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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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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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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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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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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9일 수영구 창업둥지에서 청년 창업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에 입주한 창업생태계팀 성과보고회 결과를 시상하고 올해 입주 종료되는 창업둥지팀의 사업성과 공유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창업팀들과 소통했다.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임차료 지원, 판로개척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이룸비지니스센터(수영로 759)와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들은 25개 팀이며 2022년 현재 창업둥지 6개 팀, 창업생태계 10개 팀이 입주하고 있다. 이중 창업둥지 6개 팀은 올해 12월 말 창업둥지를 졸업하고 나머지 10개 팀과 2023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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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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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경남대학교 제4공학관에서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과 강재관 경남대학교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및 교육 수료생 15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전달 및 우수교육생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방위, 항공, 수소, IT,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추진 4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시 주력 전략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비하여 전문성과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년째 위탁 운영하여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1차 교육에 이어 7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2차 교육은 ▲AutoCAD 활용 2D 도면작성 및 측정 ▲품질관리 이론(스마트, 현장품질, 공정품질) ▲데이터베이스 기반 빅데이터 활용 ▲실무자 특강 및 현장직무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를 지속 지원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적으로 일조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실현해 기업에는 고급인력 확보를, 청년 근로자에게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업 및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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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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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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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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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을 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와 시간대별로 분산해 온라인으로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가 참여해 8명이 현장 채용됐다. 구는 현재까지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총 5회 개최해 관내 8업체에서 17명을 채용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올해 연말까지 4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1년 9월 말 현재 관내 주민 2만3천38명에서 일자리를 알선하고 1천8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실시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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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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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 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오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용시장 변화 및 취업 준비전략 △직무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면접 실전 코칭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기간 내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한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 분야별 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코칭 프로그램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부터 34세 이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참여 수당(20만원)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10만원)이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28일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 상황을 반영해 청년구직자가 직무에 필요한 역량 및 구직기술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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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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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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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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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 중장년 취·창업지원 MOU 기념사진 (사진 = 시니어벤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6월 1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창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 기관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교육 훈련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또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제 2017-7호 설립인가의 사단법인으로 시니어(만40세 이상)의 창업 진흥 및 창업교육, 재취업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니어 창업가 및 전문가 인력양성을 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및 국가경제의 발전 및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니어벤처 협회는 민간자격증 등록해 시니어라이프코칭전문가, 시니어생애설계전문가, 시니어 재취업전문가, 시니어창업지도사, 퇴직설계컨설턴트, 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의 자격증도 운영·발급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의 취·창업에 필요한 과정 개발 및 운영 ▲청년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HR협력사업 추진 ▲기업 특강,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채용연계 지원 등 서울센터 과정운영과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 협력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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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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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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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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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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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웰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 선정
- 경남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웰템(대표 박정우)이 고용노동부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실적이 뛰어나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 신설돼 올해 세번째로 인증식이 진행됐다.고용노동부는 국민추천 및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발굴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증가량(율) 등 일자리 창출 실적, 결격 여부 조회,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웰텀은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오일쿨러 등을 개발해 2018년 제49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2019년 지식재산의 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웰템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는 ▲최근 2년간 신규채용인원 52명 중 32명(61.5%) 청년채용 ▲지역인재 연 15명 이상 채용 ▲매분기 1회 임금·복지 안건상정 노사협의회 운영 ▲매분기 1회 직원 고충 처리위원회 운영 ▲우수협력사 포상 및 상시 협력사 고충사항 청취 등 일자리 증가실적이 탁월하고 일자리의 질도 크게 개선한 점들이 평가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웰템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의 양 측면에서 전국적으로 평가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이러한 사례가 더 많은 지역기업으로 널리 퍼져, 고용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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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웰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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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 위한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 3억 투자 참여
- KB손해보험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에 총3억원을 투자해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란 민간의 투자로 복지,보건, 교육, 고용,주거, 문화, 환경 등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사회공헌활동 성과목표가 달성되면 정부(지자체)가 예산을 집행하여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의 채권을 의미한다.이를통해 정부(지자체)는 사회문제에 먼저 대응하고 사업완료 후 성과에 따라 예산을 집행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여갈 수 있다. 한편 민간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사업에 대한 참여와 동시에 공공사업에 대한 목표달성 시 원금과 이자 등 성과보상을 받게 됨으로써 공익성 가용재원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KB손해보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제도를 활용해 이번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업에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을 투자해 참여하기로 했고,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에 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또한 KB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SIB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임팩트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KB손보 관계자는 "지속가능하고 임팩트 있는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가진 민관 협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서울시SIB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ESG 경영정책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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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 위한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 3억 투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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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추가 모집
- 광주광역시는 지역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의 인건비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청년실업 해소,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및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완화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지역 91개 기업에 134명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7명의 추가 기업모집을 통해 청년 1인당 월 최대 160만원을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참여 청년의 기본교육 및 애로사항 점검 등 컨설팅, 현장활동 지원비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에 3월4일부터 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지난해 10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씨엠텍 홍종의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 수입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매출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에 사업 지원으로 인건비의 80%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지원사업이 코로나 19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전략산업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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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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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청년 취업 지원
- 금호타이어(073240)가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을 체결해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국폴리텍대학 5개 캠퍼스와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1998년에 설립한 한국폴리텍대학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 8개 대학 34개 캠퍼스로 이뤄져 있다. 이 학교는 졸업생 취업률이 매년 85%를 웃도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산학협력을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중 자동차학과를 보유한 정수, 남인천, 광주, 부산, 창원캠퍼스 등 총 5개 캠퍼스와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4월부터 해당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금호 트럭&버스 타이어 서비스)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계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다. KTS는 금호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트럭·버스용 대형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곳은 방문고객 대상 타이어 추천·교체는 물론 업계에서 가장 잘 교육된 타이어 전문가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유통점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2016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작년까지 11개 전문대학과 2개 직업전문학교의 참여를 통해 대학 졸업 예정자의 전문적인 교육 제공과 취업 연결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교육학교와의 공동협력으로 금호타이어 유통점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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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청년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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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경남대학교 제4공학관에서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과 강재관 경남대학교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및 교육 수료생 15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전달 및 우수교육생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방위, 항공, 수소, IT,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추진 4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시 주력 전략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비하여 전문성과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년째 위탁 운영하여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1차 교육에 이어 7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2차 교육은 ▲AutoCAD 활용 2D 도면작성 및 측정 ▲품질관리 이론(스마트, 현장품질, 공정품질) ▲데이터베이스 기반 빅데이터 활용 ▲실무자 특강 및 현장직무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를 지속 지원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적으로 일조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실현해 기업에는 고급인력 확보를, 청년 근로자에게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업 및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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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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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을 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와 시간대별로 분산해 온라인으로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가 참여해 8명이 현장 채용됐다. 구는 현재까지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총 5회 개최해 관내 8업체에서 17명을 채용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올해 연말까지 4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1년 9월 말 현재 관내 주민 2만3천38명에서 일자리를 알선하고 1천8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실시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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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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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 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오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용시장 변화 및 취업 준비전략 △직무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면접 실전 코칭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기간 내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한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 분야별 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코칭 프로그램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부터 34세 이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참여 수당(20만원)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10만원)이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28일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 상황을 반영해 청년구직자가 직무에 필요한 역량 및 구직기술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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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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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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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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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 중장년 취·창업지원 MOU 기념사진 (사진 = 시니어벤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6월 1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창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 기관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교육 훈련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또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제 2017-7호 설립인가의 사단법인으로 시니어(만40세 이상)의 창업 진흥 및 창업교육, 재취업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니어 창업가 및 전문가 인력양성을 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및 국가경제의 발전 및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니어벤처 협회는 민간자격증 등록해 시니어라이프코칭전문가, 시니어생애설계전문가, 시니어 재취업전문가, 시니어창업지도사, 퇴직설계컨설턴트, 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의 자격증도 운영·발급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의 취·창업에 필요한 과정 개발 및 운영 ▲청년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HR협력사업 추진 ▲기업 특강,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채용연계 지원 등 서울센터 과정운영과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 협력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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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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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구인기업인 엠즈씨드와 함께 '채용연계사업’을 통해 폴 바셋 바리스타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채용 연계사업은 강동구와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열린 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년 동안 59명의 강동구 주민의 채용을 확정하기도 했다. 구는 구직자 모집홍보와 교육지원을 맡고 엠즈씨드는 강동구민을 위한 구직자 채용과정을 별도로 진행해 강동 주민 고용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 올해도 엠즈씨드의 대표브랜드인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바리스타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바리스타 취업희망자로 강동구 주민이면서 미취업자면 된다. 지원은 엠즈씨드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강동구민 전용 입사지원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인 6월14일까지 엠즈씨드 채용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해 지원 하면 되며, 이력서 등록 시 근무 희망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서류심사 후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를 진행하게 되며, 3개월 동안 현장실무 교육 등 수습기간 완료 후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연계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연계사업에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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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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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매년 1월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신호탄으로 3월 맞춤형 일자리사업 외 2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2021년 올 한해 계획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세부 사업장 93개소 연 선발인원 251명 규모이다. 작년 12월 근로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중이며, 해당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3월 현재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 공공근로사업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정부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하반기(7월~12월)로 나누어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공고를 거쳐 1월 중에 심사를 완료해 3월 현재 기록물 목록정리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45명을 모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7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선발완료 예정이니 근로 희망자는 해당사업 참여자 모집공고가 등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여 지원하면 된다. ◇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2월 ~ 6월까지 시행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 및 읍면 사무소 등 군민의 왕래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2월 말 선발을 완료하여 3월 2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합천군에서 계획한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됐다. 특히,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실업 대책사업을 선정하여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인으로 진출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사업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소득 제공 및 일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선발예정자 65명으로 5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이 되며, 환경정화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선발자가 배정되지 않은 일부 사업장이 있으니, 근로 희망자는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근로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사업도 읍면 자체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니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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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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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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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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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웰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 선정
- 경남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웰템(대표 박정우)이 고용노동부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실적이 뛰어나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 신설돼 올해 세번째로 인증식이 진행됐다.고용노동부는 국민추천 및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발굴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증가량(율) 등 일자리 창출 실적, 결격 여부 조회,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웰텀은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오일쿨러 등을 개발해 2018년 제49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2019년 지식재산의 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웰템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는 ▲최근 2년간 신규채용인원 52명 중 32명(61.5%) 청년채용 ▲지역인재 연 15명 이상 채용 ▲매분기 1회 임금·복지 안건상정 노사협의회 운영 ▲매분기 1회 직원 고충 처리위원회 운영 ▲우수협력사 포상 및 상시 협력사 고충사항 청취 등 일자리 증가실적이 탁월하고 일자리의 질도 크게 개선한 점들이 평가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웰템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의 양 측면에서 전국적으로 평가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이러한 사례가 더 많은 지역기업으로 널리 퍼져, 고용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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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웰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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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훈련성과 및 달성률, 협약기업 참여 및 확산, 교육생 만족도, 사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협약기업 확보 및 지원,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채용예정자 훈련실적,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훈련시설 장비의 활용성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기술 분야, 바이오·식품 분야, 경영·사업관리 분야, 생산품질 분야 등 지역 산업에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사업 수행 3년 만에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실무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클러스터 연계 산업인력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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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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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 위한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 3억 투자 참여
- KB손해보험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에 총3억원을 투자해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란 민간의 투자로 복지,보건, 교육, 고용,주거, 문화, 환경 등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사회공헌활동 성과목표가 달성되면 정부(지자체)가 예산을 집행하여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의 채권을 의미한다.이를통해 정부(지자체)는 사회문제에 먼저 대응하고 사업완료 후 성과에 따라 예산을 집행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여갈 수 있다. 한편 민간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사업에 대한 참여와 동시에 공공사업에 대한 목표달성 시 원금과 이자 등 성과보상을 받게 됨으로써 공익성 가용재원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KB손해보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제도를 활용해 이번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업에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을 투자해 참여하기로 했고,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에 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또한 KB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SIB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임팩트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KB손보 관계자는 "지속가능하고 임팩트 있는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가진 민관 협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서울시SIB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ESG 경영정책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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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 위한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 3억 투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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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추가 모집
- 광주광역시는 지역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의 인건비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청년실업 해소,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및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완화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지역 91개 기업에 134명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7명의 추가 기업모집을 통해 청년 1인당 월 최대 160만원을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참여 청년의 기본교육 및 애로사항 점검 등 컨설팅, 현장활동 지원비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에 3월4일부터 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지난해 10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씨엠텍 홍종의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 수입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매출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에 사업 지원으로 인건비의 80%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지원사업이 코로나 19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전략산업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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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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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청년 취업 지원
- 금호타이어(073240)가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을 체결해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국폴리텍대학 5개 캠퍼스와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맞춤형 인력 취업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1998년에 설립한 한국폴리텍대학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대학으로 전국 8개 대학 34개 캠퍼스로 이뤄져 있다. 이 학교는 졸업생 취업률이 매년 85%를 웃도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산학협력을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 중 자동차학과를 보유한 정수, 남인천, 광주, 부산, 창원캠퍼스 등 총 5개 캠퍼스와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4월부터 해당 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최종 취업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전문가 교육을 한 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금호 트럭&버스 타이어 서비스)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계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다. KTS는 금호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트럭·버스용 대형 타이어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곳은 방문고객 대상 타이어 추천·교체는 물론 업계에서 가장 잘 교육된 타이어 전문가가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유통점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2016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작년까지 11개 전문대학과 2개 직업전문학교의 참여를 통해 대학 졸업 예정자의 전문적인 교육 제공과 취업 연결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교육학교와의 공동협력으로 금호타이어 유통점에 대한 취업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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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한국폴리텍대학과 공동협약..청년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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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년인턴 채용' 중소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청년실업 해소와 고용 촉진을 위해 시행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1월까지 모집한다.2010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인턴십은 만 15~34세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3개월간 1인당 월 80~100만원의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7개월을 연장해 최장 10개월간 지원하며, 기업당 3인 이내다. 인턴 사원은 월 180만원 이상의 고정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참여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관내 중소기업이며, 강남구상공회(02-563-1608) 혹은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02-567-5311)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기 기업은 17일까지 모집하며, 2기는 내달 3일부터 모집한다. 다만 지원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3423-55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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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년인턴 채용' 중소기업에 월 최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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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41만9000명증가…청년실업률 7년 만에 최저
- 지난달 취업자 수가 40만명 넘게 증가하며 올해 들어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41만9000명(1.5%) 늘어났다. 올해 취업자 수 증가가 40만명을 넘어선 건 8월(45만2000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아울러 4월(17만1000명) 이후 5월부터 6개월 연속 20만명 이상 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5만1000명·7.0%), 숙박 및 음식점업(11만2000명·5.1%),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9만6000명·22.1%) 등에서 증가했다. 특히 올해 1~10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는 160만4000명으로 월 평균 16만명 늘어났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 폭은 지속됐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8만1000명(-1.8%) 줄면서 지난해 4월(-6만8000명)부터 추락 중이다. 이는 2013년 이후 최장 기간이다. 도매 및 소매업(-6만70000명·-1.8%), 금융 및 보험업(-5만4000명·-6.3%) 등에서도 취업자 수가 줄어들었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동향과장은 "제조업은 지난해 4월부터 마이너스가 시작돼 올해 1월 17만명 감소로 정점을 찍었다"면서 "증감이 왔다갔다 하지만, 여전히 이번 달에도 감소하는 등 제조업은 아직 업황이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41만7000명 증가했다. 이 중 65세 이상이 25만8000명으로 비중이 더 높았다. 이밖에 50대에서 10만8000명, 20대에서 8만7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40대와 30대는 각각 14만6000명, 5만명 감소했다. 정 과장은 "40대 취업자 부진은 산업적 측면에서는 제조업과 건설업, 도소매업이 감소한 게 가장 크다"며 "21개 대분류 중 취업자가 감소한 산업이 40대에 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15~64세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67.3%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p) 올랐다. 이는 같은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한 1989년 10월 이후 동월 기준으로 30년 만에 최고 높은 수치다. 전체 고용률도 61.7%를 기록했다. 이는 동월 기준으로 1996년 10월(62.1%) 이후 23년 만에 가장 높다. 같은 기간 실업자는 86만4000명으로 전년 대비 10만8000명(-11.1%%)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3.0%로 1년 전보다 0.5%p 하락했다. 특히 청년실업률(15~29세)은 7.2%로 1년 전보다 1.2%p 하락하며 2012년 10월(6.8%) 이후 동월 기준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0.6%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했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0.5%로 2.0%p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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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41만9000명증가…청년실업률 7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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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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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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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테크니션 스쿨, 취업등용문 자리매김
-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 취업등용문 자리매김 전남 여수시는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 10기 수료식’이 지난 20일 오림동 테크니션 스쿨 강의실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여수시장과 시의원, 수료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모범교육생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수료생은 총 49명으로 이중 32명이 GS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에 취업했다. 또, 미취업 수료생의 채용 응시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취업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모집한 테크니션 스쿨 10기는 50명 정원에 381명이 지원해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수시는 서류 전형,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성교육과 현장실무, 영어교육 등을 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위험물․가스․화학분석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산업인력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은 청년실업 문제 극복을 위해 민‧산‧학‧관이 합심해 만든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9기 수료생 322명 중 305명이 주요 산단 기업에 취업해 취업률 94.7%를 기록 중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테크니션 스쿨 제11기 교육생을 오는 10월 말부터 모집해 1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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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테크니션 스쿨, 취업등용문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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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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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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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9일 수영구 창업둥지에서 청년 창업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에 입주한 창업생태계팀 성과보고회 결과를 시상하고 올해 입주 종료되는 창업둥지팀의 사업성과 공유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창업팀들과 소통했다.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임차료 지원, 판로개척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이룸비지니스센터(수영로 759)와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들은 25개 팀이며 2022년 현재 창업둥지 6개 팀, 창업생태계 10개 팀이 입주하고 있다. 이중 창업둥지 6개 팀은 올해 12월 말 창업둥지를 졸업하고 나머지 10개 팀과 2023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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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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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경남대학교 제4공학관에서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과 강재관 경남대학교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및 교육 수료생 15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전달 및 우수교육생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방위, 항공, 수소, IT,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추진 4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시 주력 전략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비하여 전문성과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년째 위탁 운영하여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1차 교육에 이어 7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2차 교육은 ▲AutoCAD 활용 2D 도면작성 및 측정 ▲품질관리 이론(스마트, 현장품질, 공정품질) ▲데이터베이스 기반 빅데이터 활용 ▲실무자 특강 및 현장직무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를 지속 지원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적으로 일조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실현해 기업에는 고급인력 확보를, 청년 근로자에게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업 및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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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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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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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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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을 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와 시간대별로 분산해 온라인으로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가 참여해 8명이 현장 채용됐다. 구는 현재까지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총 5회 개최해 관내 8업체에서 17명을 채용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올해 연말까지 4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1년 9월 말 현재 관내 주민 2만3천38명에서 일자리를 알선하고 1천8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실시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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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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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 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오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용시장 변화 및 취업 준비전략 △직무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면접 실전 코칭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기간 내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한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 분야별 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코칭 프로그램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부터 34세 이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참여 수당(20만원)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10만원)이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28일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 상황을 반영해 청년구직자가 직무에 필요한 역량 및 구직기술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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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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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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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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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 중장년 취·창업지원 MOU 기념사진 (사진 = 시니어벤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6월 1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창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 기관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교육 훈련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또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제 2017-7호 설립인가의 사단법인으로 시니어(만40세 이상)의 창업 진흥 및 창업교육, 재취업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니어 창업가 및 전문가 인력양성을 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및 국가경제의 발전 및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니어벤처 협회는 민간자격증 등록해 시니어라이프코칭전문가, 시니어생애설계전문가, 시니어 재취업전문가, 시니어창업지도사, 퇴직설계컨설턴트, 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의 자격증도 운영·발급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의 취·창업에 필요한 과정 개발 및 운영 ▲청년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HR협력사업 추진 ▲기업 특강,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채용연계 지원 등 서울센터 과정운영과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 협력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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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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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구인기업인 엠즈씨드와 함께 '채용연계사업’을 통해 폴 바셋 바리스타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채용 연계사업은 강동구와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열린 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년 동안 59명의 강동구 주민의 채용을 확정하기도 했다. 구는 구직자 모집홍보와 교육지원을 맡고 엠즈씨드는 강동구민을 위한 구직자 채용과정을 별도로 진행해 강동 주민 고용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 올해도 엠즈씨드의 대표브랜드인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바리스타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바리스타 취업희망자로 강동구 주민이면서 미취업자면 된다. 지원은 엠즈씨드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강동구민 전용 입사지원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인 6월14일까지 엠즈씨드 채용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해 지원 하면 되며, 이력서 등록 시 근무 희망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서류심사 후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를 진행하게 되며, 3개월 동안 현장실무 교육 등 수습기간 완료 후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연계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연계사업에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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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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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매년 1월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신호탄으로 3월 맞춤형 일자리사업 외 2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2021년 올 한해 계획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세부 사업장 93개소 연 선발인원 251명 규모이다. 작년 12월 근로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중이며, 해당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3월 현재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 공공근로사업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정부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하반기(7월~12월)로 나누어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공고를 거쳐 1월 중에 심사를 완료해 3월 현재 기록물 목록정리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45명을 모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7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선발완료 예정이니 근로 희망자는 해당사업 참여자 모집공고가 등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여 지원하면 된다. ◇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2월 ~ 6월까지 시행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 및 읍면 사무소 등 군민의 왕래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2월 말 선발을 완료하여 3월 2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합천군에서 계획한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됐다. 특히,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실업 대책사업을 선정하여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인으로 진출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사업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소득 제공 및 일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선발예정자 65명으로 5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이 되며, 환경정화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선발자가 배정되지 않은 일부 사업장이 있으니, 근로 희망자는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근로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사업도 읍면 자체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니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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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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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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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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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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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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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훈련성과 및 달성률, 협약기업 참여 및 확산, 교육생 만족도, 사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협약기업 확보 및 지원,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채용예정자 훈련실적,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훈련시설 장비의 활용성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기술 분야, 바이오·식품 분야, 경영·사업관리 분야, 생산품질 분야 등 지역 산업에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사업 수행 3년 만에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실무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클러스터 연계 산업인력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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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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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 위한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 3억 투자 참여
- KB손해보험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에 총3억원을 투자해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란 민간의 투자로 복지,보건, 교육, 고용,주거, 문화, 환경 등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사회공헌활동 성과목표가 달성되면 정부(지자체)가 예산을 집행하여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의 채권을 의미한다.이를통해 정부(지자체)는 사회문제에 먼저 대응하고 사업완료 후 성과에 따라 예산을 집행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여갈 수 있다. 한편 민간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사업에 대한 참여와 동시에 공공사업에 대한 목표달성 시 원금과 이자 등 성과보상을 받게 됨으로써 공익성 가용재원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KB손해보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 제도를 활용해 이번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사업에 연간 1억원씩 총 3억원을 투자해 참여하기로 했고,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또 다른 사회공헌사업에 재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또한 KB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SIB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임팩트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KB손보 관계자는 "지속가능하고 임팩트 있는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가진 민관 협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서울시SIB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ESG 경영정책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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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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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서울시 청년실업 해소 위한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 3억 투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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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추가 모집
- 광주광역시는 지역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의 인건비 및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청년실업 해소,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및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완화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지역 91개 기업에 134명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7명의 추가 기업모집을 통해 청년 1인당 월 최대 160만원을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참여 청년의 기본교육 및 애로사항 점검 등 컨설팅, 현장활동 지원비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전략산업 및 지식서비스업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에 3월4일부터 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지난해 10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씨엠텍 홍종의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중국 수입 부품 수급의 어려움으로 매출이 감소되고 있는 실정에 사업 지원으로 인건비의 80%를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구종천 시 일자리정책관은 “지원사업이 코로나 19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는 구인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전략산업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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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추가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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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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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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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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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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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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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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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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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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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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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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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9일 수영구 창업둥지에서 청년 창업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에 입주한 창업생태계팀 성과보고회 결과를 시상하고 올해 입주 종료되는 창업둥지팀의 사업성과 공유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창업팀들과 소통했다.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임차료 지원, 판로개척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이룸비지니스센터(수영로 759)와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들은 25개 팀이며 2022년 현재 창업둥지 6개 팀, 창업생태계 10개 팀이 입주하고 있다. 이중 창업둥지 6개 팀은 올해 12월 말 창업둥지를 졸업하고 나머지 10개 팀과 2023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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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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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경남대학교 제4공학관에서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과 강재관 경남대학교 산학부총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 및 교육 수료생 15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전달 및 우수교육생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2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방위, 항공, 수소, IT,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창원특례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추진 4년 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시 주력 전략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비하여 전문성과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년째 위탁 운영하여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1차 교육에 이어 7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2차 교육은 ▲AutoCAD 활용 2D 도면작성 및 측정 ▲품질관리 이론(스마트, 현장품질, 공정품질) ▲데이터베이스 기반 빅데이터 활용 ▲실무자 특강 및 현장직무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교육이 종료된 후에도 창원특례시 주력 전략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를 지속 지원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적으로 일조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실현해 기업에는 고급인력 확보를, 청년 근로자에게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기업 및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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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 2차 교육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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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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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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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을 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와 시간대별로 분산해 온라인으로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가 참여해 8명이 현장 채용됐다. 구는 현재까지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총 5회 개최해 관내 8업체에서 17명을 채용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올해 연말까지 4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1년 9월 말 현재 관내 주민 2만3천38명에서 일자리를 알선하고 1천8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실시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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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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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 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오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되며 △채용시장 변화 및 취업 준비전략 △직무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분석 및 지원전략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면접 실전 코칭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기간 내 취업준비도 향상을 위한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원 분야별 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코칭 프로그램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는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부터 34세 이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2일까지 모집하며, 참여 의지 및 성실도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참여 수당(20만원)과 취업 시 취업성공수당(10만원)이 각각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황규삼 일자리복지과장은 28일 “코로나19로 경직된 채용시장 상황을 반영해 청년구직자가 직무에 필요한 역량 및 구직기술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실업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nyj.go.kr)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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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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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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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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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 중장년 취·창업지원 MOU 기념사진 (사진 = 시니어벤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6월 1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창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 기관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교육 훈련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또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제 2017-7호 설립인가의 사단법인으로 시니어(만40세 이상)의 창업 진흥 및 창업교육, 재취업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니어 창업가 및 전문가 인력양성을 하고, 이에 따라 개인 및 국가경제의 발전 및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시니어벤처 협회는 민간자격증 등록해 시니어라이프코칭전문가, 시니어생애설계전문가, 시니어 재취업전문가, 시니어창업지도사, 퇴직설계컨설턴트, 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의 자격증도 운영·발급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의 취·창업에 필요한 과정 개발 및 운영 ▲청년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HR협력사업 추진 ▲기업 특강,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채용연계 지원 등 서울센터 과정운영과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 협력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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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시니어벤처협회, 중장년 취·창업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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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구인기업인 엠즈씨드와 함께 '채용연계사업’을 통해 폴 바셋 바리스타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채용 연계사업은 강동구와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열린 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년 동안 59명의 강동구 주민의 채용을 확정하기도 했다. 구는 구직자 모집홍보와 교육지원을 맡고 엠즈씨드는 강동구민을 위한 구직자 채용과정을 별도로 진행해 강동 주민 고용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 올해도 엠즈씨드의 대표브랜드인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바리스타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바리스타 취업희망자로 강동구 주민이면서 미취업자면 된다. 지원은 엠즈씨드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강동구민 전용 입사지원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인 6월14일까지 엠즈씨드 채용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해 지원 하면 되며, 이력서 등록 시 근무 희망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서류심사 후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를 진행하게 되며, 3개월 동안 현장실무 교육 등 수습기간 완료 후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연계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연계사업에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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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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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본격화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매년 1월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신호탄으로 3월 맞춤형 일자리사업 외 2개 사업을 추가로 시행함으로써 공공일자리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2021년 올 한해 계획된 공공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세부 사업장 93개소 연 선발인원 251명 규모이다. 작년 12월 근로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중이며, 해당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3월 현재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 공공근로사업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정부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하반기(7월~12월)로 나누어 근로자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 12월 공고를 거쳐 1월 중에 심사를 완료해 3월 현재 기록물 목록정리사업 등 35개 사업장에 45명을 모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7월에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선발완료 예정이니 근로 희망자는 해당사업 참여자 모집공고가 등록되는 시기를 미리 확인하여 지원하면 된다. ◇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필요한 인력을 보충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2월 ~ 6월까지 시행 계획이다. 합천군 보건소 및 읍면 사무소 등 군민의 왕래가 많은 공공기관에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 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하고 군 실정에 맞는 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2월 말 선발을 완료하여 3월 2일부터 시행됨으로써 합천군에서 계획한 모든 공공일자리 사업장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됐다. 특히,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실업 대책사업을 선정하여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여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인으로 진출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 6070 생활불편 기동대 운영사업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근로 능력이 있는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소득 제공 및 일상 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선발예정자 65명으로 5억68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이 되며, 환경정화사업 등 1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직 선발자가 배정되지 않은 일부 사업장이 있으니, 근로 희망자는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근로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읍면 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사업도 읍면 자체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니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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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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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희망일자리 사업’ 큰 호응
- (사진=구리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기 구리시는 지난달 30일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청자 1674명의 30% 가까운 493명이 만18세부터 39세 사이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시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한 청년들을 코로나19 여파로 변화된 교육환경 대응을 위한 교육기관 생활방역과 온라인 학습 지원, IT관련 업무 지원 등의 인력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들이 일시적인 실직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전에서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구직을 단념하거나 장기 미취업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재해예방 △청년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지원자를 모집했다.이와 함께 시는 청년들의 창업활성화 및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쇼핑몰과 연계한 청년 온라인 창업몰 ‘청춘시대G몰’, 청년 구직자와 사업장을 연계해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사업, 청년구직자 면접 정장 대여사업, 청년 맞춤형 일자리 ‘청년행복알바’ 등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갈매지식산업센터에는 5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창의적인 신기술을 연구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잠시나마 어려움을 극복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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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웰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 선정
- 경남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웰템(대표 박정우)이 고용노동부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실적이 뛰어나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 신설돼 올해 세번째로 인증식이 진행됐다.고용노동부는 국민추천 및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발굴한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증가량(율) 등 일자리 창출 실적, 결격 여부 조회, 현장실사, 노사단체 의견수렴 및 노사·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웰텀은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오일쿨러 등을 개발해 2018년 제49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2019년 지식재산의 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웰템의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는 ▲최근 2년간 신규채용인원 52명 중 32명(61.5%) 청년채용 ▲지역인재 연 15명 이상 채용 ▲매분기 1회 임금·복지 안건상정 노사협의회 운영 ▲매분기 1회 직원 고충 처리위원회 운영 ▲우수협력사 포상 및 상시 협력사 고충사항 청취 등 일자리 증가실적이 탁월하고 일자리의 질도 크게 개선한 점들이 평가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웰템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의 양 측면에서 전국적으로 평가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이러한 사례가 더 많은 지역기업으로 널리 퍼져, 고용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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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웰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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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년 연속 최우수 달성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에 운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기준으로 평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훈련성과 및 달성률, 협약기업 참여 및 확산, 교육생 만족도, 사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협약기업 확보 및 지원, 전담조직 및 인력구성, 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 채용예정자 훈련실적, 전담인력의 전문성 확보, 훈련시설 장비의 활용성과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무엇보다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충청북도·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보기술 분야, 바이오·식품 분야, 경영·사업관리 분야, 생산품질 분야 등 지역 산업에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사업 수행 3년 만에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실무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청년실업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지역 내 실무중심의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클러스터 연계 산업인력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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