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1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시된 ‘충청남도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01-12
  • 군산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전북 군산시는 6일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것으로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자립도시 군산'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7만9천 개 창출, 고용률 61%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자리 4대 핵심 전략은 '▲청년 취·창업 지원과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정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살리기,문화, 복지 공공서비스 분야 등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누구나 일하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추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14대 추진과제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청년일자리'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둔화에 따른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어려움 극복을 위해 청년정책 수립,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및 자립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방위적인 청년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산업 일자리'는 지역특화 산업 및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선도기업 유치에 집중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밀착 일자리'는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연계한 시민밀착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일자리'는 여성, 신중년,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확대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창출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 이행을 위해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일자리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른 시행계획을 해마다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효과 분석, 평가 등의 과정을 거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계획은 지역이 당면한 고용과제 해결을 위해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수립했다"며 "청년, 신산업 등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발굴 추진해 양질의 자립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06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05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8
  • 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7
  • '40대 일자리대책' 내년 3월 나온다…직업교육·창업지원 총동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내년 3월 직업교육과 창업 지원 확대 등을 총망라한 40대 맞춤형 일자리 종합대책이 나온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용범 기재부 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청사에서 공동으로 '40대 일자리TF' 관계 부처 회의를 주재했다.   40대 취업자는 2015년 12월 이후 4년 넘게 감소하고 있다. 지난 11월 40대 취업자는 64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9000명 감소했다. 특히 인구 감소 요인을 반영한 고용률은 지난달 78.4%로 전년동월대비 1.1%포인트 떨어졌다. 2009년 12월(-1.1%p) 이후 처음으로 1%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40대 일자리 부진이 심각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부는 40대 고용 부진 요인으로 △인구 감소 △제조업 및 건설업 등 주요 업종 둔화 △기술변화 등을 꼽고 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40대 특성과 제조업 여건, 4차산업혁명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청년 대책에 준하는 근원적이고 과감한 40대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40대 특성을 고려해 직업훈련·교육 및 생계비 지원, 신속한 일자리 매칭 제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범 차관은 "40대 전문성 및 노하우를 활용해 창업과 연결될 수 있는 지원 방안 등 40대가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 또한 "고용보험과 워크넷 등 40대 구직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현장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겠다"며 "40대 중에서 취업이 취약한 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TF에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통계청 등이 참여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1-13
  • 무주군,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북 무주군이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라북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무주군 특성에 맞는 일자리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기업유치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9월 20일까지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일자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지역사회 적합성, 일자리 창출 효과성, 제안 노력 등을 평가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 무주군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노상은 일자리 팀장은 “누구보다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현실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무주군 일자리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무주군은 지난 1월 발표한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4,500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직접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창업 지원 등에 4년 간 8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무주군은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인턴 형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무주 로컬 잡(Job)센터를 통해 직업능력 훈련 개발 및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 · 중장년 취업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시장 안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22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04
  • 고용노동부·일자리위원회, 청년일자리대책 이행점검 현장간담회 개최 [출처] 고용노동부·일자리위원회, 청년일자리대책 이행점검 현장간담회 개최|작성자 고용노동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5월 15일 오후 2시 정보기술(IT) 중심의 중소기업 거점인 구로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주)인라이플(대표: 한경훈)에 방문하여 청년 일자리 대책의 이행을 점검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제10차 일자리위원회(2019.4.10.)에서 발표한 「일자리대책 이행 점검 및 현장 간담회 추진 계획」에 따른 첫 현장 점검으로,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그동안의 정부 노력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와 문제점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보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는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년일자리대책 추진현황 소개(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 △청년노동시장 현황 및 청년대책 평가(한국노동연구원 김유빈 박사), △ 사례 발표(㈜인라이플, ㈜에이치씨티), △자유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해 수립(3.15.)하여 시행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대책의 집행 실적(9개 부처, 주요과제* 25개)에 대한 박종필 청년고용정책관의 보고로 시작하였습니다. * ▴(기업지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지원)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주거비·교통비 지원 ▴(창업지원) 생활·기술혁신형 창업 지원 ▴(지역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전달체계)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확충 등 특히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핵심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청년의 이야기가 제도 활용 사례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면 1인당 연 900만 원 한도로 3년 간 지원 **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자산 형성(2년 1,600만 원 또는 3년 3천만 원) 지원 ·(2년형) 청년 300만 원 + 기업 400만 원(정부 지원) + 정부 900만 원 = 2년 1,600만 원(3년형) 청년 600만 원 + 기업 600만 원(정부 지원) + 정부 1,800만 원 = 3년 3,000만 원 이날 소개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활용 사례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광고 기반(플랫폼) 기업으로 출발하여 인공지능(AI)·거대자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보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기업으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을 받아 거대자료 분석, 광고 추천시스템 개발(AI) 등 연구개발(R&D) 분야에 청년을 채용*하여 사업 영역을 넓히고 매출 증진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2012년 설립 이후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집중하던 (주)인라이플은 2017년부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에 진출하였고, 인공지능·거대자료 기반의 정보기술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치열한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 때에 인력을 투입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데 중소기업 특성상 신규 투자가 부담스러워 섣불리 채용 규모를 늘리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사를 통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제도를 알게 되었고,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와 상담하고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주) 인라이플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통해 자바 개발자, 피에이치피 개발자 등 핵심 연구개발 인력을 채용했고, 거대자료 사업부·인공지능 사업부를 신설하여 거대자료 분석, 광고 추천 시스템 개발 등의 업무에 집중 투입했습니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늘려 프로그램이 고도화되고 광고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광고주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도 크게 증가(2017. 352억 원→ 2018. 548억 원)했습니다. 한편 직원의 창의성을 높이고, 직원 만족도를 높여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일‧생활 균형과 복지 제도*를 다양하게 확충했습니다. * 복지 포인트 지급(연 24만 원), 도서 구입 지원(월 3권), 어버이날 선물 배송(홍삼 세트), 금연자 정책 지원(6개월 금연하면 50만 원) 등을 새롭게 도입 * 2·3주차 금요일 13시 퇴근, 1·4주차 점심시간 2시간 제도 등 시행 - 이는 추가고용장려금을 통해 인력을 풍부하게 확보하고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청년 채용을 통해 미래에 투자하여 성장도 하고 복지도 좋은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갖게 되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2018년 121명 채용(청년 95명) → 2019년 4월 현재 42명 채용(청년 35명) 또한, 두 번째 청년내일채움공제 활용 사례로 (주)에이치씨티 직원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모든 산업 분야의 기기와 제품에 대한 규격인증을 시험하고 각종 측정기기를 교정하는 기업㈜에이치씨티(대표 이수찬) 서규백 사원의 이야기입니다. 2016년 8월에 신입 직원으로 입사하면서 회사의 권유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였고 지난해 8월 만기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귄 연인과 결혼을 준비하면서 신혼집 마련은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맞벌이를 계획하고 있어 배우자와 본인의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의 아파트를 원했으나 전세금이 상당히 높아 준비한 결혼자금과 은행의 전세금 대출로도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마침 만기가 된 공제 만기금(1,600만 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원하던 아파트의 전세를 구하여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고, 올해 안에 아이도 가질 계획입니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때문에 중소기업을 꺼리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 제도 덕분에 격차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2년 동안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며, 회사와 정부의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얻은 만큼 업무와 자기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지원금을 다달이 받는 것이 아니라 적금 형식으로 받다 보니, 목돈에 대한 활용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청년 노동시장 현황 및 청년 일자리 대책 평가」를 발표한 한국노동연구원 김유빈 박사는, “에코세대의 급증에 따른 고용난을 완화하는 데 청년 일자리 대책의 역할이 컸다. 다만 앞으로 노동 수요와 공급 사이의 부조화를 근원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평가하며, 특히,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은 기업들이 지원받기 전보다 청년을 26.7%(평균 청년채용인원 ‘17년 7.5명 → ’18년 9.5명) 더 채용하여 에코세대의 취업난 완화에 기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의 1년 이상 근속률, 조기 퇴사율,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을 예로 들며 취업 소요 기간 단축, 장기 근속 유도 효과가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청년고용률 개선 추세가 계속되고 있고,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상용직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2개월 연속 50만 명대의 증가 폭을 기록한 가운데 청년 피보험자 수도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청년 선호 업종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 ▴청년고용률 42.9%(+0.9%p), ▴상용직 중심으로 취업자 수 4.3만명 증가(인구는 8.8만명 감소) *(2019년 4월 기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7.9만 명 증가 ▴숙박음식업, 도소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순 증가 한편 간담회 참여자들은 ㈜인라이플이 개발하고 있는 ‘챗봇’ 시스템과 ‘자연어 기반 기계 독해 엔진*’ 시스템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주당 최대 근로 시간 등을 검색해보는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자료 안에서 질문을 입력하면 답을 찾아주는 엔진 이재갑 장관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선도분야를 개척하고, 그 과정에서 정부의 청년일자리사업을 활용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비전있는 미래에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라고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하고, 현재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산업별 고용 대책과 직업 능력 및 고용서비스 혁신 방안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청년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고용 개선 추세가 계속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목희 부위원장은 “그동안 발표한 대책들이 오늘 현장에서 공유한 사례와 같이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을 독려할 계획입니다.”라고 하며, “이러한 노력으로 올 하반기에는 국민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인 20만 명대의 신규 취업자 수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전남 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 고시란에 공시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는 고용률 69% 달성과 1만 2,63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한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핵심전략은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고용시장 진입 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전력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동력 마련으로 2,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자본 2조 146억 원을 유치해 2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제조 3‧4단계 공장 확충과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설립,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리튬 공장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8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고용률 66.3% 달성 목표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공급과 고용률 66.3%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경주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2021년 경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에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공과 민간부문 일자리 1만5100개 공급, 생산가능인구(15~64세) 고용률 66.3%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러한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형 일자리 기반 구축 △코로나 상황 속 일자리 대책 마련과 고용안전망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지원 등을 과제로 하고, 4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신성장 혁신산업 기업유치 및 육성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적극 유치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청년창업 CEO 임대료 지원사업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방역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계절 일자리(여름 해안가 정비, 가을철 주차관리 등)를 제외한 공공부문 일자리 500개에 대한 채용 또한 지난달에 완료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지만 청년과 여성·중장년층의 고용을 활성화시키는 등 일자리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수는 14만15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7만1300명으로 나타나, 2019년 동기 대비 1000명가량이 감소했으며, 생산가능인구 고용률도 2.1%가 감소한 65.7%로 나타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김포시,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김포시는 고용률 65%, 취업자 23만7724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총 2만563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지난 2018년 12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4개년 계획인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여 2022년까지 고용률 63.2%, 취업자 수 20만1018명을 목표로 추진했고, 그 다음해인 2019년(2018년 실적)에 고용률 65.4%, 취업자 수 20만 4800명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18) 으로 4년 목표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당초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목표 보다 실적이 초과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일자리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2019년 실적)에 고용률 66.8%, 취업자 수 22만 1000명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19) 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업자수는 전년 대비 4.4%로 증가한 23만 800명을 달성했으나 고용률은 1.9%p 감소한 64.9%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20)에 그쳐,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파급효과를 고려 고용유지와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1450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년고용률은 1.5%p 상승하였으나 전체 고용률은 1.9%p 감소하여 30~64세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31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이천시, 975억 투입해 일자리 1만2272개 만든다
    이천시청.   경기 이천시가 27일 공공과 민간부문을 합쳐 일자리 1만2200여개를 만들고 15~64세 고용률도 69.9%를 달성한다는 등의 2020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로 도입한 지 10년이 되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시민들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수도권 중첩규제에 따른 어려움 속에도 SK하이닉스 증설 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이천일자리센터, 이천여성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 성과로 지난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에도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 ▲사회적기업 지원과 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촌) 활성화와 국제일루전페스티벌 추진 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인구고령화 대응 노인일자리 확대·전문화를 위한 시니어클럽 운영 ▲임금님표 이천 통합브랜드 강화와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분야 경쟁력 강화 ▲이천사랑 지역화폐 100억원 발행 등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별, 계층별 일자리 관련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중리택지 및 역세권 개발, 이천 푸드플랜 추진, 공설운동장 주차전용 건축물 조성 등 민선7기 대규모 공약사업 본격 추진을 포함, 공공과 민간부문 총 121개 사업에 약 975억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이천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27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8-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군산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전북 군산시는 6일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것으로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자립도시 군산'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7만9천 개 창출, 고용률 61%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자리 4대 핵심 전략은 '▲청년 취·창업 지원과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정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살리기,문화, 복지 공공서비스 분야 등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누구나 일하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추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14대 추진과제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청년일자리'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둔화에 따른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어려움 극복을 위해 청년정책 수립,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및 자립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방위적인 청년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산업 일자리'는 지역특화 산업 및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선도기업 유치에 집중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밀착 일자리'는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연계한 시민밀착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일자리'는 여성, 신중년,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확대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창출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 이행을 위해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일자리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른 시행계획을 해마다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효과 분석, 평가 등의 과정을 거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계획은 지역이 당면한 고용과제 해결을 위해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수립했다"며 "청년, 신산업 등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발굴 추진해 양질의 자립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06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8
  • 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7
  • 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전남 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 고시란에 공시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는 고용률 69% 달성과 1만 2,63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한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핵심전략은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고용시장 진입 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전력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동력 마련으로 2,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자본 2조 146억 원을 유치해 2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제조 3‧4단계 공장 확충과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설립,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리튬 공장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8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경주시,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고용률 66.3% 달성 목표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1만5100개 공급과 고용률 66.3% 달성을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경주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2021년 경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에 공시하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는 이번 계획에서 공공과 민간부문 일자리 1만5100개 공급, 생산가능인구(15~64세) 고용률 66.3%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이러한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형 일자리 기반 구축 △코로나 상황 속 일자리 대책 마련과 고용안전망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지원 등을 과제로 하고, 4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9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신성장 혁신산업 기업유치 및 육성 △한수원, 양성자가속기 관련 기업 및 연구소 적극 유치 △자동차 부품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아이행복도우미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청년창업 CEO 임대료 지원사업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방역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계절 일자리(여름 해안가 정비, 가을철 주차관리 등)를 제외한 공공부문 일자리 500개에 대한 채용 또한 지난달에 완료한 바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고용상황이 좋지 않지만 청년과 여성·중장년층의 고용을 활성화시키는 등 일자리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취업자 수는 14만15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7만1300명으로 나타나, 2019년 동기 대비 1000명가량이 감소했으며, 생산가능인구 고용률도 2.1%가 감소한 65.7%로 나타난 바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김포시,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김포시는 고용률 65%, 취업자 23만7724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총 2만563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지난 2018년 12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4개년 계획인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여 2022년까지 고용률 63.2%, 취업자 수 20만1018명을 목표로 추진했고, 그 다음해인 2019년(2018년 실적)에 고용률 65.4%, 취업자 수 20만 4800명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18) 으로 4년 목표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당초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목표 보다 실적이 초과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일자리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2019년 실적)에 고용률 66.8%, 취업자 수 22만 1000명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19) 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업자수는 전년 대비 4.4%로 증가한 23만 800명을 달성했으나 고용률은 1.9%p 감소한 64.9%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20)에 그쳐,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파급효과를 고려 고용유지와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1450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년고용률은 1.5%p 상승하였으나 전체 고용률은 1.9%p 감소하여 30~64세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3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1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시된 ‘충청남도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01-12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2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광주 서구, 2021년도 8644개 일자리발굴 제공
    광주 서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자치단체가 구체적인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대책을 공표하는 지역 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지난해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규모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8644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춘발산 청년 일자리 휴먼뉴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공·민간 일자리 일자리 질 개선 분야 등 5개의 핵심 추진전략을 설정했다.   특히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농성역 청년창업플랫폼을 활용하여 입주공간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JOB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연계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5
  • 관악구, 올해 일자리창출 세부계획 공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례없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일자리 문제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서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년 동안 3만2934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했다. 이후 2019년 9733명(목표 8145명)과 2020년 1만874명(목표 905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기준 한 해 동안 지역 내 사업체에서 신고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5만6096명으로 당초 목표(5만1770명)를 초과 달성했다.   구는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656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목표를 5만2587명으로 공시, 기존 민선7기 종합계획 목표보다 매년 상향 설정해 고용난에 처한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관악S밸리 조성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추진 등 미래형 일자리 창출 △자활근로, 보육돌봄, 장애인일자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기반 확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일자리 플랫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연계, 고용문화 개선 노력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자리창출
    2021-03-30
  • 충북도, 2021년 국비 5843억원 투입 10만8천개 새 일자리 창출
          충북도가  2021년 국비 5843억원을 투입해 10만8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 도는 지역일자리 10만8000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올해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 추진전략을 보면 산업기반 일자리 확대와 고도화 분야는 바이오·반도체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 의한 일자리 확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인적자원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분야는 청년 일자리 인프라 견실화와 역량 강화, 경력개발과 경력잇기를 위한 여성친화 일자리 조성, 지속가능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지원 다변화 등이다. 일자리·사회 융합형 좋은 일터 분야는 사회적 경제의 확장과 균형 성장 촉진,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 일자리 연계 최적화와 틈새일자리 발굴 등의 사업을 반영했다. 충북형 일자리 재구조화 분야는 참여, 합의, 시행·평가의 선순환 일자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정부, 광역, 기초 연계 컨소시엄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한다.   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청년 여성 일자리,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등 비대면·디지털 일자리를 신규 발굴하고 소상공인 경영 내실화 지원, 취업희망 소상공인 직업교육·훈련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중장년 경력개발, 생애설계·전직 등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인 공공일자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13만8416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일자리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역 노동시장 환경은 고령화에 의한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라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8-08
  • 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책 추진 ‘이상무’
      천안시 공무원들이 지난 6월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올해 일자리창출 대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시는 올해 일자리대책 상반기(1월~7월)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148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1만6,621개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올해 일자리 목표 2만2000개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 64.5%보다 10.5% 포인트 높은 75%를 달성한 것으로 연말까지 문안하게 목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과는 시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시는 경력단절 여성 1,842명을 위한 직업능력향상 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노인·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989명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160개 기업에서 3,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근로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책을 펼쳐 일·생활 균형문화를 확산했다.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사업과 우수기업 탐방사업을 전년보다 확대했으며, 청년 창업지원사업과 청년 기술교육 등으로 신산업 선도 청년창업가와 중소기업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이밖에 충남에서 최초로 올해 7월부터 시작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시행 3주만에 90여명의 청년들이 면접정장을 대여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본영 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1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6
  • 군산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전북 군산시는 6일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것으로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자립도시 군산'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7만9천 개 창출, 고용률 61%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자리 4대 핵심 전략은 '▲청년 취·창업 지원과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정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살리기,문화, 복지 공공서비스 분야 등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누구나 일하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추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14대 추진과제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청년일자리'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둔화에 따른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어려움 극복을 위해 청년정책 수립,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및 자립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방위적인 청년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산업 일자리'는 지역특화 산업 및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선도기업 유치에 집중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밀착 일자리'는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연계한 시민밀착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일자리'는 여성, 신중년,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확대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창출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 이행을 위해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일자리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른 시행계획을 해마다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효과 분석, 평가 등의 과정을 거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계획은 지역이 당면한 고용과제 해결을 위해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수립했다"며 "청년, 신산업 등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발굴 추진해 양질의 자립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06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05
  • 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4-12
  • 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
      경남 산청군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채용 행사다.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상공협의회에서도 구직자들의 채용박람회 참여를 적극 돕는다. 상공협은 참가자에게 커피 쿠폰과 수건, 핸드크림 등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산청군은 안심콜번호 등록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안전한 채용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청군의 고용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 산청군의 상반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도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산청군은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여 개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실직자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예산 39억 원을 확보, 470여 명의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강화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구,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올해 7800개 일자리 창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 선정되면서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우수상과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선 6기 4년 동안은 물론, 민선 7기에도 3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며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1만349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했던 7500개 일자리를 138% 초과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17만8296명으로 전년도 17만6916명 대비 증가했다. 특히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역산업 특성 반영 맞춤형 청년 일자리사업, 성수수제화 진흥 특화사업, '젠트리피케이션 No, 코로나19 Out: 성동안심상가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 굵직굵직한 일자리 관련 사업을 연달아 추진했다. 지난해 '성동 임팩트 펀드' 20억원 조성, 창업발전소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역량강화, 혁신경연대회를 통한 사업개발비 지원, 안심상가 운영을 통한 업무공간 및 인력 지원, 엑스포를 통한 판로지원 등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적 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일자리 질 개선 부분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했다. 구는 방역용품 지원 및 독감백신·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각종 토론회와 언론홍보, 인식개선 캠페인 등 정책 확산 노력으로 지난 5월 '필수노동자 보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필수노동자 관련 조례가 법제화된 최초의 사례가 되기도 했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 계획에 기반해 올해도 '구민이 행복한 일자리 7800개 창출'을 공시했다. 성동 혁신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의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60여 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해 우리 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높게 평가받고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일자리 대책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7-12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8
  • 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7
  • 광양시, 올해 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전남 광양시청 전경<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 고시란에 공시했다. 7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광양시는 고용률 69% 달성과 1만 2,63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략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동력을 마련한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핵심전략은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창출 ▲창업 인프라 조성 및 청년고용시장 진입 유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약계층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전력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동력 마련으로 2,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민간자본 2조 146억 원을 유치해 20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양극재 제조 3‧4단계 공장 확충과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설립, ㈜포스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리튬 공장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1,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8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