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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신규 청년정책 발굴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청년동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분야별 신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청년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참여, 청년안정, 청년지원 3개 분과에 청년위원 30명이 참여해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오는 9월 14일 철산상업지구에서 2022년 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와 10월 중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성은 청년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청년위원회 네트워트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말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며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장 직속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청년CEO, 민간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 시의원 등 지자체 최대 규모인 50명으로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사업을 주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시는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년숙의예산, 청년동 조성,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 간담회, 청년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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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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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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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시흥시, 청년친화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 시흥시는 국회사무처 소관의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제4회 청년친화 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9년, 2020년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헌정대상을 받게 됐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 마련했다.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참여 실적 등을 토대로 청년친화지수를 만들어 심사한다. ㈔청년과미래는 최근 대학 교수, 회계사, CEO, 언론인, 청년 등 100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우수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20곳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창업·일자리·주거·육아·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20여개의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스테이션과 청년협업마을 청년공간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등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 삶의 질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 입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흥청년의 행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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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창원시, 제5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창원청년비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운영 안내 그리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 발굴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의견을 내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25명의 청년이 동참해 내년 12월 말까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명의 청년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연령대는 19~34세로 고루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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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경기도, '청년정책 5대 분야에 4천511억원 투입한다.'
      경기도는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42개 사업에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세부 사업은 분야별로 ▲일자리 18개 ▲주거 4개 ▲교육 7개 ▲복지·문화 6개 ▲참여·권리 7개 등이다.   관련 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총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참여·권리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참여기구를 통해 정책을 직접 제안받고, 다른 청년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해당 정책을 심의하는 방식이다.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참여기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 구성원 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일자리 분야)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가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연계해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거 분야에선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을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행복주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취업브리지 등 기존 교육 분야 사업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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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5-26
  • 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7
  • 김제시, 지역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청년 일자리 발굴로 지역 정착 유도
        전북 김제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제시 청년일자리사업은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하는 ‘문화·복지 지역인프라 청년일자리사업(Ⅰ유형)’과 일 경험을 통한 민간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일자리사업(Ⅲ유형)’등 2가지 유형이다.     사업참여기관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김제문화원,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이다. 또 지난 1월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참여자 1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업 유형에 따라 인건비의 80~90%를 지원 받는다.  이밖에 참여청년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취·창업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수강료, 도서 구입비,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등 1인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발굴을 통해 청년의 김제시 정착을 유도하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종합사회서비스지원 공동체 아리아(Ⅲ유형)’를 통해 17명의 취업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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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6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형 청년공감정책 11월 마련”
    박승원 광명시장 4일 청년위원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마련한다. 광명청년이 지역 중추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청년위원, 광명시의원, 관계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전체회의’-‘광명시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청년위원회 전체회의는 4월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시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청년위원회는 3월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청년지원-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 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기능을 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위원회 4일 회의. 사진제공=광명시 청년위원회는 6월과 8월 각 분과회의를 열어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청년참여분과는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분과는 청년 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전체회의에선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이어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광명시는 청년토론회 의견 반영사항, 청년실태조사, 청년수요조사 분석, 청년정책 연구진 제안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년 박수연(청년참여분과장)은 “지금까지 청년이 제안한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기본계획 연구조사, 청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줘 감사하고,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광명에 적합한 청년기본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청년위원회 회의,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청년인문학 과정 개설 △청년동(청년센터) 등 청년복합공간 설립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확대 △청년면접지원 확대 등을 2020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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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06
  • 청년이 만드는 정책, 청년참여 플랫폼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는 12일부터 7월5일까지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참여 플랫폼은 청년이 주도해 성평등 관점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회의체다.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고 싶은 2030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을 보내거나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추진단은 가족, 지역, 안전 등 총 8개 분과에서 100명으로 구성된다. 올해 12월까지 정책 점검과 보고서 작성 활동을 거쳐 정책을 도출한다.진선미 장관은 "추진단을 통해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 공론화하고, 정부 역시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제안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 정책 반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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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12

직업동향 검색결과

  • 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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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완주군,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
        전북 완주군청 전경.   전북 완주군은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구현됐다.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청년과 관련된 일자리·주거·참여·문화·교육·복지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면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군은 다수의 청년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은 사업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군은 온라인 플랫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온라인(비대면) 접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지원사업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주기적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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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김제시, 지역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청년 일자리 발굴로 지역 정착 유도
        전북 김제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제시 청년일자리사업은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하는 ‘문화·복지 지역인프라 청년일자리사업(Ⅰ유형)’과 일 경험을 통한 민간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일자리사업(Ⅲ유형)’등 2가지 유형이다.     사업참여기관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김제문화원,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이다. 또 지난 1월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참여자 1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업 유형에 따라 인건비의 80~90%를 지원 받는다.  이밖에 참여청년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취·창업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수강료, 도서 구입비,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등 1인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발굴을 통해 청년의 김제시 정착을 유도하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종합사회서비스지원 공동체 아리아(Ⅲ유형)’를 통해 17명의 취업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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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명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신규 청년정책 발굴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청년동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분야별 신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청년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참여, 청년안정, 청년지원 3개 분과에 청년위원 30명이 참여해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오는 9월 14일 철산상업지구에서 2022년 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와 10월 중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성은 청년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청년위원회 네트워트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말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며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장 직속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청년CEO, 민간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 시의원 등 지자체 최대 규모인 50명으로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사업을 주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시는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년숙의예산, 청년동 조성,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 간담회, 청년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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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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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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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시흥시, 청년친화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 시흥시는 국회사무처 소관의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제4회 청년친화 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9년, 2020년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헌정대상을 받게 됐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 마련했다.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참여 실적 등을 토대로 청년친화지수를 만들어 심사한다. ㈔청년과미래는 최근 대학 교수, 회계사, CEO, 언론인, 청년 등 100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우수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20곳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창업·일자리·주거·육아·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20여개의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스테이션과 청년협업마을 청년공간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등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 삶의 질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 입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흥청년의 행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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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창원시, 제5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창원청년비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운영 안내 그리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 발굴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의견을 내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25명의 청년이 동참해 내년 12월 말까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명의 청년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연령대는 19~34세로 고루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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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0
  • 경기도, '청년정책 5대 분야에 4천511억원 투입한다.'
      경기도는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42개 사업에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세부 사업은 분야별로 ▲일자리 18개 ▲주거 4개 ▲교육 7개 ▲복지·문화 6개 ▲참여·권리 7개 등이다.   관련 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총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참여·권리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참여기구를 통해 정책을 직접 제안받고, 다른 청년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해당 정책을 심의하는 방식이다.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참여기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 구성원 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일자리 분야)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가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연계해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거 분야에선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을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행복주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취업브리지 등 기존 교육 분야 사업도 이어간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5-26
  • 완주군,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
        전북 완주군청 전경.   전북 완주군은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구현됐다.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청년과 관련된 일자리·주거·참여·문화·교육·복지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면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군은 다수의 청년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은 사업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군은 온라인 플랫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온라인(비대면) 접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지원사업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주기적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7
  • 김제시, 지역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청년 일자리 발굴로 지역 정착 유도
        전북 김제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제시 청년일자리사업은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하는 ‘문화·복지 지역인프라 청년일자리사업(Ⅰ유형)’과 일 경험을 통한 민간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일자리사업(Ⅲ유형)’등 2가지 유형이다.     사업참여기관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김제문화원,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이다. 또 지난 1월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참여자 1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업 유형에 따라 인건비의 80~90%를 지원 받는다.  이밖에 참여청년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취·창업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수강료, 도서 구입비,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등 1인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발굴을 통해 청년의 김제시 정착을 유도하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종합사회서비스지원 공동체 아리아(Ⅲ유형)’를 통해 17명의 취업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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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6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형 청년공감정책 11월 마련”
    박승원 광명시장 4일 청년위원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마련한다. 광명청년이 지역 중추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청년위원, 광명시의원, 관계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전체회의’-‘광명시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청년위원회 전체회의는 4월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시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청년위원회는 3월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청년지원-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 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기능을 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위원회 4일 회의. 사진제공=광명시 청년위원회는 6월과 8월 각 분과회의를 열어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청년참여분과는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분과는 청년 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전체회의에선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이어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광명시는 청년토론회 의견 반영사항, 청년실태조사, 청년수요조사 분석, 청년정책 연구진 제안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년 박수연(청년참여분과장)은 “지금까지 청년이 제안한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기본계획 연구조사, 청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줘 감사하고,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광명에 적합한 청년기본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청년위원회 회의,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청년인문학 과정 개설 △청년동(청년센터) 등 청년복합공간 설립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확대 △청년면접지원 확대 등을 2020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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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명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신규 청년정책 발굴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청년동에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분야별 신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청년위원회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년참여, 청년안정, 청년지원 3개 분과에 청년위원 30명이 참여해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오는 9월 14일 철산상업지구에서 2022년 광명 청년의 날 행사 개최와 10월 중 청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청년정책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성은 청년위원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청년위원회 네트워트를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말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며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장 직속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청년CEO, 민간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 시의원 등 지자체 최대 규모인 50명으로 청년위원회를 구성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사업을 주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시는 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년숙의예산, 청년동 조성,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 간담회, 청년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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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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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인천 서구,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9일 '서구 청년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청년 5명에게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서구로운'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한 ▲청년정책 청년위원 김진아(언프레임) ▲평생교육&문화예술 기획자 서애니 ▲청년참여단 권혁성(서구문화재단) ▲서울혁신센터 김경수 ▲오토핸즈 김제웅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를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은 올 한해 서구 청년정책이 5개년 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다각적인 논의를 해왔다. 또한 9월 셋째 주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서구는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든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청년이 서구에서 행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부터 인천 최초로 서구 청년 경쟁력 향상 및 사회진입을 위해 토익, 토플, 국가기술자격증 등 자격증 응시료를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정서진아라뱃길터미널 내 청년창업공간을 마련해 1월부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는 무상으로 2년간 창업공간과 1년간 매월 초기 창업구축비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5월에는 청년앵커시설 '서구청년센터'를 개소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와 연계해 3월 중에는 민간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공간을 권역별로 5곳을 모집해 청년친화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22년은 서구 청년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들을 실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들과 계속 소통하고 연대해 청년이 서구 안에서 안정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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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시흥시, 청년친화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 시흥시는 국회사무처 소관의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제4회 청년친화 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9년, 2020년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헌정대상을 받게 됐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 마련했다.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참여 실적 등을 토대로 청년친화지수를 만들어 심사한다. ㈔청년과미래는 최근 대학 교수, 회계사, CEO, 언론인, 청년 등 100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우수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20곳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창업·일자리·주거·육아·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20여개의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스테이션과 청년협업마을 청년공간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등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 삶의 질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년 연속 청년친화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 입장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흥청년의 행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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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창원시, 제5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창원청년비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운영 안내 그리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 발굴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의견을 내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25명의 청년이 동참해 내년 12월 말까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명의 청년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연령대는 19~34세로 고루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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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경기도, '청년정책 5대 분야에 4천511억원 투입한다.'
      경기도는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청년정책 5대 분야 42개 사업에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세부 사업은 분야별로 ▲일자리 18개 ▲주거 4개 ▲교육 7개 ▲복지·문화 6개 ▲참여·권리 7개 등이다.   관련 사업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총 4천511억원을 투입한다. 신규 사업으로 올해부터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참여·권리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참여기구를 통해 정책을 직접 제안받고, 다른 청년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해당 정책을 심의하는 방식이다.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으로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청년참여기구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 구성원 2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일자리 분야)도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가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연계해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주거 분야에선 부동산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을 위해 기존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행복주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취업브리지 등 기존 교육 분야 사업도 이어간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5-26
  • 완주군,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
        전북 완주군청 전경.   전북 완주군은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구현됐다.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청년과 관련된 일자리·주거·참여·문화·교육·복지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면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군은 다수의 청년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은 사업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군은 온라인 플랫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온라인(비대면) 접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지원사업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주기적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인천 남동구, 청년 공감정책 ‘청년참여단’ 출범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앞서 남동구는 청년 소통과 창업공간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해 초기 청년창업자를 위한 공간 지원과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남동타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총 999.3㎡ 규모의 청년미디어 타워를 조성 중에 있는 등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7
  • 김제시, 지역청년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청년 일자리 발굴로 지역 정착 유도
        전북 김제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제시 청년일자리사업은 정규직 채용을 조건으로 하는 ‘문화·복지 지역인프라 청년일자리사업(Ⅰ유형)’과 일 경험을 통한 민간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일자리사업(Ⅲ유형)’등 2가지 유형이다.     사업참여기관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김제문화원,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이다. 또 지난 1월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참여자 11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업 유형에 따라 인건비의 80~90%를 지원 받는다.  이밖에 참여청년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취·창업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 수강료, 도서 구입비,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등 1인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발굴을 통해 청년의 김제시 정착을 유도하고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종합사회서비스지원 공동체 아리아(Ⅲ유형)’를 통해 17명의 취업 성과를 올렸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06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형 청년공감정책 11월 마련”
    박승원 광명시장 4일 청년위원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마련한다. 광명청년이 지역 중추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청년위원, 광명시의원, 관계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전체회의’-‘광명시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청년위원회 전체회의는 4월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시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청년위원회는 3월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청년지원-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 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기능을 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위원회 4일 회의. 사진제공=광명시 청년위원회는 6월과 8월 각 분과회의를 열어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청년참여분과는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분과는 청년 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전체회의에선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이어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광명시는 청년토론회 의견 반영사항, 청년실태조사, 청년수요조사 분석, 청년정책 연구진 제안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년 박수연(청년참여분과장)은 “지금까지 청년이 제안한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기본계획 연구조사, 청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줘 감사하고,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광명에 적합한 청년기본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청년위원회 회의,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청년인문학 과정 개설 △청년동(청년센터) 등 청년복합공간 설립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확대 △청년면접지원 확대 등을 2020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9-06
  • 청년이 만드는 정책, 청년참여 플랫폼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는 12일부터 7월5일까지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추진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참여 플랫폼은 청년이 주도해 성평등 관점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회의체다.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년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고 싶은 2030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을 보내거나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추진단은 가족, 지역, 안전 등 총 8개 분과에서 100명으로 구성된다. 올해 12월까지 정책 점검과 보고서 작성 활동을 거쳐 정책을 도출한다.진선미 장관은 "추진단을 통해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 공론화하고, 정부 역시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제안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 정책 반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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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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