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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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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우리금융그룹, 채용상담회‘우리금융 Job Lounge’개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강남역 소재 카페에서 취준생과 소통하는 채용상담회 ‘우리금융 Job Lounge’를 개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강남역 소재 카페에서 취준생과 소통하는 채용상담회 ‘우리금융 Job Lounge’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상담회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사전신청을 받아 입사를 희망하는 150여명의 취준생들이 인사담당자 및 실무자들과 격의 없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et’s WOORI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조직문화인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채용상담회는 금융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카페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젊은층의 소통방식으로 채용 상담을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쉽게 질문하기 어려운 일반 취업 박람회와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20대 취준생들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채용상담회는 솔직함, 즐거움, 편안함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젊은이들의 거리인 강남역 소재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인사담당자 및 실무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직무 상담부터 취준생들이 궁금해 하는 취업설명회까지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입사 1년차 신입 직원이 참석하여 나의 취업 성공기 등 취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져 취준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 인재채용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아 취준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27일‘우리금융 인재 Festival’을 개최한다. ‘우리금융 인재 Festival’은 그룹사 소개와 IT직무 특강, 현장면접 등 잡페어 형식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2019년 하반기 그룹공동 신입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그룹 공동채용은 총 425명 규모로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신용정보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하며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채용상담회는 젊은층과의 소통을 통해 취준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감성과 소통방식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채용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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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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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상반기 신입채용 기업 37%, ‘블라인드 채용’ 도입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기업들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를 쏟아내고 있다.  1일 사람인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결산 및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 37%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채용 시 당락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스펙으로는 단연 ‘전공’(26.1%)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기업체 인턴 경험’(17.4%), ‘보유 자격증’(13.8%), ‘대외활동 경험’(7.6%),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6%), ‘학력’(6.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올 상반기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20:1로 집계됐다. 채용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직무는 ‘재무·회계’(15.2%)였으며, 이어 ‘영업·영업관리’(12.7%), ‘연구개발’(12.3%), ‘서비스’(12%), ‘인사·총무’(11.2%)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55.8%로 가장 많았으나 ‘상승했다’(27.5%)는 답변이 ‘하락했다’(10.1%)는 답변보다 2.7배 이상 많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채용된 신입사원의 합격스펙은 어떨까.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인턴 경험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6곳(57.6%)은 인턴 경험자가 있다고 답했다. 전체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이 있는 이들의 비율은 평균 23.6%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조사 결과(22.9%)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토익 성적보유자가 62%로 작년 상반기(51.6%) 대비 10.4%포인트, 하반기(53.2%) 대비 8.8%포인트나 증가했고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7%, 하반기 32.2%에 이어 올해는 38.8%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블라인드 채용 등 스펙을 배제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외국어 능력과 같은 객관적인 스펙 보유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800~850점 미만’(18.7%), ‘750~800점 미만’(17.5%), ‘650~700점 미만’(15.8%), ‘700~750점 미만’(9.9%),’850~900점 미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레벨6(130~150)’(41.1%), ‘레벨5(110~120)’(30.8%), ‘레벨7(160~180)’(16.8%), ‘레벨4 이하(100 이하)’(7.5%) 등의 순이었다.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20.1%), ‘상경계열’(16.3%), ‘사회계열’(10.9%) 등의 순이었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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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롯데그룹 계열사 채용정보 제공 '롯데 잡-카페' 22일 개최
      롯데그룹 신입 채용과 관련된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잡-카페(Job-Cafe)가 오는 22일 부산 서면에서 열린다.  롯데그룹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시와 연계해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청년들에게 롯데그룹 계열사별 직무 소개와 서류전형 및 면접 준비 방법, 부산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잡카페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제리너스 아이온시티점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14개 계열사 채용담당자가 참여하며, 개별 또는 그룹별로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신청은 롯데 채용홈페이지에서 18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오전에는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지알에스(롯데리아),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리조트, 부산롯데호텔, 롯데글로벌로벌로지스, 롯데렌탈 등 7개 계열사 채용과 관련해 그룹 인사담당자가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롯데마트와 롯데하이마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롯데건설 등 나머지 7개 계열사에서 상담할 예정이다.롯데 잡-카페는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부산으로 와서, 상담자가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실제 근무환경, 온라인상에서는 신뢰하기 어려운 취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확하게 안내해 준다.   2019년 상반기 롯데그룹 신입채용 일반전형 모집은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27일에 마감하며, 모집 회사는 7개 부문 40개사에 이른다. 그동안 부산에 대한 다양한 창업지원을 펼쳐왔던 롯데그룹은 이번 롯데 잡-카페를 통하여 부산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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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3-1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우리은행,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 시작
                우리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신입채용에서는 모집인원 00명이며, 전형은 서류,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실시된다.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검사를 실시한다. 또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논리적 사고력, 데이터 분석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사이트 PT'도 진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5
  • 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에 나선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로 2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평가(SKCT),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OT),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채용절차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8-23
  • 이디야커피, 올해 하반기 신입공개채용 진행
        이디야커피가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운영(슈퍼바이저) 분야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는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 혹은 바리스타 자격증 등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소유자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28
  • 하이트진로, 올해 신입사원 현업배치로 도약위한 동력마련
        하이트진로 2021 신입사원이 현업에 배치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녹이고, 젊은 인력을 보강해 100년 기업으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대졸 신입사원은 1월 중순부터 모집해 최종 170대 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생산, 연구소 등 전 부문에 걸쳐 선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회사와 주류시장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5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직은 생산업무를, 생산·관리직은 영업현장을 교차 체험했다. 앞으로는 배치된 부서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 시장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신입사원 권귀섭 씨는 "회사가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입사해 영광"이라며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며 맡은 지역 매장 내 테라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선두기업으로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채용·육성할 것"이라며 "치열한 국내 주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9
  • 올해 기업 3분의 2가 신입채용 취소… “취준생들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3분의 2가량 취소된 것으로 조사됐다.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262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채용계획에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84.9%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44.5%, 다소 그렇다 40.4%)고 답했다. 반면, '그렇지 않다'는 답변은 10.6%, '전혀 그렇지 않다'는 4.5%에 그쳤다.올해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것인지 질문한 결과 채용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발발 이전에는 채용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은 60.7%였지만, '코로나 이후에도 채용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21.1%로 나타났다.코로나19 발발 이후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3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 21.0%, 중소기업 18.5% 순이었다.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은 코로나19 이전에는 8.7%였지만, 발발 이후에는 19.4%로 증가했다. 채용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기업도 7%에서 25.6%로 늘었다. 아울러 응답 기업의 71.1%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특히 코로나19 발발 이전과 이후에 계획했던 올해 채용 규모를 주  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총 1만2919명에서 7274명으로 44% 급감했다.   올해 신입사원 모집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9월 이후로 예상만 한다'는 답변이 48.7%로 가장 많았고, 7월(10.3%), 6월(9.4%), 8월(8.9%)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으며 대기업 32곳, 중견기업 71곳, 중소기업 159곳이 응답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0
  • 대기업 4곳 중 1곳 상반기 대졸채용 축소…33%는 계획도 못세워
    경제·업종악화 원인…신입→경력직, 정기→수시공채로 전환 추세   올해 상반기 대기업 4곳 중 1곳은 대졸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규모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대기업도 3곳 중 1곳에 달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매출액 500대 기업 대상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응답기업 126곳 중 19.0%가 상반기 채용을 축소하겠다고 답했고, 8.8%는 한 명도 뽑지 않겠다고 했다.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32.5%였다. 전체의 5.6%만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지난달 2∼19일 실시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것을 고려할 때 대기업 고용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보다 훨씬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기업들은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로 ▲ 국내외 경제·업종 상황 악화(43.6%) ▲ 회사 내부 상황 악화(34.6%) ▲ 신입사원 조기퇴사·이직 등 인력유출 감소(24.4%) ▲ 인건비 부담 증가(19.2%) ▲ 신규채용 여력 감소(10.3%) 등을 꼽았다.     올해 채용시장 특징으로는 ▲ 경력직 채용 증가(62.7%) ▲ 대졸신입 수시채용 증가(51.6%) ▲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도 도입 증가(26.2%)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채용 확대(26.2%) ▲ 블라인드 채용 확산(15.1%) 등이 거론됐다. 대졸 신입채용에서 이미 수시채용을 도입한 기업은 52.4%로 절반이 넘었고, 앞으로 도입할 계획인 기업도 14.3%로 조사됐다.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중 이공계 졸업생 채용 비중은 평균 61.5%로, 작년 상반기(57.5%)보다 4.0%포인트 증가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12가지 기술 중 가장 인재가 필요한 분야는 ▲ 빅데이터(63.5%) ▲ AI(인공지능·38.9%) ▲ IoT(사물인터넷·24.6%) ▲ 첨단소재(21.4%) ▲ 로봇(20.6%) ▲ 신재생에너지(20.6%) 순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직원의 평균 연봉은 3천999만원으로 조사됐다. 응답 구간별로는 4천만∼4천500만원(32.5%), 3천500만∼4천만원(27.7%), 3천만∼3천500만원(18.3%), 4천500만∼5천만원(13.5%), 5천만∼5천500만원(4.0%), 5천500만∼6천만원(1.6%), 3천만원 미만(1.6%) 순이었다.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 유도(50.0%) ▲ 고용증가 기업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 확대(49.2%) ▲ 신산업·신성장동력 육성 지원(35.7%) ▲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31.7%) ▲ 미스매치 해소(19.0%)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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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3-11
  • 구조조정에 직원 줄고 신입채용 미뤄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최악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기업들이 인력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생산 차질과 매출 급감에 따른 구조조정에 코로나19로 신규 채용 일정까지 불투명해지면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 거세지는 구조조정…급감하는 고용=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그렇잖아도 경쟁력 저하로 휘청이던 제조업들은 구조조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의 발원지인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요의 감소가 제조업의 부진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발전 수요의 감소와 탈원전 여파로 두산중공업은 이달 20일부터 만45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받고 있다. 이어 한때 ‘신의 직장’으로까지 불리던 에쓰오일도 최근 부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명예퇴직을 추진키로 했다. 전문가들은 유가 하락에 따른 모기업 아람코의 실적 악화와 정유업 전반의 부진이 더해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항공업은 더욱 심각하다. 에어서울은 다음달 한달간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노선 운항을 중단할 경우 모든 직원에게 한달간 휴직하게 할 예정이다.   이미 에어서울은 현재 3월1일부터 2주간의 항공권 티켓 판매도 대부분 중단한 상태다. 이 방안이 확정될 경우 저비용항공사(LCC) 시대가 본격 출범한 이후 사실상 첫 ‘휴업’ 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 또한 사실상 존폐 기로다. 에어부산은 한태근 대표이사 사장 이하 모든 임원이 지난 24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다. 에어부산 전 직원들 역시 3월부터 무급 희망 휴직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주 4일 근무 ▷무급 15일 ▷무급 30일 등의 휴직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잇따르는 신입 채용 연기…인력 공백 수급에 차질= 구조조정 여파로 두드러지고 있는 인력 공백을 대체하기 위한 신입 채용 마저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자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인력확보 시기를 놓칠 수 밖에 없어 연간 인력 운용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단 한 곳도 없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에서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면서 신입사원 채용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3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역량테스트를 이달 15일에서 다음 달로 연기했다. 또 LG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으며 SK와 GS그룹 역시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LG는 연례적으로 미국에서 수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공계 석박사 유학생 채용설명 행사인 ‘LG 테크 콘퍼런스’를 참석자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도 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채용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더라도 연초 계획한 채용 인원은 그대로 뽑을 것”이라면서도 “최근 그때그때 수요에 따른 수시채용이 늘고는 있지만, 상·하반기 대규모 채용이 그룹의 인력 운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이 계획이 틀어지면 한해 인력 운용은 물론 기업 경영 플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토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5
  • 코로나19 여파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신입직원 채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일정을 연기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더 밝은 내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이며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인턴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서류접수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이 이어지며, 합격자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2개월의 현업부서 근무를 한 후, 최종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서재윤 중기중앙회 인사부장은 “열린 마음과 전문성으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소소한 변화부터 실천하여 혁신을 이루어내는 열정을 가진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라며, “블라인드 면접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7
  • 취업 플랫폼 사람인, 대졸신입 채용 3년 연속 감소세
      최근 극심해진 취업난의 여파로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이 3년 연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대기업 163곳, 중견기업 52곳, 중소기업 364곳 등 기업 579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은 55.3%로 ‘미정’은 23.1%였으며,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1.6%였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 채용 계획은 2018년(75%)에서 2019년(59.6%)에 이르러 15%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고, 올해 역시 4.3% 줄었다. 특히 2016년(74%) 이후 5년 내 대졸 신입채용 계획이 최저 수준으로, 올해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부담이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사람인 측은 밝혔다.업종별로는 금융·보험의 경우, 78.6%가 채용한다고 밝혀 가장 높았고, 식음료·외식(64.3%), 기계·철강(64.3%), 정보통신·IT(64.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기·전자(48.8%), 석유·화학(46.7%), 건설(40.9%)은 절반 이하가 채용한다고 답했으며, 조선·중공업은 모든 회사가 채용 계획이 미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중견기업이 63.5%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56.6%), 대기업(49.7%) 순이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는 ‘미정이다’를 선택한 기업이 29.4%로 중견기업(21.2%), 중소기업(20.6%)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신입 채용은 주로 수시채용(51.3%) 방식이 많았고, ‘공채, 수시 모두 진행’(29.7%), 공채(19.1%) 순으로 답했다. 예상하는 채용 시기로는 2월(35.9%, 복수응답), 1월(34.1%), 3월(31.6%), 4월(10.6%), 5월(9.7%), 9월(9.4%), 6월(8.8%) 등의 순이었고, 시기는 미정이라는 응답도 7.5%였다. 채용 예정 분야는 영업·영업관리(27.5%, 복수응답)가 많았다. 다음으로 서비스(17.3%), 제조·생산(16.9%), IT·정보통신(13.7%), 연구개발(13.7%), 재무·회계(9.8%), 디자인(9.4%) 등이 있었다. 한편, 사람인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초봉이 평균 287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도 밝혔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53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3188만 원), 중소기업(2661만 원)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869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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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 "기업 83%, 올해 신입사원 채용 의사…규모는 감소할 듯"
      "기업 83%, 올해 신입사원 채용" (PG)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의사가 있지만, 채용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831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47.3%로 집계됐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41.2%는 '1명이라도 뽑겠다'고 답했으며 6.1%는 '1명도 안 뽑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조사에서 채용을 확정한 기업의 비율 35.6%보다 5.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신입사원을 뽑기로 결정한 기업은 대기업이 71.1%지만 중견기업 46.8%, 중소기업 30.8% 등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비율이 낮아졌다. 채용계획이 미정이라고 응답한 기업(52.7%) 가운데 41.5%는 '채용 의향은 있지만, 세부적인 계획은 미정'이라고 답했으며 11.2%는 채용 자체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채용 의사를 기준으로는 전체 기업의 82.7%가 올해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의 79.3%보다 3.4%포인트 높지만, 지난해 실제 채용한 비율인 85.5%보다는 낮은 수치다. 아울러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란 응답이 55.1%로 가장 많았으며 '줄어들 것'(25.1%)이 '늘어날 것'(19.7%)보다 많았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 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 동향의 특징"이라며 "상반기 공채 개막을 앞둔 만큼 구직자들이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6일부터 20일까지 대기업 138개사와 중견기업 199개사, 중소기업 494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33%, 신뢰수준은 95%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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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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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기업 신입 채용 3년 연속 감소.. 51%만 "채용 계획 있다"
      기업들의 하반기 신입 채용이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기업 718개사를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신입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1%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2017년 하반기(64.3%)에서 2018년 하반기(62.7%) 2.2%포인트 감소에 이어 올해는 11.6%포인트로 대폭 하락했다.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10곳 중 4곳(41.5%)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57.1%가 채용계획을 수립했다.업종 중 '정보통신/IT'(63.5%)이 신입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서비스'(59.4%), '식음료/외식'(57.1%) 순이었다. 반면 '건설'(40%) '자동차'(43.8%) '조선/중공업'(44.4%) '제조'(45.5%) 등은 업종 경기가 부진해 신입 채용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라는 기업이 56.9%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가 30.2%, ‘지난해보다 확대했다’는 기업이 12.8%로 집계돼 전반적으로 채용 규모 역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보다 감소했다’는 응답의 경우 대기업은 17.4%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38.1%로 중소기업의 축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하반기 신입 채용 시기의 경우 중소기업은 수시채용 비중이 38.5%였다. 대기업은 여전히 '9월'(30.4%)과 '10월'(17.4%)에 채용을 진행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시채용을 도입한 대기업은 10곳 중 2곳(21.7%)뿐이었다.한편 인사담당자들은 이번 하반기 신입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로 '경력으로만 채용해서'(29.2%,복수응답)를 꼽았다. 이어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해서'(26.2%), '인건비가 부담돼서'(16%),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해서'(15.7%),'업황이 좋지 않아서'(12.2%) 등의 답변이 나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우리은행,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 시작
                우리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신입채용에서는 모집인원 00명이며, 전형은 서류,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실시된다.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검사를 실시한다. 또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논리적 사고력, 데이터 분석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사이트 PT'도 진행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5
  • 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에 나선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로 2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평가(SKCT),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OT),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채용절차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8-23
  • 이디야커피, 올해 하반기 신입공개채용 진행
        이디야커피가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운영(슈퍼바이저) 분야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는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 혹은 바리스타 자격증 등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소유자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28
  • 하이트진로, 올해 신입사원 현업배치로 도약위한 동력마련
        하이트진로 2021 신입사원이 현업에 배치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녹이고, 젊은 인력을 보강해 100년 기업으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대졸 신입사원은 1월 중순부터 모집해 최종 170대 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생산, 연구소 등 전 부문에 걸쳐 선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회사와 주류시장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5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직은 생산업무를, 생산·관리직은 영업현장을 교차 체험했다. 앞으로는 배치된 부서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 시장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신입사원 권귀섭 씨는 "회사가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입사해 영광"이라며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며 맡은 지역 매장 내 테라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선두기업으로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채용·육성할 것"이라며 "치열한 국내 주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19
  • 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9-01
  • 코로나19 여파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신입직원 채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일정을 연기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더 밝은 내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이며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인턴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서류접수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이 이어지며, 합격자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2개월의 현업부서 근무를 한 후, 최종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서재윤 중기중앙회 인사부장은 “열린 마음과 전문성으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소소한 변화부터 실천하여 혁신을 이루어내는 열정을 가진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라며, “블라인드 면접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7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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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우리은행,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 시작
                우리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신입채용에서는 모집인원 00명이며, 전형은 서류,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실시된다.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지원자의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하기 위해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검사를 실시한다. 또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논리적 사고력, 데이터 분석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사이트 PT'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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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10-15
  • SK하이닉스,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채용
    자료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채용에 나선다. 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모집의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로 20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수시채용 방식을 적용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직무별 특화된 인재를 채용하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평가(SKCT),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OT),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일 시작된 채용절차에 따라 오는 29일 오후 8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8-23
  • 이디야커피, 올해 하반기 신입공개채용 진행
        이디야커피가 202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운영(슈퍼바이저) 분야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는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 혹은 바리스타 자격증 등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소유자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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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하이트진로, 올해 신입사원 현업배치로 도약위한 동력마련
        하이트진로 2021 신입사원이 현업에 배치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을 녹이고, 젊은 인력을 보강해 100년 기업으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대졸 신입사원은 1월 중순부터 모집해 최종 170대 1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생산, 연구소 등 전 부문에 걸쳐 선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회사와 주류시장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5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직은 생산업무를, 생산·관리직은 영업현장을 교차 체험했다. 앞으로는 배치된 부서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 시장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신입사원 권귀섭 씨는 "회사가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입사해 영광"이라며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며 맡은 지역 매장 내 테라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선두기업으로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채용·육성할 것"이라며 "치열한 국내 주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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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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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올해 기업 3분의 2가 신입채용 취소… “취준생들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3분의 2가량 취소된 것으로 조사됐다.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262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 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채용계획에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84.9%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44.5%, 다소 그렇다 40.4%)고 답했다. 반면, '그렇지 않다'는 답변은 10.6%, '전혀 그렇지 않다'는 4.5%에 그쳤다.올해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것인지 질문한 결과 채용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코로나19 발발 이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발발 이전에는 채용계획을 세웠다'는 응답은 60.7%였지만, '코로나 이후에도 채용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21.1%로 나타났다.코로나19 발발 이후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3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 21.0%, 중소기업 18.5% 순이었다.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겠다는 계획은 코로나19 이전에는 8.7%였지만, 발발 이후에는 19.4%로 증가했다. 채용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기업도 7%에서 25.6%로 늘었다. 아울러 응답 기업의 71.1%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특히 코로나19 발발 이전과 이후에 계획했던 올해 채용 규모를 주  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총 1만2919명에서 7274명으로 44% 급감했다.   올해 신입사원 모집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9월 이후로 예상만 한다'는 답변이 48.7%로 가장 많았고, 7월(10.3%), 6월(9.4%), 8월(8.9%)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으며 대기업 32곳, 중견기업 71곳, 중소기업 159곳이 응답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0
  • 대기업 4곳 중 1곳 상반기 대졸채용 축소…33%는 계획도 못세워
    경제·업종악화 원인…신입→경력직, 정기→수시공채로 전환 추세   올해 상반기 대기업 4곳 중 1곳은 대졸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규모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대기업도 3곳 중 1곳에 달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매출액 500대 기업 대상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응답기업 126곳 중 19.0%가 상반기 채용을 축소하겠다고 답했고, 8.8%는 한 명도 뽑지 않겠다고 했다.   아직 상반기 채용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는 기업은 32.5%였다. 전체의 5.6%만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지난달 2∼19일 실시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것을 고려할 때 대기업 고용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보다 훨씬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기업들은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로 ▲ 국내외 경제·업종 상황 악화(43.6%) ▲ 회사 내부 상황 악화(34.6%) ▲ 신입사원 조기퇴사·이직 등 인력유출 감소(24.4%) ▲ 인건비 부담 증가(19.2%) ▲ 신규채용 여력 감소(10.3%) 등을 꼽았다.     올해 채용시장 특징으로는 ▲ 경력직 채용 증가(62.7%) ▲ 대졸신입 수시채용 증가(51.6%) ▲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도 도입 증가(26.2%)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규채용 확대(26.2%) ▲ 블라인드 채용 확산(15.1%) 등이 거론됐다. 대졸 신입채용에서 이미 수시채용을 도입한 기업은 52.4%로 절반이 넘었고, 앞으로 도입할 계획인 기업도 14.3%로 조사됐다.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중 이공계 졸업생 채용 비중은 평균 61.5%로, 작년 상반기(57.5%)보다 4.0%포인트 증가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12가지 기술 중 가장 인재가 필요한 분야는 ▲ 빅데이터(63.5%) ▲ AI(인공지능·38.9%) ▲ IoT(사물인터넷·24.6%) ▲ 첨단소재(21.4%) ▲ 로봇(20.6%) ▲ 신재생에너지(20.6%) 순으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직원의 평균 연봉은 3천999만원으로 조사됐다. 응답 구간별로는 4천만∼4천500만원(32.5%), 3천500만∼4천만원(27.7%), 3천만∼3천500만원(18.3%), 4천500만∼5천만원(13.5%), 5천만∼5천500만원(4.0%), 5천500만∼6천만원(1.6%), 3천만원 미만(1.6%) 순이었다. 대졸 신규채용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투자 활성화 유도(50.0%) ▲ 고용증가 기업에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 확대(49.2%) ▲ 신산업·신성장동력 육성 지원(35.7%) ▲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31.7%) ▲ 미스매치 해소(19.0%) 등이 꼽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1
  • 구조조정에 직원 줄고 신입채용 미뤄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최악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기업들이 인력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생산 차질과 매출 급감에 따른 구조조정에 코로나19로 신규 채용 일정까지 불투명해지면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 거세지는 구조조정…급감하는 고용=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그렇잖아도 경쟁력 저하로 휘청이던 제조업들은 구조조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의 발원지인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요의 감소가 제조업의 부진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발전 수요의 감소와 탈원전 여파로 두산중공업은 이달 20일부터 만45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받고 있다. 이어 한때 ‘신의 직장’으로까지 불리던 에쓰오일도 최근 부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명예퇴직을 추진키로 했다. 전문가들은 유가 하락에 따른 모기업 아람코의 실적 악화와 정유업 전반의 부진이 더해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항공업은 더욱 심각하다. 에어서울은 다음달 한달간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노선 운항을 중단할 경우 모든 직원에게 한달간 휴직하게 할 예정이다.   이미 에어서울은 현재 3월1일부터 2주간의 항공권 티켓 판매도 대부분 중단한 상태다. 이 방안이 확정될 경우 저비용항공사(LCC) 시대가 본격 출범한 이후 사실상 첫 ‘휴업’ 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 또한 사실상 존폐 기로다. 에어부산은 한태근 대표이사 사장 이하 모든 임원이 지난 24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다. 에어부산 전 직원들 역시 3월부터 무급 희망 휴직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주 4일 근무 ▷무급 15일 ▷무급 30일 등의 휴직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 잇따르는 신입 채용 연기…인력 공백 수급에 차질= 구조조정 여파로 두드러지고 있는 인력 공백을 대체하기 위한 신입 채용 마저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자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인력확보 시기를 놓칠 수 밖에 없어 연간 인력 운용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 10대 기업 중 상반기 공채윤곽을 밝힌 곳은 아직 단 한 곳도 없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에서 신입공채 일정을 연기하거나 전형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면서 신입사원 채용 면접 일정을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3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역량테스트를 이달 15일에서 다음 달로 연기했다. 또 LG는 올해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으며 SK와 GS그룹 역시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연기하거나 재고한다는 입장이다. LG는 연례적으로 미국에서 수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공계 석박사 유학생 채용설명 행사인 ‘LG 테크 콘퍼런스’를 참석자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도 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채용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더라도 연초 계획한 채용 인원은 그대로 뽑을 것”이라면서도 “최근 그때그때 수요에 따른 수시채용이 늘고는 있지만, 상·하반기 대규모 채용이 그룹의 인력 운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이 계획이 틀어지면 한해 인력 운용은 물론 기업 경영 플랜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토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5
  • 코로나19 여파에도.. 중소기업중앙회 신입직원 채용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일정을 연기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더 밝은 내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이며 연령, 학력,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인턴십을 거쳐 인턴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서류접수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이 이어지며, 합격자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2개월의 현업부서 근무를 한 후, 최종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서재윤 중기중앙회 인사부장은 “열린 마음과 전문성으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소소한 변화부터 실천하여 혁신을 이루어내는 열정을 가진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라며, “블라인드 면접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7
  • 취업 플랫폼 사람인, 대졸신입 채용 3년 연속 감소세
      최근 극심해진 취업난의 여파로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이 3년 연속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대표 김용환)이 대기업 163곳, 중견기업 52곳, 중소기업 364곳 등 기업 579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대졸 신입을 채용하는 기업은 55.3%로 ‘미정’은 23.1%였으며, ‘채용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1.6%였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 채용 계획은 2018년(75%)에서 2019년(59.6%)에 이르러 15% 이상 큰 폭으로 감소했고, 올해 역시 4.3% 줄었다. 특히 2016년(74%) 이후 5년 내 대졸 신입채용 계획이 최저 수준으로, 올해도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부담이 더울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사람인 측은 밝혔다.업종별로는 금융·보험의 경우, 78.6%가 채용한다고 밝혀 가장 높았고, 식음료·외식(64.3%), 기계·철강(64.3%), 정보통신·IT(64.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전기·전자(48.8%), 석유·화학(46.7%), 건설(40.9%)은 절반 이하가 채용한다고 답했으며, 조선·중공업은 모든 회사가 채용 계획이 미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중견기업이 63.5%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56.6%), 대기업(49.7%) 순이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는 ‘미정이다’를 선택한 기업이 29.4%로 중견기업(21.2%), 중소기업(20.6%) 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신입 채용은 주로 수시채용(51.3%) 방식이 많았고, ‘공채, 수시 모두 진행’(29.7%), 공채(19.1%) 순으로 답했다. 예상하는 채용 시기로는 2월(35.9%, 복수응답), 1월(34.1%), 3월(31.6%), 4월(10.6%), 5월(9.7%), 9월(9.4%), 6월(8.8%) 등의 순이었고, 시기는 미정이라는 응답도 7.5%였다. 채용 예정 분야는 영업·영업관리(27.5%, 복수응답)가 많았다. 다음으로 서비스(17.3%), 제조·생산(16.9%), IT·정보통신(13.7%), 연구개발(13.7%), 재무·회계(9.8%), 디자인(9.4%) 등이 있었다. 한편, 사람인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초봉이 평균 287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도 밝혔다.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53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3188만 원), 중소기업(2661만 원)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869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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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04
  • "기업 83%, 올해 신입사원 채용 의사…규모는 감소할 듯"
      "기업 83%, 올해 신입사원 채용" (PG)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의사가 있지만, 채용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831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채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은 47.3%로 집계됐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41.2%는 '1명이라도 뽑겠다'고 답했으며 6.1%는 '1명도 안 뽑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조사에서 채용을 확정한 기업의 비율 35.6%보다 5.6%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신입사원을 뽑기로 결정한 기업은 대기업이 71.1%지만 중견기업 46.8%, 중소기업 30.8% 등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비율이 낮아졌다. 채용계획이 미정이라고 응답한 기업(52.7%) 가운데 41.5%는 '채용 의향은 있지만, 세부적인 계획은 미정'이라고 답했으며 11.2%는 채용 자체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채용 의사를 기준으로는 전체 기업의 82.7%가 올해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의 79.3%보다 3.4%포인트 높지만, 지난해 실제 채용한 비율인 85.5%보다는 낮은 수치다. 아울러 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란 응답이 55.1%로 가장 많았으며 '줄어들 것'(25.1%)이 '늘어날 것'(19.7%)보다 많았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 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 동향의 특징"이라며 "상반기 공채 개막을 앞둔 만큼 구직자들이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6일부터 20일까지 대기업 138개사와 중견기업 199개사, 중소기업 494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33%, 신뢰수준은 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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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1-28
  • 우리금융그룹, 채용상담회‘우리금융 Job Lounge’개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강남역 소재 카페에서 취준생과 소통하는 채용상담회 ‘우리금융 Job Lounge’를 개최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강남역 소재 카페에서 취준생과 소통하는 채용상담회 ‘우리금융 Job Lounge’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상담회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사전신청을 받아 입사를 희망하는 150여명의 취준생들이 인사담당자 및 실무자들과 격의 없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et’s WOORI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조직문화인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채용상담회는 금융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카페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젊은층의 소통방식으로 채용 상담을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쉽게 질문하기 어려운 일반 취업 박람회와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20대 취준생들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채용상담회는 솔직함, 즐거움, 편안함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젊은이들의 거리인 강남역 소재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인사담당자 및 실무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직무 상담부터 취준생들이 궁금해 하는 취업설명회까지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입사 1년차 신입 직원이 참석하여 나의 취업 성공기 등 취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져 취준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 인재채용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받아 취준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27일‘우리금융 인재 Festival’을 개최한다. ‘우리금융 인재 Festival’은 그룹사 소개와 IT직무 특강, 현장면접 등 잡페어 형식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2019년 하반기 그룹공동 신입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그룹 공동채용은 총 425명 규모로 우리은행을 비롯해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신용정보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하며 오는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채용상담회는 젊은층과의 소통을 통해 취준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감성과 소통방식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의 채용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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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NS홈쇼핑, 신입사원 채용…카페 채용상담회 진행
    NS홈쇼핑이 캐치카페 안암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에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앞 카페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색적으로 마련한 카페 채용 설명회에는 취업준비생 150여명이 참석해 현 직무자와 자소서, 면접 등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취업박람회와 주요 대학교를 거점으로 채용 설명회를 해오던 기존 방식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본적인 취업준비팁 외에도 NS홈쇼핑의 근무 환경, 분위기, 직무 영역, 직무별 일과 등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NS홈쇼핑은 채용설명회를 카페에서 마련했다.NS홈쇼핑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19일에 한 차례 더 카페에서 채용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의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는 ‘캐치카페 한양대점’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또 이날 ‘경희대학교 청운관 1층 미래인재센서 회의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B310호’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채용 상담회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NS홈쇼핑은 올해 채용 전형에서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 인재상에 부합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 및 친화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TV, 카탈로그 상품기획자(MD) △프로듀서(PD) △ NSmall 서비스기획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전략기획(상품전략) △플랫폼 백엔드 개발 △인사 △ 재무(회계/세무) △품질관리(QM)다.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독거노인 대상 가정간편식 전달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이디야커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85억 지급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추석, 설 같은 명절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조기 지급규모는 117개 업체 대상 약 85억 원으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통해 전국 2900호 매장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금 조기 지급 외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 오픈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오는 12일 싱가폴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싱가폴 3호점은 싱가폴 내 유명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에 문을 연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폴 진출과 함께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지난해에 두 번째 매장을 연 바 있다.못된고양이 싱가폴 3호점은 약 15평 규모로 쇼핑몰 아이온 오차드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쇼핑몰 이용객은 물론 지하철 이용객들의 매장 유입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기존에 오픈한 싱가폴 매장이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 만큼 새롭게 오픈한 3호점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폴 3호점에 이어 추후 필리핀과 미국에서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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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기업 신입 채용 3년 연속 감소.. 51%만 "채용 계획 있다"
      기업들의 하반기 신입 채용이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기업 718개사를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신입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1%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2017년 하반기(64.3%)에서 2018년 하반기(62.7%) 2.2%포인트 감소에 이어 올해는 11.6%포인트로 대폭 하락했다.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10곳 중 4곳(41.5%)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은 57.1%가 채용계획을 수립했다.업종 중 '정보통신/IT'(63.5%)이 신입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서비스'(59.4%), '식음료/외식'(57.1%) 순이었다. 반면 '건설'(40%) '자동차'(43.8%) '조선/중공업'(44.4%) '제조'(45.5%) 등은 업종 경기가 부진해 신입 채용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라는 기업이 56.9%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가 30.2%, ‘지난해보다 확대했다’는 기업이 12.8%로 집계돼 전반적으로 채용 규모 역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보다 감소했다’는 응답의 경우 대기업은 17.4%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38.1%로 중소기업의 축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하반기 신입 채용 시기의 경우 중소기업은 수시채용 비중이 38.5%였다. 대기업은 여전히 '9월'(30.4%)과 '10월'(17.4%)에 채용을 진행하는 경향을 보였다.   수시채용을 도입한 대기업은 10곳 중 2곳(21.7%)뿐이었다.한편 인사담당자들은 이번 하반기 신입을 채용하지 않는 이유로 '경력으로만 채용해서'(29.2%,복수응답)를 꼽았다. 이어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해서'(26.2%), '인건비가 부담돼서'(16%),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해서'(15.7%),'업황이 좋지 않아서'(12.2%) 등의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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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상반기 신입채용 기업 37%, ‘블라인드 채용’ 도입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기업들 신입사원 합격자 발표를 쏟아내고 있다.  1일 사람인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276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결산 및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 37%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채용 시 당락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스펙으로는 단연 ‘전공’(26.1%)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기업체 인턴 경험’(17.4%), ‘보유 자격증’(13.8%), ‘대외활동 경험’(7.6%), ‘인턴 외 아르바이트 경험’(7.6%), ‘학력’(6.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올 상반기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20:1로 집계됐다. 채용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직무는 ‘재무·회계’(15.2%)였으며, 이어 ‘영업·영업관리’(12.7%), ‘연구개발’(12.3%), ‘서비스’(12%), ‘인사·총무’(11.2%) 등의 순이었다.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55.8%로 가장 많았으나 ‘상승했다’(27.5%)는 답변이 ‘하락했다’(10.1%)는 답변보다 2.7배 이상 많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채용된 신입사원의 합격스펙은 어떨까. 직무적합성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인턴 경험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0곳 중 6곳(57.6%)은 인턴 경험자가 있다고 답했다. 전체 신입사원 중 인턴 경험이 있는 이들의 비율은 평균 23.6%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조사 결과(22.9%)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의 외국어 성적 보유 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토익 성적보유자가 62%로 작년 상반기(51.6%) 대비 10.4%포인트, 하반기(53.2%) 대비 8.8%포인트나 증가했고 영어 회화점수 보유 비율도 작년 상반기 29.7%, 하반기 32.2%에 이어 올해는 38.8%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블라인드 채용 등 스펙을 배제한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에도 외국어 능력과 같은 객관적인 스펙 보유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토익 성적 보유자의 평균점수는 740점이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800~850점 미만’(18.7%), ‘750~800점 미만’(17.5%), ‘650~700점 미만’(15.8%), ‘700~750점 미만’(9.9%),’850~900점 미만’(9.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익스피킹 평균 레벨은 6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레벨6(130~150)’(41.1%), ‘레벨5(110~120)’(30.8%), ‘레벨7(160~180)’(16.8%), ‘레벨4 이하(100 이하)’(7.5%) 등의 순이었다.대졸 신입사원의 학교 소재지는 ‘지방 사립 대학’(36.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았다. 뒤이어 ‘수도권 소재 대학’(24%), ‘서울 소재 대학(SKY 제외)’(18.6%), ‘지방 거점 국립 대학’(15.9%), ‘해외 대학’(3.1%), ‘SKY 등 명문대학’(2.2%) 등의 순이었다.전공의 경우 ‘이공학계열’이 41.2%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인문, 어학계열’(20.1%), ‘상경계열’(16.3%), ‘사회계열’(10.9%) 등의 순이었다. 대졸 신입사원의 학점 평균은 3.5점으로 작년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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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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