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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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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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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사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방향성에 맞춰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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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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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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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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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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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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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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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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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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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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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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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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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8월 30일 광주시청 행복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인력양성 시범사업’ 수료식을 갖고, 청년 코디 22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 청년코디 양성교육이다. 이날 배출된 청년 코디들은 도시재생 관련 취업·창업에 관심을 둔 전남대 학생들로, 기초-심화-전문과정(현장실습)의 3단계 교육과정을 거쳤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여에 걸친 산-관-학 협력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에 근간을 둔 도시재생 디자인씽킹 팀 실습을 거쳐 5개 자치구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등 4주 동안 하루 6시간씩 모두 120시간에 걸친 고강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를 익혔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성준 전남대 기획조정부처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을 비롯해,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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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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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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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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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원장 :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과 광주청년센터the숲(센터장 : 문정은)은 지난 5월부터 광주 지역의 7개 대학(광주대,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 이상 가나다순)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회 대표들과 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 소속의 청년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청년, 학생들의 네트워크 발족을 목표로 지금까지 3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8일 2차 모임, 6월 25일 3차 모임까지, 매 회마다 30여명의 학생 대표들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 임에도 참여율이 높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취업 당사자로서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1, 2차 모임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제안자인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배경과 의미, 특히 ‘노사민정’이라는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와 신뢰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적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어제 3차 모임에서는 100년 만에 맞이하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디지털화’ 중심의 파괴적 혁신과 완성차업체의 변화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박병규 원장의 특강을 진행한 후 취업 당사자인 청년,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대표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주요 요구는 광주지역의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우선하도록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과, 조만간 만들어질 합작법인에 청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나 R&D 분야, 다른 산업에까지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자기개발 지원, 근로시간 준수, 유급 병가, 기숙사나 임대아파트 제공, 문화생활과 녹지가 보장되는 주거환경 조성 등 노동기본권과 복지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도 많았다. 이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3차 모임에서 확인되듯 우리 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형일자리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면서 "이 네트워크 준비모임이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은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고용여건을 개선하는데 학생, 청년들이 그 주체로 나섰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 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뒷받침될 때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고 강조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사 공장 견학, 자동차 산업 전망 등 미래 산업 관련 특강, 노동기본권과 민주주의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주형 일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062-611-88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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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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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에너지산업 미래전략 모색
- ○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로 ‘광주 미래산업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산업비전으로 제시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과 에너지산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미래전략을 협의했다. ○ 이날 회의에는 최근 광주시 경제고문으로 위촉된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명예 기술고문으로 위촉된 실리콘밸리 김문주 박사의 SVTechNet USA의 한국법인 손영주 대표 등 전문가와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 그리고 전남대학교 정병석 총장 등 지역 학계 대표와 시의회 황현택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광주시는 민선7기 산업비전과 11대 대표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인공지능, 에너지산업 등 5개의 핵심 산업에 대해 현황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국가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4대 강국 도약과 지역 에너지거버넌스 기관 설립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도시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이어,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지역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친환경자동차 등 산업 전분야가 전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광주시의 다양한 핵심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고, “미래의 모든 산업기기들은 로봇컨셉이 들어가야 하므로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방향 설정에 아이큐와 이규, 엠큐(Mobility Quotient)라는 세 가지 지능(3Q)이 동시에 적용되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초연결사회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 조환익 광주시 경제고문은 “지배산업과 지배기업이 노동 및 자본집약 산업에서 데이터 집약적 산업구조로 전환되는 현 시점이 광주가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라고 강조했다. - 또 “에너지․헬스케어․교통 분야의 공공주도형 빅데이터를 통해 시장성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하며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을 때 세계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 손영주 에스브이테크넷컨설팅 대표는 “인공지능분야에서 실리콘밸리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고, 산업전략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도시별 특화된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정병석 전남대총장 등 학계 대표들은 지방정부, 대학, 기업 주체가 3중 나선형 구조의 방향으로 서로 연계해 지역발전을 혁신해야 하며, 특히 지역 미래의 인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의 막대한 책무에 공감을 표시하고, “인공지능 등 핵심산업의 인재양성을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산업과 관련, 광주과학기술원 김인수 연구원장 및 양일신 에너지기업협의회장 등은 지역기업에 맞는 연구개발, 특화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관련 기반의 확장과 더불어 정부 R&D사업 지원, 에너지 정책개발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할 지역 에너지 거버넌스 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달 5·18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정치 민주화를 이루었던 광주가 이제 경제 민주화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데 대해 광주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며 “대한민국 정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수소경제, 에너지산업을 어느 도시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이어 “11대 대표산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전담기관과 연구개발(R&D) 지원 공동협약을 체결해 기업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전문가 및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협력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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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에너지산업 미래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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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 붐빈 정보보호 취업박람회…KISIA "높아진 산업관심 체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진행한 정보보호 취업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역대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정보보호에 대한 정부, 학계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으로 ‘2019 상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정보보호컨설팅, 관제, 네트워크 보안, 인공지능(AI) 보안 등 국내 30여 개 주요 정보보호 전문기업이 참가하고, 6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이날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는 취업 준비생들로 붐볐다. 한산했던 작년과는 달리, 기업 부스에는 정장을 입고 긴장한 표정으로 면접을 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꽤 볼 수 있었다. 또 각 기업의 취업특강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직업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장에도 방문객들로 꽉 찼다. 참가자들은 이번 취업박람회에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L 모씨(27)은 “희망하는 기업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이력서를 피드백해주고 직무에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면접까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취업박람회가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붐볐던 이유는 무엇일까. 취업난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때문에 작년과 올해의 차이를 단순히 취업난의 경중으로 분석하는 것은 단편적이다. 아무래도 이번 행사를 준비한 KISIA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KISIA는 약 2년 만에 취업박람회 주관을 맡았다. 이번 취업박람회 홍보를 위해 KISIA 측은 사전에 각 대학 보안 관련 학과에 취업박람회 홍보를 부탁했다. 아울러 취업 박람회에 참가자들이 많았던 만큼 정보보호 인력양성에 대한 정부와 업계, 학계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는 올해부터 약 3~4년간 정보보호 분야 인력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민간부문 정보보호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규모 및 분야 확대에 대한 몇 가지 계획이 제시됐다. 지난 5월 과기부는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남대를 최종 선정했다.또 ICT 신기술 기반의 개발인력 양성과정과 AI 해킹방어대회를 통해 2022년까지 총 88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인 K-쉴드 주니어 교육을 통해 2021년까지 총 1200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보보호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SK인포섹 인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정부 주도로 보안 관련 학과와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신설되고 있다”며 “여기에 대한 홍보도 늘어나서 업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KISIA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정보보호 기업들의 신규 채용 계획 인원은 총 4790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신입은 1958명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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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 붐빈 정보보호 취업박람회…KISIA "높아진 산업관심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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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
- 학생 진로지도와 취업·창업 지원시스템이 우수한 대학을 선발하는 ‘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에서 상명대(진로지도) 부천대(취업지원) 대구가톨릭대(해외취업) 한양대(창업지원)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이재흥 고용정보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 수상 대학 총장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사장상은 동의대(진로지도) 서강대(취업지원) 세종대(해외취업) 연세대(창업지원)가 받았고,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은 강원대(진로지도) 가천대(취업지원) 영진전문대(해외취업) 원광대(창업지원)가 수상했다. 새롭게 추가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에는 영산대(진로지도) 동국대(취업지원) 배재대(해외취업) 전남대(창업지원)가 선정됐다. 1부 시상식이 끝난 뒤 2부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 세미나’가 이어졌다. 첫 발표를 맡은 강원대는 저학년·고학년용으로 필수 진로교과를 설정하고 이를 1만8000여 명의 재학생에게 적용했던 사례를 전했다. 전문대로서는 최초로 장관상을 받은 부천대는 전문대 졸업생의 주요 취업처인 중소기업에 특화된 일자리 매칭 시스템을 발표했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방송으로 취업정보를 전하는 서강대의 ‘취업 마리텔’ 등 참신한 사례들도 소개됐다. 이날 대학 관계자들은 저학년부터 졸업생까지, 국내부터 해외취업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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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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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에 취업면접용 정장 45벌 기부[KT&G]
- 전남대학교는 KT&G 전남본부의 지원을 받아 취업 면접용 남녀 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G 전남본부는 최근 전남대에 1000만원 상당의 취업 면접용 남녀 정장 45벌(남성 22벌·여성 23벌)을 기부했다. 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넥타이와 벨트까지 함께 기부했으며, 전남대 여수캠퍼스에도 남녀 정장 10벌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전남대는 KT&G로부터 기부받은 정장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옷장, 화장대, 타이 보관함 등을 갖춘 '상상옷장'을 새로 단장했다. 전남대 취업전담기구인 융합인재교육원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 전남대는 지난 2015년 KT&G 전남본부로부터 취업 면접용 남녀 정장을 기부받아 3년동안 연 평균 300회 이상 대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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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에 취업면접용 정장 45벌 기부[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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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투자유치추진단, 협상방안 최종 합의
- 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진 투자유치추진단 3차 회의에서 광주형일자리 실현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현대차 투자유치와 관련된 최종협상은 합의정신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상팀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문을 이끌어낸 투자유치추진단에는 광주시와 한국노총을 비롯해 이기곤 전 민주노총 기아자동차 지회장,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 박명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 류전철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현택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투자유치추진단은 광주형일자리 4대 원칙인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에 관해 노동계와 광주시가 향후 나아갈 방향을 합의했다. 또한, 신설법인 설립 과정에 있어서 투자유치추진단의 실무 역할 강화와 기존의 원탁회의 합의사항인 상설 노정협의체의 내년 2월 설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자동차산업정책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투자유치추진단으로부터 협상권한을 위임받은 광주시 협상팀의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14일과 15일 현대차와 최종 협상에 나설 것이며, 최종 협상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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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투자유치추진단, 협상방안 최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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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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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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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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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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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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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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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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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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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취업 원스톱 해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
-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고교졸업생을 대상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올해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취업난 속 인력난'의 미스매칭을 기업과 대학이 협업해 해소하면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할 수 있고,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실속형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학과는 3년 만에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1학년은 전액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고 직무와 관련된 실무를 습득란다. 2~3학년은 채용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 등록금의 50%이상 지방비와 기업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이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목포대, 전남대 2개 대학 7개 학과가 선정했다. 앞으로 목포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능형 공장자동화 관련 4개 학과, 전남대는 석유산업 플랜트 및 소재산업 관련 3개 학과가 운영되며, 중소기업 93개 업체,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대학진학과 취업의 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또한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4차 산업, 블루이코노미 관련 특화기업도 이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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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취업 원스톱 해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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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기관 취준의 해' 신규채용 2만6000여명.. 작년 대비 10% 늘어
- 잡코리아 제공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는2만3260명 대비 10.8% 늘어난 수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했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으로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인 2만3260명 대비 10.8%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36곳)이 6224명을 이어 준정부기관(97곳)이 7518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이외 229곳의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총 1만2035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 분석 결과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였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총 155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채용계획 규모에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공공기관으로 꼽혔다. 특히 이들 1~10위에 오른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전체 공공기관 채용계획 규모의 3분의 1 이상인 3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무부처 별로는 교육부 산하 기관들이 6258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 4088명을 채용할 계획이었고, 국토교통부(3866명)와 보건복지부(361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91명) 산하 기관 역시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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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기관 취준의 해' 신규채용 2만6000여명.. 작년 대비 1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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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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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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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는 69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지난달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 신규채용 인원은 전년 동기 6515명보다 403명, 비율로는 6% 늘어난 6918명이다. 지난 2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한해 공공기관에서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애초 발표한 2만3000명에서 2000명이 추가된 규모다. 이에 따르면 1/4분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28%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대병원 564명을 시작으로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지방거점 대학병원에서 3자리 수의 신규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200명대, 근로복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평균 100명대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1/4분기 채용을 견인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2014년 대비 11%가 늘었고, 2016년은 전년 대비 9%, 그리고 2017년에 들어 7% 늘어나는데 그쳐 두 자릿수 증가율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하지만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고, 증가율 또한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분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된 상황"이라며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도 더불어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의 질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에서 밝힌 신규채용 목표 인원은 2만5000명으로 이들은 모두 정규직 채용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만6000명이었던 '체험형 인턴'도 올해 그 규모를 늘려 1만8000명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별로 직무 분야를 폭넓게 발굴하고, 다양한 유형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계절별 맞춤형 일자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동절기에만 5000여명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일자리지표 개선을 위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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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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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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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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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8월 30일 광주시청 행복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인력양성 시범사업’ 수료식을 갖고, 청년 코디 22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 청년코디 양성교육이다. 이날 배출된 청년 코디들은 도시재생 관련 취업·창업에 관심을 둔 전남대 학생들로, 기초-심화-전문과정(현장실습)의 3단계 교육과정을 거쳤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여에 걸친 산-관-학 협력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에 근간을 둔 도시재생 디자인씽킹 팀 실습을 거쳐 5개 자치구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등 4주 동안 하루 6시간씩 모두 120시간에 걸친 고강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를 익혔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성준 전남대 기획조정부처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을 비롯해,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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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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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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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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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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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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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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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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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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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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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취업 원스톱 해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
-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고교졸업생을 대상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올해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취업난 속 인력난'의 미스매칭을 기업과 대학이 협업해 해소하면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할 수 있고,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실속형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학과는 3년 만에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1학년은 전액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고 직무와 관련된 실무를 습득란다. 2~3학년은 채용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 등록금의 50%이상 지방비와 기업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이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목포대, 전남대 2개 대학 7개 학과가 선정했다. 앞으로 목포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능형 공장자동화 관련 4개 학과, 전남대는 석유산업 플랜트 및 소재산업 관련 3개 학과가 운영되며, 중소기업 93개 업체,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대학진학과 취업의 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또한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4차 산업, 블루이코노미 관련 특화기업도 이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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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취업 원스톱 해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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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8월 30일 광주시청 행복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인력양성 시범사업’ 수료식을 갖고, 청년 코디 22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 청년코디 양성교육이다. 이날 배출된 청년 코디들은 도시재생 관련 취업·창업에 관심을 둔 전남대 학생들로, 기초-심화-전문과정(현장실습)의 3단계 교육과정을 거쳤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여에 걸친 산-관-학 협력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에 근간을 둔 도시재생 디자인씽킹 팀 실습을 거쳐 5개 자치구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등 4주 동안 하루 6시간씩 모두 120시간에 걸친 고강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를 익혔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성준 전남대 기획조정부처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을 비롯해,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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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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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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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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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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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사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방향성에 맞춰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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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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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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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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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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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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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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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사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방향성에 맞춰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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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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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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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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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로 침체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북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내일(tomorrow)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2022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구직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광주 북구 일자리매칭데이 전용 홈페이지'와 '광주잡넷'에서 온라인 매칭을 실시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오프라인 현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대기업인 오이솔루션 및 앰코테크놀로지와 옵토닉스, 트로닉스 등 100여 개의 지역 4차 산업 선도 기업과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매칭데이 기간 중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취업 정보와 현직 직원의 직무 경험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직무토크쇼가 진행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MBTI분석, 퍼스널컬러 코칭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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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매칭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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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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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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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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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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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시 청년일자리 위원회'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지역 맞춤형 청년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구성한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위원회는 청년일자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청년일자리전문가, 청년기업인, 청년활동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청년일자리 창출 주체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근로고용 유지 및 취업지원을 위해 취·창업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청년일자리정책 방향과 정책화 과정에 실행력 있는 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겸임연구원 백경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광주시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청년일자리위원회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 중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일자리 문제다”며 “위원회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을 최우선의 시정목표로 삼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지원을 위해 올해 1월1일 행정부시장님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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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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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취업 원스톱 해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
- <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고교졸업생을 대상으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될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올해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취업난 속 인력난'의 미스매칭을 기업과 대학이 협업해 해소하면서,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할 수 있고,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실속형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학과는 3년 만에 4년제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1학년은 전액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고 직무와 관련된 실무를 습득란다. 2~3학년은 채용기업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해 등록금의 50%이상 지방비와 기업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이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목포대, 전남대 2개 대학 7개 학과가 선정했다. 앞으로 목포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능형 공장자동화 관련 4개 학과, 전남대는 석유산업 플랜트 및 소재산업 관련 3개 학과가 운영되며, 중소기업 93개 업체,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대학진학과 취업의 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또한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4차 산업, 블루이코노미 관련 특화기업도 이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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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취업 원스톱 해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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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기관 취준의 해' 신규채용 2만6000여명.. 작년 대비 10% 늘어
- 잡코리아 제공 올해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2만577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는2만3260명 대비 10.8% 늘어난 수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발표한 362개 공공기업의 2020년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했다. 9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 규모는 2만5777명으로 지난해 채용계획 규모인 2만3260명 대비 10.8%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기업(36곳)이 6224명을 이어 준정부기관(97곳)이 7518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이외 229곳의 기타 공공기관에서는 총 1만2035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잡코리아 분석 결과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였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총 155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채용계획 규모에서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1500명의 정규직 채용 계획을 밝힌 한국전력공사가 올랐고,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1015명), 충남대학교병원(953명), 부산대학교병원(944명) 순으로 5위권을 차지했다. 경상대학교병원(900명), 전남대학교병원(778명),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760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620명), 서울대학교병원(573명)도 정규직 채용계획 규모 10위권에 드는 공공기관으로 꼽혔다. 특히 이들 1~10위에 오른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전체 공공기관 채용계획 규모의 3분의 1 이상인 3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무부처 별로는 교육부 산하 기관들이 6258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채용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 4088명을 채용할 계획이었고, 국토교통부(3866명)와 보건복지부(361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91명) 산하 기관 역시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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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공기관 취준의 해' 신규채용 2만6000여명.. 작년 대비 1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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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도시재생 청년코디 첫 배출
-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8월 30일 광주시청 행복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 인력양성 시범사업’ 수료식을 갖고, 청년 코디 22명을 배출했다. 이 사업은 전남대 LINC+육성사업단이 광주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도시재생 청년코디 양성교육이다. 이날 배출된 청년 코디들은 도시재생 관련 취업·창업에 관심을 둔 전남대 학생들로, 기초-심화-전문과정(현장실습)의 3단계 교육과정을 거쳤고,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여에 걸친 산-관-학 협력교육도 받았다. 이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에 근간을 둔 도시재생 디자인씽킹 팀 실습을 거쳐 5개 자치구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는 등 4주 동안 하루 6시간씩 모두 120시간에 걸친 고강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를 익혔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이 요구하는 도시재생 청년코디네이터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성준 전남대 기획조정부처장, 김재국 전남대 LINC+사업단장 을 비롯해,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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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연결해주는 ‘일자리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일원에서 ‘좋은 일자리 다 있습니다! 2019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으로 구인과 구직에 따른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GIST 등 4차 산업 선도 기업·기관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등 금융기업, Y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까지 지난해보다 9개 기업이 늘어난 총 26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초청해 현장면접 채용관을 운영한다. 이날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구인기업과 1대1 현장면접 및 2차 심층면접을 통해 취업이 가능하다. 또 LG이노텍, SK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직무·인사담당자는 구직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취업정보와 직무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고 구직자 간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토론형 원테이블 컨설팅을 운영한다. 특히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 등 10개 기관은 청년·여성·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컨벤션홀 내 강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전력거래소 조춘택 전문위원의 ‘공기업이 준비하는 4차 산업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오후 1시 30분에는 제2회 북구청년창업포럼 ‘청년창업 톡! 톡! 콘서트’ 특별행사를 개최해 청년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정보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그밖에도 드론체험, 푸드트럭, 직업상담 타로카드 및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매칭데이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기업과 지역 인재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 대한 고용촉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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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구인·구직 일자리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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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원장 :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과 광주청년센터the숲(센터장 : 문정은)은 지난 5월부터 광주 지역의 7개 대학(광주대,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 이상 가나다순)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회 대표들과 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 소속의 청년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청년, 학생들의 네트워크 발족을 목표로 지금까지 3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8일 2차 모임, 6월 25일 3차 모임까지, 매 회마다 30여명의 학생 대표들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 임에도 참여율이 높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취업 당사자로서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1, 2차 모임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제안자인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배경과 의미, 특히 ‘노사민정’이라는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와 신뢰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적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어제 3차 모임에서는 100년 만에 맞이하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디지털화’ 중심의 파괴적 혁신과 완성차업체의 변화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박병규 원장의 특강을 진행한 후 취업 당사자인 청년,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대표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주요 요구는 광주지역의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우선하도록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과, 조만간 만들어질 합작법인에 청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나 R&D 분야, 다른 산업에까지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자기개발 지원, 근로시간 준수, 유급 병가, 기숙사나 임대아파트 제공, 문화생활과 녹지가 보장되는 주거환경 조성 등 노동기본권과 복지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도 많았다. 이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3차 모임에서 확인되듯 우리 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형일자리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면서 "이 네트워크 준비모임이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은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고용여건을 개선하는데 학생, 청년들이 그 주체로 나섰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 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뒷받침될 때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고 강조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사 공장 견학, 자동차 산업 전망 등 미래 산업 관련 특강, 노동기본권과 민주주의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주형 일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062-611-88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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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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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에너지산업 미래전략 모색
- ○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로 ‘광주 미래산업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산업비전으로 제시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과 에너지산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미래전략을 협의했다. ○ 이날 회의에는 최근 광주시 경제고문으로 위촉된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명예 기술고문으로 위촉된 실리콘밸리 김문주 박사의 SVTechNet USA의 한국법인 손영주 대표 등 전문가와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 그리고 전남대학교 정병석 총장 등 지역 학계 대표와 시의회 황현택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광주시는 민선7기 산업비전과 11대 대표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인공지능, 에너지산업 등 5개의 핵심 산업에 대해 현황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국가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통한 인공지능 4대 강국 도약과 지역 에너지거버넌스 기관 설립을 통한 글로벌 에너지도시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이어,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지역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친환경자동차 등 산업 전분야가 전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광주시의 다양한 핵심산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히고, “미래의 모든 산업기기들은 로봇컨셉이 들어가야 하므로 광주의 인공지능산업 방향 설정에 아이큐와 이규, 엠큐(Mobility Quotient)라는 세 가지 지능(3Q)이 동시에 적용되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초연결사회를 지향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 조환익 광주시 경제고문은 “지배산업과 지배기업이 노동 및 자본집약 산업에서 데이터 집약적 산업구조로 전환되는 현 시점이 광주가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라고 강조했다. - 또 “에너지․헬스케어․교통 분야의 공공주도형 빅데이터를 통해 시장성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생산하며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을 때 세계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 손영주 에스브이테크넷컨설팅 대표는 “인공지능분야에서 실리콘밸리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원천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고, 산업전략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도시별 특화된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정병석 전남대총장 등 학계 대표들은 지방정부, 대학, 기업 주체가 3중 나선형 구조의 방향으로 서로 연계해 지역발전을 혁신해야 하며, 특히 지역 미래의 인재 양성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의 막대한 책무에 공감을 표시하고, “인공지능 등 핵심산업의 인재양성을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너지산업과 관련, 광주과학기술원 김인수 연구원장 및 양일신 에너지기업협의회장 등은 지역기업에 맞는 연구개발, 특화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관련 기반의 확장과 더불어 정부 R&D사업 지원, 에너지 정책개발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할 지역 에너지 거버넌스 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달 5·18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정치 민주화를 이루었던 광주가 이제 경제 민주화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데 대해 광주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며 “대한민국 정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수소경제, 에너지산업을 어느 도시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이어 “11대 대표산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전담기관과 연구개발(R&D) 지원 공동협약을 체결해 기업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전문가 및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협력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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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 붐빈 정보보호 취업박람회…KISIA "높아진 산업관심 체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진행한 정보보호 취업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역대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정보보호에 대한 정부, 학계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주관으로 ‘2019 상반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정보보호컨설팅, 관제, 네트워크 보안, 인공지능(AI) 보안 등 국내 30여 개 주요 정보보호 전문기업이 참가하고, 6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이날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는 취업 준비생들로 붐볐다. 한산했던 작년과는 달리, 기업 부스에는 정장을 입고 긴장한 표정으로 면접을 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꽤 볼 수 있었다. 또 각 기업의 취업특강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직업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장에도 방문객들로 꽉 찼다. 참가자들은 이번 취업박람회에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L 모씨(27)은 “희망하는 기업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이력서를 피드백해주고 직무에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면접까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취업박람회가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붐볐던 이유는 무엇일까. 취업난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때문에 작년과 올해의 차이를 단순히 취업난의 경중으로 분석하는 것은 단편적이다. 아무래도 이번 행사를 준비한 KISIA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KISIA는 약 2년 만에 취업박람회 주관을 맡았다. 이번 취업박람회 홍보를 위해 KISIA 측은 사전에 각 대학 보안 관련 학과에 취업박람회 홍보를 부탁했다. 아울러 취업 박람회에 참가자들이 많았던 만큼 정보보호 인력양성에 대한 정부와 업계, 학계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는 올해부터 약 3~4년간 정보보호 분야 인력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민간부문 정보보호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규모 및 분야 확대에 대한 몇 가지 계획이 제시됐다. 지난 5월 과기부는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융합보안 대학원 참여대학으로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남대를 최종 선정했다.또 ICT 신기술 기반의 개발인력 양성과정과 AI 해킹방어대회를 통해 2022년까지 총 88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인 K-쉴드 주니어 교육을 통해 2021년까지 총 1200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보보호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SK인포섹 인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정부 주도로 보안 관련 학과와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신설되고 있다”며 “여기에 대한 홍보도 늘어나서 업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KISIA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정보보호 기업들의 신규 채용 계획 인원은 총 4790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신입은 1958명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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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 붐빈 정보보호 취업박람회…KISIA "높아진 산업관심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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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
-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신규채용 규모는 69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서 지난달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1/4분기 신규채용 인원은 전년 동기 6515명보다 403명, 비율로는 6% 늘어난 6918명이다. 지난 2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한해 공공기관에서 총 2만5000명의 정규직 신규채용을 추진키로 밝힌 바 있다. 애초 발표한 2만3000명에서 2000명이 추가된 규모다. 이에 따르면 1/4분기 채용인원은 올해 목표 채용 대비 28%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결원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채용 규모가 상향 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신규채용 인원은 목표치인 2만5000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대병원 564명을 시작으로 △충남대 △부산대 △전남대 △경상대 △강원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지방거점 대학병원에서 3자리 수의 신규채용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200명대, 근로복지공단과 국립암센터는 평균 100명대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1/4분기 채용을 견인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2015년의 경우 2014년 대비 11%가 늘었고, 2016년은 전년 대비 9%, 그리고 2017년에 들어 7% 늘어나는데 그쳐 두 자릿수 증가율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하지만 지난해 목표 초과달성으로 2017년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하며 선전했고, 증가율 또한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왔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1분기 공공기관 신규채용이 호조를 보였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은 경직된 상황"이라며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도 더불어 신규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의 질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올해 정부에서 밝힌 신규채용 목표 인원은 2만5000명으로 이들은 모두 정규직 채용이다. 이와 별도로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만6000명이었던 '체험형 인턴'도 올해 그 규모를 늘려 1만8000명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관별로 직무 분야를 폭넓게 발굴하고, 다양한 유형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으로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계절별 맞춤형 일자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채용 여력과 업무상 필요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동절기에만 5000여명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인데, 일자리지표 개선을 위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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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공공기관, 1분기 신규채용 69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