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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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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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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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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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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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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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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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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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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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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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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 스타벅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 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카페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이다. 이 사업은 중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매장운영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15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59명은 스타벅스 등에 취업하고 13명은 재창업에 성공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서울과 부산지역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커피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3일간(16시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40만원, 취업에 성공할 경우 60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100만원의 전직장려수당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스타벅스 내부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폐업 후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타벅스나 관련 업종에 채용돼 재기에 성공한 분들이 많다"면서 "이번에도 훌륭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리턴패키지 교육사업 운영사무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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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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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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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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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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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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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시작
- 스타벅스의 콜드브루 음료 제조 모습. [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인재 양성, 시니어 일자리 지원 등을 이어온 스타벅스가 이번엔 중장년층 창업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당시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 등의 재취업이나 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는 전국의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준비자 및 스타벅스 입사 희망자 등 총 100명 규모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커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스타벅스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이수자에게는 내부 채용 절차를 거쳐 실제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선발된 교육 대상자에겐 이론과 실습교육 16시간을 지정된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도 이뤄진다. 교육 후에도 지속적 멘토링을 통해 실제 창업 시 안정적 매장 운영과 우수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에 입사하는 중장년 바리스타는 스타벅스 파트너로서의 근무 조건과 복리후생, 승진 기회 등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 교육도 제공된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중장년층들에게 또다른 출발이 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장년층들의 사회 경험은 스타벅스의 현재 파트너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의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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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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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90% 지원
- 포항시가 소상공인들의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통해 사회 안정망 확충하기로 하고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보험료 확대 지원에 나섰다.30일 시에 따르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는 생활안정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이상 가입한 자영업자에게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 실업급여 등 가입기간에 따라 90일부터 180일까지 지원하는 제도로써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 왔다.그러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은 전국적으로는 0.3%인 1만 2천명밖에 가입되지 않아 일반근로자 가입률 71.9%와는 상당한 대조를 이룬다.“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보수 1~2등급은 40%, 3~4등급은 60%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지원금(1~2등급은 50%, 3~4등급은 30%)과 함께 신청하면 월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까지는 1~2등급에 50%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3~4등급 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신청진흥공단 포항센터에 정부 지원금과 함께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서, 사업등록증 사본, 계좌확인정보(통장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개인정보 수집 활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 및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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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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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소규모 창업아카데미로 성공 창업 이룬다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5주간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연제구 소규모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창업에 대한 실용적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 육성과 성공적인 창업 및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내용은 최근 경기불황에 따른 창업환경 분석, 상권 및 입지선정,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과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이수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대 7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창업컨설팅도 먼저 받을 수 있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자신의 사업을 체계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 고용창출 효과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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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소규모 창업아카데미로 성공 창업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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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예정자 대상 소자본 창업 교육 실시 [화성직업훈련교도소]
- 화성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동현)는 출소 예정자 25명에게 소자본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교육은 범죄에 대한 자기반성을 통해 모범적으로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요왕 본부장 등 5명이 초빙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출소 후 안정된 생업에 종사하고 성공적으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계획으로 창업 마인드 설정,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창업실패의 원인,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 등 창업 제반 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날 창업교육을 받은 한 수용자는 “출소 후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창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소자본창업교육은 창업시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수형자들에게 제도 및 방법, 절차 등을 교육해 출소 후 실패 없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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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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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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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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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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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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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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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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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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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시작
- 스타벅스의 콜드브루 음료 제조 모습. [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인재 양성, 시니어 일자리 지원 등을 이어온 스타벅스가 이번엔 중장년층 창업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당시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 등의 재취업이나 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는 전국의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준비자 및 스타벅스 입사 희망자 등 총 100명 규모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커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스타벅스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이수자에게는 내부 채용 절차를 거쳐 실제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선발된 교육 대상자에겐 이론과 실습교육 16시간을 지정된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도 이뤄진다. 교육 후에도 지속적 멘토링을 통해 실제 창업 시 안정적 매장 운영과 우수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에 입사하는 중장년 바리스타는 스타벅스 파트너로서의 근무 조건과 복리후생, 승진 기회 등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 교육도 제공된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중장년층들에게 또다른 출발이 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장년층들의 사회 경험은 스타벅스의 현재 파트너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의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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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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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이 디지털 마켓 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국회 심사를 거쳐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 중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10만명)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다.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 기관에서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 스트리밍,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 및 홍보,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마켓 운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공공분야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뿐 아니라 청년에게도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업무수행을 통해 직무역량을 제고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상세한 내용은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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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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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 중기부는 오늘(12일)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중기부 산하 5개 공공기관이 디지털·비대면 분야에서 일할 청년 2050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기관별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 25명을 각각 뽑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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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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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 스타벅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 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카페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이다. 이 사업은 중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매장운영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15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59명은 스타벅스 등에 취업하고 13명은 재창업에 성공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서울과 부산지역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커피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3일간(16시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40만원, 취업에 성공할 경우 60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100만원의 전직장려수당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스타벅스 내부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폐업 후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타벅스나 관련 업종에 채용돼 재기에 성공한 분들이 많다"면서 "이번에도 훌륭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리턴패키지 교육사업 운영사무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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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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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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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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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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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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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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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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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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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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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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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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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 스타벅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 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카페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이다. 이 사업은 중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매장운영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15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59명은 스타벅스 등에 취업하고 13명은 재창업에 성공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서울과 부산지역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커피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3일간(16시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40만원, 취업에 성공할 경우 60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100만원의 전직장려수당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스타벅스 내부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폐업 후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타벅스나 관련 업종에 채용돼 재기에 성공한 분들이 많다"면서 "이번에도 훌륭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리턴패키지 교육사업 운영사무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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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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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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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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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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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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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 중기부는 오늘(12일)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중기부 산하 5개 공공기관이 디지털·비대면 분야에서 일할 청년 2050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기관별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 25명을 각각 뽑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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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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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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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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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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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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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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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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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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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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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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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 스타벅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함께 하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카페창업과 바리스타로 재기를 꿈꾸는 만 35세 이상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이다. 이 사업은 중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매장운영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지 총 15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59명은 스타벅스 등에 취업하고 13명은 재창업에 성공했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서울과 부산지역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커피 관련 이론과 실습 교육을 3일간(16시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할 경우 40만원, 취업에 성공할 경우 60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100만원의 전직장려수당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스타벅스 내부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폐업 후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타벅스나 관련 업종에 채용돼 재기에 성공한 분들이 많다"면서 "이번에도 훌륭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리턴패키지 교육사업 운영사무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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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와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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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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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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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을 17일부터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이 대표자이거나 근로자로 일하는 1만6000여개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청년(만 39세 이하)인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중 청년이 과반수인 소상공인 ▲최근 1년이내 청년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해 유지한 경우로 이 가운데 하나만 해당되면 된다. 청년고용 소상공인이 대출 후 1년간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1년 차에 1.73~2.13%이던 금리가 2년 차부터 0.4%p 낮은 1.33~1.73%로 인하된다. 청년고용유지 초저금리 대출은 시중은행을 통해 대리대출로 진행되며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청년고용 소상공인은 우선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접속해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소상공인 정보를 확인하므로 청년이 대표자인 소상공인의 경우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본인과 사업체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소상공인의 경우는 본인과 사업체 정보 입력 외에 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와 청년고용 유지 서약서를 추가로 업로드해야 한다. 1년 후 금리를 인하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고용유지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은행에 방문해 금리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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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고용 소상공인 대상 '1%대 초저금리 총 5000억원 융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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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시작
- 스타벅스의 콜드브루 음료 제조 모습. [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인재 양성, 시니어 일자리 지원 등을 이어온 스타벅스가 이번엔 중장년층 창업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대한민국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당시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 등의 재취업이나 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는 전국의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카페 창업 준비자 및 스타벅스 입사 희망자 등 총 100명 규모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커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스타벅스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이수자에게는 내부 채용 절차를 거쳐 실제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선발된 교육 대상자에겐 이론과 실습교육 16시간을 지정된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이 제공된다. 예비 창업자들이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도 이뤄진다. 교육 후에도 지속적 멘토링을 통해 실제 창업 시 안정적 매장 운영과 우수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에 입사하는 중장년 바리스타는 스타벅스 파트너로서의 근무 조건과 복리후생, 승진 기회 등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또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 교육도 제공된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중장년층들에게 또다른 출발이 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장년층들의 사회 경험은 스타벅스의 현재 파트너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의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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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중장년층의 카페 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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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이 디지털 마켓 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국회 심사를 거쳐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 중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10만명)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다.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 기관에서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 스트리밍,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 및 홍보,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마켓 운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공공분야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뿐 아니라 청년에게도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업무수행을 통해 직무역량을 제고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상세한 내용은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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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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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 중기부는 오늘(12일) 코로나19로 인한 올해 제3차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중기부 산하 5개 공공기관이 디지털·비대면 분야에서 일할 청년 2050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기관별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과 홍보를 담당할 인력 1500명을 뽑고, 정책자금 관련 인력으로 200명을 채용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커머스 콘텐츠제작 홍보에 25명, 소상공인정보원 25명을 각각 뽑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으로 각각 200명, 10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각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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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공공 디지털 청년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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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90% 지원
- 포항시가 소상공인들의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통해 사회 안정망 확충하기로 하고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보험료 확대 지원에 나섰다.30일 시에 따르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는 생활안정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이상 가입한 자영업자에게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 실업급여 등 가입기간에 따라 90일부터 180일까지 지원하는 제도로써 지난 2012년부터 시행돼 왔다.그러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은 전국적으로는 0.3%인 1만 2천명밖에 가입되지 않아 일반근로자 가입률 71.9%와는 상당한 대조를 이룬다.“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보수 1~2등급은 40%, 3~4등급은 60%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지원금(1~2등급은 50%, 3~4등급은 30%)과 함께 신청하면 월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까지는 1~2등급에 50%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3~4등급 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신청진흥공단 포항센터에 정부 지원금과 함께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서, 사업등록증 사본, 계좌확인정보(통장사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개인정보 수집 활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 및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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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소규모 창업아카데미로 성공 창업 이룬다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5주간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2018년 연제구 소규모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창업에 대한 실용적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 육성과 성공적인 창업 및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내용은 최근 경기불황에 따른 창업환경 분석, 상권 및 입지선정,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과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이수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대 7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창업컨설팅도 먼저 받을 수 있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예비 창업가들에게 자신의 사업을 체계화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 고용창출 효과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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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소규모 창업아카데미로 성공 창업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