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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18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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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9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8
  •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은 ▲ 광융합·생체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 2023 창업청년 성장UP 고용PLUS 지원 ▲ 산업단지 SMART 전문인력 지원사업 ▲ 첨단북구 디지털뉴딜 일자리 프로젝트 ▲ 광융합산업 맞춤 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 총 6개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통해 청년 83명에게 광융합, ICT, 생체 의료 등 4차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청년 일자리 매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 지원 등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 인재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미래의 기둥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09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9일 수영구 창업둥지에서 청년 창업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에 입주한 창업생태계팀 성과보고회 결과를 시상하고 올해 입주 종료되는 창업둥지팀의 사업성과 공유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창업팀들과 소통했다.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임차료 지원, 판로개척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이룸비지니스센터(수영로 759)와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들은 25개 팀이며 2022년 현재 창업둥지 6개 팀, 창업생태계 10개 팀이 입주하고 있다. 이중 창업둥지 6개 팀은 올해 12월 말 창업둥지를 졸업하고 나머지 10개 팀과 2023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2
  • 인천시 뷰티풀파크 프로젝트, 행안부‘우수상’수상
      인천 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검단일반사업단지의 환경 친화적인 사업단지로의 변신 노력이 창의적인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 분야에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인 ‘뷰티풀파크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행정의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자체의 창의적 우수 시책을 선정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회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혁신행정 9개 분야에 전국 57개 지방자치단체가 113건의 우수 정책 사례를 접수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인천시 등 29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뷰티풀파크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 내 일반산업단지 중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개선해 선진형 산업단지 청사진을 제공하고 인천 소재 일반산업단지 발전방향과 표준 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이를 확산시켜 이미지 제고 및 노후 산업시설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아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과 협의해 검단일반산업단지의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했다. 이후 뷰티풀파크 브랜드 개발 및 상표등록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공동 기술 및 상품 개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뷰티풀파크 환경개선을 위해 검단폐수처리시설 악취설비 개선, 에코거리 조성 등 에코산단 조성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그중 에코디자인을 적용한 에코거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시설의 환경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인천시의 창의적인 시책과 지속적인 노력이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 인정받게 됐다”였다며 “뷰티풀파크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다른 일반산업단지 역시 각각의 특색에 맞도록 미래 지향적 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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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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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25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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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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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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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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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민선8기 이천시 공직자 마인드 특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민선8기 이천시 공직자 마인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공무원의 역할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직급별로 2회에 나누어 운영되었다. 특강을 진행한 정중석 강사는 9급으로 시작하여 행정안전부 조사담당관, 인천광역시 감사관, 일자리경제국장을 두루 거치며 40여 년간 혁신적 행정을 보여준 전문가로 인천시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등의 사례를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마인드를 강조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이천시 공무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새로운 이천을 위해 힘차게 도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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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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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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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용인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용인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관내 강소·중소기업이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58곳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 ‘용인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Ⅰ·Ⅱ’ 등이 선정된 데 따른 참여기업 모집이다. 시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모두 도울 수 있도록 행안부 주관 3개의 일자리 사업에 응모, 지난 2월 최종 선정돼 국·도비 21억 2200만원을 확보했다. 3개 사업 모두 채용 기업의 종류만 다를 뿐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 시가 2년 동안 인건비(월160만원)를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 1년간 인센티브(분기별 250만원)를 지급하는 게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에 참여할 강소기업이나 중소기업 23곳, ‘용인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Ⅰ·Ⅱ’에 참여할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15곳, 중소·중견기업 20곳 등 58곳이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일자리의 안정성이나 기업 경영의 건전성, 직원 후생복지 등을 평가, 참가 기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인 만큼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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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참여기업, 청년 근로자, 세종시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 교육, 네트워킹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재정 뒷받침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세종시 주력산업과 지역혁신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 23명을 선발했다. 타지에서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고은주 씨도 청년 근로자에 선발됐다. 고씨는 "이번 지역혁신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좋은 기업에서 경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씨를 포함해 선발된 청년 근로자 23명은 모두 지역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기업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협약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육성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수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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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홍성군,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청년인턴 인건비를 포함해 최대 3억원의 전액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군이 선정된 과제에 따라 지역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홍성~! 전통시장의 맛과 멋 DB 구축”으로 전통시장 5곳(홍성, 광천, 갈산, 홍성 상설, 광천 원동), 복합상가 3곳(남당항 해양수산 복합센터, 월산, 명동)의 상가정보(위치, 판매물품 등), 교통정보, 공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구축한다. 코로나로 불황을 겪은 전통시장 및 복합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점포와 상품 데이터를 수집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공공데이터로 구축?가공해 연간 2,000건 이상 개방되며,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해 정보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복합상가에 대한 각종 양질의 데이터 구축과 홈페이지를 통한 편리한 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복합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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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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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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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모집
      전북 군산시는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으로 지역 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 청년들은 군산시 소재 중견·중소기업체의 기술개발 관련 연구 직무, 마케팅·생산관리·기획 등의 정규직으로 일하게 된다. 시는 4일부터 모집 정원(130명)이 마감될 때까지 참여 청년을 상시모집한다. 대상은 군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타지역 거주자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군산시로 전입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사업기간(2022년 3월∼2024년 2월) 동안 ▲인건비 2,400만 원 이상 ▲교통비 월 10만 원 및 문화여가비 연 25만 원 ▲자기개발비 50만 원 한도 ▲직무교육과 간담회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과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청년은 기업 매칭, 해당 기업 면접, 자격요건 조회 등을 통해 최종 심사 후 선발할 예정이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현상과 인력 미스매칭이 고용 및 취업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임금 보전, 복지후생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 기피 현상 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군산시의 미래동력이 될 참여자들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 및 참여 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전북산학융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산학융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7
  • '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 청년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률을 제고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 50명은 30여 개 기업에 배치돼 주 40시간(1일 8시간) 범위 안에서 10개월가량 근무하고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 기업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4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청년은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4
  • '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2022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현장실습 선도기업 간 일자리를 연계해 고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해당 청년을 채용한 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이며 시군별 배정 인원은 창원시 10명, 사천시 2명, 함안군 3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1인당 연 2천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3년 차에는 해당 사업장에서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할 경우 또는 도내 타 사업장에서 정규직 취업·창업해 정착할 경우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사업 공고문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 및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사업기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고졸 청년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사업으로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3
  • 광주광역시 서구, 청년 정규직 채용 '매칭데이'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7일까지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사업 일환인 '매칭데이'에 참여할 구직 청년을 모집한다. '디지털 뉴딜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이다. 서구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디지털 뉴딜분야 정규직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최종 29개 기업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 청년을 모집한 후 오는 17일 매칭데이를 개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에는 공개 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기업별 매칭 시간을 달리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청년이 2년간 취업을 유지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취업유지장려금과 자기계발지원금 지원, 직무교육 등의 각종 혜택이 부여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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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성남시, 4차산업·바이오기업에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받아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4차산업·바이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정일자리 사업은 선정기업이 지역 청년(만 18~39세)을 1~3명씩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건비 지원 인원은 30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4억6950만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가 포함된 금액이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한 고용보험가입자 5명 이상의 사업장이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업종이나 의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청년에게 온라인콘텐츠 제작, 정보통신기술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비대면 직무 제공이 가능한 기업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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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동래구,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행정안전부 2022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청년 맞춤형 디지털 일자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의 디지털 관련 직무수행 인력지원을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 참여기업을 내년 1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동래구에 소재를 둔 기업 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상품·서비스 판매 플랫폼 관리, 온라인 마케팅 기획ㆍ구성, 기업 홈페이지 관리 등) 신규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5개소이며, 단순 노무 및 사무보조 직무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3일∼1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부산 일자리정보망 /청년 부산잡스 /부산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서 '동래구 청년디지털 일자리 이음 사업'을 검색해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 후 기간 내 업로드 신청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2022년 1월 24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의 신규채용 시 2년간(2022년 3월∼2024년 2월) 인건비 월 180만 원(기업부담 월 20만 원 이상 별도)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추세에 맞는 디지털 일자리 창출로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은 디지털 인력 수요를 맞춰 지역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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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0
  • 익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약 33억원 확보
     익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약 3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총 272명분에 해당하고 지난해 대비 약 50% 증가한 규모로써, 내년에는 관내 미 취업으로 고민인 청년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를 겪는 중소기업에 청년 일자리 특수가 기대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시 연간 최대 2,400만원(자부담 포함)까지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1유형과, 청년 창업 기업 대상 시제품 개발 등에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2유형으로 나뉜다.   시는 1유형에 242명을 지원하며, 청년 알부자 일자리 지원사업, 패션 산업 인력양성지원사업, 식품기업 일자리 맞춤형 지원사업, 청년&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등으로 내년 초 참여기업부터 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2유형(창업)유형은 ‘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으로 내년 1분기 내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은 익산시가 올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창업드림카, 외식창업지원등에서 한 발 나아간 형태로, 기술 창업 지원에 주력하여 지역 특화 산업 및 미래산업 분야와 연계해 지역 경제에 젊은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   한편 익산시는 청년들의 출퇴근 부담 완화를 위해 교통비 등 추가 지원하고자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 편성했다.   정현율 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29
  • 부산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총 462억 원 예산확보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222억 원 등 총 46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비 345억 원보다 117억 원이 늘어났으며, 부산시 자체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청년 일자리 공모 관련 예산이다. 부산시는 5개 핵심 분야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주력산업(기계, 조선, 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 등이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지역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연간 최대 24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이 창업을 할 경우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9

직업훈련 검색결과

  • 직업재활시설 ‘스톱’…장애인훈련생들 급여 중단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직업재활시설 '섬들'에서 포스트잇 임가공 작업을 하고 있다. 섬들 제공.   코로나19로 대구지역 장애인일자리사업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해온 장애인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직업재활시설 상당수가 문을 닫으면서 일거리가 사라졌고 대안이 될 만한 일자리도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 노동시장 진출 직전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구에서 전일제·시간제·복지일자리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790~800명 수준. 선정된 장애인은 각 주민센터나 우체국,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돼 일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 배치기관이 내달 5일까지 휴관하면서 이 사업도 중단됐다. 주민센터, 우체국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근로장애인들의 생계가 당장 어려워지는 건 아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지침에 따라 휴관한 시설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참가자는 급여의 70%를 보장받기 때문이다. 문제는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훈련장애인들이다. 정식 노동자가 아닌 '훈련생' 신분이어서 근로장애인들과 달리 급여를 받을 수 없는 탓이다. 대구에는 3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장애인 554명이 일해왔지만 지금은 8개 작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은 임시 휴업한 상태다.   장애인보호작업장 '섬들'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 31명 중 17명만 현재 출근하고 있다. 휴업은 하지 않았지만 사람 수가 줄다 보니 납품기한이 밀리고 근무시간이 길어지는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정순태 섬들 원장은 "훈련장애인은 일을 쉬면 월급을 받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다. 훈련장애인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대구지역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IMF 외환위기 등 국가적 재난이 닥치면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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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3-23

지역뉴스 검색결과

  • 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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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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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9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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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9일 수영구 창업둥지에서 청년 창업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에 입주한 창업생태계팀 성과보고회 결과를 시상하고 올해 입주 종료되는 창업둥지팀의 사업성과 공유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창업팀들과 소통했다.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임차료 지원, 판로개척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이룸비지니스센터(수영로 759)와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들은 25개 팀이며 2022년 현재 창업둥지 6개 팀, 창업생태계 10개 팀이 입주하고 있다. 이중 창업둥지 6개 팀은 올해 12월 말 창업둥지를 졸업하고 나머지 10개 팀과 2023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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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인천시 뷰티풀파크 프로젝트, 행안부‘우수상’수상
      인천 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검단일반사업단지의 환경 친화적인 사업단지로의 변신 노력이 창의적인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 분야에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인 ‘뷰티풀파크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행정의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자체의 창의적 우수 시책을 선정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회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혁신행정 9개 분야에 전국 57개 지방자치단체가 113건의 우수 정책 사례를 접수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인천시 등 29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뷰티풀파크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 내 일반산업단지 중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개선해 선진형 산업단지 청사진을 제공하고 인천 소재 일반산업단지 발전방향과 표준 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이를 확산시켜 이미지 제고 및 노후 산업시설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아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과 협의해 검단일반산업단지의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했다. 이후 뷰티풀파크 브랜드 개발 및 상표등록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공동 기술 및 상품 개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뷰티풀파크 환경개선을 위해 검단폐수처리시설 악취설비 개선, 에코거리 조성 등 에코산단 조성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그중 에코디자인을 적용한 에코거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시설의 환경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인천시의 창의적인 시책과 지속적인 노력이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 인정받게 됐다”였다며 “뷰티풀파크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다른 일반산업단지 역시 각각의 특색에 맞도록 미래 지향적 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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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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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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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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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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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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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민선8기 이천시 공직자 마인드 특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민선8기 이천시 공직자 마인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공무원의 역할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직급별로 2회에 나누어 운영되었다. 특강을 진행한 정중석 강사는 9급으로 시작하여 행정안전부 조사담당관, 인천광역시 감사관, 일자리경제국장을 두루 거치며 40여 년간 혁신적 행정을 보여준 전문가로 인천시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등의 사례를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마인드를 강조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이천시 공무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새로운 이천을 위해 힘차게 도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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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 ‘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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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용인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
        용인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관내 강소·중소기업이나 사회적기업·협동조합 58곳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 ‘용인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Ⅰ·Ⅱ’ 등이 선정된 데 따른 참여기업 모집이다. 시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을 모두 도울 수 있도록 행안부 주관 3개의 일자리 사업에 응모, 지난 2월 최종 선정돼 국·도비 21억 2200만원을 확보했다. 3개 사업 모두 채용 기업의 종류만 다를 뿐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 시가 2년 동안 인건비(월160만원)를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 1년간 인센티브(분기별 250만원)를 지급하는 게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에 참여할 강소기업이나 중소기업 23곳, ‘용인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Ⅰ·Ⅱ’에 참여할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15곳, 중소·중견기업 20곳 등 58곳이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일자리의 안정성이나 기업 경영의 건전성, 직원 후생복지 등을 평가, 참가 기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사업인 만큼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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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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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지역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민실에서 참여기업, 청년 근로자, 세종시 및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청년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 교육, 네트워킹 등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재정 뒷받침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중 세종시 주력산업과 지역혁신 스타트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 23명을 선발했다. 타지에서 올라와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경력이나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고은주 씨도 청년 근로자에 선발됐다. 고씨는 "이번 지역혁신 스타트업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좋은 기업에서 경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비슷한 입장에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더욱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씨를 포함해 선발된 청년 근로자 23명은 모두 지역 기업에 취업해 일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 기업이 상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협약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육성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오수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한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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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기획보도 검색결과

  • 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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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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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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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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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2
  • ‘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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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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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인천 서구ㅡ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 공개모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선한가치 창업청년 서포트 사업'에 참여할 창업청년 6팀을 25일 공개 모집한다. 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친환경, 선순환, 스마트에코, 4차산업 등 분야에서 '선한가치'를 추구하는 창업 청년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 내 다양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선정된 창업청년 6팀은 창업간접비 최대 1천만 원과 함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한 구는 창업청년이 내년에 서구 거주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청년 인건비 월 최대 160만 원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서구에 사업장 등록 7년 이하이며 청년 1명을 고용 중인 창업 청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공동체협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서류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창업 의지, 아이템 독창성, 시장성 등을 검토해 5월 중으로 6팀을 선정하고 지원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독창성 있는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인들을 기다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은 창업 기회를 얻고 지역 경제는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공동체협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6
  • 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청년층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목포시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50개를 창출해 청년에게 전공 분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 20%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을 선정하면 청년 근로자를 2월 말부터 모집해 3월 중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 기간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2-10
  • 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27
  • 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 15%로 상향시 약 1만여 개 신규 일자리 창출 가능
        상용 소프트웨어(SW)의 유지관리 요율을 15%로 상향하면 약 1만여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SW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IT서비스학회장을 맡고 있는 임규건 한양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의뢰를 받아 진행했다.   협회는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공부문 정보자원 현황 통계보고서를 참조해 현재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비용을 1조7984억원으로 추산했다. 임 교수는 협회가 도출한 연간 유지관리 비용과 현 상용 SW 유지관리요율(10.8%) 등을 종합해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할 경우 정부 예산이 1620억원 더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1인당 단순 평균임금을 50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상용 SW 유지관리 요율을 1%포인트 상향하면 324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15%까지 높이면 약 1만2638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임 교수는 SW 분야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을 고려한다면 유지관리 요율이 1%포인트만 올라도 SW 기업 매출 증대 효과가 2조14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임 교수는 “상용 SW 유지관리요율 상향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SW인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로 이어져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좋은 일자리를 통해 우수 인재들이 SW업계에 유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1
  • 은평구, '2021년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단체) 모집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기업(단체)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디지털 분야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은평구 소재 기업(단체)으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사업신청은 3월22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선정은 사업 목적의 적절성, 효과성, 필요성 대표자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선정, 선정된 기업은 청년 인건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서 직업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질 좋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모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23
  • 광주 북구,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광주 북구는 올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3억9천200만원을 투입,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9개월 동안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북구 소재 중소기업과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분야는 기존 중소기업 분야를 포함해 산업단지, 드론, 지식서비스, 4차 산업 등 5개 분야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은 기본·특화교육,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 후 매칭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 기간과 인원 등 세부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4차 산업 분야 등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 보성군, 맞춤형 일자리 120개 창출
    ▲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이 MZ세대부터 신중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120개를 창출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 3월까지 보성군은 고용노동부, 전남도 등 일자리 분야 주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사업비 9억 원을 포함, 신규 일자리 정책 관련 예산으로 총 1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3월초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전라남도), △전남 동행일자리사업(전라남도) 등 3개 분야에 총 84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창업지원,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잡 청년 일자리사업(전남도),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서는 36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마련한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경력형일자리)’은 5070세대 중장년이 퇴직 이전 경험과 자격을 활용하여 일자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에는 산림자원화, 전통자연식품 활성화,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게 된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녹차골 보성 향토시장 내에 청년몰을 조성하여 청년에게는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구)특산물판매장을 리모델링하여 청년에게 특화된 창업 공간 10개소와 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오는 상반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하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동행일자리 사업’은 전통 천연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창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보성군은 금년 신규사업으로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전남형 뉴딜 일자리인 블루이코노미 청년일자리 예산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총 11개 기업, 20명 대한 취업 지원과 교육, 인건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의 안전 확보와 방역을 위해 지역 코로나19 방역 일자리 16명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국정과제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확충하여 군민과 기업, 청년과 중장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여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보성군 2020년 하반기 고용률은 72.2%로 2019년 하반기 대비 2.9%가 상승했으며, 고용상승률 측면에서 반기 2회 연속 전남도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8
  • 부산시,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청 제공   부산시가 치의학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산시는 치기공 맞춤형 전담 인력 발굴·육성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치과기공소 맞춤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3년 2월까지 총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구직활동 연계로 인건비와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게 된다. 현재, 국내 치기공사의 제조기술은 세계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산업으로 육성하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청년들을 맞춤형 스마트 치과기공사로 양성하여 신성장 산업인 치의학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참여기업 선정 후 청년을 모집하여 상호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부산지역 내 치과기공소 개설등록증을 보유한 업체들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평가를 통해 19개 업체를 선정 예정이다. 청년들은 부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 청년의 상호 매칭을 통해 신규 채용이 결정되고, 선정된 업체는 1인 월 180만 원의 신규 채용인력 인건비를 2년간 지원받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2-22
  • 강릉시, 청년 창업 로컬 브랜드 '강릉유랑' 인증 현판식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청년 창업 로컬 브랜드 '강릉유랑'을 런칭하고 지난 14일 오전 스웨디시 레스토랑 미트컬쳐(견소동 소재)에서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릉유랑'은 매력적인 지역 특색이 뚜렷한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을 엄선하여 예비・초기・중장기 단계별 지원을 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유랑하듯 발품 팔아 '강릉유랑' 점을 찾아다니는 재미를 더하고 청년 점포는 성장할 기회를 열어 주고자 만든 청년 창업 로컬 브랜드다.   ▲강릉시는 청년 창업 로컬 브랜드 '강릉유랑'을 런칭하고 지난 14일 오전 10시 스웨디시 레스토랑 미트컬쳐(견소동 소재)에서 인증 현판식을 했다. ⓒ강릉시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청년창업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강릉시와 수행기관인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추진하여 왔으며 현재는 '강릉유랑' 상표도 출원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는 take –out food 청년 창업점 9개소를 선정하여 1년여간 메뉴개발, 포장디자인, 창업마인드 교육, 자금 지원 등 맞춤형 코치와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최윤순 강릉시 경제환경국장과 신일식 강릉원주대 산학협력 단장이 참석해 강릉유랑 현판 및 강릉유랑 kit를 증정하고 창업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유랑이 로컬 브랜드로서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창업 초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체계적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에서 청년들이 개성 있는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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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1-15
  • 부산시,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1유형)'에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가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1유형)'에 참여할 관광기업 최대 8곳을 1월22일까지 모집한다.    '부산형 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지역정착 지원형으로 올해는 신규 청년 8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 기업은 부산 소재 호텔, 여행사 등 관광 관련 기업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이 사업은 2020년에 시작해 20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 관광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안정적 일자리와 관광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확보 및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역량 있는 관광전문가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며, 2월3일경 최종 선정된 기업에 결과를 통보하고, 2월부터는 일자리사업 신청 청년과 상호 매칭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선도할 참신한 청년 관광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 관광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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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잡월드,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접근성 개선 추진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에 선정돼, 장애 아동·청소년의 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한국잡월드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직업 체험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한국잡월드는 4월 중 국민디자인단을 모집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겪는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맞춤형 서비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특히 ▲장애 유형별 체험 안내 정보 제공, ▲체험시설의 물리적‧정보적 접근성 개선, ▲직업 체험 콘텐츠 전달 방식 보완 등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 모집 공고는 한국잡월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보완을 넘어 장애 아동·청소년이 직접 느끼는 ‘진짜 불편’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누구에게나 열린 체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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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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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맹경재, 이하 경자청)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2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자청은 다음달 말부터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참여자 모집에 들어가 3월부터 청년 도전 60명, 청년 도전 플러스 100명 등 1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경자청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충북경제자유구역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고 충북 도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구직단념 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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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9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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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경기 과천시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성공 기업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을 2개년에 걸쳐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명에 대해 1차 연도에는 연간 1,500만 원의 활동비와 150만 원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2차 연도에는 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과천시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중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라면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청년창업 플러스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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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2
  • 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은 ▲ 광융합·생체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 2023 창업청년 성장UP 고용PLUS 지원 ▲ 산업단지 SMART 전문인력 지원사업 ▲ 첨단북구 디지털뉴딜 일자리 프로젝트 ▲ 광융합산업 맞춤 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 총 6개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통해 청년 83명에게 광융합, ICT, 생체 의료 등 4차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청년 일자리 매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 지원 등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 인재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미래의 기둥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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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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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부산 수영구, 창업둥지서 청년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 개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9일 수영구 창업둥지에서 청년 창업팀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022년에 입주한 창업생태계팀 성과보고회 결과를 시상하고 올해 입주 종료되는 창업둥지팀의 사업성과 공유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청년 창업팀들과 소통했다. 수영구 창업둥지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초기 청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입주공간 임차료 지원, 판로개척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이룸비지니스센터(수영로 759)와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공간을 마련해 청년 창업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수영구 창업둥지를 거쳐 간 창업팀들은 25개 팀이며 2022년 현재 창업둥지 6개 팀, 창업생태계 10개 팀이 입주하고 있다. 이중 창업둥지 6개 팀은 올해 12월 말 창업둥지를 졸업하고 나머지 10개 팀과 2023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지원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희망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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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인천시 뷰티풀파크 프로젝트, 행안부‘우수상’수상
      인천 북부권 대표 산업단지인 검단일반사업단지의 환경 친화적인 사업단지로의 변신 노력이 창의적인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경제 분야에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인 ‘뷰티풀파크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행정의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자체의 창의적 우수 시책을 선정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회다. 이번 경영대전에는 혁신행정 9개 분야에 전국 57개 지방자치단체가 113건의 우수 정책 사례를 접수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인천시 등 29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뷰티풀파크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 내 일반산업단지 중 검단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개선해 선진형 산업단지 청사진을 제공하고 인천 소재 일반산업단지 발전방향과 표준 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이를 확산시켜 이미지 제고 및 노후 산업시설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아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과 협의해 검단일반산업단지의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했다. 이후 뷰티풀파크 브랜드 개발 및 상표등록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공동 기술 및 상품 개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입주기업 및 관리공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뷰티풀파크 환경개선을 위해 검단폐수처리시설 악취설비 개선, 에코거리 조성 등 에코산단 조성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그중 에코디자인을 적용한 에코거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시설의 환경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인천시의 창의적인 시책과 지속적인 노력이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 인정받게 됐다”였다며 “뷰티풀파크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다른 일반산업단지 역시 각각의 특색에 맞도록 미래 지향적 산업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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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창원특례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부터 19일까지 6차에 걸쳐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중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 청년일자리사업, 전략산업 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 10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상호협력해 추진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정착을 유도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신규채용하는 지역기업에 1인당 200만원(기업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주거정착금 월 30만원과 교통비 월 10만원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청년들의 업무능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CATIA를 활용한 4차산업 기술 ▲사무행정 직무심화교육 ▲CAD기술활용 실무교육 ▲스마트 품질관리 등을 통하여 개개인의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 청년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우수한 청년들이 커리어를 강화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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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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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
        충북도는 공공 데이터 활용도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공공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공개-가공 데이터 수요 발굴의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7개팀(아이디어 부문 4, 제품 및 서비스 부문 3)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보이스팀으로,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여 자식이나 손자, 손녀의 목소리로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팀은 SHARP팀으로, 식품 이미지를 앱으로 찍으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식품의 당류와 영양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앱에 입력된 사용자의 신체 정보 기반 식단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최우수팀에 선정된 두 팀은 비즈니스 모델 재점검 등 1:1 전문 컨설팅을 거쳐 행정안전부 주최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개된 공공데이터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많이 배출되도록 관련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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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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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창원특례시, 청년 창업기업 대상 직무교육 실시
        창원시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신규기업 청년대표 27명을 대상으로 창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 초기 청년 창업기업의 컨설팅,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청년 창업 활성화로 2022년 행정안전부 일자리 사업공모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 창업 및 투자 생태계 이해 ▲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자의 관점 ▲ 자금 조달 방법 ▲ TIPS 소개 및 투자지원사업 안내 등 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절차 및 전략 수립, 창업 3대 요소, 창업 자금 조달 방법, 국내 스타트업 생존, 성장단계별 투자유치 등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와 투자유치를 위한 IR자료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향후 창원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교육 지원 등 기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창업 활성화 등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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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민선8기 이천시 공직자 마인드 특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민선8기 이천시 공직자 마인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공무원의 역할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직급별로 2회에 나누어 운영되었다. 특강을 진행한 정중석 강사는 9급으로 시작하여 행정안전부 조사담당관, 인천광역시 감사관, 일자리경제국장을 두루 거치며 40여 년간 혁신적 행정을 보여준 전문가로 인천시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등의 사례를 보여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마인드를 강조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이천시 공무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새로운 이천을 위해 힘차게 도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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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4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청년 UP센터’로 청년활력센터 명칭확정
        부안군은 청년활력센터 명칭을 ‘청년 UP센터’로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부안군은 부안군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60건 중 최종심사에서 ‘청년 UP’센터를 선정했다. 은상은 ‘청년 나래’, 동상은 ‘청춘어람((靑春語籃)’과 ‘청년돋움센터’가 수상했다. ‘청년 UP’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 청년활력 및 자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여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군 정책 종합플랫폼으로 이달 중순 준공된다. 부안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지원정책과 역량강화 및 취창업 교육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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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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