도정의 핵심 공약을 추진해 나갈 4개 직위를 공개 모집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전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면서 “관련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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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투자유치단장 등 4개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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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린이들의 창업활동체험 및 진로개발을 위한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을 운영한다.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이란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와 지역의 청년창업가가 협업하여 만든 종합적 교육과정을 말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전특강’, 서울대 교수에게 듣는 ‘역사특강’, 청년창업가에게 받는 ‘창업교육’으로 구성되며 창업을 위한 사업목표 설정, 아이템 발굴, 자금관리, 생산 및 판매, 마케팅 등의 창업수업을 받는다. 창업가들은 멘토가 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창업 제품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회 운영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교육포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7월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lifelong38@ga.go.kr)로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관악구청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879-5673)으로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잠재력이 청년들의 경험을 통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악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 평생학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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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린이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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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7월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60명을 창업지원 전문가로 위촉해 재능기부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전문적 멘토링과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업자들에게는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들에게는 실무경력 배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의정부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작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 20건, 고용 57명, 입주기업 매출액 67억 원, 지식재산권 67건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센터 개소 후 창업기반 ESG 실현을 위한 10여 개 소셜벤처 예비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해 왔으며, 제3회 창업기반 ESG 실현 우수사례 경진대회(창업진흥원)에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제출해 본선 대국민투표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지원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해 왔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WIN-WIN3,000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ESG경영을 실현하는 우수한 창업기업 육성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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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창업지원 재능나눔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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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대역 역사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합격자 9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진척도에 따른 맞춤형 피드백, 사업방향성 수정 멘토링 등을 제공했고, 2022 예비창업패키지 1차 서류 합격 16팀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에도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의 발표 평가를 실시하여 2차 발표평가 시 부족한 점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했고, 그중 9팀이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9팀은 각각 일반분야(2팀), 특화분야(5팀), 소셜벤처(2팀) 이며 중기부로부터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 지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쾌거를 올린 배경에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의 특화시설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모의발표 평가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발표영상을 녹화하여 제공한 데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뿐만 아니라 추후 다른 지원 사업의 발표평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이번 달 6월 13일부터 야간운영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10:00~18:00(주중 운영)에서 10:00~21:00(주중 운영)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창업카페 이용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다가오는 7월부터 야간 시간대에 창업초기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각의 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해 관악구 내 긍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공간대관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통해 개별상담이나 예약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업 방향성을 정해야하는 예비창업자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임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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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멘토링 받은 9개 예비창업팀, 예비창업패키지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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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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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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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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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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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를 위한 울산 남구 '창업스쿨' 성료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3회차로 구성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교육과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된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8회차)과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전문분야인 심화과정(5회차)으로 구성하여 각 회차별로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만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운영하였다.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12회차(5월25일 기준)까지 총165명(대면103명, 비대면62명)이 수강하였으며, 6월 2일(목) 13회차 투자교육을 끝으로 4개월간의 창업 교육을 마쳤다. 올해 시작된‘남구 창업스쿨’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창업교육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하여 남구 창업스쿨 수료생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6월 8일부터 지원한다. 또한, 오는 7월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여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창업스쿨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창업과정에서 초보 창업자라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콕 집어 알려주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등 초보 창업자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 창업 교육을 통하여 창업가가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업종별·분야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저변의 확대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6월부터 창업특강 ‘창업혁신 프로그램 2기’와 ‘메타버스를 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모집 공고문의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9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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