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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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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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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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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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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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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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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 문경시는 지난 11월 7일 ~ 8일 양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회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대표 16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북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황유빈 해설사는 ‘문경새재와 명승길’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를 수호하는 성황신과 조선시대 문신 최명길에 관한 설화를 소개했다. 성황신을 모시는 문경새재 성황당을 알리며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중요한 교통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던 문경새재를 흥미롭게 해설했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빈 해설사는 “산신각, 성황당 등 문경새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경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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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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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 경상북도는 농업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만18~39세 이하)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https://gbyfarmer.kr)에 게시돼 있는 사업시행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작성·구비한 후 신청기한(사업별 9.20일 또는 9.30일) 내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자격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신청기한 9.20일)은 지역 내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비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청년농부 육성지원(신청기한 9월 20일)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영농자금을 연간 10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신청기한 9.30일)은 창농 및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신청기한 9월 30일)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판삼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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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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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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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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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장려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접수기간 : 2022. 1. 10.(월) ~ 1. 24.(월) 18:00까지 / 15일간 나. 접 수 처 : (사)지역과소셜비즈 다. 사업대상 1) 대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경상북도 주최 창업지원사업 창업팀(단, 창업팀은 법인설립을 완료해야함) 2) 대상청년 : 2022. 1. 1. 기준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053-242-5004, 054-920-5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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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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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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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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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 2021 마지막 박람회인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IN 대구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 대구 엑스코(exco) 에서 개최된다. 대구 창업박람회 사무국(제일좋은전람)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특히나, 대구지역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창업박람회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에서, 2년간 경상북도 및 대구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정보를 줄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한자리에 참여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위한 재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무인 업종과 1인 창업 등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업종부터 간편식 밀키트(HMR),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공유 주방, 키오스크·POS(포스), 생활 서비스, 서빙 로봇,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들이 예비창업자를 맞이한다. 아울러 무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터디카페, 셀프 빨래방, 포토자판기 등 무인 창업으로 운영 가능한 업체들이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제일 창업박람회 IN 대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다. 박람회 현장 상주 상담인원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로 더욱더 안전에 준수하여 상담이 진행되며 아울러 중앙안전대책 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에 취식보행 및 음식물 섭취는 별도 구성된 전용 시식 공간에서만 시식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12월 9 일부터 12월 11일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사전등록, 네이버예약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제일좋은전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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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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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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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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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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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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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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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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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차지
- 예천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일자리 창출 평가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단체장 관심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원 등 8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한다.군은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사업 432명,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38명, 취·창업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 35명 등 고용 창출을 이뤄냈다. 특히, 예천읍 지고개 좌·우 옹벽 등 10개소 희망벽화 그리기,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 창출 계획 4883명 대비 5133명을 고용해 10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그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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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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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파트타임 근로자 300명에게 구직을 알선해 자립기회를 마련해 준다. 또 상시 종업원이 5인 이하인 식품위생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을 영위하는 150개소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5개월 한도로 4시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해당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시간의 인건비는 물론 4대 보험 기관부담금도 지원한다. 구인업소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에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이강덕 시장은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민간 중심의 고용시장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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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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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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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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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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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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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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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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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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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 2021 마지막 박람회인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IN 대구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 대구 엑스코(exco) 에서 개최된다. 대구 창업박람회 사무국(제일좋은전람)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특히나, 대구지역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창업박람회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에서, 2년간 경상북도 및 대구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정보를 줄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한자리에 참여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위한 재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무인 업종과 1인 창업 등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업종부터 간편식 밀키트(HMR),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공유 주방, 키오스크·POS(포스), 생활 서비스, 서빙 로봇,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들이 예비창업자를 맞이한다. 아울러 무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터디카페, 셀프 빨래방, 포토자판기 등 무인 창업으로 운영 가능한 업체들이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제일 창업박람회 IN 대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다. 박람회 현장 상주 상담인원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로 더욱더 안전에 준수하여 상담이 진행되며 아울러 중앙안전대책 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에 취식보행 및 음식물 섭취는 별도 구성된 전용 시식 공간에서만 시식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12월 9 일부터 12월 11일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사전등록, 네이버예약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제일좋은전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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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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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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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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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파트타임 근로자 300명에게 구직을 알선해 자립기회를 마련해 준다. 또 상시 종업원이 5인 이하인 식품위생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을 영위하는 150개소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5개월 한도로 4시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해당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시간의 인건비는 물론 4대 보험 기관부담금도 지원한다. 구인업소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기간은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에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이강덕 시장은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민간 중심의 고용시장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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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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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개념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앙정부가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경쟁이 치열했다.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 등 5곳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묶은 전자산업 고도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고용창출 등의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한 698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 것과 달리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도는 이 사업을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해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성장·성숙기(2022~2023)에 ▲5G, 홀로그램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 ▲통합고용 플랫폼 서비스 확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재도약기(2024년)를 거쳐 5년 후에는 전자산업,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플랫폼 세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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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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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는 ‘청년농부제’ 시행 인건비 90% 지원
- 경북도가 ‘농촌 청년들의 9 to 6 시스템’ 월급제를 도입한다.경북도는 올해 청년농부 육성정책에 창농과 취농의 투 트랙으로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를 시행해 농업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농업인의 사업 영역확대와 역할 증대를 위해 청년이 주도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년농부 참여형 마을영농(7개소)과 창농기반 구축(5개소)을 지원하고 생산 가공 유통 등 6차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융자도 지원한다. 중앙정부 및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업분야 지원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모바일 페이지(www.청년농부.com)를 개설 창농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월급받는 청년농부제는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에 대한 실전경험, 자본 부족 등 청년들이 농촌 진입 초기에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농촌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산업분야에 젊은 신규인력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도내 농업법인으로 월 200만원 기준 90%에 대한 인건비와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복리후생비(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오는 22일까지 해당 법인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채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참여 법인의 수요를 파악한 후 3월 중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향후 30년 이내 소멸 가능성이 높은 기초 지자체 상위 11곳 중 경북도가 7곳을 차지할 만큼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지속가능한 경북 농업을 위해서는 청년농부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청년들이 농촌에 이주 정착하면서 겪었던 현장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적인 청년농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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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6개 대학 선정
- ▲ 경북도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다. 매년 평가결과에 따라 계속지원 여부 확정하고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경북도는 대학생 취업·창업 지원과 진로 교육 개선을 위해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6곳을 선정했습니다. 공모로 선정된 대학은 대구한의대와 금오공과대, 호산대, 경북대(상주캠퍼스), 경북도립대, 포항대입니다. 이들 대학에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연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장 5년간 추진합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진로 선택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통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북도는 취업 전문인력과 프로그램 부족 등 열악한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대학 목소리를 반영해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존 국비 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제외됐습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한 전문상담사의 컨설팅과 체계적인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척과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과 청년들이 머무는 경상북도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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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확보 전국 최다는?
-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37개 사업에 국비 266억 13일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37개 사업 266억원(국비)이 최종 선정, 내년도 2774명의 지역청년들이 일자리 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 추진방식을 탈피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도는 지난해 국비 62억원(전국 829억원)을 확보해 현재까지 750명(133%)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폭 늘어난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에 11개 사업 207억원(국비)을 투입해 1725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1435개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신규로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사업(16명)과 청년복지 행복도우미사업(225명)도 새롭게 추진해 청년농업인 일자리와 복지 분야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에도 3개 사업 26억원(국비)을 들여 328명(창업 280명, 직업훈련 48명)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도의 대표적 브랜드일자리사업인 도시청년시골파견제(200명)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규 국비 사업화한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80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과 공동체 복원에 힘쓴다. △민간취업연계형에도 23개 사업에 33억원(국비)을 지원해 7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고급인력 양성사업인 청년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300명으로 확대 지원(2018년 48명)하고, 벤처기업 청년인재 매칭과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청년일자리사업(40명)을 신규로 추진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등 미래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고 지역이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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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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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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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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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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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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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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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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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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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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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 문경시는 지난 11월 7일 ~ 8일 양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회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대표 16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북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황유빈 해설사는 ‘문경새재와 명승길’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를 수호하는 성황신과 조선시대 문신 최명길에 관한 설화를 소개했다. 성황신을 모시는 문경새재 성황당을 알리며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중요한 교통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던 문경새재를 흥미롭게 해설했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빈 해설사는 “산신각, 성황당 등 문경새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경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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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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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 경상북도는 농업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만18~39세 이하)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https://gbyfarmer.kr)에 게시돼 있는 사업시행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작성·구비한 후 신청기한(사업별 9.20일 또는 9.30일) 내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자격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신청기한 9.20일)은 지역 내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비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청년농부 육성지원(신청기한 9월 20일)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영농자금을 연간 10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신청기한 9.30일)은 창농 및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신청기한 9월 30일)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판삼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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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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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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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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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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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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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장려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접수기간 : 2022. 1. 10.(월) ~ 1. 24.(월) 18:00까지 / 15일간 나. 접 수 처 : (사)지역과소셜비즈 다. 사업대상 1) 대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경상북도 주최 창업지원사업 창업팀(단, 창업팀은 법인설립을 완료해야함) 2) 대상청년 : 2022. 1. 1. 기준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053-242-5004, 054-920-5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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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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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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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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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 경북도가 12월 17일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고,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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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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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 2021 마지막 박람회인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IN 대구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 대구 엑스코(exco) 에서 개최된다. 대구 창업박람회 사무국(제일좋은전람)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특히나, 대구지역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창업박람회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에서, 2년간 경상북도 및 대구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정보를 줄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한자리에 참여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위한 재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무인 업종과 1인 창업 등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업종부터 간편식 밀키트(HMR),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공유 주방, 키오스크·POS(포스), 생활 서비스, 서빙 로봇,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들이 예비창업자를 맞이한다. 아울러 무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터디카페, 셀프 빨래방, 포토자판기 등 무인 창업으로 운영 가능한 업체들이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제일 창업박람회 IN 대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다. 박람회 현장 상주 상담인원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로 더욱더 안전에 준수하여 상담이 진행되며 아울러 중앙안전대책 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에 취식보행 및 음식물 섭취는 별도 구성된 전용 시식 공간에서만 시식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12월 9 일부터 12월 11일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사전등록, 네이버예약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제일좋은전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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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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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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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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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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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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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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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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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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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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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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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차지
- 예천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일자리 창출 평가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단체장 관심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원 등 8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한다.군은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사업 432명,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38명, 취·창업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 35명 등 고용 창출을 이뤄냈다. 특히, 예천읍 지고개 좌·우 옹벽 등 10개소 희망벽화 그리기,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 창출 계획 4883명 대비 5133명을 고용해 10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그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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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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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개념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앙정부가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경쟁이 치열했다.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 등 5곳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묶은 전자산업 고도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고용창출 등의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한 698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 것과 달리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도는 이 사업을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해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성장·성숙기(2022~2023)에 ▲5G, 홀로그램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 ▲통합고용 플랫폼 서비스 확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재도약기(2024년)를 거쳐 5년 후에는 전자산업,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플랫폼 세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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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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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 경북도가 12월 17일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고,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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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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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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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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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차지
- 예천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주관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일자리 창출 평가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단체장 관심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원 등 8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한다.군은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사업 432명,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38명, 취·창업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 35명 등 고용 창출을 이뤄냈다. 특히, 예천읍 지고개 좌·우 옹벽 등 10개소 희망벽화 그리기, 생태교란 식물 가시박 제거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일자리 목표 공시제 일자리 창출 계획 4883명 대비 5133명을 고용해 10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그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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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해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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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개념도. (그래픽=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55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앙정부가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 사업을 제안해 경쟁이 치열했다.최종 선정된 곳은 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 등 5곳이다.경북도는 지역의 주력 산업 거점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역인 김천-구미-칠곡 권역을 묶은 전자산업 고도화,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고용창출 등의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558억원을 포함한 698억원을 투입해 68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기존 정부사업들이 산업단지, R&D 인프라나 기술개발 등 하드웨어형 사업인 것과 달리 하드웨어와 고용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실질적 고용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도는 이 사업을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국가 융복합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정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지역 내 하드웨어인 산업기반과 연계해 경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책과 연계해 실제 고용현장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하는 퇴직자와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성장·성숙기(2022~2023)에 ▲5G, 홀로그램 기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인력 양성 ▲통합고용 플랫폼 서비스 확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재도약기(2024년)를 거쳐 5년 후에는 전자산업, 스마트모빌리티, 고용플랫폼 세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경북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함께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례 없는 코로나 경제위기 국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를 지키는 고용문제 해결"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소중하게 지키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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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칠곡 엮어 698억 투입 68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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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 경북 포항시가 교육부의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3년간 연 3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지역 전략산업인 2차전지 특화 직업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협력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 직업교육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를 맞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지역의 직업계고, 대학,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지역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직업계고 학과 개편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취업 후 지역 대학과 연계한 학점 이수 지원을 추진한다. 앞으로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체와 협력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우수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를 적극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취업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강덕 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 내 고급 기술 인재를 배출하고, 교육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포항을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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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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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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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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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지난 5일 영천시 소재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를 찾아 직업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지난 2018년 영천상업고등학교에서 식품품질관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올해 3기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2021학년도 98.3%, 2022학년도 2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졸업생의 100% 취업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학교 관계자가 전했다. 바이오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에 적합한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 관리 분야의 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역 산업체 및 대학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생들의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일학습병행 학사 학위 과정을 도내 경운대학교 미래산업융합학부 바이오메디컬학과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직업교육은 지난 202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 우승(학생부 5년 연속 종합 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의 바탕에는 우수기업체 MOU, CEO소통간담회, 채용설명회, 취업담당자 연수 등 산업 현장과의 소통과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노력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직업교육의 성과는 2023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전형 결과 5306명 모집에 타 시도학생 110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어 경북직업교육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북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 표준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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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취업’ 우수 학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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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 문경시는 지난 11월 7일 ~ 8일 양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회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대표 16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북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황유빈 해설사는 ‘문경새재와 명승길’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를 수호하는 성황신과 조선시대 문신 최명길에 관한 설화를 소개했다. 성황신을 모시는 문경새재 성황당을 알리며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중요한 교통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던 문경새재를 흥미롭게 해설했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빈 해설사는 “산신각, 성황당 등 문경새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경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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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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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 경상북도는 농업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에 최적화된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2023년 청년농업인 육성 관련 4개 사업에 대해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 사업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청년농부 육성지원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만18~39세 이하)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https://gbyfarmer.kr)에 게시돼 있는 사업시행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작성·구비한 후 신청기한(사업별 9.20일 또는 9.30일) 내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자격 및 사업계획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1월경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신청기한 9.20일)은 지역 내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비법을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교육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청년농부 육성지원(신청기한 9월 20일)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영농자금을 연간 1000만 원 씩 3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신청기한 9.30일)은 창농 및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장비를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해 준다.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신청기한 9월 30일)은 청년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3년간 커뮤니티 공간 운영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김종수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판삼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해 미래 디지털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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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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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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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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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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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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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장려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접수기간 : 2022. 1. 10.(월) ~ 1. 24.(월) 18:00까지 / 15일간 나. 접 수 처 : (사)지역과소셜비즈 다. 사업대상 1) 대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경상북도 주최 창업지원사업 창업팀(단, 창업팀은 법인설립을 완료해야함) 2) 대상청년 : 2022. 1. 1. 기준 만 18세 ~ 39세 이하의 청년 ※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사)지역과소셜비즈(053-242-5004, 054-920-500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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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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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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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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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 경북도가 12월 17일 ‘경상북도 미래일자리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코로나 19 등으로 가속화 된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제2차 자문위원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명의 외부자문위원이 참여하였고, 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경북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였고, 경북도에서 발표 한 신규 일자리 사업 중 경북형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대전환에 따른 상생형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노동시장이 구조화 돼 있는데, 이러한 지역별·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일자리 전략을 구상하고 내년에는 국비 438억원을 포함 866억원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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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별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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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 2021 마지막 박람회인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IN 대구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 대구 엑스코(exco) 에서 개최된다. 대구 창업박람회 사무국(제일좋은전람)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특히나, 대구지역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창업박람회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에서, 2년간 경상북도 및 대구지역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정보를 줄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한자리에 참여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위한 재 창업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무인 업종과 1인 창업 등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업종부터 간편식 밀키트(HMR),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공유 주방, 키오스크·POS(포스), 생활 서비스, 서빙 로봇,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들이 예비창업자를 맞이한다. 아울러 무인 창업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스터디카페, 셀프 빨래방, 포토자판기 등 무인 창업으로 운영 가능한 업체들이 참여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제일 창업박람회 IN 대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열린다. 박람회 현장 상주 상담인원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자로 더욱더 안전에 준수하여 상담이 진행되며 아울러 중앙안전대책 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에 취식보행 및 음식물 섭취는 별도 구성된 전용 시식 공간에서만 시식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12월 9 일부터 12월 11일 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사전등록, 네이버예약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제일좋은전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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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1회 제일창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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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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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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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 경상북도는 2021년 ‘제2차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 기업 6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정 기간(3년)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 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으며,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20곳 60명, 하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49곳 328명 등 총 69개 기업으로 이들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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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69곳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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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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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
-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청년발전소’개소행사를 개최하였다.이 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및 협업기관 관계자, 청년CEO, 학생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청년발전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청년의 정체성 회복 및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도적인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4개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청년 4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북청년 마음건강 프로젝트 △청년愛꿈 진로 멘토멘티 스쿨 등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활동가 양성 △청년주도형 교육과정도 운영하는데 이는 지역문제 해결방안 발굴과 현장경험, 관심분야 탐구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정착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그 밖에 청년기본법에 따른 ‘제2회 청년의 날’에는 청년발전소 프로그램 참여청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청년특강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을 겪고 있는 청년의 상담 지원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업무협약을 맺어 ‘청년발전소 마음건강 플랫폼’을 구축한 점은 눈에 띈다.그 외에도 심리, 진로, 대인관계, 금융, 노무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분야별 전문 상담가 풀(23명)을 구성하여 온라인․전화 상담, 찾아가는 대면상담으로 청년이 건강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청년들의 접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발전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대학 방문 홍보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공백없는 청년 지원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수행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정책 연구 및 여성일자리창출 등 20년이 넘는 축적된 경험과 청년 취업 상담, 진로 컨설팅이 가능한 취업상담사 등 전문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청년발전소 역할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청년발전소 전담 인력으로 전문연구위원도 채용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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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청년인재 양성...‘청년발전소’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