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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이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업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1회, 2회, 8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현장 견학 시 진로 체험 버스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체험으로 진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내용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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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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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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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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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 한국폴리텍대학이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68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인공지능(AI)·핀테크·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 △금형, 용접, 산업설비 등 꾸준히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전통 뿌리기술 분야 등 유망 기술 분야 20개 계열에서 모집예정이다. 졸업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학사에 준하는 산업학사 학위를 받게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산업체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등은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만 25세 이상 지원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정원외전형(정원 외 20% 선발)에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일반대학 64.4%, 전문대학 70.9%, 폴리텍 80.3%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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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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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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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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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서울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간 200만 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통합 과정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해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격주로 편성됐으며,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16주간(5∼9월) 총 10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예치한 본인부담금 40만 원을 일정한 수료기준 통과 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통과목은 핀테크 개론, 금융감독규정, 빅데이터 등이 편성돼 있으며, 전문과정별로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생 선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며 핀테크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IT·소프트웨어 및 금융 분야 직장 경력이 있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의 경우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개강 전 약 2주간 핀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 수 있도록 입문용 온라인과정을 사전 이수하고 교육에 참여하도록 운영한다. 수료생들에 대해서는 핀테크 산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입학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0일 오후 3시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http://www.kifin.or.kr)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5월 10일까지 원서를 신청받은 후, 서류평가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디지털금융 분야 성장 속도만큼 기업에서는 핀테크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과정으로, 수강생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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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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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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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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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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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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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채용설명회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온라인 핀테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설명회는 28일부터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 35개사가 참여하며, 핀테크 기업 중 일부는 실제 채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즉, 홈페이지에서 각 기관 및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채용설명회에서 나아가 국내외 150여개의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컨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자사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와 ‘핀테크 넥스트 리더 아카데미’ 등 강좌를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공개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최근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까닭에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에서 관련 인력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성공을,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은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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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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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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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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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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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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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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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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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가 29일 유망 기업 23개사가 참여하는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를 연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9일 유망 벤처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영등포구청과 코스콤 등이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년,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는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과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유망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IT, AI,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주식회사 모핀, 주식회사 페르소나, 주식회사 블루프린트랩, 지식창업신문, 토큰포스트 등 23개사가 참여해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채용분야에서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스타트업 대표 및 실무자 선배가 들려주는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한 특별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또한 개별 면접부스에서는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선정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매칭 심층 면접과 실시간 현장면접을 동시에 진행해 실질적인 채용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한다.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나를 알리다(구직자 홍보) △기업홍보 △이미지메이킹 △헤어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27일까지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ynf.or.kr)를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 가능하다.영등포구 관계자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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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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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IT융합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확대
- 지난 3월 25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분석 전문가 교육 첫 날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원격교육으로 여의도와 원주에서 동시에 수강하고 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전문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3월말부터 금융IT 분야 취업 준비 대학생과 자본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파이선을 활용한 금융분석 3기 과정’을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와 산학연계로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파이선’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의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금융분석 3기 과정은 ‘금융분석’과 ‘알고리즘’의 난이도를 감안해 대학생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기초과정(3~4월)과 업계 전문가(3~6월)만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세분화 해 진행된다. 강사진은 이승준 대표(전 KB증권 전산부장), 김도형 박사(핀테크 스타트업 CTO), 이민재 대표(전 헷지펀드 퀀트운용) 등 해당 분야 업무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콤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정경대학은 양질의 금융IT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재학생 27명은 지난 협약의 일환으로 원주 캠퍼스와 여의도 교육장에 설치된 원격교육 설비를 활용해 강의를 듣게 된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IT 융합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Technical Center로서 자리매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연세대 정경대학장은 “IT 전문성이 있는 전산과 학생들과 금융 이해도가 높은 경제․경영 전공자들이 주로 수강했다” 면서 “학생들이 서로 다른 강점을 융합해 최신 기술을 공부하며 흥미를 느끼고, 향후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서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코스콤은 증권사와 유관기관 등 자본시장 참여자와 학계의 공동교육이 꾸준히 확대되면, 향후 전문가 기술교류 를 통해 점차 공동 비즈니스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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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IT융합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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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창업기업 성장촉진 기술개발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이재홍)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과제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 후 7년 이하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세부과제는 디딤돌창업과제, 혁신형창업과제,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 선도형창업과제로 구분해 시행된다. 디딤돌창업과제는 일반 창업기업과 여성기업, 경력단절여성 신규채용기업, 여성예비창업팀, 소셜벤처 확인을 받은 기업이 발굴한 과제이며, 자유공모 형태로 운영한다. 혁신형 창업과제는 스핀오프, 기술도입, 벤처·이노비즈 인증, 기술신용평가 5등급 이상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이 4차산업 혁명분야의 개발기술 과제이며, 품목지정 형태로 운영된다. ‘스핀오프’란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창업기업 또는 대학·연구기관의 교수·연구원 본인이 참여한 연구개발 과제로 창업한 기업을 말한다. ‘4차산업’ 분야는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드론, 핀테크 등 20대 전략분야의 152개 품목이다. 기술창업투자연계과제는 엑셀러레이터 등 TIPS운영사가 발굴·투자한 기술창업팀의 과제이며, 보육·멘토링과 함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엑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한 법인을 말한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운영사는 엔젤투자 재원을 보유하고 창업팀 선별·투자·교육 등 지원역량을 갖추고 있는 엔젤 투자회사, 재단, 선도벤처 등이다. 선도형창업과제는 혁신성장 선도분야 중 창업기업의 성과창출 및 창업 진출이 유리한 틈새 분야의 개발과제이다. 선도분야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지능형로봇, 사회문제해결 등이다. 창업과제 지원조건은 정부출연금이 총 사업비의 80%이내이며, 과제별 기간에 따라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경우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문의는 1357콜센터 또는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062-360-9152)로 하면 된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이재홍 청장은 “지역 창업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혁신에 의한 수요를 충족이 중요하다”며 “정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에 관심과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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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창업기업 성장촉진 기술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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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전국경제인연합회]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新산업,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산업이 부상하며 기존에 없던 新 직업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산업의 출현'이라는 주제로 김동규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장이 발제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핀테크 등 '新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와 개선과제'에 대해 이성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남기흥 SC제일은행 부행장,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전지선 한국 P2P금융협회 부회장이 발표한다. 세미나는 22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국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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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개최[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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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이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업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1회, 2회, 8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현장 견학 시 진로 체험 버스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체험으로 진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내용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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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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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 웹케시그룹은 오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회사로 소속된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전문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는 ▲초대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대상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다. 쿠콘은 지난 4월 코스닥에 상장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용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및 비플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사업 ▲상품 ▲영업 ▲시스템 운영 ▲행정 ▲인사 총 7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6일까지 웹케시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전형 이후 ▲인성 검사 ▲코딩 테스트(개발 직무)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한 신입직은 3개월 인턴 기간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경력직은 정규직으로 채용 후 3개월 수습 기간이 적용된다. 인턴 정규직 전환율은 95% 이상이다. 웹케시그룹 채용 담당자는 "함께 성장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며 "B2B 핀테크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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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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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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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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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층 '핀테크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 SC제일은행은 여성 청년 대상의 핀테크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 2기 참가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손잡고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0월 시작했다. 2기 과정 참여자는 6월 28일부터 한 달간 핀테크 산업의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구체화를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 핀테크 비즈니스 교육 ▲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의 직무 멘토링 ▲ 스탠다드차타드(SC)홍콩의 SC벤처스 글로벌 핀테크 워크숍 ▲ WISET 및 협력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핀테크 분야 여성 창업가들의 코칭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5세 이하 여성으로, 1~3명의 팀을 구성해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sc-wif.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팀원의 과반수가 여성일 경우 만 35세 이하의 남성도 지원 가능하다. 2기에는 총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참여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1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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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층 '핀테크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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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서울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간 200만 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통합 과정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해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격주로 편성됐으며,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16주간(5∼9월) 총 10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예치한 본인부담금 40만 원을 일정한 수료기준 통과 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통과목은 핀테크 개론, 금융감독규정, 빅데이터 등이 편성돼 있으며, 전문과정별로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생 선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며 핀테크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IT·소프트웨어 및 금융 분야 직장 경력이 있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의 경우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개강 전 약 2주간 핀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 수 있도록 입문용 온라인과정을 사전 이수하고 교육에 참여하도록 운영한다. 수료생들에 대해서는 핀테크 산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입학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0일 오후 3시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http://www.kifin.or.kr)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5월 10일까지 원서를 신청받은 후, 서류평가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디지털금융 분야 성장 속도만큼 기업에서는 핀테크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과정으로, 수강생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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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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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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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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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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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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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0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은 이달 15일까지 2020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개발 ▲사업 ▲상품기획 ▲정보보호 ▲시스템관리 ▲행정 등 6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로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된다. 웹케시그룹은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1호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그룹사로, B2B 핀테크 사업과 비즈니스 정보 제공,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웹케시그룹은 임직원들의 경쟁력 향상과 휴식을 위해 사내 카페테리아·리프레시 스페이스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복지몰 운영, 탄력근무제·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인재개발부 신정호 부장은 “웹케시그룹은 B2B 핀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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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0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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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 발간
-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과 관련된 일자리를 소개하고 직업별 전망을 담은 책자가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 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다.이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 한편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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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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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시대 맞아 200명 채용한다
- 핀테크 업체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총 200명 수준의 대규모 상시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인 개인이 '정보 이동권'에 근거해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방을 요청하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인(요청자) 또는 개인이 지정한 제3자에게 개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인의 통제력과 권한을 강화해 정보 주체자의 의지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개방과 활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에 따라 금융사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서 관리해주는 뱅크샐러드는 개인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및 개발이 쉬워졌다. 이번 채용에서는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창출에 힘쓸 수 있는 인재인지에 초첨을 맞춘다.채용 모집 분야는 데이터, 개발, 디자인, 기획, 법무, 마케팅 등 90여 개의 직군이다. 200명이 채용되면 뱅크샐러드 직원 수는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다.지난해 뱅크샐러드는 45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받은 이후 이중 300억원을 인재 채용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뱅크샐러드는 이날 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데이터 인재를 영입해 여의도에서 데이터 산업의 중심지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위해 '사외 추천 제도'도 최근 도입했다. 기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인사 추천 제도를 회사 밖으로 넓혀 사외에서도 추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외부 추천인이 추천한 후보자가 최종 합격하면 추천인에게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선봉에서 데이터 생태계 및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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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시대 맞아 2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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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8대 혁신성장 분야 직업전망 발표
-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 관련 일자리 전망이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스마트공장·핀테크 등 8대 선도사업의 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국내 보급면적은 2014년 405헥타르(ha)에서 2017년 4,010헥타르로 10배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도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효과가 커 네덜란드 같은 농업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두 직업 모두 작물 재배, 빅데이터 활용 등 농사와 정보기술(IT) 관련 지식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시작단계이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어서 진입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국내 바이오헬스 전체 기술력은 최고 기술국인 미국 대비 78% 수준으로 약 3.8년 기술격차가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 자연·의약학 계열 전문 지식이 필요한 생명과학연구원은 향후 10년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의료·IT·빅데이터 지식이 필요한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는 시장 규모가 2020년 14조 원에서 연평균 2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국내에서는 15개 지자체 대상 U-City 사업이 추진되는 등 민간과 지자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싱가포르가 2025년까지 스마트네이션 건설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도시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으며 도시공학(도시계획가)·교통공학(교통전문가)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용정보원의 ‘2016-2026 중장기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는 스마트시티 발전에 힘입어 2016년 5만6000명에서 2026년 6만2000명으로 증가해 향후 고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 책이 디지털 기술혁신 시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층, 평생 취업 가능한 능력을 개발하려는 노동자, 진로·직업상담원과 정책담당자에게 미래에 펼쳐질 직업 세계를 조망하고 대비하는 데에 나침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가 수록된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 [발간물]-[직업정보서]에서 원문과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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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8대 혁신성장 분야 직업전망 발표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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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 한국폴리텍대학이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68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인공지능(AI)·핀테크·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 △금형, 용접, 산업설비 등 꾸준히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전통 뿌리기술 분야 등 유망 기술 분야 20개 계열에서 모집예정이다. 졸업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학사에 준하는 산업학사 학위를 받게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산업체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등은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만 25세 이상 지원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정원외전형(정원 외 20% 선발)에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일반대학 64.4%, 전문대학 70.9%, 폴리텍 80.3%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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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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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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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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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이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업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1회, 2회, 8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현장 견학 시 진로 체험 버스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체험으로 진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내용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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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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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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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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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 웹케시그룹은 오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회사로 소속된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전문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는 ▲초대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대상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다. 쿠콘은 지난 4월 코스닥에 상장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용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및 비플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사업 ▲상품 ▲영업 ▲시스템 운영 ▲행정 ▲인사 총 7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6일까지 웹케시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전형 이후 ▲인성 검사 ▲코딩 테스트(개발 직무)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한 신입직은 3개월 인턴 기간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경력직은 정규직으로 채용 후 3개월 수습 기간이 적용된다. 인턴 정규직 전환율은 95% 이상이다. 웹케시그룹 채용 담당자는 "함께 성장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며 "B2B 핀테크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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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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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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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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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층 '핀테크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 SC제일은행은 여성 청년 대상의 핀테크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 2기 참가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손잡고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0월 시작했다. 2기 과정 참여자는 6월 28일부터 한 달간 핀테크 산업의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구체화를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 핀테크 비즈니스 교육 ▲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의 직무 멘토링 ▲ 스탠다드차타드(SC)홍콩의 SC벤처스 글로벌 핀테크 워크숍 ▲ WISET 및 협력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핀테크 분야 여성 창업가들의 코칭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5세 이하 여성으로, 1~3명의 팀을 구성해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sc-wif.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팀원의 과반수가 여성일 경우 만 35세 이하의 남성도 지원 가능하다. 2기에는 총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참여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1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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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층 '핀테크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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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서울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간 200만 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통합 과정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해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격주로 편성됐으며,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16주간(5∼9월) 총 10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예치한 본인부담금 40만 원을 일정한 수료기준 통과 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통과목은 핀테크 개론, 금융감독규정, 빅데이터 등이 편성돼 있으며, 전문과정별로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생 선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며 핀테크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IT·소프트웨어 및 금융 분야 직장 경력이 있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의 경우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개강 전 약 2주간 핀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 수 있도록 입문용 온라인과정을 사전 이수하고 교육에 참여하도록 운영한다. 수료생들에 대해서는 핀테크 산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입학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0일 오후 3시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http://www.kifin.or.kr)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5월 10일까지 원서를 신청받은 후, 서류평가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디지털금융 분야 성장 속도만큼 기업에서는 핀테크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과정으로, 수강생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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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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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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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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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채용설명회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온라인 핀테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설명회는 28일부터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 35개사가 참여하며, 핀테크 기업 중 일부는 실제 채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즉, 홈페이지에서 각 기관 및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채용설명회에서 나아가 국내외 150여개의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컨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자사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와 ‘핀테크 넥스트 리더 아카데미’ 등 강좌를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공개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최근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까닭에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에서 관련 인력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성공을,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은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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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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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0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은 이달 15일까지 2020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개발 ▲사업 ▲상품기획 ▲정보보호 ▲시스템관리 ▲행정 등 6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로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된다. 웹케시그룹은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1호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그룹사로, B2B 핀테크 사업과 비즈니스 정보 제공,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웹케시그룹은 임직원들의 경쟁력 향상과 휴식을 위해 사내 카페테리아·리프레시 스페이스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복지몰 운영, 탄력근무제·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인재개발부 신정호 부장은 “웹케시그룹은 B2B 핀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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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0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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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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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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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시대 맞아 200명 채용한다
- 핀테크 업체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총 200명 수준의 대규모 상시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인 개인이 '정보 이동권'에 근거해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방을 요청하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인(요청자) 또는 개인이 지정한 제3자에게 개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인의 통제력과 권한을 강화해 정보 주체자의 의지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개방과 활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에 따라 금융사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서 관리해주는 뱅크샐러드는 개인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및 개발이 쉬워졌다. 이번 채용에서는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창출에 힘쓸 수 있는 인재인지에 초첨을 맞춘다.채용 모집 분야는 데이터, 개발, 디자인, 기획, 법무, 마케팅 등 90여 개의 직군이다. 200명이 채용되면 뱅크샐러드 직원 수는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다.지난해 뱅크샐러드는 45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받은 이후 이중 300억원을 인재 채용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뱅크샐러드는 이날 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데이터 인재를 영입해 여의도에서 데이터 산업의 중심지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위해 '사외 추천 제도'도 최근 도입했다. 기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인사 추천 제도를 회사 밖으로 넓혀 사외에서도 추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외부 추천인이 추천한 후보자가 최종 합격하면 추천인에게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선봉에서 데이터 생태계 및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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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시대 맞아 2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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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8대 혁신성장 분야 직업전망 발표
-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 관련 일자리 전망이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스마트공장·핀테크 등 8대 선도사업의 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국내 보급면적은 2014년 405헥타르(ha)에서 2017년 4,010헥타르로 10배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도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효과가 커 네덜란드 같은 농업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두 직업 모두 작물 재배, 빅데이터 활용 등 농사와 정보기술(IT) 관련 지식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시작단계이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어서 진입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국내 바이오헬스 전체 기술력은 최고 기술국인 미국 대비 78% 수준으로 약 3.8년 기술격차가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 자연·의약학 계열 전문 지식이 필요한 생명과학연구원은 향후 10년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의료·IT·빅데이터 지식이 필요한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는 시장 규모가 2020년 14조 원에서 연평균 2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국내에서는 15개 지자체 대상 U-City 사업이 추진되는 등 민간과 지자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싱가포르가 2025년까지 스마트네이션 건설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도시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으며 도시공학(도시계획가)·교통공학(교통전문가)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용정보원의 ‘2016-2026 중장기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는 스마트시티 발전에 힘입어 2016년 5만6000명에서 2026년 6만2000명으로 증가해 향후 고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 책이 디지털 기술혁신 시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층, 평생 취업 가능한 능력을 개발하려는 노동자, 진로·직업상담원과 정책담당자에게 미래에 펼쳐질 직업 세계를 조망하고 대비하는 데에 나침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가 수록된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 [발간물]-[직업정보서]에서 원문과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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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8대 혁신성장 분야 직업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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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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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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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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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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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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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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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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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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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 부산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추경)’ 공모에서 12개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313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를 직접 설계·시행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올해초 총 5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5억원을 확보했고 2290명의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해 63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민선7기 들어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최고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총사업비 287억원은 국비 127억원, 시비 131억원, 기업부담 29억원으로 조성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선정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청년들이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지향하고 있다.‘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25명)'로 차세대 유망산업인 뷰티산업분야에서 신사업 연구개발 및 기획·마케팅·유통 등을 배울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BIFC 핀테크허브센터 청년일자리사업(30명)'으로 최근 블록체인 특구지정과 핀테크허브센터 개소 등과 연계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들이 선호하는 정보통신기술(IT)·금융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발 스타트업 청년 슈잡(SHOE JOB)’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일자리를 청년 14명에게 제공한다.‘특성화고 맞춤형 행복잡(JOB), 드림사업(60명)’으로 고졸 취업 및 근속을 위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는 한편 채용 우수기업에 대해 청년희망쉼터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연구개발(R&D) 맞춤형 선도인력창출 지원사업(20명)’으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부산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부산 청년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지난 8월14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청년층(15~29세) 취업자수가 2만3000명 증가하고 30대 취업자수도 1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 특화된 ‘부산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부산이 청년 유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부산지역 거주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을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구·군 홈페이지,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정책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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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2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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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이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업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1회, 2회, 8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현장 견학 시 진로 체험 버스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체험으로 진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내용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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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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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 경기도는 민간이 먼저 유망 창업팀에게 투자하면 도가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2022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갖춘 민간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가 2020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창업팀 10개 사의 경우 민간 운영사의 투자와 도의 사업화 지원으로 매출 9억 8,800만 원, 신규고용 83명, 후속 투자 192억 원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역시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창업기획자)가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6,000만 원 이상을 투자 후 추천하면, 경기도가 우수한 창업팀 10개사를 선정하여 2년간 최대 3억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신규 운영사 3곳을 포함한 총 7곳의 민간 투자·보육 전문 운영사가 참여해 투자에 나설 예정으로, 도는 해당 운영사가 투자한 창업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운영사 7개 사 중 1개 사를 선택해 사업계획서 등을 운영사와 협의, 운영사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29일까지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사업장등록 예정인 예비창업팀 또는 도내 소재 창업 7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중점 지원 업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4차산업, 정보통신, 지식서비스, 핀테크 등)분야, ▲기술 융복합 및 소재·부품·장비관련 제조업 분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S/W개발, 게임 등) 분야다. 도 관계자는 “도는 기술창업생태계를 민간 연계 주도형으로 전환해 민간의 자금·전문성을 활용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수준의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www.egbiz.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육성팀(031-888-8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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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민간투자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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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 한국폴리텍대학이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68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인공지능(AI)·핀테크·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 △금형, 용접, 산업설비 등 꾸준히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전통 뿌리기술 분야 등 유망 기술 분야 20개 계열에서 모집예정이다. 졸업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학사에 준하는 산업학사 학위를 받게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산업체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등은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만 25세 이상 지원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정원외전형(정원 외 20% 선발)에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일반대학 64.4%, 전문대학 70.9%, 폴리텍 80.3%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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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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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 웹케시그룹은 오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 회사로 소속된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전문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는 ▲초대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대상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다. 쿠콘은 지난 4월 코스닥에 상장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용 무증빙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및 비플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사업 ▲상품 ▲영업 ▲시스템 운영 ▲행정 ▲인사 총 7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6일까지 웹케시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전형 이후 ▲인성 검사 ▲코딩 테스트(개발 직무)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한다. 최종 합격한 신입직은 3개월 인턴 기간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경력직은 정규직으로 채용 후 3개월 수습 기간이 적용된다. 인턴 정규직 전환율은 95% 이상이다. 웹케시그룹 채용 담당자는 "함께 성장해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며 "B2B 핀테크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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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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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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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층 '핀테크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 SC제일은행은 여성 청년 대상의 핀테크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우먼 인 핀테크(Women in FinTech) 아카데미' 2기 참가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SC제일은행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손잡고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0월 시작했다. 2기 과정 참여자는 6월 28일부터 한 달간 핀테크 산업의 이해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구체화를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 핀테크 비즈니스 교육 ▲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의 직무 멘토링 ▲ 스탠다드차타드(SC)홍콩의 SC벤처스 글로벌 핀테크 워크숍 ▲ WISET 및 협력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핀테크 분야 여성 창업가들의 코칭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5세 이하 여성으로, 1~3명의 팀을 구성해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sc-wif.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팀원의 과반수가 여성일 경우 만 35세 이하의 남성도 지원 가능하다. 2기에는 총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참여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1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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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여성 청년층 '핀테크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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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핀테크 인재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서울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간 200만 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통합 과정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해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 격주로 편성됐으며,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16주간(5∼9월) 총 10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 시 예치한 본인부담금 40만 원을 일정한 수료기준 통과 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통과목은 핀테크 개론, 금융감독규정, 빅데이터 등이 편성돼 있으며, 전문과정별로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교육이 진행된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습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생 선발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발하며 핀테크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IT·소프트웨어 및 금융 분야 직장 경력이 있거나 관련 분야 전공자의 경우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개강 전 약 2주간 핀테크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 수 있도록 입문용 온라인과정을 사전 이수하고 교육에 참여하도록 운영한다. 수료생들에 대해서는 핀테크 산업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6기 입학을 원하는 신청자는 5월 10일 오후 3시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http://www.kifin.or.kr)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5월 10일까지 원서를 신청받은 후, 서류평가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준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디지털금융 분야 성장 속도만큼 기업에서는 핀테크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과정으로, 수강생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금융업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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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올해 경력 상시채용 실시...전 직군 세 자릿수 인원 채용
-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업 라인플러스(LINE PLUS)와 전 계열사(이하 라인)가 상반기부터 365일 경력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Z홀딩스와의 경영 통합 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있는 라인은 글로벌 사업 성장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라인은 일정에 국한되지 않은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인은 전 세계 1억86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 플랫폼으로 핀테크, AI,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모바일 뱅킹 플랫폼 라인BK를 선보였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에서도 뱅킹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발행한 암호자산 링크(LINK)를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론트(BITFRONT) 및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의 임직원은 글로벌 서비스를 기획‧개발‧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호흡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대용량 트래픽 및 대규모 인프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라인은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 나갈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경력 상시 채용을 통해 라인은 국내 전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사항은 공고별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채용 연계형 인턴 및 연 2회 진행되는 상‧하반기 신입 공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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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일 “2025년까지 서비스업 부가가치 비중을 현 60%대 초반에서 65%까지 높이고, 서비스업 분야 30만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주요 선진국들은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 비중이 각각 70~80% 차지하는 반면 우리의 경우 60~70%대로 10%포인트 이상 낮고, 특히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생산성과 혁신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산업 발전 4+1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우선 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된 비대면과 디지털 전환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중소영세상점 10만개, 중소기업 1350개사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서비스기업에 2조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방역안정을 전제로 서비스업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문화·숙박·외식·스포츠 서비스 등 중심의 2300만명을 대상으로 8대 바우처·쿠폰 지원도 준비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초인프라도 보강한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초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서비스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를 향후 5년간 7조원(2016년~2020년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보건의료·콘텐츠 등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향후 5년간 20조원 이상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적극 육성한다. 관광·물류·금융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 고부가 가치화를 중점 지원하고, 관광 분야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예컨대 2025년까지 화물의 신속처리 위해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250개소 확충하고, 맞춤형 투자를 지원하는 핀테크 혁신펀드를 5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고도화에도 적극 나선다. 그간 저부가가치 영역이라 여겨지던 음식·도소매 등 분야 고도화를 위해 가상현실(VR)지도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500곳을 조성하고,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대상 업종도 5개에서 30개로 넓힌다. 홍 부총리는 “전산업 생산이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내구재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개선(1월 95.4→2월 97.4)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 특히 대면비중이 높은 영세서비스업·소상공인 분야 서비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월 전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12월 첫 제정안 발의 후 10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약 28개 조문)을 이번 3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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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서비스업 분야 새 일자리 3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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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채용설명회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온라인 핀테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설명회는 28일부터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 35개사가 참여하며, 핀테크 기업 중 일부는 실제 채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즉, 홈페이지에서 각 기관 및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채용설명회에서 나아가 국내외 150여개의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최신 디지털 콘텐츠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컨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자사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핀테크 리더스 아카데미’와 ‘핀테크 넥스트 리더 아카데미’ 등 강좌를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공개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은 "최근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까닭에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에서 관련 인력 수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성공을,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은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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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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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0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그룹은 이달 15일까지 2020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개발 ▲사업 ▲상품기획 ▲정보보호 ▲시스템관리 ▲행정 등 6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5일까지로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된다. 웹케시그룹은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1호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그룹사로, B2B 핀테크 사업과 비즈니스 정보 제공,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웹케시그룹은 임직원들의 경쟁력 향상과 휴식을 위해 사내 카페테리아·리프레시 스페이스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복지몰 운영, 탄력근무제·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인재개발부 신정호 부장은 “웹케시그룹은 B2B 핀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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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2020년 신입·경력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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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B.Global)' 참가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 △익스플로우 유럽(Explore Europe) 2020등 3개의 세부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시장검증 지원사업(아시아권역 타깃)과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지원사업(미주·유럽권역 타깃)은 20개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 컨퍼런스, 프로그램 등의 개별참가를 최대 2회까지 지원하며, 행사참가 티켓, 개별부스 임차비, 항공료(1인) 등의 지원을 받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는 위 사업들을 통해 20개의 창업기업이 8개국으로 진출해 95건의 현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 오거돈 부산시장의 유럽순방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Explore Europe 2020’은 지역 창업기업 특히 헬스테크, 핀테크, 딥테크(AI, 로봇 등), 에듀테크 등 기술창업 분야 5개사를 선발해 유럽시장으로 진출시키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기업은 먼저 1주일간 프랑스 파리 및 핀란드 헬싱키의 창업지원기관, 글로벌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해외시장 검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가운데 2개 내외 기업은 프랑스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밸리(Creative Valley)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3주 동안 세계적인 스타트업 허브 시설인 ‘Station F’의 사무공간 이용, 워크숍, 멘토링, 비즈매칭 등에 참여하며, 항공료와 숙박비(일부) 등 제반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의 자세한 지원사항 및 모집공고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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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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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 발간
-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과 관련된 일자리를 소개하고 직업별 전망을 담은 책자가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 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다.이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 한편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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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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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시대 맞아 200명 채용한다
- 핀테크 업체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총 200명 수준의 대규모 상시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마이데이터는 정보 주체인 개인이 '정보 이동권'에 근거해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방을 요청하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개인(요청자) 또는 개인이 지정한 제3자에게 개방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본인 데이터에 대한 개인의 통제력과 권한을 강화해 정보 주체자의 의지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개방과 활용을 용이하게 한다. 이에 따라 금융사별로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서 관리해주는 뱅크샐러드는 개인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및 개발이 쉬워졌다. 이번 채용에서는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창출에 힘쓸 수 있는 인재인지에 초첨을 맞춘다.채용 모집 분야는 데이터, 개발, 디자인, 기획, 법무, 마케팅 등 90여 개의 직군이다. 200명이 채용되면 뱅크샐러드 직원 수는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다.지난해 뱅크샐러드는 450억원의 시리즈C 투자를 받은 이후 이중 300억원을 인재 채용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뱅크샐러드는 이날 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데이터 인재를 영입해 여의도에서 데이터 산업의 중심지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공격적인 인재 영입을 위해 '사외 추천 제도'도 최근 도입했다. 기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인사 추천 제도를 회사 밖으로 넓혀 사외에서도 추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외부 추천인이 추천한 후보자가 최종 합격하면 추천인에게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선봉에서 데이터 생태계 및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추천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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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시대 맞아 2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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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8대 혁신성장 분야 직업전망 발표
-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 관련 일자리 전망이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스마트공장·핀테크 등 8대 선도사업의 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국내 보급면적은 2014년 405헥타르(ha)에서 2017년 4,010헥타르로 10배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도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효과가 커 네덜란드 같은 농업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두 직업 모두 작물 재배, 빅데이터 활용 등 농사와 정보기술(IT) 관련 지식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시작단계이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어서 진입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국내 바이오헬스 전체 기술력은 최고 기술국인 미국 대비 78% 수준으로 약 3.8년 기술격차가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 자연·의약학 계열 전문 지식이 필요한 생명과학연구원은 향후 10년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의료·IT·빅데이터 지식이 필요한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는 시장 규모가 2020년 14조 원에서 연평균 2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국내에서는 15개 지자체 대상 U-City 사업이 추진되는 등 민간과 지자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싱가포르가 2025년까지 스마트네이션 건설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도시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으며 도시공학(도시계획가)·교통공학(교통전문가)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용정보원의 ‘2016-2026 중장기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는 스마트시티 발전에 힘입어 2016년 5만6000명에서 2026년 6만2000명으로 증가해 향후 고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 책이 디지털 기술혁신 시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층, 평생 취업 가능한 능력을 개발하려는 노동자, 진로·직업상담원과 정책담당자에게 미래에 펼쳐질 직업 세계를 조망하고 대비하는 데에 나침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가 수록된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 [발간물]-[직업정보서]에서 원문과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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