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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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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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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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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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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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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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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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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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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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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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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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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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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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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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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23일 웰니스관광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웰니스관광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웰니스관광 관련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및 소통 기회 마련에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관광재단은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호텔관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내 전공과목으로 ‘웰니스관광론’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2학기 과정)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론 2학점 15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여, 경남 지역의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웰니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이 경남 웰니스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교육 및 우수 웰니스관광지 답사 등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웰니스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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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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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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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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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홍보관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기업 등 모두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충북-충남-대전 각 16개) 부스를 구성하여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올해는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 전시회까지 동시 개최돼 현지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도내 16개 기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매칭 심화 상담회 및 베트남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홍보관에 충북의 우수 관광지를 소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관련 등 충북을 널리 홍보한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북도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더 많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트남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충북 16개 기업이 169건의 계약 상담으로 도내 중소?벤처 기업의 홍보와 수출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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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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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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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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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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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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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2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웰니스 관광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시연 심사로 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한 해 동안의 해설사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2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총 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해설사 7명에 대해 해설사 수행 능력, 활동 태도 및 관광객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 활동 실적과 웰니스 관광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관광 해설 시연 심사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으며 배치장소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해설 시연 심사는 웰니스 관광지로의 발전성을 고견사, 가조온천과 우두산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발표로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 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기술과 해설 능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거창의 문화관광의 길잡이로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문화관광 자원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절과 관광 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의 문화 관광지에 대한 보다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이 필요한 경우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3일 전 예약을 하면 관광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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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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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주민참여형 지역특화일자리사업 장려상 수상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부산시 공모사업인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민참여형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은 지역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으로 중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사업은 '우리마을 살리기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사업으로 코로나19와 비대면 사회 전환 가속화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적합한 지역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관광지, 상가를 배경을 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 등을 제작해 언택트 관광마케팅에 기여했다. 김신혜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지역 고용 환경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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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주민참여형 지역특화일자리사업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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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1명 선정
- 순창군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11명이 지난 19일부터 순창군청내 각 부서로 배치되어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6월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 등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49명이 접수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공개추첨을 통해 11명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행정인턴이 근무에 투입되기 전인 지난 16일에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인턴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순창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근로계약 체결과 인턴으로 근무하는 동안 지켜야 할 복무준수사항에 대한 안내 등이 이뤄졌다. 조태봉 행정과장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와 여러분의 고향인 순창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인턴 첫날을 맞이한 한 대학생은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만 선정되어 근무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들 몫까지 더욱 열심히 근무해 행정업무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순창군을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근무 포부를 밝혔다. 행정인턴 근무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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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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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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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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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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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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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홍보관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기업 등 모두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충북-충남-대전 각 16개) 부스를 구성하여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올해는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 전시회까지 동시 개최돼 현지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도내 16개 기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매칭 심화 상담회 및 베트남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홍보관에 충북의 우수 관광지를 소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관련 등 충북을 널리 홍보한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북도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더 많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트남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충북 16개 기업이 169건의 계약 상담으로 도내 중소?벤처 기업의 홍보와 수출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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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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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해남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협과 연합뉴스에서 공동주최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의 전시홍보관에서 실시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관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 부스에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시행하고 고구마, 배추, 무화과 등 해남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군정 시책 안내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전국단위박람회에 총 8회 참가할 계획으로 전남 시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참가해 귀농어귀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귀농어귀촌 지원을 확대해 영농정착 도우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유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인구를 지키기 위해서 귀농어귀촌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 해남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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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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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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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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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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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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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 모집
-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관내 관광지와 축제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기 위한 '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다양한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고양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답사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또한 시의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기회와 함께 소정의 활동비도 주어진다. 지원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답사 보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 서포터즈의 다양한 관점과 SNS 활동을 바탕으로 고양시 관광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를 많이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고양시 관광과 SNS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고양시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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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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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역 관리 요원 388명 채용
- 전남도(지사 김영록)는 방역 관리 요원 388명을 채용하기위해 관광지 방역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388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안내, 2m 이상 거리 두기, 관광객 동선 관리 등 방역 수칙 안내 업무를 한다. 방역 관리 요원 채용은 시 군이 공개 채용을 원칙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세부 사항은 시군 누리집과 관광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연말까지 이며 급여 월 200만원에 4대 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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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역 관리 요원 38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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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1명 선정
- 순창군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11명이 지난 19일부터 순창군청내 각 부서로 배치되어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6월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 등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49명이 접수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공개추첨을 통해 11명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행정인턴이 근무에 투입되기 전인 지난 16일에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인턴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순창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근로계약 체결과 인턴으로 근무하는 동안 지켜야 할 복무준수사항에 대한 안내 등이 이뤄졌다. 조태봉 행정과장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와 여러분의 고향인 순창에 대한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인턴 첫날을 맞이한 한 대학생은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만 선정되어 근무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들 몫까지 더욱 열심히 근무해 행정업무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순창군을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근무 포부를 밝혔다. 행정인턴 근무기간은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로 각 부서에 배치되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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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1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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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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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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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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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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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0억원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 진도군이 3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취업자·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군민들의 생계 보호를 위해 공공근로, 지역방역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총 268개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청년마을로 등 6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청년 온라인 비즈니스 관리자 지원 사업을 통해 15명의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시간제, 단기, 일용근로, 아르바이트 중 퇴직한 청년 실직자 16명에게는 생활안정과 사회진입 활동 촉진을 돕기 위한 청년 구직 활동 수당(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중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성 있는 신중년 18명을 채용해 민원행정 지원, 미술관·관광지 설명 등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청정 진도 생활방역단 26명을 선발,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역 활동을 펼친다. 진도군 관계자는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고용과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진도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일자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배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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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30억원 투입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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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시는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명 등 모두 90명을 모집해 시설물·관광지·공원 등 환경정비, 주차관리, 청년행정업무보조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및 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항공업체 불황에 따라 항공관련업체 실직자 및 가족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을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참여대상은 청년근로자과 일반 근로자로 구분되며, 청년은 하루 6시간, 일반은 하루 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6월말까지 5개월 정도 시행되며, 임금은 최저시급 및 간식비 등을 포함해 월 120만에서 150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신청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늦어도 28일까지는 참여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도비 등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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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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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 추진..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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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 추진..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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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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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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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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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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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23일 웰니스관광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웰니스관광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웰니스관광 관련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및 소통 기회 마련에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관광재단은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호텔관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내 전공과목으로 ‘웰니스관광론’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2학기 과정)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론 2학점 15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여, 경남 지역의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웰니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이 경남 웰니스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교육 및 우수 웰니스관광지 답사 등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웰니스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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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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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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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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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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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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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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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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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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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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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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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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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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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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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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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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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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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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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23일 웰니스관광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웰니스관광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웰니스관광 관련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및 소통 기회 마련에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관광재단은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호텔관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내 전공과목으로 ‘웰니스관광론’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2학기 과정)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론 2학점 15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여, 경남 지역의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웰니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이 경남 웰니스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교육 및 우수 웰니스관광지 답사 등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웰니스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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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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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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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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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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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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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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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홍보관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기업 등 모두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충북-충남-대전 각 16개) 부스를 구성하여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올해는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 전시회까지 동시 개최돼 현지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도내 16개 기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매칭 심화 상담회 및 베트남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홍보관에 충북의 우수 관광지를 소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관련 등 충북을 널리 홍보한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북도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더 많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트남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충북 16개 기업이 169건의 계약 상담으로 도내 중소?벤처 기업의 홍보와 수출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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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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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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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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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해남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협과 연합뉴스에서 공동주최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의 전시홍보관에서 실시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관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 부스에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시행하고 고구마, 배추, 무화과 등 해남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군정 시책 안내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전국단위박람회에 총 8회 참가할 계획으로 전남 시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참가해 귀농어귀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귀농어귀촌 지원을 확대해 영농정착 도우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유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인구를 지키기 위해서 귀농어귀촌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 해남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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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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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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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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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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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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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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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 모집
-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관내 관광지와 축제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하기 위한 '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다양한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고양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답사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또한 시의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기회와 함께 소정의 활동비도 주어진다. 지원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답사 보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 서포터즈의 다양한 관점과 SNS 활동을 바탕으로 고양시 관광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를 많이 발굴해 주길 바란다"며 "고양시 관광과 SNS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고양시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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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 관광서포터즈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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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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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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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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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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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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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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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천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 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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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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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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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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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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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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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목포시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물가상승과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915명을 선발해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16일(일부사업 8월 18일)까지 공원 조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65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64세로 ▲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 실직·폐업한 자 ▲ 장애인 및 가족 ▲ 결혼이민자 ▲ 한부모가족 ▲ 취업보호·지원대상자 ▲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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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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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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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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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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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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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3일 오투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자 43명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배양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1일차는 복무·보안, 회계실무, 새올행정 및 온나라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부서 팀장들이 내부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겪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2일차는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용연동굴 등 주요 관광지와 장성 및 철암농공단지, 365세이프타운을 견학하며 태백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다른 신규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강의들로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규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태백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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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신규 임용자 대상 자체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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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경남권 운영기관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2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전시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 과학관이 협동기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은 거창창포원 (9월 28일 ~ 10월 3일)과 고성당항포관광지 (10월 5일 ~ 10월 10일)에서 운영된다. 실내 이동형 과학기술 콘텐츠(플레이사이언스) 테슬라코일 등 25종과 실외 과학행사차량(싸이휠)에서 VR·AR 등 다양한 과학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과학마술, 과학퀴즈 등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창원과학체험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인 ‘손소독제 만들기’와 ‘아두이노 RC카 만들기’는 지역 아동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과학교실에 다양한 최신의 과학아이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지역에 선진 과학문화 확산의 역할을 다하는 선도 과학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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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체험관 ‘두드림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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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23일 웰니스관광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웰니스관광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웰니스관광 관련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및 소통 기회 마련에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관광재단은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호텔관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내 전공과목으로 ‘웰니스관광론’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2학기 과정)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론 2학점 15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여, 경남 지역의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웰니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이 경남 웰니스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교육 및 우수 웰니스관광지 답사 등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웰니스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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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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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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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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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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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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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 지난 2002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권 공동홍보관과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 기업 등 모두 48개 우수 중소·벤처기업이(충북-충남-대전 각 16개) 부스를 구성하여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로, 올해는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 전시회까지 동시 개최돼 현지 구매력 있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도내 16개 기업별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통역사를 배치하며, 현지 바이어와 1:1 매칭 심화 상담회 및 베트남 주요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 프로그램 등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충청권 공동홍보관에 충북의 우수 관광지를 소개하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관련 등 충북을 널리 홍보한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동남아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북도 이종구 경제통상국장은 “더 많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박람회 개최로 글로벌 충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베트남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충북 16개 기업이 169건의 계약 상담으로 도내 중소?벤처 기업의 홍보와 수출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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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베트남 중소-벤처기업박람회로 해외개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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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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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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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해남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협과 연합뉴스에서 공동주최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의 전시홍보관에서 실시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관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 부스에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시행하고 고구마, 배추, 무화과 등 해남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군정 시책 안내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전국단위박람회에 총 8회 참가할 계획으로 전남 시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참가해 귀농어귀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귀농어귀촌 지원을 확대해 영농정착 도우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유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인구를 지키기 위해서 귀농어귀촌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 해남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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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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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을 채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여행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 관광지 환경 정비 등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7일부터 15일까지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 지원 신청을 받고, 8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7일 기준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관광업계 휴직자 또는 실직자, 휴·폐업 관광업계 자영업자, 여행사 대표, 관광통역 안내사 등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절차, 신청서류 등은 창원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시험채용’ 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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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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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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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