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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4-02-02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12-07
  •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03-14
  • 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3-03-03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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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7
  • 용인특례시, 미래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한 18억원 상당 시범사업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억1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도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 조성과 기술 지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에 33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신기술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농업인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원예시설 모니터링 및 원격환경제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 수출단지를 육성하는 시범사업과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농촌치유농장 육성 사업, 도시민들이 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도 있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서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필요한 기반 조성 및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아울러 근래 대두되고 있는 도시농업·치유농업 사업을 확대해 도농이 상생하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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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7
  • 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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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9
  •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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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SPC,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TF' 발족
      SPC(회장 허영인)는 안전경영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F는 노동환경 및 근무여건을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SPC와 안전경영위원회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근로환경 TF는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주·야간 근무체제에 대한 개선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노조의 의견을 적극수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안전경영위원회는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해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고 조언할 예정이다. SPC는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각 사별로 대표이사와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발족식을 진행했다.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갑영 위원장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TF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SPC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박갑용 위원장은 "안전경영위원회와 회사 측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 데 대해 환영한다"며, "회사가 노동자들을 존중한다면, 노동조합도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따라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전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개선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진단결과를 검토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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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2022 농산물가공 교육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도내 희망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가치향상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2022 농산물가공 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김원민, 경성대학교 이희정 등 4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초 및 안전관리’ ▲‘안전한 농산물 제조와 유통을 위한 필요조건’ ▲‘농산업 관련 창업 및 품질관리’의 이론 교육과 농산물가공 현장 견학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을 시작하려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위생과 안전 관리, 식품 법령 등의 기초교육과 함께 농산물가공 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가공식품을 만드는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 지식을 갖춘 창업농업인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을 가공화하여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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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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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와 관련, 도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23일 당부했다.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에서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시공자에 대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 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특급·1급·2급·3급 중 하나)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법률이 적용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것들이다.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미선임’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원활한 선임을 위해 홈페이지, 공문, 안내문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법 시행 전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과정을 10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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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20명 채용
        수원시가 7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현장 면접을 거쳐 20명이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케이티아이에스, ㈜일영랩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81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0명이 채용됐다.   참여 기업들은 환경공학시험원, 전화상담원, 안전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했고,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했다. 정규직 뿐 아니라 시간선택제 채용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과 시간제로만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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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용인특례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십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까지 제15기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건축 인허가를 비롯한 심의ㆍ검토 과정에 참여해 건축 행정의 공정성, 전문성을 도모하는 기구다. 2022년 8월 4일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건축물 해체 허가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65명 내외이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대학 해당 분야 조교수급 이상인 자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실무경력 10년 이상으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따른 특급기술자를 취득한 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전달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trustyou@korea.k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안전을 도모하고, 한 차원 수준 높은 건축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건축위원회 내 해체전문위원회를 별도로 꾸리도록 법제화된 만큼 해체공사에 대한 작업순서, 해체공법, 해체작업자 안전관리 등 건설안전 분야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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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직업동향 검색결과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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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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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20명 채용
        수원시가 7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현장 면접을 거쳐 20명이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케이티아이에스, ㈜일영랩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81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0명이 채용됐다.   참여 기업들은 환경공학시험원, 전화상담원, 안전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했고,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했다. 정규직 뿐 아니라 시간선택제 채용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과 시간제로만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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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용인특례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십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까지 제15기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건축 인허가를 비롯한 심의ㆍ검토 과정에 참여해 건축 행정의 공정성, 전문성을 도모하는 기구다. 2022년 8월 4일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건축물 해체 허가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65명 내외이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대학 해당 분야 조교수급 이상인 자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실무경력 10년 이상으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따른 특급기술자를 취득한 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전달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trustyou@korea.k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안전을 도모하고, 한 차원 수준 높은 건축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건축위원회 내 해체전문위원회를 별도로 꾸리도록 법제화된 만큼 해체공사에 대한 작업순서, 해체공법, 해체작업자 안전관리 등 건설안전 분야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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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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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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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하반기 직원 38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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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SM그룹이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에서는 10월 31일까지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 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채용한다. 개발사업팀 담당 업무는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과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와 인허가 및 신탁,금융 관련 업무, 도심 사업지 매입 검토 등이다. 공무팀과 공무팀 건축시공 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동향과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 현장 전반 공사관리, 실적보고 및 설계변경 검토 등의 업무전략 수립을 위해 해당 경력이 3~4년 이상인 대리~부장급을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등용한다. 모집부문은 사원의 경우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10월 17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남선알미늄이 17일까지 영업, 회계, 기획, 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관련 전공자 및 CAD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회계분야는 상장사 근무경험과 세무회계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기획은 상법 전문지식과 문서 업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기안전관리와 공장 전기설비 유지관리, 기타 공장 안전관리 업무 등 제조부문 강화에 따른 이번 채용은 전기산업기사 소지자 경력 4년 이상과 전기기사 소지자 경력 2년 이상인 대리~과장급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서는 탑스텐 빌라드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로트 및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프론트 채용은 사원급으로 산하 윙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자를 우대하며, 기관장은 6급 기관사(경력 2년이상)로 요트운항 및 기관관리등 요트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요트면허와 해당직무 근무경험, 3급 통신사 자격증을 우대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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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안산시, 하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 달 1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하는 주요 일자리사업은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시가지 꽃밭 환경정비 사업 ▲시청사 환경관리 및 시설물 안전관리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 ▲자연학습장 관리사업 등 167개 사업이며 모두 285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면서,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선발결과는 10월 8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10월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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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안산시, 하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 달 1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하는 주요 일자리사업은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시가지 꽃밭 환경정비 사업 ▲시청사 환경관리 및 시설물 안전관리 ▲상록구 근린공원 관리 ▲자연학습장 관리사업 등 167개 사업이며 모두 285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면서,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선발결과는 10월 8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10월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취약계층에게 안산형 희망 일자리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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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씽씽-지바이크,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 500명 채용규모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지쿠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본부, 참여기업으로 지쿠터 운영사 지바이크,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수행기관으로 스탭스, 인크루트가 참여한 5자 간 협약이다.   선정된 시니어 인턴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재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 소독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총 500명 규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 참여자 1명당 최대 111만원(월 최대 37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이번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이 주 이용층인 2030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업을 다방면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현재 시행 중인 '지쿠터실버스타스' 등 공유킥보드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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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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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11
  • 대전시노인복지관, '2021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활동교육' 실시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회당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총 12회 진행한다. 특히 교육은 (사)국민안전관리연합회와 연계해 혹서비 대비, 교통안전 교육 등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선발해 공익활동 4개,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1
  • 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전북 고창군이 올해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과 물놀이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요원 선발인원은 모두 16명이다. 만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이며,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는 만 65세 이하로 정한다.  현재 주소지가 고창군에 등록되어 있고, 신체검사 합격자로 인명구조 자격증 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고창군청 해양수산과(고창읍 중앙로 245)를 방문하거나, 이메일(bersugi@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http://www.goch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서류전형결과 후 이달 15일 개별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체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를 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2021년 7월 9일부터 8월15일까지 38일간이며, 주간근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연장근무는 밤 9시까지이다.  보수는 식비를 포함하여 일기준 12만원으로 4대보험 의무가입과 2시간 이내 연장근로에 따른 시간외 근무수당을 별도 지급할 방침이다.  고창군청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수요가 국내 해수욕장 방문으로 이어져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병행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업무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요원의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4
  • 국토부, '2021년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참여기업모집
      그린리모델링 분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모집 홍보 포스터.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그린리모델링분야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갈 기업을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그린리모델링 분야 '2021년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직무에 만 15세부터 34세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에서는 고용부와의 정책협업을 통해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관련 핵심과제인 그린리모델링 분야의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게 된다. 사업의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그린리모델링 관련 사업·업무를 수행하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어야 한다. 그린리모델링 분야 IT 활용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근로계약(정규직 포함)·4대 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을 충족하면 인건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채용한 청년에 대해 채용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 및 간접노무비를 지원받는다. 참여희망 기업은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기관 '국토안전관리원'을 선택 후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에너지절감 관련 첨단기술이 요구되는 그린리모델링과 디지털·IT 기술과의 융복합은 녹색건축 분야 전체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사업이 일자리·고용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1

직업훈련 검색결과

  •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03-14
  • 동래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뷰티전문가' 양성
        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구는 오는 6월 10일까지 뷰티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2022년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화장품 산업의 이해와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도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현재 구가 추진 중인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래온천 웰니스 관광 육성사업과 맥락을 같이 한다. 두 사업에서 창출되는 뷰티산업 분야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2000만 원이 투입된다. 모집대상은 화장품 산업 취·창업 희망자로서, 화장품 산업 종사자와 뷰티 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뷰티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가 해당한다. 동래구민이 우선이며, 15명을 선발한다. 수업료, 교재, 실기재료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 발표는 6월 16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수업 날짜와 시간은 6월 20일∼8월 17일 매주 월·수요일 오후 2∼5시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동조합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차밭골로 38-1)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기 수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화장품법의 이해 ▲화장품 만들기 실기 ▲화장품의 유통 및 안전관리 ▲맞춤형 화장품의 특성 ▲국가자격증 시험 기출문제 풀이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뷰티화장품연구협회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1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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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용인특례시, 미래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한 18억원 상당 시범사업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억1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도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 조성과 기술 지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에 33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신기술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농업인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원예시설 모니터링 및 원격환경제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 수출단지를 육성하는 시범사업과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농촌치유농장 육성 사업, 도시민들이 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도 있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서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필요한 기반 조성 및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아울러 근래 대두되고 있는 도시농업·치유농업 사업을 확대해 도농이 상생하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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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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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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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SPC,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TF' 발족
      SPC(회장 허영인)는 안전경영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F는 노동환경 및 근무여건을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SPC와 안전경영위원회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근로환경 TF는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주·야간 근무체제에 대한 개선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노조의 의견을 적극수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안전경영위원회는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해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고 조언할 예정이다. SPC는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각 사별로 대표이사와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발족식을 진행했다.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갑영 위원장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TF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SPC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박갑용 위원장은 "안전경영위원회와 회사 측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 데 대해 환영한다"며, "회사가 노동자들을 존중한다면, 노동조합도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따라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전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개선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진단결과를 검토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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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2022 농산물가공 교육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도내 희망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가치향상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2022 농산물가공 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김원민, 경성대학교 이희정 등 4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초 및 안전관리’ ▲‘안전한 농산물 제조와 유통을 위한 필요조건’ ▲‘농산업 관련 창업 및 품질관리’의 이론 교육과 농산물가공 현장 견학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을 시작하려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위생과 안전 관리, 식품 법령 등의 기초교육과 함께 농산물가공 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가공식품을 만드는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 지식을 갖춘 창업농업인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을 가공화하여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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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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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와 관련, 도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23일 당부했다.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에서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시공자에 대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 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특급·1급·2급·3급 중 하나)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법률이 적용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것들이다.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미선임’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원활한 선임을 위해 홈페이지, 공문, 안내문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법 시행 전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과정을 10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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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20명 채용
        수원시가 7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현장 면접을 거쳐 20명이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케이티아이에스, ㈜일영랩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81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0명이 채용됐다.   참여 기업들은 환경공학시험원, 전화상담원, 안전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했고,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했다. 정규직 뿐 아니라 시간선택제 채용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과 시간제로만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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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용인특례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십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까지 제15기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건축 인허가를 비롯한 심의ㆍ검토 과정에 참여해 건축 행정의 공정성, 전문성을 도모하는 기구다. 2022년 8월 4일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건축물 해체 허가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65명 내외이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대학 해당 분야 조교수급 이상인 자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실무경력 10년 이상으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따른 특급기술자를 취득한 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전달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trustyou@korea.k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안전을 도모하고, 한 차원 수준 높은 건축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건축위원회 내 해체전문위원회를 별도로 꾸리도록 법제화된 만큼 해체공사에 대한 작업순서, 해체공법, 해체작업자 안전관리 등 건설안전 분야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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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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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광주시 광남2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폭염 대비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물품 배부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15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무더운 시간 야외활동 자제 및 휴식,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숙지, 가까운 무더위 쉼터 위치 확인, 응급상황 연락처 알아두기 등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원한 생수와 창이 넓은 모자, 팔토시 등 일광화상 예방 및 일사병 방지를 위한 안전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동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근무 중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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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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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안성시 하수도과 ‘제1기 신규 공무원 자체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안성시 하수도과는 신규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제1기 신규 공무원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12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개월 동안 하수도과장과 하수행정팀장이 멘토가 돼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빠른 업무 적응과 직무 이해도 향상을 도왔다. 또한 행정업무운영편람, 주요 사업 추진 절차, 문서・설계서 작성 및 공사감독 요령, 직장 예절 및 민원응대 요령 등 기본사항과 하수처리시설의 흐름, 기계시설 운영, 안전관리 등 현장실습을 병행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 전반의 틀을 이해하고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빠르게 조직의 일원으로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상영 안성시 하수도과장은 “6개월의 긴 시간 동안 교육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수도과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특성화된 교육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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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기획보도 검색결과

  • 홍남기 "공공기관 채용비리·갑질·불공정거래 단호히 대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공공기관에 윤리적 문제는 존재 의의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채용비리, 부패, 갑질문화, 불공정거래 등 윤리경영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1983년 경영평가제도가 도입된 지 30여년 만에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 공공성을 중심으로 경영평가제도를 전면개편한 후 실시한 첫 번째 평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한다. 그는 "안전, 윤리경영, 일자리 상생 협력 등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 배점을 종전보다 50% 이상 대폭 확대했고, 경영혁신과 혁신성장 지원 등 혁신성도 비중 있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발생한 고 김용균씨 사망 사건과 관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선의 가치"라면서 "앞으로 공공기관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올해 계획한 53조원 투자를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적 투자확대 검토 등을 통해 정부의 경제활력 총력대응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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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6-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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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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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용인특례시, 미래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한 18억원 상당 시범사업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억1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도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 조성과 기술 지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에 33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신기술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농업인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원예시설 모니터링 및 원격환경제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 수출단지를 육성하는 시범사업과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농촌치유농장 육성 사업, 도시민들이 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도 있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서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필요한 기반 조성 및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아울러 근래 대두되고 있는 도시농업·치유농업 사업을 확대해 도농이 상생하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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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인천교통공사,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
                                                                                     사진=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인천교통공사와 노인 적합 분야의 지속가능한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무인전철 안전관리 등 철도 분야에 만 60세 이상의 인력 고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인턴십사업을 통해 예산,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인천교통공사는 철도 분야 노인 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 노인 우선 고용을 통해 노인 일자리에 기여하기로 했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참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6개월간 1인당 인건비 최대 222만원 지원, 18개월 이상의 장기취업유지 시 90만원 지원한다.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돕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며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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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경기 시흥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 체결
        경기 시흥시는 26일 시청 다슬방에서 소사원시운영(주)(소사원시)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40명을 서해선 5개 역사에 배치해 ▲지하철 승하차 안전관리 ▲역 근처 주요시설 문의 응대 ▲공공장소 이용 시에티켓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임병택 시흥시장은 “협약식을 통해 공공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노인일자리와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한 소사원시운영(주) 대표도 “대중교통 이용문화 정착,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사업을 통해 시흥시와 같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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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강서구, 일자리 공유 통한 공사장 안전관리 사업 추진
      서울 강서구내 건설 현장의 신호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여건과 현황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건축공사장 신호수, 교통안내 요원 등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일자리 공유를 통한 공사장 안전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민식이법' 통과를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보행자 안전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건설현장에서는 신호수, 교통안내 요원 등 관리인원을 채용하지 않거나 소수 인원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공사 차량을 이용한 작업 과정에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구는 건축공사장 주변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현황을 잘 아는 인근 주민을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신호수, 교통안내 요원 등으로 채용토록 하는 내용의 조건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신호수 외에 추가로 장기적인 현장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경우 구와 협의해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관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구는 이번 건축허가 조건 부여로 지역주민이 공사장 안전관리에 참여하게 돼 공사장 인근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주와 주민들 사이의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강서구 관내에는 140여개의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현장별로 5~10회(평균 8회) 채용을 할 경우 연 112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공사장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사업 발굴로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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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인천 동구,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안전교육 실시
      동구청 전경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2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과 동시에 취업 기술 습득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로 공공시설이나 야외에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상존해있다.  이에 구는 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의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및 사고 후 올바른 처치방법 안내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안전관리공단 이진희 강사가 강사로 나서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처의 중요성과 실제 현장에서 위급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 심폐소생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했다.이어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해 동영상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례 중심으로 쉽고 유익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추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안전”이라며, “하반기 일자리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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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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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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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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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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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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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용인특례시, 미래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한 18억원 상당 시범사업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억1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도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 조성과 기술 지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에 33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신기술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농업인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원예시설 모니터링 및 원격환경제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 수출단지를 육성하는 시범사업과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농촌치유농장 육성 사업, 도시민들이 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도 있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서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필요한 기반 조성 및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아울러 근래 대두되고 있는 도시농업·치유농업 사업을 확대해 도농이 상생하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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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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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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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SPC,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TF' 발족
      SPC(회장 허영인)는 안전경영강화의 일환으로 안전경영위원회, 노동조합과 함께 '근로환경TF'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F는 노동환경 및 근무여건을 개선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SPC와 안전경영위원회가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근로환경 TF는 안전경영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SPC 주요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SPL 등이 각 사별로 인사노무부서와 노동조합이 함께 안전강화와 근무여건 향상을 위한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특히, SPL 사고 이후 지적됐던 주·야간 근무체제에 대한 개선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노조의 의견을 적극수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원들의 근무여건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안전경영위원회는 도출된 개선방안에 대해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검토하고 조언할 예정이다. SPC는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각 사별로 대표이사와 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발족식을 진행했다. SPC 안전경영위원회 정갑영 위원장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TF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SPC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박갑용 위원장은 "안전경영위원회와 회사 측이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 데 대해 환영한다"며, "회사가 노동자들을 존중한다면, 노동조합도 회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따라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전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며, 순차적으로 개선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진단결과를 검토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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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2022 농산물가공 교육 실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도내 희망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의 가치향상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2022 농산물가공 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김원민, 경성대학교 이희정 등 4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초 및 안전관리’ ▲‘안전한 농산물 제조와 유통을 위한 필요조건’ ▲‘농산업 관련 창업 및 품질관리’의 이론 교육과 농산물가공 현장 견학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을 시작하려는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 위생과 안전 관리, 식품 법령 등의 기초교육과 함께 농산물가공 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가공식품을 만드는 실습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역량 강화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 지식을 갖춘 창업농업인 육성으로 지역 농산물을 가공화하여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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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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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와 관련, 도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23일 당부했다.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에서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시공자에 대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 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특급·1급·2급·3급 중 하나)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법률이 적용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것들이다.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미선임’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원활한 선임을 위해 홈페이지, 공문, 안내문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법 시행 전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과정을 10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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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 20명 채용
        수원시가 7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현장 면접을 거쳐 20명이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케이티아이에스, ㈜일영랩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81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0명이 채용됐다.   참여 기업들은 환경공학시험원, 전화상담원, 안전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했고,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했다. 정규직 뿐 아니라 시간선택제 채용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과 시간제로만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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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용인특례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십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6일까지 제15기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전문가들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건축 인허가를 비롯한 심의ㆍ검토 과정에 참여해 건축 행정의 공정성, 전문성을 도모하는 기구다. 2022년 8월 4일 건축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건축물 해체 허가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교통기획, 도시계획, 건축경관, 토질 및 기초, 건축구조, 조경, 건축시공, 건축설비, 방재, 건설안전 등 11개 분야다. 모집인원은 65명 내외이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대학 해당 분야 조교수급 이상인 자 ▲해당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중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 기술사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로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 기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실무경력 10년 이상으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따른 특급기술자를 취득한 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전달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trustyou@korea.k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안전을 도모하고, 한 차원 수준 높은 건축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건축위원회 내 해체전문위원회를 별도로 꾸리도록 법제화된 만큼 해체공사에 대한 작업순서, 해체공법, 해체작업자 안전관리 등 건설안전 분야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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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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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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