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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청년취업박람회를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청년채용박람회에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업체는 KCC정보통신, 한국지멘스, CJ씨푸드 등 38개사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면접을 진행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 웹 개발, 기술서비스, 설계 등의 분야에서 모두 160명을 채용한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박람회 기간에 메타버스에 입장해 해당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단, 기업에 따라 다음 달 중에 구직자의 기업 방문 면접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종 부대행사를 연다. 이 기간, 메타버스에는 특강·컨설팅·심리상담 등 6개 존(Zone)이 마련된다. 각 구역에 입장해 ▲라이브 취업특강 ▲삼성전자·KT 등 4개사 현직자의 멘토링 특강 ▲SK하이닉스·네이버·넥슨코리아 등의 취업 상담 ▲전문가와 심리치유 상담 등을 해볼 수 있다. 박람회 면접 등에 참여하려는 만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는 행사 전에 온라인 채용박람회(www.snjobfair.kr)를 통해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고서 서류전형 합격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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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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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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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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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6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취업지원교육을 시작했다.세종대 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얼어붙은 상반기 채용시장 속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공개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집중반>을 개설하여 라이브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주요기업과 1차 벤더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업 채용 트랜드 분석은 물론 직무분석과 전공면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주요기업 반도체 사업부 출신의 실무형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월) 시작으로 6월 15일(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된다.지난 6일 진행된 첫 번째 강의인 ‘반도체 기업 직무분석과 취업전략’에 참여한 학생은 “채용 진행 중인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이야기 나눌 수는 없지만, 실시간 채팅으로 여러 사람이 질문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국내 5개 대기업 그룹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뤘던 상반기 채용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반도체 기업 집중반>에 이어 다음주부터 , <공기업 계열별 취업특강> <공기업 NCS 특강>,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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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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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LG전자의 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사람인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직원 수는 79만1천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873명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2천412명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가 2천272명으로 2위, 삼성전자가 2천246명으로 3위에 올랐다.이외에도 현대트랜시스, LG화학 등도 1천명 대 채용을 한것으로 조사돼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전체직원수로는 삼성전자가 10만5천257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만32명, LG전자가 4만110명, 기아자동차가 3만5675명으로 뒤를 이었다.그룹별로도 삼성이 16만7천417명을 두고 있어 고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가 14만8천45명, LG가 11만1천488명, SK가 4만5천547명 순이었다.한편 성별 직원 수를 공개한 47개사 가운데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으로 전체 직원 중 96.7%가 남성 직원인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직원이 90%를 넘는 `슈퍼 남초 기업`도 조사 기업 중 36.2%인 17개사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로 전체 직원 중 69.0%에 해당한다.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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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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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 주요 기업들이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취업시장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경제가 위축되면서 구직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어려운 취업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는 취업 특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UPCLASS’가 대기업 출신 스타강사 고요한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미취업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원 MBA 출신의 고요한 강사는 YBM영어강사, 자기소개서컨설팅 대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채용전문면접관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강의 이후 지원자들을 SK하이닉스, 근로복지공단, 농협, KB 계열사, 한화생명, 고려대학원, 한양대 MBA, 삼성SBI, 현대엠시트, 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권, 대학원에 합격시키며 주목받고 있다.또한 취업특강을 수강한 취업 성공사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고요한 강사는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취업역량강화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당 강의마다 구체적 사례와 실전에 맞는 스킬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관리, 심리분석, 커리어전략 등 취업 준비생의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취업준비생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CLASS 관계자는 “현재 전국 대학가에서 다수의 취업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취업 성공후기 사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스타강사를 어렵게 모신 만큼 공부를 통해 ‘취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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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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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약속 지키는 최태원, SK하이닉스도 동참
- '무조건 장애인 고용을 늘리겠다'고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약속에 SK하이닉스도 동참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자회사로 방진복 세탁업을 주업으로 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는 최근 경기도 이천에서 제과제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 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까지 이력서를 제출받은 행복모아는 이후 면접, 교육훈련 등을 통해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정규직 100여명으로 제빵, 포장, 재료소분, 물류 분야 등에 종사하게 된다. 행복모아는 입사하는 장애인 직원에 대해 의료비도 100%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행복모아에는 200여명 정도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고용인력을 늘려가고 있다. 제과·제빵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장애인 고용인원이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가 장애인 고용 확대에 나선 것에는 최태원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지난 5월 '소셜밸류 커넥트 2019' 행사에서 SK가 그동안 장애인 고용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을 받자 이를 인정하고 "'안 되면 무조건 해라, 무조건하고 그 다음에 더 좋은 방법을 찾자'는 생각으로 먼저 (장애인을) 고용하는 방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이 장애인 고용 의사를 밝힌 이후 지주사인 ㈜SK가 장애인 바리스타 26명을 직접 고용하는 등 SK는 그룹 차원에서 장애인 일자리 늘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장애인 인력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행복모아의 제과·제빵 사업은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으나 사업을 위한 부지 확보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2016년 설립된 행복모아는 꾸준히 장애인들을 채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직원을 위해 사업장의 공간을 장애인 맞춤형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 취업 뒤에도 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인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행복모아의 사례에 대해 "방진복 특수 세정직무를 발달장애인들에게 적용해 새로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라며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본보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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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약속 지키는 최태원, SK하이닉스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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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 등 갖춘 여성 고용 우수기업, 정책적 지원해야”
- 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다양한 유연근무제도와 경력단절 여성 채용 등 다양한 여성 인재육성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높은 여성 고용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들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600대 기업의 여성 고용 비율 분석’을 토대로 여성 고용 비율이 과반수를 넘거나 여성 직원 수가 많은 기업의 여성 대상 인사·복지 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일·육아 병행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현장출퇴근제, 재택근무제와 같은 제도가 대표적이다. 기업들은 정시퇴근 캠페인과 함께 근무시간 종료 후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도를 실시하고 있었다. 퇴근 이후 문자 메시지와 같은 업무 연락을 금지하는 일·생활균형 문화도 추구하고 있었다. 또 하나투어, LG생활건강을 비롯한 기업들은 ‘스마트 워킹센터’, ‘스마트 스테이션’ 등 자택이나 영업현장 주변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직원들이 현장으로 직접 출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2시간 단위의 ‘반반차 제도’와 1개월간 장기휴가제도인 ‘안식월 제도’, 월 1회 연차 소진 없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체험해보고 싶은 콘텐츠나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오피스 프리데이’ 및 매월 개인연차를 활용해 3일 연속 휴무를 실시하는 ‘가족 사랑의 주간’을 실시하는 기업들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다양한 여성 인재육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승진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여성 리더십 역량 개발 및 육성 프로그램, 사내 멘토링, 여성 이슈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이 이뤄졌다. 롯데쇼핑은 여성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롯데WOW(Way Of Women)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여성 인재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특강과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SK하이닉스는 SK W-network로 여성 구성원간 네트워킹과 리더십 멘토링, 여성 리더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문화와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여성 리더십 육성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신, 출산, 육아로 퇴직한 여성 직원을 재고용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확대하는 기업들도 있었다. CJ프레시웨이는 경력단절 여성 인력의 직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인턴제도인 ‘리턴십’을 운영하고 있었다. 여성 고용 비율이 82.9%인 효성ITX는 육아휴직 종료 후 100% 원직 복귀 및 동등한 기준으로 승진을 보장했다. 1:1 멘토링으로 빠른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도 한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주요 대기업들은 출산·육아지원, 여성 인재육성제도와 일·생활균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잘 갖추고 있다”며 “이 같은 제도를 실시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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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 등 갖춘 여성 고용 우수기업, 정책적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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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우수기업'…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 인재지원
- 국내 일부 기업이 여성의 고용 안정과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인재활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9일 주요 기업의 여성 고용 관련 제도 및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일부 기업들이 출산·육아 지원제도와 여성 인재육성제도를 운영하고 일·생활균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600대 기업의 여성 고용 비율 분석'을 토대로 여성 고용 비율이 절반을 넘거나, 여성 직원 수가 많은 '여성고용우수기업' 55개 사의 여성 대상 인사·복지 제도와 관련 프로그램 운영 사례로 이뤄졌다. 한경원은 조사 결과 기업들이 △난임 시술비 지원, 자동육아휴직제, 가사도우미 비용 지원 등이 포함된 '출산·육아지원제도' △여성의 승진을 막는 장벽을 없애기 위한 경력개발, 여성협의체 운영과 같은 '여성인재육성제도' △유연근무제와 같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구체적인 제도와 프로그램 운영 사례로는 SK하이닉스의 산후 도우미 서비스와 산부인과 이용 시 할인 혜택, 삼성전자의 임산부 간식 제공 및 임원 전용 주차장 이용을 배려, 신세계푸드의 채용 공고 시 경력단절 여성 채용도 함께 공고하며 재직 경력 100% 인정, 일·육아 병행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와 같은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등이 꼽혔다.또 출산 휴가가 끝나면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하거나, 유아휴직을 최대 1년 연장하는 등 육아 부담을 줄이는데 동참하는 기업도 있다.특히 여성 고용 비율이 82.9%에 달하는 효성ITX는 육아휴직 종료 후 100% 원직 복귀 및 동등한 기준으로 승진을 보장하고 1:1 멘토링을 통해 빠른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광호 한경연 일자리전략실장은 "주요 대기업들은 출산·육아지원, 여성 인재육성제도와 일·생활균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잘 갖추고 있다"라며 "여성 고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도가 필요하지만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실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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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용우수기업'…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 인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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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고용’
- ▲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고용’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 전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고용’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대기업 CSV(Creating Shared Value, 사회 공유가치 창출) 담당자, 장애인 고용 관련 정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장영균 교수와 고용개발원 심진예 부연구위원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장애인 고용’과 ‘기업의 장애 친화적 환경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 당위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박희준 고용부 장애인고용과장, 박용근 SK하이닉스 CR전략담당 상무, 김성봉 롯데지주 인재확보위원회 책임, 김녹영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 실장 등이 참여해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정부정책, 대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 노력 및 우수사례 등 다양한 의견과 전략을 제시했다.고용개발원 이정주 원장은 “장애인 고용이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의 실현 방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 자리와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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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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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 고용 증감 현황
- 국내 30대 그룹 중 지난 1년 간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그룹은 CJ로 나타났다. 계열사인 CJ프레시웨이가 간접 고용했던 급식점포 서빙 및 배식 보조 직원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는 등 정규직 전환 작업을 활발히 벌인 결과다. 이어 반도체 호황을 누린 SK와 삼성이 2, 3위를 차지했고, 유통그룹인 롯데와 현대백화점이 LG를 제치고 4, 5위에 올랐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3187명을 늘려 1위였고, CJ프레시웨이, SK하이닉스가 2,3위를 차지했다. 1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267개 사의 지난 9월 말 기준 고용인원을 조사한 결과 총 98만4901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9월 말에 비해 1만1187명(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고용 증감도 주목할 만하다. 30대 그룹 전체 고용 증가 인원은 1만1187명이지만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즉 정규직원은 91만1075명에서 92만6502명으로 1만5427명(1.7%) 늘어났고, '기간제 근로자' 즉 비정규직원은 6만2639명에서 5만8399명으로 4240명(6.8%)이 줄어 고용의 질 역시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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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 고용 증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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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청년취업박람회를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청년채용박람회에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업체는 KCC정보통신, 한국지멘스, CJ씨푸드 등 38개사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면접을 진행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 웹 개발, 기술서비스, 설계 등의 분야에서 모두 160명을 채용한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박람회 기간에 메타버스에 입장해 해당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단, 기업에 따라 다음 달 중에 구직자의 기업 방문 면접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종 부대행사를 연다. 이 기간, 메타버스에는 특강·컨설팅·심리상담 등 6개 존(Zone)이 마련된다. 각 구역에 입장해 ▲라이브 취업특강 ▲삼성전자·KT 등 4개사 현직자의 멘토링 특강 ▲SK하이닉스·네이버·넥슨코리아 등의 취업 상담 ▲전문가와 심리치유 상담 등을 해볼 수 있다. 박람회 면접 등에 참여하려는 만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는 행사 전에 온라인 채용박람회(www.snjobfair.kr)를 통해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고서 서류전형 합격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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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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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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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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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에 나선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로 2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평가(SKCT),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OT),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채용절차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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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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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반도체 인재 채용과 산업 혁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반도체 수출은 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로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강국은)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앞으로 10년간 총 5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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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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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를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와 50여개의 협력업체가 함께 입주하게 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만 3만1000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는 용인 GTX역을 중심으로 기흥구 보정·마북동 일대 44만㎡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내 자족 용지에는 첨단지식·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5000여개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84만㎡에 시의 첫 공공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41개 기업이 입주했고 향후 119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모두 입주하면 4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연간 생산액이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지난 4월 말 준공을 완료한 패키징 산업단지를 비롯해 올해 민간 산단인 제일바이오·농서·통삼·지곡·송문·ICT밸리 등 6개 산업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단에서도 37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원삼·완장·SG패션밸리·제일 등 산업단지 4곳을 준공하고 2023년에는 죽능·스마트-e·통삼2·백암·일양·히포·구성티나 등 7개 산업단지가 추가로 준공한다. 2024년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바이오밸리·용천·기흥힉스·연세의료복합·원삼(확장)·한림제약 등 7개 산단이 추가로 조성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제외한 이들 17곳 민간 산업단지에서는 일자리 2만2180개가 창출될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에 이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29만㎡에 두 번째 공공 산단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데, 이곳에서도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은 서울 근교에 입지한데다 교통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있어 기업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까지 더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흥구 구갈동 259-1번지 일원 4만2373㎡ 규모로 조성된 기흥 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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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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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GSAT 수험생들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삼성이 그룹 공채 필기 시험인 GSAT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SK·롯데·CJ(00104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그룹도 잇달아 직무적성검사나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언택트 채용에서 취업의 문을 열려면 달라진 면접 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대기업 채용 중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 덕에 시험은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삼성은 하반기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전형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오는 7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일부 직군에 한해 소프트웨어(SW)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출입 시 체온 및 증상 확인은 물론 응시자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띄우기, 분산 퇴실, 시험장 사후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이 대규모 온라인 시험에 이어 오프라인 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다른 기업들의 온라인 채용 확산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포함해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 입사지원자들이 화상을 통해 언택트 면접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실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옵션으로 뒀던 비대면 채용 방식의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신입 공채 면접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일정·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역시 화상 면접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고, SK이노베이션(0967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은 이달 둘째 주쯤 치러지는 1차 면접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SK매직은 오는 10일 1차 역량면접과 23일 최종면접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도 이달 넷째 주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면접 방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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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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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LG전자의 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사람인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직원 수는 79만1천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873명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2천412명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가 2천272명으로 2위, 삼성전자가 2천246명으로 3위에 올랐다.이외에도 현대트랜시스, LG화학 등도 1천명 대 채용을 한것으로 조사돼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전체직원수로는 삼성전자가 10만5천257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만32명, LG전자가 4만110명, 기아자동차가 3만5675명으로 뒤를 이었다.그룹별로도 삼성이 16만7천417명을 두고 있어 고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가 14만8천45명, LG가 11만1천488명, SK가 4만5천547명 순이었다.한편 성별 직원 수를 공개한 47개사 가운데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으로 전체 직원 중 96.7%가 남성 직원인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직원이 90%를 넘는 `슈퍼 남초 기업`도 조사 기업 중 36.2%인 17개사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로 전체 직원 중 69.0%에 해당한다.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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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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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 이천시청. 경기 이천시가 27일 공공과 민간부문을 합쳐 일자리 1만2200여개를 만들고 15~64세 고용률도 69.9%를 달성한다는 등의 2020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로 도입한 지 10년이 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 중첩규제에 따른 어려움 속에도 SK하이닉스 증설 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이천일자리센터, 이천여성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 성과로 지난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 ▲사회적기업 지원과 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촌) 활성화와 국제일루전페스티벌 추진 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인구고령화 대응 노인일자리 확대·전문화를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임금님표 이천 통합브랜드 강화와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이천사랑 지역화폐 100억원 발행 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별, 계층별 일자리 관련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중리택지 및 역세권 개발, 이천 푸드플랜 추진, 공설운동장 주차전용 건축물 조성 등 민선7기 대규모 공약사업 본격 추진을 포함, 공공과 민간부문 총 121개 사업에 약 975억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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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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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 주요 기업들이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취업시장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경제가 위축되면서 구직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어려운 취업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는 취업 특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UPCLASS’가 대기업 출신 스타강사 고요한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미취업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원 MBA 출신의 고요한 강사는 YBM영어강사, 자기소개서컨설팅 대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채용전문면접관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강의 이후 지원자들을 SK하이닉스, 근로복지공단, 농협, KB 계열사, 한화생명, 고려대학원, 한양대 MBA, 삼성SBI, 현대엠시트, 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권, 대학원에 합격시키며 주목받고 있다.또한 취업특강을 수강한 취업 성공사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고요한 강사는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취업역량강화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당 강의마다 구체적 사례와 실전에 맞는 스킬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관리, 심리분석, 커리어전략 등 취업 준비생의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취업준비생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CLASS 관계자는 “현재 전국 대학가에서 다수의 취업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취업 성공후기 사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스타강사를 어렵게 모신 만큼 공부를 통해 ‘취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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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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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 취업을 성사시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 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졌으며,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허재영 총장은 “산업맞춤 취업스터디 학생들은 목표 산업 및 기업을 결정한 뒤,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문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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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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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 ▲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겠다고 답한 곳은 카카오, 그 다음은 삼성전자였다. [잡코리아 제공]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에 지원하려는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로 삼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카카오, 2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 63.9%가 "지원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동일조사(74.0%) 대비 10.1% 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사 중 상반기 지원하려는 대기업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4.6%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CJ제일제당(11.0%), 네이버(11.0%), SK하이닉스(10.1%), LG전자(6.8%), 호텔신라(6.8%) 순으로 이어졌다.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입사지원 할 것이란 응답률이 14.4%였다. 이어 CJ제일제당(10.3%), LG전자(9.8%)와 한국전력공사(9.8%) 순으로 지원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여학생 중에는 카카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24.0%였다. 네이버(13.5%), CJ제일제당(11.7%), 아모레퍼시픽(10.8%), 신세계(9.2%) 순으로 지원 할 기업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전공 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13.0%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1.5%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이 17.4%였다.인문계열 전공자 중 CJ제일제당(13.4%)과 카카오(13.4%)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카카오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각 24.3%, 35.7%로 가장 많았다.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 워라밸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8.4%로 가장 높았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57.4%)'이라는 응답도 많았다.이밖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9%), 일을 통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30.5%),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24.8%), 기업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좋을 것 같아서(16.3%)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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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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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취업률 81.3%…'4년 연속 전국 1위'
- 영진전문대 SK하이닉스반 반도체공정실습. 영진전문대학교가 취업률 81.3%를 달성하며 다시한번 취업 명문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10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취업률 81.3%(2018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영진전문대는 2018년 졸업생 3103명중 진학자, 입대자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758명 중 2242명이 취업해 20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유일한 80%대 취업률을 달성했다. 영진은 2015년 81.8%, 2016년 80.3%, 2017년 79%에 이어 2018년 81.3% 취업률로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2000명이상 졸업자 전문대)를 차지했다. 4년 평균 취업률도 80.6%이다. 해외취업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해외취업은 국내 전문대 최초로 100명 선을 돌파한 157명이나 된다.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전무후무한 성과이자 4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8년 해외 취업자는 4년제 대학을 포함 최다 실적이다.또한 지난해 졸업자까지 최근 5년간 해외취업 누계치는 621명에 이른다. 글로벌 IT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에 지난해와 올해 각각 6명이 입사하는 등 이 회사에 지금까지 28명이 진출했고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도 상다수가 진출하면서 해외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다. 영진전문대는 국내외 1100여개 기업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현장 실무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일본 기업 면접 부스 그 결과 최근 5년간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350명, LG계열사 413명, SK계열사 234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441명을 취업시켜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학습 동기부여와 취업 역량을 학생들 스스로 끌어올리도록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 톡톡히 성과를 얻고 있다.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은 지난해 160여 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재학인원의 58%인 440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 관심 높았다. 백호튜터링은 학업 능력이 앞선 학생이 튜터로 나서 배움을 희망하는 학생 2~5명을 튜티로 팀을 구성, 관심 분야를 자율적으로 학습한다.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캠프, 여대생 취업캠프, 해외취업박람회 등 연간 250회, 1만여 재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창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영진전문대는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취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 링크플러스(LINC+)에 선정돼 8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고용노동부 K-MOVE스쿨사업, 청해진대학사업 선정으로 국내외취업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또 전국 유일 공군부사관 학군단 운영과 육·해군과 협약으로 군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교육에 힘입어 지난해 육해공군 부사관 선발에 134명이 합격했다. 최재영 총장은 "기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대학 모든 구성원이 성심(性心)을 다해 최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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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취업률 81.3%…'4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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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신입구직 트렌드, ’연봉’ 제친 이것은?
-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 입사 선호 이유 신입 구직자의 기업선택 기준은 그동안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서미영)가 발표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TOP10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2004년 이후 16년째 지속 중인 설문 조사로, 매해 대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기업과 그 이유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신입 구직자들의 기업 선호도 및 구직 트렌드까지 반추해오고 있다. 16년간 조사를 이어온 곳은 인크루트가 유일하며, 올해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albacall.incruit.com)과 공동으로 조사했다. 총참여자 1,468명 중 대학생 회원 929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먼저, 올해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는 ‘네이버’(7.4%)가 꼽혔다. 이어서 ▲CJ ENM(7.2%), ▲SK하이닉스(4.4%), ▲대한항공(4.3%), ▲CJ제일제당(4.2%), ▲아모레퍼시픽(3.6%), ▲포스코(3.4%), ▲현대자동차(3.3%), ▲호텔신라(3.0%) 순으로 10위에 랭크되었다. <표2. 참고>그렇다면, 대학생들이 이들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를 위해 입사희망 기업 1곳 및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선택하게 했다. 선택이유는 총 10개 항목 중 택일하게 했다. 그 결과 △’관심업종’(21.1%)이라는 이유가 가장 큰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입사희망 기업을 고를 때 본인의 관심업종, 산업인지를 가장 많이 따져본다는 것으로 이는 대학생 5명 중 1명꼴의 비율이었다.이어서 2위에는 △’우수한 복리후생’(15.5%)이, 그리고 3위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14.0%), 4위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13.5%), 5위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11.2%) 순으로 각 두 자릿수 비율로 많은 득표를 받았다. 급여보다 성장 가능성이, 그리고 이보다 복리후생이 더 높은 득표를 많은 점이 특기할 만하다.6위부터 9위까지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7.8%),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풍토’(5.8%), △’고용안정성’(5.6%), △’경력개발의 기회’(2.6%)가 순서대로 꼽혔으며, 끝으로 △’ 임직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이색적인 기업 문화’(2.0%)가 10위에 포함됐다.이렇듯 신입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하고 입체적이다.지난해에는 △‘우수한 복리후생’과 △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가 나란히 1, 2위에 오르며 급여는 물론 근무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일, 업무뿐 아니라 삶을 위한 가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가 상위에 올라 직장인에게 갈수록 중요해지는 워라밸의 위엄을 실감케 한 바 있다.한편, 성별에 따른 선택이유도 흥미로웠다. 올해 남녀 공통 1, 2위에는 △’관심업종’(男 16.7%, 女 24.1%)과 △’복리후생’ ’(男 16.1%, 女 15.1%)으로 종합순위와 일치했지만, 다음으로 남자 대학생은 △’급여’(15.2%)를, 여자 대학생은 △’선도기업의 이미지’(14.9%)를 각각 3위에 꼽으며 차이를 보인 것. 또한, 남자는 △’고용안정성’(7.9%)도 중시했지만, 여자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9.2%)에 좀 더 많은 표를 던졌다.종합해 보건대, 기업들의 달라지는 활약상에 따른 선호도 변화 그리고 관심업종을 향한 대학생들의 확고한 기호가 올해 조사 결과에 고루 반영된 것은 아닐지 짐작해 본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대학생들의 기업선택 기준이 이제는 급여나 관심업종에만 머물지 않고 고용안정성과 복리후생 그리고 기업문화와 워라밸 등으로 상당히 폭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며 “이는 지금의 대학생들이 어떤 모습의 기업을 원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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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신입구직 트렌드, ’연봉’ 제친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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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선호 1위’는 네이버…대한항공 ‘톱10’ 재진입
-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네이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국 대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네이버가 7.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고 CJ ENM이 2위, 삼성전자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4위 SK하이닉스는 올해 처음 톱10에 진입했고 갑질 파문 등으로 지난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대한항공은 5위로 순위권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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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선호 1위’는 네이버…대한항공 ‘톱10’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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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수익ㆍ투자 1년새 32.4% ↓…고용은 1만5000명 늘려
- 올들어 국내 주요 그룹 계열사의 영업이익과 투자액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고용은 오히려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자산 5조원 이상 59개 대기업집단의 올 1분기 실적, 투자, 고용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영업이익 합계는 24조507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나 줄어든 것이다. 투자액(유ㆍ무형 자산 취득액)도 지난해보다 30.5%나 감소한 17조7287억원에 그쳤다.그러나 직원 숫자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108만7821명으로, 1년새 1만5195명(12.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들 대기업집단의 영업이익과 투자가 올들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글로벌 반도체 시황 악화로 이른바 ‘반도체 코리아 연합’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급격히 줄어든 게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실제로 삼성과 SK그룹의 영업이익은 총 10조9118억원이나 줄어들면서 전체 59개 그룹 감소액(11조7420억원)의 92.9%를 차지했다.이밖에 ▷LG 3343억원 ▷한화 3179억원 ▷GS 3051억원 ▷포스코 2131억원 ▷롯데 1353억원 ▷OCI 1319억원 ▷두산 1186억원 ▷대우조선해양 1134억원(35.7%) ▷현대중공업 1100억원 등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투자도 삼성과 SK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조868억원(58.9%)과 1조2562억원(22.5%) 줄어들며 전체 투자 감소를 주도했다. 59개 그룹 가운데 1조원 이상 투자가 줄어든 곳은 이들 2개뿐이었다.반면 KT와 신세계는 1년 전보다 투자를 각각 2003억원(24.3%), 1184억원(66.2%)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삼성과 SK는 실적ㆍ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창출 성적에서 나란히 1ㆍ2위에 올랐다. 삼성은 직원 수가 1년 전보다 6230명(3.2%) 늘어난 20만242명으로 20만명을 돌파했고, SK는 4160명(6.9%) 증가한 6만4203명이다.이어 현대차(2622명), CJ(2503명), LG(1732명)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반대로 현대중공업(2131명)과 효성(1496명), 두산(1050명) 등은 1000명 이상 줄었다.CEO스코어는 “주요 그룹의 실적과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일자리가 1년 전보다 1만5000명 이상 늘어난 것은 정부의 고용확대 정책 등에 호응해 대기업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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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수익ㆍ투자 1년새 32.4% ↓…고용은 1만5000명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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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6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취업지원교육을 시작했다.세종대 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얼어붙은 상반기 채용시장 속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공개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집중반>을 개설하여 라이브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주요기업과 1차 벤더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업 채용 트랜드 분석은 물론 직무분석과 전공면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주요기업 반도체 사업부 출신의 실무형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월) 시작으로 6월 15일(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된다.지난 6일 진행된 첫 번째 강의인 ‘반도체 기업 직무분석과 취업전략’에 참여한 학생은 “채용 진행 중인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이야기 나눌 수는 없지만, 실시간 채팅으로 여러 사람이 질문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국내 5개 대기업 그룹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뤘던 상반기 채용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반도체 기업 집중반>에 이어 다음주부터 , <공기업 계열별 취업특강> <공기업 NCS 특강>,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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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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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청년취업박람회를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청년채용박람회에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업체는 KCC정보통신, 한국지멘스, CJ씨푸드 등 38개사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면접을 진행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 웹 개발, 기술서비스, 설계 등의 분야에서 모두 160명을 채용한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박람회 기간에 메타버스에 입장해 해당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단, 기업에 따라 다음 달 중에 구직자의 기업 방문 면접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종 부대행사를 연다. 이 기간, 메타버스에는 특강·컨설팅·심리상담 등 6개 존(Zone)이 마련된다. 각 구역에 입장해 ▲라이브 취업특강 ▲삼성전자·KT 등 4개사 현직자의 멘토링 특강 ▲SK하이닉스·네이버·넥슨코리아 등의 취업 상담 ▲전문가와 심리치유 상담 등을 해볼 수 있다. 박람회 면접 등에 참여하려는 만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는 행사 전에 온라인 채용박람회(www.snjobfair.kr)를 통해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고서 서류전형 합격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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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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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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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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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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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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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에 나선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로 2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평가(SKCT),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OT),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채용절차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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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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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를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와 50여개의 협력업체가 함께 입주하게 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만 3만1000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는 용인 GTX역을 중심으로 기흥구 보정·마북동 일대 44만㎡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내 자족 용지에는 첨단지식·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5000여개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84만㎡에 시의 첫 공공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41개 기업이 입주했고 향후 119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모두 입주하면 4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연간 생산액이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지난 4월 말 준공을 완료한 패키징 산업단지를 비롯해 올해 민간 산단인 제일바이오·농서·통삼·지곡·송문·ICT밸리 등 6개 산업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단에서도 37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원삼·완장·SG패션밸리·제일 등 산업단지 4곳을 준공하고 2023년에는 죽능·스마트-e·통삼2·백암·일양·히포·구성티나 등 7개 산업단지가 추가로 준공한다. 2024년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바이오밸리·용천·기흥힉스·연세의료복합·원삼(확장)·한림제약 등 7개 산단이 추가로 조성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제외한 이들 17곳 민간 산업단지에서는 일자리 2만2180개가 창출될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에 이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29만㎡에 두 번째 공공 산단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데, 이곳에서도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은 서울 근교에 입지한데다 교통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있어 기업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까지 더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흥구 구갈동 259-1번지 일원 4만2373㎡ 규모로 조성된 기흥 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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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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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GSAT 수험생들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삼성이 그룹 공채 필기 시험인 GSAT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SK·롯데·CJ(00104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그룹도 잇달아 직무적성검사나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언택트 채용에서 취업의 문을 열려면 달라진 면접 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대기업 채용 중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 덕에 시험은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삼성은 하반기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전형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오는 7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일부 직군에 한해 소프트웨어(SW)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출입 시 체온 및 증상 확인은 물론 응시자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띄우기, 분산 퇴실, 시험장 사후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이 대규모 온라인 시험에 이어 오프라인 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다른 기업들의 온라인 채용 확산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포함해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 입사지원자들이 화상을 통해 언택트 면접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실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옵션으로 뒀던 비대면 채용 방식의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신입 공채 면접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일정·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역시 화상 면접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고, SK이노베이션(0967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은 이달 둘째 주쯤 치러지는 1차 면접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SK매직은 오는 10일 1차 역량면접과 23일 최종면접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도 이달 넷째 주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면접 방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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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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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6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취업지원교육을 시작했다.세종대 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얼어붙은 상반기 채용시장 속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공개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집중반>을 개설하여 라이브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주요기업과 1차 벤더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업 채용 트랜드 분석은 물론 직무분석과 전공면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주요기업 반도체 사업부 출신의 실무형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월) 시작으로 6월 15일(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된다.지난 6일 진행된 첫 번째 강의인 ‘반도체 기업 직무분석과 취업전략’에 참여한 학생은 “채용 진행 중인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이야기 나눌 수는 없지만, 실시간 채팅으로 여러 사람이 질문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국내 5개 대기업 그룹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뤘던 상반기 채용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반도체 기업 집중반>에 이어 다음주부터 , <공기업 계열별 취업특강> <공기업 NCS 특강>,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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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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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 이천시청. 경기 이천시가 27일 공공과 민간부문을 합쳐 일자리 1만2200여개를 만들고 15~64세 고용률도 69.9%를 달성한다는 등의 2020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로 도입한 지 10년이 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 중첩규제에 따른 어려움 속에도 SK하이닉스 증설 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이천일자리센터, 이천여성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 성과로 지난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 ▲사회적기업 지원과 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촌) 활성화와 국제일루전페스티벌 추진 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인구고령화 대응 노인일자리 확대·전문화를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임금님표 이천 통합브랜드 강화와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이천사랑 지역화폐 100억원 발행 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별, 계층별 일자리 관련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중리택지 및 역세권 개발, 이천 푸드플랜 추진, 공설운동장 주차전용 건축물 조성 등 민선7기 대규모 공약사업 본격 추진을 포함, 공공과 민간부문 총 121개 사업에 약 975억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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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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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 주요 기업들이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취업시장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경제가 위축되면서 구직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어려운 취업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는 취업 특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UPCLASS’가 대기업 출신 스타강사 고요한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미취업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원 MBA 출신의 고요한 강사는 YBM영어강사, 자기소개서컨설팅 대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채용전문면접관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강의 이후 지원자들을 SK하이닉스, 근로복지공단, 농협, KB 계열사, 한화생명, 고려대학원, 한양대 MBA, 삼성SBI, 현대엠시트, 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권, 대학원에 합격시키며 주목받고 있다.또한 취업특강을 수강한 취업 성공사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고요한 강사는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취업역량강화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당 강의마다 구체적 사례와 실전에 맞는 스킬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관리, 심리분석, 커리어전략 등 취업 준비생의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취업준비생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CLASS 관계자는 “현재 전국 대학가에서 다수의 취업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취업 성공후기 사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스타강사를 어렵게 모신 만큼 공부를 통해 ‘취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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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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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 취업을 성사시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 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졌으며,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허재영 총장은 “산업맞춤 취업스터디 학생들은 목표 산업 및 기업을 결정한 뒤,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문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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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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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취업률 81.3%…'4년 연속 전국 1위'
- 영진전문대 SK하이닉스반 반도체공정실습. 영진전문대학교가 취업률 81.3%를 달성하며 다시한번 취업 명문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10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취업률 81.3%(2018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영진전문대는 2018년 졸업생 3103명중 진학자, 입대자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758명 중 2242명이 취업해 20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유일한 80%대 취업률을 달성했다. 영진은 2015년 81.8%, 2016년 80.3%, 2017년 79%에 이어 2018년 81.3% 취업률로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2000명이상 졸업자 전문대)를 차지했다. 4년 평균 취업률도 80.6%이다. 해외취업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해외취업은 국내 전문대 최초로 100명 선을 돌파한 157명이나 된다.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전무후무한 성과이자 4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8년 해외 취업자는 4년제 대학을 포함 최다 실적이다.또한 지난해 졸업자까지 최근 5년간 해외취업 누계치는 621명에 이른다. 글로벌 IT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에 지난해와 올해 각각 6명이 입사하는 등 이 회사에 지금까지 28명이 진출했고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도 상다수가 진출하면서 해외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다. 영진전문대는 국내외 1100여개 기업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현장 실무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일본 기업 면접 부스 그 결과 최근 5년간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350명, LG계열사 413명, SK계열사 234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441명을 취업시켜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학습 동기부여와 취업 역량을 학생들 스스로 끌어올리도록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 톡톡히 성과를 얻고 있다.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은 지난해 160여 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재학인원의 58%인 440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 관심 높았다. 백호튜터링은 학업 능력이 앞선 학생이 튜터로 나서 배움을 희망하는 학생 2~5명을 튜티로 팀을 구성, 관심 분야를 자율적으로 학습한다.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캠프, 여대생 취업캠프, 해외취업박람회 등 연간 250회, 1만여 재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창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영진전문대는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취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 링크플러스(LINC+)에 선정돼 8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고용노동부 K-MOVE스쿨사업, 청해진대학사업 선정으로 국내외취업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또 전국 유일 공군부사관 학군단 운영과 육·해군과 협약으로 군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교육에 힘입어 지난해 육해공군 부사관 선발에 134명이 합격했다. 최재영 총장은 "기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대학 모든 구성원이 성심(性心)을 다해 최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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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취업률 81.3%…'4년 연속 전국 1위'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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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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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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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를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와 50여개의 협력업체가 함께 입주하게 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만 3만1000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는 용인 GTX역을 중심으로 기흥구 보정·마북동 일대 44만㎡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내 자족 용지에는 첨단지식·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5000여개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84만㎡에 시의 첫 공공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41개 기업이 입주했고 향후 119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모두 입주하면 4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연간 생산액이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지난 4월 말 준공을 완료한 패키징 산업단지를 비롯해 올해 민간 산단인 제일바이오·농서·통삼·지곡·송문·ICT밸리 등 6개 산업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단에서도 37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원삼·완장·SG패션밸리·제일 등 산업단지 4곳을 준공하고 2023년에는 죽능·스마트-e·통삼2·백암·일양·히포·구성티나 등 7개 산업단지가 추가로 준공한다. 2024년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바이오밸리·용천·기흥힉스·연세의료복합·원삼(확장)·한림제약 등 7개 산단이 추가로 조성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제외한 이들 17곳 민간 산업단지에서는 일자리 2만2180개가 창출될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에 이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29만㎡에 두 번째 공공 산단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데, 이곳에서도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은 서울 근교에 입지한데다 교통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있어 기업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까지 더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흥구 구갈동 259-1번지 일원 4만2373㎡ 규모로 조성된 기흥 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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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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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청년취업박람회를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청년채용박람회에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업체는 KCC정보통신, 한국지멘스, CJ씨푸드 등 38개사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면접을 진행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 웹 개발, 기술서비스, 설계 등의 분야에서 모두 160명을 채용한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박람회 기간에 메타버스에 입장해 해당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단, 기업에 따라 다음 달 중에 구직자의 기업 방문 면접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각종 부대행사를 연다. 이 기간, 메타버스에는 특강·컨설팅·심리상담 등 6개 존(Zone)이 마련된다. 각 구역에 입장해 ▲라이브 취업특강 ▲삼성전자·KT 등 4개사 현직자의 멘토링 특강 ▲SK하이닉스·네이버·넥슨코리아 등의 취업 상담 ▲전문가와 심리치유 상담 등을 해볼 수 있다. 박람회 면접 등에 참여하려는 만 19세~39세의 청년 구직자는 행사 전에 온라인 채용박람회(www.snjobfair.kr)를 통해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고서 서류전형 합격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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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5~27일 메타버스 청년채용박람회…16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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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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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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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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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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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 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8월 31일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료생과 김경호 부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지용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월 5.4: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2기 교육생 30명 중 현재 12명이 포스코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취업하였다. 미취업 수료생은 오는 9월 포스코그룹 하반기 공개채용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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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기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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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에 나선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로 2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평가(SKCT),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OT),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채용절차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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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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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첨단장비 기술교육과 재제조 센터 투자로 반도체 인재 채용과 산업 혁신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반도체 수출은 작년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플러스로 전 세계적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위상은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반도체 강국은)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 기업들의 노력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친기업, 반기업 이분법을 넘어, 일이 '되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오직 주권자인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다.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원칙에 따라 공정한 성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네패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앞으로 10년간 총 5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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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도체 인재 채용·산업 혁신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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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지역 내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를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와 50여개의 협력업체가 함께 입주하게 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만 3만1000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는 용인 GTX역을 중심으로 기흥구 보정·마북동 일대 44만㎡에 조성되는 플랫폼시티 내 자족 용지에는 첨단지식·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5000여개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84만㎡에 시의 첫 공공산단인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41개 기업이 입주했고 향후 119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모두 입주하면 4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연간 생산액이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또 지난 4월 말 준공을 완료한 패키징 산업단지를 비롯해 올해 민간 산단인 제일바이오·농서·통삼·지곡·송문·ICT밸리 등 6개 산업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산단에서도 37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원삼·완장·SG패션밸리·제일 등 산업단지 4곳을 준공하고 2023년에는 죽능·스마트-e·통삼2·백암·일양·히포·구성티나 등 7개 산업단지가 추가로 준공한다. 2024년에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바이오밸리·용천·기흥힉스·연세의료복합·원삼(확장)·한림제약 등 7개 산단이 추가로 조성된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제외한 이들 17곳 민간 산업단지에서는 일자리 2만2180개가 창출될 예정이다. 용인테크노밸리에 이어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일원 29만㎡에 두 번째 공공 산단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데, 이곳에서도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은 서울 근교에 입지한데다 교통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까지 있어 기업하기 정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까지 더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흥구 구갈동 259-1번지 일원 4만2373㎡ 규모로 조성된 기흥 ICT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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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일자리 7만3000여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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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GSAT 수험생들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기업들의 ‘언택트 채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0~31일 삼성이 그룹 공채 필기 시험인 GSAT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SK·롯데·CJ(00104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그룹도 잇달아 직무적성검사나 면접에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언택트 채용에서 취업의 문을 열려면 달라진 면접 방식을 미리 숙지하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삼성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대규모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대기업 채용 중 가장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몰려 ‘삼성고시’로 불리는 GSAT임에도 철저한 사전 준비 덕에 시험은 안정적으로 치러졌다. 삼성은 하반기 채용에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온라인 전환이 어려운 전형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감염우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삼성은 오는 7일 오프라인 고사장에서 일부 직군에 한해 소프트웨어(SW)역량 테스트’를 실시한다. 출입 시 체온 및 증상 확인은 물론 응시자 간 좌석 간격 1.5m 이상 띄우기, 분산 퇴실, 시험장 사후 소독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이 대규모 온라인 시험에 이어 오프라인 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를 경우 다른 기업들의 온라인 채용 확산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포함해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 입사지원자들이 화상을 통해 언택트 면접을 치르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실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기업들은 옵션으로 뒀던 비대면 채용 방식의 도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는 신입 공채 면접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면접 일정·방식을 논의하고 있는 SK하이닉스(00066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 역시 화상 면접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화상 면접을 실시하고, SK이노베이션(096770) 재무분석차트영역계속기업리포트은 이달 둘째 주쯤 치러지는 1차 면접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다. SK매직은 오는 10일 1차 역량면접과 23일 최종면접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도 이달 넷째 주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보고 면접 방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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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언택트 채용’ 빠르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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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6일부터 온라인 비대면 라이브 취업지원교육을 시작했다.세종대 일자리사업단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얼어붙은 상반기 채용시장 속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공개채용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기업 집중반>을 개설하여 라이브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주요기업과 1차 벤더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업 채용 트랜드 분석은 물론 직무분석과 전공면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주요기업 반도체 사업부 출신의 실무형 강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월) 시작으로 6월 15일(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된다.지난 6일 진행된 첫 번째 강의인 ‘반도체 기업 직무분석과 취업전략’에 참여한 학생은 “채용 진행 중인 기업분석과 직무분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이야기 나눌 수는 없지만, 실시간 채팅으로 여러 사람이 질문을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던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국내 5개 대기업 그룹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뤘던 상반기 채용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반도체 기업 집중반>에 이어 다음주부터 , <공기업 계열별 취업특강> <공기업 NCS 특강>,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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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 온라인 비대면 취업지원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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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LG전자의 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사람인이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총 직원 수는 79만1천144명으로 전년에 비해 6천873명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LG전자가 2천412명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가 2천272명으로 2위, 삼성전자가 2천246명으로 3위에 올랐다.이외에도 현대트랜시스, LG화학 등도 1천명 대 채용을 한것으로 조사돼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전체직원수로는 삼성전자가 10만5천257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자동차가 7만32명, LG전자가 4만110명, 기아자동차가 3만5675명으로 뒤를 이었다.그룹별로도 삼성이 16만7천417명을 두고 있어 고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차가 14만8천45명, LG가 11만1천488명, SK가 4만5천547명 순이었다.한편 성별 직원 수를 공개한 47개사 가운데 남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온시스템으로 전체 직원 중 96.7%가 남성 직원인것으로 나타났다.남성 직원이 90%를 넘는 `슈퍼 남초 기업`도 조사 기업 중 36.2%인 17개사에 달했다. 반면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신세계로 전체 직원 중 69.0%에 해당한다. 여성 직원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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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채용 1위..."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기업은 3곳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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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 이천시청. 경기 이천시가 27일 공공과 민간부문을 합쳐 일자리 1만2200여개를 만들고 15~64세 고용률도 69.9%를 달성한다는 등의 2020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로 도입한 지 10년이 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 중첩규제에 따른 어려움 속에도 SK하이닉스 증설 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이천일자리센터, 이천여성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 성과로 지난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 ▲사회적기업 지원과 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촌) 활성화와 국제일루전페스티벌 추진 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인구고령화 대응 노인일자리 확대·전문화를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임금님표 이천 통합브랜드 강화와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이천사랑 지역화폐 100억원 발행 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별, 계층별 일자리 관련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중리택지 및 역세권 개발, 이천 푸드플랜 추진, 공설운동장 주차전용 건축물 조성 등 민선7기 대규모 공약사업 본격 추진을 포함, 공공과 민간부문 총 121개 사업에 약 975억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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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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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 주요 기업들이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취업시장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경제가 위축되면서 구직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어려운 취업으로 인해 효율적으로 취업성공에 도움을 주는 취업 특강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UPCLASS’가 대기업 출신 스타강사 고요한 취업컨설턴트와 함께 미취업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취업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경희대학원 MBA 출신의 고요한 강사는 YBM영어강사, 자기소개서컨설팅 대표,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채용전문면접관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컨설팅 강의 이후 지원자들을 SK하이닉스, 근로복지공단, 농협, KB 계열사, 한화생명, 고려대학원, 한양대 MBA, 삼성SBI, 현대엠시트, 시설관리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다수의 대기업과 금융권, 대학원에 합격시키며 주목받고 있다.또한 취업특강을 수강한 취업 성공사례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고요한 강사는 취업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스킬, 취업역량강화 등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당 강의마다 구체적 사례와 실전에 맞는 스킬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관리, 심리분석, 커리어전략 등 취업 준비생의 모든 면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취업준비생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CLASS 관계자는 “현재 전국 대학가에서 다수의 취업특강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취업 성공후기 사례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스타강사를 어렵게 모신 만큼 공부를 통해 ‘취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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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컨설팅 ‘고요한’ 컨설턴트, ‘취업성공’ 취업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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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재학생의 대기업 취업을 성사시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를 추진한 결과 3년 누적 80명의 대기업 신입사원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취업스터디를 통해 진출한 대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태양광 셀 모듈 제조 1위 기업인 한화큐셀, 한국콜마, 보령그룹 등으로 식품, 제약, 유통, 화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산업맞춤형 취업스터디’는 재학생에게 채용설명회와 업계 채용 동향을 제공하며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졌으며,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허재영 총장은 “산업맞춤 취업스터디 학생들은 목표 산업 및 기업을 결정한 뒤, 전략적으로 접근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수요와 구직자의 역량을 연계하는 등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취업문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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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3년간 대기업 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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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 ▲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하겠다고 답한 곳은 카카오, 그 다음은 삼성전자였다. [잡코리아 제공] 올 상반기 대기업 채용에 지원하려는 신입 구직자들이 취업 목표로 삼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카카오, 2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1일 잡코리아는 취업준비생 10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준비 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중 63.9%가 "지원할 것"이라고 답해 지난해 동일조사(74.0%) 대비 10.1% 포인트 줄었다. 이들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사 중 상반기 지원하려는 대기업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카카오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4.6%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에 지원할 것이라는 응답이 11.3%로 두 번째로 많았다. CJ제일제당(11.0%), 네이버(11.0%), SK하이닉스(10.1%), LG전자(6.8%), 호텔신라(6.8%) 순으로 이어졌다.남학생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입사지원 할 것이란 응답률이 14.4%였다. 이어 CJ제일제당(10.3%), LG전자(9.8%)와 한국전력공사(9.8%) 순으로 지원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여학생 중에는 카카오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24.0%였다. 네이버(13.5%), CJ제일제당(11.7%), 아모레퍼시픽(10.8%), 신세계(9.2%) 순으로 지원 할 기업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전공 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에 지원하겠다는 응답률이 13.0%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1.5%로 가장 많고 이어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이 17.4%였다.인문계열 전공자 중 CJ제일제당(13.4%)과 카카오(13.4%)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사회과학계열과 예체능계열 전공자 중에도 카카오에 지원한다는 응답이 각 24.3%, 35.7%로 가장 많았다.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어 워라밸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8.4%로 가장 높았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57.4%)'이라는 응답도 많았다.이밖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33.9%), 일을 통해 나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30.5%), 기업/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서(24.8%), 기업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좋을 것 같아서(16.3%) 준비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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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구직자 상반기 목표 대기업, 1위 카카오·2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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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취업률 81.3%…'4년 연속 전국 1위'
- 영진전문대 SK하이닉스반 반도체공정실습. 영진전문대학교가 취업률 81.3%를 달성하며 다시한번 취업 명문 대학의 위상을 입증했다. 10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취업률 81.3%(2018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했다. 영진전문대는 2018년 졸업생 3103명중 진학자, 입대자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758명 중 2242명이 취업해 20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유일한 80%대 취업률을 달성했다. 영진은 2015년 81.8%, 2016년 80.3%, 2017년 79%에 이어 2018년 81.3% 취업률로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2000명이상 졸업자 전문대)를 차지했다. 4년 평균 취업률도 80.6%이다. 해외취업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해외취업은 국내 전문대 최초로 100명 선을 돌파한 157명이나 된다.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전무후무한 성과이자 4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8년 해외 취업자는 4년제 대학을 포함 최다 실적이다.또한 지난해 졸업자까지 최근 5년간 해외취업 누계치는 621명에 이른다. 글로벌 IT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에 지난해와 올해 각각 6명이 입사하는 등 이 회사에 지금까지 28명이 진출했고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도 상다수가 진출하면서 해외 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최고다. 영진전문대는 국내외 1100여개 기업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고 현장 실무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일본 기업 면접 부스 그 결과 최근 5년간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350명, LG계열사 413명, SK계열사 234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441명을 취업시켜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학습 동기부여와 취업 역량을 학생들 스스로 끌어올리도록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 톡톡히 성과를 얻고 있다.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Yeungjin Advanced Program)은 지난해 160여 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재학인원의 58%인 440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 관심 높았다. 백호튜터링은 학업 능력이 앞선 학생이 튜터로 나서 배움을 희망하는 학생 2~5명을 튜티로 팀을 구성, 관심 분야를 자율적으로 학습한다.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캠프, 여대생 취업캠프, 해외취업박람회 등 연간 250회, 1만여 재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창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영진전문대는 정부 부처별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취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 링크플러스(LINC+)에 선정돼 8개 사회맞춤형학과 운영, 고용노동부 K-MOVE스쿨사업, 청해진대학사업 선정으로 국내외취업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또 전국 유일 공군부사관 학군단 운영과 육·해군과 협약으로 군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교육에 힘입어 지난해 육해공군 부사관 선발에 134명이 합격했다. 최재영 총장은 "기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대학 모든 구성원이 성심(性心)을 다해 최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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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취업률 81.3%…'4년 연속 전국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