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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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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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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광명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특강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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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1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워크숍' 개최
      경기 광명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일자리위원회 위원, 일자리 주요 사업 부서장,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광명시의 일자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등 일자리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올 한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일자리 분야의 각계각층 대표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광명시 일자리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일자리위원회도 새롭게 정비했다. 2018년 12월에 처음 구성된 일자리위원회는 노인, 여성, 청년 등 세 개 분과를 운영해왔으며 이날 지역고용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융합분과',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신중년 분과'를 추가 신설하고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회 회의를 열어 일자리 정책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2년간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고생 많으셨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길 바라며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며 "광명시가 올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자리 연결 부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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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김용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 부문 6곳과 민간 부문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수소사업 연관 일자리 창출,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수소충전소(125명) 및 광주·창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147명) 구축, 수소유통센터 설치·운영(61명) 등 총 333명의 그린뉴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건설 공사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과정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일자리도 제공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소 및 천연가스 사업 등 가스공사의 업(業) 특성을 고려해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이 높은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심화한 고용 위기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공사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포함된 우수 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가스공사 등 17개 기관은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에 대한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펼쳐 미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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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광명시,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특강 열어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5일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정책 발굴을 위해 설치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특강 시간을 마련해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대표가 '전국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노대우 대표는 전국의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사례를 소개하고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명옥 일자리창출과장은 "오늘 특강이 전국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2018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27회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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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시민 공론화를 통한 “전북 익산형 일자리” 한발 더 전진
       지역의 향토 기업인 하림을 중심으로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전북익산형 일자리’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더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나간다.  ‘전북익산형 일자리’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전북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익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 공론화 토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론화는 익산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상생요소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위원회 위원, 식품기업관계자, 노동자,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농‧사‧민‧정의 대표가 협약(안)의 주요 의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어며, (勞)한국노동연맹 익산지부 이주태 노동상담소장, (農)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길 대표, (使)하림지주 문경민전무, (民)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익산시 노‧농‧사‧민‧정의 상생방안 ▲익산시 식품산업 육성방안 ▲익산시 상생협약의 성공방향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을 대표하여 원광대학교 박현규, 이세형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익산형 일자리는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에 선정돼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안에  노‧농‧사‧민‧정 각 주체 간 상생협약체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공론화를 통해 노‧농‧사‧민‧정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과 협력함으로써 전북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됨으로써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론화 의견, 중앙부처, 일자리위원회 및 산업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협약(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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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대구시,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 체결...8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광역시청 전경 대구시가 11월 1일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호인 대동모빌리티 노조위원장과 이승원 대표, 원유현 대동 대표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달성군 대구국가산단 10만 2265㎡ 용지에 2026년까지 5년간 1814억원 투자해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2234억원으로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이래AMS사와 체결한 대구형 제1호 상생협약에 이어 전국 최초로 2번째로 체결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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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한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주관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일 상생과 지역 균형 중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난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용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일자리 강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4가지 대표 성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지난해 9월 여주시 등 7개 기관과 협업해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를 설립해 오는 ’23년까지 발달장애인 67명 고용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농장 운영 등 중증장애인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 지난 5월 동부지방산림청 등 4개 기관과 함께 ‘We포레스트’ 사업 추진으로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에 3년간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255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고, 인근 어흘리 마을을 육성해 산림일자리 200명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업(業) 연계 노인 일자리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2021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60명을 창출, 향후 민간사업자,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대표 실버일자리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성남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협업해 만든 대표 여성창업 플랫폼 ’Dream Again‘을 통해 올해 19개 여성창업기업을 육성하고 2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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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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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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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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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1호 전기차 출고식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사 중 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이 24일 1호 전기자동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사진은 이태규 명신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호 차량 지역사회 기증식 모습. 전북도 제공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을 견인할 전기자동차 생산이 시작됐다.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은 24일 1호 전기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이날 첫선을 보인 차량은 또다른 투자사인 대창모터스가 주문한 경형 화물차 ‘다니고 밴’이다. 다니고 밴은 앞으로 3년간 약 1만3,000대를 위탁 생산하게 된다.내년부터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기업들이 의뢰한 스포츠형 다목적차(SUV)도 1만대 가량 병행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명신에 이어 하반기부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도 차례로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차종은 초소형 전기 카트부터 대형 전기 버스와 트럭까지 망라됐다. 현재 이들은 새만금 공장 신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맞춰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사업도 시동 걸었다.정부와 전북도 등은 올 7월부터 약 400억 원대의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11월부턴 공동교섭을 통해 노·사·민·정 상생협약도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참여사들은 재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노·사·민·정 대표기관 22곳과 상생협약을 맺어 큰 주목을 받아왔다.이들은 군산산단과 새만금산단에 총 5,171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노사 상생형 일자리 총 1,106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사업안을 국가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따라서 투자사들은 협업센터 구축과 연구개발비 지원, 지방세 감면과 공동 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약 3,400억 원대의 혜택을 받게 됐다.계획대로라면 한국GM 군산공장 폐업과 현대차 전주공장 실적부진 등에 따른 구조조정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될 것이란 기대다.아울러 자동차산업 구조도 내연기관에서 미래형 전기차로 급속히 개편될 것이란 전망이다.명신 군산공장 1호 전기차 출고식은 이태규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송 지사는 “1호차 생산은 중소·중견기업이란 한계와 난관을 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이겨낸 성과물로써 전북 전기차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함께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군산시장도 “다니고 밴을 필두로 초소형 전기차부터 전기 SUV, 전기 트럭, 전기 버스 등까지 생산 라인업이 다양화되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군산은 물론 전북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생태계와 군산형 일자리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데 일조한 김현철 군산대 교수,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지부 의장, 서지만 실무추진위원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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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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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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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익산형 일자리로 지역경제 ‘대전환’ 추진
       익산시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지역경제 대전환을 추진한다.  국내 최대 식품산업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향토 기업 하림 등이 위치한 익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활용한 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과 식품 분야가 결합된 모델로 기존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대기업 중심이었던 농·기업 연계구조를 수평적 상생 협력 관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기업 중심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식품산업과 농업은 연계성이 높지만 상생 관계는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어 상생모델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농업인은 기업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중·소 식품기업은 외부 여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경영악화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익산형 일자리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낮은 고용률, 청년인구 유출, 고령화 등 지역사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수평적 상생 관계를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전국 최초‘농업’중심 일자리 모델 도출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 농업생산자단체와 하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 향토 기업인 하림그룹의 대규모 투자가 눈길을 끈다. 하림그룹은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유통플랫폼과 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들의 동반성장과 공동 이익 창출에 앞장선다. 이어 다양한 참여기업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 사용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생산자단체와 기업은 지속 가능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농산물 조달체계, 농-기업상생적립금 조성, 도농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상생협의회’출범, 익산형 일자리 본격화   익산시는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에 선정돼 6개월 동안 컨설팅 업체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전라북도, 산업연구원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익산형 일자리’모델에 대한 초안을 마련했다.  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상생협의회와 노농사민정 협의회 등을 통해 익산형 일자리 참여 주체와 방향을 설정했다. 이 과정에서 노사관계의 상생체계 구축을 위해 양대 노총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시민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익산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원탁회의, 보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냈다.  최종적으로 출범한 상생협의회와 실무위원회는 노‧농‧사‧민‧정 각 분야 대표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수립과 이행을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상생협의회와 함께 ‘익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상생협약 체결을 목표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국내 농업·식품산업 이끌어갈 ‘익산형 일자리’  익산형 일자리는 오는 2024년까지 총 3천250억원을 투입해 850명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다양한 참여주체 간 상생과 협력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영세 농가와 중소 식품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농업인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식품기업과의 계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기업은 조직화된 농가와 거래를 통해 원재료 단가 인하, 수급 안정화 등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  이어 식품기업 간 공동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식품 설비나 R&D에 대한 공동활용으로 비용 절감,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 주체의 경영 안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농산물 구입,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는 밑바탕이 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이 가진 모든 경쟁력이 융합한 익산형 일자리는 지역 산업을 대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노‧농‧사‧민‧정이 협력해 익산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농식품산업의 1번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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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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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14
  • 전남 강진군,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강진형 일자리' 조성
        전남 강진군은 지난 8일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강진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주영 팀장, 홍양숙 사무관, 산업연구원 이두희 지역정책실장, 환경산업진흥원 임성열 기업지원팀장,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등 참석해 강진형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저탄소 산업 중심 친환경 산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노사민정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입주기업 민원 해소 등 주민복지 및 상생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완료하는대로 강진형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고 참여 주체 간 상생 협약 체결 및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을 위해 지원하며 세제 특례, 근로복지, 정주 환경 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해 강진산단 100% 분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강진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오고 싶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천500만 원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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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9-14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0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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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30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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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1호 전기차 출고식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사 중 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이 24일 1호 전기자동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사진은 이태규 명신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호 차량 지역사회 기증식 모습. 전북도 제공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을 견인할 전기자동차 생산이 시작됐다.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은 24일 1호 전기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이날 첫선을 보인 차량은 또다른 투자사인 대창모터스가 주문한 경형 화물차 ‘다니고 밴’이다. 다니고 밴은 앞으로 3년간 약 1만3,000대를 위탁 생산하게 된다.내년부터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기업들이 의뢰한 스포츠형 다목적차(SUV)도 1만대 가량 병행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명신에 이어 하반기부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도 차례로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차종은 초소형 전기 카트부터 대형 전기 버스와 트럭까지 망라됐다. 현재 이들은 새만금 공장 신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맞춰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사업도 시동 걸었다.정부와 전북도 등은 올 7월부터 약 400억 원대의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11월부턴 공동교섭을 통해 노·사·민·정 상생협약도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참여사들은 재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노·사·민·정 대표기관 22곳과 상생협약을 맺어 큰 주목을 받아왔다.이들은 군산산단과 새만금산단에 총 5,171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노사 상생형 일자리 총 1,106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사업안을 국가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따라서 투자사들은 협업센터 구축과 연구개발비 지원, 지방세 감면과 공동 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약 3,400억 원대의 혜택을 받게 됐다.계획대로라면 한국GM 군산공장 폐업과 현대차 전주공장 실적부진 등에 따른 구조조정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될 것이란 기대다.아울러 자동차산업 구조도 내연기관에서 미래형 전기차로 급속히 개편될 것이란 전망이다.명신 군산공장 1호 전기차 출고식은 이태규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송 지사는 “1호차 생산은 중소·중견기업이란 한계와 난관을 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이겨낸 성과물로써 전북 전기차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함께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군산시장도 “다니고 밴을 필두로 초소형 전기차부터 전기 SUV, 전기 트럭, 전기 버스 등까지 생산 라인업이 다양화되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군산은 물론 전북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생태계와 군산형 일자리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데 일조한 김현철 군산대 교수,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지부 의장, 서지만 실무추진위원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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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전주시,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 추진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노동계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를 꾸리는 등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는 ▲한국노총, 전주시 비정규직센터 등 노동계 ▲효성, 비나텍, 피치케이블, 오성, 라지 등 기업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노사발전재단 등 유관기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청년희망단 등 시민대표를 포함한 3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탄소산업 분야 전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면서 오는 10월 탄소 분야 기업들과 체결할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주영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팀장과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등이 전주형 일자리 추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영 팀장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 등 다양한 경제주체간 근로여건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투자 촉진과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상생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컨설팅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밀착해 지원하고, 지역별 추진현황에 대한 네트워킹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준호 교수는 “전주의 저조한 제조업에 활력을 높이고, 시민·노동자·청년이 행복한 기업과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주형 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여건의 한계를 개별 기업이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 등을 통해 공동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 대응으로 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채 교수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은 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원료조달,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기술개발, 공동생산설비 사용으로 제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한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을 바탕으로 한 모델 설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간 축소, 임금 인상, 장기근속자 우대, 작업장 소통 개선,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안전교육, 노사민정 거버넌스 강화 등 노동환경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탄소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 시민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2
  • 정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내년에 3.6% 확대 방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심화하는 장애인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유도한다. 정부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공공부문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단계적으로 높인다. 현재 3.4%인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내년에 3.6%로 높이고 2024년에는 3.8%가 되도록 하는 게 정부 방침이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에 미달한 공공기관은 그만큼 부담금을 내야 한다.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50인 이상 공공기관에 적용되는데 정부는 규모와 상관없이 공공기관에 전면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또 장애인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7급과 9급 공개 채용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 비율을 법정 의무 고용률보다 높게 설정하고, 군무원은 중증 장애인 별도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 장애인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기금으로 보조공학기기 등의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교직 과정의 장애인 초과 선발을 허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장애인 교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교원 임용 시험도 모든 모집 단위에서 장애인 구분 모집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장애인의 이공계 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늘려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확대한다. 정부는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장애인 의무 고용률 적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이 장애인을 신규 채용할 경우 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고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고 정부로부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받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도 늘리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간의 고용 창출 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애인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3-26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카카오뱅크,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수상
    신희철(왼쪽) 카카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와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이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금융 일자리 창출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위원회가 수여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서비스 오픈 당시 328명이었던 카카오뱅크의 직고용 인원은 이달 현재 915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에만 129명의 인원이 순증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여성 인력 채용과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12월 기준, 카카오뱅크에 근무 중인 인력 중 여성 노동자 비율은 48%이다. 최대 110일의 '산전후 휴가'와 ‘유급 보건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자녀 출산 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은행권 최초로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전면적인 '유연근무제'도 도입했고, 안식월을 도입해 근속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지원한다.또 금융권의 오래된 관습인 직군 분리를 과감히 철폐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없이 동일한 복리후생과 취업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직급 체계가 없으며, 대표이사를 포함해 모두가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로도 유명하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새해 첫날부터 20명의 인원이 합류할 예정이며, 2021년에도 세 자릿수(000명)의 인원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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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23
  • 전남도,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수상
          전라남도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조직위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지자체에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를 창출한 8곳이 선정됐으며, 전라남도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LH와 협력사업으로 운영한 ‘일자리 꿈터’를 주요 공적으로 내세워 수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목포 LH트윈스타 1층에 위치한 일자리 꿈터는 상담공간과 회의실, 1인 사무공간, 3D프린터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 코워킹스페이스( co-working space)상담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및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얼라이브(all-live)라운지, 이용자 소통공간인 일자리 카페도 운영중이다.   일자리 꿈터는 취업 소모임 및 공부방 지원, 구인․구직 상담, 취업 특강 등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사회적기업 및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사무공간을 지원하며 창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결과 지난해만 4천여 명이 일자리 꿈터를 방문했으며, 구인기업 97개사, 구직자 541명을 발굴해 이 중 170명을 취업 성공으로 이끌었다.   또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전시’에서도 전남형 상생일자리(해상풍력)․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콘텐츠, e모빌리티 체험존 등을 운영해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올해 일자리 엑스포 슬로건에도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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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16
  • 산업부, 24일부터 ‘상생형 지역일자리 설명회’ 화상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이하 지원센터)와 함께 24일부터 3개 권역으로 나워 ‘상생형 지역일자리 설명회’를 화상으로 연다. 이번 설명회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대한 전반적 설명, 지원센터 컨설팅 사업 및 전담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자리다. 관심이 있는 광역·기초지자체, 산업연구원,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그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상생형지역일자리 모델 확산방안을 발표하고 전담 지원조직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 상생모델 발굴 및 추진을 지원해왔다.         지난 4월에는 국가균형발전 특법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한 이후 두 차례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를 개최, 광주형·횡성형·밀양형 일자리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산업부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개념, 추진체계, 지원사업 등 제도를 설명하고 선정 이후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한 연차보고서 작성 등 관리·이행 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선정을 위한 평가 항목 및 기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모델구상·상생협약 체결·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자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또 지원센터는 지역 신규모델 개발, 투자애로 해소 등 기관 주요기능 및 전담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내년 컨설팅 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김현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광주형·횡성형·밀양형 일자리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돼 정부 지원이 제공되는 등 지역 노·사·민·정간 연대와 협력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정부도 밀착 컨설팅, 설명회 등 지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상생협력 수준, 지속가능성 등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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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1-25
  • 정부,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1천개 추가 설립, 일자리 1만 개 창출
        정부가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1000개를 추가 설립하고,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 설립한 기업이다. 공공연구기관이 기술공급계약자를 넘어서 주주로서, 기술사업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화 모델이다.   이번 전략은 연구소기업 1000호 설립이라는 양적 성장을 넘어, 씨앗기업에서 K-선도 연구소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2배(2000개) 설립, ▲K-선도 연구소기업 신규 100개 육성 ▲일자리 창출 1만명 등 3대 추진전략과 10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고기술 신산업 분야 연구소기업의 창업을 확대하고 전통 제조기업의 혁신 성장 분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 글로벌 시장과 민간 벤처캐피탈(VC)의 수요를 반영한 기획형 연구소기업의 창업을 확대하고, 지역 내 특화자원을 활용해 기획부터 투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연구소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초기→도약→고도화' 단계로 구분해 전주기 맞춤형 지원과 부처별 지원 연계 확대를 통해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관련 우수 연구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만드는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범부처 협업으로 새로 추진한다. 중·대형 연구소기업의 설립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30%로 돼 있는 출자기관(공공연구기관) 최소설립지분율을 10%로 완화한다. 코스닥 상장 등으로 등록이 해제되는 연구소기업의 졸업제도 도입 등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범부처 협업을 통한 종합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 연구소기업이 국가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0-28
  • SK텔레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가운데)을 비롯해 체결식 참석자들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들고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ICT 기반의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일자리 트렌드 변화에 맞춰 장애인들이 ICT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관련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기획해 온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의 적용 사례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민간 기업과 장애인 일자리 구축 관련 파트너십을 맺은 첫 사례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텔레콤의 ICT 역량을 기반으로 장애인에게 장애 유형별 맞춤형 IT 직무 전문 교육부터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연결, 취업 사후 관리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양측은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업이 고민하는 장애인 인재 채용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 안전망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측은 오는 20일 ‘장애인 ICT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공동 주관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업무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를 만들고 더 나아가 관련 분야 혁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지원자는 내달 19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true-inno.com)에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을 수상하는 1개 팀에는 1천만원의 상금과 고용노동부장관상, 나머지 4개 팀에는 총 1천 2백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한다. SK텔레콤은 다년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공모전에서 제안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상품화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작년 8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지원을 위해 소셜벤처 ‘코액터스’와도 지속 협력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업무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당사가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를 가진 분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ㅊ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기업과 공단이 함께 장애인고용 관련 선도적인 역할을 제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SK텔레콤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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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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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광명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특강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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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1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워크숍' 개최
      경기 광명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일자리위원회 위원, 일자리 주요 사업 부서장,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광명시의 일자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등 일자리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올 한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일자리 분야의 각계각층 대표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광명시 일자리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일자리위원회도 새롭게 정비했다. 2018년 12월에 처음 구성된 일자리위원회는 노인, 여성, 청년 등 세 개 분과를 운영해왔으며 이날 지역고용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융합분과',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신중년 분과'를 추가 신설하고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회 회의를 열어 일자리 정책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2년간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고생 많으셨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길 바라며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며 "광명시가 올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자리 연결 부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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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김용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 부문 6곳과 민간 부문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수소사업 연관 일자리 창출,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수소충전소(125명) 및 광주·창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147명) 구축, 수소유통센터 설치·운영(61명) 등 총 333명의 그린뉴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건설 공사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과정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일자리도 제공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소 및 천연가스 사업 등 가스공사의 업(業) 특성을 고려해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이 높은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심화한 고용 위기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공사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포함된 우수 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가스공사 등 17개 기관은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에 대한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펼쳐 미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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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광명시,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특강 열어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5일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정책 발굴을 위해 설치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특강 시간을 마련해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대표가 '전국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노대우 대표는 전국의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사례를 소개하고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명옥 일자리창출과장은 "오늘 특강이 전국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2018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27회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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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시민 공론화를 통한 “전북 익산형 일자리” 한발 더 전진
       지역의 향토 기업인 하림을 중심으로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전북익산형 일자리’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더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나간다.  ‘전북익산형 일자리’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전북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익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 공론화 토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론화는 익산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상생요소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위원회 위원, 식품기업관계자, 노동자,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농‧사‧민‧정의 대표가 협약(안)의 주요 의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어며, (勞)한국노동연맹 익산지부 이주태 노동상담소장, (農)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길 대표, (使)하림지주 문경민전무, (民)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익산시 노‧농‧사‧민‧정의 상생방안 ▲익산시 식품산업 육성방안 ▲익산시 상생협약의 성공방향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을 대표하여 원광대학교 박현규, 이세형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익산형 일자리는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에 선정돼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안에  노‧농‧사‧민‧정 각 주체 간 상생협약체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공론화를 통해 노‧농‧사‧민‧정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과 협력함으로써 전북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됨으로써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론화 의견, 중앙부처, 일자리위원회 및 산업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협약(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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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대구시,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 체결...8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광역시청 전경 대구시가 11월 1일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호인 대동모빌리티 노조위원장과 이승원 대표, 원유현 대동 대표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달성군 대구국가산단 10만 2265㎡ 용지에 2026년까지 5년간 1814억원 투자해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2234억원으로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이래AMS사와 체결한 대구형 제1호 상생협약에 이어 전국 최초로 2번째로 체결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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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익산형 일자리로 지역경제 ‘대전환’ 추진
       익산시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지역경제 대전환을 추진한다.  국내 최대 식품산업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향토 기업 하림 등이 위치한 익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활용한 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과 식품 분야가 결합된 모델로 기존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대기업 중심이었던 농·기업 연계구조를 수평적 상생 협력 관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기업 중심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식품산업과 농업은 연계성이 높지만 상생 관계는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어 상생모델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농업인은 기업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중·소 식품기업은 외부 여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경영악화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익산형 일자리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낮은 고용률, 청년인구 유출, 고령화 등 지역사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수평적 상생 관계를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전국 최초‘농업’중심 일자리 모델 도출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 농업생산자단체와 하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 향토 기업인 하림그룹의 대규모 투자가 눈길을 끈다. 하림그룹은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유통플랫폼과 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들의 동반성장과 공동 이익 창출에 앞장선다. 이어 다양한 참여기업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 사용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생산자단체와 기업은 지속 가능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농산물 조달체계, 농-기업상생적립금 조성, 도농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상생협의회’출범, 익산형 일자리 본격화   익산시는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에 선정돼 6개월 동안 컨설팅 업체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전라북도, 산업연구원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익산형 일자리’모델에 대한 초안을 마련했다.  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상생협의회와 노농사민정 협의회 등을 통해 익산형 일자리 참여 주체와 방향을 설정했다. 이 과정에서 노사관계의 상생체계 구축을 위해 양대 노총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시민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익산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원탁회의, 보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냈다.  최종적으로 출범한 상생협의회와 실무위원회는 노‧농‧사‧민‧정 각 분야 대표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수립과 이행을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상생협의회와 함께 ‘익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상생협약 체결을 목표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국내 농업·식품산업 이끌어갈 ‘익산형 일자리’  익산형 일자리는 오는 2024년까지 총 3천250억원을 투입해 850명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다양한 참여주체 간 상생과 협력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영세 농가와 중소 식품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농업인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식품기업과의 계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기업은 조직화된 농가와 거래를 통해 원재료 단가 인하, 수급 안정화 등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  이어 식품기업 간 공동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식품 설비나 R&D에 대한 공동활용으로 비용 절감,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 주체의 경영 안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농산물 구입,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는 밑바탕이 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이 가진 모든 경쟁력이 융합한 익산형 일자리는 지역 산업을 대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노‧농‧사‧민‧정이 협력해 익산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농식품산업의 1번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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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한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주관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일 상생과 지역 균형 중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난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용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일자리 강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4가지 대표 성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지난해 9월 여주시 등 7개 기관과 협업해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를 설립해 오는 ’23년까지 발달장애인 67명 고용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농장 운영 등 중증장애인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 지난 5월 동부지방산림청 등 4개 기관과 함께 ‘We포레스트’ 사업 추진으로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에 3년간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255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고, 인근 어흘리 마을을 육성해 산림일자리 200명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업(業) 연계 노인 일자리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2021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60명을 창출, 향후 민간사업자,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대표 실버일자리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성남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협업해 만든 대표 여성창업 플랫폼 ’Dream Again‘을 통해 올해 19개 여성창업기업을 육성하고 2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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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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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전남 강진군,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강진형 일자리' 조성
        전남 강진군은 지난 8일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강진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주영 팀장, 홍양숙 사무관, 산업연구원 이두희 지역정책실장, 환경산업진흥원 임성열 기업지원팀장,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등 참석해 강진형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저탄소 산업 중심 친환경 산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노사민정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입주기업 민원 해소 등 주민복지 및 상생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완료하는대로 강진형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고 참여 주체 간 상생 협약 체결 및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을 위해 지원하며 세제 특례, 근로복지, 정주 환경 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해 강진산단 100% 분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강진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오고 싶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천500만 원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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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4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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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1호 전기차 출고식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사 중 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이 24일 1호 전기자동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사진은 이태규 명신 대표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3호 차량 지역사회 기증식 모습. 전북도 제공   군산형 노사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을 견인할 전기자동차 생산이 시작됐다.앵커기업인 명신 군산공장은 24일 1호 전기차 출고식을 갖고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이날 첫선을 보인 차량은 또다른 투자사인 대창모터스가 주문한 경형 화물차 ‘다니고 밴’이다. 다니고 밴은 앞으로 3년간 약 1만3,000대를 위탁 생산하게 된다.내년부터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기업들이 의뢰한 스포츠형 다목적차(SUV)도 1만대 가량 병행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명신에 이어 하반기부턴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도 차례로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차종은 초소형 전기 카트부터 대형 전기 버스와 트럭까지 망라됐다. 현재 이들은 새만금 공장 신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맞춰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사업도 시동 걸었다.정부와 전북도 등은 올 7월부터 약 400억 원대의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11월부턴 공동교섭을 통해 노·사·민·정 상생협약도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참여사들은 재작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노·사·민·정 대표기관 22곳과 상생협약을 맺어 큰 주목을 받아왔다.이들은 군산산단과 새만금산단에 총 5,171억 원을 투자해 전기차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노사 상생형 일자리 총 1,106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정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사업안을 국가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따라서 투자사들은 협업센터 구축과 연구개발비 지원, 지방세 감면과 공동 근로복지기금 지원 등 약 3,400억 원대의 혜택을 받게 됐다.계획대로라면 한국GM 군산공장 폐업과 현대차 전주공장 실적부진 등에 따른 구조조정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될 것이란 기대다.아울러 자동차산업 구조도 내연기관에서 미래형 전기차로 급속히 개편될 것이란 전망이다.명신 군산공장 1호 전기차 출고식은 이태규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송 지사는 “1호차 생산은 중소·중견기업이란 한계와 난관을 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이겨낸 성과물로써 전북 전기차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함께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 군산시장도 “다니고 밴을 필두로 초소형 전기차부터 전기 SUV, 전기 트럭, 전기 버스 등까지 생산 라인업이 다양화되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군산은 물론 전북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 산업 생태계와 군산형 일자리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과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군산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데 일조한 김현철 군산대 교수, 고진곤 한국노총 군산지부 의장, 서지만 실무추진위원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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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전주시,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 추진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노동계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를 꾸리는 등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는 ▲한국노총, 전주시 비정규직센터 등 노동계 ▲효성, 비나텍, 피치케이블, 오성, 라지 등 기업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노사발전재단 등 유관기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청년희망단 등 시민대표를 포함한 3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탄소산업 분야 전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면서 오는 10월 탄소 분야 기업들과 체결할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주영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팀장과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등이 전주형 일자리 추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영 팀장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 등 다양한 경제주체간 근로여건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투자 촉진과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상생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컨설팅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밀착해 지원하고, 지역별 추진현황에 대한 네트워킹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준호 교수는 “전주의 저조한 제조업에 활력을 높이고, 시민·노동자·청년이 행복한 기업과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주형 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여건의 한계를 개별 기업이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 등을 통해 공동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 대응으로 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채 교수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은 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원료조달,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기술개발, 공동생산설비 사용으로 제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한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을 바탕으로 한 모델 설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간 축소, 임금 인상, 장기근속자 우대, 작업장 소통 개선,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안전교육, 노사민정 거버넌스 강화 등 노동환경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탄소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 시민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2
  • 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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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18
  • 한국마사회, 2022년 일자리위원회 개최…"3천389개 일자리 창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 해 동안 양질의 말산업 일자리가 얼마나 창출되고, 실질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지난 27일 '22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일자리위원회는 경영관리본부장,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과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22년 일자리위원회에서는 한국마사회 사업으로 창출된 일자리 양과 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고, 연간 운영된 60개 과제 중 우수과제 13개가 선정됐다. 우수사례로는 말산업 취업 및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농업인 소득 창출을 위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운영 사업, 고령자 적합 직무 개발을 통한 자회사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이 선정됐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 겸 일자리위원장은 "2022년 창출된 일자리는 양과 질이 모두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에도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통해 마사회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한편,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연간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2018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총 6천261명을 지원해 3천38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일자리창출
    2023-02-03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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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30
  • 광명시,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특강 열어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5일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정책 발굴을 위해 설치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특강 시간을 마련해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대표가 '전국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노대우 대표는 전국의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사례를 소개하고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명옥 일자리창출과장은 "오늘 특강이 전국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2018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27회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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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대구시,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 체결...8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광역시청 전경 대구시가 11월 1일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호인 대동모빌리티 노조위원장과 이승원 대표, 원유현 대동 대표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달성군 대구국가산단 10만 2265㎡ 용지에 2026년까지 5년간 1814억원 투자해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2234억원으로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이래AMS사와 체결한 대구형 제1호 상생협약에 이어 전국 최초로 2번째로 체결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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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0
  •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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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9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정부,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1천개 추가 설립, 일자리 1만 개 창출
        정부가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1000개를 추가 설립하고,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 설립한 기업이다. 공공연구기관이 기술공급계약자를 넘어서 주주로서, 기술사업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화 모델이다.   이번 전략은 연구소기업 1000호 설립이라는 양적 성장을 넘어, 씨앗기업에서 K-선도 연구소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2배(2000개) 설립, ▲K-선도 연구소기업 신규 100개 육성 ▲일자리 창출 1만명 등 3대 추진전략과 10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고기술 신산업 분야 연구소기업의 창업을 확대하고 전통 제조기업의 혁신 성장 분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 글로벌 시장과 민간 벤처캐피탈(VC)의 수요를 반영한 기획형 연구소기업의 창업을 확대하고, 지역 내 특화자원을 활용해 기획부터 투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연구소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초기→도약→고도화' 단계로 구분해 전주기 맞춤형 지원과 부처별 지원 연계 확대를 통해 기업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관련 우수 연구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만드는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범부처 협업으로 새로 추진한다. 중·대형 연구소기업의 설립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30%로 돼 있는 출자기관(공공연구기관) 최소설립지분율을 10%로 완화한다. 코스닥 상장 등으로 등록이 해제되는 연구소기업의 졸업제도 도입 등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범부처 협업을 통한 종합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 연구소기업이 국가혁신과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0-28
  • ‘지자체 주도 일자리’에 연간 최대 200억 지원
        정부가 지역 스스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환경·디자인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과 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의결했다.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은 지역별로 다른 일자리 문제를 중앙정부 주도로 해결할 때 실효성이 낮아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실업률, 고용률 등 전국 평균 고용지표를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산 책정이 어렵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정부는 지역 중심의 ‘고용위기 선제 대응 패키지’ 공모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일자리 정책을 설계해 정부에 제출하면, 검토 후 지자체별로 연간 30억∼20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직 고용위기 상태는 아니지만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대상으로, 기초 지자체뿐 아니라 노동시장 권역에 따라 지자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환경·디자인 분야 산업 육성을 통해 2022년까지 5만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등의 환경현안 해결 과정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했다. 정부는 통합 환경 컨설턴트, 미세먼지 예보·분석, 환경 측정·분석사 등 전문적인 환경산업 일자리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인천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질 자동 측정·감시 시스템 구축이나, 땅꺼짐 사고 예방 등을 위한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사업 확대 등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은 소비재 분야 디자인 혁신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 전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적기업도 육성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04
  •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 본격 추진
      환경부청사   환경부가 일자리 창출에 필을 걷어 붙인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상정‧의결했다. 환경부는 최근 대두되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환경현안 해결과 환경산업 육성성과가 환경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통합환경 컨설턴트, 미세먼지 예보·분석, 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성 높은 일자리를 제도화하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폐기물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 전문기업 육성을 위하여 전 과정지원 플랫폼 구축, 개별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 거점형 센터 구축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하여 재활용 시장 안정화, 미래폐자원 재활용 체계 마련 등 재활용 산업을 지원하고, 전처리·소각·매립 시설과 같은 폐기물 SOC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촌·해양·하천 등 접근이 어려운 폐기물 수거·관리 사각지대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를 확충할 계획이다.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에 수질·수량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감시하는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땅꺼짐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SOC를 정비하는 사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지역별 환경관련 유휴인력 등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하는 한편(‘19~, 1,000명), 수도권 최대 배출원인 수송부문 감축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 및 설비 구축 등을 통해 시장수요를 창출하고, 미세먼지 저감하는 유망 기술이 시장에서 활성화되도록 실증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물산업클러스터(`19.9~, 대구)를 중심으로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신규 기업 유치·매출 증대 등을 통해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보호지역(습지, 생태경관보호지역 등), 도시지역 대상 생태계 복원 사업 등을 확대하고 관련 업계 포럼을 구성·운영(’19.8~)하여 업 신설 등 사업기반을 내실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신규 환경인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여 특성화대학원 지정을 확대하는 한편,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취업매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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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9-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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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친환경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견학
      광명시(시장 박승원) 일자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에너지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에너지통합관제센터는 공해 저감 기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등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시설로 이번 현장 견학은 광명시가 친환경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친환경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물 소비 에너지 분석 및 운영 관리자 양성 과정’을 (사)한국EMS협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시장 직속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총 36회의 회의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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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광명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 위한 특강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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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워크숍' 개최
      경기 광명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일자리위원회 위원, 일자리 주요 사업 부서장,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광명시의 일자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등 일자리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올 한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일자리 분야의 각계각층 대표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시 일자리위원회 위원들과 광명시 일자리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일자리위원회도 새롭게 정비했다. 2018년 12월에 처음 구성된 일자리위원회는 노인, 여성, 청년 등 세 개 분과를 운영해왔으며 이날 지역고용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융합분과', 신중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신중년 분과'를 추가 신설하고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회 회의를 열어 일자리 정책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2년간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고생 많으셨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길 바라며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며 "광명시가 올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자리 연결 부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를 비롯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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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가스공사,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김용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관·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 부문 6곳과 민간 부문 6곳, 지방자치단체 6곳 등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수소사업 연관 일자리 창출, 당진 LNG 생산기지 건설 공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 연계 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수소충전소(125명) 및 광주·창원 거점형 수소생산기지(147명) 구축, 수소유통센터 설치·운영(61명) 등 총 333명의 그린뉴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건설 공사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 과정을 추진해 지역 청년 일자리도 제공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수소 및 천연가스 사업 등 가스공사의 업(業) 특성을 고려해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이 높은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심화한 고용 위기를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공사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포함된 우수 사례집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가스공사 등 17개 기관은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에 대한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펼쳐 미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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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광명시,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특강 열어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5일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정책 발굴을 위해 설치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특강 시간을 마련해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노대우 대표가 '전국 일자리 창출 우수 사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노대우 대표는 전국의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 사례를 소개하고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명옥 일자리창출과장은 "오늘 특강이 전국 자치단체의 일자리 우수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2018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27회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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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시민 공론화를 통한 “전북 익산형 일자리” 한발 더 전진
       지역의 향토 기업인 하림을 중심으로 농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전북익산형 일자리’가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더해 최적의 해법을 모색해나간다.  ‘전북익산형 일자리’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시는 노‧농‧사‧민‧정의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전북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익산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 공론화 토론회’가 1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론화는 익산시 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상생요소를 보다 구체화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위원회 위원, 식품기업관계자, 노동자,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농‧사‧민‧정의 대표가 협약(안)의 주요 의제를 가지고 시민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택림 익산시 부시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어며, (勞)한국노동연맹 익산지부 이주태 노동상담소장, (農)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 김종길 대표, (使)하림지주 문경민전무, (民)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익산시 노‧농‧사‧민‧정의 상생방안 ▲익산시 식품산업 육성방안 ▲익산시 상생협약의 성공방향이라는 3가지 의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년을 대표하여 원광대학교 박현규, 이세형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익산형 일자리는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에 선정돼 농업과 식품기업 간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안에  노‧농‧사‧민‧정 각 주체 간 상생협약체결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오택림 부시장은 “이번 공론화를 통해 노‧농‧사‧민‧정 다양한 주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과 협력함으로써 전북 익산형 일자리 모델을 완성하고 최종적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됨으로써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농식품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론화 의견, 중앙부처, 일자리위원회 및 산업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협약(안)을 최종 확정하고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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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대구시,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 체결...800여 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광역시청 전경 대구시가 11월 1일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호인 대동모빌리티 노조위원장과 이승원 대표, 원유현 대동 대표 등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달성군 대구국가산단 10만 2265㎡ 용지에 2026년까지 5년간 1814억원 투자해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협력사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액은 2234억원으로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이래AMS사와 체결한 대구형 제1호 상생협약에 이어 전국 최초로 2번째로 체결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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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익산형 일자리로 지역경제 ‘대전환’ 추진
       익산시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지역경제 대전환을 추진한다.  국내 최대 식품산업 메카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향토 기업 하림 등이 위치한 익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활용한 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과 식품 분야가 결합된 모델로 기존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대기업 중심이었던 농·기업 연계구조를 수평적 상생 협력 관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기업 중심 산업 패러다임 전환  식품산업과 농업은 연계성이 높지만 상생 관계는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어 상생모델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농업인은 기업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중·소 식품기업은 외부 여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경영악화라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익산형 일자리는 대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낮은 고용률, 청년인구 유출, 고령화 등 지역사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과 식품기업 간 수평적 상생 관계를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근로자와 농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형 모델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 전국 최초‘농업’중심 일자리 모델 도출  도농복합도시의 특징이 반영된‘익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농업이 중심이 된 노·농·사 간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농가와 기업 간 우호적 관계 형성과 기업과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참여 주체들의 협력으로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지역 농업생산자단체와 하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 향토 기업인 하림그룹의 대규모 투자가 눈길을 끈다. 하림그룹은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유통플랫폼과 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들의 동반성장과 공동 이익 창출에 앞장선다. 이어 다양한 참여기업들과 함께 지역 농산물 사용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생산자단체와 기업은 지속 가능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농산물 조달체계, 농-기업상생적립금 조성, 도농교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상생협의회’출범, 익산형 일자리 본격화   익산시는 지난 4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에 선정돼 6개월 동안 컨설팅 업체인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전라북도, 산업연구원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익산형 일자리’모델에 대한 초안을 마련했다.  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상생협력 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상생협의회와 노농사민정 협의회 등을 통해 익산형 일자리 참여 주체와 방향을 설정했다. 이 과정에서 노사관계의 상생체계 구축을 위해 양대 노총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시민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익산형 일자리 모델에 대한 원탁회의, 보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끌어냈다.  최종적으로 출범한 상생협의회와 실무위원회는 노‧농‧사‧민‧정 각 분야 대표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수립과 이행을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상생협의회와 함께 ‘익산형 일자리’가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상생협약 체결을 목표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익산형 일자리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 국내 농업·식품산업 이끌어갈 ‘익산형 일자리’  익산형 일자리는 오는 2024년까지 총 3천250억원을 투입해 850명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익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국내 농업과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다양한 참여주체 간 상생과 협력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영세 농가와 중소 식품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농업인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식품기업과의 계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품기업은 조직화된 농가와 거래를 통해 원재료 단가 인하, 수급 안정화 등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  이어 식품기업 간 공동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식품 설비나 R&D에 대한 공동활용으로 비용 절감,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 주체의 경영 안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농산물 구입,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는 밑바탕이 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이 가진 모든 경쟁력이 융합한 익산형 일자리는 지역 산업을 대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노‧농‧사‧민‧정이 협력해 익산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농식품산업의 1번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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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10-25
  • 한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주관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일 상생과 지역 균형 중심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난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용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된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일자리 강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4가지 대표 성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로 지난해 9월 여주시 등 7개 기관과 협업해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를 설립해 오는 ’23년까지 발달장애인 67명 고용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농장 운영 등 중증장애인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 지난 5월 동부지방산림청 등 4개 기관과 함께 ‘We포레스트’ 사업 추진으로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에 3년간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255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고, 인근 어흘리 마을을 육성해 산림일자리 200명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업(業) 연계 노인 일자리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으로 2021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60명을 창출, 향후 민간사업자,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대표 실버일자리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성남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협업해 만든 대표 여성창업 플랫폼 ’Dream Again‘을 통해 올해 19개 여성창업기업을 육성하고 2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5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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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전남 강진군,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강진형 일자리' 조성
        전남 강진군은 지난 8일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강진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주영 팀장, 홍양숙 사무관, 산업연구원 이두희 지역정책실장, 환경산업진흥원 임성열 기업지원팀장,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등 참석해 강진형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저탄소 산업 중심 친환경 산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노사민정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입주기업 민원 해소 등 주민복지 및 상생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완료하는대로 강진형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고 참여 주체 간 상생 협약 체결 및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을 위해 지원하며 세제 특례, 근로복지, 정주 환경 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해 강진산단 100% 분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강진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오고 싶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 일자리 특화 전문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천500만 원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4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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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0
  • 한국마사회, 2021 제1차 일자리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21년 8월 8일부터 14일에 걸쳐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마사회는 매년 말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일자리의 안정성과 개선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관련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는 마사회 부회장 및 주요 실처장 등 내부위원 외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고용계·학계·산업계 외부위원을 포함해 구성되며, 구체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혁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그 세부 과제들에 대해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첫 번째 일자리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경마 중단과 이에 따른 말 생산과 유통 차질이라는 말산업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마사회형 일자리 지수 개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마사회는 향후 일자리 창출 계획에 근거한 다양한 일자리 확보와 개선 노력을 통해 농축산분야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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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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