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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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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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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시청앞 반찬가게'는 지난해 시장형 사업단 초기 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며, 가게 위치는 교보생명 맞은편 시청 쪽 상가들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시청앞 반찬가게'가 첫 번째 개장한 가게로 그 의미가 크다. '시청앞 반찬가게'에서는 주로 밑반찬과 김밥을 판매할 예정으로, 업무로 인해 식사 준비에 시간이 부족한 시청 직원과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을 열기도 전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엄마의 반찬 지원사업과 성당면 지역 밑반찬 사업 계약을 완료했고 동산동, 평화동, 남중동 밑반찬 사업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많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재료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공급받아 항상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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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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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 대구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라는 1년간의 대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올해 대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은 1천1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0억 원 증가됐으며, 예산에 따른 배정 인원은 공익형 2만3천887명 사회서비스형 4천232명 시장형 1천211명 취업알선형 599명으로 총 2만9천929명이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총 3만9천788명이 지원했다. 선발된 인원은 8개 구·군을 포함한 시니어 클럽 복지관 등 총 38개 수행기관을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두지 않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독려한 결과, 1월 말 기준 대구시가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99.2%의 추진율을 보였으며, 2월 초 현재 100% 사업 실시 중이다. 또한, 가속화되는 고령화 상황과 베이비붐 시대가 노인이 되는 신노년 시대에 발맞추어, 단순노동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전·디지털·교육·공공의료복지 서비스 분야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노인일자리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현재 6개 구·군에서 수행 중인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공익활동형)사업'이 있다. 전기차 충전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설관리 및 충전 완료 차량 이동 계도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용 시민의 큰 호응으로 첫해 참여자 37명에서 현재 280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환경 보존의 필요성 대두에 발맞추어 북구 시니어클럽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 소독 후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아이스팩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에서 시범 사업모델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대구시는 사업 활성화 추진에도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 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 운영제를 실시하고 워크북 수행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노인의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라는 큰 사회적 가치가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신규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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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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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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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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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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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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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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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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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 부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동훈)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에서 전국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1,300여곳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모델 공모전’에 응모하여 최우수상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쓰레기의 일탈 쓰레기 너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폐페트병 업사이클링, 아이스팩 리사이클링, 환경인식개선캠페인 등의 사업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인정받았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52명이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동구청, 사회적기업, 지역소상공인 등과 협업으로 자원 선순환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시상은 2022년 11월 24일(목) 11:00 명동로얄호텔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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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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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노인일자리 부분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1,26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대상을 차지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이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1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70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4,715명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사업 확대, 활동 기간 연장, 근무 인원 분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힘써왔다.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신 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꿈틀 배추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전액 시비로 2019년부터 진행된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함께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향상에 기여한 성과가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참여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연령별, 대상별 맞춤 시흥형 노인일자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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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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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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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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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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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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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기관 선정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전체 일자리사업을 평가하는 ‘복수유형 수행기관’과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를 진행했다.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복수유형 S등급을 받아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단일유형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공익활동형 사업단), 시흥시니어클럽(시장형 사업단) 선정돼 각 500만원씩 총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020년, 2021년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기관 2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클린존 만들기, 사회공헌지원 활동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도 개발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동네카페_마실), 서해선안내도우미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니어클럽은 천사랑, 여러분농장, 조리GO,볶GO, 꿈틀배추, 실버카페(시니나떼)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기도 하고, 계획을 여러 번 바꾸기도 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방역 일자리 같은 일자리를 개발하며 어르신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시흥시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시에는 69개 사업에 5,025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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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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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실버인력뱅크ㆍ남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남양주노인복지관 부설 남양주실버인력뱅크와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실버인력뱅크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이 합친 복수유형 수상으로 포상금 1,000만원을,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인 공익형 수상으로 포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특히 지난해 ‘버스정류장 방역지원단’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관내 버스정류장과 주변을 소독ㆍ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를 발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경제적 소득 보충과 함께 안정된 생활 속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니어클럽 이수진 관장은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폭넓은 일자리 수요처를 개발하고 지자체 및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관내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실버인력뱅크 700여 명, 남양주시니어클럽 1,383명의 어르신들이 남양주시 공동체 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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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실버인력뱅크ㆍ남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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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무더위 안전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 광주시 송정동은 27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 폭염을 대비해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 및 성희롱 예방·인권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협력 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정훈식 전문 강사의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험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으며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송정동의 발전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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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무더위 안전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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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제주빌레낭(미세먼지 저감식물 ‘빌레나무’의 제주방언), 스킨답서스, 아비스 등과 같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7종의 공기정화식물을 발전소 주변 초등학교와 돌봄센터 등 총 3개 지역 40개 취약계층시설에 보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력을 식물 재배원과 사후관리원으로 고용해 고령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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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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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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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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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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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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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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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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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제주빌레낭(미세먼지 저감식물 ‘빌레나무’의 제주방언), 스킨답서스, 아비스 등과 같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7종의 공기정화식물을 발전소 주변 초등학교와 돌봄센터 등 총 3개 지역 40개 취약계층시설에 보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력을 식물 재배원과 사후관리원으로 고용해 고령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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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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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개최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7일 오후 2시에는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였고,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및 기업 시상 및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하는데, 노인일자리 누리집(http://www.seniorro.or.kr)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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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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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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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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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지바이크,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 500명 채용규모
-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지쿠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본부, 참여기업으로 지쿠터 운영사 지바이크,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수행기관으로 스탭스, 인크루트가 참여한 5자 간 협약이다. 선정된 시니어 인턴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재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 소독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총 500명 규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 참여자 1명당 최대 111만원(월 최대 37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이번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이 주 이용층인 2030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업을 다방면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현재 시행 중인 '지쿠터실버스타스' 등 공유킥보드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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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지바이크,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 500명 채용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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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IT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승무원 노인 일자리 창출’위한 진모빌리티와 업무협약 체결
-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IT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승무원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는 고객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서칭‧배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니어인턴십과 연계해 서울지역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 300명을 대형 승합 택시승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및 지침 수립, 관련 직무교육, 참여자 모집 지원 등을 담당하며, 진모빌리티는 60+택시승무원을 채용하게 된다.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택시승무원의 처우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동시에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모빌리티를 접목한 노인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변화와 시니어의 역량을 고려한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는 “시니어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납금 없이 고정 기본급과 성과급‧인센티브가 포함된 월급제로 고용되는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승무원’은 현재 모집 중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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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IT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승무원 노인 일자리 창출’위한 진모빌리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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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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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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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대구테크노파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테크노파크는 11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대구테크노파크는 사업부지 무상제공,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초 시설 설비 구축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 기획, 성장지원 컨설팅, 참여자 교육 등 총괄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등 사업 운영 전반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 대구테크노파크는 달서구 대구 테크노파크 성서벤처1타운 공간을 활용해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공익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테크노파크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지역 통합형 노인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성서벤처1타운의 인프라 환경 개선과 함께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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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한국노인인력개발원,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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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22일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은 65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 실업자 수가 급증하는 등 심각한 고용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가짜석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석유에너지 공공분야에 접목시킨 사업이다. 양 기관은 역량 있는 시니어를 모집해 3개월간 시범운영 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시니어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안전 및 직무교육 후 5월부터 석유에너지 파수꾼으로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자동차검사소 및 정비업체(쌍용·한국GM)에서 소비자 신고접수 및 홍보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손주석 이사장은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을 발판으로 시니어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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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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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광주교통방송,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와 TBN 광주교통방송(사장 박기수)이 12일 광주교통방송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공).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인)와 TBN 광주교통방송(사징 박기수)이 12일 광주교통방송 회의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시니어 교통현장 캐스터’와 ‘시니어 방송 모니터 요원’을 공동으로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니어 교통현장 캐스터’는 만 60살 이상 어르신이 지역 내 교통현장 상황을 취재·보도하는 분야이며 '시니어 방송모니터링 요원’은 교통방송을 청취·모니터링한 뒤 의견을 제출해 방송 품질 개선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교통현장 캐스터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고령자 교통안전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취재보도해 고령자가 느끼는 지역의 교통안전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된다. 이를 통해 시니어 캐스터가 발굴한 교통안전 위해요소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5월부터 광주시와 전남 무안지역에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시범운영한 뒤 사업의 효과를 판단해 광주·전남 각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자 모집은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인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전문 영역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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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광주교통방송, 노인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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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전국 첫 사례’
- 전북 익산시가 지역 이전 공공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특히 시는 농도 익산에 가장 필요한 농업기술 선진화를 위해 국내 최대 농업기술기관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 전국 첫 사례로 전국적 관심을 모은다. 30일 익산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은 농도 익산의 장점을 살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성해 오랜 논의 끝에 선진 농업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내 최대 농업연구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역 어르신에게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게 된다. 농업기술을 전수받은 어르신들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산업자재 시험분석 접수와 우수신품종 보급확산을 위한 하우스 육묘 및 원종포장 재배작업 등의 재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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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전국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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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 보건복지부는 직원 대다수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채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2∼2026년 5년간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3년에 걸쳐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신 기업이 각자 제시한 노인 고용 목표를 달성하고, 정부 지원금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액수를 재투자해야 한다. 신청 유형은 접수일 기준으로 이미 5명 이상의 노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 인원을 고용하려는 기업인 '인증형'과 노인 일자리에 적합한 직종에서 신규로 설립된 기업인 '창업형'으로 나뉜다. 신청 희망 기업 또는 기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는 사업내용, 수행능력, 사업효과 등을 심사해 고득점순으로 고령자친화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누리집(www.kordi.or.kr) 또는 대표 전화(☎1833-71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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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6월 3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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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 내 발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큰 원인임을 파악했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전국 14곳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례를 담아 경각심을 갖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지역 내 사고 다발지 위치와 현장점검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보행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교통안전지도 제작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을 위하여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협업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상식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의 수행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퇴직자를 활용해 시니어 안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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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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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 ▲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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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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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시청앞 반찬가게'는 지난해 시장형 사업단 초기 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며, 가게 위치는 교보생명 맞은편 시청 쪽 상가들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시청앞 반찬가게'가 첫 번째 개장한 가게로 그 의미가 크다. '시청앞 반찬가게'에서는 주로 밑반찬과 김밥을 판매할 예정으로, 업무로 인해 식사 준비에 시간이 부족한 시청 직원과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을 열기도 전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엄마의 반찬 지원사업과 성당면 지역 밑반찬 사업 계약을 완료했고 동산동, 평화동, 남중동 밑반찬 사업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많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재료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공급받아 항상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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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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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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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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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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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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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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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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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 부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동훈)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에서 전국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1,300여곳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모델 공모전’에 응모하여 최우수상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쓰레기의 일탈 쓰레기 너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폐페트병 업사이클링, 아이스팩 리사이클링, 환경인식개선캠페인 등의 사업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인정받았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52명이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동구청, 사회적기업, 지역소상공인 등과 협업으로 자원 선순환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시상은 2022년 11월 24일(목) 11:00 명동로얄호텔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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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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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노인일자리 부분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1,26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대상을 차지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이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1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70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4,715명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사업 확대, 활동 기간 연장, 근무 인원 분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힘써왔다.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신 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꿈틀 배추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전액 시비로 2019년부터 진행된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함께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향상에 기여한 성과가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참여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연령별, 대상별 맞춤 시흥형 노인일자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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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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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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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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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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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기관 선정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전체 일자리사업을 평가하는 ‘복수유형 수행기관’과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를 진행했다.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복수유형 S등급을 받아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단일유형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공익활동형 사업단), 시흥시니어클럽(시장형 사업단) 선정돼 각 500만원씩 총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020년, 2021년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기관 2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클린존 만들기, 사회공헌지원 활동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도 개발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동네카페_마실), 서해선안내도우미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니어클럽은 천사랑, 여러분농장, 조리GO,볶GO, 꿈틀배추, 실버카페(시니나떼)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기도 하고, 계획을 여러 번 바꾸기도 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방역 일자리 같은 일자리를 개발하며 어르신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시흥시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시에는 69개 사업에 5,025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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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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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실버인력뱅크ㆍ남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남양주노인복지관 부설 남양주실버인력뱅크와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실버인력뱅크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이 합친 복수유형 수상으로 포상금 1,000만원을,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인 공익형 수상으로 포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특히 지난해 ‘버스정류장 방역지원단’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관내 버스정류장과 주변을 소독ㆍ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를 발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경제적 소득 보충과 함께 안정된 생활 속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니어클럽 이수진 관장은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폭넓은 일자리 수요처를 개발하고 지자체 및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관내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실버인력뱅크 700여 명, 남양주시니어클럽 1,383명의 어르신들이 남양주시 공동체 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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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실버인력뱅크ㆍ남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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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무더위 안전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 광주시 송정동은 27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 폭염을 대비해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 및 성희롱 예방·인권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협력 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정훈식 전문 강사의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험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으며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송정동의 발전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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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무더위 안전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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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제주빌레낭(미세먼지 저감식물 ‘빌레나무’의 제주방언), 스킨답서스, 아비스 등과 같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7종의 공기정화식물을 발전소 주변 초등학교와 돌봄센터 등 총 3개 지역 40개 취약계층시설에 보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력을 식물 재배원과 사후관리원으로 고용해 고령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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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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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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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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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개최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7일 오후 2시에는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였고,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및 기업 시상 및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하는데, 노인일자리 누리집(http://www.seniorro.or.kr)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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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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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
- 익산시가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7기 정헌율호가 출범한 이후, 안정적 노후 기반을 추구하는 익산형 어르신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익산시는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지자체 부문‘최우수상’에 선정 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7개 분야에서 종합적인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분야별 우수단체 선정 평가방식을 통해 익산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전국 유일한 지자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성과금 1,500만 원)에 선정되어 익산시가 명실상부 노인일자리사업의 선진지로 부상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부분 우수상(성과금 1,500만원)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모두 우수상(성과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또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시장형분야 수상(성과금 500만원)선정 되면서 총 4개 수행기관이 4,000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수상을 한 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익산시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푸른 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수상금의 10%인 4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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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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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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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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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시청앞 반찬가게'는 지난해 시장형 사업단 초기 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며, 가게 위치는 교보생명 맞은편 시청 쪽 상가들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시청앞 반찬가게'가 첫 번째 개장한 가게로 그 의미가 크다. '시청앞 반찬가게'에서는 주로 밑반찬과 김밥을 판매할 예정으로, 업무로 인해 식사 준비에 시간이 부족한 시청 직원과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을 열기도 전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엄마의 반찬 지원사업과 성당면 지역 밑반찬 사업 계약을 완료했고 동산동, 평화동, 남중동 밑반찬 사업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많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재료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공급받아 항상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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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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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 대구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라는 1년간의 대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올해 대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은 1천1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0억 원 증가됐으며, 예산에 따른 배정 인원은 공익형 2만3천887명 사회서비스형 4천232명 시장형 1천211명 취업알선형 599명으로 총 2만9천929명이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총 3만9천788명이 지원했다. 선발된 인원은 8개 구·군을 포함한 시니어 클럽 복지관 등 총 38개 수행기관을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두지 않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독려한 결과, 1월 말 기준 대구시가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99.2%의 추진율을 보였으며, 2월 초 현재 100% 사업 실시 중이다. 또한, 가속화되는 고령화 상황과 베이비붐 시대가 노인이 되는 신노년 시대에 발맞추어, 단순노동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전·디지털·교육·공공의료복지 서비스 분야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노인일자리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현재 6개 구·군에서 수행 중인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공익활동형)사업'이 있다. 전기차 충전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설관리 및 충전 완료 차량 이동 계도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용 시민의 큰 호응으로 첫해 참여자 37명에서 현재 280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환경 보존의 필요성 대두에 발맞추어 북구 시니어클럽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 소독 후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아이스팩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에서 시범 사업모델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대구시는 사업 활성화 추진에도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 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 운영제를 실시하고 워크북 수행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노인의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라는 큰 사회적 가치가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신규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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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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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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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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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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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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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창출 위해 공공 및 민간기관 업무협약
-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 및 단체는 60세 이상 노년(시니어) 세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시니어인턴 채용 확대, 노인일자리사업 지원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시니어인턴십’ 사업 확대에 따라 민간기업체의 노인 고용을 장려하고, 그동안 개별적이고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던 노인일자리사업 지원 및 협력체계를 통합하는 의미가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어르신들에게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 사업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 전국에서 노인 인구가 네 번째로 많다. 도는 그동안 노인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애써왔다.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고,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를 유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60세 이상의 도민을 고용하면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 일자리도 올해 2000개를 확보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및 기업·단체들은 최근 2년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곳들이다. 실버카페 설치 장소 무상 임대 및 필요 경비 지원과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점포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그리고 시니어 국민생활점검원 및 시니어 소비자 안전모니터 요원, 시니어 산재가이드 채용 등 다양한 형태로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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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창출 위해 공공 및 민간기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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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인천교통공사,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
-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인천교통공사와 노인 적합 분야의 지속가능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무인전철 안전관리 등 철도 분야에 만 60세 이상의 인력 고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인턴십사업을 통해 예산,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인천교통공사는 철도 분야 노인 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 노인 우선 고용을 통해 노인 일자리에 기여하기로 했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참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6개월간 1인당 인건비 최대 222만원 지원, 18개월 이상의 장기취업유지 시 90만원 지원한다.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돕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며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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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인천교통공사,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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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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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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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과 22일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은 65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 실업자 수가 급증하는 등 심각한 고용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가짜석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석유에너지 공공분야에 접목시킨 사업이다. 양 기관은 역량 있는 시니어를 모집해 3개월간 시범운영 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된 시니어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안전 및 직무교육 후 5월부터 석유에너지 파수꾼으로서 경기도 성남시 소재 자동차검사소 및 정비업체(쌍용·한국GM)에서 소비자 신고접수 및 홍보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손주석 이사장은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을 발판으로 시니어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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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석유에너지 파수꾼 사업’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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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전국 첫 사례’
- 전북 익산시가 지역 이전 공공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특히 시는 농도 익산에 가장 필요한 농업기술 선진화를 위해 국내 최대 농업기술기관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으로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선 전국 첫 사례로 전국적 관심을 모은다. 30일 익산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은 농도 익산의 장점을 살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성해 오랜 논의 끝에 선진 농업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내 최대 농업연구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역 어르신에게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게 된다. 농업기술을 전수받은 어르신들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산업자재 시험분석 접수와 우수신품종 보급확산을 위한 하우스 육묘 및 원종포장 재배작업 등의 재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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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전국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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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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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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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좌)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소삼영 사회공헌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노인종합보지관이 공동주관해 개최된 ‘2019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서부발전은 201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례로 지난해 서부발전은 환경·관광분야 연계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사업인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을 기획, 해변 및 공원 등 문화유적지를 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2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또한, 「고령자친화기업 시니어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 식품가공 및 생산시설 설립에 지원하는 등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22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우측 2번째)이 『2018년 노인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사업 수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참여해주신 태안군 시니어클럽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장관상의 포상금을 기부하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정서적 안정, 노인문제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서부발전은 올해에도 해안가 미세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주도형 탄소감축 일자리 사업모델을 통해 270여개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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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보건복지부 장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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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이디어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 ▲강원랜드 희망재단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내 지역주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일자리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 당 분야별 1개, 모든 분야에 참여한다면 총 4개의 아이디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적합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말 예선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오는 11월 8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총 20개 팀을 선발해 각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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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아이디어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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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태복 HUG 부사장, 변성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이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은퇴한 만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시니어에게 주택 관리 및 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HUG는 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도시공사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사업비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부산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부산소재 7개 공공기관과 맺은 ‘60+ 민간일자리 창출 협약’에 따른 HUG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시니어 근로자 10명 고용을 시작으로 향후 2021년까지 총 60명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 협약에 따라 HUG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사업비 지원 및 사업수행 관리업무,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 수리 등의 일감 제공, 부산시는 행정지원 및 홍보를 각각 지원한다. 기부금 2억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위탁을 받아 ‘시니어 주택수리원 사업’을 시행하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고령자 친화기업 ‘수리수리 협동조합’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은퇴한 시니어에게 전문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의 주요 사업인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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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시니어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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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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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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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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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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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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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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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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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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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 부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동훈)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에서 전국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1,300여곳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노인일자리 우수 운영모델 공모전’에 응모하여 최우수상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 ‘쓰레기의 일탈 쓰레기 너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폐페트병 업사이클링, 아이스팩 리사이클링, 환경인식개선캠페인 등의 사업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인정받았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52명이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동구청, 사회적기업, 지역소상공인 등과 협업으로 자원 선순환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시상은 2022년 11월 24일(목) 11:00 명동로얄호텔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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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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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노인일자리 부분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1,26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대상을 차지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이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1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70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4,715명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사업 확대, 활동 기간 연장, 근무 인원 분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힘써왔다.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신 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꿈틀 배추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전액 시비로 2019년부터 진행된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함께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향상에 기여한 성과가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참여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연령별, 대상별 맞춤 시흥형 노인일자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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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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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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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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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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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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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기관 선정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노인인력개발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심사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전체 일자리사업을 평가하는 ‘복수유형 수행기관’과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를 진행했다.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복수유형 S등급을 받아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단일유형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공익활동형 사업단), 시흥시니어클럽(시장형 사업단) 선정돼 각 500만원씩 총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지난 2020년, 2021년 노인일자리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기관 2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클린존 만들기, 사회공헌지원 활동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도 개발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동네카페_마실), 서해선안내도우미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니어클럽은 천사랑, 여러분농장, 조리GO,볶GO, 꿈틀배추, 실버카페(시니나떼)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기도 하고, 계획을 여러 번 바꾸기도 하며 어려움이 많았지만, 방역 일자리 같은 일자리를 개발하며 어르신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시흥시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시에는 69개 사업에 5,025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 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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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센티브 지급 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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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실버인력뱅크ㆍ남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남양주노인복지관 부설 남양주실버인력뱅크와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020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실버인력뱅크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이 합친 복수유형 수상으로 포상금 1,000만원을,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인 공익형 수상으로 포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특히 지난해 ‘버스정류장 방역지원단’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관내 버스정류장과 주변을 소독ㆍ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일자리를 발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경제적 소득 보충과 함께 안정된 생활 속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니어클럽 이수진 관장은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폭넓은 일자리 수요처를 개발하고 지자체 및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관내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실버인력뱅크 700여 명, 남양주시니어클럽 1,383명의 어르신들이 남양주시 공동체 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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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실버인력뱅크ㆍ남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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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무더위 안전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 광주시 송정동은 27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 폭염을 대비해 상황별 안전사고 예방 및 성희롱 예방·인권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협력 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정훈식 전문 강사의 강의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험 및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으며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송정동의 발전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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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정동, 무더위 안전 대비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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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6일 경남 고성읍 고성초등학교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개선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을 개장했다. 이에 남동발전은 제주빌레낭(미세먼지 저감식물 ‘빌레나무’의 제주방언), 스킨답서스, 아비스 등과 같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7종의 공기정화식물을 발전소 주변 초등학교와 돌봄센터 등 총 3개 지역 40개 취약계층시설에 보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력을 식물 재배원과 사후관리원으로 고용해 고령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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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 일자리 창출 위한 '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직정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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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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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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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개최
-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1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7일 오후 2시에는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였고,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및 기업 시상 및 다양한 국민 참여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하는데, 노인일자리 누리집(http://www.seniorro.or.kr)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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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경험은 나눔, 일자리는 이음’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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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
- 익산시가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7기 정헌율호가 출범한 이후, 안정적 노후 기반을 추구하는 익산형 어르신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익산시는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지자체 부문‘최우수상’에 선정 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7개 분야에서 종합적인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분야별 우수단체 선정 평가방식을 통해 익산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해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전국 유일한 지자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성과금 1,500만 원)에 선정되어 익산시가 명실상부 노인일자리사업의 선진지로 부상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익산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부분 우수상(성과금 1,500만원)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서비스형 부문에서 모두 우수상(성과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또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 시장형분야 수상(성과금 500만원)선정 되면서 총 4개 수행기관이 4,000만 원의 성과금을 확보했다. 수상을 한 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익산시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푸른 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수상금의 10%인 4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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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