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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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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육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맞물려 지역의 역량 있는 민간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엿보인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016년에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지역 선도형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운영한다. 또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3∼5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를 제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3기 교육생 330명이 입학해 9개월 동안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3개 트랙 10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협력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교육 진흥 협력 ▲디지털 관련 기반 산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환, 위탁교육 지원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청년 중심 교육에서 초중고 제도권 교육으로의 저변확대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내용을 기반으로 훌륭한 성과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4차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분야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물려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인재로 거듭나 세계를 주름잡는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면 최고의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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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경기도,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오는 27일까지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식재산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8년간 578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365명이 취업에 성공해 경기도 지식재산 분야 대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생들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변리사 등)를 통해 특허법·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조사, 상표·디자인 검색, 지식재산 정보 활용, 해외출원 등 영어레터 작성 실무, 산업 분야별 사례연구, 선행조사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 업무 분야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되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부터 대면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모든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8주간의 지식재산 전문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출석률 80%인 교육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 중 취업희망자의 경우 지식재산 분야로의 취업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eejoon99@g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담당자(031-500-3044)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분야의 경쟁력은 미래 먹거리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인력 수요를,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 수요를 채워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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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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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성공 취업 돕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119개 과정 운영
    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설계를 돕고자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9개소를 통해 총 1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34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부가가치 10개 과정, ▲기업 맞춤형 20개 과정, ▲전문기술 17개 과정, ▲역량 강화 및 일반과정 7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메타버스 운영전문가 양성’, ‘역량기반 코딩&메이커 전문강사 양성’, ‘4차산업 창의 융합 강사’ 등의 과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전문인력 양성에 무게를 둔 점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금융·보험,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표전화(1544-1199) 또는 공식 홈페이지(saeil.mogef.go.kr)를 통해 교육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홍성호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은 “경기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일자리로 조기 복귀하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유망직종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교육의 한계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 등 신속한 대응으로 총 2,118명의 교육생 중 2,045명이 수료하며 96.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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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6
  • '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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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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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대전시, 이노스타트업 육성 등 2020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창업첫걸음 생활혁신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혁신기술 보유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과 예비청년창업자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사업별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선발팀은 초·중기 맞춤형 창업 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고도화하고 제품개발, 실증화, 사업화 필요 자금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내달 3일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신청가능 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사업별 평가 방식도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사업 지원이 청년창업가들에게 성공 창업의 기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전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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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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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40대 일자리대책' 내년 3월 나온다…직업교육·창업지원 총동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내년 3월 직업교육과 창업 지원 확대 등을 총망라한 40대 맞춤형 일자리 종합대책이 나온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용범 기재부 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청사에서 공동으로 '40대 일자리TF' 관계 부처 회의를 주재했다.   40대 취업자는 2015년 12월 이후 4년 넘게 감소하고 있다. 지난 11월 40대 취업자는 64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9000명 감소했다. 특히 인구 감소 요인을 반영한 고용률은 지난달 78.4%로 전년동월대비 1.1%포인트 떨어졌다. 2009년 12월(-1.1%p) 이후 처음으로 1%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40대 일자리 부진이 심각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부는 40대 고용 부진 요인으로 △인구 감소 △제조업 및 건설업 등 주요 업종 둔화 △기술변화 등을 꼽고 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40대 특성과 제조업 여건, 4차산업혁명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청년 대책에 준하는 근원적이고 과감한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40대 특성을 고려해 직업훈련·교육 및 생계비 지원, 신속한 일자리 매칭 제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범 차관은 "40대 전문성 및 노하우를 활용해 창업과 연결될 수 있는 지원 방안 등 40대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 또한 "고용보험과 워크넷 등 40대 구직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장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겠다"며 "40대 중에서 취업이 취약한 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TF에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통계청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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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1-13
  • '평생내일배움카드' 도입, 직업훈련기관 목소리 담는다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평생내일배움카드' 정책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 평생내일배움카드는 연간 훈련비 한도 최대 상한 500만원, 사용기간 5년 등과 자영업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작업을 거칠 계획이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6월 26일 민간 직업훈련 기관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구로 캠퍼스'를 방문해 훈련생과 훈련교사 등 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다.평생내일배움카드는 지난 10년간 운영됐던 내일배움카드의 보강을 위해 마련됐다. 내일배움카드는 매년 약 20만 명의 실업자와 30만 명의 노동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하지만 실업자와 재직자로 분리해 운영되는 방식히 현재 노동시장과 부합하지 않고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훈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가칭)' 제도로 통합하고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 것. 먼저 훈련비와 지원기간이 대폭 늘어난 점이 괄목할만하다. 평생내일배움카드는 기존 내일배움카드의 연간 한도 200만 원을 300~500만 원 까지 올리고 사용 기간도 1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또 지원 대상자도 확대해 근로자로 분류되지 못했던 자영업자와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도 직업훈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제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수요를 확인해 적합한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훈련도 마련할 계획이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금은 우리 사회의 발전 단계에서 산업인력 양성, 사회 안전망 등의 역할을 수행해온 직업 훈련이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해 혁신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내년부터 도입될 평생내일배움카드는 그간의 훈련 시스템을 혁신해 제도의 사각지대, 비효율과 국민 불편 등을 없애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내일배움카드의 훈련예산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측은 추경예산 편성을 국회에 제출했다. 예산 부족으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도 발급받지 못하거나 훈련기관의 지원비 부족으로 인한 문제 등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국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은 약 155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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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7
  •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운영할 민간훈련기관 모집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온라인을 통해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을 운영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올해 10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개통을 앞두고 이를 활용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훈련 기관을 찾는다.이번 시범사업은 오프라인 훈련 위주로 진행됐던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 직종 훈련에 원격 온라인 훈련을 결합해 혼합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자 하는 민간 훈련 기관을 선발한다.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개발 또는 보유한 콘텐츠인 공공 전자학습을 무료로 활용해 혼합 훈련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공공 전자학습 콘텐츠는 국가직무능력표준 대분류 24개 중 정보통신, 기계, 정기·전자 등 9대 기술·공학 분야 콘텐츠 400여 개의 과정에 이른다.또 참여 훈련기관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훈련기관에 맞춤형 상담도 지원하며, 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원격 훈련 운영 시간에 대해 별도의 훈련비 지원 ▲훈련생 내일배움카드 발급 시 상담 기간 최소화 ▲훈련 기관 인증평가 시 가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모집 및 선정기간은 10월 초까지 진행되며 훈련과정 (개설)유효기간은 훈련과정 적합 판정일로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운영회차는 훈련 시작일 기준으로 연간 2회로 제한된다.훈련에 참여하는 민간훈련기관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시설 또는 기관 중 집체 훈련 기관 인증평가 등급을 보유하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사업의 운영실적이 있어야 한다.또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을 통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의 일부를 원격 훈련 콘텐츠를 활용해 혼합훈련 과정으로 운영 가능해야 하며, 신청하고자 하는 실시가능직종 및 과정 운영에 활용할 훈련 교·강사가 HRD-Net(심사평가시스템)에 사전 등록되어 있어야한다.아울러 시범사업의 효과성 연구 및 품질 관리 등을 위해 월 1회의 모니터링 및 훈련성과 자료 제출 등에 협조해야한다. 이 밖에 신청 서류 서식 및 자세한 정보는 고용노동부,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28일 금요일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 참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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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1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직업교육훈련과정 잇따라 개강
            ▲ 5일 의성에서 열린 '국가자격증을 활용한 드론전문 창업교육과정' 개강식에서 최미화 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의성·문경·안동 등지에서 참여한 교육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직업교육훈련과정 사업예산을 확보 해 의성과 군위에서 잇따라 지역수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의성 ‘국가자격증을 활용한 드론전문 창업’ 과정은 지난 5일 개강, 8월 14일까지 총120시간 의성드론월드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본 과정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자격증 취득을 지원받는다.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국가자격증 취득소요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300만원 상당). 전문교관의 지도아래 1:1 맞춤형 실습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총 16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강의는 창업전문가, 국가공인 드론교관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창업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부 전문 창업지원기관의 창업자금 연계(생활혁신형 창업자금 등) 등으로 교육생의 창업을 돕는다. 기관에서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창업자금 획득 지원 및 박람회 창업 부스 제공으로 창업 아이디어 홍보 기회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지난달 개강된 군위 ‘해피 플라워 창업 및 식물관리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은 7월 15일까지 매주 월·화·목 주3회 총100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다.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4차산업혁명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및 지역 맞춤형 여성창업지원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 확보 및 여성기업가 발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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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 제주 도민행복 일자리 박람회 28일 개최
          제주도는 '2019 도민행복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제주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제주지역 기업 79개사와 청년·장애인·경력단절여성·중장년 등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채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을 구직자들에게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현장에서 심층 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는 적정 임금수준을 보장하는 인지도가 높은 중소기업과 대규모채용예정기업 등 79개 기업이 참여해, 27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채용이 되지 않거나 간접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제주고용센터에서 구직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구직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인공지능(AI) 면접,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또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일자리 유관기관의 취업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인공지능 면접·상담 컨설팅은 인공지능(AI) 현장 연결 시스템을 활용해 구직자의 희망에 따른 현장 면접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제주도와 제주지역경제단체협의회간 '1사 1도민 일자리 창출' 협약이 체결된다. 협약은 청년들을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과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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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7
  • 경기남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협의회 개최
    경기도 남부권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협의회가 지난 28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새일센터에서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센터별 특색을 가진 제안 사업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4차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여성 고용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혜원 한국교원대 교수를 초청, ‘기술발전과 여성인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올해도 경기남부 새일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새일센터 근무자 교육, 컨설팅, 집체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운영 경기광역새일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협의회에는 전기송 경기도 여성정책과장,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과 경기남부 20개 새일센터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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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기도,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오는 27일까지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식재산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8년간 578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365명이 취업에 성공해 경기도 지식재산 분야 대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생들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변리사 등)를 통해 특허법·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조사, 상표·디자인 검색, 지식재산 정보 활용, 해외출원 등 영어레터 작성 실무, 산업 분야별 사례연구, 선행조사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 업무 분야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되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부터 대면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모든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8주간의 지식재산 전문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출석률 80%인 교육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 중 취업희망자의 경우 지식재산 분야로의 취업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eejoon99@g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담당자(031-500-3044)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분야의 경쟁력은 미래 먹거리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인력 수요를,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 수요를 채워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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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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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02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역대급 일자리예산? 직업훈련기관들 "역대 최악 정책에 웁니다"
        직업훈련 기관에서 20년 일했지만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다. 정부가 단기 일자리 성과에 급급해 직접 돈을 뿌리면서 정작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취업을 연결하는 직업훈련 예산은 줄였다. 돈을 직접 주는 정부는 직업훈련을 예산도둑으로 보는 것 같다. 정말 슬픈 현실이다. 구직활동지원금으로 50만원씩 6개월을 주니까 6개월을 다 받고 취업하겠다는 부작용이 생겼다. -서울의 A 직업훈련기관 지원팀장역대 최대 일자리 예산을 집행하는 '일자리 정부'건만,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돕는 훈련기관들은 "역대 최악의 정책"이라며 신음하고 있다.   추경을 포함해 올해 역대 최대인 25조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잡은 정부에 대해 전국의 직업훈련기관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현 상황은 얼핏 보면 비상식적이다. 이에 대해 훈련기관들은 "정부가 한시적·단기적 일자리 창출효과에 그치는 직접지원을 늘리면서 기계·전자·전기를 비롯해 전통적인 제조업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예산들마저 삭감됐다"고 비판했다.   올해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예산은 약 25조원으로 역대 최대지만, 직업훈련예산은 거꾸로 갔다. 훈련기관들은 예산 삭감 이유에 대해 "정부가 직접지원금으로 일자리를 급조하려다보니 발생한 부작용"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정부가 책정한 직업훈련 전체예산은 올해 2조1699억원으로 전년대비 4.8% 줄었다. 2018년까지는 직업훈련 예산이 증가추세였는데, 올해 예산 삭감으로 2015년 수준으로 퇴보한 것. 직업훈련의 주요재원은 고용보험기금으로, 전체 직업훈련 예산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민간 직업훈련기관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 주요 직업훈련기관 중 하나인 A기관 관계자는 익명을 요구하면서 "정부가 취업준비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주면서 단기 일자리 늘리기에만 급급하다"며 "지금 이 상태로는 정말 미래가 안보인다고 판단해 계획을 세워 교육을 받으려는 청년들의 직업훈련 기회는 줄이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시작한 '청년 무상 코딩교육'을 예로 들었다. 그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도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고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클 수 있게 5년간 1만명에게 무상으로 코딩교육을 해주고 취업과 연결한다"며 "왜 정부는 거꾸로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정부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직업훈련 비용이 입금되는 계좌의 쿼터를 제한했다. 그러자 그간 탄탄했던 기계 등 '뿌리산업' 쪽 쿼터까지 흔들렸다. 지난해 8월부터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센터에서 승인을 내주는 숫자를 줄여버리니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하려해도 승인 인원이 적어 모집할 수가 없는 현실이다. 불만이 속출하자 이번 추경에서 계좌가 2만여개 늘긴 했지만, 2만여개가 전국 8000개 직업훈련기관으로 나눠지니 개별 기관 입장에선 '새 발의 피' 수준이다. 기관들은 정부 눈치에 익명을 요구하면서도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한 기관 관계자는 "너무 숫자가 줄어드니 우리는 학생들의 항의전화를 받는다. 학생들이 A센터를 가면 계좌가 마감됐다며 B센터를 가라하고, B센터를 갔더니 역시 마감됐다며 한 달 후에 오라고 한다. 당장 취업하고 싶어서 기술이나 필요한 교육을 받으러 간 취업준비생들이 한 달 동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다. 각 지역의 특화 산업에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를 위한 훈련 예산은 전년대비 반토막 났다. 이어 이번 추경에서도 제외됐다. 서울의 한 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지방의 대표 인력개발센터의 경우 2017년만해도 10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했는데 이제는 예산이 줄어 5개 과정 밖에는 운영을 못한다"며 "예전에는 인문계 고교 출신들에게 기계나 이공계 교육을 시켜서 취업과 연결했는데 그런 기회 자체가 직접지원금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줄어든 예산은 당장 청년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갔다.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직업훈련을 받기 위한 심사를 강화해 탈락자를 떨어뜨리는 '사전배정제'를 시행하면서 직업훈련의 장벽은 더욱 높아졌다. 사전배정제를 어렵게 통과해도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 발급에 2주~4주가 걸린다. 훈련상담과 카드발급까지 한 달씩 걸리다보니 중도포기자들도 많아졌다. 훈련기관들 역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기관 관계자는 "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싶어도 통상 20명 이상은 모아야하는데 사전배정제를 통과한 학생들이 적어지면서 20명이 언제 모아질지 몰라 훈련과정이 계속 연기됐다"며 "빨리 훈련을 받아 취업하려는 학생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는 직업훈련에 80% 출석시 지급했던 20만원 가량의 훈련장려금도 없어졌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던 직업훈련이 외면 받는 사이, 정부의 일자리 지표 홍보를 위한 단기 처방만 늘었다. 정부가 단기 공공일자리 5만9000개를 만들겠다며 '빈 강의실 불끄기'나 '전통시장 화재 감시'와 같은 단기 일자리를 급조한 일은 청년들을 깊은 절망에 밀어 넣기도 했다. 정부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한다며 '혁신성장'에 매몰돼 비현실적인 직업훈련과정을 늘리는 것도 현장에선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정부가 제발 땅에 발을 딛고 현실을 직시해 달라"는 호소마저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전체 훈련분야 중 4.4% 비중인 신기술 분야를 2022년 15%까지 늘리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직업훈련 현장 전문가인 A모씨는 "실제 개설되는 교육과정의 내용을 보면, 극소수 대기업에나 써먹을 수 있는 너무 수준 높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관련 내용을 가르치다보니, 처음에는 겉보기에 있어보여서 신청해도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며 "이걸 배워서 갈 수 있는 회사가 현실적으로 거의 없는데 '4차산업혁명'이라는 명분으로 너무 뜬구름 잡는 정책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5-07
  • 청주시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이달 말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
        청주시가 혁신창업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청년 창업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2곳을 조성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유형에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원을 확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혁신 창업공간에는 비즈니스카페,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인큐베이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컨퍼런스룸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장소는 오송첨복단지 내 SB플라자 2-3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18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채움플러스 교육과 ㈜메이킹브라더스 등 청주시 소재 기업 2곳이 선정됐다. ㈜채움플러스교육은 북문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인근에 연면적 296㎡ 규모의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3D프린터기, 레이저커팅기 등 범용디지털 제작장비와 초기제품 제작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메이킹브러더스는 복대동 세중테크노벨리 건물에 연면적 200㎡ 규모의 공간에 의료분야 특화장비를 구축하는 등 창작공간 확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명옥 투자유치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창업의 허브역할을 할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 바라고,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2-07
  •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직업 능력이 중요한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30년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직업세계에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조사업체인 퀀텀런(Quantumrun)이 꼽은 ‘2030년까지 생존 가능한 50대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해 직업기초능력 15개를 선정한 뒤, 4차산업혁명 전문가 250여명*이 중요성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문가 집단은 과거(5년 전)에는 열정이 가장 중요한 직업기초능력이었지만, 현재와 미래(10년 후)에는 위기대처능력의 중요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열정은 과거 중요도 평가에서 1위였으나 현재와 미래 중요도는 각각 2위와 9위에 올랐다. 위기대처능력은 과거 2위, 현재 및 미래 모두 1위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위기대처능력 이외에 미래 중요성이 높은 직업기초능력으로는 대응력(2위)과 미래 예측력(3위)이 꼽혔다. 미래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진 직업기초능력으로는 과거 9위에서 미래 3위까지 오른 미래 예측력과 과거 14위에서 미래 4위까지 상승한 인지적 부담 관리* 등이 있었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인지적 수용력(Capacity)을 관리하는 능력 반면, 다재다능의 경우 과거 8위였으나 미래에는 15위를 기록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과거 추격형 개발 사회에서는 선진국이나 선도기업의 모범과 경영진의 상명하달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열정’이나 ‘책임감’이 우선적으로 요구됐다”며,“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변수의 상호작용으로 예측 불가능하며, 연결성이 더욱 촘촘해지는 미래사회에서는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한 ‘위기대처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연구위원은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암기 교육은 지양해야 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소통이 가능한 산학연계 프로젝트형 일터학습  지원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집합적 학습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 제언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1-24

직업훈련 검색결과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성공 취업 돕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119개 과정 운영
    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설계를 돕고자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9개소를 통해 총 1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34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부가가치 10개 과정, ▲기업 맞춤형 20개 과정, ▲전문기술 17개 과정, ▲역량 강화 및 일반과정 7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메타버스 운영전문가 양성’, ‘역량기반 코딩&메이커 전문강사 양성’, ‘4차산업 창의 융합 강사’ 등의 과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전문인력 양성에 무게를 둔 점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금융·보험,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표전화(1544-1199) 또는 공식 홈페이지(saeil.mogef.go.kr)를 통해 교육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홍성호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은 “경기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일자리로 조기 복귀하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유망직종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교육의 한계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 등 신속한 대응으로 총 2,118명의 교육생 중 2,045명이 수료하며 96.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6
  • 태백시,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18시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유튜브미디어트렌드 이해, 방송영상 촬영 장비 소개 등 이론 강의부터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실무, 컷 편집, 모자이크, 크로마키 활용 등 실습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종강 시 진행되는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민간자격증(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2급)도 수여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고 모집정원은 20명이다. 모집정원 초과 시에는 선착순 접수순으로 선발하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우선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태백시 평생학습관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자격증 응시·발급 비용은 개인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태백시민들의 직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1-07-12
  • 서초구, 청년 대상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은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청년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공동체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다. 양성과정 교육은 기본교육과정과 심화 교육과정으로 나뉘며, ▲기본 교육과정은 관심 있는 소재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별 1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총 5주간 6회 교육이 실시된다. ▲심화 교육과정은 기획 컨설팅을 통해 실전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개인별 3개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주간 7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 콘텐츠 상영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신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11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류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거쳐 교육 인원 20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기본 교육생 중에서 별도로 10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2-568-9181)로 확인할 수 있다. 위 교육과정에서 생산된 개성 있는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초구 브랜딩 확대를 위해 사용할 것이고, 콘텐츠 제작 시 소정의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고,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0-08-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육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맞물려 지역의 역량 있는 민간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엿보인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016년에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지역 선도형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운영한다. 또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3∼5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를 제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3기 교육생 330명이 입학해 9개월 동안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3개 트랙 10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협력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교육 진흥 협력 ▲디지털 관련 기반 산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환, 위탁교육 지원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청년 중심 교육에서 초중고 제도권 교육으로의 저변확대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내용을 기반으로 훌륭한 성과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4차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분야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물려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인재로 거듭나 세계를 주름잡는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면 최고의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5
  • 경기도,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오는 27일까지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식재산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8년간 578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365명이 취업에 성공해 경기도 지식재산 분야 대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생들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변리사 등)를 통해 특허법·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조사, 상표·디자인 검색, 지식재산 정보 활용, 해외출원 등 영어레터 작성 실무, 산업 분야별 사례연구, 선행조사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 업무 분야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되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부터 대면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모든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8주간의 지식재산 전문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출석률 80%인 교육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 중 취업희망자의 경우 지식재산 분야로의 취업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eejoon99@g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담당자(031-500-3044)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분야의 경쟁력은 미래 먹거리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인력 수요를,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 수요를 채워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7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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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기업 맞춤형 4차 산업 인재 양성 선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지난 4월부터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에서는 국내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와 협업해 실무 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모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체 교육 920시간 중 직무 실습에 300시간 이상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모집했던 경기도기술학교 2기 교육과정은 90명 모집정원에 275명이 신청,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교육 외에 직무교육, 현직자와의 만남,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거쳐 올해 10월 수료 후 취업처 연계 등 취업 지원 혜택도 받는다. 올해 2기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구리 캠퍼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기능 개발자 양성과정(고양 캠퍼스) ▲클라우드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이 진행 중이다. 신규 개설과목인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장소 미정)’은 7월 개강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한기운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기업을 통한 연계과정을 서울이나 경기남부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1기 선배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좋은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미래기술학교 입학생 100명 중 수료생은 89명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가 자격을 부여하는 각종 자격(NCA, NCP, AIFB Associate, ProDS Associate) 취득 현황도 67%(응시자 104명 중 70명)로 나타났다.                                                                
    • 일자리창출
    2022-05-19
  •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성공 취업 돕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119개 과정 운영
    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설계를 돕고자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9개소를 통해 총 1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34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부가가치 10개 과정, ▲기업 맞춤형 20개 과정, ▲전문기술 17개 과정, ▲역량 강화 및 일반과정 7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메타버스 운영전문가 양성’, ‘역량기반 코딩&메이커 전문강사 양성’, ‘4차산업 창의 융합 강사’ 등의 과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전문인력 양성에 무게를 둔 점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금융·보험,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표전화(1544-1199) 또는 공식 홈페이지(saeil.mogef.go.kr)를 통해 교육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홍성호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은 “경기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일자리로 조기 복귀하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유망직종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교육의 한계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 등 신속한 대응으로 총 2,118명의 교육생 중 2,045명이 수료하며 96.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6
  • '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07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2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태백시,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18시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유튜브미디어트렌드 이해, 방송영상 촬영 장비 소개 등 이론 강의부터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실무, 컷 편집, 모자이크, 크로마키 활용 등 실습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종강 시 진행되는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민간자격증(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2급)도 수여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고 모집정원은 20명이다. 모집정원 초과 시에는 선착순 접수순으로 선발하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우선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태백시 평생학습관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자격증 응시·발급 비용은 개인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태백시민들의 직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1-07-12
  • 서초구, 청년 대상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은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청년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공동체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다. 양성과정 교육은 기본교육과정과 심화 교육과정으로 나뉘며, ▲기본 교육과정은 관심 있는 소재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별 1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총 5주간 6회 교육이 실시된다. ▲심화 교육과정은 기획 컨설팅을 통해 실전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개인별 3개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주간 7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 콘텐츠 상영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신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11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류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거쳐 교육 인원 20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기본 교육생 중에서 별도로 10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2-568-9181)로 확인할 수 있다. 위 교육과정에서 생산된 개성 있는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초구 브랜딩 확대를 위해 사용할 것이고, 콘텐츠 제작 시 소정의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고,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0-08-0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대전시, 이노스타트업 육성 등 2020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창업첫걸음 생활혁신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혁신기술 보유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과 예비청년창업자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사업별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선발팀은 초·중기 맞춤형 창업 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고도화하고 제품개발, 실증화, 사업화 필요 자금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내달 3일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신청가능 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사업별 평가 방식도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사업 지원이 청년창업가들에게 성공 창업의 기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전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3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2-06-20
  •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기업 맞춤형 4차 산업 인재 양성 선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지난 4월부터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에서는 국내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와 협업해 실무 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모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체 교육 920시간 중 직무 실습에 300시간 이상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모집했던 경기도기술학교 2기 교육과정은 90명 모집정원에 275명이 신청,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교육 외에 직무교육, 현직자와의 만남,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거쳐 올해 10월 수료 후 취업처 연계 등 취업 지원 혜택도 받는다. 올해 2기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구리 캠퍼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기능 개발자 양성과정(고양 캠퍼스) ▲클라우드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이 진행 중이다. 신규 개설과목인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장소 미정)’은 7월 개강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한기운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기업을 통한 연계과정을 서울이나 경기남부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1기 선배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좋은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미래기술학교 입학생 100명 중 수료생은 89명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가 자격을 부여하는 각종 자격(NCA, NCP, AIFB Associate, ProDS Associate) 취득 현황도 67%(응시자 104명 중 70명)로 나타났다.                                                                
    • 일자리창출
    2022-05-19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대전시, 이노스타트업 육성 등 2020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창업첫걸음 생활혁신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혁신기술 보유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과 예비청년창업자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사업별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선발팀은 초·중기 맞춤형 창업 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고도화하고 제품개발, 실증화, 사업화 필요 자금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내달 3일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신청가능 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사업별 평가 방식도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사업 지원이 청년창업가들에게 성공 창업의 기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전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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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3-03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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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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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광주시교육청,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과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육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과 맞물려 지역의 역량 있는 민간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엿보인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016년에 설립된 민간기관으로 지역 선도형 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목표로 운영한다. 또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올해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3∼5기 운영기관 공모에 참여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를 제치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현재 3기 교육생 330명이 입학해 9개월 동안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3개 트랙 10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체험학습 등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협력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 학점 인정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직무연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직업계고 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 직업교육 진흥 협력 ▲디지털 관련 기반 산업에 대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환, 위탁교육 지원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지털 분야 저변 확대의 기회를 잡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과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도하는 청년 중심 교육에서 초중고 제도권 교육으로의 저변확대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며 "협약내용을 기반으로 훌륭한 성과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4차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분야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물려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인재로 거듭나 세계를 주름잡는 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면 최고의 기쁨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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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경기도,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경기도가 오는 27일까지 취업 연계형 지식재산 전문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식재산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8년간 578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365명이 취업에 성공해 경기도 지식재산 분야 대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생들은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변리사 등)를 통해 특허법·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조사, 상표·디자인 검색, 지식재산 정보 활용, 해외출원 등 영어레터 작성 실무, 산업 분야별 사례연구, 선행조사 및 명세서 작성 실습 등 지식재산 업무 분야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진되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부터 대면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모든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8주간의 지식재산 전문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출석률 80%인 교육생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 중 취업희망자의 경우 지식재산 분야로의 취업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eejoon99@g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담당자(031-500-3044)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안치권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분야의 경쟁력은 미래 먹거리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인력 수요를,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 수요를 채워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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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 창업교육 성료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의 욕구를 반영해 메타버스 및 ICT 융합실전창업교육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1회차 교육은 ‘이미 온(ON) 미래!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 울산 남구청 가상공간에서 입학식 진행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활용 실습 △스마트폰으로 제페토 아이템 만들어 판매하기 실습 등으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지루할 틈 없이 참여자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가장 핫한 아이템을 접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입학식도 진행하고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험까지 해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창업특강 “메타버스타고 창업을 달리다”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다가오는 2회차 교육은 오는 22일 ‘메타버스로 창업이 될까?(플랫폼 이용 실전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문의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4)로 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구절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적 활용을 기하고 있어, 남구도 이번 교육(6회 운영)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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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기업 맞춤형 4차 산업 인재 양성 선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지난 4월부터 2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에서는 국내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와 협업해 실무 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직업교육훈련모델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체 교육 920시간 중 직무 실습에 300시간 이상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4월 모집했던 경기도기술학교 2기 교육과정은 90명 모집정원에 275명이 신청,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과정별 교육 외에 직무교육, 현직자와의 만남,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거쳐 올해 10월 수료 후 취업처 연계 등 취업 지원 혜택도 받는다. 올해 2기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구리 캠퍼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기능 개발자 양성과정(고양 캠퍼스) ▲클라우드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 ▲클라우드 운영 및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양성과정(의정부 캠퍼스)이 진행 중이다. 신규 개설과목인 ‘반도체 공정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장소 미정)’은 7월 개강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기반 자바(JAVA)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한기운씨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기업을 통한 연계과정을 서울이나 경기남부까지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1기 선배들의 다양한 취업 성공 사례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좋은 결실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기 미래기술학교 입학생 100명 중 수료생은 89명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다.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KT가 자격을 부여하는 각종 자격(NCA, NCP, AIFB Associate, ProDS Associate) 취득 현황도 67%(응시자 104명 중 70명)로 나타났다.                                                                
    • 일자리창출
    2022-05-19
  •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성공 취업 돕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119개 과정 운영
    경기도는 올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성공적인 취업과 진로 설계를 돕고자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9개소를 통해 총 1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역량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34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부가가치 10개 과정, ▲기업 맞춤형 20개 과정, ▲전문기술 17개 과정, ▲역량 강화 및 일반과정 7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상현실(VR)·메타버스 운영전문가 양성’, ‘역량기반 코딩&메이커 전문강사 양성’, ‘4차산업 창의 융합 강사’ 등의 과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전문인력 양성에 무게를 둔 점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금융·보험,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표전화(1544-1199) 또는 공식 홈페이지(saeil.mogef.go.kr)를 통해 교육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홍성호 경기도 일가정지원과장은 “경기도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일자리로 조기 복귀하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유망직종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교육의 한계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오프라인 병행 추진 등 신속한 대응으로 총 2,118명의 교육생 중 2,045명이 수료하며 96.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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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4-06
  • '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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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07
  • 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청년근로자 모집
      전남 광양시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소득 창출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창업 후속) 지원사업 ▲소상공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 8개 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해 청년근로자 100여 명을 취업 연계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그린 프로젝트 사업은 저탄소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개 사로 저탄소 산업, 스마트공장, 친환경 제조 시스템 도입 등의 기업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양성사업은 4차산업혁명 데이터 산업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4∼18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0개 사로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분석, 인공지능 분야 기업 등이며 청년근로자 인건비(월 200만 원/1명, 최대 2년)를 지원하고 청년근로자는 내달 중 모집 예정이다. ▲중소기업 ESG 전략가 취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ESG 실천전략가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5명으로 월 급여 22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며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창업지원금 1,500만 원(최대 2년)과 창업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개 사로, 지역 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기업이며 임차료·재료비(1,800만 원), 실무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청년일자리사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67명 중 50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많은 미취업 청년이 신청하길 바라며 광양시는 올해도 산업변화에 따른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2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태백시,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 모집
        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자격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18시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유튜브미디어트렌드 이해, 방송영상 촬영 장비 소개 등 이론 강의부터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실무, 컷 편집, 모자이크, 크로마키 활용 등 실습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종강 시 진행되는 자격시험에 응시해 합격하게 되면 민간자격증(유튜브크리에이터 전문가 2급)도 수여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고 모집정원은 20명이다. 모집정원 초과 시에는 선착순 접수순으로 선발하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우선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태백시 평생학습관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자격증 응시·발급 비용은 개인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언택트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평생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태백시민들의 직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1-07-12
  • 서초구, 청년 대상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 추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과정은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청년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지역자원을 소재로 지역공동체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다. 양성과정 교육은 기본교육과정과 심화 교육과정으로 나뉘며, ▲기본 교육과정은 관심 있는 소재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별 1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총 5주간 6회 교육이 실시된다. ▲심화 교육과정은 기획 컨설팅을 통해 실전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개인별 3개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0주간 7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 콘텐츠 상영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신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11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류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거쳐 교육 인원 20명을 선발한다. 그리고 기본 교육생 중에서 별도로 10명을 선발해 심화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와 전화(02-568-9181)로 확인할 수 있다. 위 교육과정에서 생산된 개성 있는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에 노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초구 브랜딩 확대를 위해 사용할 것이고, 콘텐츠 제작 시 소정의 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해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고,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0-08-0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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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7
  • 대전시, 이노스타트업 육성 등 2020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이노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창업첫걸음 생활혁신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대상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혁신기술 보유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과 예비청년창업자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사업별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선발팀은 초·중기 맞춤형 창업 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고도화하고 제품개발, 실증화, 사업화 필요 자금도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가는 내달 3일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신청가능 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사업별 평가 방식도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유세종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사업 지원이 청년창업가들에게 성공 창업의 기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전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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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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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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