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7억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과 3학년 대상의 글로벌 해외인턴십 2가지로 운영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 예산은 2억6천만원(10개교)이다. 현장직업체험은 외국어교육 강화, 직무교육, 문화체험 등을 위해 실시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 4억5천만 원(5교)을 투입해 지난해 1억2천만 원(4교) 대비 3억3천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2학기에 2개월 이상 외국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02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도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충북여성인턴제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8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잘 마친 여성인턴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여성인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방과후보조교사 등 정책을 앞서가는 선도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 충북여성인턴을 마치고 인턴기관에 취업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김성은(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올해 참가자 정다희(단양), 장시란(증평), 이은혜(청주)씨 등 3명이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이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박은희 사무국장이 파견기관 대표로 인턴제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일한 정다희씨는 "인턴을 하면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으로 새로운 곳에 적응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여성인턴의 경험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여성인턴 뿐만이 아니라 여성 경력이음 사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2
  • 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1
  •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
        충북도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충북도가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충북도내의 환경교육을 총괄-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 전문인력인 환경교육사(환경부장관 자격증 발급)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총 8개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충북에서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충남 광덕산환경교육센터나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하였기에 이번 선정의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레스를 포함해 경기도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대구환경교육센터 총 3곳이다. 장형석 환경정책과장은“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선정으로 충북이 환경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환경교육의 중심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충청북도는 8일 13시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실에서 '충북 여성 과학기술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6회 전국 과학전람회 대비 특강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IT·SW 분야 포함) 작품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내 과학기술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커리어 멘토링, 현장 체험 등 18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충청북도는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생애주기 단계에 따른 멘토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재직자), 경력단절 고경력 여성 리더에 이르기까지 여성 과학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기반 증대에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충북이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8-09
  • 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홍보관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기업 등 모두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충북-충남-대전 각 16개) 부스를 구성하여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올해는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 전시회까지 동시 개최돼 현지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도내 16개 기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매칭 심화 상담회 및 베트남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홍보관에 충북의 우수 관광지를 소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관련 등 충북을 널리 홍보한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북도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더 많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트남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충북 16개 기업이 169건의 계약 상담으로 도내 중소?벤처 기업의 홍보와 수출길을 열어줬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3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15
  • 충북도,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1월 28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9명, 8급(간호, 환경 등) 35명, 9급(행정, 시설 등) 813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48명이다.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간호8급, 연구사)는 4월 30일(토), 2회(8?9급) 시험은 6월 18일(토), 제3회 시험(7급, 8급, 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9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간호직, 보건연구직 공무원시험을 1회 시험에 배정하여 조기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52명, 저소득층 17명을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동시 시행되는 4. 30.(토), 6. 18.(토), 10. 29.(토)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하니 원서접수 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홈페이지) '시험채용'을 참조하면 된다. 서완석 도 총무과장은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이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지방공무원시험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받으며,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2-02-04
  •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5일 확장 이전 개소식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25일, 확장 이전하여 청주스마트직지타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그동안 도내 만 40세 이상 중장년들에게 재취업 컨설팅, 생애경력설계 교육, 전직스쿨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이전 개소식은 충북도와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고용노동부의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특화사업(지자체협업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확대하면서 이루어졌다.   공모 선정으로 약 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상담사(컨설턴트)를 기존 7명에서 13명 증원, 20명으로 확대하였다.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구직 신청 및 상담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고 싶은 중장년 구직자 및 퇴직예정자는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홈페이지, 방문, 전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70-750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26
  • 충북도,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공모
          충청북도는 공공분야와 더불어 민간분야에서도 노인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1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노인고용 확대를 위한 우대혜택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역점 시책사업이다.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 지난해까지 131개 기업을 인증하고 약 1만 6천여명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도는 8월 23일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공모 공고문을 도 누리집에 게시하고 10월 12일까지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인증제 신청대상은 도내 소재 기업 중 1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만 60세 이상 노인고용 비율이 5% 이상인 기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실적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기업이 소재한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기업을 심사하여 12월 중 20개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4
  • 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3
  • 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위원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전정애)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는 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하고, 임기 2년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1년 충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흔쾌히 위원직을 승낙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이끌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7
  • 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반도체 인재 채용과 산업 혁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반도체 수출은 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로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강국은)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앞으로 10년간 총 5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4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충북 진천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모집
      진천군 청사 전경.  충북 진천군이 질 좋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충북도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전체 직원대비 만 60세 이상 노인 고용률이 5%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우수기업 인증패, 인증서를 수상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해외시장 판촉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우수기업은 군의 추천을 받아 올해 말 충청북도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 직접 방문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노인고용시책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0

직업훈련 검색결과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2-22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도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충북여성인턴제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8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잘 마친 여성인턴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여성인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방과후보조교사 등 정책을 앞서가는 선도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 충북여성인턴을 마치고 인턴기관에 취업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김성은(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올해 참가자 정다희(단양), 장시란(증평), 이은혜(청주)씨 등 3명이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이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박은희 사무국장이 파견기관 대표로 인턴제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일한 정다희씨는 "인턴을 하면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으로 새로운 곳에 적응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여성인턴의 경험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여성인턴 뿐만이 아니라 여성 경력이음 사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2
  • 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1
  •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
        충북도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충북도가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충북도내의 환경교육을 총괄-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 전문인력인 환경교육사(환경부장관 자격증 발급)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총 8개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충북에서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충남 광덕산환경교육센터나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하였기에 이번 선정의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레스를 포함해 경기도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대구환경교육센터 총 3곳이다. 장형석 환경정책과장은“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선정으로 충북이 환경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환경교육의 중심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기획보도 검색결과

  • 충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 원 구매 통해 일자리 창출 실현
        충청북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54억여 원을 구매하며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1년 11월 기준 도·시군 총 물품구매액 중 1.02%인 54억여 원을 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적 우선의무구매율인 1%를 달성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생산품 또는 시설에서 제공하는 용역·서비스에 대해 연간 총 물품구매액 중 1% 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시군 및 교육청(학교) 장애인생산품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및 구매방법을 교육·홍보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7곳 및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 이동판매, 명절선물 특별판촉행사 등 다양한 경로의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제도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도내 장애인생산품 구매정보는 꿈드래쇼핑몰, 충청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 전재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장애인이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중한 제도"라며, "소비자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하정인)와 충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김학규)에서는 목표액 1% 달성을 기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애인생산품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기획보도
    2021-12-2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2-22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충북,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나서
      충청북도는 우수 창업테마 스타트업 알페스, 금오기술, 클레비온, 한울테크 등 4개사에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은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현재 선도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과 사업화 지원과정으로,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은 △ 이차전지 기술특강 △ 기업별 창업아이템 프레젠테이션(PT)발표 △ 전문위원 평가 및 멘토링 △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등을 진행하였으며, 사업화 지원과정을 통해 기획사업의 구체화, 제품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자) 10개사를 모집, 우수 창업테마를 가진 4개사를 선정,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등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 각 기업별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기업투자설명회(IR), 기업공개(IPO)를 통한 추가 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등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 김연오 이차전지산업팀장은 “현재 충북이 이차전지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제조기지로서의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초격차 전략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충청북도는 창업하기 좋은 연대와 협력의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스타트업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단계에서부터 시제품, 시험평가 및 인증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R&D)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중에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2
  • 수출 자문관 사업, 충북 수출증가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충북도는 20일 증평 블랙스톤에듀팜에서 경제통상국장과 충북 수출 및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19명(이하“수출 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문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지원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수출 자문관 사업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출 자문관 사업은 충청북도의 충북형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으로서『수출-에프티에이(FTA)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이하“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과『온라인마케팅 전문가 활용 수출지원사업』등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북도가 20년 이상의 수출-무역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50~69세)을 수출 자문관으로 활용해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등 기업의 수출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금년 상반기에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을 통하여 17명의 자문관이 목표시장 조사-선정, 인증 취득-품질 개선-제품 카탈로그 제작 지원 등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신규 거래선 개척 및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는 등 36개 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했다. 이러한 수출 자문관들의 노력의 결과 금년 상반기 어려운 통상 환경속에서도 지원 기업의 수출은 28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수출기업의 성장에 따라 고용 규모도 786명으로 전년 대비 13명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2명은 온라인 수출 희망기업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온라인 사업 역량에 맞추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국내 온라인 채널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제고 및 온라인 수출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 중 9개 기업은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에도 참여하여 온/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하반기에도 수출 자문관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금년도 충북 수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1
  • 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0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19
  •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5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2,500천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선정된 사회적기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7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상시접수로 진행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매달 보험료 납부 후 15일까지 시군 또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26
  • 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3
  • 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2
  • 진천군-노인회-상공회의소-기업체협의회,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협약식 모습.(제공=진천군청)   충북 진천군은 18일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기업체협의회, (사)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와 함께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송기섭 군수와 박승구 군노인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체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협약은 관내 베이비부머 은퇴세대가 증가하고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16.5% 넘는 등 증가하는 고령인구에 대응해 연륜을 갖춘 노인인적자원의 경험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단체는 기업수요에 맞는 노인인력양성 등 노인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호간의 지원과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내 기업체는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와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을 적극 홍보해 노인고용 우대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노인취업알선창구로써 협약 내용이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신중년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득증진의 기회를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저출산·고령사회에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어르신들은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며 “관내 기업,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민간·공공분야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0
  • 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7억1천만원 지원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글로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7억1천만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2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현장직업체험과 3학년 대상의 글로벌 해외인턴십 2가지로 운영된다. 현장직업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지원 예산은 2억6천만원(10개교)이다. 현장직업체험은 외국어교육 강화, 직무교육, 문화체험 등을 위해 실시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올해 4억5천만 원(5교)을 투입해 지난해 1억2천만 원(4교) 대비 3억3천만 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2학기에 2개월 이상 외국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 과정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02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2-22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2023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활권역의 피해 수목을 진단·치료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는‘나무의사 양성과정’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이며,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평일 4주간(월~금)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이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교육생 정원(40명) 초과시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2019년부터 현재까지 47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미 산림교육팀장은 “나무의사에 의한 전문적인 수목관리가 이뤄지고 그 효과에 따라 국민의 관심증대와 수목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나무의사 양성을 통해 수목에는 생명력을 불어 넣고, 도민들에게는 생활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홈페이지「산림교육 신청하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0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충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 개최
      충북도는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인증(20개소)과 유공자(9명)를 포상하기 위해 2022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식 행사는 기업대표,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장, 일자리수행사업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 우수시군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인증업체에는 인증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0.5%), 지방세 세무조사유예(2년), 해외시장 판촉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 인증대상기업 : 도내 1년이상 소재한 기업으로 노인고용비율이 5%이상인 우수기업 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는“저출산 고령화로 구인난이 심각한 가운데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을 채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꾸준히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성과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음성군, 우수 기관으로 진천군과 제천시가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고, 그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에게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최우수 : 음성군(1억원 상사업비), 우수 : 진천군,제천시(각 5천만원 상사업비) 2014년부터 시행한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기업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지난해까지 20천여 건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우수기업 인증 : 151개소 * (14년) 11개소, (15~21년) 매년 20개소 -민간분야 고용 창출 : 20,238명 * (14년) 2,004명 → (15년) 2,035명 → (16년) 2,080명 → (17년) 2,420명 → (18년) 2,056명 → (19년) 2,324명 → (20년) 3,584명 → (20년) 3,735명 김영환 지사는“노인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고령화 시대에 최고의 복지”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도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2년 충북여성인턴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충북여성인턴제 사업에 대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8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잘 마친 여성인턴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여성인턴 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의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방과후보조교사 등 정책을 앞서가는 선도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 충북여성인턴을 마치고 인턴기관에 취업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는 김성은(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올해 참가자 정다희(단양), 장시란(증평), 이은혜(청주)씨 등 3명이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이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박은희 사무국장이 파견기관 대표로 인턴제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일한 정다희씨는 "인턴을 하면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으로 새로운 곳에 적응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은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남희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여성인턴의 경험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여성인턴 뿐만이 아니라 여성 경력이음 사업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2
  • 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1
  •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
        충북도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충북도가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충북도내의 환경교육을 총괄-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 전문인력인 환경교육사(환경부장관 자격증 발급)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총 8개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충북에서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충남 광덕산환경교육센터나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하였기에 이번 선정의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레스를 포함해 경기도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대구환경교육센터 총 3곳이다. 장형석 환경정책과장은“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선정으로 충북이 환경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환경교육의 중심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충북도, 2023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충북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발 후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며,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도정 관련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실무현장에서 도정을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2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 동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 거주 학생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청주시 https://alba.cheongju.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043-220-2618)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충북형 도시근로자’10월14일까지 참여자-기업 모집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10월 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4일까지 접수받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방문 또는 전자메일(cbmihye123@gmail.com) 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공지사항)와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충북경영자총협회(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043-270-7570,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043-220-3371~3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11
  •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