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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 뉴스광장
    2025-04-1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3-2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의정부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JOB)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꿈을 잡(JOB)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 의지를 고려해 15명을 선발하며,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에는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교육은 개별 상담을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 직무에 기반을 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69]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4
  • '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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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07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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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8
  • 건국대, 대학일자리사업단 고용부장관상 수상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되었고, 건국대는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 사례를 통해 취업지원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 시스템과 본교 포털사이트를 분석해 재학생 맞춤형으로 취업통계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재학생들의 방대한 자료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학생들의 재학 주기에 따라 맞춤형 진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기존의 엑셀을 활용한 방식에서 전산을 활용한 방식으로 바꾸어 취업통계조사의 효율성과 데이터 축적을 도모하였으며, 이 조사 방식을 통해 건국대의 취업률이 최근 약 3.6% 가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석 대학일자리사업단장은 “건국대의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근거하여 건국대만의 독창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상담을 기획 운영 중이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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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14
  • 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노원구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희망자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노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올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최대 23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청년을 고용한 사업장에는 구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4대 보험료 별도)를 지원한다. 채용 인원은 13개 사업장 총 26명이다. 사업장별 세부 채용인원은 ‘상상이룸센터’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할 진로지도사 3명, ‘희망연구소 배움’과 ‘다락스포츠’에서 수업 기획 및 콘테츠 개발을 담당할 교사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사랑의 손맛’ 등 협동조합 5곳에서 회계, 기획, 홍보, 상품개발 등 7명의 청년 인턴사원을 뽑고, ‘노원 휴먼 라이브러리’와 ‘노원나눔의집’ 등에서 생애주기별 교육 분야 청년 6명을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와 이들 사업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구청 소강당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3월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펼쳐 노원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18개 기관에서 7개 사업, 총 5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정책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구직 참여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고, 사업장은 다소나마 구인난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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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8
  •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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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06
  • 유원대, 2019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 선정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최근 충청북도가 공모한 '2019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충북에서 최초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대학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대학에서 제안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유원대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Rainbow U1 Honeybee Program’으로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지도, 입사지원서 작성, 자격취득 교육, 현장탐방, 실전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직원의 취업지도역량 강화까지 포함하는 유원대만의 특화된 취업지도 프로그램이다.박경희 교육혁신본부장은 “올해 대학혁신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충북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것은 유원대가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기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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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11
  •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 신설…청년·女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강화
          고용노동부가 고용지원정책관, 근로감독정책단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직제 개정을 단행한다. 이번 직제 개정은 여성과 청년 등 일자리 정책 담당 국(局)을 세분화 해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 근로시간 단축 지원 등 예방적 근로감독 기능 등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종전 고용정책실 산하의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을 ▲고용지원정책관(신설) ▲통합고용정책국(확대·개편) ▲청년고용정책관으로 나눈 것이 핵심이다. 신설된 고용지원정책관은 노동시장에 대한 정보 조사, 분석 기능을 한곳에 모으고, 고용문화 개선 등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그동안 흩어져 있었던 노동시장 정보를 체계적으로 연계·분석해 국민들이 활용하는 일자리 정보망의 수준을 높이고, 범정부 일자리 정책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합고용정책국은 중·장년과 여성, 장애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수립·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 일자리 정책에 집중할 방침이다.또 청년고용정책관 산하에 '공정채용기반과'를 신설해 청년층의 구직활동 지원과 채용 관행 개선 등을 전담하고, 공정한 채용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서기로 했다.고용부 관계자는 "청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진로지도 등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기획·조정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노동정책실 산하에 '근로감독정책단(한시)'을 신설했다. 근로감독정책단 아래 '근로감독기획과'와 '임금근로시간과'를 둬 노동조건 보호를 위한 근로감독 정책 수립과 현장 근로 감독 업무를 총괄·지원하며,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현 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정책역량이 확충되고, 근로자 권익보호에 대한 전문적인 정책수립과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직제 개정은 오는 16일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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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4-09
  • 안산고용센터, 청년구직활동지원대상 '청년지원프로그램' 운영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고용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 2400명을 대상으로 '청년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신설된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기준중위소득 120%(4인 가구 기준 553만6243원) 이하 가구의 만 18~34세 이하 청년 중 고등학교 이하·대학교·대학원을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생애 1회 지원) 중 일정 인원을 선발해 지원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며, 취업 시 지원을 중단하고 취업 후 3개월 근속 시 취업성공금을 지급한다.청년지원 프로그램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자의 구직기술 향상, 경력설계, 자신감 회복 등 취업을 돕기 위해 ▲집체교육(교육당 50명 내외) △1대1 맞춤형 상담 ▲심리상담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산고용복지+센터 안현연 직업진로지도팀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청년지원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본인의 적성·능력·희망에 더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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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4-08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 분석 결과 발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27일 ‘KRIVET Issue Brief’ 제159호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는 어떠한가?’를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2018년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3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직업계고 다문화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취업하는 것을 선호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하고 싶어서(41.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은 ‘내가 원하던 분야라서(18.6%)’, ‘대학 진학에 유리할 것 같아서(8.3%)’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계획에 대해서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이 44.4%로 가장 많고, ‘졸업 후 바로 진학(27.4%)’, ‘취업과 동시 진학(12.7%)’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에 대해 직업계 고등학교 다문화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만족했다.   다문화 청소년의 57.9%가 직업 진로를 결정하였지만, 희망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는 보통 수준에 불과해 직업 진로지도와 상담이 필요한 실정이다. 희망 직업을 결정하지 못한 이유로는 ‘나의 적성과 흥미를 몰라서(46.6%)’,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이 적어서 (17.2%)’,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선택하기 힘들어서(16.6%)’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미래 직업(창업)을 위한 준비로 자격증 취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기초학습능력(국어, 수학, 영어)에 대한 지원(28.7%)과 선생님, 친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27.4%)다. 그 다음은 ‘한국어 실력 향상 지원(22.5%)’, ‘다문화 배경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21.4%)’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 및 직업 준비 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이중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3.45점)’, ‘해외(부모님 나라) 취업에 대한 정보(3.41점)’, ‘다문화 학생 대상 학교 외 직업교육훈련 정보(3.21점)’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지원이 필요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 및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 등 단계별 진로지원이 요구된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직업세계와 노동시장 진입 시 고려할 수 있는 취업 분야를 다양하게 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 즉 이중 언어, 다문화 이해(다문화 감수성) 등을 살린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전담교원을 양성하고, 이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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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2-27
  • 인천시교육청·인하공업전문대학, 창업진로체험교육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6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초·중·고 학생의 창업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의 학생을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교류, 창업·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학생 진로체험에 대한 교류,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초·중·고 학생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교사 대상의 창업진로지도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관계자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역사회의 전통있는 대학으로 3D프린팅, 드론 등 진로체험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학의 특성을 살려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성장단계별 개인의 창업진로역량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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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2-07
  • ‘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
      학생 진로지도와 취업·창업 지원시스템이 우수한 대학을 선발하는 ‘2018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식에서 상명대(진로지도) 부천대(취업지원) 대구가톨릭대(해외취업) 한양대(창업지원)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이재갑 고용부 장관, 이재흥 고용정보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 수상 대학 총장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사장상은 동의대(진로지도) 서강대(취업지원) 세종대(해외취업) 연세대(창업지원)가 받았고, 한국고용정보원장상은 강원대(진로지도) 가천대(취업지원) 영진전문대(해외취업) 원광대(창업지원)가 수상했다. 새롭게 추가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에는 영산대(진로지도) 동국대(취업지원) 배재대(해외취업) 전남대(창업지원)가 선정됐다.   1부 시상식이 끝난 뒤 2부에서는 ‘우수 사례 공유 세미나’가 이어졌다. 첫 발표를 맡은 강원대는 저학년·고학년용으로 필수 진로교과를 설정하고 이를 1만8000여 명의 재학생에게 적용했던 사례를 전했다. 전문대로서는 최초로 장관상을 받은 부천대는 전문대 졸업생의 주요 취업처인 중소기업에 특화된 일자리 매칭 시스템을 발표했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방송으로 취업정보를 전하는 서강대의 ‘취업 마리텔’ 등 참신한 사례들도 소개됐다. 이날 대학 관계자들은 저학년부터 졸업생까지, 국내부터 해외취업까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발표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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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2-06

직업동향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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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5-03-27
  • 의정부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JOB)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꿈을 잡(JOB)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 의지를 고려해 15명을 선발하며,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에는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교육은 개별 상담을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 직무에 기반을 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69]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4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2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서일대, '2021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 운영
        서일대학교 SU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입사지원서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청(소)년 취업진로지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은 최근 4년간 지역 청(소)년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5개교·8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특성화고 5개교가 찾아가는 취업진로지원 특강을 사전 신청했으며, 12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청년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원근 SU대학일자리본부장은 "매년 특성화고, 전문대학,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맞춤형 거버넌스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SU대학일자리본부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8
  • 목포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학교 전경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오 목포대 학생처장은 "목포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9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건국대, 대학일자리사업단 고용부장관상 수상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되었고, 건국대는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 사례를 통해 취업지원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 시스템과 본교 포털사이트를 분석해 재학생 맞춤형으로 취업통계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재학생들의 방대한 자료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학생들의 재학 주기에 따라 맞춤형 진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기존의 엑셀을 활용한 방식에서 전산을 활용한 방식으로 바꾸어 취업통계조사의 효율성과 데이터 축적을 도모하였으며, 이 조사 방식을 통해 건국대의 취업률이 최근 약 3.6% 가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석 대학일자리사업단장은 “건국대의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근거하여 건국대만의 독창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상담을 기획 운영 중이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14
  • 대구한의대, 지난해 취업률 70.6%…전국 평균보다 6%P 높아
    취업캠프에 참가해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한의대학교가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중 매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학생들을 취업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7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9년 취업률에 따르면 대구한의대는 70.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4.3%보다 높다.경북지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0.9%보다 약 10%를 상회하는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졸업생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진로취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변창훈 총장은 실무중심의 교육체제 개편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과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실시한 ‘학부(과)별 진로취업전담교수제’를 통해 교수의 밀착 진로지도와 취업현장과 학생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공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업률 신호등제 운영 등 학과와 취업지원팀(대학일자리센터)과의 긴밀한 취업지원 협조 체계를 상시 가동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한의대에서는 학생들의 근본적인 진로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교내외 진로취업전문가를 구성하고 DHU 진로개발프로세스를 개발해 입학이 곧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은 "진로개발센터와 취업지원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선택권 보장과 진로명확성 및 진로경쟁력 강화, 취창업연계로 이어지는 진로 실행을 통해 학생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가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7
  •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06
  • 동서대,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긴밀하게 협업해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발 및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줌으로써 청년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동서대 ‘아임 레디(I’M READY)’ 대학일자리센터는 동서대와 센텀캠퍼스에 두 개의 사무소를 설치한 후 지원인력의 전문화, 산업체 수요기반의 프로그램 개발, 청년들의 요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했는데 원스톱 진로지원을 위한 ‘탈무드(TalMUD)’, 여대생을 위한 ‘SMART WOMEN’,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인·싸그램’, 콘텐츠 창업을 지원하는 ‘유니콘 팩토리’, 해외취업을 위한 ‘아자(AJA) road’,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루키-런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또 진로지도, 경력개발,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를 위해 모바일 기반 어플리케이션 ‘READY! GO’를 개발할 예정이다.5월 15일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과 함께 진행되는 청년정책 페스티벌은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 청년들이 활기차게 취·창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장이 될 전망이다. 곽준식 학생취업지원처장은 “동서대 일자리센터의 ‘아임 레디(I’M READY)‘ 시스템이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넣는 강력한 주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9
  • 다문화 청소년의 미래 직업 및 진로 준비
    다문화 청소년은 학교에서 배우는 전공 내용에 대해 절반 이상이 만족희망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는 보통 수준에 불과해미래 직업(창업)을 위한 준비로 자격증 취득 가장 중요하게 생각 2018년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 3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직업계고 다문화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것보다 취업하는 것을 선호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선택한 이유로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하고 싶어서(41.3%)’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은 ‘내가 원하던 분야라서(18.6%)’, ‘대학 진학에 유리할 것 같아서(8.3%)’의 순으로 나타났다.고등학교 졸업 후 계획에 대해서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이 44.4%로 가장 많고, ‘졸업 후 바로 진학(27.4%)’, ‘취업과 동시 진학(12.7%)’ 순으로 나타났다.전공계열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에 대해 직업계 고등학교 다문화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만족했다.다문화 청소년의 57.9%가 직업 진로를 결정하였지만, 희망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는 보통 수준에 불과해 직업 진로지도와 상담이 필요한 실정이다. 희망 직업을 결정하지 못한 이유로는 ‘나의 적성과 흥미를 몰라서(46.6%)’,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이 적어서 (17.2%)’,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선택하기 힘들어서(16.6%)’ 순으로 나타났다.다문화 청소년들은 미래 직업(창업)을 위한 준비로 자격증 취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다문화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은 기초학습능력(국어, 수학, 영어)에 대한 지원(28.7%)과 선생님, 친구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27.4%)다. 그 다음은 ‘한국어 실력 향상 지원(22.5%)’, ‘다문화 배경을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21.4%)’ 순으로 나타났다.진로 및 직업 준비 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는 ‘이중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3.45점)’, ‘해외(부모님 나라) 취업에 대한 정보(3.41점)’, ‘다문화 학생 대상 학교 외 직업교육훈련 정보(3.21점)’ 순으로 나타났다.다문화 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지원이 필요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 및 내적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및 진로설계 등 단계별 진로지원이 요구된다. 이를 기반으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직업세계와 노동시장 진입 시 고려할 수 있는 취업 분야를 다양하게 하고, 이들이 갖고 있는 장점, 즉 이중 언어, 다문화 이해(다문화 감수성) 등을 살린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 진로지원 전담교원을 양성하고, 이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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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30
  • 의정부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JOB)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꿈을 잡(JOB)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 의지를 고려해 15명을 선발하며,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에는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교육은 개별 상담을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 직무에 기반을 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69]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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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4
  • '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07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2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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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서일대, '2021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 운영
        서일대학교 SU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입사지원서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청(소)년 취업진로지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은 최근 4년간 지역 청(소)년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5개교·8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특성화고 5개교가 찾아가는 취업진로지원 특강을 사전 신청했으며, 12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청년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원근 SU대학일자리본부장은 "매년 특성화고, 전문대학,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맞춤형 거버넌스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SU대학일자리본부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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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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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목포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학교 전경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오 목포대 학생처장은 "목포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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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건국대, 대학일자리사업단 고용부장관상 수상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되었고, 건국대는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 사례를 통해 취업지원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 시스템과 본교 포털사이트를 분석해 재학생 맞춤형으로 취업통계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재학생들의 방대한 자료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학생들의 재학 주기에 따라 맞춤형 진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기존의 엑셀을 활용한 방식에서 전산을 활용한 방식으로 바꾸어 취업통계조사의 효율성과 데이터 축적을 도모하였으며, 이 조사 방식을 통해 건국대의 취업률이 최근 약 3.6% 가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석 대학일자리사업단장은 “건국대의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근거하여 건국대만의 독창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상담을 기획 운영 중이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14
  • 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노원구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희망자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노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올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최대 23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청년을 고용한 사업장에는 구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4대 보험료 별도)를 지원한다. 채용 인원은 13개 사업장 총 26명이다. 사업장별 세부 채용인원은 ‘상상이룸센터’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할 진로지도사 3명, ‘희망연구소 배움’과 ‘다락스포츠’에서 수업 기획 및 콘테츠 개발을 담당할 교사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사랑의 손맛’ 등 협동조합 5곳에서 회계, 기획, 홍보, 상품개발 등 7명의 청년 인턴사원을 뽑고, ‘노원 휴먼 라이브러리’와 ‘노원나눔의집’ 등에서 생애주기별 교육 분야 청년 6명을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와 이들 사업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구청 소강당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3월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펼쳐 노원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18개 기관에서 7개 사업, 총 5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정책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구직 참여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고, 사업장은 다소나마 구인난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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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8
  • 대구한의대, 지난해 취업률 70.6%…전국 평균보다 6%P 높아
    취업캠프에 참가해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한의대학교가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중 매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학생들을 취업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7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9년 취업률에 따르면 대구한의대는 70.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4.3%보다 높다.경북지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0.9%보다 약 10%를 상회하는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졸업생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진로취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변창훈 총장은 실무중심의 교육체제 개편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과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실시한 ‘학부(과)별 진로취업전담교수제’를 통해 교수의 밀착 진로지도와 취업현장과 학생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공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업률 신호등제 운영 등 학과와 취업지원팀(대학일자리센터)과의 긴밀한 취업지원 협조 체계를 상시 가동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한의대에서는 학생들의 근본적인 진로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교내외 진로취업전문가를 구성하고 DHU 진로개발프로세스를 개발해 입학이 곧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은 "진로개발센터와 취업지원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선택권 보장과 진로명확성 및 진로경쟁력 강화, 취창업연계로 이어지는 진로 실행을 통해 학생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가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7
  •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06

기획보도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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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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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노원구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희망자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노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올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최대 23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청년을 고용한 사업장에는 구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4대 보험료 별도)를 지원한다. 채용 인원은 13개 사업장 총 26명이다. 사업장별 세부 채용인원은 ‘상상이룸센터’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할 진로지도사 3명, ‘희망연구소 배움’과 ‘다락스포츠’에서 수업 기획 및 콘테츠 개발을 담당할 교사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사랑의 손맛’ 등 협동조합 5곳에서 회계, 기획, 홍보, 상품개발 등 7명의 청년 인턴사원을 뽑고, ‘노원 휴먼 라이브러리’와 ‘노원나눔의집’ 등에서 생애주기별 교육 분야 청년 6명을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와 이들 사업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구청 소강당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3월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펼쳐 노원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18개 기관에서 7개 사업, 총 5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정책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구직 참여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고, 사업장은 다소나마 구인난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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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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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5-03-2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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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의정부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JOB)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꿈을 잡(JOB)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 의지를 고려해 15명을 선발하며,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에는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교육은 개별 상담을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 직무에 기반을 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69]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4
  • '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07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49억원 증액 투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사업에 49억원을 증액해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장애인 증가, 코로나19로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대상인원을 기존 2천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Ⅰ유형)과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8세~69세 저소득층 장애인(Ⅱ유형)이다. 중증장애인·장년장애인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해 직무능력 향상과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장애인 인턴제 대상인원도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린다. 뇌병변 등 평균 고용률(20.3%) 이하 특정 10개 유형 중증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경증 장년장애인이 지원 대상이다. 이 밖에 장애학생이 졸업한 뒤 원활한 사회 진입을 위한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서비스제공 대상 인원을 5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린다. 중증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장훈련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대상 인원을 1천명(5천명→6천명) 더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kead.or.kr)와 전화(1588-1519), 관할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고용위기업종에 대해 8월부터 집중 취업(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기·산업·일자리 상황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이나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노동부는 103개 업종(지역전략업종 81개·고용위기업종 22개)에 집중 지원한다.<그래프 참조> 중복 제외한 순 업종수는 27개(지역전략업종 21개·고용위기업종 6개)다. 지역전략업종에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전자·반도체 제조업, 금속·철강 제조업, 정보통신(IT)업이 다수 선정됐다. 고용위기업종에는 관광숙박업, 여행업, 조선업,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부품제조업, 면세점업 순으로 선정됐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2
  • 원광대, 지역 강소기업에 졸업생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
    ⓒ원광대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가 ‘WK(Wonkwang) 300’ 기업 DB를 구축한데 이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졸업생들의 취업 알선 지원 서비스에 적극 나섰다.   원광대는 지역 소재 기업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글로벌 강소기업, 전라북도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참 괜찮은 중소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상시 채용 동향을 파악하고, 일자리 발굴 및 지역청년과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취업률 격차는 2016년 1.6%포인트, 2017년 2.1%포인트, 2018년 2.2%포인트로 매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학생에게 지역 강소기업을 안내해 인지도를 높이고, 구인난에 처한 지역 강소기업에는 우수한 학생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학의 취업률 함께 해결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원광대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진행한 ‘2021 전북 상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졸업 후 미취업자에게도 2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첨삭, 희망 분야 채용정보 지원 등 취업 알선과 1대 1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졸업생 취업지원 강화 정책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에도 대학에서 시행하는 취업 관련 자격증 교육과 직무교육 등 비교과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취업 후에도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직장 생활 에티켓을 비롯해 조직 생활에 적응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지숙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취업은 물론 취업 이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학생 및 지역청년 진로지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정보 취합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를 구축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와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심리까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서일대, '2021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 운영
        서일대학교 SU대학일자리본부는 최근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입사지원서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도 지역 청(소)년 취업진로지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진로지원 사업은 최근 4년간 지역 청(소)년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특성화고 5개교·8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특성화고 5개교가 찾아가는 취업진로지원 특강을 사전 신청했으며, 12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청년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원근 SU대학일자리본부장은 "매년 특성화고, 전문대학,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맞춤형 거버넌스를 실천하고 있다"면서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SU대학일자리본부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9
  • 원광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진행
        원광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지원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맹수 총장, 대외렵력부총장 등 대학운영위원과 총학생회, 학교법인 원광학원, 익산상공회의소, 익산고용센터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교내 기업정보 취합 관리, 지역 채용 동향 파악, 기업 DB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구축한다. 진로·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까지 지원하며, 올해 16개 대학이 이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원광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박 총장은 "그동안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인력개발처 구성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통해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청년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5년간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 탐색·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8
  • 목포대, 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학교 전경   국립목포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목포대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동안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발굴, 취업알선 등 맞춤형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최소화, 청년특화 통합상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오 목포대 학생처장은 "목포대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9
  • 군산시, 청년층의 위기 극복위한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추진
    청년협의체 청년정책소통학교 / 군산시   전북 군산시는 현재 청년인구(만19~만39세) 6만 3천여 명으로 최근 5년간 만천여 명이 줄어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네 가지 세부 전략과제를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정책 육성」 청년들의 시정참여 확대와 주도적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각 분야의 청년 32명으로 청년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청년협의체는 실효성있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매월 정기회의와 분과별 활동모임을 통해 활발한 토론과 타시군 청년과의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 시행된 청년기본법에 의거 내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조례를 마련하여 청년의 고용촉진, 창업 및 능력개발 지원 등 청년의 권리보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청년뜰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역량 강화」 군산시는 지난해 8월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청년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을 위한 취·창업과 복지·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청년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산 청년들에게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지원은 물론 취업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정구역멥버쉽, 청년밀담 등을 제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 한해는 취‧창업 지원 25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청년 창업가 25명,  서포터즈 8팀, 청년동아리 14개 팀을 발굴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 청년뜰 연이용자가 8,524명으로 청년뜰이 군산시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능동적인 활동공간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 지역성장을 견인할 「청년일자리창출」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성장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공공부문 청년멘토사업 등을 추진하여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를 창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사회문화 서비스, 노동활동 분야 등에서 198개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대학 출신 22명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공공기관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28개 업체 50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다.   □ 청년 취업을 위한 「청년 구직활동 촉진 지원」 여름방학행정캠프오리엔테인션 / 군산시     청년들의 연속성있는 구직을 위해 군산형 청년수당, 전북 청년취업지원사업, 공공일굼터사업 등을 추진하여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군산형 청년수당은 청년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구직활동 직·간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17명을 지원하였으며 청년취업지원사업은 청년층을 신규채용한 기업과 장기근속한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6개 업체 청년 84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일경험을 위해 방학중 행정캠프를 추진하여 200명을 선발하였고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 스쿨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취업청년 29명에게 해외취업 생계지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추진하여 총 334명의 학생들이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서비스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으며 대학창업센터를 통해서는 11명의 창업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도내 주력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69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도모하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전략과제에 힘입어 내년에는 한국판 뉴딜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을 강화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4
  • 건국대, 대학일자리사업단 고용부장관상 수상
        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되었고, 건국대는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 사례를 통해 취업지원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 시스템과 본교 포털사이트를 분석해 재학생 맞춤형으로 취업통계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재학생들의 방대한 자료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학생들의 재학 주기에 따라 맞춤형 진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기존의 엑셀을 활용한 방식에서 전산을 활용한 방식으로 바꾸어 취업통계조사의 효율성과 데이터 축적을 도모하였으며, 이 조사 방식을 통해 건국대의 취업률이 최근 약 3.6% 가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석 대학일자리사업단장은 “건국대의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근거하여 건국대만의 독창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상담을 기획 운영 중이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14
  • 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노원구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희망자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노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올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최대 23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청년을 고용한 사업장에는 구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4대 보험료 별도)를 지원한다. 채용 인원은 13개 사업장 총 26명이다. 사업장별 세부 채용인원은 ‘상상이룸센터’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할 진로지도사 3명, ‘희망연구소 배움’과 ‘다락스포츠’에서 수업 기획 및 콘테츠 개발을 담당할 교사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사랑의 손맛’ 등 협동조합 5곳에서 회계, 기획, 홍보, 상품개발 등 7명의 청년 인턴사원을 뽑고, ‘노원 휴먼 라이브러리’와 ‘노원나눔의집’ 등에서 생애주기별 교육 분야 청년 6명을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와 이들 사업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구청 소강당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3월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펼쳐 노원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18개 기관에서 7개 사업, 총 5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정책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구직 참여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고, 사업장은 다소나마 구인난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18
  • 대구한의대, 지난해 취업률 70.6%…전국 평균보다 6%P 높아
    취업캠프에 참가해 실전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한의대학교가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중 매우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학생들을 취업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7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9년 취업률에 따르면 대구한의대는 70.6%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4.3%보다 높다.경북지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0.9%보다 약 10%를 상회하는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졸업생 모두가 취업하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진로취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변창훈 총장은 실무중심의 교육체제 개편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과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실시한 ‘학부(과)별 진로취업전담교수제’를 통해 교수의 밀착 진로지도와 취업현장과 학생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공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취업률 신호등제 운영 등 학과와 취업지원팀(대학일자리센터)과의 긴밀한 취업지원 협조 체계를 상시 가동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한의대에서는 학생들의 근본적인 진로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교내외 진로취업전문가를 구성하고 DHU 진로개발프로세스를 개발해 입학이 곧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은 "진로개발센터와 취업지원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선택권 보장과 진로명확성 및 진로경쟁력 강화, 취창업연계로 이어지는 진로 실행을 통해 학생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가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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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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