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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연장모집
    강원 강릉시는 당초 이달 15일까지 모집했던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2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총 13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월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지원금은 내달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사업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시 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20
  • 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6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4-30
  • 태백시,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54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회원 가입해 구직등록을 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의 취업 활동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한 후, 2월 26일까지 참여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월 50만 원,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033-550-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1
  •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청년사업장·청년실직자 지원 ‘단비’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해 경영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코로나19발 경제 위기 속에서 실직한 청년들에게는 시간제 일자리와 지원금을 제공해 생활안정을 돕기로 했다. ○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진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각각 오는 10일과 14일까지 접수한다. ○ 먼저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의 경우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한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18~39세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 약 97개소에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 ○ 지원대상은 전주시에 사업장 주소가 있고,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으로, 시간제 청년의 신규 고용 시 사업장에 월 최대 200만원(사업장 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4개월간 지급한다. 단, 신규 채용한 청년은 주당 15시간 이상, 최소 4개월 이상 근로해야 하며, 고용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 시는 또 코로나19 여파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중에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안정과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만 18~39세 이하 28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생생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 지원대상은 지난 달 25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으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일인 지난 1월 20일부터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까지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해당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내에서만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와 생계급여, 실업급여, 고용노동부의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 신청을 원하는 청년과 청년사업장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jb2030.or.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 시는 자격요건 등을 심사한 후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의 선정결과를 각각 17일과 23일에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역이 되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08
  • 전주시,'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은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한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전주시는 만 18~39세 청년이 대표로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90여곳에 신규 고용 인건비로 4개월 동안 월 최대 200만원(사업장 부담 20% 포함)씩 지원할 계획이다.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의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만 18~39세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돈이다.전주시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일인 1월20일부터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 약 280명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고등학교 재학생과 생계급여, 실업급여, 고용노동부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청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사업장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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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6-02
  •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광양시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 의욕 고취 등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까지 1차 대상자 모집은 지난 6일 완료됐으며, 만 35~39세에 해당하는 청년 30명을 오는 29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2차 청년 구직활동수당 신청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미취업자 ,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며, 접수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청년·부모 모두 부담이 큰 가운데 구직활동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빠른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사업인 ‘구직활동지원금’은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들이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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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5-18
  • 태백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강원 태백시청   강원 태백시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033-120)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033-550-216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7
  • 청주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 지원금 30만원 지급
      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2985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자격 기준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569만9000원)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고용노동부 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고등학교·대학(원)교 재학생,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대상자에겐 1회에 한해 3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비 소진 때까지 매월 1~10일 이메일(cjyouth@korea.kr)로 접수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지원과 청년일자리팀(043-201-1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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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7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해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해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해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됐다. 권영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4-24
  • 울산시,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 구직활동 지원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금이 투입된다.울산시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적극적인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울산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청년(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자는 예비교육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구직활동지원금 수령 중 취업을 하게 되면 지원금은 중단되지만 취업 후 2개월 이상 근속 시 취업 축하금 30만 원을 울산페이로 지급해 지원금으로 인한 노동시장 진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0%가 지원금 덕분에 구직활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며 "지원금 지급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만 18~34세 미취업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160명이며 가구소득과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의 적극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3-17
  • 월 50만원×6개월 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에 '밀착형' 취업 지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CG)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생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개인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18∼34세 청년으로, 학교를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는 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는데 노동부가 이번에 마련한 개편 방안은 이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개편 방안은 취업 특강과 같은 대규모 강의와 동영상 시청 등 수급자 개인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제공해온 서비스 대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별 취업 계획에 맞춘 일대일 상담과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고 취업 목표와 준비 수준이 비슷한 수급자를 모아 소규모 스터디 그룹도 운영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 수준이 낮은 수급자에 대해서는 상담을 거쳐 의무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해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급자가 제출한 구직활동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 등을 토대로 대상을 선별하게 된다.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불이행 횟수 등에 따라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는 등 제재를 할 방침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올해 예산은 1천642억원이다.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근거 법률이 제정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이 제도에 통합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가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수당을 지급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기존 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법률에 근거를 둬 권리·의무 관계에 따른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노동부 관계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의 취업 준비 수준에 따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것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하기 위한 사전 준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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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2-25
  • 7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이재갑, 취준생들과 간담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0대 건설사 및 건설협회 건설재해예방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관계자들과 만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20일 오후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생, 직업상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형 실업부조로 사업으로 불리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의 통합형태로 운영된다. 기존 고용보험 제도로 한계를 넘어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을 위한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제도시행을 목표로 지난해 6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이어 9월 근거법률인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안'과 올해 예산안(2771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 내용은 모든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상담을 진행,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영세 자영업자에게는 구직활동기간 중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의 소득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도 시행에 따른 고려사항과 취업지원 우수모델 개발, 상담 인프라 확충 및 상담역량 강화 방안 등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실제 경험담을 통해 밀착 상담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구체적 사례로는 복지 연계 강화, 훈련과정 확대, 일 경험 신설 등이 언급됐다.  이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해 "구직활동기간에 생계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소득지원을 포함한 제도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들의 건의도 이어졌다. 상담사들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 등과 고용·복지 연계 시스템 구축 ▲취업지원 우수모델 개발·보급 ▲상담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제도를 운영하는 고용부는 '취업성공패키지 시범센터'의 운영 성과 및 계획을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취업지원 우수모델 개발을 위해 추진된 내용이다. 고용부는 전주·포항·김해·부산 4곳의 시범센터의 고용·복지 연계지원 우수사례 발굴 등과 함께 취업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평가체계를 개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중형고용센터 31개소, 이동출장소 40개를 신설해 전국 100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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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1-20
  • 2020년에도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계속됩니다.
        고용노동부 차관(임서정)은 12월 26일 오후 2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약 15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은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 및 어려움 등을 듣고 2020년 사업 개편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2019년 3월 도입 이후 총 76,786명에게 지원됐으며(2019년 12월 기준) 2020년에도 계속 운영될 계획이다.2020년 상반기에는 총 5만 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로 개편하여 계속 지원할 예정인데, 내년부터는 지원금을 받는 청년들이 자신의 특성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경영.마케팅 관리부터 건축 설계, 운동 처방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원금을 신청하게 된 이유와 사용하면서 도움이 된 점, 지원금을 받기 전후로 달라진 점,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고용센터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참여 경험 및 개선 의견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갔다.임서정 차관은 “지원금의 정량적 성과는 기존에도 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었지만 진로 변경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거나 구직활동을 다양화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들은 실제 참여자들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얘기이기 때문에 오늘 간담회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하면서 “현장에서 청년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을 내년 사업 계획에 충실히 반영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용다솜 (044-202-7493), 이호준 (044-202-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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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12-31

직업동향 검색결과

  • 강릉시, 미취업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연장모집
    강원 강릉시는 당초 이달 15일까지 모집했던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2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취·창업에 필요한 구직활동 비용으로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총 130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내 주민등록 돼 있으며, 모집 시작일 전월 건강보험료 고지·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만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구직활동지원금은 내달부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자격증 및 시험 준비, 면접 활동, 창업 준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지원금은 온라인(복지몰)에서 포인트로 사용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사업전용 체크카드 사용 후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일자리정보망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체적 지원요건 및 방법은 시 홈페이지, 강릉새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20
  • 금천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자리 감소, 신규 채용 위축 등으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금천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중퇴·제적·수료·졸업) 이후 2년이 경과하지 않고,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 가능하다. 단,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를 제출해야 한다. 단기근로자는 필수서류에 근로계약서가 추가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원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3
  • 태백시,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54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회원 가입해 구직등록을 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의 취업 활동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한 후, 2월 26일까지 참여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월 50만 원,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033-550-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1
  •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광양시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 의욕 고취 등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까지 1차 대상자 모집은 지난 6일 완료됐으며, 만 35~39세에 해당하는 청년 30명을 오는 29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2차 청년 구직활동수당 신청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미취업자 ,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며, 접수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청년·부모 모두 부담이 큰 가운데 구직활동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빠른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사업인 ‘구직활동지원금’은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들이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5-18
  • 태백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강원 태백시청   강원 태백시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033-120)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033-550-216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7
  • 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7
  • 울산시,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 구직활동 지원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금이 투입된다.울산시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적극적인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울산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청년(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자는 예비교육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구직활동지원금 수령 중 취업을 하게 되면 지원금은 중단되지만 취업 후 2개월 이상 근속 시 취업 축하금 30만 원을 울산페이로 지급해 지원금으로 인한 노동시장 진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0%가 지원금 덕분에 구직활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며 "지원금 지급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만 18~34세 미취업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160명이며 가구소득과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의 적극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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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3-17
  • 월 50만원×6개월 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에 '밀착형' 취업 지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CG)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생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개인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18∼34세 청년으로, 학교를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는 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는데 노동부가 이번에 마련한 개편 방안은 이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개편 방안은 취업 특강과 같은 대규모 강의와 동영상 시청 등 수급자 개인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제공해온 서비스 대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별 취업 계획에 맞춘 일대일 상담과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고 취업 목표와 준비 수준이 비슷한 수급자를 모아 소규모 스터디 그룹도 운영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 수준이 낮은 수급자에 대해서는 상담을 거쳐 의무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해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급자가 제출한 구직활동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 등을 토대로 대상을 선별하게 된다.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불이행 횟수 등에 따라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는 등 제재를 할 방침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올해 예산은 1천642억원이다.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근거 법률이 제정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이 제도에 통합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가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수당을 지급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기존 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법률에 근거를 둬 권리·의무 관계에 따른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노동부 관계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의 취업 준비 수준에 따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것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하기 위한 사전 준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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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2-25
  • 평택항만公, ‘일자리 창출형’ 해운물류 전문가 육성
      평택항 마린센터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실무중심형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강화를 통해 민선7기 도정 핵심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해운물류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분야 기초와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고급물류인력 양성을 위해 평택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물류관리사 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81명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54% 취업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운물류 분야 전문인력이 절실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본 과정은 업계 수요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과정은 수출입 실무 등 해운물류 분야 실무이론교육, 선진항만 견학 등 물류 현장 교육, 현직자 멘토링, 모의 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운물류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해운물류 기업과 교육생간 일대일 취업 매칭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학진 사장은 “올해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물류 심화 이론와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생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이끌어 내고 최종 목표인 해운물류 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공사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80명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와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지원금과 식비, 교통비가 지원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3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 7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이재갑, 취준생들과 간담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0대 건설사 및 건설협회 건설재해예방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관계자들과 만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20일 오후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준비생, 직업상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형 실업부조로 사업으로 불리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의 통합형태로 운영된다. 기존 고용보험 제도로 한계를 넘어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등을 위한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제도시행을 목표로 지난해 6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이어 9월 근거법률인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안'과 올해 예산안(2771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 내용은 모든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상담을 진행,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영세 자영업자에게는 구직활동기간 중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의 소득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도 시행에 따른 고려사항과 취업지원 우수모델 개발, 상담 인프라 확충 및 상담역량 강화 방안 등이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실제 경험담을 통해 밀착 상담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구체적 사례로는 복지 연계 강화, 훈련과정 확대, 일 경험 신설 등이 언급됐다.  이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해 "구직활동기간에 생계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소득지원을 포함한 제도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들의 건의도 이어졌다. 상담사들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 등과 고용·복지 연계 시스템 구축 ▲취업지원 우수모델 개발·보급 ▲상담사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제도를 운영하는 고용부는 '취업성공패키지 시범센터'의 운영 성과 및 계획을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취업지원 우수모델 개발을 위해 추진된 내용이다. 고용부는 전주·포항·김해·부산 4곳의 시범센터의 고용·복지 연계지원 우수사례 발굴 등과 함께 취업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평가체계를 개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중형고용센터 31개소, 이동출장소 40개를 신설해 전국 100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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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1-20
  • 저소득 구직자에 300만원…'국민취업지원' 법안 국무회의 통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브리핑하는 임서정 노동부 차관     정부가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해 최저 생계를 보장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근거 법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현 정부 국정과제인 '한국형 실업부조'의 명칭이다. 노동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를 위한 고용 안전망이다.   노동부는 올해 6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법안 입법예고를 거쳤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정기국회에 제출해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는 게 노동부 방침이다.   기존 취업 지원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된다. 노동부가 이날 공개한 법안 내용은 6월 발표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방안과 거의 같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최저 생계 보장을 위한 '구직촉진수당'과 맞춤형으로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로 나뉜다.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려면 만 18∼64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6억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만 18∼34세 청년의 경우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면 된다. 구직촉진수당 수급자는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거쳐 작성한 취업활동계획서에 따라 구직활동을 해야 할 의무가 발생한다. 수급자가 구직활동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수당 지급을 중단한다. 부정수급이 적발될 경우 수당 지급 중단뿐 아니라 환수와 형사 처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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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10
  • ‘최대 300만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요건 완화…1582억 투입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청년수당) 수급 요건이 완화된다.6일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를 선정할 때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청년수당을 받기 위한 기본 요건으로는 ▲만 18∼34세 ▲학교 졸업·중퇴 이후 2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미취업 청년 등 3가지가 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청년수당 등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6개월이 지나야 청년수당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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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8-08
  • 역대급 일자리예산? 직업훈련기관들 "역대 최악 정책에 웁니다"
        직업훈련 기관에서 20년 일했지만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다. 정부가 단기 일자리 성과에 급급해 직접 돈을 뿌리면서 정작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취업을 연결하는 직업훈련 예산은 줄였다. 돈을 직접 주는 정부는 직업훈련을 예산도둑으로 보는 것 같다. 정말 슬픈 현실이다. 구직활동지원금으로 50만원씩 6개월을 주니까 6개월을 다 받고 취업하겠다는 부작용이 생겼다. -서울의 A 직업훈련기관 지원팀장역대 최대 일자리 예산을 집행하는 '일자리 정부'건만,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돕는 훈련기관들은 "역대 최악의 정책"이라며 신음하고 있다.   추경을 포함해 올해 역대 최대인 25조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잡은 정부에 대해 전국의 직업훈련기관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현 상황은 얼핏 보면 비상식적이다. 이에 대해 훈련기관들은 "정부가 한시적·단기적 일자리 창출효과에 그치는 직접지원을 늘리면서 기계·전자·전기를 비롯해 전통적인 제조업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예산들마저 삭감됐다"고 비판했다.   올해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예산은 약 25조원으로 역대 최대지만, 직업훈련예산은 거꾸로 갔다. 훈련기관들은 예산 삭감 이유에 대해 "정부가 직접지원금으로 일자리를 급조하려다보니 발생한 부작용"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정부가 책정한 직업훈련 전체예산은 올해 2조1699억원으로 전년대비 4.8% 줄었다. 2018년까지는 직업훈련 예산이 증가추세였는데, 올해 예산 삭감으로 2015년 수준으로 퇴보한 것. 직업훈련의 주요재원은 고용보험기금으로, 전체 직업훈련 예산의 75% 이상을 차지한다. 민간 직업훈련기관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 주요 직업훈련기관 중 하나인 A기관 관계자는 익명을 요구하면서 "정부가 취업준비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 지원금'을 주면서 단기 일자리 늘리기에만 급급하다"며 "지금 이 상태로는 정말 미래가 안보인다고 판단해 계획을 세워 교육을 받으려는 청년들의 직업훈련 기회는 줄이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시작한 '청년 무상 코딩교육'을 예로 들었다. 그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도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에 초점을 맞추고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클 수 있게 5년간 1만명에게 무상으로 코딩교육을 해주고 취업과 연결한다"며 "왜 정부는 거꾸로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정부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직업훈련 비용이 입금되는 계좌의 쿼터를 제한했다. 그러자 그간 탄탄했던 기계 등 '뿌리산업' 쪽 쿼터까지 흔들렸다. 지난해 8월부터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센터에서 승인을 내주는 숫자를 줄여버리니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하려해도 승인 인원이 적어 모집할 수가 없는 현실이다. 불만이 속출하자 이번 추경에서 계좌가 2만여개 늘긴 했지만, 2만여개가 전국 8000개 직업훈련기관으로 나눠지니 개별 기관 입장에선 '새 발의 피' 수준이다. 기관들은 정부 눈치에 익명을 요구하면서도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한 기관 관계자는 "너무 숫자가 줄어드니 우리는 학생들의 항의전화를 받는다. 학생들이 A센터를 가면 계좌가 마감됐다며 B센터를 가라하고, B센터를 갔더니 역시 마감됐다며 한 달 후에 오라고 한다. 당장 취업하고 싶어서 기술이나 필요한 교육을 받으러 간 취업준비생들이 한 달 동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졌다. 각 지역의 특화 산업에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를 위한 훈련 예산은 전년대비 반토막 났다. 이어 이번 추경에서도 제외됐다. 서울의 한 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지방의 대표 인력개발센터의 경우 2017년만해도 10개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했는데 이제는 예산이 줄어 5개 과정 밖에는 운영을 못한다"며 "예전에는 인문계 고교 출신들에게 기계나 이공계 교육을 시켜서 취업과 연결했는데 그런 기회 자체가 직접지원금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줄어든 예산은 당장 청년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갔다.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직업훈련을 받기 위한 심사를 강화해 탈락자를 떨어뜨리는 '사전배정제'를 시행하면서 직업훈련의 장벽은 더욱 높아졌다. 사전배정제를 어렵게 통과해도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 발급에 2주~4주가 걸린다. 훈련상담과 카드발급까지 한 달씩 걸리다보니 중도포기자들도 많아졌다. 훈련기관들 역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기관 관계자는 "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싶어도 통상 20명 이상은 모아야하는데 사전배정제를 통과한 학생들이 적어지면서 20명이 언제 모아질지 몰라 훈련과정이 계속 연기됐다"며 "빨리 훈련을 받아 취업하려는 학생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부터는 직업훈련에 80% 출석시 지급했던 20만원 가량의 훈련장려금도 없어졌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던 직업훈련이 외면 받는 사이, 정부의 일자리 지표 홍보를 위한 단기 처방만 늘었다. 정부가 단기 공공일자리 5만9000개를 만들겠다며 '빈 강의실 불끄기'나 '전통시장 화재 감시'와 같은 단기 일자리를 급조한 일은 청년들을 깊은 절망에 밀어 넣기도 했다. 정부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한다며 '혁신성장'에 매몰돼 비현실적인 직업훈련과정을 늘리는 것도 현장에선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비판을 낳고 있다. "정부가 제발 땅에 발을 딛고 현실을 직시해 달라"는 호소마저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전체 훈련분야 중 4.4% 비중인 신기술 분야를 2022년 15%까지 늘리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그러나 직업훈련 현장 전문가인 A모씨는 "실제 개설되는 교육과정의 내용을 보면, 극소수 대기업에나 써먹을 수 있는 너무 수준 높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관련 내용을 가르치다보니, 처음에는 겉보기에 있어보여서 신청해도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며 "이걸 배워서 갈 수 있는 회사가 현실적으로 거의 없는데 '4차산업혁명'이라는 명분으로 너무 뜬구름 잡는 정책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5-07
  • '구직활동 경비 지원' 대전시 청년취업희망카드 통했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창업 등 구직활동 경비를 지원해주는 대전시의 취업희망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취업희망카드 참여자 접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1681명이 접수를 완료했다.이는 참여자 접수 첫 달 올해 목표인원인 2500명의 68%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린 것이다.시는 신청자가 몰린 이유로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률의 심화와 정부의 사업 시행에 따른 관심증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TV방송과 SNS 홍보 효과가 구직청년들에게 적중한 것으로 분석했다.아울러 3년차에 접어든 취업희망카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시는 판단했다.이번 온라인 신청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해당서류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계약체결 및 예비교육을 받고 하나은행에서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6월 1일부터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지원받게 된다.  받은 포인트로 학원수강료와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직접적인 항목 외에도 식비, 교통비 등 간접비까지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정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으로 대상이 제한됐는데 대전시는 사각지대인 졸업년도 재학생 및 졸업유예생까지 사업대상에 포함한 것이 주효했다”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사업이고 다음달 1일부터 다시 접수가 가능하니 못하신 분은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청년취업희망카드 외에 목돈 마련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희망통장, 창업지원카드,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12

직업훈련 검색결과

  • 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금천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자리 감소, 신규 채용 위축 등으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금천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중퇴·제적·수료·졸업) 이후 2년이 경과하지 않고,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 가능하다. 단,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를 제출해야 한다. 단기근로자는 필수서류에 근로계약서가 추가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원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3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4-30
  • 태백시,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54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회원 가입해 구직등록을 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의 취업 활동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한 후, 2월 26일까지 참여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월 50만 원,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033-550-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1
  •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청년사업장·청년실직자 지원 ‘단비’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해 경영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코로나19발 경제 위기 속에서 실직한 청년들에게는 시간제 일자리와 지원금을 제공해 생활안정을 돕기로 했다. ○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진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각각 오는 10일과 14일까지 접수한다. ○ 먼저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의 경우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한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18~39세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 약 97개소에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 ○ 지원대상은 전주시에 사업장 주소가 있고,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으로, 시간제 청년의 신규 고용 시 사업장에 월 최대 200만원(사업장 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4개월간 지급한다. 단, 신규 채용한 청년은 주당 15시간 이상, 최소 4개월 이상 근로해야 하며, 고용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 시는 또 코로나19 여파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중에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안정과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만 18~39세 이하 28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생생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 지원대상은 지난 달 25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으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일인 지난 1월 20일부터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까지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해당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내에서만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와 생계급여, 실업급여, 고용노동부의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 신청을 원하는 청년과 청년사업장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jb2030.or.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 시는 자격요건 등을 심사한 후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의 선정결과를 각각 17일과 23일에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역이 되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08
  • 전주시,'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은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한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전주시는 만 18~39세 청년이 대표로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90여곳에 신규 고용 인건비로 4개월 동안 월 최대 200만원(사업장 부담 20% 포함)씩 지원할 계획이다.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의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만 18~39세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돈이다.전주시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일인 1월20일부터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 약 280명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고등학교 재학생과 생계급여, 실업급여, 고용노동부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청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사업장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02
  •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광양시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 의욕 고취 등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까지 1차 대상자 모집은 지난 6일 완료됐으며, 만 35~39세에 해당하는 청년 30명을 오는 29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2차 청년 구직활동수당 신청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미취업자 ,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며, 접수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청년·부모 모두 부담이 큰 가운데 구직활동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빠른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사업인 ‘구직활동지원금’은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들이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5-18
  • 태백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강원 태백시청   강원 태백시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033-120)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033-550-216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27
  • 청주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 지원금 30만원 지급
      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2985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자격 기준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569만9000원)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고용노동부 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고등학교·대학(원)교 재학생,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대상자에겐 1회에 한해 3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비 소진 때까지 매월 1~10일 이메일(cjyouth@korea.kr)로 접수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지원과 청년일자리팀(043-201-1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4-27
  • 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7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해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해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해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됐다. 권영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4-24
  • 울산시,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 구직활동 지원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금이 투입된다.울산시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적극적인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울산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청년(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자는 예비교육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구직활동지원금 수령 중 취업을 하게 되면 지원금은 중단되지만 취업 후 2개월 이상 근속 시 취업 축하금 30만 원을 울산페이로 지급해 지원금으로 인한 노동시장 진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0%가 지원금 덕분에 구직활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며 "지원금 지급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만 18~34세 미취업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160명이며 가구소득과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의 적극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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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3-17
  • 평택항만公, ‘일자리 창출형’ 해운물류 전문가 육성
      평택항 마린센터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실무중심형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강화를 통해 민선7기 도정 핵심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해운물류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분야 기초와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고급물류인력 양성을 위해 평택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물류관리사 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81명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54% 취업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운물류 분야 전문인력이 절실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본 과정은 업계 수요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과정은 수출입 실무 등 해운물류 분야 실무이론교육, 선진항만 견학 등 물류 현장 교육, 현직자 멘토링, 모의 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운물류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해운물류 기업과 교육생간 일대일 취업 매칭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학진 사장은 “올해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물류 심화 이론와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생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이끌어 내고 최종 목표인 해운물류 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공사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80명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와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지원금과 식비, 교통비가 지원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3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평택항만公, ‘일자리 창출형’ 해운물류 전문가 육성
      평택항 마린센터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실무중심형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강화를 통해 민선7기 도정 핵심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해운물류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분야 기초와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고급물류인력 양성을 위해 평택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물류관리사 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81명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54% 취업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운물류 분야 전문인력이 절실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본 과정은 업계 수요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과정은 수출입 실무 등 해운물류 분야 실무이론교육, 선진항만 견학 등 물류 현장 교육, 현직자 멘토링, 모의 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운물류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해운물류 기업과 교육생간 일대일 취업 매칭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학진 사장은 “올해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물류 심화 이론와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생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이끌어 내고 최종 목표인 해운물류 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공사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80명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와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지원금과 식비, 교통비가 지원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3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0
  • ‘최대 300만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요건 완화…1582억 투입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청년수당) 수급 요건이 완화된다.6일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를 선정할 때 우선순위를 적용하지 않고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청년수당을 받기 위한 기본 요건으로는 ▲만 18∼34세 ▲학교 졸업·중퇴 이후 2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미취업 청년 등 3가지가 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청년수당 등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6개월이 지나야 청년수당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8-08
  •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상반기 결산 테마관 운영
        잡아바 상반기결산 이미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올 상반기 결산 특집 테마관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잡아바’는 일자리 지원정책과 교육 정보, 채용정보,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24만3379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돼 총 67만9820명이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잡아바에 등록된 경기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정보는 총 493건이었으며 364만 3196명의 도민이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정책은 ‘2019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이었고 ‘2019 청년노동자 지원사업-복지포인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그 뒤를 이었다. 이용자들의 관심 키워드는 ▲청년일자리 ▲공공일자리 ▲채용정보 ▲통합공채 등이었으며 관심 정책 분야는 ‘생활지원’ 정책이 25.06%, ‘재직지원’이 20.29%, ‘구직지원’ 19.59%, ‘주거지원’ 18.7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잡아바에 신규 개설된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의 경우 개설 두 달 반만에 약 600건의 컨설팅 요청이 있었으며 컨설팅에 대한 이용자 평점은 4.75점(5점 만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상반기 결산 테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7-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1
  • 취업 성공을 위한 최상의 디딤돌! 2023년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는 도내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강원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1차 대상자 900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강원도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 시작일(‘23.1.25.) 기준,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만59세 이하(1963.1.26.~1983.1.25.)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 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참여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gwjob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정보를 사전 등록하여야 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40대이상 중장년 여성이 재취업까지 평균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 강원도는 금년부터 1차 모집(신규신청자) 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기 수혜자에게도 재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사업 수혜자 확대 및 내실 있는 구직률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경제활동인구가 부족해지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경제참가는 지역사회 경제 촉진을 활성화하여, 도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6
  • 금천구,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자리 감소, 신규 채용 위축 등으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금천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으로, 최종학력(중퇴·제적·수료·졸업) 이후 2년이 경과하지 않고,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미취업자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 가능하다. 단,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최종학력 졸업증명서(또는 수료증)를 제출해야 한다. 단기근로자는 필수서류에 근로계약서가 추가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원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3
  • 송파구,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50만원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미취업청년 취업 장려금’ 신청을 5월 17일부터 받는다. 30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기이지만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송파구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이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대상자, 고용노동부 ’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 중인 사람도 신청 대상이 아니다. 접수기간은 5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 당 50만원의 송파사랑상품권(모바일 제로페이)을 6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신청자만을 대상으로 검증 후 지급대상을 결정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약 1만1000명이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근로계약서 등 본인이 지급대상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songpa.go.kr)나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08~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4-30
  • 태백시,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공고일 현재 기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5∼54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이다.   참여 신청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에 회원 가입해 구직등록을 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의 취업 활동 계획의 적정성,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한 후, 2월 26일까지 참여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구직활동지원금(월 50만 원,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조건에 따라 취·창업성공금,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033-550-2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1
  •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청년사업장·청년실직자 지원 ‘단비’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해 경영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코로나19발 경제 위기 속에서 실직한 청년들에게는 시간제 일자리와 지원금을 제공해 생활안정을 돕기로 했다. ○ 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진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각각 오는 10일과 14일까지 접수한다. ○ 먼저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의 경우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한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18~39세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 약 97개소에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 ○ 지원대상은 전주시에 사업장 주소가 있고,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으로, 시간제 청년의 신규 고용 시 사업장에 월 최대 200만원(사업장 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4개월간 지급한다. 단, 신규 채용한 청년은 주당 15시간 이상, 최소 4개월 이상 근로해야 하며, 고용보험에도 가입해야 한다.  ○ 시는 또 코로나19 여파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중에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안정과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만 18~39세 이하 28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생생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 지원대상은 지난 달 25일 기준으로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으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일인 지난 1월 20일부터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까지 선불카드로 지원된다. 해당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내에서만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와 생계급여, 실업급여, 고용노동부의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 신청을 원하는 청년과 청년사업장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jb2030.or.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 시는 자격요건 등을 심사한 후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의 선정결과를 각각 17일과 23일에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도전하는 용기를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주역이 되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08
  • 전주시,'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을 돕기 위해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과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지원사업은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한 청년들의 신규 고용을 촉진하는 내용이다.   전주시는 만 18~39세 청년이 대표로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90여곳에 신규 고용 인건비로 4개월 동안 월 최대 200만원(사업장 부담 20% 포함)씩 지원할 계획이다.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의 일자리를 잃은 청년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만 18~39세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돈이다.전주시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일인 1월20일부터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 약 280명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고등학교 재학생과 생계급여, 실업급여, 고용노동부 구직활동지원금 등을 받고 있는 청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사업장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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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6-02
  •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대상자 모집
        광양시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양시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로 생활비, 교통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 해소와 취업 의욕 고취 등 조기 취업 촉진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까지 1차 대상자 모집은 지난 6일 완료됐으며, 만 35~39세에 해당하는 청년 30명을 오는 29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2차 청년 구직활동수당 신청대상은 광양시 거주, 만35세~만39세 미취업자 ,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경과, 기준중위소득 150% 미만이며, 접수는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구직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구직활동수당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와 식비, 교통비 등 간접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청년·부모 모두 부담이 큰 가운데 구직활동비용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빠른 취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중앙부처 고용노동부 사업인 ‘구직활동지원금’은 만18세~34세 미취업자 중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 후 2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들이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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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태백시,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강원 태백시청   강원 태백시가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 거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만35~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 136명을 모집한다. 생애 1회만 지원되는 만큼, 2019년도 경력단절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구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 정량평가(100점)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해, 월 50만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하여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는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콜센터(033-120) 또는 태백시청 사회복지과(033-550-2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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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27
  • 청주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 지원금 30만원 지급
      청주시청.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2985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자격 기준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569만9000원)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수급자, 고용노동부 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고등학교·대학(원)교 재학생,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대상자에겐 1회에 한해 3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비 소진 때까지 매월 1~10일 이메일(cjyouth@korea.kr)로 접수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지원과 청년일자리팀(043-201-1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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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7
  • 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7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해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해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해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됐다. 권영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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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 울산시,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 구직활동 지원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금이 투입된다.울산시는 장기 미취업 청년들의 적극적인 자기 주도적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울산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한 청년(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자는 예비교육을 거쳐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구직활동지원금 수령 중 취업을 하게 되면 지원금은 중단되지만 취업 후 2개월 이상 근속 시 취업 축하금 30만 원을 울산페이로 지급해 지원금으로 인한 노동시장 진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0%가 지원금 덕분에 구직활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며 "지원금 지급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졸업 또는 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만 18~34세 미취업자(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선발 인원은 160명이며 가구소득과 미취업 기간, 구직활동의 적극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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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3-17
  • 월 50만원×6개월 청년구직지원금 수급자에 '밀착형' 취업 지원
    청년구직활동지원금(CG)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생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는 올해부터 개인별 특성에 맞는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정부가 취업 준비를 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18∼34세 청년으로, 학교를 졸업·중퇴한 지 2년 이내인 미취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는 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는데 노동부가 이번에 마련한 개편 방안은 이를 개선하는 내용이다. 개편 방안은 취업 특강과 같은 대규모 강의와 동영상 시청 등 수급자 개인의 특성과는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제공해온 서비스 대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별 취업 계획에 맞춘 일대일 상담과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고 취업 목표와 준비 수준이 비슷한 수급자를 모아 소규모 스터디 그룹도 운영할 계획이다.   취업 준비 수준이 낮은 수급자에 대해서는 상담을 거쳐 의무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해 구직활동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급자가 제출한 구직활동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 등을 토대로 대상을 선별하게 된다.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수급자에 대해서는 불이행 횟수 등에 따라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는 등 제재를 할 방침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올해 예산은 1천642억원이다.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근거 법률이 제정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면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이 제도에 통합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정부가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수당을 지급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기존 일자리 사업과는 달리 법률에 근거를 둬 권리·의무 관계에 따른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노동부 관계자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수급자의 취업 준비 수준에 따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의무화하는 것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통합하기 위한 사전 준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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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평택항만公, ‘일자리 창출형’ 해운물류 전문가 육성
      평택항 마린센터 전경.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실무중심형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강화를 통해 민선7기 도정 핵심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해운물류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해운물류 분야 기초와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고급물류인력 양성을 위해 평택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물류관리사 자격 과정을 운영하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81명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54% 취업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운물류 분야 전문인력이 절실하지만 정작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본 과정은 업계 수요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과정은 수출입 실무 등 해운물류 분야 실무이론교육, 선진항만 견학 등 물류 현장 교육, 현직자 멘토링, 모의 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수료자를 대상으로 해운물류기업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해운물류 기업과 교육생간 일대일 취업 매칭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학진 사장은 “올해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해운물류 심화 이론와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생 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이끌어 내고 최종 목표인 해운물류 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공사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80명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자와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지원금과 식비, 교통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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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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