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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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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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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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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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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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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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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 장흥목공예협회가 지역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목공예협회는 분야별 특성을 살리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주제별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 목선반, 우드버닝, 우드카빙, 스크롤쏘우, 서각 등의 분과는 월 2~4회 기량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연구를 통해 기본기부터 작품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올해 가을에 있을 정기 전시회,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목공예콘테스트에 작품 출품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전시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장흥군의 후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출신들로 구성됐다. 공동 작업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장흥지역 수공예품 제작자들과 함께하는 '말레장'도 운영 중이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분과별 활동성과는 전시회와 콘테스트, 말레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활동을 내실화하고 작업에 동기부여해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장흥목공예협회의 협력, 상생을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목공예 기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능 전수 및 장비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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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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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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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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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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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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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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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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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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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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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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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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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농부 시장’ 개최
- 홍성군의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남동로 121)에서 오는 8일(토)에서 9일(일)까지 2일간‘농부시장’이 개최된다. 농부시장은 잇슈창고를 활용하여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먹거리 및 수공예품을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홍성군에 소재한 농가 16개 팀(갓골유기농 영농조합, 논밭상점, 오로라농장, 젤라부 등)과 잇슈창고 입주기업 4팀(와우네, 초록코끼리, 채소생활, 홍브가기가막혀)이 참여하며, 9일(일) 오후 2시에는 인디밴드의 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 유기농 땅콩, 허브, 잎채소, 샤인머스캣, 무화과, 고구마 등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과일 및 채소 △ 바질페스토, 허브솔트, 복숭아잼, 땅콩버터, 유기농채소 토스트 등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 해바라기, 야생화, 마수세미, 드림캐쳐, 채소엽서 등 농부들이 재배한 꽃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부시장 행사를 통해 잇슈창고가 농가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허브 거점으로 발전하고, 지속적인 행사 추진으로 농가와 소비자 간 정기적인 만남의 장소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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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농부 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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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 수원시가 25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에 입점한 아뜰리에 테라·팜쿠킹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몰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목공예·의류품 등 제품과 쿠키·케이크 등 푸드코트(음식점) 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통 놀이(투호) 체험 ▲버스킹 공연 ▲포토존 ▲영수증 이벤트(영수증을 제시하면 청년몰 내부 28청춘광장에서 VR 체험, 할인쿠폰, 슬러시 제공)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하는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코트(음식점) 9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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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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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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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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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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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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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 수강생 649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의 수강생 649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349명 참여 규모의 12주 단기과정 ▲300명 참여 규모의 12주 온에어(On-air) 과정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단기과정은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관에서 재봉틀 기초와 홈웨어, 생활 제과제빵, 김치와 밑반찬, 바리스타, 미술 수채화, 가죽공예, 도자기 등 30개 강좌의 수업을 진행한다. On-air 과정은 온라인 줌(zoom) 또는 네이버 밴드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 포토샵, 유튜브 1인 방송 등 20개 강좌의 수업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배움과 채움 과정을 수강하려는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은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접속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한 달(4주 기준)에 1만원씩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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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 수강생 64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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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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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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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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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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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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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 전남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 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해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했고 직업과 연계해 목공 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됐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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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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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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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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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 개최
-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인천시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노인일자리 주간을 맞아‘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판매시장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제품과 천연비누,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제 제과류와 커피 등 총 80여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현장에서 구매가능하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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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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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 개최
- 소년들을 위한 직업 체험의 장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이들의 진로와 재능 발견을 돕기 위해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을 24일(금)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백만개의 꿈 도전!'이라는 테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체험관 ▲스페셜 체험관 ▲꿈엽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체험관'은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조·공예·디자인 분야의 '아트&꿈끼', 미래·과학·기술 분야의 '스마트 잇(IT)', 항공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해주는 '드림 Air',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이 알려주는 '내게 ON 잡', 유망직업과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On the 그.사.세'로 이뤄졌다. '스페셜 체험관'에서는 진로 특강과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6일(토)에는 유튜브 라이브 진로 특강을 통해 미래 기술과 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통해서는 본인의 강점도 알아볼 수 있다. '꿈엽서관'은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작성된 편지는 1년 뒤에 개인 이메일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관'에서는 숨은진로찾기, 집콕생활빙고, 백만꿈 삼행시 등 재미있는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부여한 학생 개별 계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5개 이상 체험을 완료하면 체험 완료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음껏 상상하고 즐기는 가운데 소중한 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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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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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채용박람회 지역인재 채용 나서
-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온라인 채용 박람회가 열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신세계가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준공을 앞두고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섰다.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시와 유성구,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후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래 국회의원 및 신세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재창조 사업은 59만 2,494㎡ 규모의 엑스포과학공원부지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핵심시설 및 과학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곳에 2011년부터 △엑스포 기념구역 △첨단영상산업구역 △국제전시컨벤션구역 △기초과학연구원(과학문화센터)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5개 주제를 구역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8월 준공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자 신세계는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개점을 앞두고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 계열 8개사가 참여하며, 104개의 신세계파트너사,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사에서 3000여 명 규모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별 채용일정에 맞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최종 채용한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은 물론 앞으로 기대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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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채용박람회 지역인재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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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취업존’은 3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구직자 1:1면접을 진행한다. IT소프트웨어, 광고대행업 등 직접채용 기업 36개에서 164명을,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제조 간접채용 기업 21개에서 11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관은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자 취업 등록과 알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서는 면접사진 촬영관, 타로카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VR체험과,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이미지를 컨설팅 해주는 퍼스널 컬러관도 5개 부스를 운영한다. ‘프리마켓존’에서는 여성공예마켓으로 유명한 ‘감고당길 공예마켓’에 참여하는 14개 업체에서 주얼리, 가죽제품 등 인테리어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구직 접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신청 접수도 받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종전의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무직 및 현장직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박람회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행사 진행 2주 후 현장면접 인원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 인원과 취업여부, 기업명과 연봉, 계약형태 등을 파악한다. 또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탈락원인을 분석하고 기업 재매칭과 개별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업체에서 부스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 부스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한다. 박람회장 주요 길목 3곳에 2명씩 별도 인원도 배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스티커 등을 옷 등에 부착한다.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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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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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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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센터, 중장년 창업 지원
- 광주디자인센터가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광주디자인센터(원장 위성호)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내가 디자인하는 내 꿈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용노동부와 광주 북구가 지원하는 ‘2020 지역혁신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광주지역 40세 이상 실직자, 폐업 후 재도전자, 경력단절자 등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유관 기관의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사행·유흥업종 등을 제외한 제조업, 지식서비스, 식품 등 전 분야로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경력단절자, 미취업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광주 북구지역 산업단지 내 기업체 조기 퇴직자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창업 의지 △창업 준비와 노력 △사업화 아이디어 등 창업계획 등을 심사한 후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기본 교육부터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심화 코칭,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 등 제품·서비스 개발, 전시 참가(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광주디자인센터의 창업공간을 무료 제공하고,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가상오피스(사업자등록 주소지)가 제공된다. 아울러 창업성공패키지, 공예공방창업지원 등 유관 기관의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성공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류는 광주디자인센터 누리집(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osy9068@g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디자인센터 일자리창출단추진단(062-611-5124)로 문의하면 된다. 위성호 원장은 “성공 창업은 탄탄한 준비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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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센터, 중장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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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구인·채용 10% 줄어…내년 3월까지 채용계획 13%감소
-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 기업들이 올 하반기 구인·채용 규모를 1년 전보다 10%씩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3월까지 채용계획인원도 두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고용노동부가 30일 펴낸 '2019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보면 올 3분기(7~9월)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은 67만3000명, 채용 59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만5000명(-10.0%), 6만6000명(-9.9%) 감소했다. 기업체 구인은 교육·연구 관련직(-1만2000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1만2000명)에서 주로 감소했다.반면 구인과 채용이 모두 증가한 직종은 보건·의료 관련직(구인 1000명, 채용 1000명 증가), 농림어업 관련직(구인 1000명, 채용 1000명), 문화·예술·디자인·방송 관련직(구인 1000명, 채용 300명) 순이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 미처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7만4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000명(-10.8%) 감소했으며, 미충원율은 11.1%로 전년동기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이는 해당 항목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래 하반기를 기준 으로 최저 수준이다. 기업체 구인과 채용이 모두 급감하면서 인력 미스매치가 완화된 상황이라고 고용부는 평가했다.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고용난'으로 분석되는 것은 경계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단순히 채용이 감소했다고 고용상황이 전반적으로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채용이 사업의 확장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이직이 별로 발생하지 않으면 그만큼 채용 유인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미충원인원이 많은 직종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2만2000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8000명), 보건·의료 관련직(7000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5000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5000명) 순서로 나타났다.이를 세부 직종으로 살펴보면, 택시운전 등 자동차 운전원(2만1000명), 간호사 및 치과위생사(4000명), 영업원 및 상품중개인(4000명), 제조 관련 단순 종사자(4000명) 등에서 미충원인원이 많았다.기업이 구인보다 인력을 적게 채용한 사유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3.0%),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22.9%)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채용 여부와 관계없이 사업체의 정상 경영을 위해 현재보다 더 필요한 인원을 가리키는 부족인원은 10월 기준 24만1000명으로 2만7000명(-10.2%) 감소를 기록했다. 인력부족률은 2.0%로 전년동기대비 0.2%포인트 낮았다.부족인원이 많은 직종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3만9000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만1000명), 보건·의료 관련직(2만2000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만명) 순을 나타냈다.지난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기업들의 채용계획인원은 25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9000명(-13.1%) 감소하기도 했다.채용계획인원이 많은 직종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3만9000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만3000명), 보건·의료 관련직(2만4000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만2000명) 순이었다.세부 직종으로는 택시운전 등 자동차 운전원(3만6000명), 영업원 및 상품중개인(1만3000명), 경영지원 및 행정 관련 사무원(1만3000명), 간호사 및 치과위생사(1만2000명) 등에서 채용계획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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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구인·채용 10% 줄어…내년 3월까지 채용계획 13%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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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사진=대구시 제공 "도전하는 여성! 내일(JOB)을 잡아라!"대구시는 미취업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40여개 부스에서 △현장면접 및 채용 △1:1 구직상담 △이력서 클리닉 △여성유망직종 및 직업교육훈련 안내 △적성검사 및 이미지컨설팅 △여성친화직종 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CJ프레시웨이, ㈜샤니 대구공장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1:1 면접을 통해 사무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상담원, 산후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120명 정도를 채용할 예정이다.또 90개의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분야 등에서 17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3차원(3D)프린팅 및 드론체험 △지문 적성검사 △면접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무료 건강검진 △공예 체험 등 10여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외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도 경력단절여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호 시 경제부시장은 "시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취업을 원하는 여성분들은 언제든 망설임 없이 지역 새일센터를 방문해 상담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개소해 2018년 5개소로 확대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에게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구인·구직 상담, 기업체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여성일자리박람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굿잡(Good job)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오고 있다.그 결과 9월말 현재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 취업자가 전년 동기(6010명) 대비 22% 늘어난 734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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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을 잡아라'·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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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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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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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 장흥목공예협회가 지역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목공예협회는 분야별 특성을 살리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주제별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 목선반, 우드버닝, 우드카빙, 스크롤쏘우, 서각 등의 분과는 월 2~4회 기량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연구를 통해 기본기부터 작품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올해 가을에 있을 정기 전시회,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목공예콘테스트에 작품 출품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전시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장흥군의 후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출신들로 구성됐다. 공동 작업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장흥지역 수공예품 제작자들과 함께하는 '말레장'도 운영 중이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분과별 활동성과는 전시회와 콘테스트, 말레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활동을 내실화하고 작업에 동기부여해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장흥목공예협회의 협력, 상생을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목공예 기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능 전수 및 장비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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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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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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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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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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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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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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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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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여성새일센터, 올해 무료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개설된 과정으로는 ▪치매예방트레이너과정(4.1~6.8) ▪맞춤급식조리사과정(4.19~6.29) ▪토탈공예지도사과정(4.1~5.28) ▪그래픽디자인사무원과정(4.28~6.28)이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여성들을 위해 새일센터 취업설계사들을 통해서 취업도 알선해준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세부사항 전화문의 ☏063-540-4540)를 준비해서 보건소 건물 3층 여성회관 내 김제새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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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여성새일센터, 올해 무료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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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8일 중장년재취업과정(지게차운전관리)과 여성재취업과정(3D프린팅)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인천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학식 등의 교내행사는 생략했으며, 교육을 시작하면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남인천캠퍼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1~2회에 걸쳐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인천캠퍼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게차운전관리 과정의 경우, 5: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격증 취득 시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여성재취업과정도 3D프린터를 이용한 공예작품 설계와 제작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문의가 매우 많다. 교육은 전액무료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재취업과정은 2020년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게차 운전관리 과정은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인한 실업률 감소를 위해 후반기에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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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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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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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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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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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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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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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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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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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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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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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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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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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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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농부 시장’ 개최
- 홍성군의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남동로 121)에서 오는 8일(토)에서 9일(일)까지 2일간‘농부시장’이 개최된다. 농부시장은 잇슈창고를 활용하여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먹거리 및 수공예품을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홍성군에 소재한 농가 16개 팀(갓골유기농 영농조합, 논밭상점, 오로라농장, 젤라부 등)과 잇슈창고 입주기업 4팀(와우네, 초록코끼리, 채소생활, 홍브가기가막혀)이 참여하며, 9일(일) 오후 2시에는 인디밴드의 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 유기농 땅콩, 허브, 잎채소, 샤인머스캣, 무화과, 고구마 등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과일 및 채소 △ 바질페스토, 허브솔트, 복숭아잼, 땅콩버터, 유기농채소 토스트 등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 해바라기, 야생화, 마수세미, 드림캐쳐, 채소엽서 등 농부들이 재배한 꽃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부시장 행사를 통해 잇슈창고가 농가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허브 거점으로 발전하고, 지속적인 행사 추진으로 농가와 소비자 간 정기적인 만남의 장소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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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농부 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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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 수원시가 25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에 입점한 아뜰리에 테라·팜쿠킹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몰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목공예·의류품 등 제품과 쿠키·케이크 등 푸드코트(음식점) 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통 놀이(투호) 체험 ▲버스킹 공연 ▲포토존 ▲영수증 이벤트(영수증을 제시하면 청년몰 내부 28청춘광장에서 VR 체험, 할인쿠폰, 슬러시 제공)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하는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코트(음식점) 9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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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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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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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 수강생 649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의 수강생 649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349명 참여 규모의 12주 단기과정 ▲300명 참여 규모의 12주 온에어(On-air) 과정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단기과정은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관에서 재봉틀 기초와 홈웨어, 생활 제과제빵, 김치와 밑반찬, 바리스타, 미술 수채화, 가죽공예, 도자기 등 30개 강좌의 수업을 진행한다. On-air 과정은 온라인 줌(zoom) 또는 네이버 밴드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 포토샵, 유튜브 1인 방송 등 20개 강좌의 수업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배움과 채움 과정을 수강하려는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은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접속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한 달(4주 기준)에 1만원씩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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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 수강생 64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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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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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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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 전남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 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해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했고 직업과 연계해 목공 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됐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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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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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평생학습관·신중년더채움학습관, 겨울특강 수강생 모집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2022년 금정구 평생학습관·신중년 더채움학습관 겨울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금정구 평생학습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을 위한 ▲면접 열등생 탈출! 금정 취준생 여기 모여라!를 비롯해 ▲겨울철 건조한 내 피부! 맞춤형 화장품 제작 ▲네트공예를 통한 따뜻한 생활소품 만들기와 같은 계절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은 ▲나의 생활 속 네이버 활용 등 4차 산업혁명 대비 역량개발 프로그램과 ▲알기 쉽게 배우는 주식투자 ▲금정싸나이들의 낚시교실 등 만 45세 이상 금정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한다. 이번 겨울특강은 다가오는 1월에서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시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1차 개편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PCR 음성확인자만 수강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평생학습관과 신중년더채움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이 시대에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정구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해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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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평생학습관·신중년더채움학습관, 겨울특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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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 경상북도는 3일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11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도청 뒷마당(가온마당)에서 어르신일자리 사업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생산품에는 어르신이 직접 만든 빵, 수제청, 참기름 및 각종 수공예품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 60여종으로 원가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북지회(회장 이동근)의 주관으로 총 15개 시니어클럽 기관이 참가했다. 행사는 생산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및 관계 공무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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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생산품 전시·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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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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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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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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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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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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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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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충남도청사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2020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기술 및 지식기반의 혁신형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40세∼64세 이하의 창업희망자이다. 또 사업장 소재지가 도내로 2017년 이후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 또는 협약일 기준 2개월 내 창업할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지원분야는 △지식콘텐츠,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문화콘텐츠, 문화·스포츠 관련 서비스 등 지식창업 업종 △기계·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생명·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분야 등 기술창업 업종이다.도는 올해는 지난해 14명에서 6명이 늘어난 20명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서류 및 현장,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지원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영전략 및 마케팅, 기업가 정신 등 창업 기본교육을 진행하며 세무회계, 마케팅,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무료로 지원한다.희망하는 참여자는 도 홈페이지 및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방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은퇴자 및 조기은퇴자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인생 제2막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린 기술분야 창업을 통해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에 대비, 중장년 기술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중장년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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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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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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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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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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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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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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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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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 장흥목공예협회가 지역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목공예협회는 분야별 특성을 살리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주제별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 목선반, 우드버닝, 우드카빙, 스크롤쏘우, 서각 등의 분과는 월 2~4회 기량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연구를 통해 기본기부터 작품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올해 가을에 있을 정기 전시회,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목공예콘테스트에 작품 출품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전시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장흥군의 후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출신들로 구성됐다. 공동 작업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장흥지역 수공예품 제작자들과 함께하는 '말레장'도 운영 중이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분과별 활동성과는 전시회와 콘테스트, 말레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활동을 내실화하고 작업에 동기부여해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장흥목공예협회의 협력, 상생을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목공예 기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능 전수 및 장비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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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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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2023년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4강좌에 1,388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9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30일부터 접수한다.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불가하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8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플라워디자인&원예테라피(주말)>, <천공예>, <어반스케치>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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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복지관, 내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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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 충청북도 농산사업소는 30일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양잠교육관에서 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 기술과 누에고치 공예 체험을 주제로『2022년 양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양잠농가 및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양잠사육 기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강원도 농산물 원종장 석영식 잠사곤충팀장의‘뽕나무 재배 및 누에사육기술’강의와 색색의 누에고치를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누에고치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뽕나무 재배, 누에사육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융복합 양잠산업의 생생한 사례 강의 및 누에고치 공예를 통한 양잠산물의 화려한 변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장영진 충북도 농산사업소장은“이번 양잠기술 교육을 통해 양잠산업 기반이 확대되고 양잠기술 향상으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충북 양잠이 농업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 성장 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산사업소는 고품질 기능성 양잠산물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 전문 양잠기술교육 및 기능성 양잠산물 홍보, 누에고치 수매 및 실켜기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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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능성양잠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잠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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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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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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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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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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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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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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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농부 시장’ 개최
- 홍성군의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충남 홍성군 광천읍 홍남동로 121)에서 오는 8일(토)에서 9일(일)까지 2일간‘농부시장’이 개최된다. 농부시장은 잇슈창고를 활용하여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먹거리 및 수공예품을 판매,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로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홍성군에 소재한 농가 16개 팀(갓골유기농 영농조합, 논밭상점, 오로라농장, 젤라부 등)과 잇슈창고 입주기업 4팀(와우네, 초록코끼리, 채소생활, 홍브가기가막혀)이 참여하며, 9일(일) 오후 2시에는 인디밴드의 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 유기농 땅콩, 허브, 잎채소, 샤인머스캣, 무화과, 고구마 등 농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과일 및 채소 △ 바질페스토, 허브솔트, 복숭아잼, 땅콩버터, 유기농채소 토스트 등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 해바라기, 야생화, 마수세미, 드림캐쳐, 채소엽서 등 농부들이 재배한 꽃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부시장 행사를 통해 잇슈창고가 농가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허브 거점으로 발전하고, 지속적인 행사 추진으로 농가와 소비자 간 정기적인 만남의 장소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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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농부 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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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 수원시가 25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에 입점한 아뜰리에 테라·팜쿠킹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몰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목공예·의류품 등 제품과 쿠키·케이크 등 푸드코트(음식점) 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통 놀이(투호) 체험 ▲버스킹 공연 ▲포토존 ▲영수증 이벤트(영수증을 제시하면 청년몰 내부 28청춘광장에서 VR 체험, 할인쿠폰, 슬러시 제공)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하는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코트(음식점) 9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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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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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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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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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전주시 야호학교가 제공한 이색 직업체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섰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28일 전주지역 청소년 25명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인 ‘나를 찾는 아카데미’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주말프로젝트는 올해 4회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주말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청소년 주도의 청소년 맞춤 이색 직업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이색 직업체험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은 △금속 공예사 △주얼리 디자이너 △4차 산업 VR △방탈출 기획자 △공간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이어 오는 6월 4일에는 2차 주말프로젝트로 △스케이트 선수 △클라이밍 선수 등 이색 직업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시 야호학교는 오는 8월과 10월에는 하반기 주말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를 찾는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야호학교(063-281-6597~8)로 문의하면 된다. 금속공예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참여 청소년은 “늘 알고 있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가 궁금했던 직업을 우리 스스로가 선택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야호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체험은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순 참여형이 많았으나 야호학교 ‘나를 찾는 아카데미’는 청소년 스스로가 원하는 직업군을 직접 선별하고 기획하여 체험하였기에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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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 28일 전주지역 중학생 25명과 주말프로젝트 ‘이색 직업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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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 수강생 649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의 수강생 649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349명 참여 규모의 12주 단기과정 ▲300명 참여 규모의 12주 온에어(On-air) 과정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단기과정은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관에서 재봉틀 기초와 홈웨어, 생활 제과제빵, 김치와 밑반찬, 바리스타, 미술 수채화, 가죽공예, 도자기 등 30개 강좌의 수업을 진행한다. On-air 과정은 온라인 줌(zoom) 또는 네이버 밴드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 포토샵, 유튜브 1인 방송 등 20개 강좌의 수업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배움과 채움 과정을 수강하려는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은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접속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한 달(4주 기준)에 1만원씩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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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움과 채움 과정’ 50개 강좌 수강생 64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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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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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