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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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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 확대한다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다. 이후 2018년 강진의료원, 2019년 완도대성병원, 2020년에는 나주 빛가람종합병원에 총 4개소를 개소했고, 올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임시 개원했다.이런 가운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가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8천430명으로 전국의 3.2% 규모다.이 가운데 출산 후 도내 산후조리원(민간병원 포함) 이용자는 5천96명(60.5%)이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17.7%)으로 2020년(382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이에따라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개소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후조리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현재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은 5개소로 거점별로 고루 분포해, 전남 전 지역 산모들이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해져 쾌적한 출산서비스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2015년 1호점 개원 이래 2021년 기준 2천800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김영록 지사는 “민선7기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는 도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민선8기에도 저출산 극복과 200만 인구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면서 도민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도내 거점별로 대상지를 결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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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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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인 614억 원을 확보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이끌고 있다. 이는 전국 3천251억 원의 19% 규모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에 쓰인다.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여기에 추가로 연 1%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신축에 필요한 주택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417억 원을 170명에게 지원했으며, 하반기 자금 197억 원은 시군에서 8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일정 기간 도내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 대상 교육상담정착을 한 번에 서비스하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서울 양재동)’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매년 4만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 창업자금을 해마다 꾸준히 확보해 농촌 이주 초기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귀농어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역대 가장 많은 737억 원을 확보해 농업 창업자금 336건, 주택자금 111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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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전남도,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 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 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코디네이터의 활동 덕분에 전남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섬을 방문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섬 여행을 즐기도록, 믿음이 가는 섬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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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1
  • 전남도, 저소득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임차보증금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다. 단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7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또한 청년 독립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도 지원한다. 취업 여부와 무관하며 혼인한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까지로,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지원은 생애 1회로 한정하며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지원액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부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와 실제 임차료 지급 사실 확인을 위한 임차료 계좌 입금 증빙 내역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남도의 올해 사업비는 51억4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와 도, 시군이 매칭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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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1-10
  • 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 7천㎡(약 47만 평) 부지에 4,923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해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흥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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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0
  • 전남도, 9월 9일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가 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장이 될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남도가 함께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목포고용복지+센터, 목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 영상면접관, 오프라인 현장채용관을 운영해 전남지역 기업 25곳과 구직 희망자의 일자리를 매칭한다. 현장채용관에서는 중소기업 10개 사가 일정표에 따라 1대 1 면접을 한다. 영상면접관에서는 도내 조선사 등 15개 기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면접을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한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50명 미만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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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전남도,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지원사업' 공모에 5곳 선정
      전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공모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하며,  총 국비 지원액은 3억8000만원으로 전국 87개 시장형사업단이 신청해 최종 28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각종 반찬 제조 판매 매장을 운영하는 ‘미남반찬’ 사업단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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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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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7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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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0
  • 전남도, 수산물 가공‧유통기업 위해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전남도청 전경<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코로나19로 확대되는 온라인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가공‧유통기업을 위해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산물 가공‧유통기업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온라인 상품 판매, 전산 관리 등 신규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청년 구직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오는 19일까지 일자리 희망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유통판로 대응 역량과 인적자원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기업에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체 취업을 연계하고, 지속해서 일자리를 유지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디지털 인력과 참여기업 부분으로 나뉜다. 디지털 인력의 경우 전남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19세~39세 이하)이거나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유통업체로 디지털 인력 신규채용을 희망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수산식품 온라인 상품등록, 물류 배송, 비대면 고객 지원업무다. 참여기업에 최장 6개월간 월 202만원(보조금 181만원·기업부담 21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영조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일자리 지원사업이 수산물 오프라인 거래구조를 개선하고, 취업난을 겪는 청년에게 희망과 활기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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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전남도, '2021년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공모
        전남도는 지역 주도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1년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군이 민간기관과 협력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남도는 시·군으로부터 사업을 제안받아 2월 말까지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군별 수요에 최적화된 교육훈련과 구인·구직 매칭, 취·창업 지원, 기업 고용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은 2월15일까지 전남도 일자리정책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사업전략과 기대효과, 예산 적정성, 지역고용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전남의 핵심사업인 블루 이코노미 관련 시책과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연계사업, 코로나19에 대응한 일자리사업은 가점을 부여한다.서이남 전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도와 시·군이 주도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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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전남도, 올해 일자리·투자유치 분야 큰 성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2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0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 및 투자유치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전남도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일자리와 투자유치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우선 일자리 분야 성과가 뚜렷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6년 연속 전국 일자리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돼 일자리 중심의 도정 운영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4.1GW 컨소시엄 구성, 상생협약 체결, 민관협의회 구성 등 사업추진을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 또 정부 대표 일자리사업인 ‘지역주도 청년일자리사업’에서 3년간 사업량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투자유치에선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반도체 세정용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등 총 245개 기업과 4조9000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고 8000여 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미래형 첨단기업 유치 기반과 타시도 우위의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 인센티브 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앞으로 1000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했다.전남도는 22일 ‘2020년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를 갖고, 올해 일자리 및 투자유치 성과를 총결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기초단체장, 우수기업 대표, 일자리·투자유치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행사장과 수상 시군 및 기업을 연결해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상호 소통했다. 행사에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도내 20개 일자리 우수기업에게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일자리 및 투자유치 우수시군 13곳을 비롯 일자리 관련 기관, 투자유치 기업대표 등 공로자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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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전남도,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수상
          전라남도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조직위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지자체에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를 창출한 8곳이 선정됐으며, 전라남도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전남도는 LH와 협력사업으로 운영한 ‘일자리 꿈터’를 주요 공적으로 내세워 수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목포 LH트윈스타 1층에 위치한 일자리 꿈터는 상담공간과 회의실, 1인 사무공간, 3D프린터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 코워킹스페이스( co-working space)상담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및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얼라이브(all-live)라운지, 이용자 소통공간인 일자리 카페도 운영중이다.   일자리 꿈터는 취업 소모임 및 공부방 지원, 구인․구직 상담, 취업 특강 등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사회적기업 및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사무공간을 지원하며 창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결과 지난해만 4천여 명이 일자리 꿈터를 방문했으며, 구인기업 97개사, 구직자 541명을 발굴해 이 중 170명을 취업 성공으로 이끌었다.   또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전시’에서도 전남형 상생일자리(해상풍력)․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콘텐츠, e모빌리티 체험존 등을 운영해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올해 일자리 엑스포 슬로건에도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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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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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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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남도가 국비 34억 원 확보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 양질의 일자리 늘리기 원동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4억 원을 확보했으며 도비 11억 원을 보태 총사업비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목표는 1천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 주요 사업은 ▲촘촘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에 걸맞은 미래형 인재 양성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에 대응한 조선업 특화 일자리 발굴 등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움에서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에 34억 원을 들여 1천4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계층별·지역별·산업별 특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용률은 전국 2위인 64.6%, 실업률은 전국 3위인 2.3%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 지자체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이밖에 시군 여건에 맞는 자율적 일자리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소규모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을 자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1차로 14개 사업에 47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 4일까지 2차 지원 대상을 접수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자리 기반이 약해 재정지원을 받지 못한 지역도 사업에 참여시켜 시군의 일자리사업 역량을 높이겠다"며 "일자리 지원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 실효적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전남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총 556명 인건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556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80개 기업에 310명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58개 기업에 246명을 추가 배정키로 했다. 선정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10월 중 시군을 통해 약정체결을 완료한 기업에 교부한다. 하반기 지원 대상 선정은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 접수에 들어가 신청 기업 실사와 실무위,육성위 평가를 거쳤다. 심사 기준은 기업의 사회적가치, 고용 성과, 사업내용 우수성,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그동안 사회적기업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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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전남도, 9월 9일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가 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장이 될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남도가 함께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목포고용복지+센터, 목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 영상면접관, 오프라인 현장채용관을 운영해 전남지역 기업 25곳과 구직 희망자의 일자리를 매칭한다. 현장채용관에서는 중소기업 10개 사가 일정표에 따라 1대 1 면접을 한다. 영상면접관에서는 도내 조선사 등 15개 기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면접을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한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50명 미만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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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전남도,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지원사업' 공모에 5곳 선정
      전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공모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하며,  총 국비 지원액은 3억8000만원으로 전국 87개 시장형사업단이 신청해 최종 28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각종 반찬 제조 판매 매장을 운영하는 ‘미남반찬’ 사업단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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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전남도,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이 축소된 도내어르신의 소득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사업비 20억원(국비·지방비)을 증액해 1346명의 어르신에게 9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일자리가 5만1860개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확대하는 일자리는 공공시설 봉사·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공익활동형(812명), 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사회서비스형(534명)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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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전남도, 방역 관리 요원 388명 채용
        전남도(지사 김영록)는 방역 관리 요원 388명을 채용하기위해 관광지 방역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388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안내, 2m 이상 거리 두기, 관광객 동선 관리 등 방역 수칙 안내 업무를 한다. 방역 관리 요원 채용은 시 군이 공개 채용을 원칙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세부 사항은 시군 누리집과 관광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연말까지 이며 급여 월 200만원에 4대 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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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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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전남도, 수산물 가공‧유통기업 위해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전남도청 전경<사진=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코로나19로 확대되는 온라인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가공‧유통기업을 위해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산물 가공‧유통기업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온라인 상품 판매, 전산 관리 등 신규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청년 구직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 오는 19일까지 일자리 희망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유통판로 대응 역량과 인적자원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기업에 디지털 인력을 확보해 기업체 취업을 연계하고, 지속해서 일자리를 유지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디지털 인력과 참여기업 부분으로 나뉜다. 디지털 인력의 경우 전남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만19세~39세 이하)이거나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유통업체로 디지털 인력 신규채용을 희망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수산식품 온라인 상품등록, 물류 배송, 비대면 고객 지원업무다. 참여기업에 최장 6개월간 월 202만원(보조금 181만원·기업부담 21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영조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일자리 지원사업이 수산물 오프라인 거래구조를 개선하고, 취업난을 겪는 청년에게 희망과 활기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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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1773억원 투입
        전남도가 올해 1773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3754명 늘어난 5만5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22개 시∙군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 참여 인원은 지역 환경정비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가 4만5850명(90%)으로 가장 많다.   또 복지시설 등 업무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2404명(5%), 식품제조·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가 1810명(4%), 민간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취업알선형이 450명(1%)이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시니어금융지을 비롯, 승강기정보구축지원, 공공행정업무지원, 시설방역지원 등 어르신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도 발굴해 추진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기준으로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희망자에 한해 예산범위에서 활동시간을 월 최대 42시간까지 확대해 37만8000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복지시설 등 일자리 수요처 휴교(휴관)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우면 주변 청소, 방역활동 지원 등 비대면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 추진함으로써 어르신의 소득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는 시장형사업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시설보강과 장비구입,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하는 초기투자비사업을 2019년부터 시∙군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운영해 메주 만들기, 통발 제작, 농산물 공동생산 등 33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소득 보장뿐 아니라 소통과 어울림의 사회 참여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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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전남도 올해 1천,826명 지방공무원 신규채용
        전라남도가 올해 천 82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합니다.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연구직과 일부 기술직에는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경력 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 사회 소수계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장애인 167명과 저소득 39명 그리고 국가유공자 14명 등은 별도 전형으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2-16
  • 전남도, '2021년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공모
        전남도는 지역 주도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1년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군이 민간기관과 협력해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남도는 시·군으로부터 사업을 제안받아 2월 말까지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군별 수요에 최적화된 교육훈련과 구인·구직 매칭, 취·창업 지원, 기업 고용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은 2월15일까지 전남도 일자리정책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사업전략과 기대효과, 예산 적정성, 지역고용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전남의 핵심사업인 블루 이코노미 관련 시책과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연계사업, 코로나19에 대응한 일자리사업은 가점을 부여한다.서이남 전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도와 시·군이 주도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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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25
  • 전남도, '전남형 뉴딜' 종합계획 추진
      전남도청   전남도는 한국판 뉴딜·지역 균형 뉴딜과 지역 발전전략인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를 연계한 '전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 저탄소 사회 전환(2050 탄소중립) ▲ 혁신 인재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초광역 협력 기반 지역 균형발전을 3대 목표로 제시했다.목표 달성을 위해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휴먼 공간 뉴딜 등 3대 분야에 80조 2천841억원 규모의 162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는 광양항 스마트 항만 구축·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등 4조 2천 297억 원 규모의 74개 과제를 수립했다.   그린 뉴딜 분야는 8.2GW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이익공유형 영농형 태양광 발전 단지 등 55조 8천 950억 원 규모의 65개 과제를 추진한다. 휴먼 공간 뉴딜 분야는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와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웰에이징 휴먼헬스케어 밸리 조성 등 총 20조 1천 594억 원 규모의 23개 과제를 마련했다. 전체 162개 과제 중 48개 과제(62조 4천 81억 원)는 한국판 뉴딜과 방향성이 일치한 블루이코노미 연계 과제로 내년 정부예산에도 58개 과제 5천776억원이 반영됐다.   도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지역 균형 뉴딜 추진단과 민간자문단을 구성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과제들이 2022년 정부 예산안과 부처별 공모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핵심 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전남의 경쟁력을 높여줄 초광역 협력 사업과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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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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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 확대한다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다. 이후 2018년 강진의료원, 2019년 완도대성병원, 2020년에는 나주 빛가람종합병원에 총 4개소를 개소했고, 올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임시 개원했다.이런 가운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가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8천430명으로 전국의 3.2% 규모다.이 가운데 출산 후 도내 산후조리원(민간병원 포함) 이용자는 5천96명(60.5%)이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17.7%)으로 2020년(382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이에따라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개소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후조리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현재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은 5개소로 거점별로 고루 분포해, 전남 전 지역 산모들이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해져 쾌적한 출산서비스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2015년 1호점 개원 이래 2021년 기준 2천800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김영록 지사는 “민선7기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는 도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민선8기에도 저출산 극복과 200만 인구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면서 도민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도내 거점별로 대상지를 결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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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30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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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2
  • 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8-08
  • 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인 614억 원을 확보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이끌고 있다. 이는 전국 3천251억 원의 19% 규모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에 쓰인다.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여기에 추가로 연 1%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신축에 필요한 주택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417억 원을 170명에게 지원했으며, 하반기 자금 197억 원은 시군에서 8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일정 기간 도내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 대상 교육상담정착을 한 번에 서비스하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서울 양재동)’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매년 4만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 창업자금을 해마다 꾸준히 확보해 농촌 이주 초기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귀농어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역대 가장 많은 737억 원을 확보해 농업 창업자금 336건, 주택자금 111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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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 전남도,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 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 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코디네이터의 활동 덕분에 전남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섬을 방문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섬 여행을 즐기도록, 믿음이 가는 섬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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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1
  • 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10
  •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남도가 국비 34억 원 확보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 양질의 일자리 늘리기 원동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4억 원을 확보했으며 도비 11억 원을 보태 총사업비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목표는 1천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 주요 사업은 ▲촘촘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에 걸맞은 미래형 인재 양성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에 대응한 조선업 특화 일자리 발굴 등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움에서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에 34억 원을 들여 1천4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계층별·지역별·산업별 특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용률은 전국 2위인 64.6%, 실업률은 전국 3위인 2.3%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 지자체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이밖에 시군 여건에 맞는 자율적 일자리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소규모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을 자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1차로 14개 사업에 47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 4일까지 2차 지원 대상을 접수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자리 기반이 약해 재정지원을 받지 못한 지역도 사업에 참여시켜 시군의 일자리사업 역량을 높이겠다"며 "일자리 지원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 실효적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전남도, 저소득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임차보증금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다. 단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7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또한 청년 독립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도 지원한다. 취업 여부와 무관하며 혼인한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까지로,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지원은 생애 1회로 한정하며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지원액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부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와 실제 임차료 지급 사실 확인을 위한 임차료 계좌 입금 증빙 내역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남도의 올해 사업비는 51억4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와 도, 시군이 매칭해 사업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1-10
  • 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 7천㎡(약 47만 평) 부지에 4,923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해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흥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0
  • 전남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총 556명 인건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556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80개 기업에 310명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58개 기업에 246명을 추가 배정키로 했다. 선정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10월 중 시군을 통해 약정체결을 완료한 기업에 교부한다. 하반기 지원 대상 선정은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 접수에 들어가 신청 기업 실사와 실무위,육성위 평가를 거쳤다. 심사 기준은 기업의 사회적가치, 고용 성과, 사업내용 우수성,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그동안 사회적기업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를 지원하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6
  • 전남도, 9월 9일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가 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장이 될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남도가 함께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목포고용복지+센터, 목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 영상면접관, 오프라인 현장채용관을 운영해 전남지역 기업 25곳과 구직 희망자의 일자리를 매칭한다. 현장채용관에서는 중소기업 10개 사가 일정표에 따라 1대 1 면접을 한다. 영상면접관에서는 도내 조선사 등 15개 기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면접을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한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50명 미만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8
  • 전남도,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지원사업' 공모에 5곳 선정
      전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공모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하며,  총 국비 지원액은 3억8000만원으로 전국 87개 시장형사업단이 신청해 최종 28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각종 반찬 제조 판매 매장을 운영하는 ‘미남반찬’ 사업단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전남도,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이 축소된 도내어르신의 소득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사업비 20억원(국비·지방비)을 증액해 1346명의 어르신에게 9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일자리가 5만1860개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확대하는 일자리는 공공시설 봉사·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공익활동형(812명), 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사회서비스형(534명)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30
  • 전남도, 방역 관리 요원 388명 채용
        전남도(지사 김영록)는 방역 관리 요원 388명을 채용하기위해 관광지 방역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388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안내, 2m 이상 거리 두기, 관광객 동선 관리 등 방역 수칙 안내 업무를 한다. 방역 관리 요원 채용은 시 군이 공개 채용을 원칙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세부 사항은 시군 누리집과 관광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연말까지 이며 급여 월 200만원에 4대 보험을 제공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 확대한다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다. 이후 2018년 강진의료원, 2019년 완도대성병원, 2020년에는 나주 빛가람종합병원에 총 4개소를 개소했고, 올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임시 개원했다.이런 가운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가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8천430명으로 전국의 3.2% 규모다.이 가운데 출산 후 도내 산후조리원(민간병원 포함) 이용자는 5천96명(60.5%)이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17.7%)으로 2020년(382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이에따라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개소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후조리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현재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은 5개소로 거점별로 고루 분포해, 전남 전 지역 산모들이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해져 쾌적한 출산서비스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2015년 1호점 개원 이래 2021년 기준 2천800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김영록 지사는 “민선7기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는 도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민선8기에도 저출산 극복과 200만 인구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면서 도민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도내 거점별로 대상지를 결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30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10
  • 전남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총 556명 인건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556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80개 기업에 310명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58개 기업에 246명을 추가 배정키로 했다. 선정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10월 중 시군을 통해 약정체결을 완료한 기업에 교부한다. 하반기 지원 대상 선정은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 접수에 들어가 신청 기업 실사와 실무위,육성위 평가를 거쳤다. 심사 기준은 기업의 사회적가치, 고용 성과, 사업내용 우수성,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그동안 사회적기업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를 지원하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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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 확대한다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다. 이후 2018년 강진의료원, 2019년 완도대성병원, 2020년에는 나주 빛가람종합병원에 총 4개소를 개소했고, 올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임시 개원했다.이런 가운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가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8천430명으로 전국의 3.2% 규모다.이 가운데 출산 후 도내 산후조리원(민간병원 포함) 이용자는 5천96명(60.5%)이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17.7%)으로 2020년(382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이에따라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개소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후조리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현재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은 5개소로 거점별로 고루 분포해, 전남 전 지역 산모들이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해져 쾌적한 출산서비스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2015년 1호점 개원 이래 2021년 기준 2천800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김영록 지사는 “민선7기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는 도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민선8기에도 저출산 극복과 200만 인구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면서 도민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도내 거점별로 대상지를 결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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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30
  •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취업 인턴십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9월 12일까지 ‘2022년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남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전남·광주·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언어·직무·문화 등 해외 생활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비자 발급과 취업에 필요한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자신의 전공과 희망직종에 맞는 해외기업 매칭, 출국 항공료, 해외체류 보험료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편, 국내 복귀 후에는 대학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취업 및 창업까지 알선하게 된다. 전남도는 9월 중 연수생 선발을 확정해 10월부터 언어·직무교육, 기업매칭, 비자발급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본격적으로 출국시킬 계획이다.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미국 순방 중 얻은 아이디어를 계기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1년 단위 유급 인턴십으로 미국 지역 국내기업 해외법인과 로컬기업에 현재까지 60여 명을 취업시켰다. 청년들의 반응도 좋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취업자 수 목표량을 2년 연속 달성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성공은 물론 일부는 해외기업에 재취업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의 많은 청년이 해외로 진출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내외에서 성공적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전남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과 참가 신청은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실(061286-2432)과 사업 운영기관인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061-450-291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전남도, 취약계층 700명 취업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지원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190개 사업장, 7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생계안정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지역기업 연계, 서민생활 지원, 지역공간 개선 등 4개 유형별로 추진된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임금(시급 9천160원)과 주휴·연차수당, 4대 보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군별로 모집 기간과 운영 시기가 달라 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시군 일자리 업무 담당 부서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으면 된다. 올 상반기 전남도는 사업비 35억 원을 들여 8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를 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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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8-08
  • 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인 614억 원을 확보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이끌고 있다. 이는 전국 3천251억 원의 19% 규모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에 쓰인다.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여기에 추가로 연 1%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신축에 필요한 주택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417억 원을 170명에게 지원했으며, 하반기 자금 197억 원은 시군에서 8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일정 기간 도내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 대상 교육상담정착을 한 번에 서비스하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서울 양재동)’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매년 4만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 창업자금을 해마다 꾸준히 확보해 농촌 이주 초기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귀농어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역대 가장 많은 737억 원을 확보해 농업 창업자금 336건, 주택자금 111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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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 전남도,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 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 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코디네이터의 활동 덕분에 전남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섬을 방문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섬 여행을 즐기도록, 믿음이 가는 섬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1
  • 전남도, 관광 신산업 창업 적극 지원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천만 원, 총 2억3천5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모집해 창업 아카데미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팀을 선발, 창업 협약식을 하고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분야별로 ▲정보통신기술 기술혁신형 1팀 ▲시설기반형 2팀 ▲지역 콘텐츠 체험형 9팀이다. 창업 분야와 평가 결과에 따라 팀당 1천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가운데 기술 혁신형으로 선정된 '모듈형 오픈 포토부스'는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객이 최근 유행하는 순간사진을 체험할 수 있는, 엠지(MZ)세대 겨냥 사업계획이다. 또한 유휴 공간과 시설,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이색 아이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흥의 한 폐교를 체험형 미술관으로 바꾼 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으로 운영해 문화와 여행을 연결하겠다는 계획과 완도 청산도 26만4천여㎡(8만 평)의 유채꽃밭을 활용해 유채 관광과 함께 유채나물과 김치를 개발해 완도 섬 식탁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추세인 '어캉스', '촌캉스' 등 전남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포함됐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신안 안좌도에 엠지세대 맞춤형 한옥스테이를 꾸며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품과 장성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주스를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보며 색다른 피크닉 상품을 대여해주는 '촌며드는 촌크닉'도 특화 상품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관광신산업 창업 멘토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을 활용한 컨설팅과 멘토링, 누리소통망(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와 점검체계 구축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예비창업 12개 팀이 성공적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6-10
  •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남도가 국비 34억 원 확보
        전라남도가 고용노동부의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 양질의 일자리 늘리기 원동력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4억 원을 확보했으며 도비 11억 원을 보태 총사업비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목표는 1천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다. 주요 사업은 ▲촘촘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에 걸맞은 미래형 인재 양성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에 대응한 조선업 특화 일자리 발굴 등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움에서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에 34억 원을 들여 1천4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계층별·지역별·산업별 특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고용률은 전국 2위인 64.6%, 실업률은 전국 3위인 2.3%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 지자체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이밖에 시군 여건에 맞는 자율적 일자리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소규모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을 자체 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1차로 14개 사업에 47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 4일까지 2차 지원 대상을 접수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일자리 기반이 약해 재정지원을 받지 못한 지역도 사업에 참여시켜 시군의 일자리사업 역량을 높이겠다"며 "일자리 지원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 실효적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4
  • 전남도, 저소득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임차보증금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다. 단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7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또한 청년 독립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도 지원한다. 취업 여부와 무관하며 혼인한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까지로,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지원은 생애 1회로 한정하며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지원액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부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와 실제 임차료 지급 사실 확인을 위한 임차료 계좌 입금 증빙 내역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남도의 올해 사업비는 51억4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와 도, 시군이 매칭해 사업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1-10
  • 고흥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공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흥 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영남면 일원에 156만 7천㎡(약 47만 평) 부지에 4,923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타워형 호텔(300실), 컨벤션센터, 골프장(27홀), 단독형 풀빌라(100실), 스포츠 파크 등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민선 7기' 들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관광분야를 비롯해 농수산물 가공 기업유치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도 집중하는 등 다각적인 유치를 통해 고흥의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프로젝트"라며 "고흥군과 함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는 "고흥예술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고흥관광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됨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과 관광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씨앤아일랜드 김현철 대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섬과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흥은 세계적인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흥군 관계자는 "투자협약을 맺은 만큼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체류형 고흥관광의 거점이자 남해안권 관광벨트의 한 축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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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0
  • 전남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총 556명 인건비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556명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80개 기업에 310명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58개 기업에 246명을 추가 배정키로 했다. 선정 결과는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10월 중 시군을 통해 약정체결을 완료한 기업에 교부한다. 하반기 지원 대상 선정은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 접수에 들어가 신청 기업 실사와 실무위,육성위 평가를 거쳤다. 심사 기준은 기업의 사회적가치, 고용 성과, 사업내용 우수성,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 적정성 등에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그동안 사회적기업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를 지원하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06
  • 전남도, 9월 9일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가 9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장이 될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전남도가 함께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 목포고용복지+센터, 목포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실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 영상면접관, 오프라인 현장채용관을 운영해 전남지역 기업 25곳과 구직 희망자의 일자리를 매칭한다. 현장채용관에서는 중소기업 10개 사가 일정표에 따라 1대 1 면접을 한다. 영상면접관에서는 도내 조선사 등 15개 기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면접을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한 참가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50명 미만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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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8
  • 전남도,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지원사업' 공모에 5곳 선정
      전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공모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하며,  총 국비 지원액은 3억8000만원으로 전국 87개 시장형사업단이 신청해 최종 28개 사업단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서 각종 반찬 제조 판매 매장을 운영하는 ‘미남반찬’ 사업단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전남도,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이 축소된 도내어르신의 소득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사업비 20억원(국비·지방비)을 증액해 1346명의 어르신에게 9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일자리가 5만1860개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확대하는 일자리는 공공시설 봉사·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공익활동형(812명), 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사회서비스형(534명)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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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전남도, 방역 관리 요원 388명 채용
        전남도(지사 김영록)는 방역 관리 요원 388명을 채용하기위해 관광지 방역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주요 관광지에 388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안내, 2m 이상 거리 두기, 관광객 동선 관리 등 방역 수칙 안내 업무를 한다. 방역 관리 요원 채용은 시 군이 공개 채용을 원칙으로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세부 사항은 시군 누리집과 관광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연말까지 이며 급여 월 200만원에 4대 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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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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