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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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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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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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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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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 2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5만2천명 줄어 3년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건설업(-16만7천명)과 제조업(-7만4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7만4천명)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8개월째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6천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2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천명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 하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1.7%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천명 증가한 94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작년 8월 청년층 부가 조사 당시 20대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였다"며 "다음 일을 위해서 쉬고 있다는 이유 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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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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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 집행…불확실성 선제 대응"
- 정부가 제조업 고용 회복 지연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올해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신속하게 집행한다. 청년과 여성, 중장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제13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체감 고용상황이 어려울 수 있음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을 상반기 전년 대비 10%포인트 이상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자치단체 참여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총 16개로, 국비 5324억원이 투입된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올해 정부의 일자리사업 방향과 관련해 "건전재정 기조하에 미래 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원·하청 격차 완화를 위한 '조선업 상생협약'을 다른 업종과 지역으로 확산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가 활성화하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일자리 매칭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수출 회복 등 경제 온기가 노동시장으로 전달되기까지 시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건설경기 둔화 등의 고용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함께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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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 집행…불확실성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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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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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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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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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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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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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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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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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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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최승훈씨, 취업기념 나눔천사기금 100만원 기부
- 신정1동 거주 최승훈씨가 13일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취업 기념으로 나눔천사기금 100만원을 신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희·권혜경)에 기탁했다. 최씨는 “본인이 꿈꾸던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 장기간 준비를 거쳐 지난 8월 이직에 성공을 했다.”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본인 또한 이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어 첫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첫 월급을 나눔천사기금으로 기부해주신 최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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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최승훈씨, 취업기념 나눔천사기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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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 통영시는 8월 29일(월)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하는 자리였으며,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19년도에 용역 실시한‘통영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의거 매년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대한 심의와 의결,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조정 및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청년들이 말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회의, 청년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검토 ·조정하여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내년도 시행 예정인 청년정책 사업은 4개 분야 17개 사업, 422백만원으로, 청년이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다양한 일자리 경험기회 제공을 위한「청년 시간제 일자리 사업」,「청년창업자 점포(사업장) 임대료 지원 사업」, 「청년 취업관련 자격증 교육비 지원 사업」,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문화 조성을 위한「청년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청년축제주간 운영」, 「청년문학의 밤 개최」, 청년 사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2023년 신규사업으로「청년사업가 도움만땅 컨설팅 지원 사업」, 「관외 청년 거주정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이 나온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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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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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 진주시는 24일, 25일 이틀간 정보화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확산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이 주제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위한 전자장비 사용법,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말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을 실제로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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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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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인 614억 원을 확보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이끌고 있다. 이는 전국 3천251억 원의 19% 규모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에 쓰인다.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여기에 추가로 연 1%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신축에 필요한 주택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417억 원을 170명에게 지원했으며, 하반기 자금 197억 원은 시군에서 8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일정 기간 도내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 대상 교육상담정착을 한 번에 서비스하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서울 양재동)’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매년 4만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 창업자금을 해마다 꾸준히 확보해 농촌 이주 초기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귀농어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역대 가장 많은 737억 원을 확보해 농업 창업자금 336건, 주택자금 111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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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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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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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처방안, 119 신고방법과 응급처치 등의 소방 안전교육과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활동 주의사항 등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도읍 소재 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이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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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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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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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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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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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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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 2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5만2천명 줄어 3년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건설업(-16만7천명)과 제조업(-7만4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7만4천명)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8개월째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6천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2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천명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 하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1.7%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천명 증가한 94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작년 8월 청년층 부가 조사 당시 20대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였다"며 "다음 일을 위해서 쉬고 있다는 이유 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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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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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 집행…불확실성 선제 대응"
- 정부가 제조업 고용 회복 지연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올해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신속하게 집행한다. 청년과 여성, 중장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제13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체감 고용상황이 어려울 수 있음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을 상반기 전년 대비 10%포인트 이상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자치단체 참여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총 16개로, 국비 5324억원이 투입된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올해 정부의 일자리사업 방향과 관련해 "건전재정 기조하에 미래 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원·하청 격차 완화를 위한 '조선업 상생협약'을 다른 업종과 지역으로 확산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가 활성화하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일자리 매칭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수출 회복 등 경제 온기가 노동시장으로 전달되기까지 시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건설경기 둔화 등의 고용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함께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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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 집행…불확실성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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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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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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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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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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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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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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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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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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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모집인원은 전일제 1명(주 5일, 40시간), 시간제 1명(주 5일, 20시간), 복지일자리 8명(14시간 이내, 월 56시간) 등 10명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76명으로 현재 66명이 선발돼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광주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모집에서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에 배치돼 사무보조, 환경정리 등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의 소득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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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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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서울 서초구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신중년의 전문 경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으로 ▲베이커리 공방 운영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 ▲서리풀 홈벤저스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해 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베이커리 공방 운영' 사업은 제과제빵 기능사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베이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베이킹 취미반에서 시니어 제과제빵 수료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스마트시니어 IT 서포터즈' 사업은 IT정보화 분야의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가 서초구IT교육센터, 서초50플러스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강사로 파견돼 정보소외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키오스크 교육, 로봇체험 등 다채로운 IT교육 진행한다.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주택관리사, 도배기능사, 배관기능사 등 시설관리 분야의 경력자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구교체 등 가정 내 소모품 교체 지원 및 수도설비 등 각종 시설물 점검해일상생활 속 주거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하고 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와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요건은 IT교육정보화교육 관련 경력 및 자격, 주거환경개선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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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자가 돼 영상을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주관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다. 구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볼거리 등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1명당 4편의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양천구면서 본인 SNS 계정에 반기별로 1회 이상 영상을 게시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며 총 5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구는 2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구는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대여 및 전문PD의 제작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 돼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만든 작품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이 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굉장한 기회"라면서 "기존의 정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될 양천 TV의 영상이 벌써 기대되며, 재능있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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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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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세 자릿수 모집 규모인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의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하며,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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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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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 2022년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6819명으로 확정됐다. 선발 인원은 9급 공채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이며, 지난해 6천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했다. 올해 국가공무원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수사, 방역 지원과 소상공인 손실 보상 등 민생 현장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되는 게 특징이다. 일선 현장에 배치될 7·9급 공채 인원은 총 6457명으로 전체 선발 인원의 94.7%에 해당한다. 주요 선발 분야는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세무직 등 고용안전망 확대, 보호직, 검찰직, 교정직 등 범죄예방 및 수사 등 국민안전 보장, 방역지원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민생지원 인력 강화 등이다. 올해부터는 9급 공채 시험과목에서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9급 공채 신규자의 직무역량 및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행정학 등 직류별 전문 과목을 필수화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 과학, 수학 등 고교 선택과목이 제외되고 선택과목간 점수 편차 조정을 위해 도입됐던 조정(표준)점수제도 폐지된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은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뿐아니라 차상위 계층 확인서 발급대상 등 차상위 계층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는 사람이라면 올해부터 응시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9급 공채시험에서 구분해 선발하고 있는 저소득 모집단위는 기존과 동일하게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만 응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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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공무원 공채 6819명 선발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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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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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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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정 대상을 12월 16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정은 지난 5월 28일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을 케이(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권역별 1개씩 총 6개 내외를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대학의 청년창업 지원이 주로 대학 내부 청년에만 집중돼 대학 밖 청년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웠고, 창업 준비나 초기 단계 위주로 구성돼 청년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 패키지) 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최대 5년 동안 보장하고,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최대 7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확산을 위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중심대학중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기부의 다른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하는 등 대학이 지역 내 청년창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이 되도록 확실한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중심대학 신청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 1, 2호에 따른 대학 및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시행령' 제3조(1∼3호, 3의2호)에 해당하는 대학이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을 확인해 참가자 모집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관련해 12월 23일 14시에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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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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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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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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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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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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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 코로나19 여파로 특성화·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실습 부족분을 방과후 수업으로 보충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주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우선 대면수업 연기로 실습 수업을 하지 못하게 된 직업계고 학생들이 등교가 가능해지면 방과후 수업을 통해 실습 부족분을 보충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대면수업 전까지는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하이잡'을 통해 취업·현장실습 관련 온라인 학습콘텐츠 400여개를 제공한다.상반기 고졸 채용 일정이 줄지어 취소되는 등 취업 시장이 얼어 붙은 것과 관련해서는 직종·산업군별 우수업체와 직업계고 학생들을 매칭해 실습·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교육부 주관 '2020 고졸일자리 콘서트 채용박람회'가 연기되고 기업의 상반기 고졸채용 일정이 취소되는 등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교육청은 서울시·대한상공회의소·NCS교과군유관협회 등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 등 유망기업들이 고졸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에 공무직 취업지원관을 지난달 1일부터 조기 배치해 우수업체 발굴과 단위학교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학생 매칭을 연간 10회 이상 주선한다는 계획이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자격검정시험 일정이 연기되는 데 따른 지원 방안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이다. 시험 일정 연기로 1회차 응시를 취소하는 경우 비용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 꼭 필요한 학생들이 조속히 자격을 취득할 방안도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우수업체와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현장 실습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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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실습, 등교개학 후 '방과후수업'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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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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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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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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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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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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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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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최승훈씨, 취업기념 나눔천사기금 100만원 기부
- 신정1동 거주 최승훈씨가 13일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취업 기념으로 나눔천사기금 100만원을 신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희·권혜경)에 기탁했다. 최씨는 “본인이 꿈꾸던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 장기간 준비를 거쳐 지난 8월 이직에 성공을 했다.”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본인 또한 이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어 첫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첫 월급을 나눔천사기금으로 기부해주신 최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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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최승훈씨, 취업기념 나눔천사기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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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 통영시는 8월 29일(월)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하는 자리였으며,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19년도에 용역 실시한‘통영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의거 매년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대한 심의와 의결,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조정 및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청년들이 말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회의, 청년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검토 ·조정하여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내년도 시행 예정인 청년정책 사업은 4개 분야 17개 사업, 422백만원으로, 청년이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다양한 일자리 경험기회 제공을 위한「청년 시간제 일자리 사업」,「청년창업자 점포(사업장) 임대료 지원 사업」, 「청년 취업관련 자격증 교육비 지원 사업」,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문화 조성을 위한「청년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청년축제주간 운영」, 「청년문학의 밤 개최」, 청년 사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2023년 신규사업으로「청년사업가 도움만땅 컨설팅 지원 사업」, 「관외 청년 거주정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이 나온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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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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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 진주시는 24일, 25일 이틀간 정보화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확산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이 주제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위한 전자장비 사용법,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말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을 실제로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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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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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인 614억 원을 확보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이끌고 있다. 이는 전국 3천251억 원의 19% 규모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에 쓰인다.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여기에 추가로 연 1%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신축에 필요한 주택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417억 원을 170명에게 지원했으며, 하반기 자금 197억 원은 시군에서 8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일정 기간 도내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 대상 교육상담정착을 한 번에 서비스하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서울 양재동)’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매년 4만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 창업자금을 해마다 꾸준히 확보해 농촌 이주 초기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귀농어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역대 가장 많은 737억 원을 확보해 농업 창업자금 336건, 주택자금 111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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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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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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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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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처방안, 119 신고방법과 응급처치 등의 소방 안전교육과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활동 주의사항 등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도읍 소재 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이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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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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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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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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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모집인원은 전일제 1명(주 5일, 40시간), 시간제 1명(주 5일, 20시간), 복지일자리 8명(14시간 이내, 월 56시간) 등 10명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76명으로 현재 66명이 선발돼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광주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모집에서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에 배치돼 사무보조, 환경정리 등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의 소득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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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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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 서울 서초구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신중년의 전문 경력을 활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구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으로 ▲베이커리 공방 운영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 ▲서리풀 홈벤저스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해 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가장 인기 있는 '베이커리 공방 운영' 사업은 제과제빵 기능사 또는 관련 업무 경력자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베이커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베이킹 취미반에서 시니어 제과제빵 수료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스마트시니어 IT 서포터즈' 사업은 IT정보화 분야의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가 서초구IT교육센터, 서초50플러스센터 등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강사로 파견돼 정보소외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키오스크 교육, 로봇체험 등 다채로운 IT교육 진행한다.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주택관리사, 도배기능사, 배관기능사 등 시설관리 분야의 경력자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구교체 등 가정 내 소모품 교체 지원 및 수도설비 등 각종 시설물 점검해일상생활 속 주거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진단하고 수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시니어 IT서포터즈'와 '서리풀 홈벤져스' 사업은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요건은 IT교육정보화교육 관련 경력 및 자격, 주거환경개선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로 자세한 사항은 서초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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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전문 경력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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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 수립·추진
- 저소득층의 근로 역량을 높이고 탈수급을 위한 '2022년 인천시 남동구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은 저소득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탈빈곤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자활기금을 통한 근로빈곤층 선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78억3천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3천254명을 대상으로 3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 직접 자활근로 사업은 도우미형(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도우미)과 근로유지형(급식 도우미, 공공시설 관리보조)으로 나눠 각각 50명을 운영한다. 민간 위탁 자활근로는 남동지역자활센터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며 시장진입형·사회서비스형·자활기업 등의 분야로 나눠 18개 사업에 214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근로유인·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근로빈곤층 취업 연계, 고용안정지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금 운용 등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지난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코디쉬케어)단을 신설하고 남동구 전 부서의 협조로 다회용기 시범 사용을 추진해 자활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 신규 오픈한 반찬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과 연계해 홀몸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 위탁 자활근로 사업뿐만 아니라 구 직영 자활 일자리를 점차 늘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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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자가 돼 영상을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주관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다. 구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볼거리 등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1명당 4편의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양천구면서 본인 SNS 계정에 반기별로 1회 이상 영상을 게시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며 총 5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구는 2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구는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대여 및 전문PD의 제작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 돼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만든 작품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이 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굉장한 기회"라면서 "기존의 정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될 양천 TV의 영상이 벌써 기대되며, 재능있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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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세 자릿수 모집 규모인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의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하며,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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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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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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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구인구직 스타트업 ‘어라운드어스’, 9억원 투자 유치
- 소셜 구인구직 플랫폼 스타트업 ‘어라운드어스’가 8억8000만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어라운드어스는 공개 온라인 프로필을 기반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종사하는 프리랜서와 비정규직 그리고 진출 희망자들에게 최적화 된 구인구직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사용자는 1만4000명을 돌파했다.2016년 8월 설립된 어라운드어스는 지난 3월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배우 오디션 단독 접수를 시작으로 화이브라더스 코리아·큐로홀딩스·MLD엔터테인먼트 등 연예 소속사들의 신인배우와 가수, 걸그룹, 모델 오디션 접수를 진행했다. 이후 다수의 상업영화·독립영화·TV드라마·웹드라마·웹예능 등 출연자 모집 공고들도 끌어올리고 있다.어라운드어스는 기존 전자문서 기반의 지원서 접수 방식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허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는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기반의 보유재능 등록과 프로젝트 및 고용·소속 경력 등록 및 상호 인증, 지원자 온라인 평가 등 다양한 기능을 융합해 소셜 구인구직 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어라운드어스는 경력 인증과 인물 검색 순위·등급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특허들을 계속 출원 중이다.디캠프 입주사인 어라운드어스는 이 달 중순 1년간 엑셀러레이팅을 받은 디캠프를 졸업하고 위워크(WeWork)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위워크 랩스에 합류한다.디캠프 김홍일 센터장은 “어라운드어스는 작년 6월 디캠프의 디데이에 출전했을 때에 비해 팀워크가 탄탄해지고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뤄낸 팀”이라며 “무엇보다 기존의 틀 밖에서 사고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아가는 점과 기술력,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향후 파괴적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만한 국내 스타트업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어라운드어스는 금주 출시 예정인 ‘공개투표’ 기능을 시작으로 개발 및 기획 중인 다양한 신규 기능들과 마케팅 캠페인들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김성진 어라운드어스 대표는 “지난 1년간 어라운드어스의 성장을 지켜봐온 디캠프로부터 투자를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그간 인력과 자본 제약 그리고 투자유치 업무 등으로 미뤄온 사업들과 기능 개발들을 보다 빠르게 구현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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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구인구직 스타트업 ‘어라운드어스’, 9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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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산업 취업 희망자 상담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21세기 고부가가치 호텔, 관광산업이 성장하면서 관광경영, 호텔경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호텔, 관광산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상담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 직장인 주1일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5일까지 5월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교 입학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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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산업 취업 희망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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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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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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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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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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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정 대상을 12월 16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정은 지난 5월 28일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을 케이(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권역별 1개씩 총 6개 내외를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대학의 청년창업 지원이 주로 대학 내부 청년에만 집중돼 대학 밖 청년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웠고, 창업 준비나 초기 단계 위주로 구성돼 청년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 패키지) 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최대 5년 동안 보장하고,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최대 7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확산을 위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중심대학중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기부의 다른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하는 등 대학이 지역 내 청년창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이 되도록 확실한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중심대학 신청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 1, 2호에 따른 대학 및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시행령' 제3조(1∼3호, 3의2호)에 해당하는 대학이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을 확인해 참가자 모집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관련해 12월 23일 14시에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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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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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 산림일자리 활성화에 주력
- 산림청의 부처협업 산림일자리 활성화 관련 인포그래픽 산림청이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 부처협업으로 청년 창업인 육성, 장애인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집중 성장지원 등에 나서며 산림일자리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1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해 진행하며,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선발된 5개의 우수팀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다른 분야 창업팀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1억 원의 사업비로, 한방과의 융복합을 통해 정보 추천(큐레이션) 기반의 체질형 맞춤형 건강차(건강음료) 구독서비스를 연말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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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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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농식품부 등 산림일자리 활성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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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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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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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185명 참여지원
- 이재명 지사와 제윤경 신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의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고용한파에도 취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도에 따르면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공공·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포함해 확대·추진했다.이를 통해 상반기 103명, 하반기 82명 등 185명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이들을 도내 공공기관 및 사회적기업 등 71개 사업장에 배치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해당 업체·기관에서 근무하며 맞춤형 취업교육과 직무별 교육 커리큘럼을 수강하고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로부터 진로상담, 취업코칭, 수시 일자리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이러한 도의 지원 결과 30명이 사업 참여 중 취업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날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을 통해 도와 일자리재단은 취업성공 사례발표 등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도민들이 취업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역할에 주력했다"며 "내년에는 경력도 쌓고 고용과도 연계될 수 있는 일자리를 민간업종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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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185명 참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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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까지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업장에서 근무할 4기 청년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들은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며 최대 2년 간 월 180~200만 원의 인건비와 30만 원의 활동수당도 지원받는다. 현재 32개 사업장에서 35명의 청년 활동가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12개 사업장에 13명의 청년 활동가를 추가로 매칭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전남 거주 또는 거주 예정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자리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녹색에너지연구원 또는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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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9일까지 ‘마을로 프로젝트’ 청년 활동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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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 경북도는 청년의 지역유입 및 정착을 위하여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1월 8일 사업대상자 542명에 대한 신규모집을 공고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고용 창출 및 취․창업을 통한 지역청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된 지자체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사업으로 2018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처음 시작돼 도내에서는 2018년 751명, 2019년에는 3,144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했다. 금년에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신규 542명을 포함한 3,300여명의 청년들에게 취․창업, 직무교육 등 역량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정착 유도가 목적이다. 금년에 25개사업에 6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로 청년 407명을 포함한 2,737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와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 있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7개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128명을 포함 496명의 청년을 고용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 유형의 사업으로 도시청년시골파년제와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이 대표적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신규 7명을 포함한 34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의 발굴․추진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사회 활력저하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로 확산된다”면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일자리 문제해결과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참여 형태의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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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의 지역정착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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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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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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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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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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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 2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5만2천명 줄어 3년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건설업(-16만7천명)과 제조업(-7만4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7만4천명)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8개월째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6천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2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천명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 하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1.7%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천명 증가한 94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작년 8월 청년층 부가 조사 당시 20대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였다"며 "다음 일을 위해서 쉬고 있다는 이유 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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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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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 집행…불확실성 선제 대응"
- 정부가 제조업 고용 회복 지연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올해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신속하게 집행한다. 청년과 여성, 중장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 제13차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체감 고용상황이 어려울 수 있음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을 상반기 전년 대비 10%포인트 이상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자치단체 참여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총 16개로, 국비 5324억원이 투입된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올해 정부의 일자리사업 방향과 관련해 "건전재정 기조하에 미래 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원·하청 격차 완화를 위한 '조선업 상생협약'을 다른 업종과 지역으로 확산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가 활성화하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빈일자리 해소를 위한 일자리 매칭 기능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수출 회복 등 경제 온기가 노동시장으로 전달되기까지 시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건설경기 둔화 등의 고용 불확실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함께 고용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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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일자리사업 예산 신속 집행…불확실성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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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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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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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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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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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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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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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15∼20개 기업을 포함한 7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구직자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은 지역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뿐만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 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오는 11일에 확정되며 박람회 당일에는 현장 채용도 진행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자리 박람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창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총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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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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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최승훈씨, 취업기념 나눔천사기금 100만원 기부
- 신정1동 거주 최승훈씨가 13일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취업 기념으로 나눔천사기금 100만원을 신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희·권혜경)에 기탁했다. 최씨는 “본인이 꿈꾸던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해 장기간 준비를 거쳐 지난 8월 이직에 성공을 했다.”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본인 또한 이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어 첫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신정1동장은 “첫 월급을 나눔천사기금으로 기부해주신 최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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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1동 최승훈씨, 취업기념 나눔천사기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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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 통영시는 8월 29일(월)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하는 자리였으며,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19년도에 용역 실시한‘통영시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의거 매년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게 된다. 통영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에 대한 심의와 의결,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조정 및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통영시는 청년들이 말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회의, 청년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 등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검토 ·조정하여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내년도 시행 예정인 청년정책 사업은 4개 분야 17개 사업, 422백만원으로, 청년이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및 다양한 일자리 경험기회 제공을 위한「청년 시간제 일자리 사업」,「청년창업자 점포(사업장) 임대료 지원 사업」, 「청년 취업관련 자격증 교육비 지원 사업」,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문화 조성을 위한「청년 통통 아이디어 콘테스트」,「청년축제주간 운영」, 「청년문학의 밤 개최」, 청년 사업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2023년 신규사업으로「청년사업가 도움만땅 컨설팅 지원 사업」, 「관외 청년 거주정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청년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이 나온다.”며,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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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
- 진주시는 24일, 25일 이틀간 정보화농업인 회원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기술 확산을 통해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모바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활용 마케팅’이 주제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위한 전자장비 사용법,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인 말하기 방법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기법을 실제로 실습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생산부터 홍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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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 전라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인 614억 원을 확보해 귀농인의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이끌고 있다. 이는 전국 3천251억 원의 19% 규모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 귀농인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자금은 농지 구입,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에 쓰인다. 최대 3억 원을 지원하며,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여기에 추가로 연 1% 이자를 3년간 지원한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신축에 필요한 주택자금은 최대 7천500만 원을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417억 원을 170명에게 지원했으며, 하반기 자금 197억 원은 시군에서 8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면 본격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일정 기간 도내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 대상 교육상담정착을 한 번에 서비스하는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서울 양재동)’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매년 4만 명 이상의 귀농어귀촌인이 전남에 유입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귀농 창업자금을 해마다 꾸준히 확보해 농촌 이주 초기 자금력이 부족한 귀농인이 최대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전남을 전국에서 가장 귀농어귀촌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도는 귀농 창업자금으로 역대 가장 많은 737억 원을 확보해 농업 창업자금 336건, 주택자금 111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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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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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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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은 지난 4월 26일과 5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처방안, 119 신고방법과 응급처치 등의 소방 안전교육과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활동 주의사항 등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도읍 소재 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이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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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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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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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