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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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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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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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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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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개, 자유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참가 학생 모두가 80분간 선택체험, 40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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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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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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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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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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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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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장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지원 확대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 마포구의 소프트웨어 업체 '아이투맥스'를 방문해 "정부는 청년 고용 상황 회복을 위해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지원 규모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을 5만 명에서 11만 명으로 대폭 늘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이 장관에게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채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아이투맥스에서 근무 중인 청년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 등을 살펴봤다. 그는 노동부 정책 실무자들에게는 청년이 다양한 분야의 IT 직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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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장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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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대책,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급격한 실업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공공부문에서 156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년 대비 일자리 수가 지난달 20년 만에 최대폭으로 사라지자 나왔는데, 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 임시직 근로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더 큰 우려는 통계상 고용된 것으로 간주되는 일시 휴직자 수가 두 달 연속 1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않으면 현재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이 일자리를 완전히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고용시장에 대한 현재 진행 중인 충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창출된 일자리도 유지할 수 있는 폭넓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일시 중단됐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재개해 44만5천여 개의 일자리를 주로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일자리 창출 사업 재개 외에도 청년 구직자와 저소득자를 위해 최소 5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청년 구직자의 경우 공공부문에서 10만개, 민간부문에서 5만개의 디지털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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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대책,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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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노사발전재단은 12일 서울 마포구 노사발전재단에서 '중장년층의 인생 3모작 기반구축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을 비롯한 인생 3모작을 준비하는 국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윤여각 국평원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노사발전재단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생애경력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과 공동 활용하고, 중장년 세대의 고용 지원 교육프로그램 학습 이력을 상호 연계해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위한 '평생학습계좌제' 활용 및 공동행사·홍보 지원 등 협력하기로 했다. 국평원은 이번 협약으로 17개 시·도 다모아 평생교육 정보망을 포함한 75개 민·관·학의 교육 콘텐츠(온라인강좌 등), 기관 정보, 학술 정보, 통계 정보 등 평생교육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고, 국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누적·관리한다. 더불어 개인의 학습 이력 및 평생교육 정보 이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윤여각 원장은 "길어진 생애주기만큼 평생 현역 준비가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양 기관 간 교육 프로그램 및 이수 정보를 성공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중장년 세대의 고용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향후 다양한 공동행사 및 사업을 추진해 대국민 고용·교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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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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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 서울 마포구는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스터디’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해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방송.미디어와 IT.소프트웨어 등 6개 분야에서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됩니다. 또 자소서.이력서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미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번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는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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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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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공공 창업지원시스템 혁신 이끌다
- 서울의 대표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 장영승)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가 우수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고 창업 생태계를 넓히고자 '서울창업허브 입주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서울창업허브가 보다 많은 우수 스타트업이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민간과 손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창업허브 파트너사인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이 입주 기업 선정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한다는 기조 아래에서 국내외 VC·AC 등 민간파트너와 함께 지원 기업의 선발부터 보육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7월1일 선발된 스타트업 9개사는 17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서출창업허브가 선호하는 입주 대상 스타트업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단기간 내에 투자유치가 가능하거나 △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창업 기업이다. 서울창업허브는 매달 10개사 이내 범위에서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을 상시적으로 신청 받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타트업이 희망하는 입주 시기에 맞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 스타트업 편의를 위해 선정 과정을 단순화했다. 우선 스타트업의 입주 공간 사용 기간은 기본이 1년이다. 만 1년을 맞는 시점에서 이들을 상대로 연장 평가를 실시해 사용기간을 적기에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을 위해, 매출·고용·투자유치 등 주요 성과 지표를 충족해 입주 연장이 가능한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연장평가 자가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용·매출·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등 각종 정량 지표를 미리 공개해, 기업이 직접 자기 성과와 비교해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서울창업허브는 "행정 간소화를 통해 입주기업이 연장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주도적으로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종전 평가가 입주 기간 동안 실적을 평가하는 정량심사(고용· 매출·투자유치 성과 등)와 대면심사로 구성돼 있고 합산 점수로 선정했던 것에 비해 방식을 간소화한 것이다. 서울창업허브가 입주 스타트업 선발 방식을 변경한 까닭은 보다 많은 우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마포구 백범로31길에 있는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이 입주할 공간이 총 238실에 달할 정도로 넓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을 위해 입주 공간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민간 파트너사들을 입주 기업 선정에 적극 참여시키는 까닭도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VC와 AC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창업허브는 "지원 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공 액셀러레이터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창업허브 파트너들은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국내 VC·AC 뿐 아니라 특정 국가로 진출할 경우 연계가 가능도록 국가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개발·제조·유통·홍보 등 각종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총 파트너사만 140곳에 달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전방위 지원시스템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고봉진 SBA 창업본부장은 "우수한 민간기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복잡한 절차는 간소화하거나 없애는 방식으로 공공 지원시스템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이 모두 성장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심축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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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공공 창업지원시스템 혁신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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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중소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구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지난 4월부터 업무적 관련이 있는 지역 97개 기업을 연이어 방문,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꾀하고 이것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런 노력 일환으로 지난 21일 정상택 부구청장과 일자리 관계부서 직원들은 홍익대 근처에 소재한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 기업인 글룩을 방문했다. 글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3D 프린팅을 매개로 여러 분야 기술을 융합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마포구와 글룩은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에 나설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청년일자리 전략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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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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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 마포구 서체 디자이너 양성 및 제작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국 최초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 청년들에게 서체 개발이라는 일자리를 제공, 개발된 서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용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서체를 개발하고 나선 것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가 가진 지역적 특색을 글씨로 살려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력 형성, 역량 강화 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마포구는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출판 분야로 발달된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고, 유명한 서체전문회사와 한글타이포그라피 학교 등이 있어 서체 개발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의 발전을 위해 서체 디자인을 원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하고 다양한 서체를 개발한 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체개발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향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도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서체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참여 전문가와 매니저, 디자인 일반 참여자 12명을 선발해 기본 직무교육을 했다. 21일에는 오후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마추어 디자인의 역량 강화 ▲마포형 서체개발 ▲지역경제 활동 지원 등이다.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 훈련 과정과 서체 및 서체활용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이어, 지역 특성의 수요조사와 연구, 디자인 작업 등을 통해 마포형 서체개발을 이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1인 1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총 10종의 마포형 서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개발된 서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과 수준 높은 서체 제작을 위해 관련 전공 교수와 전문 디자이너, 마포디자인출판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함께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출판·디자인이 발달한 문화예술도시다. 디자이너 지망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실무경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서체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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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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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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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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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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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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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장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지원 확대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 마포구의 소프트웨어 업체 '아이투맥스'를 방문해 "정부는 청년 고용 상황 회복을 위해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지원 규모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을 5만 명에서 11만 명으로 대폭 늘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이 장관에게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채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아이투맥스에서 근무 중인 청년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 등을 살펴봤다. 그는 노동부 정책 실무자들에게는 청년이 다양한 분야의 IT 직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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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장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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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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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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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로 만든 분배 개선… 1분위 근로소득 8분기만에 증가
- 2019년 12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0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2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가던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고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가계 분배 지표도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다. 통계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이상 가구의 월 평균 명목소득은 477만1,900원으로 2018년 4분기(460만6,100원)보다 3.6%(16만5,8000원) 늘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가구소득도 3.3% 증가하면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처분가능소득도 365만2,200원에서 372만5,000원으로 2.0%(5만9,800원) 증가했다. 명목소득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29만6,600원으로 1년 전보다 5.8%(18만1,900원) 늘었다. 반면 사업소득은 2.2%(1만9,700원) 감소한 89만1,600원에 그치며 5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사업소득 감소 폭은 지난해 3분기(-4.9%) 보다는 다소 축소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계 소득 증가 폭이 전체 소득 증가폭을 웃돌면서 분배 여건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1분위 소득은 6.9% 증가했는데 2017년 4분기(10.2%)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반면 5분위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1.4%에 그쳤다. 2018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은 6.5% 증가했다. 1분위 가구의 사업소득도 11.6%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전소득도 6.5% 증가하면서 1분위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1분위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4분기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한 요인, 1분위 근로자 가구 비중이 높아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26배로 2018년 4분기(5.47배)보다 0.21배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감소세다. 시장소득기준 5분위배율 9.00배에 비해서는 3.74배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은 국장은 “최근 고용 개선이나 정부의 사회수혜금 등 정책 노력으로 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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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로 만든 분배 개선… 1분위 근로소득 8분기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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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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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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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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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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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개, 자유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참가 학생 모두가 80분간 선택체험, 40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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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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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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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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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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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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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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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 서울 마포구는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스터디’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해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방송.미디어와 IT.소프트웨어 등 6개 분야에서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됩니다. 또 자소서.이력서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미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번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는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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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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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 마포구 서체 디자이너 양성 및 제작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국 최초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 청년들에게 서체 개발이라는 일자리를 제공, 개발된 서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용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서체를 개발하고 나선 것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가 가진 지역적 특색을 글씨로 살려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력 형성, 역량 강화 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마포구는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출판 분야로 발달된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고, 유명한 서체전문회사와 한글타이포그라피 학교 등이 있어 서체 개발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의 발전을 위해 서체 디자인을 원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하고 다양한 서체를 개발한 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체개발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향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도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서체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참여 전문가와 매니저, 디자인 일반 참여자 12명을 선발해 기본 직무교육을 했다. 21일에는 오후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마추어 디자인의 역량 강화 ▲마포형 서체개발 ▲지역경제 활동 지원 등이다.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 훈련 과정과 서체 및 서체활용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이어, 지역 특성의 수요조사와 연구, 디자인 작업 등을 통해 마포형 서체개발을 이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1인 1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총 10종의 마포형 서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개발된 서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과 수준 높은 서체 제작을 위해 관련 전공 교수와 전문 디자이너, 마포디자인출판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함께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출판·디자인이 발달한 문화예술도시다. 디자이너 지망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실무경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서체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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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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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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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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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대책,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급격한 실업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공공부문에서 156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년 대비 일자리 수가 지난달 20년 만에 최대폭으로 사라지자 나왔는데, 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 임시직 근로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더 큰 우려는 통계상 고용된 것으로 간주되는 일시 휴직자 수가 두 달 연속 1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않으면 현재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이 일자리를 완전히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고용시장에 대한 현재 진행 중인 충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창출된 일자리도 유지할 수 있는 폭넓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일시 중단됐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재개해 44만5천여 개의 일자리를 주로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일자리 창출 사업 재개 외에도 청년 구직자와 저소득자를 위해 최소 5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청년 구직자의 경우 공공부문에서 10만개, 민간부문에서 5만개의 디지털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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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대책,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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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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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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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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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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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개, 자유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참가 학생 모두가 80분간 선택체험, 40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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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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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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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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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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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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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장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지원 확대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서울 마포구의 소프트웨어 업체 '아이투맥스'를 방문해 "정부는 청년 고용 상황 회복을 위해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의 지원 규모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청년 고용 활성화 대책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대상을 5만 명에서 11만 명으로 대폭 늘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이 장관에게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채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아이투맥스에서 근무 중인 청년들을 격려하고 근무 여건 등을 살펴봤다. 그는 노동부 정책 실무자들에게는 청년이 다양한 분야의 IT 직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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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장관, 올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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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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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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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대책,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일자리정보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급격한 실업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공공부문에서 156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년 대비 일자리 수가 지난달 20년 만에 최대폭으로 사라지자 나왔는데, 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 임시직 근로자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더 큰 우려는 통계상 고용된 것으로 간주되는 일시 휴직자 수가 두 달 연속 100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않으면 현재 실업급여를 받는 이들이 일자리를 완전히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고용시장에 대한 현재 진행 중인 충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창출된 일자리도 유지할 수 있는 폭넓은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일시 중단됐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재개해 44만5천여 개의 일자리를 주로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일자리 창출 사업 재개 외에도 청년 구직자와 저소득자를 위해 최소 5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청년 구직자의 경우 공공부문에서 10만개, 민간부문에서 5만개의 디지털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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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대책, 공공부문 일자리 156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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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로 만든 분배 개선… 1분위 근로소득 8분기만에 증가
- 2019년 12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0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2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가던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고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가계 분배 지표도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다. 통계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이상 가구의 월 평균 명목소득은 477만1,900원으로 2018년 4분기(460만6,100원)보다 3.6%(16만5,8000원) 늘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가구소득도 3.3% 증가하면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처분가능소득도 365만2,200원에서 372만5,000원으로 2.0%(5만9,800원) 증가했다. 명목소득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29만6,600원으로 1년 전보다 5.8%(18만1,900원) 늘었다. 반면 사업소득은 2.2%(1만9,700원) 감소한 89만1,600원에 그치며 5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사업소득 감소 폭은 지난해 3분기(-4.9%) 보다는 다소 축소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계 소득 증가 폭이 전체 소득 증가폭을 웃돌면서 분배 여건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1분위 소득은 6.9% 증가했는데 2017년 4분기(10.2%)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반면 5분위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1.4%에 그쳤다. 2018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은 6.5% 증가했다. 1분위 가구의 사업소득도 11.6%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전소득도 6.5% 증가하면서 1분위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1분위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4분기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한 요인, 1분위 근로자 가구 비중이 높아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26배로 2018년 4분기(5.47배)보다 0.21배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감소세다. 시장소득기준 5분위배율 9.00배에 비해서는 3.74배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은 국장은 “최근 고용 개선이나 정부의 사회수혜금 등 정책 노력으로 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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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로 만든 분배 개선… 1분위 근로소득 8분기만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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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노사발전재단은 12일 서울 마포구 노사발전재단에서 '중장년층의 인생 3모작 기반구축을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을 비롯한 인생 3모작을 준비하는 국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윤여각 국평원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노사발전재단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질의 생애경력설계 교육 프로그램을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과 공동 활용하고, 중장년 세대의 고용 지원 교육프로그램 학습 이력을 상호 연계해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위한 '평생학습계좌제' 활용 및 공동행사·홍보 지원 등 협력하기로 했다. 국평원은 이번 협약으로 17개 시·도 다모아 평생교육 정보망을 포함한 75개 민·관·학의 교육 콘텐츠(온라인강좌 등), 기관 정보, 학술 정보, 통계 정보 등 평생교육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고, 국민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누적·관리한다. 더불어 개인의 학습 이력 및 평생교육 정보 이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윤여각 원장은 "길어진 생애주기만큼 평생 현역 준비가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며 "양 기관 간 교육 프로그램 및 이수 정보를 성공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중장년 세대의 고용과 교육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향후 다양한 공동행사 및 사업을 추진해 대국민 고용·교육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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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원-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인생 3모작 경력 설계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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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 서울 마포구는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스터디’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해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방송.미디어와 IT.소프트웨어 등 6개 분야에서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됩니다. 또 자소서.이력서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미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번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는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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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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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공공 창업지원시스템 혁신 이끌다
- 서울의 대표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 장영승)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가 우수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고 창업 생태계를 넓히고자 '서울창업허브 입주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서울창업허브가 보다 많은 우수 스타트업이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민간과 손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창업허브 파트너사인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이 입주 기업 선정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한다는 기조 아래에서 국내외 VC·AC 등 민간파트너와 함께 지원 기업의 선발부터 보육까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7월1일 선발된 스타트업 9개사는 17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서출창업허브가 선호하는 입주 대상 스타트업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단기간 내에 투자유치가 가능하거나 △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창업 기업이다. 서울창업허브는 매달 10개사 이내 범위에서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을 상시적으로 신청 받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스타트업이 희망하는 입주 시기에 맞춰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 스타트업 편의를 위해 선정 과정을 단순화했다. 우선 스타트업의 입주 공간 사용 기간은 기본이 1년이다. 만 1년을 맞는 시점에서 이들을 상대로 연장 평가를 실시해 사용기간을 적기에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을 위해, 매출·고용·투자유치 등 주요 성과 지표를 충족해 입주 연장이 가능한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연장평가 자가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용·매출·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등 각종 정량 지표를 미리 공개해, 기업이 직접 자기 성과와 비교해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서울창업허브는 "행정 간소화를 통해 입주기업이 연장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주도적으로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창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종전 평가가 입주 기간 동안 실적을 평가하는 정량심사(고용· 매출·투자유치 성과 등)와 대면심사로 구성돼 있고 합산 점수로 선정했던 것에 비해 방식을 간소화한 것이다. 서울창업허브가 입주 스타트업 선발 방식을 변경한 까닭은 보다 많은 우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마포구 백범로31길에 있는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이 입주할 공간이 총 238실에 달할 정도로 넓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을 위해 입주 공간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민간 파트너사들을 입주 기업 선정에 적극 참여시키는 까닭도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VC와 AC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창업허브는 "지원 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공 액셀러레이터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창업허브 파트너들은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국내 VC·AC 뿐 아니라 특정 국가로 진출할 경우 연계가 가능도록 국가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개발·제조·유통·홍보 등 각종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총 파트너사만 140곳에 달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전방위 지원시스템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고봉진 SBA 창업본부장은 "우수한 민간기관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복잡한 절차는 간소화하거나 없애는 방식으로 공공 지원시스템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이 모두 성장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심축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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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공공 창업지원시스템 혁신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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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중소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구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지난 4월부터 업무적 관련이 있는 지역 97개 기업을 연이어 방문,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꾀하고 이것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런 노력 일환으로 지난 21일 정상택 부구청장과 일자리 관계부서 직원들은 홍익대 근처에 소재한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 기업인 글룩을 방문했다. 글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3D 프린팅을 매개로 여러 분야 기술을 융합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마포구와 글룩은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에 나설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청년일자리 전략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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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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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 마포구 서체 디자이너 양성 및 제작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국 최초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 청년들에게 서체 개발이라는 일자리를 제공, 개발된 서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용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서체를 개발하고 나선 것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가 가진 지역적 특색을 글씨로 살려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력 형성, 역량 강화 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마포구는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출판 분야로 발달된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고, 유명한 서체전문회사와 한글타이포그라피 학교 등이 있어 서체 개발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의 발전을 위해 서체 디자인을 원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하고 다양한 서체를 개발한 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체개발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향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도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서체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참여 전문가와 매니저, 디자인 일반 참여자 12명을 선발해 기본 직무교육을 했다. 21일에는 오후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마추어 디자인의 역량 강화 ▲마포형 서체개발 ▲지역경제 활동 지원 등이다.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 훈련 과정과 서체 및 서체활용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이어, 지역 특성의 수요조사와 연구, 디자인 작업 등을 통해 마포형 서체개발을 이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1인 1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총 10종의 마포형 서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개발된 서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과 수준 높은 서체 제작을 위해 관련 전공 교수와 전문 디자이너, 마포디자인출판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함께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출판·디자인이 발달한 문화예술도시다. 디자이너 지망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실무경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서체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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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