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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3-12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5
  • 시민 공론화를 통한 “전북 익산형 일자리” 한발 더 전진
       지역의 향토 기업인 하림을 중심으로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전북익산형 일자리’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더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나간다.  ‘전북익산형 일자리’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전북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익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 공론화 토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론화는 익산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상생요소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위원회 위원, 식품기업관계자, 노동자,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농‧사‧민‧정의 대표가 협약(안)의 주요 의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어며, (勞)한국노동연맹 익산지부 이주태 노동상담소장, (農)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길 대표, (使)하림지주 문경민전무, (民)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익산시 노‧농‧사‧민‧정의 상생방안 ▲익산시 식품산업 육성방안 ▲익산시 상생협약의 성공방향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을 대표하여 원광대학교 박현규, 이세형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익산형 일자리는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에 선정돼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안에  노‧농‧사‧민‧정 각 주체 간 상생협약체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공론화를 통해 노‧농‧사‧민‧정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과 협력함으로써 전북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됨으로써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론화 의견, 중앙부처, 일자리위원회 및 산업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협약(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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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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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전북도, 효성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 참여자 모집
      □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박광진)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참여자를 내달 16일까지모집한다.    ○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효성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는다.   ○ 이번 취업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일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NCS, 노무법 강의, 실전 자소서 첨삭, 이미지컨설팅, 보이스트레이닝,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들이 필요한 실전형 취업준비 강의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일 차에는(7.28.)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효성 교육 담당자가 참여자에게 비즈니스 에티켓,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 이어 2일차에는(7.29 또는 7.30) 오프라인 수업으로 각 30명씩 나누어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및 코칭, 면접 보이스 컨설팅, 그룹별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 캠프 참가자는 참여 교육수당(1인 2만원)과 교재, 문구 등 교육키트가 제공되며, 성실하게 교육을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이번 취업캠프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졸업자와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의 취업지원과 또는 대학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청년취업캠프는 취업준비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도내 청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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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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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8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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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8
  • 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이번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방향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한 달 동안의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진로탐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175개 사업장에서 332명 모집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전라북도와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예산 4억6천4백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아 536명이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 277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47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8월 12일까지 4주간 진로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7-17
  • 익산시 , ‘희망 청년 도시 구축’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지원 확대를 통해‘희망 청년 도시’를 구축한다. 지난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활동과 취업 후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 우선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개월 동안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a href='http://www.ads-optima.com/www/delivery/ck.php?n=a7da46ad&cb=INSERT_RANDOM_NUMBER_HERE' target='_blank'><img src='http://www.ads-optima.com/www/delivery/avw.php?zoneid=1765&cb=INSERT_RANDOM_NUMBER_HERE&n=a7da46ad' border='0' alt='' /></a> 체크카드 발급 형식으로 지급되는‘청년취업 드림카드’는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지원되며 학원수강료와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관련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산업을 연계한 익산형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익산시는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원광대와 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해 청년들의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업체를 발굴해 지원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7개 분야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집중 추진할 11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문화관광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도 제공된다. 3곳의 직업훈련기관에서 6개월 동안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4명이 선발됐다.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각 35만 원씩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청숲’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은 정헌율 시장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들의 활동공간과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구직 청년들에게 취업상담과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정보 등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취업 후에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자기개발비용 등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취업지원,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내일채움공제, 희망키움통장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업과 취업 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며“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6-27
  • 익산시 청년 취업·정착 확대 ‘희망 청년 도시 구축’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지원 확대를 통해‘희망 청년 도시’를 구축한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활동과 취업 후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 우선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개월 동안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체크카드 발급 형식으로 지급되는‘청년취업 드림카드’는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지원되며 학원수강료와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관련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산업을 연계한 익산형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익산시는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원광대와  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해 청년들의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업체를 발굴해 지원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7개  분야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집중 추진할 11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문화관광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도 제공된다. 3곳의  직업훈련기관에서 6개월 동안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4명이 선발됐다.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각 35만 원씩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청숲’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은 정헌율 시장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들의 활동공간과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구직 청년들에게 취업상담과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정보 등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취업 후에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자기개발비용 등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취업지원,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내일채움공제, 희망키움통장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업과 취업 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며“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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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5
  • 원광대학교,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 창업동아리 지원
          원광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우수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창업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개 팀의 창업동아리를 선발해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 양성을 위해 추진된다. 창업동아리 지원은 재학생 대상 팀 단위로 선발된다. 바이오(Bio), 에너지(Energy), 스마트(Smart), 수송기계(Transportation), 인문사회 융합(Plus) 등 창업기반기술 아이템 분야별로 모집한다.원광대는 모집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표평가를 통해 실전 창업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함께 창의아이디어뱅크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 관계자는 “우수한 청년 창업가로 육성하는데 있어 창업동아리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독려하고, 앞으로 2차 창업동아리 모집을 통해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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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05
  • ‘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
      학생 진로지도와 취업·창업 지원시스템이 우수한 대학을 선발하는 ‘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에서 상명대(진로지도) 부천대(취업지원) 대구가톨릭대(해외취업) 한양대(창업지원)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이재흥 고용정보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 수상 대학 총장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사장상은 동의대(진로지도) 서강대(취업지원) 세종대(해외취업) 연세대(창업지원)가 받았고,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은 강원대(진로지도) 가천대(취업지원) 영진전문대(해외취업) 원광대(창업지원)가 수상했다. 새롭게 추가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에는 영산대(진로지도) 동국대(취업지원) 배재대(해외취업) 전남대(창업지원)가 선정됐다.   1부 시상식이 끝난 뒤 2부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 세미나’가 이어졌다. 첫 발표를 맡은 강원대는 저학년·고학년용으로 필수 진로교과를 설정하고 이를 1만8000여 명의 재학생에게 적용했던 사례를 전했다. 전문대로서는 최초로 장관상을 받은 부천대는 전문대 졸업생의 주요 취업처인 중소기업에 특화된 일자리 매칭 시스템을 발표했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방송으로 취업정보를 전하는 서강대의 ‘취업 마리텔’ 등 참신한 사례들도 소개됐다. 이날 대학 관계자들은 저학년부터 졸업생까지, 국내부터 해외취업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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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2-06
  •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군산교도소]
       군산교도소(소장 김영식)가 지난 21일 ‘지혜로운 선택! 희망을 향한 질주!’라는 주제로 제4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올해 가석방 예정자 및 형기종료예정자 등 21명과 군산교도소와 협약을 맺은 8개 업체가 만나 취업상담을 이어갔다.  또한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상담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군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원광대학교 취업지원과 등이 참여해 농업기술·창업상담·신용회복·취업알선·주거지원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김영식 소장은 “최근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구인구직행사에 참여해 준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귀를 앞둔 수형자들에게 취업·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8-11-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5
  • 전북도, 효성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 참여자 모집
      □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박광진)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참여자를 내달 16일까지모집한다.    ○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효성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는다.   ○ 이번 취업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일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NCS, 노무법 강의, 실전 자소서 첨삭, 이미지컨설팅, 보이스트레이닝,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들이 필요한 실전형 취업준비 강의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일 차에는(7.28.)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효성 교육 담당자가 참여자에게 비즈니스 에티켓,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 이어 2일차에는(7.29 또는 7.30) 오프라인 수업으로 각 30명씩 나누어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및 코칭, 면접 보이스 컨설팅, 그룹별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 캠프 참가자는 참여 교육수당(1인 2만원)과 교재, 문구 등 교육키트가 제공되며, 성실하게 교육을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이번 취업캠프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졸업자와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의 취업지원과 또는 대학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청년취업캠프는 취업준비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도내 청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31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8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8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시작한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 제공
      전북 익산시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치 96.6%를 달성하고 구인기업은 103건을 발굴해 당초 목표 30건 대비 343%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한층 강화된 시책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종합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 개선사업에 8억4000만원을 들여 54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46명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존기업의 종합진단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센터는 신성장 산업인 홀로그램 기업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원광대학교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청년 30명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 있는 홀로그램 관련 기업을 익산으로 유치해 홀로그램 분야 교육과정 수료생 2명이 입사를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미 익산에 입주해 홀로그램 시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5개 기업에 청년 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지원, 맞춤형 인력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인·구직자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산업단지 내 직업훈련 교육장 구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교육을 지원해 취업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지난 9~10월 기업 현황 조사 당시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기업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현장 맞춤형 구직상담과 기술-고용연계 컨설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신산업 기업유치 지원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 4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장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0
  • 하림그룹, 8800억 투자 · 2000개 일자리 창출한다
    ▲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발파 스타트 기어를 밀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여섯번째부터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설훈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김종회 국회의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하림     하림그룹이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8800억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 2000개 창출계획을 발표했다. 20일 하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산업 발전과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하림 익산공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하림은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것과 달리 그간 발전의 토대가 된 익산에 본사를 두고 성장의 과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푸드 트라이앵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특화발전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라는 이름의 이번 투자계획은 전북 익산지역 직선거리 12km 이내에 도계가공시설, 종합식품단지, 최첨단 육가공 공장을 건립해 농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김 회장은 "30여년 동안 육계 사육농가들과 함께 성장해 온 하림은 농가소득 업계 1위, 불패경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해 농가 연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넘고, 지난 10여년 이상 도산농가가 한 군데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하림은 1978년 3월 익산 황등농장으로 출발해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매출 8조5000억원, 종업원 수 1만1000명(국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유 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인 '하림푸드 콤플렉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약 5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0년부터 단계적 완공과 동시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림그룹은 가동이 시작되면 1200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하림푸드 콤플렉스와 더불어 인근 익산시 망성면 소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 2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최첨단 도계 및 가공시설 증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인접한 익산 망성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이미 5만3623㎡(1만6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5
  • 시민 공론화를 통한 “전북 익산형 일자리” 한발 더 전진
       지역의 향토 기업인 하림을 중심으로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전북익산형 일자리’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더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나간다.  ‘전북익산형 일자리’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전북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익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 공론화 토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론화는 익산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상생요소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위원회 위원, 식품기업관계자, 노동자,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농‧사‧민‧정의 대표가 협약(안)의 주요 의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어며, (勞)한국노동연맹 익산지부 이주태 노동상담소장, (農)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길 대표, (使)하림지주 문경민전무, (民)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익산시 노‧농‧사‧민‧정의 상생방안 ▲익산시 식품산업 육성방안 ▲익산시 상생협약의 성공방향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을 대표하여 원광대학교 박현규, 이세형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익산형 일자리는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에 선정돼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안에  노‧농‧사‧민‧정 각 주체 간 상생협약체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공론화를 통해 노‧농‧사‧민‧정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과 협력함으로써 전북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됨으로써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론화 의견, 중앙부처, 일자리위원회 및 산업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협약(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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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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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전북도, 효성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 참여자 모집
      □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박광진)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참여자를 내달 16일까지모집한다.    ○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효성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는다.   ○ 이번 취업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일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NCS, 노무법 강의, 실전 자소서 첨삭, 이미지컨설팅, 보이스트레이닝,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들이 필요한 실전형 취업준비 강의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일 차에는(7.28.)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효성 교육 담당자가 참여자에게 비즈니스 에티켓,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 이어 2일차에는(7.29 또는 7.30) 오프라인 수업으로 각 30명씩 나누어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및 코칭, 면접 보이스 컨설팅, 그룹별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 캠프 참가자는 참여 교육수당(1인 2만원)과 교재, 문구 등 교육키트가 제공되며, 성실하게 교육을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이번 취업캠프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졸업자와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의 취업지원과 또는 대학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청년취업캠프는 취업준비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도내 청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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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1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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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8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8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시작한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 제공
      전북 익산시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치 96.6%를 달성하고 구인기업은 103건을 발굴해 당초 목표 30건 대비 343%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한층 강화된 시책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종합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 개선사업에 8억4000만원을 들여 54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46명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존기업의 종합진단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센터는 신성장 산업인 홀로그램 기업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원광대학교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청년 30명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 있는 홀로그램 관련 기업을 익산으로 유치해 홀로그램 분야 교육과정 수료생 2명이 입사를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미 익산에 입주해 홀로그램 시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5개 기업에 청년 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지원, 맞춤형 인력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인·구직자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산업단지 내 직업훈련 교육장 구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교육을 지원해 취업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지난 9~10월 기업 현황 조사 당시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기업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현장 맞춤형 구직상담과 기술-고용연계 컨설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신산업 기업유치 지원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 4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장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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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12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3
  • 하림그룹, 8800억 투자 · 2000개 일자리 창출한다
    ▲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발파 스타트 기어를 밀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여섯번째부터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설훈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김종회 국회의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하림     하림그룹이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8800억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 2000개 창출계획을 발표했다. 20일 하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산업 발전과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하림 익산공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하림은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것과 달리 그간 발전의 토대가 된 익산에 본사를 두고 성장의 과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푸드 트라이앵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특화발전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라는 이름의 이번 투자계획은 전북 익산지역 직선거리 12km 이내에 도계가공시설, 종합식품단지, 최첨단 육가공 공장을 건립해 농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김 회장은 "30여년 동안 육계 사육농가들과 함께 성장해 온 하림은 농가소득 업계 1위, 불패경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해 농가 연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넘고, 지난 10여년 이상 도산농가가 한 군데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하림은 1978년 3월 익산 황등농장으로 출발해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매출 8조5000억원, 종업원 수 1만1000명(국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유 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인 '하림푸드 콤플렉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약 5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0년부터 단계적 완공과 동시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림그룹은 가동이 시작되면 1200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하림푸드 콤플렉스와 더불어 인근 익산시 망성면 소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 2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최첨단 도계 및 가공시설 증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인접한 익산 망성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이미 5만3623㎡(1만6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21
  • 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이번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방향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한 달 동안의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진로탐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175개 사업장에서 332명 모집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전라북도와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예산 4억6천4백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아 536명이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 277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47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8월 12일까지 4주간 진로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3-12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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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25
  • 시민 공론화를 통한 “전북 익산형 일자리” 한발 더 전진
       지역의 향토 기업인 하림을 중심으로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전북익산형 일자리’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더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나간다.  ‘전북익산형 일자리’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전북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익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 공론화 토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론화는 익산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상생요소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위원회 위원, 식품기업관계자, 노동자,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농‧사‧민‧정의 대표가 협약(안)의 주요 의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어며, (勞)한국노동연맹 익산지부 이주태 노동상담소장, (農)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길 대표, (使)하림지주 문경민전무, (民)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익산시 노‧농‧사‧민‧정의 상생방안 ▲익산시 식품산업 육성방안 ▲익산시 상생협약의 성공방향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을 대표하여 원광대학교 박현규, 이세형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익산형 일자리는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에 선정돼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안에  노‧농‧사‧민‧정 각 주체 간 상생협약체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공론화를 통해 노‧농‧사‧민‧정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과 협력함으로써 전북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됨으로써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론화 의견, 중앙부처, 일자리위원회 및 산업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협약(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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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2
  • 전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포럼 개최
        전라북도와 전북대학교는 고용안정 선제대응을 위한 패키지 포럼을 12일 오후 2시,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홀로그램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연계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이에 홀로그램 산업 전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정책 수립방향에 중점을 두고 포럼을 열었다.    포럼 발제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의 ‘전북 홀로그램산업 현황과 전망’ 및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의 ‘홀로그램기술, 산업, 서비스, 그리고 일자리창출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청년유출 심화 및 초고령사회인 전북 지역에 홀로그램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신산업분야이다”며, “전북이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 선점 및 인프라 지원, 전문기업 유치와 청년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강훈종 교수는 “홀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의료, 자동차,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고 취업 유발효과 또한 큰 산업이다”고 말하면서 “급속한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인력양성 등 선제적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토론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한국조명ICT 연구원 남부분원, (주)홀로랩, 전북연구원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자들은 전북 홀로그램 산업의 육성 및 일자리창출이라는 큰 주제를 갖고 각기 다른 시각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홀로그램은 하드웨어 측면의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콘텐츠 개발(소프트웨어)도 핵심분야이다. 홀로그램 콘텐츠 개발 핵심인력을 양성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측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가져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홀로그램 산업 관련 일자리창출 지원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여 고선패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석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홀로그램 산업은 자동차산업 위기근로자를 재배치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업으로 매우 적정하다”며“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방안을 토대로 자동차산업의 위기근로자들의 이전직 등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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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전북도, 효성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캠프 참여자 모집
      □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박광진)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참여자를 내달 16일까지모집한다.    ○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전북도와 효성이 손잡고 만든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는다.   ○ 이번 취업캠프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일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NCS, 노무법 강의, 실전 자소서 첨삭, 이미지컨설팅, 보이스트레이닝, 실전 모의 면접 등 청년들이 필요한 실전형 취업준비 강의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 1일 차에는(7.28.)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효성 교육 담당자가 참여자에게 비즈니스 에티켓,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생활에 대해 강의한다.   ○ 이어 2일차에는(7.29 또는 7.30) 오프라인 수업으로 각 30명씩 나누어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및 코칭, 면접 보이스 컨설팅, 그룹별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 캠프 참가자는 참여 교육수당(1인 2만원)과 교재, 문구 등 교육키트가 제공되며, 성실하게 교육을 참가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 이번 취업캠프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졸업자와 재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학교의 취업지원과 또는 대학 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이번 청년취업캠프는 취업준비생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도내 청년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31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익산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개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18일 이정문 센터장을 비롯한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 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으며,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3월‘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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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8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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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운영시작한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 제공
      전북 익산시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에 들어간 지 4개월 만에 구직자 3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치 96.6%를 달성하고 구인기업은 103건을 발굴해 당초 목표 30건 대비 343%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한층 강화된 시책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종합 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환경 개선사업에 8억4000만원을 들여 54개 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46명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기존기업의 종합진단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센터는 신성장 산업인 홀로그램 기업 유치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원광대학교와 관련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청년 30명에게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강원도에 있는 홀로그램 관련 기업을 익산으로 유치해 홀로그램 분야 교육과정 수료생 2명이 입사를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 이미 익산에 입주해 홀로그램 시제품 개발지원 사업을 수행 중인 5개 기업에 청년 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지원, 맞춤형 인력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인·구직자의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산업단지 내 직업훈련 교육장 구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교육을 지원해 취업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지난 9~10월 기업 현황 조사 당시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기업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현장 맞춤형 구직상담과 기술-고용연계 컨설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신산업 기업유치 지원 등 크게 4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운영 4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장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0
  • 하림그룹, 8800억 투자 · 2000개 일자리 창출한다
    ▲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서 개최된 '하림푸드 콤플렉스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발파 스타트 기어를 밀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여섯번째부터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설훈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김종회 국회의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정헌율 익산시장) ⓒ하림     하림그룹이 문재인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8800억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 2000개 창출계획을 발표했다. 20일 하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축산업 발전과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하림 익산공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투자 활성화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하림은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수도권에 있는 것과 달리 그간 발전의 토대가 된 익산에 본사를 두고 성장의 과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지역·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푸드 트라이앵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특화발전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Harim Food Triangle)'이라는 이름의 이번 투자계획은 전북 익산지역 직선거리 12km 이내에 도계가공시설, 종합식품단지, 최첨단 육가공 공장을 건립해 농식품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김 회장은 "30여년 동안 육계 사육농가들과 함께 성장해 온 하림은 농가소득 업계 1위, 불패경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해 농가 연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넘고, 지난 10여년 이상 도산농가가 한 군데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하림은 1978년 3월 익산 황등농장으로 출발해 곡물유통, 해운, 사료, 축산, 도축가공, 식품제조, 유통판매라는 식품의 가치사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매출 8조5000억원, 종업원 수 1만1000명(국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유 주방' 개념의 종합식품단지인 '하림푸드 콤플렉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약 5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0년부터 단계적 완공과 동시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림그룹은 가동이 시작되면 1200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하림푸드 콤플렉스와 더불어 인근 익산시 망성면 소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에 2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최첨단 도계 및 가공시설 증축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인접한 익산 망성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이미 5만3623㎡(1만6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21
  • 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이번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방향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한 달 동안의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진로탐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175개 사업장에서 332명 모집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전라북도와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예산 4억6천4백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아 536명이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 277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47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8월 12일까지 4주간 진로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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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 익산시 , ‘희망 청년 도시 구축’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지원 확대를 통해‘희망 청년 도시’를 구축한다. 지난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활동과 취업 후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 우선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개월 동안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a href='http://www.ads-optima.com/www/delivery/ck.php?n=a7da46ad&cb=INSERT_RANDOM_NUMBER_HERE' target='_blank'><img src='http://www.ads-optima.com/www/delivery/avw.php?zoneid=1765&cb=INSERT_RANDOM_NUMBER_HERE&n=a7da46ad' border='0' alt='' /></a> 체크카드 발급 형식으로 지급되는‘청년취업 드림카드’는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지원되며 학원수강료와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관련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산업을 연계한 익산형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익산시는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원광대와 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해 청년들의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업체를 발굴해 지원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7개 분야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집중 추진할 11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문화관광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도 제공된다. 3곳의 직업훈련기관에서 6개월 동안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4명이 선발됐다.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각 35만 원씩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청숲’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은 정헌율 시장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들의 활동공간과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구직 청년들에게 취업상담과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정보 등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취업 후에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자기개발비용 등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취업지원,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내일채움공제, 희망키움통장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업과 취업 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며“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6-27
  • 익산시 청년 취업·정착 확대 ‘희망 청년 도시 구축’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지원 확대를 통해‘희망 청년 도시’를 구축한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활동과 취업 후 지역 정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 대책을 확대 추진한다. 우선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6개월 동안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체크카드 발급 형식으로 지급되는‘청년취업 드림카드’는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지원되며 학원수강료와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관련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산업을 연계한 익산형 청년 일자리 모델 개발에도 나선다. 익산시는 노사발전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원광대와  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해 청년들의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업체를 발굴해 지원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7개  분야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집중 추진할 11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역 중소기업과 문화관광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도 제공된다. 3곳의  직업훈련기관에서 6개월 동안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교육을 이수한 뒤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4명이 선발됐다.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각 35만 원씩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청년들의 소통 공간인‘청숲’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은 정헌율 시장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들의 활동공간과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구직 청년들에게 취업상담과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정보 등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취업 후에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정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자기개발비용 등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취업지원,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내일채움공제, 희망키움통장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청년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취업과 취업 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며“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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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5
  • 원광대학교, 재학생 창업역량 강화 창업동아리 지원
          원광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우수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창업동아리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개 팀의 창업동아리를 선발해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 양성을 위해 추진된다. 창업동아리 지원은 재학생 대상 팀 단위로 선발된다. 바이오(Bio), 에너지(Energy), 스마트(Smart), 수송기계(Transportation), 인문사회 융합(Plus) 등 창업기반기술 아이템 분야별로 모집한다.원광대는 모집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발표평가를 통해 실전 창업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00만원 내외의 지원금과 함께 창의아이디어뱅크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광대 관계자는 “우수한 청년 창업가로 육성하는데 있어 창업동아리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업을 독려하고, 앞으로 2차 창업동아리 모집을 통해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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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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