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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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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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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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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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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시청앞 반찬가게'는 지난해 시장형 사업단 초기 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며, 가게 위치는 교보생명 맞은편 시청 쪽 상가들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시청앞 반찬가게'가 첫 번째 개장한 가게로 그 의미가 크다. '시청앞 반찬가게'에서는 주로 밑반찬과 김밥을 판매할 예정으로, 업무로 인해 식사 준비에 시간이 부족한 시청 직원과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을 열기도 전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엄마의 반찬 지원사업과 성당면 지역 밑반찬 사업 계약을 완료했고 동산동, 평화동, 남중동 밑반찬 사업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많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재료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공급받아 항상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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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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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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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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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 경기도가 28일 용인시 처인구에서 도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도내 기아, 미아, 학대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들이 원가정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기존에는 안양과 의정부 등 2곳에서 아동 정원 총 110명 규모로 아동일시보호소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부터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면서 회복을 돕는 ‘즉각 분리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일시 보호 수요가 증가했고, 도는 지난해 말부터 위탁 운영기관 공모 등을 추진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설치하게 됐다. 용인에 설치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아동 정원 31명 규모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역할로는 ▲아동 입·퇴소관리(3개월, 1회 3개월 이내 연장 가능) ▲아동 학습지원 ▲아동발달지원 ▲아동건강 및 치료지원 등이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보호아동의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원가정 복귀나 생활 시설 입소 전까지 아동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적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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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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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삼산1동 삼산벽산블루밍아파트 내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은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12월부터 1타임당 2시간씩, 하루에 3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를 축하한다"며 "지역의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꿈터는 이번에 개소한 3호점을 포함해 산곡점, 열우물점 등 총 3곳이 운영 중이며, 향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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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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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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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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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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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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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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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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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드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는 드론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경기대진TP, 한국드론산업협회, 5군단, 포천상공회의소, 신한대학교, 영북고등학교, 관내·외 드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시는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드론 실증사업, 드론 스테이션, R&D, 정비창, 군(軍) 관련 연계산업 육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북부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선도하고 군사지역보호법에 따른 규제혁신에 앞장서 친환경, 첨단화, 미래가치 중심의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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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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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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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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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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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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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25일,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조성한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산업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협약체결을 통해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대학교와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고, 인천시설공단은 창업지원실의 창업공간 조성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한편, 인천대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창업지원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스포츠볼 전시관을 활용해 사무실 5개소, 회의실 3개소, 휴게공간 및 탕비실 등으로 조성 완료했으며, 입주업체에 대한 사업화 및 멘토링, 기술혁신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창업기업의 우수 시제품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스포츠산업체의 첨단기술과 공공체육시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화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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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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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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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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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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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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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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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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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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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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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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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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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단녀 위한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본격 실시
- CJ대한통운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택배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를 본격 실시한다. CJ대한통운은 9일 동탄2신도시 LH 35단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오렌지택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CJ대한통운, LH경기지역본부, 해피오렌지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오렌지택배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거점까지 운송된 택배물품을 경력단절여성 배송원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고 노동 강도가 낮은데 비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J대한통운이 모델화해 안정화를 이룬 실버택배, 블루택배와 동일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2월부터 9개월 동안의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고, 현재는 배송원 일인당 월 평균 1천300개의 택배를 각 가정에 배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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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경단녀 위한 일자리 사업 '오렌지택배'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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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5일 확장 이전 개소식
-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25일, 확장 이전하여 청주스마트직지타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그동안 도내 만 40세 이상 중장년들에게 재취업 컨설팅, 생애경력설계 교육, 전직스쿨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이전 개소식은 충북도와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고용노동부의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특화사업(지자체협업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확대하면서 이루어졌다. 공모 선정으로 약 8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상담사(컨설턴트)를 기존 7명에서 13명 증원, 20명으로 확대하였다.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구직 신청 및 상담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고 싶은 중장년 구직자 및 퇴직예정자는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홈페이지, 방문, 전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70-7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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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25일 확장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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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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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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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인일자리사업 밑반찬가게 ‘반찬통’ 개소식 개최
- ▲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중점 특화사업인 밑반찬가게 ‘반찬통(通) - 수제반찬으로 통하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중점 특화사업인 밑반찬가게 ‘반찬통(通) - 수제반찬으로 통하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타 시·군 시니어클럽 관계자 및 4개 노인복지관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축소 진행됐다. 평택시는 노인인구가 6만8천명(12%)을 넘어서면서 이미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노인일자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평택시니어클럽을 2020년 1월에 개관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일자리 참여자 수는 3,184명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드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수요에 맞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노인일자리와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추진 하는 등 지속가능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니어클럽에서 중점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밑반찬가게가 새로운 유형의 시장형 노인일자리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여 어르신들의 경제활동의 터전이 되기를 기원 하며 이번 밑반찬 가게를 시작으로 2호점 3호점으로 확장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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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노인일자리사업 밑반찬가게 ‘반찬통’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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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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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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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노인일자리 '보수마루북카페' 개소
-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장 보수마루북카페를 주민에게 힐링을 제공할 특별한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보수마루북카페 운영을 위탁받은 부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하만철)은 지난 4월 30일 중구청장, 구의원 등 내빈을 모시고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북카페 내의 한 벽면을 채운 책들은 카페 내 포토존으로 만들어 추억의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보수동 주민을 포함해 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카페 운영시간에 맞춰 개방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중구시니어클럽은 보수마루북카페 이 외에 3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9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노인일자리이며, 일하는 기쁨이 바로 생산적 복지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 변화하는 노인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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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노인일자리 '보수마루북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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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 경북 안동에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지역 대학·기업 상생 혁신일자리모델이 들어선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 10년간 1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입이다.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인고지능(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기업 수요인력에 대해 지역대학은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로 강소기업이 되고, 지역에는 청년들이 정착함으로써 앞으로 2030년 인구 30만명,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공동사업단장, 센터장(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총 12명으로 조직을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중점 추진, 2030년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핵심인력 1만여명, 청년벤처 100개, 강소기업 육성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만큼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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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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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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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과 창업 지원 기능 통합 서비스 제공
-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폭넓은 진로 탐색, 맞춤형 진로 선택, 구직활동 지원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안양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4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월 17~27일 약 2주간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된 ‘2020 안양대학교 ARI EXPO’의 포문을 열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처장단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홍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김순영 안양고용센터 소장과 유관기관,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의 공식적인 개소를 축하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는 취업과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및 안양시, 권역 내 대학일자리센터와 협업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관련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온라인 강의 기간 연장 등으로 진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취업 콘텐츠를 활성화한 것도 그 중 하나다. 대학일자리센터와 에듀스 취업솔루션이 연계해 구축한 온라인 취업 콘텐츠는 학교 인트라넷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현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목표 설정 및 관리, 직무적성검사, 취업 진로 진단뿐만 아니라 AI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어 언택트 시대에 효과적인 취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1월에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 강화를 위해 ‘진로 로드맵 콘테스트’도 개최했다. 이 콘테스트는 청년들의 취업 희망 분야와 진로 성향 파악을 유도하고 진로 탐색 단계에 맞는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 작성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안양대는 지난 2일 ‘아리청년고용협의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학교 외 안양시청, 고용노동부, 경기일자리재단 등 유관기관 등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재학생,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의였다. 이날 회의에서 대학일자리센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년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을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대학일자리센터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진로, 취업, 창업 교육의 3개 트랙 중 1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취업 후 온라인 직장 적응 멘토링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수행하는 여대생 특화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안양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 등 다수의 수식어와 함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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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과 창업 지원 기능 통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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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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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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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30일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함께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앞으로 고졸청년 인재들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 업무를 전담할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뤄졌으며, 협약은 고졸청년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른 공정한 취업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중앙회와 교육부 등 업무협약기관은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취업마인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역사문화관을 조성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은 중앙취업지원센터의 현판 제막식, 성공기원 메시지, 일자리 온도계 목표 선포식, 성공기원 영상메시지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앙취업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중앙회도 힘을 보태겠다”며, “유능한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에지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졸청년들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졸청년 인재들의 용기있는 선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중앙취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인큐베이터, 중앙취업지원센터가 고졸청년 인재들의 좋은 일자리로 희망찬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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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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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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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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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통해 2000개 이상 일자리 발굴,제공
-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고용서비스 집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22일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들어서는 일자리센터는 오는 6월 중 개소식 후 업무에 돌입한다.센터장은 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총 19명의 인원이 기업지원과 구인구직 상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고 이동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동향 현지조사를 통해 적재적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방문, 구직상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한 일자리 연계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김제, 완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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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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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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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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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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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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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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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 ▲ 18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소재 KB손해보험구미빌딩 1층에서 열린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18일 오후 2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등을 비롯해 직업체험관 파트너사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훈련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교육부(시․도교육청)가 협업해 전국 시․도에 설립하고 있다. 이번 개소는 경북지역 첫 훈련센터이자 전국으로는 13번째이다.경북 구미시 송정대로 KB손해보험구미빌딩 7층과 8층에 마련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경북도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체험을 통해 학령기 단계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전문적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크게 직업체험관(7층)과 직업훈련시설(8층)로 구성된다. 이중 직업체험관에는 포스코휴먼스(포스코 자회사형표준사업장)를 비롯한 10여 개의 지역사업체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실제 작업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직업체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현장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 직장예절, 작업태도와 같은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해 발달장애인 직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지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파트너사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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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취업 꿈 지원,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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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 서울·인천·대구 등에 이어 강원권 최초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용 직업훈련 전문기관이 문을 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공단은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전국에서 8개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번째 공간으로 강원지역에 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의 직무 체험을 돕는다. 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문서작성·선별, 사무행정, 제조기술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향후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무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의 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 "발달장애인에게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을 찾고, 차별과 편견 없이 살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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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최초 발달장애인 훈련기관 개소...현장 중심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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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5일 오후 2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통해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원대학교, ㈜삼양THS, 롯데마트 등 10개 파트너사에서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물품정리 등 사무행정, 제조기술, 외식서비스 등 총 10개 직무를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꾸민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인천·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충북 등 총 8개소이며, 강원권 최초 발달장애인 전용 체험형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9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앞으로 기업의 현장 중심 직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체험·교육훈련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정식 기획관리이사는“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직업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을 통해 행복할 수 있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자치단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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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10개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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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 스타벅스가 올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와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통행안전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과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현재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설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 27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 했던 협약식 초기 대비,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스타벅스 41곳의 매장으로 일터의 영역을 확대해, 63% 증가한 180명의 어르신 분들이 현재 통행안전 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 교육장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위한 스타벅스의 전문 교육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의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많은 고생을 해주셨던 시니어 세대가 여전히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전국 실버 바리스타 분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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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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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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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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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시청앞 반찬가게'는 지난해 시장형 사업단 초기 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며, 가게 위치는 교보생명 맞은편 시청 쪽 상가들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시청앞 반찬가게'가 첫 번째 개장한 가게로 그 의미가 크다. '시청앞 반찬가게'에서는 주로 밑반찬과 김밥을 판매할 예정으로, 업무로 인해 식사 준비에 시간이 부족한 시청 직원과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을 열기도 전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엄마의 반찬 지원사업과 성당면 지역 밑반찬 사업 계약을 완료했고 동산동, 평화동, 남중동 밑반찬 사업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많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재료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공급받아 항상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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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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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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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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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 경기도가 28일 용인시 처인구에서 도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도내 기아, 미아, 학대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들이 원가정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기존에는 안양과 의정부 등 2곳에서 아동 정원 총 110명 규모로 아동일시보호소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부터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면서 회복을 돕는 ‘즉각 분리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일시 보호 수요가 증가했고, 도는 지난해 말부터 위탁 운영기관 공모 등을 추진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설치하게 됐다. 용인에 설치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아동 정원 31명 규모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역할로는 ▲아동 입·퇴소관리(3개월, 1회 3개월 이내 연장 가능) ▲아동 학습지원 ▲아동발달지원 ▲아동건강 및 치료지원 등이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보호아동의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원가정 복귀나 생활 시설 입소 전까지 아동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적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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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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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삼산1동 삼산벽산블루밍아파트 내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은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12월부터 1타임당 2시간씩, 하루에 3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를 축하한다"며 "지역의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꿈터는 이번에 개소한 3호점을 포함해 산곡점, 열우물점 등 총 3곳이 운영 중이며, 향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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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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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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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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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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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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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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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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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드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는 드론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경기대진TP, 한국드론산업협회, 5군단, 포천상공회의소, 신한대학교, 영북고등학교, 관내·외 드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시는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드론 실증사업, 드론 스테이션, R&D, 정비창, 군(軍) 관련 연계산업 육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북부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선도하고 군사지역보호법에 따른 규제혁신에 앞장서 친환경, 첨단화, 미래가치 중심의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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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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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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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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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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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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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25일,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조성한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산업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협약체결을 통해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대학교와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고, 인천시설공단은 창업지원실의 창업공간 조성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한편, 인천대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창업지원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스포츠볼 전시관을 활용해 사무실 5개소, 회의실 3개소, 휴게공간 및 탕비실 등으로 조성 완료했으며, 입주업체에 대한 사업화 및 멘토링, 기술혁신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창업기업의 우수 시제품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스포츠산업체의 첨단기술과 공공체육시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화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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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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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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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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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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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 인천 부평구는 20일 일신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약 2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기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일터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추진 ▲장애인 취업 상담창구 운영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일자리 취업정보 문자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부평점'은 사회복지법인 은광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장애인 보호 고용, 직업상담 및 직업 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란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란 슬로건 아래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발생하는 수익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의 회복, 재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착한 소비기관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매장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부평구의 비전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최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립이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보호 고용하고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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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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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 익산시는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시청앞 반찬가게' 지난 2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익산시 관계자 및 신옥순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이사장과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오픈한 '시청앞 반찬가게'는 지난해 시장형 사업단 초기 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5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이며, 가게 위치는 교보생명 맞은편 시청 쪽 상가들이 위치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는 '시청앞 반찬가게'가 첫 번째 개장한 가게로 그 의미가 크다. '시청앞 반찬가게'에서는 주로 밑반찬과 김밥을 판매할 예정으로, 업무로 인해 식사 준비에 시간이 부족한 시청 직원과 인근 회사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을 열기도 전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엄마의 반찬 지원사업과 성당면 지역 밑반찬 사업 계약을 완료했고 동산동, 평화동, 남중동 밑반찬 사업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많은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재료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공급받아 항상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반찬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정 일까지 병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맛있는 반찬을 먹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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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시청 앞 반찬가게'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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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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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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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25일,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조성한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산업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협약체결을 통해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대학교와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고, 인천시설공단은 창업지원실의 창업공간 조성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한편, 인천대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창업지원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스포츠볼 전시관을 활용해 사무실 5개소, 회의실 3개소, 휴게공간 및 탕비실 등으로 조성 완료했으며, 입주업체에 대한 사업화 및 멘토링, 기술혁신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창업기업의 우수 시제품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스포츠산업체의 첨단기술과 공공체육시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화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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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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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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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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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미리내 카페' 개소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층의 교육장소 마련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리내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미리내 카페'는 나눔운동 명칭인 '미리내 운동'을 뜻하는 동시에 공사의 마스코트인 '미리'가 내어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미리내 카페'는 완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들이 운영하며, 공사에서는 일자리 인큐베이팅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매장 공간에 대한 임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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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미리내 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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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무거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무거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에게 방과 후 또는 방학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정원은 20명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의 흥미에 따라 학습지도와 문화·체육·독서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가정으로 귀가하기 전까지 센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학습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가 곧 우리의 미래다,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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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무거다함께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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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 공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세차장 및 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조성한 이번 '꿈이든 세차장'은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일 본격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꿈이든 세차장에는 셀프세차장 6면, 차량 디테일링샵 2면, 카페 1개소가 마련돼 있어 기본적인 세차뿐만 아니라 광택 및 흠집 제거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역시 가능해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세차장 운영에 지역 저소득층 약 1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이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초기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인천시에 기부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숙련을 통한 향후 취업 및 창업의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2021년을 공사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았다. 이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Round.G 지역 커뮤니티 센터 개소 및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공항 근로자 재취업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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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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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 경북 안동에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지역 대학·기업 상생 혁신일자리모델이 들어선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 10년간 1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입이다.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인고지능(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기업 수요인력에 대해 지역대학은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로 강소기업이 되고, 지역에는 청년들이 정착함으로써 앞으로 2030년 인구 30만명,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공동사업단장, 센터장(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총 12명으로 조직을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중점 추진, 2030년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핵심인력 1만여명, 청년벤처 100개, 강소기업 육성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만큼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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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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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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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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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과 고용 연계할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개소식
- 지역 산업과 고용을 연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전북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문을 열었다. 16일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향후 5년간 30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등 위기에 빠진 주력산업을 활성화하고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농식품산업과 미래형특장차 등 신산업을 육성해 더 좋은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센터는 새로운 고용정책을 수행할 핵심기구로써 다양한 기업 혜택 및 고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펜더믹이라는 초유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시 고용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일자리센터 개소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특단의 대책으로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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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과 고용 연계할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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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졸 인재위한 세종시에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
- 중앙취업지원센터 주요 역할 모식도 교육부는 정부 차원에서 고졸 인재를 위한 괜찮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30일 세종시에 중앙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위축되는 고졸 청년 인재들의 현장 실습·취업처 발굴에 나서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인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졸 인재 취업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부는 앞으로 관련 법령을 개정해 센터 운영 근거를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개소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덕술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교육부와 중기부, 중기중앙회, 자중회는 센터 개소식에 맞춰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교육부와 중기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우수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제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와 자중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중앙취업지원센터의 1호 업무협약이 잘 실천돼 고졸 청년 인재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 인력 수요와 고졸 청년 구직이 잘 연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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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졸 인재위한 세종시에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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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 스타벅스가 올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와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통행안전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과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현재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설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 27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 했던 협약식 초기 대비,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스타벅스 41곳의 매장으로 일터의 영역을 확대해, 63% 증가한 180명의 어르신 분들이 현재 통행안전 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 교육장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위한 스타벅스의 전문 교육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의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많은 고생을 해주셨던 시니어 세대가 여전히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전국 실버 바리스타 분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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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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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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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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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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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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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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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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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 경기도가 28일 용인시 처인구에서 도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도내 기아, 미아, 학대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들이 원가정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기존에는 안양과 의정부 등 2곳에서 아동 정원 총 110명 규모로 아동일시보호소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부터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면서 회복을 돕는 ‘즉각 분리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일시 보호 수요가 증가했고, 도는 지난해 말부터 위탁 운영기관 공모 등을 추진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설치하게 됐다. 용인에 설치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아동 정원 31명 규모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역할로는 ▲아동 입·퇴소관리(3개월, 1회 3개월 이내 연장 가능) ▲아동 학습지원 ▲아동발달지원 ▲아동건강 및 치료지원 등이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보호아동의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원가정 복귀나 생활 시설 입소 전까지 아동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적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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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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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삼산1동 삼산벽산블루밍아파트 내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은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12월부터 1타임당 2시간씩, 하루에 3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를 축하한다"며 "지역의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사랑꿈터는 이번에 개소한 3호점을 포함해 산곡점, 열우물점 등 총 3곳이 운영 중이며, 향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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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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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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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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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ㆍ제조업 연구개발(R&D)지원센터 개소
-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이곳에서 중소기업은 품질관리와 공정제어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교육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이 진행되는 2층 강의실과 회의 공간 등을 소개하면서,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 혁신을 돕기 위한 비전과 수준 높은 서비스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포스텍 C5동에서는 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이 직접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15개 부스를 운영해으며, 애플의 앱 비즈니스 노하우를 흡수한 융합 인재들을 만나기 위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애플과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혁신을 주도하고 청년 인구를 위한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해서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은 최고 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및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운영에 최적지이다”면서 “도와 시는 애플과의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 창출, 인재양성,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 지자체에서 유치를 신청했으나, 도는 포항시와 포스텍과 함께 포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프라 기반, 연구중심 도정운영, 상생을 통한 혁신철학 등을 적극 어필한 결과, 최종 포항이 선정돼 지난해 9월 사업추진을 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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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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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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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드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는 드론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경기대진TP, 한국드론산업협회, 5군단, 포천상공회의소, 신한대학교, 영북고등학교, 관내·외 드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시는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드론 실증사업, 드론 스테이션, R&D, 정비창, 군(軍) 관련 연계산업 육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북부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선도하고 군사지역보호법에 따른 규제혁신에 앞장서 친환경, 첨단화, 미래가치 중심의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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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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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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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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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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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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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25일,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조성한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산업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협약체결을 통해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대학교와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고, 인천시설공단은 창업지원실의 창업공간 조성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한편, 인천대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창업지원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스포츠볼 전시관을 활용해 사무실 5개소, 회의실 3개소, 휴게공간 및 탕비실 등으로 조성 완료했으며, 입주업체에 대한 사업화 및 멘토링, 기술혁신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창업기업의 우수 시제품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스포츠산업체의 첨단기술과 공공체육시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화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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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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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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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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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 홍성군은 지역 특산품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여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 및 군의원, 광천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잇슈창고 입주청년,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홍성군 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과 사업경과보고, 2부는 입주청년 소개 및 시설 라운딩과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잇슈창고』는 2019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천읍 대평리에 조성된 시설로 2020년 11월 농협 폐창고를 리모델링 및 수평증축하는 공사를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되었다. 총 대지면적 2,824㎡, 건물 535㎡ 규모의 면적에는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오피스, 카페, 공유주방, 북카페, 놀이터, 야외광장 등이 구성되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제공과 맞춤형 멘토링, 홍보,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무형의 다양한 자원을 가진 홍성에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전 주기적인 창업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잇슈창고에 입주한 청년들이 홍성군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창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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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 꿈을 펼칠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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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
- 인천 부평구는 20일 일신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총 7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약 2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기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일터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 ▲장애인일자리 박람회 추진 ▲장애인 취업 상담창구 운영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설치 ▲장애인일자리 취업정보 문자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부평점'은 사회복지법인 은광복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장애인 보호 고용, 직업상담 및 직업 적응훈련,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란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란 슬로건 아래 기증받은 물품을 되팔아 발생하는 수익으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의 회복, 재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착한 소비기관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매장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부평구의 비전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모두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최근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향하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자립이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을 보호 고용하고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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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부평점'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