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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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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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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어르신 건강관리' 맞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보건소와 서구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진행 중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시니어건강코디사업'을 연계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두 기관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건강코디'가 어르신 건강 관리사업 등록자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서구 보건소는 시니어건강코디에게 관련 내용을 교육하고 건강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구보건소는 앞서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등 건강기기 4종과 대면, 비대면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해 원활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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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어르신 건강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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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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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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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기혜)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오늘건강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도 보건복지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보은군이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6개월 동안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대면으로 매일 건강 체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 지급하는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미션 완료 시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지급하는 등 대상자들의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군 보건소는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은 "스마트기기가 처음에는 매우 불편했지만 어느덧 일상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기기가 됐다"며 "매일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기혜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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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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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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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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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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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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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도내 기업 48개 사를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하고, 11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 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인증 희망 기업을 공모한 결과,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4개 사가 참여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해 신규 인증 30개 사, 재인증 18개 사 등 총 48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다. 도는 인증기업에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51개 항목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인증 중소기업은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직원 건강관리 지원,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경영 교육 등에 필요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인증을 기준으로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으로, 이후 재인증을 신청해 적격 판정을 받으면 자격을 3년간 더 유지할 수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친화경영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경기도에서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가정지원과 일가정지원정책팀(031-8030-3112)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031-259-611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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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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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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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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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지난 5일 몽탄면분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회계도우미 등 3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활동일지 작성요령, 부정수급 방지 등 업무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듣고 일자리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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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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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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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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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심리지원 확대
- 원주시가 민원 및 격무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된직장생활 지원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원강수 시장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현업 및 연이은 재난으로 인해 각종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어, 청사 곳곳을 직접 돌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했다. 원 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일꾼으로서 직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원주시에서는 ▲개인 심리상담 실시 ▲체험 및 휴식 프로그램 운영 ▲심리지수 자가진단(스트레스 수준 검사, 스트레스 요인 검사 등)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힐링교육 실시 등 직원들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 ▲직원 심리상담 확대 운영, ▲전 직원 심리검사,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격무 업무 순환보직, ▲직급별 맞춤형 교육 등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도 수립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업무 및 민원 수요 증가로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직원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더욱 세밀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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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심리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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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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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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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
- 광주시 퇴촌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건강증진센터의 지원을 받아 ‘고혈압·당뇨병의 위험요인’,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하실 수 있도록 고혈압, 당뇨병 등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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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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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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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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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치매 예방교육 실시
- 광주시 퇴촌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치매 예방교육은 광주시 치매안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치매의 이해도 높이기’, ‘치매 예방 수칙 3‧3‧3 실천하기’ 등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을 결심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하실 수 있도록 고혈압, 당뇨 등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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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치매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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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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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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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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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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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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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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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제 모집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일까지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1까지로 주요업무는 운동방법 안내 및 상담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자로 접수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며 보건 및 운동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관련 업무경력이 있는 모집신청자를 우선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태백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wait032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모바일 비대면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및 태백시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공고/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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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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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 경기도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활동할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10명을 5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는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도민 온라인 강사를 선발해 총 57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음악, 미술, 건강관리, 체육활동, 생활상식(자전거 정비, 뜨개질, 반려동물 미용, 도배/타일 등)이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도민 온라인 강사 선발에는 생활·취미, 악기연주, 건강관리 등 16명 모집에 124명이 신청해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외삼촌으로부터 10년간 바둑을 배운 30대 청년,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양육 중인 주부, 노년 심리를 공부 중인 시니어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참여했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교육콘텐츠 기획,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현직 전문강사의 1대 1 멘토링을 받은 후 강의에 직접 출연해 본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교육콘텐츠에 담아낸다. 해당 콘텐츠는 ‘지식’(GSEEK)에 탑재된다. 교육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질의가 있을 시 답변을 하는 등 강좌 운영에도 참여한다. 지원 방법은 경기도 지식 누리집(gseek.kr) 상단 ‘더 보기’ 메뉴에서 ‘도민 온라인 강사 신청’을 선택 후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강의 소개를 담은 3분 내외 동영상과 함께 압축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을 바탕으로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서 1차, 2차 심사를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예전엔 교수나 유명전문가들이 강사로 많이 참여했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같이 재능있는 일반인들의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도민 온라인 강사가 본인의 재능을 발휘해 개발된 교육콘텐츠가 180만여 명이 이용하는 경기도 지식에 공유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평생학습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GSEEK)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생활·취미 등 총 1,500여 개의 온라인강좌와 실시간 화상학습, 1대 1 화상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 온라인 강사 지원 방법과 지식서비스 이용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600-0999(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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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 생활·취미 분야 ‘도민 온라인 강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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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신중년 인생 3모작 지원' 프로그램 운영
-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금호타이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중년 인생 3모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퇴직예정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교육장에서 인생 3모작 성공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와 퇴직예정자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회 차로 나눠 매월 이틀간 운영한다. 3월 15명 교육을 시작으로 4월 15명, 5월 25명이 참여했다. 마지막 4차 과정은 13일과 14일 25명이 참여해 진행 중이다. 퇴직예정자 교육은 효과적인 구직활동 방법과 고용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재무·건강관리를 통해 퇴직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해 자신감을 확보, 보다 안정적인 재취업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대상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프로그램, 신중년 인생3모작 패키지 등 신중년의 인생3모작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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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신중년 인생 3모작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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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심일자리(옛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안심일자리사업과 함께 희망근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추가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긴급 생계를 지원하려고 한다.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은 ▲생활방역 및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그린일자리 ▲공공서비스지원 3개 분야 61개 사업에서 128명,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2개 분야 10개 사업에서 77명으로 총 20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중구민이다. 이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그 배우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단, 희망근로지원사업의 경우 신청인원 등에 따라 소득 및 재산 등 조건이 완화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올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분야에 따라 근무 기간 및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주 5일이 원칙,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시급 8720원으로 하루 식비 5000원은 별도 지급된다. 단, 70세 이상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또,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 교육, 건강검진 등을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6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실업·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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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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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차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 부산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2차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 복지지원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1차모집에서는 700명을 선정했다.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18~34세 청년으로 '온라인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모집한다. 2차 모집인원은 300명이다. 기쁨카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총 100만원(생애 1회)의 포인트를 연 2회 재직 확인을 거쳐 분할 지급 받는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고, 기쁨카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이수 후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 가능하다. 다만 정부 및 부산시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및 근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 재직청년의 사기진작 도모로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에게 삶의 활력증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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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차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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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사업 시행
- 여주시 중앙동은 8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 및 사업 시행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지연됐던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참여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하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30명의 노인이 참여해 10개월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에 환경정비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추진 권고(안)에 따라 근무 인원을 분산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참여자 협약서 작성, 노인 일자리 사업 안내, 안전사고 예방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교육을 했다. 일자리 참여 중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생길 시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10대 행동수칙을 지켜주실 것과 언제든지 신속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임영석 동장은 "코로나19 시대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다.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여 활기찬 100세 시대,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해 달라"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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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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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맞춤형 일자리 자활사업 추진 박차
-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자활기업(행복한밥상)을 방문해 도시락 포장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기반이 붕괴된 저소득 주민의 자활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자체 자활사업에는 시장형 사업인 또또쿠키, 꼬솜누룽지,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깔끄미, 클린세상 등 총 10개 사업단 120명, (유)행복한밥상, ㈜다온홈리페어 등 2개 자활기업에서 15명이 참여 중이다. 또한 구는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건강먹거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경증 치매어르신 웰라이프 돌봄서비스’를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며 1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편의점 사업단, 영농 사업단 등을 계획 중이며 총 20명 이상의 추가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대덕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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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맞춤형 일자리 자활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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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1년 상반기 중구 안심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안심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공공근로사업이 '안심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하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방역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1년 1월 1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중구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사람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 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인임이 증명된 사람 등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만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나 연속참여는 2회만 허용),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되며 사업에 따라 시간 및 근무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이 적용되며, 근무일에는 간식비 1일 5천원이 추가 지급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교육, 건강검진 등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발급 가능)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해 내달 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재산 및 소득 조회 등을 거쳐 사업 참여자를 확정한 후 올해 12월 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안심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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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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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예산안]노인 일자리 80만개, 1조3000억원 투입... 맞춤형 노인 돌봄 지원도 확대
-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빨라지자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다. 애초 노인 일자리는 2022년까지 80만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를 1년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맞춤형 노인 돌봄 지원도 확대하고 고령 친화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저출산 극복을 위해 영유아 보조·대체 교사를 늘리고 국공립어린이집 등 유아 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신혼부부와 청년 대상 공공임대주택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예산안'에 따르면 은퇴 후 소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고령층 소득기반을 높인다. 소득 하위 40~70% 대상으로 지급되는 노인기초연금을 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5만원 올린다. 총 598만 명이 대상이다.노인의 소득보충과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노인 일자리 80만개 만든다. 애초 정부는 2022년까지 노인 일자리 80만개 만들기로 했으나 이를 1년 앞당기는 것이다.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1000억원 많은 1조3000억원이 투입된다. 맞춤형 노인 돌봄 지원도 확대한다. 독거·조손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올해 45만명에서 내년 50만명으로 늘린다. 여기에는 약 455억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75억원을 지원해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 비대면 건강관리, 노인·장애인 집단 거주 시설 디지털 돌봄도 확대한다.고령사회에 대비한 고령 친화기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낸다. 치매 원인 규명 및 예측진단, 예방·치료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을 115억원 늘린다. 고령친화제품 신규 개발을 위한 리빙 랩(Living Lab) 예산은 신규로 9억원을 짰다. 유망기업 20개사 대상 시제품 제작·컨설팅 바우처 신설에는 6억원이 편성됐다.0~2세 영유아 보육료 지원단가는 3%(3조4000억원) 인상된다. 보조·대체 교사도 5만5000명에서 6만2000명으로 늘리는데 970억원을 편성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600개소 늘리고 노후 국공립어린이집 629개소를 리모델링하는 등 유아 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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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예산안]노인 일자리 80만개, 1조3000억원 투입... 맞춤형 노인 돌봄 지원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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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 △경기도 거주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월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로 총 1만7000명을 모집하며, 지난 5월 1차 때는 7000명 모집에 1만7416명이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차 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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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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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 지난해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경기도 중장년 인구는 모두 306만 명. 경기도 전체 인구의 23.1%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은 ‘일하는 세대’로 분류되면서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에서 소외됐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중장년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터도 새로 만든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중장년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 지원 등 50, 60대를 위한 복지 정책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종합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 지원’을 비전으로 정했다. 330억 원을 들여 △일자리 △교육 △복지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일자리는 연령대별 수요 맞춤형으로 돕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창업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발굴한다.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해 3600여 개의 일자리도 만든다. ‘생애주기별 성장지원단’을 모집해 유아와 아동에게는 등·하원 돌봄을 지원한다. 청소년에게는 교육 지원을 하고, 청년에게는 토론·면접 기술 및 직장 적응 상담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수료생은 ‘배움 사회공헌단’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도배, 타일과 같은 생활기술 서비스를 한다. 중장년 경력과 수요에 맞게 사회 일자리를 매칭하는 ‘경력 맞춤형 사회공헌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장년의 평생교육도 추진한다. 인력과 시설을 갖춘 경기지역 대학을 ‘경기도 중장년 앙코르 대학’으로 지정해 평생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중장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 돌봄과 심리 상담, 여가활동 지원 등 건강관리 사업도 추진한다. 경제활동에 바쁜 중장년에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영양·건강·운동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한다. 특히 퇴직 후 가족·사회 관계 속에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용 복합공간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창업과 연계한 복합공간인 ‘중장년 노리터’(가칭)는 창업공간을 만들어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부담을 줄여준다. 또 이곳을 교육·운동·공연·전시 등 다양한 콘셉트로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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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지원계획’으로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 3600여 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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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 한국판 산림뉴딜 추진계획 발표하는 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제공한다.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포레스트 추진계획 실업자,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보급한다. 산림재해 일자리, 산림서비스 도우미, 숲 교육·치유, 도시 숲·정원 관리인, 산림 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 가꾸기, 임도 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9개 사업에 5천115명을 추가 고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 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기후변화로 대규모화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드론과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와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 친화형 도시를 국토교통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 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도록 한다. 도시 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현행 30ha 이상에서 5ha 이상으로 완화하고, 생활권 산림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2030년 정책 구현 모습 산림청은 이 같은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만8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호 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때도 산림청은 숲 가꾸기 사업 등으로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K)-포레스트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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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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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경기 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중장년 직무특화교육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고자 2022년 새롭게 개설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천동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의왕시무지개나눔(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산모·신생아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건강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총 60시간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직업윤리 ▲아가를 위한 정리수납 팁 ▲선배 건강관리사의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자격요건은 만 62세 이하 미취업 의왕시민으로 교육 후 관련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직무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의왕시 안양판교로 82, 포일어울림센터 4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개인별 맞춤 컨설팅과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출산가정에게는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수료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의왕시청 일자리과 일자리팀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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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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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생 모집
-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출산 후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돌봄을 돕는 전문인력 양성 과정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생을 이천 시민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각각 7회(60시간)에 걸쳐, 산후조리기초, 산모건강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이론·실기 수업 각각 80% 이상 수강한 학습자에 한해 신규자 과정 20만 원 교육비 중 이천시가 15만 원을 지원한다. 우리동네 돌보미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과 육아로 힘든 출산가정에 안전한 돌봄과 관리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돌봄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20년 30명 `21년 36명의 수료생들이 현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참가 신청은 이천시 홈페이지(일자리센터)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로 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돌보미 양성과정`을 통해 이천시민이 지역돌봄 공동체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보다 많은 출산가정이 양질의 산후관리서비스를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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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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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
- 당진여성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기업 인력수요에 맞는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생산 공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6일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과정은 26명의 교육신청자 중에서 자동차부품사 생산공정 실무자로 취업의사가 분명한 17명을 선발했으며 이달 31일까지 총 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자동차부품 생산공정 실무자 양성과정’은 당진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결혼이주민여성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제조사 공정과정 이론 및 실습과정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산업안전교육 및 제조업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12월 맺은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업무협약에 따라 충남산학융합원과 대우공업㈜, 티앤에스기술 등 기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현장 실습과 채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협업해 진행하는 ‘신한희망 사회프로젝트’를 통해 새일센터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여성에게 훈련수당 및 취업 축하지원금을 지급해 해당 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오는 13일에는 두번째 직업교육훈련과정인 DB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9주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당진새일센터는 매년 구인·구직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융합코딩지도사양성 등 4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 79명 중 52명이 취업으로 이어졌다.공영식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 취업성공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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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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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일센터, "경단여성 직업교육훈련 재개"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직업교육 훈련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9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멀티행정사무원과 복지실무마스터 2개 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멀티사무원과정은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전산회계2급 자격증을 취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실무마스터과정은 소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복지분야에서 필요한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꼭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미경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 연계해 직업 전문가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캐드운영전문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요양보호사 3개 과정 교육이 6월 중 계획되어 있다. 지난해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6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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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일센터, "경단여성 직업교육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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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어르신 건강관리' 맞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보건소와 서구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진행 중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시니어건강코디사업'을 연계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두 기관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건강코디'가 어르신 건강 관리사업 등록자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서구 보건소는 시니어건강코디에게 관련 내용을 교육하고 건강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구보건소는 앞서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등 건강기기 4종과 대면, 비대면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해 원활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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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어르신 건강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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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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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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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기혜)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오늘건강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도 보건복지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보은군이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6개월 동안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대면으로 매일 건강 체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 지급하는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미션 완료 시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지급하는 등 대상자들의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군 보건소는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은 "스마트기기가 처음에는 매우 불편했지만 어느덧 일상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기기가 됐다"며 "매일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기혜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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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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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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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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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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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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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도내 기업 48개 사를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하고, 11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 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인증 희망 기업을 공모한 결과,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4개 사가 참여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해 신규 인증 30개 사, 재인증 18개 사 등 총 48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다. 도는 인증기업에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51개 항목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인증 중소기업은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직원 건강관리 지원,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경영 교육 등에 필요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인증을 기준으로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으로, 이후 재인증을 신청해 적격 판정을 받으면 자격을 3년간 더 유지할 수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친화경영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경기도에서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가정지원과 일가정지원정책팀(031-8030-3112)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031-259-611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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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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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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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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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지난 5일 몽탄면분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회계도우미 등 3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활동일지 작성요령, 부정수급 방지 등 업무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듣고 일자리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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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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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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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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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심리지원 확대
- 원주시가 민원 및 격무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된직장생활 지원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원강수 시장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현업 및 연이은 재난으로 인해 각종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어, 청사 곳곳을 직접 돌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했다. 원 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일꾼으로서 직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원주시에서는 ▲개인 심리상담 실시 ▲체험 및 휴식 프로그램 운영 ▲심리지수 자가진단(스트레스 수준 검사, 스트레스 요인 검사 등)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힐링교육 실시 등 직원들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 ▲직원 심리상담 확대 운영, ▲전 직원 심리검사,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격무 업무 순환보직, ▲직급별 맞춤형 교육 등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도 수립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업무 및 민원 수요 증가로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직원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더욱 세밀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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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심리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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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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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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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제 모집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일까지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1까지로 주요업무는 운동방법 안내 및 상담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자로 접수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며 보건 및 운동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관련 업무경력이 있는 모집신청자를 우선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태백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wait032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모바일 비대면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및 태백시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공고/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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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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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
- 광주시 퇴촌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건강증진센터의 지원을 받아 ‘고혈압·당뇨병의 위험요인’,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하실 수 있도록 고혈압, 당뇨병 등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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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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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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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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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치매 예방교육 실시
- 광주시 퇴촌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치매 예방교육은 광주시 치매안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치매의 이해도 높이기’, ‘치매 예방 수칙 3‧3‧3 실천하기’ 등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치매 예방을 위한 실천을 결심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하실 수 있도록 고혈압, 당뇨 등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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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치매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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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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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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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공동체 기반 신중년 일자리, 주민 건강과 일자리 창출 모두 잡는다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건강공동체와 신중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통해 주민건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건강100세 행복매니저’사업이 선정되어 3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의료 자격 소지자와 주민자치활동 관련 경력이 있는 신중년(50~70세 퇴직자)을 채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발견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와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두 분야로 이뤄져있으며, 보건복지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건강 100세 행복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주민 건강 증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진료·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관리에 힘쓰는 공동체 건강관리 서비스다.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주도의 지역 맞춤형 건강사업을 스스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건강자치조직을 구성하는 ‘사람 중심’건강자치사업이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마을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아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한창건 100세행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함께 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한 것이 공모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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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공동체 기반 신중년 일자리, 주민 건강과 일자리 창출 모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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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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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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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부산광역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한해간 지역 일자리 창출 추진 업무 전반에 대하여 6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수영구는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취약계층 고용지원을 위한 공동주택 고령자 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원스톱 호텔 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청이 직접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등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청년 구정 참여 마일리지 사업, 청년 사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영구는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수상하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고용 위기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세대별·맞춤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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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부산시 '2023년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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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어르신 건강관리' 맞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보건소와 서구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진행 중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과 '시니어건강코디사업'을 연계해 어르신 건강관리와 노인일자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두 기관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건강코디'가 어르신 건강 관리사업 등록자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서구 보건소는 시니어건강코디에게 관련 내용을 교육하고 건강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구보건소는 앞서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에게 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등 건강기기 4종과 대면, 비대면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해 원활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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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보건소,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어르신 건강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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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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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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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 보은군 보건소(소장 김기혜)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오늘건강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도 보건복지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보은군이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6개월 동안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비대면으로 매일 건강 체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 지급하는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미션 완료 시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지급하는 등 대상자들의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군 보건소는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은 "스마트기기가 처음에는 매우 불편했지만 어느덧 일상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기기가 됐다"며 "매일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기혜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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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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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에 시달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과 고용안정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단 ▲ 재산 4억 원 초과자 ▲ 기준 중위소득 75% 초과자 ▲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금)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 → 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508명(청년 69명, 65세 미만 249명, 65세 이상 190명)으로 지난 하반기 인원 430명보다 약 18% 증가했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 안전·성희롱 예방·노동교육 제공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신청자의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27일(금)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구청 각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무료급식 도우미, 긴급복지 지원, 공원 돌보미 등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는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가뜩이나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께 이번 공공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 및 고용안정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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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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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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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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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도내 기업 48개 사를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하고, 11월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 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앞서 도는 지난 5월 인증 희망 기업을 공모한 결과,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94개 사가 참여 신청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인증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해 신규 인증 30개 사, 재인증 18개 사 등 총 48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및 실행 의지 ▲기업의 안정성 ▲재직자 만족도 등이다. 도는 인증기업에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51개 항목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인증 중소기업은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직원 건강관리 지원,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경영 교육 등에 필요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인증을 기준으로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으로, 이후 재인증을 신청해 적격 판정을 받으면 자격을 3년간 더 유지할 수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친화경영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경기도에서는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족친화경영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증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가정지원과 일가정지원정책팀(031-8030-3112)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031-259-611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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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 가족친화경영 일하기 좋은 기업 48개사 인증‥51가지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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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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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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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 전남 무안군 몽탄면(면장 오정미)은 지난 5일 몽탄면분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회관 관리도우미, 마을환경 지킴이, 경로당 회계도우미 등 3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코로나19 예방수칙, 활동일지 작성요령, 부정수급 방지 등 업무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교육을 듣고 일자리 사업에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오정미 몽탄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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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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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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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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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심리지원 확대
- 원주시가 민원 및 격무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된직장생활 지원을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8일부터 원강수 시장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현업 및 연이은 재난으로 인해 각종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어, 청사 곳곳을 직접 돌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도 검토했다. 원 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일꾼으로서 직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원주시에서는 ▲개인 심리상담 실시 ▲체험 및 휴식 프로그램 운영 ▲심리지수 자가진단(스트레스 수준 검사, 스트레스 요인 검사 등)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힐링교육 실시 등 직원들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 ▲직원 심리상담 확대 운영, ▲전 직원 심리검사,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격무 업무 순환보직, ▲직급별 맞춤형 교육 등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도 수립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업무 및 민원 수요 증가로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직원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더욱 세밀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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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트레스 없는 직장생활을 위한 직원 심리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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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임)는 19일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아이돌보미 26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아이돌보미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 26명의 아이돌보미와 1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역량교육에 앞서 경상남도 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노동자의 교육 및 상담, 건강관리 지원과 돌봄노동자 권익향상 및 복리증진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에 대한 역량강화교육(강사 서주경)을 실시하였고 집담회를 통해 2022년 개편된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감염병관리 방안 등 앞으로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 만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1서비스를 제공하며, 합천군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100%~50% 경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여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다. 기타 문의사항은 합천군청 여성청소년담당(☎055-930-3266) 또는 합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055-930-4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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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및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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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제 모집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일까지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 31까지로 주요업무는 운동방법 안내 및 상담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자로 접수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며 보건 및 운동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관련 업무경력이 있는 모집신청자를 우선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태백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wait032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모바일 비대면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및 태백시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공고/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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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기간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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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
- 광주시 퇴촌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광주시 건강증진센터의 지원을 받아 ‘고혈압·당뇨병의 위험요인’,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관리 방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김민수 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과 삶을 양립하실 수 있도록 고혈압, 당뇨병 등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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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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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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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