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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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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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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꿈드림,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서구꿈드림)는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킹 체험 활동을 통해 파티셰 직업에 대한 적성을 확인하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있었지만 집에서 시도하기에는 부담이 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집에서만 공부하다가 프로그램 덕분에 또래 친구들과 오랜만에 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꿈드림은 이번 파티셰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 탐색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스트, 연주가, 생활체육지도사 직업체험을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서구꿈드림)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서구의 지원으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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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꿈드림,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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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 한 해 진행한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4곳 등 총 41학급 1천1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2교시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서 학급별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적성을 탐색해 직업을 설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시 한 번 나의 강점을 알게 됐고, 원래 꿈뿐만 아니라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나의 진로를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심리검사, 진로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만 9세∼24세)은 청소년 전화나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언제든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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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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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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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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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장흥중학교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LCSI성격검사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LCSI 성격검사의 7가지 특성과 4가지 캐릭터 유형을 이해하고 각 캐릭터 유형별 모둠을 구성해 자신의 캐릭터 유형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각 캐릭터별 공통점 발굴을 위한 주제토론을 통해 캐릭터별 장점과 단점을 찾아내는 활동도 진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격 이해를 통해 건전한 교우 관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중3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 유형별 직업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로탐색과 더불어 자신의 성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으며 이를 통해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얻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고위기청소년맞춤형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대안위탁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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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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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기전중학교 1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4차 산업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함으로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로보마스터 △IoT(사물인터넷) 디자인제작 △로봇공학(6족 보행, 펜싱로봇) △OZOBOT △IoT 스마트하우스 △스카티고2 △언플러그 로봇코딩 △AI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배 전주기전중학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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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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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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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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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산업혁명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서곡중학교 1·2학년 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프로그램은 △로봇공학 △AI(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디자인 제작 △3D프린팅/펜 △드론 △평화코딩(마이크로비트) △스마트화분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하우스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김항윤 전주서곡중학교장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성숙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변화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디지털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 같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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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산업혁명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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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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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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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 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는 4월29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2년 동안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책임운영과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로 중구청 4층 혁신교육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운영은 교원자격증 또는 상담 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을 보유하거나 진로진학상담과 관련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울산 중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며, 위탁금은 연간 1억6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진로멘토링, 현장진로체험,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진로캠프와 진로콘서트 등 연간 1500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6만8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진로박람회는 로봇공학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사육사, 드론비행사, 과학수사대, 초콜렛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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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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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심화교육 실시
- 경주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12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는 청소년 44명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활동이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집단 내에서의 상담·지원 활동을 통해 자율과 책임중심의 학생자치 활동을 도모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은 한국사진영화치료연구소 김은지 소장을 초빙해 ‘또래상담자 사진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자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 다른 또래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예방으로 지역 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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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심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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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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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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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운영
- 2021년 6월부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현영삼)에서는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상담 관련 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을 운영한다.‘청소년상담사 인턴십’운영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전국 23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공모하여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 기관 10개소에 선정되었다. 청소년상담사들은‘현장 경험의 부족, 초기 상담자가 경력을 쌓을 시설의 부족’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청소년상담사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을 도입해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은 6~8주 동안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청소년상담사 취득자이며, 주 3회 이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출근이 가능한 상담사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를 둔 국가자격증으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상담 인력이다. 선발된 청소년상담사에게는 실무 경험과 상담 실습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되는 업무는 전화상담, 개인상담, 집단상담, 사례회의 등 상담실습, 상담 매뉴얼 등 청소년 상담복지 관련 지식에 대한 교육이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영삼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여 상담 전문가로서 역할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한 청소년상담사 인력풀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참가신청 기간은 6월 21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인턴십 문의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545-0112)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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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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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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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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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꿈드림,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서구꿈드림)는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이킹 체험 활동을 통해 파티셰 직업에 대한 적성을 확인하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있었지만 집에서 시도하기에는 부담이 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집에서만 공부하다가 프로그램 덕분에 또래 친구들과 오랜만에 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꿈드림은 이번 파티셰 직업체험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 탐색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스트, 연주가, 생활체육지도사 직업체험을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서구꿈드림)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서구의 지원으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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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꿈드림, 파티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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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 한 해 진행한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4곳 등 총 41학급 1천1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2교시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서 학급별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적성을 탐색해 직업을 설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시 한 번 나의 강점을 알게 됐고, 원래 꿈뿐만 아니라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나의 진로를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심리검사, 진로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만 9세∼24세)은 청소년 전화나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언제든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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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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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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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장흥중학교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LCSI성격검사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LCSI 성격검사의 7가지 특성과 4가지 캐릭터 유형을 이해하고 각 캐릭터 유형별 모둠을 구성해 자신의 캐릭터 유형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각 캐릭터별 공통점 발굴을 위한 주제토론을 통해 캐릭터별 장점과 단점을 찾아내는 활동도 진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격 이해를 통해 건전한 교우 관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중3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 유형별 직업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로탐색과 더불어 자신의 성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으며 이를 통해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얻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고위기청소년맞춤형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대안위탁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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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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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기전중학교 1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4차 산업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함으로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로보마스터 △IoT(사물인터넷) 디자인제작 △로봇공학(6족 보행, 펜싱로봇) △OZOBOT △IoT 스마트하우스 △스카티고2 △언플러그 로봇코딩 △AI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배 전주기전중학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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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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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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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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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산업혁명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서곡중학교 1·2학년 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프로그램은 △로봇공학 △AI(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디자인 제작 △3D프린팅/펜 △드론 △평화코딩(마이크로비트) △스마트화분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하우스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김항윤 전주서곡중학교장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성숙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변화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디지털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 같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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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산업혁명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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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운영
- 2021년 6월부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현영삼)에서는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상담 관련 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을 운영한다.‘청소년상담사 인턴십’운영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전국 23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공모하여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 기관 10개소에 선정되었다. 청소년상담사들은‘현장 경험의 부족, 초기 상담자가 경력을 쌓을 시설의 부족’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청소년상담사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을 도입해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은 6~8주 동안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청소년상담사 취득자이며, 주 3회 이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출근이 가능한 상담사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를 둔 국가자격증으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상담 인력이다. 선발된 청소년상담사에게는 실무 경험과 상담 실습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되는 업무는 전화상담, 개인상담, 집단상담, 사례회의 등 상담실습, 상담 매뉴얼 등 청소년 상담복지 관련 지식에 대한 교육이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영삼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여 상담 전문가로서 역할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한 청소년상담사 인력풀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참가신청 기간은 6월 21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인턴십 문의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545-0112)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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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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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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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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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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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 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는 4월29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2년 동안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책임운영과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로 중구청 4층 혁신교육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운영은 교원자격증 또는 상담 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을 보유하거나 진로진학상담과 관련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울산 중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며, 위탁금은 연간 1억6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진로멘토링, 현장진로체험,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진로캠프와 진로콘서트 등 연간 1500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6만8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진로박람회는 로봇공학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사육사, 드론비행사, 과학수사대, 초콜렛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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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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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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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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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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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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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 한 해 진행한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과 직업에 대한 흥미 및 적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4곳 등 총 41학급 1천1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2교시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서 학급별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적성을 탐색해 직업을 설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시 한 번 나의 강점을 알게 됐고, 원래 꿈뿐만 아니라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나의 진로를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심리검사, 진로프로그램 및 집단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만 9세∼24세)은 청소년 전화나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언제든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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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기성장 진로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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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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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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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장흥중학교 학생 91명을 대상으로 'LCSI성격검사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LCSI 성격검사의 7가지 특성과 4가지 캐릭터 유형을 이해하고 각 캐릭터 유형별 모둠을 구성해 자신의 캐릭터 유형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각 캐릭터별 공통점 발굴을 위한 주제토론을 통해 캐릭터별 장점과 단점을 찾아내는 활동도 진행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성격 이해를 통해 건전한 교우 관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 둔 중3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 유형별 직업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로탐색과 더불어 자신의 성격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으며 이를 통해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얻었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고위기청소년맞춤형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대안위탁교육 등 장흥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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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로탐색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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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기전중학교 1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이 4차 산업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함으로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 로보마스터 △IoT(사물인터넷) 디자인제작 △로봇공학(6족 보행, 펜싱로봇) △OZOBOT △IoT 스마트하우스 △스카티고2 △언플러그 로봇코딩 △AI자율주행자동차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형배 전주기전중학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함으로써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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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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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학교장 및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꿈멘토와 꿈꾸다’를 운영했다.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직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운영에 발맞춰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조향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를 꿈멘토로 만나 조향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디퓨저, 향수 등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은 지난달 13일 전주비전대학교 컴퓨터정보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찾아 웹/앱 개발자와 응급구조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있었는데 온라인이지만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청소년들이 랜선으로나마 꿈멘토의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멘토와 꿈꾸다’는 여성가족부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 또는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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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조향사 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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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산업혁명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전주서곡중학교 1·2학년 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업세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진로 성취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프로그램은 △로봇공학 △AI(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디자인 제작 △3D프린팅/펜 △드론 △평화코딩(마이크로비트) △스마트화분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하우스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돼 전문가들과 각 직업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김항윤 전주서곡중학교장은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성숙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변화되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디지털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 같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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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산업혁명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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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운영
- 2021년 6월부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현영삼)에서는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상담 관련 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을 운영한다.‘청소년상담사 인턴십’운영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전국 23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공모하여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 기관 10개소에 선정되었다. 청소년상담사들은‘현장 경험의 부족, 초기 상담자가 경력을 쌓을 시설의 부족’ 등으로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청소년상담사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을 도입해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은 6~8주 동안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청소년상담사 취득자이며, 주 3회 이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출근이 가능한 상담사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를 둔 국가자격증으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상담 인력이다. 선발된 청소년상담사에게는 실무 경험과 상담 실습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시되는 업무는 전화상담, 개인상담, 집단상담, 사례회의 등 상담실습, 상담 매뉴얼 등 청소년 상담복지 관련 지식에 대한 교육이다.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현영삼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여 상담 전문가로서 역할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한 청소년상담사 인력풀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소년상담사 인턴십’참가신청 기간은 6월 21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인턴십 문의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545-0112) 또는 ’☎청소년전화 1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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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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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인턴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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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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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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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 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는 4월29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2년 동안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책임운영과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로 중구청 4층 혁신교육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운영은 교원자격증 또는 상담 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을 보유하거나 진로진학상담과 관련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울산 중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며, 위탁금은 연간 1억6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진로멘토링, 현장진로체험,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진로캠프와 진로콘서트 등 연간 1500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6만8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진로박람회는 로봇공학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사육사, 드론비행사, 과학수사대, 초콜렛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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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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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심화교육 실시
- 경주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12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는 청소년 44명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또래상담이란 일정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들이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 활동이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은 또래상담자들이 또래집단 내에서의 상담·지원 활동을 통해 자율과 책임중심의 학생자치 활동을 도모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또래상담자 심화교육은 한국사진영화치료연구소 김은지 소장을 초빙해 ‘또래상담자 사진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또래상담자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 다른 또래들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상담자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예방으로 지역 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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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 심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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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
- 논산시 청소년들의 ‘꿈찾기’ 열정이 논산을 뜨겁게 달궜다. 시는 24-25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꿈을 만들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9천여명이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논산계룡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청소년 각 분야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진로선택을 앞둔 논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126개의 부스에서는 △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자기이해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6개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100인의 진로멘토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직업군인 드론조종사, VR/AR 콘텐츠 개발자, 빅데이터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등 59개의 체험부스를 운영,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이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진학상담관은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60명, 연구원, 동물사육사, 연극배우, 웹툰작가, 파티플래너, 모델 등 전문직업인 40명, 총 100명의 진로멘토와 논산지역 12개 고등학교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와 1:1 맞춤형 진로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 육군사관학교, 국민대, 일본 APU, 중국 국립 산동대 등 46개 대학이 참여해 국제화시대에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으며, 대입상담과 학과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때의 경험, 대학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찬 청소년 생활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의 비전을 찾아 자신의 삶과 직업을 하나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진로박람회의 목표는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진취적 능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는데 있다”며, “논산의 희망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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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