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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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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내년 외국인력 16만5천명 들어온다.."역대 최대"(올해 대비 37.5% 증가)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동시장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5천명으로 정하였다.(’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  2024년 도입규모는 국책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부족인원을 전망하는 한편, 외국인력(E-9)을 활용하는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각적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규제혁신전략회의(8.24.) 후속조치로,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 인력난 심화 업종에 대해서는 현장 실태조사(관계부처 협업) 등을 거쳐 3개 업종에 대해 내국인 일자리 잠식가능성, 업계의 외국인력 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① (음식점업) 100개 지역(기초 98개, 세종·제주)의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시범 도입하되, 허용 업체는 i)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ii)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②(임업) 전국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용 종묘생산법인 등을 대상으로, ③(광업) 연간 생산량 15만톤 이상의 금속·비금속 광산업체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송출국 지정, 인력선발 및 취업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이르면 ▲음식점업은 내년 2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4월경), ▲임업과 광업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7월경) 시부터 외국인력(E-9)을 신청할 수 있어,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점업은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에 근무 중인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정착 및 사업장의 인력운용 애로 해소를 위한 체류관리 및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협회 또는 자체 훈련기관(임업훈련원, 광해광업공단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업황 및 고용허가제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허용기준을 정하는 등 인력관리 보완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외국인력이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TF」를 통해 지도·점검과 사업장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에 맞춘 외국인력 활용,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어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개최하고,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갔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외국인력 관련 의사결정 구조의 체계화, 공공형 도입플랫폼 구축, 외국인력 수급 전망 고도화 등 구체적인 외국인력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는 부처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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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8
  • 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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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3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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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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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5
  •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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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금천구, 미취업 여성 대상 취업교육 지원
        서울 금천구는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산회계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2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내달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전산회계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에서는 회계실무와 회계프로그램(더존), MS오피스 교육 외에도 재취업을 위한 전문가 취업 컨설팅, 매칭데이(취업 알선)를 운영해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내달 19일 정오까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구 여성가족과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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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인천 연수구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 총 60명 모집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모집과정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층 4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15명씩 총 60명이다. 취업교육은 고용시장 환경 분석,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기업 및 직무분석, 이미지 메이킹 및 보이스 트레이닝, 비즈니스 매너, 인생2막 생애경력 설계 등 계층별 맞춤형 특강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운영과정은 청년층(3월 15∼17일), 여성층(4월 19∼21일,) 중장년층(4월 27∼29일), 실버층(5월 11∼13일)으로 1일 4시간씩 3일에 걸쳐 계층별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등 취업컨설팅을 통해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구직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청년층 과정은 3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 수행기관인 ㈜휴먼잡트러스트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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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용인시, 맞춤형 취업 지원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모집
      용인시는 23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희망플러스는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들의 개인별 역량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채용 동향, 직무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등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한편 개인별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하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 중장년,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1기 취업희망플러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다. 교육은 2월14일부터 3월11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게 교육참여수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총 4회에 걸쳐 줌으로 온라인 집단 상담을 진행한 후 개인별 일정에 따라 1:1 밀착 상담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1:1 상담을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226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 직무멘토링, MBT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쓰기, 모의면접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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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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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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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금융권 55개사, 다음달 8~9일 공동 채용박람회
    지난 2019년 8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금융권 55개사가 9월 8~9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5개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아래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당초 이달 25~26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교육과 인턴십 등이 축소되면서 일정이 바뀌었다.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금융권 취업백서,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등의 무료 취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은 다음달 8~9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수 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 금투, 보험, 카드,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46개 금융기관도 채용전형 및 인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라이브 채용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비대면 면접 신청은 오는 2~10일이며, 채용상담 신청은 16~24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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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청권역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인 나사렛대를 포함한 6개 권역의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 ▲구인처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거점대학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대전·충청권역(나사렛대), 수도권역(한국복지대· 명여대),  호남제주권(전북대), 대구경북권(대구대), 부산울산경남권(부산대), 강원권역(가톨릭관동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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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3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공모·심사를 통해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다섯 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4~6월에 19개 과정이 개강 예정이고, 이후 6개 과정이 이어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76명이다.   2020년 진행한 지역기업특화·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미래유망 전략직종 3개 분야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청년여성팝업 2개 분야를 신설했다.   지역·기업특화 10개 과정은 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수요를 반영한 기관만의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채용직무를 반영해 지역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 과정을 설계하거나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5개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미래유망전략직종 5개 과정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고용시장을 전망해 개발된 여성유망직종을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3개 과정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전략적 훈련과정이다. 청년여성 팝업 2개 과정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 전액 지원, 과정별 2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으로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과정은 15명~2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교육생들은 2~3개월 동안 전문직업훈련과 취업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직업상담사로부터 전문 취업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전통적으로 요구했던 직업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라 미래일자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IT,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 여성 전문인력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전문직업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 재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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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2
  • 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185명 참여지원
      이재명 지사와 제윤경 신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의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고용한파에도 취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도에 따르면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공공·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포함해 확대·추진했다.이를 통해 상반기 103명, 하반기 82명 등 185명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이들을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적기업 등 71개 사업장에 배치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업체·기관에서 근무하며 맞춤형 취업교육과 직무별 교육 커리큘럼을 수강하고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로부터 진로상담, 취업코칭, 수시 일자리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이러한 도의 지원 결과 30명이 사업 참여 중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날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통해 도와 일자리재단은 취업성공 사례발표 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도민들이 취업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에 주력했다"며 "내년에는 경력도 쌓고 고용과도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민간업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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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03
  • 내년 외국인력 16만5천명 들어온다.."역대 최대"(올해 대비 37.5% 증가)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동시장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5천명으로 정하였다.(’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  2024년 도입규모는 국책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부족인원을 전망하는 한편, 외국인력(E-9)을 활용하는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각적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규제혁신전략회의(8.24.) 후속조치로,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 인력난 심화 업종에 대해서는 현장 실태조사(관계부처 협업) 등을 거쳐 3개 업종에 대해 내국인 일자리 잠식가능성, 업계의 외국인력 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① (음식점업) 100개 지역(기초 98개, 세종·제주)의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시범 도입하되, 허용 업체는 i)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ii)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②(임업) 전국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용 종묘생산법인 등을 대상으로, ③(광업) 연간 생산량 15만톤 이상의 금속·비금속 광산업체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송출국 지정, 인력선발 및 취업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이르면 ▲음식점업은 내년 2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4월경), ▲임업과 광업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7월경) 시부터 외국인력(E-9)을 신청할 수 있어,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점업은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에 근무 중인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정착 및 사업장의 인력운용 애로 해소를 위한 체류관리 및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협회 또는 자체 훈련기관(임업훈련원, 광해광업공단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업황 및 고용허가제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허용기준을 정하는 등 인력관리 보완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외국인력이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TF」를 통해 지도·점검과 사업장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에 맞춘 외국인력 활용,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어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개최하고,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갔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외국인력 관련 의사결정 구조의 체계화, 공공형 도입플랫폼 구축, 외국인력 수급 전망 고도화 등 구체적인 외국인력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는 부처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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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8
  • 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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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3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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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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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인천 연수구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 총 60명 모집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모집과정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층 4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15명씩 총 60명이다. 취업교육은 고용시장 환경 분석,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기업 및 직무분석, 이미지 메이킹 및 보이스 트레이닝, 비즈니스 매너, 인생2막 생애경력 설계 등 계층별 맞춤형 특강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운영과정은 청년층(3월 15∼17일), 여성층(4월 19∼21일,) 중장년층(4월 27∼29일), 실버층(5월 11∼13일)으로 1일 4시간씩 3일에 걸쳐 계층별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등 취업컨설팅을 통해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구직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청년층 과정은 3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 수행기관인 ㈜휴먼잡트러스트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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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용인시, 맞춤형 취업 지원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모집
      용인시는 23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희망플러스는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들의 개인별 역량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채용 동향, 직무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등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한편 개인별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하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 중장년,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1기 취업희망플러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다. 교육은 2월14일부터 3월11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게 교육참여수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총 4회에 걸쳐 줌으로 온라인 집단 상담을 진행한 후 개인별 일정에 따라 1:1 밀착 상담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1:1 상담을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226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 직무멘토링, MBT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쓰기, 모의면접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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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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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충주상고, 졸업생 후속관리지원...93명 취업 성공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졸업생에게도 재학생과 똑같은 취업교육, 취업처 안내 등 취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다. 충주상고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게까지 자기소개서·이력서 쓰기 특강, 면접특강, 산업체 탐방, 동행 면접, 위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I 화상 면접 요령을 연습하도록 화상 면접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언제든지 연습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화상 면접실도 제공한다. 충주지역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이러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주상고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는 7월 현재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9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더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주상고는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20여 명의 졸업생을 위해 8월까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해 전액 무료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취업 신청 앱도 업체에 위탁 개발해 학생이 원하는 지역, 연봉 등에 맞는 맞춤형 취업처를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충주상고는 지난해 9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고졸자 후속 관리 지원 모델 개발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거점학교로 선정됐다.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에서 취업을 희망하거나 미 취업한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위해 출신 직업계고에서 계속 관리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사업지원을 위해 충주상고에 1년에 1억원씩 5년간 5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졸업한 후로 여러 기업체를 다니다 쉬면서 취업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후 바리스타로 카페 창업이나 취업을 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7-22
  • 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1-05-25
  • 나사렛대-장애인고용공단,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충청권역 장애대학생 진로취업거점대학사업단인 나사렛대를 포함한 6개 권역의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참여했다. 사업단은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장애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의 제공 ▲구인처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도부터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장애대학생의 체계적 진로·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도 거점대학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 대전·충청권역(나사렛대), 수도권역(한국복지대· 명여대),  호남제주권(전북대), 대구경북권(대구대), 부산울산경남권(부산대), 강원권역(가톨릭관동대) 등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7
  •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3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공모·심사를 통해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다섯 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4~6월에 19개 과정이 개강 예정이고, 이후 6개 과정이 이어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76명이다.   2020년 진행한 지역기업특화·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미래유망 전략직종 3개 분야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청년여성팝업 2개 분야를 신설했다.   지역·기업특화 10개 과정은 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수요를 반영한 기관만의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채용직무를 반영해 지역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 과정을 설계하거나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5개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미래유망전략직종 5개 과정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고용시장을 전망해 개발된 여성유망직종을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3개 과정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전략적 훈련과정이다. 청년여성 팝업 2개 과정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 전액 지원, 과정별 2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으로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과정은 15명~2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교육생들은 2~3개월 동안 전문직업훈련과 취업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직업상담사로부터 전문 취업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전통적으로 요구했던 직업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라 미래일자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IT,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 여성 전문인력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전문직업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 재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2
  • 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서울 금천구가 올해 1만 800개 새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내 3만 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에 구는 2019년 1만 349개, 지난해 1만 814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들었다.   금천구는 31일 올해 목표인 1만 800개 새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일자리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 일자리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일자리 42개 사업 771명, 노인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유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1
  • 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800개로 수립, 목표달성을 위해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가 제시한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별 목표는 ‘청년’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42개 사업 771명, ‘어르신’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모든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한 6대 추진전략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 7기 3만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구는 2019년 목표 8900개, 2020년 목표 1만500개 대비 각각 1만349개, 1만814개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일자리창출
    2021-03-31

직업훈련 검색결과

  • 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03
  • 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20
  • 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1-05-25
  • 철강협회 재료 ISC, 경력단절자 대상 취업 교육
        한국철강협회가 대표기관을 맡고 있는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재료ISC)가 청년 인재의 경력 단절 해소를 위해 전국 폴리텍대 및 특성화대, 특성화고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재료ISC는 지난달 28∼29일 동국제강 연수원에서 신성대, 대구 폴리텍대, 광주 폴리텍대, 포항제철고, 전북기계공고, 합덕제철고, 한양공고 등 7개 학교 8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표준(NCS)기반 경력단절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양질의 청년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여 재료업계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졸업 후 취업정보가 단절된 청년에게 취업교육을 통해 일자리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철강산업 미래비전, 취업과 연계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도록 했고, 생생토크 시간에는 철강명장을 초청해 철강업계 생활 및 철강명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0-01
  •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서울현대교육재단, '취업 특화 교육' MOU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의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서울현대 우수 교육 과정 교재 출판 ▲취업 맞춤 교육의 공동 개발 ▲민간자격 개발, 등록 및 운영 확대 ▲외부 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신직업군 교육 과정 개발 운영 등이라고 전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재단법인 서울현대교육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온·오프 교육을 통해 갈수록 전문화, 세분화되는 직업군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의 취업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년간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서울현대교육재단과 취업에 특화된 신규 교육 분야를 개척하고, 양 기관의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맞는 취업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 장진혁 대표이사는 “기존에 직업전문학교에 특화된 국비지원 교육 과정과 온라인 교육의 접목을 통해 교육생의 신속하고 빠른 실무교육은 물론 신직업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취업실무과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서울현대교육재단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3D프린터를 포함한 4차 산업 맞춤 특성화 교육, 전직교육, 반려동물산업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맞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온·오프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보수교육으로 취업과 교육이 연계된 교육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국비지원 교육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맞춤 교육의 활성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현대교육재단이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함께 지속적이고, 전문화된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직업학교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양기관이 끊임없이 경주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는 KBS미디어와 형설출판그룹 형설이엠제이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 문화 확대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포털이라고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2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03
  • 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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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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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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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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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금천구, 미취업 여성 대상 취업교육 지원
        서울 금천구는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산회계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2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내달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전산회계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에서는 회계실무와 회계프로그램(더존), MS오피스 교육 외에도 재취업을 위한 전문가 취업 컨설팅, 매칭데이(취업 알선)를 운영해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내달 19일 정오까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구 여성가족과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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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인천 연수구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 총 60명 모집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모집과정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층 4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15명씩 총 60명이다. 취업교육은 고용시장 환경 분석,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기업 및 직무분석, 이미지 메이킹 및 보이스 트레이닝, 비즈니스 매너, 인생2막 생애경력 설계 등 계층별 맞춤형 특강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운영과정은 청년층(3월 15∼17일), 여성층(4월 19∼21일,) 중장년층(4월 27∼29일), 실버층(5월 11∼13일)으로 1일 4시간씩 3일에 걸쳐 계층별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등 취업컨설팅을 통해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구직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청년층 과정은 3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 수행기관인 ㈜휴먼잡트러스트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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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용인시, 맞춤형 취업 지원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모집
      용인시는 23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희망플러스는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들의 개인별 역량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채용 동향, 직무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등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한편 개인별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하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 중장년,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1기 취업희망플러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다. 교육은 2월14일부터 3월11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게 교육참여수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총 4회에 걸쳐 줌으로 온라인 집단 상담을 진행한 후 개인별 일정에 따라 1:1 밀착 상담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1:1 상담을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226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 직무멘토링, MBT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쓰기, 모의면접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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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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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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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11
  • 금융권 55개사, 다음달 8~9일 공동 채용박람회
    지난 2019년 8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금융권 55개사가 9월 8~9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5개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아래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당초 이달 25~26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교육과 인턴십 등이 축소되면서 일정이 바뀌었다.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금융권 취업백서,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등의 무료 취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은 다음달 8~9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수 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 금투, 보험, 카드,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46개 금융기관도 채용전형 및 인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라이브 채용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비대면 면접 신청은 오는 2~10일이며, 채용상담 신청은 16~24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2
  • 충주상고, 졸업생 후속관리지원...93명 취업 성공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졸업생에게도 재학생과 똑같은 취업교육, 취업처 안내 등 취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다. 충주상고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게까지 자기소개서·이력서 쓰기 특강, 면접특강, 산업체 탐방, 동행 면접, 위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I 화상 면접 요령을 연습하도록 화상 면접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언제든지 연습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화상 면접실도 제공한다. 충주지역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이러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주상고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는 7월 현재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9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더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주상고는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20여 명의 졸업생을 위해 8월까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해 전액 무료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취업 신청 앱도 업체에 위탁 개발해 학생이 원하는 지역, 연봉 등에 맞는 맞춤형 취업처를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충주상고는 지난해 9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고졸자 후속 관리 지원 모델 개발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거점학교로 선정됐다.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에서 취업을 희망하거나 미 취업한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위해 출신 직업계고에서 계속 관리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사업지원을 위해 충주상고에 1년에 1억원씩 5년간 5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졸업한 후로 여러 기업체를 다니다 쉬면서 취업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후 바리스타로 카페 창업이나 취업을 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7-22
  • 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1-05-25
  •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숨어있는 질 좋은 일자리 아아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5월24일부터 7월2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 민간의 창업과 고용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 ▲지역자원(역사문화관광, 양말 등)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자유 제안 등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및 방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6층 신경제일자리과) 접수하거나,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들은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의 심사기준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고 300만 원에서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일자리는 폭넓은 사회문화적 반향들을 고려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중지(衆志)가 모인다면 보다 질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더 나은 ‘내 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일자리정책팀              
    • 일자리창출
    2021-05-2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숨어있는 질 좋은 일자리 아아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회 도봉구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2021년5월24일부터 7월2일까지이며,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 민간의 창업과 고용확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취업지원 서비스 분야 ▲지역자원(역사문화관광, 양말 등)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자유 제안 등이다.   응모 방법은 도봉구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및 방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6층 신경제일자리과) 접수하거나, 이메일(dobongjob2021@dobong.go.kr)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제안들은 실현가능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사업의 창의성, 일자리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의 심사기준표를 중심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도봉구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고 300만 원에서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일자리는 폭넓은 사회문화적 반향들을 고려해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의 중지(衆志)가 모인다면 보다 질좋은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더 나은 ‘내 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신경제일자리과 일자리정책팀              
    • 일자리창출
    2021-05-24
  • 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서울 금천구가 올해 1만 800개 새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내 3만 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에 구는 2019년 1만 349개, 지난해 1만 814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들었다.   금천구는 31일 올해 목표인 1만 800개 새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일자리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 일자리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일자리 42개 사업 771명, 노인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유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1
  • 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800개로 수립, 목표달성을 위해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가 제시한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별 목표는 ‘청년’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42개 사업 771명, ‘어르신’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모든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한 6대 추진전략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 7기 3만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구는 2019년 목표 8900개, 2020년 목표 1만500개 대비 각각 1만349개, 1만814개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일자리창출
    2021-03-31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185명 참여지원
      이재명 지사와 제윤경 신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의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고용한파에도 취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도에 따르면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공공·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포함해 확대·추진했다.이를 통해 상반기 103명, 하반기 82명 등 185명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이들을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적기업 등 71개 사업장에 배치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업체·기관에서 근무하며 맞춤형 취업교육과 직무별 교육 커리큘럼을 수강하고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로부터 진로상담, 취업코칭, 수시 일자리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이러한 도의 지원 결과 30명이 사업 참여 중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날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통해 도와 일자리재단은 취업성공 사례발표 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도민들이 취업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에 주력했다"며 "내년에는 경력도 쌓고 고용과도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민간업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18
  • 동주대, 산학협력기관에 800여명 현장실습 진행 통한 취업교육 '화제'
        교육부 취업률 공시 취업률 71%의 서부산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잡아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동주대(총장 김영탁)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여름방학 현장실습 점검 및 현장지도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4주 160시간 이상 전공별 산학협력 업체 재학생 980여명이 현장실습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실습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실습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실습 에로사항을 파악해 실습교육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은 지하철 1호선 신장림역에 위치한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김동현)에서 사회복지과 교수(김상천)와 현장실습지원센터의 이현영 팀장이 현장실습중인 사회복지과 학생 4명이 현장실습하고 있는 실습기관을 방문, 실습생과 실습슈퍼바이저, 관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 김동현 관장은 "서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져 있는 동주대 사회복지과의 학생들을 현장실습을 지도하면서, 학과 수업과 현장과의 거리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 동주대 사회복지과의 강점은 사하구의 기관과 시설로 구성된 산학협력관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실습 중인 김태인 학생(사회복지과 2학년)은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알게 된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으로 현장실습을 자원해서 오게 됐는데 프로그램 진행지원업무를 담당하면서 노인복지관의 현장에 대해서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졸업 후에도 노인복지 관련 사회진출을 목표로한다"고 현장실습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동주대 현장실습을 담당하는 이현영 팀장은 "클라이언트 상담 시 친절하게 의사전달하는 부분 등의 이론교육 후 내담자 응대 및 프로그램운영 지원 등 현장실무 중심의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관의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어르신들이라 태도가 중요한데 실습학생들의 태도에 대한 교육이 잘 돼 있어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사하구 다대포에 위치한 다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권)에서는 여름방학 중 대학 실습생12명 중 동주대 사회복지과 재학생 4명이 참가, 종합사회복지관의 실천 분야 별 이론교육을 받은 후 지역주민 욕구조사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의 내용으로 현장실습을 교육받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4-01-03
  • 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20
  • 내년 외국인력 16만5천명 들어온다.."역대 최대"(올해 대비 37.5% 증가)
      정부는 11.27.(월)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도입규모 및 신규 허용업종에 관한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하였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여 외국인력 도입규모 확대(’23년 12만명), 고용허가서 조기발급 및 신속입국, 사업장별 외국인력 고용한도 2배 상향 등 원활한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빈 일자리 비중이 높은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동시장 인력 수급상황을 고려하여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를 16만5천명으로 정하였다.(’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  2024년 도입규모는 국책 연구기관 협업을 통해 부족인원을 전망하는 한편, 외국인력(E-9)을 활용하는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각적 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종합 분석하여 결정하였다.    또한, 규제혁신전략회의(8.24.) 후속조치로, 음식점업, 임업, 광업 등 인력난 심화 업종에 대해서는 현장 실태조사(관계부처 협업) 등을 거쳐 3개 업종에 대해 내국인 일자리 잠식가능성, 업계의 외국인력 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① (음식점업) 100개 지역(기초 98개, 세종·제주)의 한식점업의 주방보조 업무에 대해 시범 도입하되, 허용 업체는 i)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업력 7년 이상, ii)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업력 5년 이상부터 적용하기로 하였다. ②(임업) 전국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용 종묘생산법인 등을 대상으로, ③(광업) 연간 생산량 15만톤 이상의 금속·비금속 광산업체 대상으로 각각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송출국 지정, 인력선발 및 취업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이르면 ▲음식점업은 내년 2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4월경), ▲임업과 광업은 내년 3회차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7월경) 시부터 외국인력(E-9)을 신청할 수 있어, 산업현장의 인력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점업은 고객 등 국민, 해당 업종에 근무 중인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관계부처 합동 시범사업 평가 등을 통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정착 및 사업장의 인력운용 애로 해소를 위한 체류관리 및 지원 강화도 추진한다.   새로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협회 또는 자체 훈련기관(임업훈련원, 광해광업공단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 특화된 직무교육 및 산업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업황 및 고용허가제도 특성 등을 고려하여 허용기준을 정하는 등 인력관리 보완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외국인력이 배치·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외국인력 체류관리TF」를 통해 지도·점검과 사업장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수요에 맞춘 외국인력 활용,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역할을 분담하여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내년 외국인력(E-9) 도입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인력의 신속 도입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구인난 심각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의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데, 고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적기에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필요시 12월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어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를 개최하고,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갔다.   법무부,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외국인력 관련 의사결정 구조의 체계화, 공공형 도입플랫폼 구축, 외국인력 수급 전망 고도화 등 구체적인 외국인력 관리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는 부처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8
  • 창원특례시, 정년퇴직 노동자 대상 재취업지원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과 23일 올해 정년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와 청원경찰 총 14명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이 50세 이상의 정년 퇴직예정자에게 진로설계, 취업 알선 등 의무적으로 제공 해야하는 교육 등의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시에서는 퇴직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생애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12명이 수료하였다.  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동자가 재취업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빛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계획이다.  심동섭 인사과장은 “우리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으로 좋은 인생 설계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3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군포시가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2
  • 군포시, 청년 대상 스마트팩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7일까지 군포시 청년 구직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전산회계, 생산·품질관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지능형 생산공장으로 전산회계와 생산·품질관리는 기업에서 꾸준한 구인 수요가 있는 직업군 분야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의「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공모에 군포시 사업이 선정돼 도비 90%를 지원 받았다. 프로그램 구성은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과정과 생산․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직무교육 외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준비 등 취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6개월간 군포시일자리센터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관내 및 인근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앞으로도 군포 청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역량교육 및 양질의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심각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347, 06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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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5
  •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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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2
  • 금천구, 미취업 여성 대상 취업교육 지원
        서울 금천구는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산회계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2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내달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전산회계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에서는 회계실무와 회계프로그램(더존), MS오피스 교육 외에도 재취업을 위한 전문가 취업 컨설팅, 매칭데이(취업 알선)를 운영해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내달 19일 정오까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구 여성가족과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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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7
  • '인천 연수구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 총 60명 모집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한다. 모집과정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층 4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15명씩 총 60명이다. 취업교육은 고용시장 환경 분석,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기업 및 직무분석, 이미지 메이킹 및 보이스 트레이닝, 비즈니스 매너, 인생2막 생애경력 설계 등 계층별 맞춤형 특강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모의면접을 실시한다. 운영과정은 청년층(3월 15∼17일), 여성층(4월 19∼21일,) 중장년층(4월 27∼29일), 실버층(5월 11∼13일)으로 1일 4시간씩 3일에 걸쳐 계층별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등 취업컨설팅을 통해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내 구직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청년층 과정은 3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 수행기관인 ㈜휴먼잡트러스트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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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용인시, 맞춤형 취업 지원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모집
      용인시는 23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취업희망플러스’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희망플러스는 취업 컨설턴트가 구직자들의 개인별 역량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채용 동향, 직무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등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한편 개인별 맞춤형 상담까지 제공하는 종합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 중장년,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1기 취업희망플러스 모집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다. 교육은 2월14일부터 3월11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게 교육참여수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총 4회에 걸쳐 줌으로 온라인 집단 상담을 진행한 후 개인별 일정에 따라 1:1 밀착 상담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1:1 상담을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월28일부터 2월10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226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 직무멘토링, MBT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쓰기, 모의면접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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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서울시,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는 노인 일자리 발굴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1조 4,43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일자리 10만개를 발굴 및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는 2025년까지 26개소로 확대 하는 등의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먼저, 노인에게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서울시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재취업교육, 기업 인턴 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년에는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서울시 어르신 플라자'를 건립하고, 현재 경로당 138곳에 설치된 무료 와이파이를 2025년까지 7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어 공공 요양시설을 확충하고, 공공시설에는 '어르신 우선 주차공간'도 신설합니다. 노인 전용 운동 기구를 갖춘 '시니어 파크'를 조성해 2025년까지 전 자치구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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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광주시교육청,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 첫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서 '2021년도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퇴직 후 생애 설계 기회 제공 및 이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고 올해 처음 실시됐다. 퇴직 3년 이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퇴직예정근로자 재취업지원교육'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화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상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당초 퇴직예정근로자 중 교육 희망자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라 축소된 인원인 91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력서 작성 방법 습득 ▲경력면접 기본기 다지기 ▲창업 트렌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퇴직을 앞둔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이 퇴직 후 인생 설계 및 사전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및 '만족'이 85%를 차지해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퇴직 예정 근로자들이 퇴직 후 또 다른 내일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취업·창업 정보를 안내하고 생애 설계에 대한 사전준비를 돕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만족도가 높았으나 교육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번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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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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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금융권 55개사, 다음달 8~9일 공동 채용박람회
    지난 2019년 8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금융권 55개사가 9월 8~9일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5개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아래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당초 이달 25~26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교육과 인턴십 등이 축소되면서 일정이 바뀌었다.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금융권 취업백서,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등의 무료 취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은 다음달 8~9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수 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은행, 금투, 보험, 카드,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46개 금융기관도 채용전형 및 인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라이브 채용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비대면 면접 신청은 오는 2~10일이며, 채용상담 신청은 16~24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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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02
  • 충주상고, 졸업생 후속관리지원...93명 취업 성공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졸업생에게도 재학생과 똑같은 취업교육, 취업처 안내 등 취업 지원 혜택을 제공해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다. 충주상고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에게까지 자기소개서·이력서 쓰기 특강, 면접특강, 산업체 탐방, 동행 면접, 위탁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I 화상 면접 요령을 연습하도록 화상 면접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해 언제든지 연습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화상 면접실도 제공한다. 충주지역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이러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충주상고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 사업에는 7월 현재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 중 9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 지원 사업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더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주상고는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20여 명의 졸업생을 위해 8월까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해 전액 무료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취업 신청 앱도 업체에 위탁 개발해 학생이 원하는 지역, 연봉 등에 맞는 맞춤형 취업처를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충주상고는 지난해 9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고졸자 후속 관리 지원 모델 개발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거점학교로 선정됐다.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교육부에서 취업을 희망하거나 미 취업한 졸업생, 군 전역 졸업생 등을 위해 출신 직업계고에서 계속 관리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사업지원을 위해 충주상고에 1년에 1억원씩 5년간 5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졸업생은 "졸업한 후로 여러 기업체를 다니다 쉬면서 취업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후 바리스타로 카페 창업이나 취업을 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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