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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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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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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단체 신청이 몰려 화제다. 시가 주최하고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간의 기억, 문화로 채우다’. 우리는 도공의 후예! 도예 체험에 신청자가 몰려 도예체험객이 대폭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의 다양한 기법으로 진행된 ‘누구나 도예 체험’에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도예 작가들이 함께 참여, 특색있고 재미를 더한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미순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는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 특별히 뛰어난 집중력과 창의력을 보인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의 엄청난 재능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완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렸다.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조만간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게다가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 즉 ‘성형 후 건조와 800℃에서 1차 소성, 유약을 바르고 1250℃에서 2차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된다.’는 이병구 작가의 설명에 중앙초 3학년 2반 우 모양은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 전시해야 하나요?, 또 다른 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등의 열띤 질문에 ‘엄마와 상의하세요’란 센스있는 동료 학생의 대답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자기체험으로 새삼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조형 예술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제45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이 만든 공동 프로젝트 ‘도자 물고기’에도 지역작가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 풍성한 문화가 있는 주간을 보냈다 담당자는 “유아 청소년에게 도예 체험으로 조형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색적인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수관도예전시관 주변으로 완성될 도예 공원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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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3
  • 문체부,추경 예산 110억 원 투입해 방송영상인력 1,000명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 신청 접수,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 등은 3월 7일부터 각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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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08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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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22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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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9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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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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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24
  • 대전시, 12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대전시는 12일 서구 만년동에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053㎡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엔 기업 입주공간, 예비창업자와 1인 창업자를 위한 공용입주실, 전문 교육장, 다용도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졌다.  시는 2024년까지 국비 82억3000만원을 포함해 165억원을 투입해 80여개의 신규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허브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 콘텐츠기업 발굴과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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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13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지난해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차 추경(336억 원, 3천500명)에 이어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으로 대상자를 늘렸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명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이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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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8-06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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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03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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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9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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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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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06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4일 코로나19 관련 공연예술계 현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공연업계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은 2019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이하 감소한 경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인 신청은 5월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중음악 공연의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연자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공연제작사·공연장 등은 폐업·실업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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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05

직업동향 검색결과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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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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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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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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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24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지난해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차 추경(336억 원, 3천500명)에 이어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으로 대상자를 늘렸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명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이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8-06
  • 한국배구연맹, 프로스포츠분야 인턴사원 채용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미참가자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서 채용된 인턴사원은 경기운영팀 소속으로 국제 업무 및 경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18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23일에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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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9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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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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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4-06
  • 문체부, 대중음악·공연업계 총 2000명 일자리 지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14일 코로나19 관련 공연예술계 현장을 방문한 당시 모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중음악·공연업계를 위한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문체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6개월간 사업자에게는 종사자 신규 채용을, 개인에게는 공연 관련 활동 수행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제작사 등 사업자는 기획, 제작, 경영, 홍보 인력 등 종사자를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하고 6개월간 이들에 대한 인건비(1인당 월 18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임금 월 180만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은 2019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이하 감소한 경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다. 다만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신청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업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개인 신청은 5월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가 2000명을 초과할 경우 활동실적 및 계획 등 지원 서류와 연소득 및 소득 감소 규모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대중음악 공연의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연자는 무대에 설 기회를 잃고 공연제작사·공연장 등은 폐업·실업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중음악 공연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4-05
  • 출판진흥원 , 출판산업 고용 활성화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 박양우 ) 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원장 김수영 ,  이하 출판진흥원 ) 은 고용노동부 ( 장관 이재갑 ) 와 함께 코로나 19 로 위축된 출판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 과  < 청년일경험지원사업 > 을 추진한다 .    □  지원대상은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춘 만 15 세 ~34 세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중소 ․ 중견 출판기업으로 사업 참여 신청일  1 개월 전 ( 신청일 포함 ) 부터 청년 채용일까지 고용조정으로 인한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 .     □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 은  IT 활용이 필요한 직무에 해당 전공자 및 관련교육을 이수한 청년을 채용한 중소 ․ 중견 출판기업에 최대  6 개월간 월 최대  190 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  특히 ,  코로나 19 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오디오북 및 전자책 관련 출판사나 제작사 ,  유통사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  < 청년일경험지원사업 > 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출판물 기획편집 뿐만 아니라 서점 ,  인쇄업 등 출판 관련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  더불어 채용된 이들이 직무경력을 갖추고 현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중소 출판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지원대상은 출판 및 지식서비스 관련학과 전공자를 채용한 출판 유관기업으로 ,  인건비와 및 관리비로 최대  6 개월까지 월 최대  88 만원을 지원한다 .    □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 이번 사업으로  출판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아가 우수한 청년 인력들의 유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  금전적 지원 외에  채용인원들을 대상으로 출판 분야별 컨설팅과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정규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 라고 밝혔다 .     □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2 월 말까지 고용노동부  ‘ 워크넷 누리집 ’ (www.work.go.kr/youthjob) 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1-02
  • 부산시,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 추진..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9-01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 위해 청년 일자리 본격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노동부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로 급격히 악화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이번 사업은 고용부를 중심으로 정보기술(IT) 활용 직무 중심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최대 6만 명)과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최대 5만 명)으로 추진되며, 부처 협업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를 신설했습니다.공모에는 만 15~34세 청년을 신규 채용하려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 특화 분야 참여 희망 기업은 지정된 운영기관과 사전 협의 후 온라인(www.work.go.kr/youthjob)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문화콘텐츠산업기업 등 일부 기업은 1~4인 사업장도 가능합니다.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은 12월 말까지 채용한 청년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대학 졸업예정자 포함)이 문화예술·관광·미디어·콘텐츠 분야 민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미술·공연작품·영화·애니메이션·출판물 디지털화 일자리(1,400명), ▲디지털 기반 국제회의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산업 디지털 인력 채용(400명), ▲방송영상(온라인 광고영상 포함) 콘텐츠 제작현장 일자리(900명),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수출 재개 준비 지원을 위한 신한류 연계 중소기업 온라인경쟁력 강화 일자리(1,000명) 등을 추진합니다.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각 기관·협회 등이 특화 분야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일부 사업은 민간운영기관과 협업해 진행할 예정입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등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에는 단기채용 여력을 지원하고, 청년들(대학 재학생 포함)에게는 전공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호텔업·여행업 등 관광 일경험(3,200명), ▲출판업 일경험(50명), ▲태권도 청년 일경험(85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사람과 사람 간의 대면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이번 코로나19로 큰 위기를 겪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기회가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라면서 "문화를 중심으로 디지털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와 성과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7-30
  • 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04

직업훈련 검색결과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3-02-03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 영화산업 170억 지원…영화요금 할인에 영화인 직업훈련 등
      ↑ 영화진흥위원회가 20일 발표한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183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천284만 명(87.5%) 감소했다.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3월 관객수는 물론이고 전체 월별 관객 수로도 가장 적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영화산업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21일) 영화관에 대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코로나19로 제작·개봉이 연기된 영화와 영화인들을 지원하는 데 170억 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정부가 지난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지원 대책을 구체화한 것입니다.영화산업은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얼어붙으면서 관객 수가 90%가량 급감하고 영화 제작과 개봉이 전면 중단되는 등 전반적인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이에 정부는 우선 영화관에 부과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올해만 9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현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영화관은 입장권 가격의 3%를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해야 하지만,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 2~12월 사이 발생한 부과금에 대해선 납부액을 입장권 가격의 0.3%로 낮추기로 했습니다.0.3%의 부과금에 대해서도 체납 가산금을 면제해 부과금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방안은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전액을 면제해 달라는 영화업계 요구를 수용한 것입니다.문체부와 영진위는 코로나19로 제작이나 개봉이 연기된 한국영화에 대해서도 제작비용과 개봉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작품당 최대 1억 원씩 총 42억 원을 지원합니다.   영화 제작 중단 등으로 단기 실업 상태에 놓인 현장 영화인들을 위한 별도 지원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총 700여명으로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고 훈련비를 지급하는데 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난 이후에는 침체한 영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화 관람객들에게 130만장의 영화 관람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90억 원을 투입해 6천 원 할인권 130만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국 200여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전을 개최하는 데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 같은 지원 사업에 드는 170억 원은 영화발전기금 용도를 변경해 마련하고, 세부적인 지원 기준은 5월 초까지 영진위를 통해 공고할 계획입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책이 영화관과 수입·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업계와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4-21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매년 생계비를 목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중복으로 신청해 훈련수당을 받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17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련 법률」제3조의7(직업훈련의실시)를 근거로 영화근로자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90시간 중 72시간, 참석률 80%이상을 달성할 시에는 100만원의 직업훈련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2017년 수강생은 361명으로 6억3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2018년에는 326명을 대상으로 7억2천5백만원, 2019년 9월 기준으로 135명 대상으로 1억8천9백만원이 소요되고 있다.이 중 전년도에 수강을 완료했음에도 생계비를 목적으로 수강하는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사업을 시작한 2017년을 제외하고, 2018년에 수강신청을 해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인원은 총 78명으로 전체 326명 수강생 중 23.9%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전체 135명 수강생 중 62명, 전체의 45.9%가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밖에 영화관련 종사자 중 미취업자만 수강신청 및 직업훈련수당을 수급할 수 있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이를 검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자의 4대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취업자를 검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4대 보험을 가입하고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매우 적고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취업자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2018년 영화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스태프의 77.7%가 6개월 미만 비정규직(단기 6개월 미만 계약직)이었다. 또한 10억 미만 저예산 영화스태프 중 49.2%가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직업훈련수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직업훈련수당의 취지는 재취업 과정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사용처에 대한 사후검증이나, 사용범위 등이 규정돼 있지 않아 사용처에 대해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실업 또는 구직희망 영화인들의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교육사업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직업훈련수당도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어디에 쓰는 지는 관리감독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으로 영화인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재취업 목적에 맞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0-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3-24
  •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단체 신청이 몰려 화제다. 시가 주최하고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간의 기억, 문화로 채우다’. 우리는 도공의 후예! 도예 체험에 신청자가 몰려 도예체험객이 대폭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의 다양한 기법으로 진행된 ‘누구나 도예 체험’에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도예 작가들이 함께 참여, 특색있고 재미를 더한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미순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는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 특별히 뛰어난 집중력과 창의력을 보인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의 엄청난 재능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완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렸다.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조만간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게다가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 즉 ‘성형 후 건조와 800℃에서 1차 소성, 유약을 바르고 1250℃에서 2차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된다.’는 이병구 작가의 설명에 중앙초 3학년 2반 우 모양은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 전시해야 하나요?, 또 다른 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등의 열띤 질문에 ‘엄마와 상의하세요’란 센스있는 동료 학생의 대답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자기체험으로 새삼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조형 예술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제45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이 만든 공동 프로젝트 ‘도자 물고기’에도 지역작가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 풍성한 문화가 있는 주간을 보냈다 담당자는 “유아 청소년에게 도예 체험으로 조형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색적인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수관도예전시관 주변으로 완성될 도예 공원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3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9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대전시, 12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대전시는 12일 서구 만년동에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053㎡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엔 기업 입주공간, 예비창업자와 1인 창업자를 위한 공용입주실, 전문 교육장, 다용도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졌다.  시는 2024년까지 국비 82억3000만원을 포함해 165억원을 투입해 80여개의 신규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허브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 콘텐츠기업 발굴과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13
  • 한국배구연맹, 프로스포츠분야 인턴사원 채용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미참가자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서 채용된 인턴사원은 경기운영팀 소속으로 국제 업무 및 경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18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23일에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03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9
  • 콘진원,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 총 3200명 일자리 지원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 공연, 방송영상, 콘텐츠 수출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363억원, 3200여명 규모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콘진원은 228억원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어 온 대중음악 공연 업계를 대상으로 총 2000명에 대해 최장 6개월 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개인과 사업자로 나뉜다. 개인의 경우 대중음악 공연 분야 종사자로 2019년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2020년 소득이 전년대비 25% 이상 감소하였거나 2021년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미취업자 및 프리랜서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는 음악기획 및 제작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공연제작 스태프 기업 등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종으로 최대 5인까지 신규 채용을 계획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과 사업자 모두 공연예술 활동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은 5월 3일까지 사업자는 4월 29일까지 콘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대중음악 공연 업계 전반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한다.   방송영상콘텐츠 분야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는 총 45억원의 추경 예산이 배정되어 400여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지원대상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별 최대 4인에 한해 1인당 월 180만원씩 최장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2019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인력과 계약 체결 시 방송 분야 표준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사용하고, 4대 보험도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콘진원은 9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 콘텐츠 기업 인력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번역, 더빙, 해외정보 수집 등의 콘텐츠 현지화 인력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8백여명 규모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해외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11개 콘텐츠 분야 중 구체적인 현지화 계획이 있거나 즉시 해외수출 수요가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용 콘텐츠 제작, 현지어 재제작, 해외시장 정보 수집 등 콘텐츠 수출 업무를 수행하는 신규 인력에 대하여 최대 월 180만원까지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4-06
  • 부산시,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 추진..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8억원을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을 통해 관광지 방역체계를 강화하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하여 구·군 대상으로 방역인력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와 방역 관련 일자리를 확보했다.   이번 관광지 방역관리 사업으로 관광업계 휴직자와 실직자 등 250여 명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요 관광지·관문·교통거점 등에 배치돼 관광지 방역,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구·군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관광업계 실직자나 휴직자, 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기타 공공기관 근무경력자 등이다. 일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우대방안도 제공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부산시 16개 구·군 관광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서울·제주보다 많은 관광 관련 일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에 기여하고 지역 관광업계에 일자리를 마련해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9-0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3-24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3-02-03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03
  • 출판진흥원 , 출판산업 고용 활성화 위해 청년일자리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 박양우 ) 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원장 김수영 ,  이하 출판진흥원 ) 은 고용노동부 ( 장관 이재갑 ) 와 함께 코로나 19 로 위축된 출판계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 과  < 청년일경험지원사업 > 을 추진한다 .    □  지원대상은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춘 만 15 세 ~34 세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중소 ․ 중견 출판기업으로 사업 참여 신청일  1 개월 전 ( 신청일 포함 ) 부터 청년 채용일까지 고용조정으로 인한 인위적 감원이 없어야 한다 .     □  <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 은  IT 활용이 필요한 직무에 해당 전공자 및 관련교육을 이수한 청년을 채용한 중소 ․ 중견 출판기업에 최대  6 개월간 월 최대  190 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  특히 ,  코로나 19 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오디오북 및 전자책 관련 출판사나 제작사 ,  유통사에게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  < 청년일경험지원사업 > 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출판물 기획편집 뿐만 아니라 서점 ,  인쇄업 등 출판 관련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  더불어 채용된 이들이 직무경력을 갖추고 현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중소 출판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지원대상은 출판 및 지식서비스 관련학과 전공자를 채용한 출판 유관기업으로 ,  인건비와 및 관리비로 최대  6 개월까지 월 최대  88 만원을 지원한다 .    □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 이번 사업으로  출판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나아가 우수한 청년 인력들의 유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  금전적 지원 외에  채용인원들을 대상으로 출판 분야별 컨설팅과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정규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 라고 밝혔다 .     □  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2 월 말까지 고용노동부  ‘ 워크넷 누리집 ’ (www.work.go.kr/youthjob) 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1-02
  • ‘지자체 주도 일자리’에 연간 최대 200억 지원
        정부가 지역 스스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환경·디자인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과 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의결했다.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은 지역별로 다른 일자리 문제를 중앙정부 주도로 해결할 때 실효성이 낮아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실업률, 고용률 등 전국 평균 고용지표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산 책정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정부는 지역 중심의 ‘고용위기 선제 대응 패키지’ 공모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일자리 정책을 설계해 정부에 제출하면, 검토 후 지자체별로 연간 30억∼20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직 고용위기 상태는 아니지만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대상으로, 기초 지자체뿐 아니라 노동시장 권역에 따라 지자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환경·디자인 분야 산업 육성을 통해 2022년까지 5만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등의 환경현안 해결 과정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했다. 정부는 통합 환경 컨설턴트, 미세먼지 예보·분석, 환경 측정·분석사 등 전문적인 환경산업 일자리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인천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질 자동 측정·감시 시스템 구축이나, 땅꺼짐 사고 예방 등을 위한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사업 확대 등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은 소비재 분야 디자인 혁신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 전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적기업도 육성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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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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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중앙부처 청년정책, 5분 안에 알려드립니다
    <청년정책 소개 애니메이션(어린왕자 퓨-정책행성 나들이) 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은(김영중 원장) 청년들의 정부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7개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온통청년에 공개했다.    *온통청년(www.youthcenter.go.kr):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중앙부처·지자체)과 전국 청년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톡·유선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운영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청년정책 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온통청년의 청년정책 검색기능 개선, 홍보·콘텐츠 활성화 등 편의성 및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년정책 홍보에 나선다. 영상에는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방부(장병내일적금, 자기개발비용지원), 문화체육관광부(문화누리카드, 예술인창작준비지원금) 등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주거·교육·문화복지·참여권리 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동영상 자료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에 배포하여 청년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고, 유튜브, 누리집에도 공개하여 지속적으로 방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기업, 청년 등은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043-870-8895)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정부부처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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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단체 신청이 몰려 화제다. 시가 주최하고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간의 기억, 문화로 채우다’. 우리는 도공의 후예! 도예 체험에 신청자가 몰려 도예체험객이 대폭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의 다양한 기법으로 진행된 ‘누구나 도예 체험’에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도예 작가들이 함께 참여, 특색있고 재미를 더한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미순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는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 특별히 뛰어난 집중력과 창의력을 보인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의 엄청난 재능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완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렸다.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조만간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게다가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 즉 ‘성형 후 건조와 800℃에서 1차 소성, 유약을 바르고 1250℃에서 2차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된다.’는 이병구 작가의 설명에 중앙초 3학년 2반 우 모양은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 전시해야 하나요?, 또 다른 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등의 열띤 질문에 ‘엄마와 상의하세요’란 센스있는 동료 학생의 대답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자기체험으로 새삼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조형 예술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제45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이 만든 공동 프로젝트 ‘도자 물고기’에도 지역작가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 풍성한 문화가 있는 주간을 보냈다 담당자는 “유아 청소년에게 도예 체험으로 조형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색적인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수관도예전시관 주변으로 완성될 도예 공원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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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문체부,추경 예산 110억 원 투입해 방송영상인력 1,000명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송병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회장 허주민)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에 대해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채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다만,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 사업을 통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인력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 신청 접수,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 등은 3월 7일부터 각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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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08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 규모)을 시작으로 '21년 1차 추경(336억 원, 3천5백 명 규모),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 규모)을 통해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2021. 11. 17.~2022. 1. 10.)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 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20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단체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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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2-22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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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09
  •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온라인,오프라인개최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행사인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가 8회 째인 이 박람회주제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이며,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11월19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라인은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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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8
  • 부산관광공사, '로컬 관광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의 소비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부산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전문가들을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특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단순 이론교육과 아이디어화에서 끝나는 교육이 아닌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산출물의 소셜미디어 채널 송출을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케팅 기초 등 관련 직무 이론교육과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등의 과제를 동반한 실습 교육까지 총 7회로 구성하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실습 교육은 참가자 간 팀 구성을 통한 쇼트폼 관광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쇼트폼은 짧게는 15초, 길게는 10분 단위의 콘텐츠로 10대, 20대의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짧은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며 새로운 영상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쇼트폼 콘텐츠를 관광시장과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최종 결과물을 제출한 수료자들에게는 본인의 제작 콘텐츠를 비짓부산 등 부산관광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실제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로컬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쿨은 부산에 거주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제작 및 홍보에 관심이 있고 관련분야에 종사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전체 신청·접수자들 중 참여 의지와 관광·콘텐츠 분야 경험 등을 고려하여 최종 32명을 선정, 10월 13일에 발표한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는 특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분야의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이를 통해 신규 관광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꼭 필요한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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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대전시, 12일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
        대전시는 12일 서구 만년동에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053㎡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엔 기업 입주공간, 예비창업자와 1인 창업자를 위한 공용입주실, 전문 교육장, 다용도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갖춰졌다.  시는 2024년까지 국비 82억3000만원을 포함해 165억원을 투입해 80여개의 신규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허브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지역 콘텐츠기업 발굴과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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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13
  • 문체부,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 채용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침체한 공연예술 분야  인력 2천 명의 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사업을 지난해 3차 추경(288억 원, 3천 명)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차 추경(336억 원, 3천500명)에 이어 2차 추경(115억 원, 2천 명)으로 대상자를 늘렸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명당 최대 3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무용협회,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9일부터 문체부와 이들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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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8-06
  • 한국배구연맹, 프로스포츠분야 인턴사원 채용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미참가자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서 채용된 인턴사원은 경기운영팀 소속으로 국제 업무 및 경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18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23일에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7
  •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신중년·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 실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정으로 1차 교육을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할 수 있다. 도현지 한국관광공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신중년·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25
  • 문체부, 전통문화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2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전통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모 대상은 대표자 모두가 만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담 창업기획자와 함께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투자유치 등 창업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성과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업당 지원 규모는 사업화 자금과 보육서비스 등을 포함해 평균 1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6월에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전통문화산업 예비창업팀 5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입상한 팀은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상금과 함께 기초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03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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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문체부, 마이스·공연관광업계 인력 640명 채용 지원
        한국관광공사는 마이스(MICE)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 적용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2019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 및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홀로그램을 활용한 토론.(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마이스(MICE) 업계와 공연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디지털 전문 인력 64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 마이스(MICE) 행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사)한국피시오(PCO)협회와 함께 우리 마이스 업계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국제 마이스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이스산업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45억 원, 40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 기업은 디지털 회의기술 개발 및 활용, 온라인 국제회의 기획·운영, 디지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공연관광협회와 공연관광업계가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안정화 시기에 대비해 방한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연관광 디지털 전문인력 지원 사업'(27억 원, 240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연관광 분야 기업 또는 단체는 소속 작품의 온라인 홍보, 방한 공연관광 상품 기획 및 판촉, 공연관광 콘텐츠 외국어 지원 등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신규 인력에 대한 채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최장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극심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마이스 업계와 공연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새롭게 예산을 편성해(19억 원) 마이스업계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마이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문교육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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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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