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2월 공고한 2021년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을 1226명에서 1276명으로 50명 확대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와 오송제3생명과학‧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타통과, 2차 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4차 산업혁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직렬 채용을 확대했다.
늘어난 채용인원은 기술직군은 공업 14명, 간호 1명, 보건진료 2명, 녹지 2명, 시설 2명, 운전 5명이다.
행정직군은 행정 21명, 전산 1명, 사서 1명, 농촌지도 1명이다.
시험일정과 응시자격 등 변경사항은 없다.
도 관계자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채용인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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