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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오브스주와 농업 분야 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출룬 치메드 오브스 주지사, 주한 몽골대사관 노무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2023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12개 농가에서 26명, 공공형 계절근로제로는 고삼농협에서 5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을 희망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몽골 오브스주와의 MOU 체결로 국제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 인력을 공급받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농번기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촌 인건비 상승을 방지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 오브스주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시범운영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90일 및 5개월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 부담되는 소규모 농가가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면 일 단위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의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제,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 인력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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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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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11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2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 총 7명이 참석해 총 5천2백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체 대표로는 ▲㈜한국지엠시화정비 김운배 대표 ▲디와이엘라센(주) 이종석 대표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최이락 지부장을 비롯해, 2013년부터 지역 우수 농산물인 햇토미 학교급식 판매액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후원하는 ▲시흥시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전상묵 회장 ▲북시흥농업협동조합 함병은 조합장 ▲군자농협 조인선 조합장 ▲안산농협협동조합 이충재 상임이사로, 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기탁자들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뜻있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택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이 어려운 데도, 햇토미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대표님들과 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지역기업체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배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제2회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성욱 이사를 위촉해 환영했고 ▲2022년 하반기장학생‧활동장학생 선발 및 지급결정(안)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안) ▲2022년 3차 추가경정 및 예산변경(안) 등 총 5개 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안 중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장학 지원을 하고자 시흥시 초‧중‧고‧대학생 등, 245명을 선발해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9월 초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 담당(031-311-6594/shinjaero@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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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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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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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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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GAP 인증 기본교육」을 12월까지 5회 실시한다. 1회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포도농가 등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조나연 주무관과 농협 식품 R&D 연구소 김성구 인증심사관이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동향까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후로 4회의 교육 시간이 더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기타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화 통화(031-5186-438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잠정 등록된 농약 중 올해부터 구매와 사용이 금지되는 농약성분을 알려주며 PLS 시행으로 농산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농업인의 5대 실천사항인 △농약 포장지 표기 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한 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마다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개념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인사하며, "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배양실 등 농업인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에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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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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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 장성군이 7월 한 달간 출산, 육아 등으로 재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준비 비용을 1인 1회 20만 원 규모로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생애 1회 한해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며 취업준비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을 등록한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으로,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단,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거나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야 하며,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으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지원 희망자는 8월 1일까지 신청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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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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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거창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거창군과 창녕군에서 해당 지역 참여농가와 경상남도, 군 담당자 및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에 따른 점검 및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당 지역 담당자는 그간 추진했던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보고했다. 거창군의 경우 6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근로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 등을 점검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 및 운영해 농가가 도맡아 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프로그램 도입 초기 운영에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창녕군은 참여 농가가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경남농어업정책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대상 현장조사(5농가) 면담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방향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딸기 농사를 짓는 한 농업인은 “숙소 마련 문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고, 참여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최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일의 연속성이 떨어져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조달되지 못하면 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농가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성민 센터장은 “경남도가 타도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사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외국인 계절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도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농업인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2022년도 정책․현안 연구로 ‘경상남도 농작업 인력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기․중장기 측면의 경상남도 농촌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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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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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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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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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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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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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농협대학교 105명, 신한대학교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30명 등 총 210명이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한다. 기관별로 ▲농협대학교(고양시)에서 시설채소, 밭작물, 특용작물 3개 분야 ▲신한대학교(의정부시)에서 약용약초 창업 1개 분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에서 원예 1개 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달라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refarmgg.or.kr) 및 각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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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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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농업인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접수
- 대전시가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여성농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및 문화 활동비용을 지원해 주는 카드로, 연간 20만 원을 건강증진, 영화관람, 미용원, 안경점, 도서구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 원을 입금하며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카드는 4월에 발급할 예정이며, 대전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여성농업인 2,03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407백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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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농업인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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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 인천 옹진군은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도는 수확기에 얻게 될 미래소득을 미리 월급처럼 지급받는 제도이다. 농업인은 소득 대부분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몰려 있어 다른 수입원이 없는 경우 평상시 소요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옹진군은 농업인 월급제 도입을 농협과 함께 검토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옹진농협·백령농협은 농산물 약정체결 금액 일부를 농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벼 출하 후 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면 된다. 단, 선지급으로 발생하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옹진군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참고로 월급 규모는 약정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적게는 36만 원에서 많게는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농번기, 추석 명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 상여금 2회 지급도 검토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과 농협이 상호 협력해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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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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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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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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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와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회 2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단 장성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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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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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9월 1∼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농식품 분야 창업 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창업관과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온라인 채용상담과 창업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9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2-6365-70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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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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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채용상담 및 창업컨설팅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완료 시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1대 1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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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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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오브스주와 농업 분야 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출룬 치메드 오브스 주지사, 주한 몽골대사관 노무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2023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12개 농가에서 26명, 공공형 계절근로제로는 고삼농협에서 5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을 희망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몽골 오브스주와의 MOU 체결로 국제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 인력을 공급받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농번기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촌 인건비 상승을 방지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 오브스주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시범운영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90일 및 5개월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 부담되는 소규모 농가가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면 일 단위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의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제,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 인력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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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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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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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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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해남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협과 연합뉴스에서 공동주최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의 전시홍보관에서 실시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관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 부스에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시행하고 고구마, 배추, 무화과 등 해남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군정 시책 안내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전국단위박람회에 총 8회 참가할 계획으로 전남 시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참가해 귀농어귀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귀농어귀촌 지원을 확대해 영농정착 도우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유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인구를 지키기 위해서 귀농어귀촌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 해남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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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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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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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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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 등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 개 등 총 12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1대 1 온라인 채용상담 뿐 아니라 농협중앙회·농촌진흥청·선진 등 일부 기관·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 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채용상담 및 창업컨설팅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완료 시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1대 1 화상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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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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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농협은행 전북, ‘특성화고 취업준비금 지급 업무협약’ 체결
- ⓒ전북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과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특성화고 꿈키움 성장지원-취업준비금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승환 교육감과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은 28일,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특성화고 취업준비금 지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취업준비금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참여에 따른 직업역량 강화 및 특성화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준비카드 발급 및 운영 △취업준비카드 관리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가맹점 등록 및 관리 등이다. 특히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이날 취업준비 카드의 조기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취업준비금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도가 우수한 학생 60명을 선발, 연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특성화고 취업준비금은 전북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라면서 "단계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요 전북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전북교육청의 취업준비금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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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농협은행 전북, ‘특성화고 취업준비금 지급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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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 NH농협캐피탈은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규·경력 구분없이 전 직무에 ‘채용연계형 인턴 직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직원을 채용하고 일정기간 후 업무역량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초 인턴채용 홍보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및 면접을 통해 7월 초 인턴직원을 선발하고, 8월말 최종 정규직 전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4월 이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담 부서인 ‘ESG추진팀’ 및 대표이사 주관으로 운영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신설하고 주요부서 실무 책임자를 참여토록 했다.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는 “ESG경영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며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방향을 기조로 차별화된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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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채용연계형 인턴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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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열린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연단 위 첫째줄 가운데 오른쪽)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왼쪽)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전자] 경상대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김동걸 씨(26)의 목표는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장에 소프트웨어 직군으로 취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졸업 후 마주한 현실은 예상보다 가혹했다. 취업 준비에 나선 첫 6개월간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매년 쏟아지는 정보기술(IT) 전공자들과의 차별화 없이는 합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김씨는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실무 교육 기회를 찾아 나섰고, 지난해 7월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과정에 등록했다.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개발자로 입사하며 간절했던 꿈을 이뤘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SSAFY가 미래의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출구로 거듭나고 있다. SSAFY는 지난 2년여간 14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9일 삼성전자는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4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의 수료생 240여 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과정을 밟기 시작한 4기생들은 1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끝마쳤다. 교육은 1년간 2개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하루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1학기엔 5개월간 800시간의 집중 코딩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2학기 5개월간의 심화과정에는 교육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면서 기업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쌓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후 4기 수료까지 총 2087명이 SSAFY를 거쳐갔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1411명에 달해 취업률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 중 32%에 달하는 455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생들이 취업한 곳은 480여 곳에 달한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IT 기업 외에도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기업이 포함돼 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 계획에 포함됐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년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삼성전자가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게 된 데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게 재계 시각이다. SSAFY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강조해 온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이 담긴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2019년 8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내에 위치한 SSAFY 교육 현장을 찾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은 IT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만큼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고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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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 4기 수료식... 2년여간 1400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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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올해 농·축협 신규직원 155명 공개채용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농·축협 신규직원 15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공고와 함께 1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6월13일 필기시험, 25일 면접을 거쳐 7월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은 연령, 성별, 학력,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채용으로 진행되나,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 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와 채용 전문업체 잡코리아의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전남농협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예요원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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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올해 농·축협 신규직원 155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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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청 상황실에서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지사장 서경식)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청 상황실에서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지사장 서경식)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성열원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서경식 농헙하나로유통 양주지사장, 김영택 식자재사업부장,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장, 노인일자리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농산물 애용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 등에 합의하고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단 ‘엄마의 부엌’ 반찬가게에 필요한 식자재 구매를 지원하며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는 식자재 구매 가격의 5%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엄마의 부엌’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노인이 직접 조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반찬 및 도시락을 판매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주요사업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하고 깨끗한 우리 농산물 식자재와 어르신의 손맛이 합쳐진 안전한 먹거리 판매로 수익성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경식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단과 협력을 강화해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장형 노인 일자리 주요 사업인 엄마의 부엌 반찬가게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판매로 한층 더 거듭날 것”이라며 “양질의 맞춤형 노인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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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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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양주시·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성열원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서경식 농헙하나로유통 양주지사장, 김영택 식자재사업부장,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장, 노인일자리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농산물 애용 및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 등에 합의하고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단 ‘엄마의 부엌’ 반찬가게에 필요한 식자재 구매를 지원하며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는 식자재 구매 가격의 5%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엄마의 부엌’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노인이 직접 조리해 저렴한 가격으로 반찬 및 도시락을 판매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주요사업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선하고 깨끗한 우리 농산물 식자재와 어르신의 손맛이 합쳐진 안전한 먹거리 판매로 수익성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경식 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단과 협력을 강화해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장형 노인 일자리 주요 사업인 엄마의 부엌 반찬가게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판매로 한층 더 거듭날 것”이라며 “양질의 맞춤형 노인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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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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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농축협 직원 9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계열사 채용 인원을 더하면 1300명이 새롭게 농협 직원이 될 전망이다. 농협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채용 계획을 내놨다. 농축협 직원 900명 신규 채용 전형은 5월부터 시작된다. 농협은 5월초 농협 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게시한 후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농협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 신규 직원 400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더하면 올해 13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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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2021년 상반기 900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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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농협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모두 400여 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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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1년 상반기 400여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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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기지개’…하반기 채용도 늘릴듯
- 2018년 열린 금융권 채용박람회 모습 [은행연합회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멈춰섰던 금융권 채용일정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수개월째 멈췄던 보험설계사 시험은 오는 25일 운동장 시험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일 오는 5월 중순부터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디지털’, ‘IT’, ‘IB’, ‘자금’ 4개의 전문부문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직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우리은행은 하반기 공채도 계획 중이다. 필기 시험 발표까지 마친 농협은행 역시 일정을 재개할 움직임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2월 필기발표까지 했으나 ‘신천지 코로나’사태가 터지면서 일정이 보류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채용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5일까지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로 날짜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도 지난 13일 올해 신입행원을 250명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0명 늘어난 규모다. 서류접수는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와 면접 등을 거쳐 7~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설계사 자격시험을 재개한다. 사상 처음으로 운동장에서 치러진다. 보험업계에선 두달간 시험이 중단돼 약 2만5000여명이 응시 대기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을 찾으면서 다시 ‘일자리’를 강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19 기념사에서 “최악 경제위기 이기는 핵심은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실외활동과 필수적인 자격시험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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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기지개’…하반기 채용도 늘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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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스타트업 지원 'K-글로벌'로 일자리 41%상승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19년 수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발표했다.성과 분석은 수혜기업의 경영실적 전수조사를 통해 실시했으며 산업생태계 기여정도, 수익모델, 성장 가능성, 독자기술 확보 등을 판단하기 위하여 기업의 고용현황, 매출, 투자유치, 특허출원 등 4개 지표에 대해 2018년과 2019년 실적을 비교했다.우선 수혜기업 457개에 재직 중인 임직원수는 2019년 말 기준 5612명으로 2018년 말 기준 임직원수 3987명과 비교할 때 총 1625명(40.8%↑) 증가하였다. 수혜기업의 73.5%(336개)에서 신규 고용이 창출되어 과기정통부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이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혜기업 457개의 2019년 매출액은 4523억원으로 2018년 매출액인 3313억원과 비교할 때 1210억원(36.5%↑) 증가하였다. 수혜기업의 86.7%(396개)에서 2019년 매출이 발생하여 2018년 68.5%(313개)보다 18.2%p 증가하였으며,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728억원으로 약 1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지난해 2694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2018년 1514억원과 비교할 때 총 1180억원(77.9%↑) 증가했다. 투자유치 성공기업은 148개로 2018년 103개 대비 43.7% 증가해 벤처 투자액의 지속 확대 등 그간 정부의 ICT 벤처투자 환경 조성 노력이 어느 정도 기업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혜기업이 2019년 출원한 특허 건수는 1364건으로 2018년 1116건과 비교할 때 총 248건(22.2%↑) 증가하였다. 특허출원이 있는 기업은 242개로 ’18년 182개 대비 약 33.0% 증가하여 수혜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독자기술 확보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ICT 분야 기술별 특화된 창업·성장 지원, 해외진출 등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과 지원 내실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K-Global 프로젝트' 내 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고성장을 이뤄낸 사례들도 생겼다. 기업용 협업 솔루션인 Sw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윗코리아社는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 및 ‘K-Global 해외진출 지원 사업 등을 지원받아 2019년 4월 서비스를 미주 런칭하고, 2019년 8월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에서 6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레몬헬스케어社는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참여 후 이듬해 ‘SW 고성장 클럽 200’에 선정되며 NH농협생명, 서울대병원과 서비스를 오픈하고 신한금융그룹 3개사 등으로부터 105억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은 규모보다 속도가 중요하며, 이러한 흐름은 ICT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게는 매우 큰 기회”라며 "앞으로 ICT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고성장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고성장기업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 기업으로 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ICT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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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명 육성 순항
-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고흥 스마트팜 혁신 밸리 임대형팜에 입주한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습득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등 스마트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습 중심 스마트팜 창업보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 11명(4팀)은 8월 임대형팜에 첫 입주해 토마토 400톤 수확을 목표로 1만 9천200㎡(5천800평) 온실에 대추방울토마토 1만 2천 그루(1팀), 완숙 토마토 3만 6천 그루(3팀)를 정식했다. 이들은 토마토 생육에 적합한 온도·습도 등 환경을 조절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으며 양액 조제, 솎아내기 작업 및 병해충 방제 등 농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 이러한 청년농업인의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중순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올해 1월 현재까지 150톤을 생산·판매해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팀별로 광주원예농협 등 유통거래처를 마련해 개별 납품하고 있으며, 6월까지 매출액 12억 원을 목표로 주 2∼3회 수확 중이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스마트팜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3년·인당 45만 8천 원/연)해 경영할 수 있는 사실이 자연스레 홍보돼 현재 혁신 밸리에서 경영형 실습 중인 2기 교육생도 임대형팜 입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2월 중 임대형팜 입주 관련 설명회 등을 통해 추진 일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김 모 씨는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재배 역량을 강화하고 임대 기간 발생할 약 3억 원의 소득으로 종자돈을 마련하는 등 창농 하기 좋은 기회이니 많은 청년농업인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임대형팜이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영농 경험을 제공하고 종자돈까지 마련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신안 지역특화 임대형팜을 비롯한 신규 임대형팜을 확대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은 물론 창농 지원·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7월께 스마트팜 창업보육 4기 교육생 5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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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명 육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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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명 육성 순항
-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준공한 고흥 스마트팜 혁신 밸리 임대형팜에 입주한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습득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는 등 스마트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습 중심 스마트팜 창업보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 11명(4팀)은 8월 임대형팜에 첫 입주해 토마토 400톤 수확을 목표로 1만 9천200㎡(5천800평) 온실에 대추방울토마토 1만 2천 그루(1팀), 완숙 토마토 3만 6천 그루(3팀)를 정식했다. 이들은 토마토 생육에 적합한 온도·습도 등 환경을 조절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받으며 양액 조제, 솎아내기 작업 및 병해충 방제 등 농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 이러한 청년농업인의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중순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올해 1월 현재까지 150톤을 생산·판매해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팀별로 광주원예농협 등 유통거래처를 마련해 개별 납품하고 있으며, 6월까지 매출액 12억 원을 목표로 주 2∼3회 수확 중이다.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스마트팜을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3년·인당 45만 8천 원/연)해 경영할 수 있는 사실이 자연스레 홍보돼 현재 혁신 밸리에서 경영형 실습 중인 2기 교육생도 임대형팜 입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2월 중 임대형팜 입주 관련 설명회 등을 통해 추진 일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김 모 씨는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해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재배 역량을 강화하고 임대 기간 발생할 약 3억 원의 소득으로 종자돈을 마련하는 등 창농 하기 좋은 기회이니 많은 청년농업인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임대형팜이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영농 경험을 제공하고 종자돈까지 마련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신안 지역특화 임대형팜을 비롯한 신규 임대형팜을 확대 조성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은 물론 창농 지원·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7월께 스마트팜 창업보육 4기 교육생 5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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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명 육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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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11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2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 총 7명이 참석해 총 5천2백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체 대표로는 ▲㈜한국지엠시화정비 김운배 대표 ▲디와이엘라센(주) 이종석 대표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최이락 지부장을 비롯해, 2013년부터 지역 우수 농산물인 햇토미 학교급식 판매액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후원하는 ▲시흥시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전상묵 회장 ▲북시흥농업협동조합 함병은 조합장 ▲군자농협 조인선 조합장 ▲안산농협협동조합 이충재 상임이사로, 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기탁자들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뜻있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택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이 어려운 데도, 햇토미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대표님들과 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지역기업체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배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제2회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성욱 이사를 위촉해 환영했고 ▲2022년 하반기장학생‧활동장학생 선발 및 지급결정(안)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안) ▲2022년 3차 추가경정 및 예산변경(안) 등 총 5개 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안 중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장학 지원을 하고자 시흥시 초‧중‧고‧대학생 등, 245명을 선발해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9월 초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 담당(031-311-6594/shinjaero@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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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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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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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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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GAP 인증 기본교육」을 12월까지 5회 실시한다. 1회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포도농가 등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조나연 주무관과 농협 식품 R&D 연구소 김성구 인증심사관이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동향까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후로 4회의 교육 시간이 더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기타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화 통화(031-5186-438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잠정 등록된 농약 중 올해부터 구매와 사용이 금지되는 농약성분을 알려주며 PLS 시행으로 농산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농업인의 5대 실천사항인 △농약 포장지 표기 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한 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마다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개념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인사하며, "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배양실 등 농업인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에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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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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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 장성군이 7월 한 달간 출산, 육아 등으로 재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준비 비용을 1인 1회 20만 원 규모로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생애 1회 한해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며 취업준비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을 등록한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으로,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단,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거나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야 하며,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으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지원 희망자는 8월 1일까지 신청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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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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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거창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거창군과 창녕군에서 해당 지역 참여농가와 경상남도, 군 담당자 및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에 따른 점검 및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당 지역 담당자는 그간 추진했던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보고했다. 거창군의 경우 6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근로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 등을 점검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 및 운영해 농가가 도맡아 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프로그램 도입 초기 운영에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창녕군은 참여 농가가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경남농어업정책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대상 현장조사(5농가) 면담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방향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딸기 농사를 짓는 한 농업인은 “숙소 마련 문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고, 참여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최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일의 연속성이 떨어져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조달되지 못하면 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농가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성민 센터장은 “경남도가 타도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사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외국인 계절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도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농업인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2022년도 정책․현안 연구로 ‘경상남도 농작업 인력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기․중장기 측면의 경상남도 농촌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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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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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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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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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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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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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해남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협과 연합뉴스에서 공동주최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의 전시홍보관에서 실시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관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 부스에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시행하고 고구마, 배추, 무화과 등 해남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군정 시책 안내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전국단위박람회에 총 8회 참가할 계획으로 전남 시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참가해 귀농어귀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귀농어귀촌 지원을 확대해 영농정착 도우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유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인구를 지키기 위해서 귀농어귀촌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 해남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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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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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농협대학교 105명, 신한대학교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30명 등 총 210명이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한다. 기관별로 ▲농협대학교(고양시)에서 시설채소, 밭작물, 특용작물 3개 분야 ▲신한대학교(의정부시)에서 약용약초 창업 1개 분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에서 원예 1개 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달라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refarmgg.or.kr) 및 각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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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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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농업인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접수
- 대전시가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여성농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및 문화 활동비용을 지원해 주는 카드로, 연간 20만 원을 건강증진, 영화관람, 미용원, 안경점, 도서구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 원을 입금하며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카드는 4월에 발급할 예정이며, 대전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여성농업인 2,03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407백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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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농업인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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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 인천 옹진군은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도는 수확기에 얻게 될 미래소득을 미리 월급처럼 지급받는 제도이다. 농업인은 소득 대부분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몰려 있어 다른 수입원이 없는 경우 평상시 소요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옹진군은 농업인 월급제 도입을 농협과 함께 검토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옹진농협·백령농협은 농산물 약정체결 금액 일부를 농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벼 출하 후 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면 된다. 단, 선지급으로 발생하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옹진군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참고로 월급 규모는 약정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적게는 36만 원에서 많게는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농번기, 추석 명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 상여금 2회 지급도 검토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과 농협이 상호 협력해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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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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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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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와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회 2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단 장성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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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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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9월 1∼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농식품 분야 창업 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창업관과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온라인 채용상담과 창업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9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2-6365-70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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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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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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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조기안착을 보조한다. 시는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유용우 이사장), NH농협 전북본부(장기요 전북본부장)과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전북도와 각각 50억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 지원 대상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상환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참여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로 인한 경영 안정화로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월 25일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후속조치 계획의 일환으로, 앞서 3월에 전기차 산업을 주도할 지역 우수 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지역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의 전기차 산업계 조성을 위해 협업기반을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군산형일자리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명신은 지난 24일 군산형 일자리 1호차인 다니고밴 출고식을 가져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고, 에디슨모터스㈜는 올 6월 말 완공예정으로 6월에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등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군산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군산시가 전기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산형일자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관계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 대표들은 “자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참여기업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 활력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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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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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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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와 함께 재기 성공한 청년 농부의 귀농 이야기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하판리 마을의 한 컨테이너 창고. 50평 규모인 컨테이너 창고 안은 반투명 플라스틱 상자 600여개가 가지런히 정돈돼 있다. 상자 안에는 발효 톱밥이 채워져 있었고, 그 안에 굼벵이(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들이 수십 마리씩 자라고 있다. 컨테이너 창고 안에 들어서면 달착지근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굼벵이의 먹이인 발효 톱밥에 설탕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 주인인 '벅스펫(Bugs Pet)' 대표 김우성(34)씨는 “굼벵이는 나에게 새 삶을 찾아준 고마운 존재”라고 말한다. '벅스펫' 김우성 대표. 반투명 플라스틱 상자안에 굼벵이를 사육하고 있다./김우성씨 제공 2015년 하판리로 귀농한 김씨는 굼벵이로 애견용 간식을 만들어 파는 청년 사업가다. 2017년 김씨는 말린 굼벵이를 빻은 가루에 닭고기·연어·쌀·코코넛 등 다른 식재료 분말을 섞어 애견용 간식을 개발했다. 굼벵이는 단백질 함량(58%)이 돼지고기(33%)보다 높고, 각종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견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김씨가 만든 애견용 간식은 현재 전국 100여개 애견용품점에 납품되고 있다. 처음 애견용 간식 사업을 시작할 때는 직원이 김씨 포함 2명이었으나 현재는 4명으로 늘었다. 지난해만 해도 연매출이 1억원 정도였으나 올해는 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닭고기나 연어가 아닌 야채를 기본 바탕으로 굼벵이 가루를 섞은 신제품 ‘베지믹스’가 히트를 쳤기 때문이다. 8월에는 중국과 홍콩, 대만으로 첫 수출이 예정돼 있다. 첫 수출 물량은 애견 간식 5000만원어치다. 사실 김씨는 일찌감치 사업에 눈을 떴다. 스무 살부터 서울 도봉구에서 10년 가까이 휴대폰 대리점 사업을 했었다. 20대 중반에는 매장을 3개까지 운영하며, 직원을 15명까지 뒀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휴대폰 구입 시 제조사로부터 지급되던 지원금이 중단됐고, 매장을 찾는 손님이 뚝 끊겼다. 수천만원에 달했던 매출은 순식간에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쳤다. 김씨는 빚을 갚기 위해 가게를 모두 정리해야 했다. 거리에서 노점을 하며 휴대폰 케이스를 떼다 팔았지만, 남는 게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김씨는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저를 알아보는 것 같고, 불쌍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것 같았어요. 밤마다 많이 울었죠.” 벅스펫에서 야채를 기반으로 새로 개발한 애견 간식 '베지믹스'/김우성씨 제공 2015년 여름, 김씨는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외국에선 식용 곤충이 뜬다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인터넷을 뒤졌다. 김씨가 찾은 기사는 ‘곤충이 영양소 함량이 높아 미래 식량 부족 상황의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곤충으로 만든 초콜릿바가 이미 판매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반면 검색 포털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식용 곤충 관련 농가는 5곳뿐이었다. “블루 오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높은 만큼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김씨는 그날로 여러 굼벵이 농가를 찾아가 사육 방법을 배운 후, 하판리에 내려왔다. 할머니가 수십 년 전부터 갖고 있던 빈 땅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수중에 있던 1000만원으로 10평 규모의 컨테이너 창고를 산 뒤, 굼벵이 60상자를 키우기 시작했다. 모든 숙식은 컨테이너 안에서 해결했다. 굼벵이 상자 옆에 담요를 깔고 잠을 잤고, 음식도 컨테이너 안에서 만들어 먹었다. 주변에선 ‘왜 농촌에서 사서 고생하냐’고 말렸지만 ‘이 길이 아니면 나는 죽는다’는 생각뿐이었다. 2016년 김씨는 서울에 있는 한약방을 돌며 말린 굼벵이를 약재로 팔기 시작했고, 조금씩 수익을 올리기 시작했다. 굼벵이는 2016년 12월 식약청으로부터 식품 원료로 승인을 받아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 재료로 쓰일 수 있게 됐다. 김씨는 음식점에 들러 가게 사장들에게 ‘건강에 좋으니 굼벵이 가루를 재료로 써보라’고 권했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사람들이 곤충을 음식으로 먹는 것에는 거부 반응이 강한 것 같았어요. 우연히 애견숍 앞을 지나가다가 ‘차라리 강아지한테 먹이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 떠올랐어요.” 김씨는 2017년 6월 굼벵이를 이용한 애견 간식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팔기 시작했다. 애견숍을 중심으로 주문이 쏟아졌고, 국내 유명 애완견용품 사이트에도 상품 등록이 됐다. 김씨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는 농협 등 관련 기관의 도움이 컸다. 김씨는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박람회에 참여해 사업 상담을 했고, 농협은 지난해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김씨에게 무료로 부스를 제공해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이 조금씩 커지면서 중소기업청 등 정부 기관에서 투자 지원도 이어졌다. 김씨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 선정한 ‘청년 농부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작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주최한 ‘나의 농사 이야기’ 경영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김씨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니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김씨는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다면 농촌에서도 얼마든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젊은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농촌에서 일굴 수 있는 사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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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오브스주와 농업 분야 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출룬 치메드 오브스 주지사, 주한 몽골대사관 노무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2023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12개 농가에서 26명, 공공형 계절근로제로는 고삼농협에서 5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을 희망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몽골 오브스주와의 MOU 체결로 국제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 인력을 공급받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농번기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촌 인건비 상승을 방지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 오브스주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시범운영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90일 및 5개월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 부담되는 소규모 농가가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면 일 단위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의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제,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 인력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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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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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11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2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 총 7명이 참석해 총 5천2백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체 대표로는 ▲㈜한국지엠시화정비 김운배 대표 ▲디와이엘라센(주) 이종석 대표 ▲농협은행 시흥시지부 최이락 지부장을 비롯해, 2013년부터 지역 우수 농산물인 햇토미 학교급식 판매액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후원하는 ▲시흥시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전상묵 회장 ▲북시흥농업협동조합 함병은 조합장 ▲군자농협 조인선 조합장 ▲안산농협협동조합 이충재 상임이사로, 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기탁자들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뜻있는 일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택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이 어려운 데도, 햇토미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대표님들과 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지역기업체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배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큰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제2회 이사회를 통해 선임된 이성욱 이사를 위촉해 환영했고 ▲2022년 하반기장학생‧활동장학생 선발 및 지급결정(안)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안) ▲2022년 3차 추가경정 및 예산변경(안) 등 총 5개 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안 중 ‘2022년 장학생 추가선발’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장학 지원을 하고자 시흥시 초‧중‧고‧대학생 등, 245명을 선발해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9월 초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 담당(031-311-6594/shinjaero@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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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 양성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및 제3회 임시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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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5일(월)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 등 관내 농협 6곳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25일(월) 11시 농협 남해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농협 남해군지부장 등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농협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가한 남해군 관내 농협은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차용선)·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총 6곳이다. 협약내용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이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 금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는 것, 그리고 각 기관 간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우수한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농촌일손돕기사업과 관련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관내 6개 농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우리 대학이 상호협력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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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위해 남해군 관내 6개 농협과 상호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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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GAP 인증 기본교육」을 12월까지 5회 실시한다. 1회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포도농가 등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조나연 주무관과 농협 식품 R&D 연구소 김성구 인증심사관이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동향까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후로 4회의 교육 시간이 더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기타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화 통화(031-5186-438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잠정 등록된 농약 중 올해부터 구매와 사용이 금지되는 농약성분을 알려주며 PLS 시행으로 농산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농업인의 5대 실천사항인 △농약 포장지 표기 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한 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마다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개념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인사하며, "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배양실 등 농업인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에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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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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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 장성군이 7월 한 달간 출산, 육아 등으로 재취업이 어려운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준비 비용을 1인 1회 20만 원 규모로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생애 1회 한해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며 취업준비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을 등록한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으로,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단,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거나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야 하며,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으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지원 희망자는 8월 1일까지 신청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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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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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 경남연구원 경남농어업정책센터(센터장 남성민)는 지난 6월 28일과 30일 거창군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거창군과 창녕군에서 해당 지역 참여농가와 경상남도, 군 담당자 및 관계자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에 따른 점검 및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당 지역 담당자는 그간 추진했던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을 보고했다. 거창군의 경우 6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입국 예정인 근로자들을 만나 현지 상황 등을 점검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 및 운영해 농가가 도맡아 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 케어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프로그램 도입 초기 운영에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창녕군은 참여 농가가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경남농어업정책센터에서 실시한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대상 현장조사(5농가) 면담 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향후 방향 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딸기 농사를 짓는 한 농업인은 “숙소 마련 문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고, 참여하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최대 5개월밖에 되지 않아 일의 연속성이 떨어져 숙련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라며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인력이 조달되지 못하면 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방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농가에 인력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성민 센터장은 “경남도가 타도에 비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다양한 사례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외국인 계절프로그램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 농협도 농촌 인력 문제에 적극 나서고, 농업인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연구원은 2022년도 정책․현안 연구로 ‘경상남도 농작업 인력 확보 방안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단기․중장기 측면의 경상남도 농촌인력 확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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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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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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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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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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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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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해남군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농협과 연합뉴스에서 공동주최하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장의 전시홍보관에서 실시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관을 병행해서 진행된다. 군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상담 부스에서 귀농어귀촌 지원정책 홍보와 상담을 시행하고 고구마, 배추, 무화과 등 해남 특산품 전시와 주요 관광지 홍보, 청년 정책 등 군정 시책 안내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를 포함해 전국단위박람회에 총 8회 참가할 계획으로 전남 시군 중에서는 가장 많이 참가해 귀농어귀촌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귀농어귀촌 지원을 확대해 영농정착 도우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이사비용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유학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군 인구를 지키기 위해서 귀농어귀촌인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어귀촌 1번지로서 해남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과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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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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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올해 교육생 모집은 농협대학교 105명, 신한대학교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30명 등 총 210명이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한다. 기관별로 ▲농협대학교(고양시)에서 시설채소, 밭작물, 특용작물 3개 분야 ▲신한대학교(의정부시)에서 약용약초 창업 1개 분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에서 원예 1개 분야를 각각 교육한다. 교육 신청 방법 및 모집 기간은 기관별로 달라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refarmgg.or.kr) 및 각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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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2 귀농귀촌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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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농업인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접수
- 대전시가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관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여성농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및 문화 활동비용을 지원해 주는 카드로, 연간 20만 원을 건강증진, 영화관람, 미용원, 안경점, 도서구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대전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 원을 입금하며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카드는 4월에 발급할 예정이며, 대전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여성농업인 2,035명을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여 407백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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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농업인 지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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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 인천 옹진군은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도는 수확기에 얻게 될 미래소득을 미리 월급처럼 지급받는 제도이다. 농업인은 소득 대부분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몰려 있어 다른 수입원이 없는 경우 평상시 소요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옹진군은 농업인 월급제 도입을 농협과 함께 검토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옹진농협·백령농협은 농산물 약정체결 금액 일부를 농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벼 출하 후 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면 된다. 단, 선지급으로 발생하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옹진군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참고로 월급 규모는 약정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적게는 36만 원에서 많게는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농번기, 추석 명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 상여금 2회 지급도 검토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과 농협이 상호 협력해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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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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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포스터.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4일부터 이틀간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올해 처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온라인 행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s://jbejobfair.co.kr/)와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이 이용된다. 현장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취업준비관, 취업정책홍보관, 비대면 채용관, 현장채용관 등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현장 채용관에는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직무관련 구인조건이 양호한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외 4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키오스크) 면접을 통한 온라인 채용관도 선보인다. 취업준비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상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인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과 같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마련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NH농협 전북은행, 전북은행 등의 금융기관들에 대한채용 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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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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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와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회 2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단 장성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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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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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
-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9월 1∼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80여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농식품 분야 창업 선배를 만나볼 수 있는 창업관과 유망 일자리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됐다. 온라인 채용상담과 창업컨설팅을 받길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집중상담기간인 다음 달 8∼9일 중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기업과 일대일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사무국(☎02-6365-70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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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 온라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